생각보다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이 있네요... 취업하기 힘든 세상에 사실 수의대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수의대 오려고 노력하시는 수험생분들, 수의대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학우분들을 응원합니다 + 그리고 이름이 김ㄱ리이신 학우분들이랑 선생님들... 이 영상 만들었냐고 의심받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근데 이게 진짜 문젠게... 공부를 잘하면 돈을 많이 번다 라는 그 사회적 지위는 굉장히 높은데 돈을 벌기가 힘든직업같음 특히 우리나라는 의료보험이 너무 좋아서 진짜 병원비가 싼데 동물들은 의료보험이 없으니까 더 비싸게 느껴지고 ㅠㅠ 그리고 수의사들이 개고양이만 보는게 아니라 농가에서 소도 보고 동물원에서 동물들관리도하고 또 전염병 관리도하는 중요한 직업이니까... 수의사들 진짜 힘들다는소리 많이 듣는듯 참 좋은 직업인데 ㅠㅜ 무튼 수의사 쓰앵님들 화이팅♡
사랑하고 좋아하는 동물들이 아프고 죽는 곳이 병원이라... 너무 좋아하신다면 더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이런 이유인지는 몰라도 수의사 직군 자살율도 꽤 높아요...ㅜ 그리고 동물이 제발로 오는게 아니죠. 보호자님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걸 생각하셔야합니다. 비용도 보험이 없다보니 현실적 문제로 필요한 치료를 못 할때 가슴 찢어집니다ㅜ
@@bbbleee 그런 마음이시라면 좋은 수의사가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의사는 동물을 치료하는 것이 업이지만 비용 등의 현실적인 문제들과 이미 늦어버린 상황에서의 내원 등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저 동물이 좋다는 이유가 수의사가 되기엔 생명의 무게는 너무나도 무겁고 수의사의 책임이 매우 크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도 동물들에게 힐링을 받지만 제 환자들에게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을 때 고통은 언제나 힘들거든요. 그러나 환자가 좋아지는 것을 볼 때의 보람이 엄청난 것도 사실이기에 하루하루 수의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이 직업을 가졌기에 느낄 수 있는 행복이죠. 어찌되었건 콘츠님께서 꿈을 이루시어 언젠가 필드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보고서-u2k 구제역이나 조류독감 터지면 제일 고생하는 게 수의공무원이랑 수의장교인데 말이죠. 사실 수의공무원 말고 그냥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수의사들도 인간혐오 생기고, 동물도 좋아하지 않게 될 정도로 감정노동의 극한직업이죠. 특히 미국은 자살률 높은 직업 중 하나가 수의사고, 대만에서도 동물보호소에서 일한던 수의사가 안락사 약물을 자기한테 주입해서 자살한 일도 있었죠. (미국에서 수의사 하시는 한국분이 유튜브에서 말하길, 온갖 진상과 사이코패스들을 보다보니 진짜 사람이 싫어진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막무가내로 안락사 해달라는 사람들)
수의대 버전이 나왔네요. 대부분 현실이라 현직이신 줄... 수의대 가고 싶으신 분들 정말 동물병원 견학이나 실습이라도 1주만 아니 1일만 해보시고 생각하시길... 동물이 그냥 좋아서, 돈 많이 벌 것 같아서, 전문직이라서가 지원의 이유라면 부족합니다ㅜㅜ 그리고 태국보다 치료비가 싸지만 돈 밝힌다고 욕 먹는 유일한 직업입니닷... 진짜 많이 벌기라도 하면 억울하지나 않지...ㅜ
내용보고 너무 현실감있어서 임상하시는 선생님이신줄 알았는데 ㅎㅎ댓글보니 아직 학생이신가봐요 !! 🤣 점점 좋아지지 않겠어요? 생각했던게 10년도 더 전인데 딱히 좋아진건 없고 맨날 여기치이고 저기치이고 욕만 먹고 있답니다 ㅎㅎㅎ😂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대학생활하세요!!😃
@@yeon-t4p 수의사가 최상위 기업 취직보다 밀리는건 사실이나 연고 이상의 최상위 대학에서 10퍼센트 정도가 그런 기업에 취직하고 공대에서 평범하게 학점쌓고 스펙관리하면 들어가는 lg 정도랑 비교하면 연봉도 더 높고 스트레스나 업무량도 덜하고 평생직장이라는 장점이 있죠
미국 수의대도 공부량,학비, 등등 따지면 벌수있는 금액은 의치대 졸업한 사람보다 낮습니다ㅜㅜ 학부 졸업하고 또 4년 짜리 수의전문대학원 입학해야하는대 경쟁률도 개빡쎄고 학비도 몇억들어갑니다.. 심지어 의대보다 학교수도 적어요. 돈도 제가 학부 축산학 전공하고 졸업시즌에 회사들 제의받았을때 금액이 높은곳은 6만불대였는데 수의사 초봉이 7~8만불이라는 사실.. 물론 경제가 나름 호황이였다는걸 감안해야겠지만요ㅠㅠ
사실 수의대의 현실같은건 눈에 안들어오고 생기부 다 수의사로 밀어버린 고딩으로서 너무 부럽다... 수의대 합격 소식 듣자마자 기분 어떠셨나요 저는 날개없이 하늘 날아갈 자신 있는데 ㅠㅠ 하핫...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ㅠㅠ 정말 수의대생에 비해서 공부를 눈꼽만큼 하는 고딩따리가 하기엔 주제넘은 이야기지만 정말정말 부럽네요.. 하하핫....
선생님 이거 처음 올리셨을때 수의대 고민중이라며 댓달았던 사람입니다 그때 말려주셨던거 같은데 무시하고 올해 외국 수의대 입학했습니다 아아 당시 수’의대’에 눈이 멀어 선생님의 현명하신 말씀을 무시한 저를 매우 치고 싶네여 이건 한국 상황일꺼야~ ㅇㅈㄹ 하며 정신승리했는데 외국도 똑같아요 아니 사실 더 심해요ㅋㅋ 선생님께선 지금 수탈하셨는지요 저는 반수 생각중인데 의치도 싫고 약도 싫네여 의치한수약 여기 다 갓성비 개떨어지는 과인걸 이제야 알았읍니다 다른 분들은 정 가셔야겠으면 의 아니 최소 치라도 가세여 나머지는 현실도 쓰레기고 의치 따까리 취급이나 받습니당 선생님께서 만약 수탈 성공하셨으면 꼭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정한별-w8x 아마 한국이건 외국이건 상황 비슷할텐데 약사는 평생직업이기에 지금 들어가서 졸업하시면 당신을 위한 자리는 없습니다,,, 의료계열 레드오션 탑오브더탑이에요. 의치한수는 노안오고 수전증오면 싫어도 그만둬야 하지만 약사는 치매가 오지 않는 이상 그만둘 필요도 없고 오히려 세상구경 하신다고 다들 오래오래 하셔요. 남는 자리는 오직 제약회사 연구직이고 약사의 동네 구멍가게스러운 평화로움을 보고 들어온 친구들이 땅을 치고 후회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연구직 자리… 약대생들 말고도 화생계열 석박들도 노리고 있습니다^___^ 어짜피 똑같이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야 한다면 돈을 조금이라도 더 받는 기계가 되는 건 어떨까요? 분양사기 당하지 마시고 의대 가세요^ㅠ…
4년째 꿈이 수의사인데.. 이미 성적이 강건너갔어요 🥲 정시는 정말 자신 없고 수시는 주요과목이 진짜 안나와서 얼른 버려야하는데 못버리고 있는.. 정말 미련한 짓인거 알지만 대안도 못찾겠고 70% 컷 보고 눈곱만큼의 희망을 갖게 되는 저 자신이 너무 미워요 하하 ;( 오래된 영상인거 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
@@lool4117 제가 수의대 입학하고 수의사분들 만나서 톡방도 들어가고 커뮤니티 가입하고 느끼는게 인터넷상에서의 정보가 생각보다 되게 제한적이고 특히 부정적으로 수의사가 많이 그려져있다고 느꼈어요. 수의사 1년에 500명 전후라 사실 외부인이 알기에는 굉장히 폐쇄적이라 힘든데 아는척 하는사람들이 되게 많더라고여
ㅎㅎㅎ... 사실 제가 현역 때 수의대는 떨어지구 동물생명공학전공에 재학중인뎀 약간 미련이 남아서 편입or재수를 고민중이에요..! 근데 지금 다니는 학교가 네임벨류가 큰.. 학교여서(ㅅ..ㅑ) 과감히 포기하기가 쉽지도 않기도 하구 과연 수의대를 가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 지금 전공과도 비슷한 연구분야도 있을 것 같아서 오히려 포기도 도전도 애매한 상태가 되어버려가지구 걍 수의대로 도전하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우연히 영상 보다가 고민만 늘어놨네요😂 잘 보구 가욤..!
생각보다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이 있네요...
취업하기 힘든 세상에 사실 수의대가 그리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수의대 오려고 노력하시는 수험생분들, 수의대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학우분들을 응원합니다
+ 그리고 이름이 김ㄱ리이신 학우분들이랑 선생님들... 이 영상 만들었냐고 의심받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ㅜㅜ
임상말고 비임상 쪽도 별로인가요?
@@남민규-h8c 수의대생이시면 데벳 커뮤니티에 비임상 오픈톡 있습니다 전 임상이 목표라 잘은 모릅니다 ㅜ
@@수붕이-u3v 수의대 아싸가 다니기 좋음?
@@qur8515 아싸에게 최악입니다
@각하 본과가면 팀플밖에 안합니다
내가 가고싶은 곳 다 .. 오지마래.. 어디가야돼..
차피 성적 맞춰서 갈듯
쉽게 돈버는데 어디에도 없어요. 원하는데 가세요
교대도....가지말래...수의학과도...가지말래..
수의대는 안가는게아니라 못가는거다 악마야
사기입시예요 솔직히
수의대 많이없지않나
@@っっ-p2y 전국 10곳
공부해야지..
@@수붕이-u3v 웨 사기 입시에요...?😢
그동안 수의대 오지마세요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수의대는 갈만한가보다 생각했는데 이잉 이틀전에 나와버렸네
근데 이게 진짜 문젠게... 공부를 잘하면 돈을 많이 번다 라는 그 사회적 지위는 굉장히 높은데 돈을 벌기가 힘든직업같음 특히 우리나라는 의료보험이 너무 좋아서 진짜 병원비가 싼데 동물들은 의료보험이 없으니까 더 비싸게 느껴지고 ㅠㅠ 그리고 수의사들이 개고양이만 보는게 아니라 농가에서 소도 보고 동물원에서 동물들관리도하고 또 전염병 관리도하는 중요한 직업이니까... 수의사들 진짜 힘들다는소리 많이 듣는듯 참 좋은 직업인데 ㅠㅜ 무튼 수의사 쓰앵님들 화이팅♡
수의대 탈락하면 위로용으로 봐야지
합격해도 한번 더 보세요
나도 그래야겠다
나도 그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예비 3번에서 탈락하고보는 1인
지금은?
수의사는 견주들에게 까인다면.. 직장인들은 꼰머상사한테 까입니다..
절 대 오 지 마
동물 좋아해서 온다고? 그냥 개 고양이를 키워라
동물 좋아하면 동물관련 일 하지 말라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죠.
ㅇㄱㄹㅇ
근데 나 진짜 가고싶은 거 같음... 평생 부랄만 따고 산다고 해도 너무 행복해..... 동물들과 같이 하는 직업이라니 진짜 어쩜 이렇게 환상적이고 완벽하지........ 어쩜...어쩜그러지......
하.... 저도요 그냥 동물을좋아하는게 아니라
사랑해요
동물과 함께라면 너무 행복하고 환상적일거같네요
사랑하고 좋아하는 동물들이 아프고 죽는 곳이 병원이라... 너무 좋아하신다면 더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이런 이유인지는 몰라도 수의사 직군 자살율도 꽤 높아요...ㅜ 그리고 동물이 제발로 오는게 아니죠. 보호자님을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걸 생각하셔야합니다. 비용도 보험이 없다보니 현실적 문제로 필요한 치료를 못 할때 가슴 찢어집니다ㅜ
@@JH-nt4ve 저도 수의사가 꿈입니다.
수의사는 동물이 죽거나 아픈걸 지켜보는것이 아니라 치료 해주는 것입니다. 저는 누가 뭐라해도 수의사가 꿈입니다. 아픈동물들을 치료해주고 건강한 아이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bbbleee 그런 마음이시라면 좋은 수의사가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의사는 동물을 치료하는 것이 업이지만 비용 등의 현실적인 문제들과 이미 늦어버린 상황에서의 내원 등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저 동물이 좋다는 이유가 수의사가 되기엔 생명의 무게는 너무나도 무겁고 수의사의 책임이 매우 크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도 동물들에게 힐링을 받지만 제 환자들에게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을 때 고통은 언제나 힘들거든요.
그러나 환자가 좋아지는 것을 볼 때의 보람이 엄청난 것도 사실이기에 하루하루 수의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역시도 이 직업을 가졌기에 느낄 수 있는 행복이죠.
어찌되었건 콘츠님께서 꿈을 이루시어 언젠가 필드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제발제발 똑똑하신 분들 좀만 더 열심히 해서 의치한 가주세요 수의대를 저에게 주세요 제바루ㅜㅜㅜㅜㅜㅜㅜㅜ
이것 저것 다 따지면 결국엔 좋은 직업은 없다.
수의사 못사니까 제발 정원줄이자ㅜ 또 제발 돈밝힌다고 하지말아줘.... 구조상 그런데 어떡해...
이번에 26명 늘었던데요 훠훠훠~
@@수붕이-u3v 도랏네 .... 애를 안낳는데ㅡㅡ
근데 정작 수의장교나 수의관련 공무원들은 늘 부족하죠. 수의장교는 수의사 일만 하는 게 아니라 군 내의 위생관리 업무도 병행하고(그래서 진급이 빠른 편) 수의 관련 공무원은 일이 극한직업이고...
@@김곰-s5z 제말이요.... 처우개선 안하면서 일단 정원 늘리면 어쩌자는 건지 정말 ㅠㅠ 7급말고 6급으로 올려달라 이말이야!!
@@보고서-u2k 구제역이나 조류독감 터지면 제일 고생하는 게 수의공무원이랑 수의장교인데 말이죠. 사실 수의공무원 말고 그냥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수의사들도 인간혐오 생기고, 동물도 좋아하지 않게 될 정도로 감정노동의 극한직업이죠. 특히 미국은 자살률 높은 직업 중 하나가 수의사고, 대만에서도 동물보호소에서 일한던 수의사가 안락사 약물을 자기한테 주입해서 자살한 일도 있었죠. (미국에서 수의사 하시는 한국분이 유튜브에서 말하길, 온갖 진상과 사이코패스들을 보다보니 진짜 사람이 싫어진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막무가내로 안락사 해달라는 사람들)
수의대 버전이 나왔네요. 대부분 현실이라 현직이신 줄... 수의대 가고 싶으신 분들 정말 동물병원 견학이나 실습이라도 1주만 아니 1일만 해보시고 생각하시길... 동물이 그냥 좋아서, 돈 많이 벌 것 같아서, 전문직이라서가 지원의 이유라면 부족합니다ㅜㅜ 그리고 태국보다 치료비가 싸지만 돈 밝힌다고 욕 먹는 유일한 직업입니닷... 진짜 많이 벌기라도 하면 억울하지나 않지...ㅜ
뭣보다 인간탈을 쓴 예비살인마들을 워낙 많이 보는 직종이라 복지 쪽 공무원과 함께 인간혐오가 생기는 직업이라 하죠. 이런 이유로 미국에서 자살률 높은 직업군이고요.
대부분 수의대 가고 싶은 사람들이 이 영상 보는 듯 ㅋㅋㅋㅋㅋ
저 분은 계속 학과를 바꾸시는데..
바꾸는 족족 저러시네... 변호사 수의사 심리학과..
수의사인데 좋아요.. 수의사들 중 바보들만 저러고 돈벌고 존경받는 사람은 다릅니다.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제가 진짜 수의대 가고싶은가봐요 영상 다 봐도 아무 타격이 없어요
나돈데
오시면 타격생겨요
@@수붕이-u3v 아 존나웃김
내용보고 너무 현실감있어서 임상하시는 선생님이신줄 알았는데 ㅎㅎ댓글보니 아직 학생이신가봐요 !! 🤣
점점 좋아지지 않겠어요? 생각했던게 10년도 더 전인데 딱히 좋아진건 없고 맨날 여기치이고 저기치이고 욕만 먹고 있답니다 ㅎㅎㅎ😂
덕분에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대학생활하세요!!😃
점점 좋아질거라 믿어야죠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 영상보고 원하던 꿈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 고2.. 어느 과 갈지 진로를 생각할때 “~가지마세요” 영상을 제일 먼저 봅니다ㅎㅎ 이런 영상이 진짜로 고딩에게 유익한거지ㅋㅋㅋㅋ
랄부 따는 인생ㅋㅋㅋㄱㅋㅋㄱㅋㅌ 아 진짜 개웃었네요
안 힘든 직업이 어딨어 다 힘든데 참고 하는거죠...전 꼭 수의사가 되고싶어요ㅠㅠ
응원합니당
예전에 수험생일때 이영상 보면서 그래도 수의대 가고싶다..했었는데 편입합격후 현재 본3입니다ㅎㅎ
다 맞는말같네요ㅎㅎ그래도 만족하며 잘다니고 있어요😊
수의대 교수들도 지 자식들은 의대보냄
수의대 붙고 돌아오겠습니다🔥🔥🔥
현실적이게 말해주면
초봉 3600
2년차 4200
3년차 4800
4년차 5400~6000
5년차부터 원장이랑 쇼부
취업률 80프로 이상
이런 취업난에서 너무 기만한 영상 아닌가 싶네요 ㅋ
대신에 점수땜에 어쩔 수 없이 들어오는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반수나 재수해서 의치대 가시길
@@永敏盛 전 점수때문에 어쩔수없이 들어가냐마냐 할 정도의 머리,능력을 갖고싶어요 ㅋㅋㅋㅋ;;;
@@user-to9zp7ou3b 성공에 중점은 인생에 둬야지 직업에 두긴 좀 그런 거 같네요
@@永敏盛 멋지시네욤
@@永敏盛 중점을 전 돈에 둬서 그런건데요……?
요즘 취업시장 보면 수의대가 국밥급 갓성비임 후배들이 워낙 폐쇄적인 수의대에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돼 안쓰럽네...요즘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만 알게되면 의치한 포기하고 온 친구들은 제외하고 후배님들 성적에서 최고의 선택을 한거임ㅎㅎ
왜 우물안 개구리에요?
이런 질문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이유에 그렇죠..???
@@yeon-t4p 제가 학교 들어갈때는 서성한 공대 정도 성적이었어요. 그때는 한의대도 그 정도면 갔었고요. 취업은 금융계나 현대차 하이닉스 같은 극 메이저가 아니면 성과금, 연봉,혜택 다 해봤자 중소기업 1.5배 정도밖에 안돼요
@@yeon-t4p 수의사가 최상위 기업 취직보다 밀리는건 사실이나 연고 이상의 최상위 대학에서 10퍼센트 정도가 그런 기업에 취직하고 공대에서 평범하게 학점쌓고 스펙관리하면 들어가는 lg 정도랑 비교하면 연봉도 더 높고 스트레스나 업무량도 덜하고 평생직장이라는 장점이 있죠
@@yeon-t4p 문과는 사실 잘 모르긴 합니다만 좋은 학벌에 회계사나 변호사 따면 수의사보다 한클래스 높기는 한데 업무적 스트레스는 매우 심한편인듯 했어요. 지금은 수의대가 워낙 높아서 가성비가 있다고는 못하겠으나 사회적 아웃풋대로 입시서열이 잡힌거 같아요
지방에서 개인병원하세요 수술잘하는 친근한 원장-느낌으로 중성화로만 돈 엄청 벌어요. 진료실 보드보면 수술 스케줄 꽉 차 있음 중성화 예약만 한달넘게 기다림
중장년층 많이사는 소도시
와 너무 공감합니다..수의대 '절대' 오지 마세요. 수의대 간 걸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습니다. (동물 좋아해도 의치대 가세요) 캠퍼스 낭만 그딴 거 없습니다, 아싸는 생존하기 힘들고..시험은 피 말립니다! 노력에 비해 미래는 암울하고ㅠ 인간적으로 재심험은 있어야지 에효
수의대 하나만 바라보고 수능 60일 전에 문과에서 이과로 튼 예비 재수생 (현 고3) 입니다..ㅎㅎㅎㅎ 이걸 봤는데도 수의대가 너무 가고 싶어요ㅠㅠ 25학번으로 합격하고 올게요.
헐 저랑 완전 같네요 저두 재수해야 하는 고삼이에요 내년에 같이 수의대 붙읍시다🥹
@@1-vl3vk 본인이 가고싶어서 노력하겠다는 사람한테 악담 퍼붓는 사람 인생보단 낫지 않겠어요? 익명 뒤에 숨어서 아무렇게나 입 털고 다니지말아요!
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원서넣은 학생들을 막을수 없다 .!..
이걸 봤는데도 진짜 간절하게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듬 ,,,,,,,,수의대 진짜 가고싶다…….😢😢😢
수의사 페이 높지 않나.. 더군다나 펫산업이 전망이 좋다고 들었는디
ㅋㅋㅋㅋ 강아지 랄부나따는인생 미쳤네ㅋㅋㅋㅋㅋ
우리 나라에 좋은 직업이나 대학교는 어디 있을까....
솔직히 약사 원툴임 말고는 없는 듯
@@냥냥-e5x 약사..? 장사꾼이 꿈이신가요
일단 문과빼고는 전부 평타이상..
규리야 난 현직 수의사다 유튜브 6.5천회 찍었구나
늦지않았어 수탈하고 유튜브하자
가고 싶어도 못가는게 현실이다
미국 수의대도 공부량,학비, 등등 따지면 벌수있는 금액은 의치대 졸업한 사람보다 낮습니다ㅜㅜ 학부 졸업하고 또 4년 짜리 수의전문대학원 입학해야하는대 경쟁률도 개빡쎄고 학비도 몇억들어갑니다.. 심지어 의대보다 학교수도 적어요. 돈도 제가 학부 축산학 전공하고 졸업시즌에 회사들 제의받았을때 금액이 높은곳은 6만불대였는데 수의사 초봉이 7~8만불이라는 사실.. 물론 경제가 나름 호황이였다는걸 감안해야겠지만요ㅠㅠ
헉 저 지금 유학 생각하고 있는 학생인데 자세히 설명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ㅠ2년 전 댓글이지만…지금 국제학교 다니고 있습니다..!ㅠㅜ
사실 수의대의 현실같은건 눈에 안들어오고 생기부 다 수의사로 밀어버린 고딩으로서 너무 부럽다... 수의대 합격 소식 듣자마자 기분 어떠셨나요 저는 날개없이 하늘 날아갈 자신 있는데 ㅠㅠ 하핫... 공부하러 가야겠네요 ㅠㅠ 정말 수의대생에 비해서 공부를 눈꼽만큼 하는 고딩따리가 하기엔 주제넘은 이야기지만 정말정말 부럽네요.. 하하핫....
화이팅
일주일전 신나게 원서 6개 싹다 수의대로 밀었어요 신난다~
@@user-bf2ei2wt1x 어... 뭐지 같은 닉네임의 다른 분이신가요..? 힘내세요 붙으시길!
@@분홍소시지-c8j 아뇨 윗댓이랑 같은 인간이에요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1년전 제 댓글이 있길래 ㅎㅎ..
@@user-bf2ei2wt1x 수의사 꿈꾸고 있는 중3입니다
유튜브 찾아보다가 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
붙으셨다면 정말 좋겠네요 ㅎㅎ 어떻게 되셨나요?
ㅋㅋㅋㅋ 솔직히 알고 있었음 ㅋㅋ 그래도 수의대 가고 싶어서 재수한다
S...T...A...Y...
ㅠㅠ 전국 2만수의사가 공감할듯 ㅠㅠ
선생님 이거 처음 올리셨을때 수의대 고민중이라며 댓달았던 사람입니다 그때 말려주셨던거 같은데 무시하고 올해 외국 수의대 입학했습니다 아아 당시 수’의대’에 눈이 멀어 선생님의 현명하신 말씀을 무시한 저를 매우 치고 싶네여 이건 한국 상황일꺼야~ ㅇㅈㄹ 하며 정신승리했는데 외국도 똑같아요 아니 사실 더 심해요ㅋㅋ 선생님께선 지금 수탈하셨는지요 저는 반수 생각중인데 의치도 싫고 약도 싫네여 의치한수약 여기 다 갓성비 개떨어지는 과인걸 이제야 알았읍니다 다른 분들은 정 가셔야겠으면 의 아니 최소 치라도 가세여 나머지는 현실도 쓰레기고 의치 따까리 취급이나 받습니당 선생님께서 만약 수탈 성공하셨으면 꼭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훠훠 제가 선택한 수의대이기에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지금은 빨리 졸업해서 부랄수집가 되는게 꿈입니다
약대도 별로인가요??
@@정한별-w8x 아마 한국이건 외국이건 상황 비슷할텐데 약사는 평생직업이기에 지금 들어가서 졸업하시면 당신을 위한 자리는 없습니다,,, 의료계열 레드오션 탑오브더탑이에요. 의치한수는 노안오고 수전증오면 싫어도 그만둬야 하지만 약사는 치매가 오지 않는 이상 그만둘 필요도 없고 오히려 세상구경 하신다고 다들 오래오래 하셔요. 남는 자리는 오직 제약회사 연구직이고 약사의 동네 구멍가게스러운 평화로움을 보고 들어온 친구들이 땅을 치고 후회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연구직 자리… 약대생들 말고도 화생계열 석박들도 노리고 있습니다^___^ 어짜피 똑같이 공부하는 기계가 되어야 한다면 돈을 조금이라도 더 받는 기계가 되는 건 어떨까요? 분양사기 당하지 마시고 의대 가세요^ㅠ…
@@user-yn3zn6qd8u 감사합니다...ㅎㅎ
@@정한별-w8x 약대 별로래요?
수의대 3곳 발표 기다리며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ㅅㅂ 나 아싼데… 그래도 몇년간 부대끼다보면 어떻게든 나아지지 않을까요
수의학과 학생인데, 초반에 동아리, 소모밈 잘 들어가거나, 본과 가서 실습하면서 친해지면 됩니다.
본인도 본과생이고 편입생들 하는 거 보고 끼려고 노력중 ㅋㄱ
@@호기심많은대학생세곳 다 붙었고 평소 가고 싶었던 학교 들어갔어요!! 지금 동기들 몇몇 모아서 맛집 탐방?하는 모임 만들어서 재밌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누안-c6w혹시 어디어디 넣으셔서 붙으셨나요? 너무부럽
ㅋㅋ 그래도 임상 석사따면 수도권은 모르겠지만 지방은 500부터 시작해요 너무 겁먹지마요
제가 졸업하고 나서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껄껄...^^
6+2년하고 세전500이면 적죠.. 500이 석사졸업후 바로 받을수 있는 시작금액이긴하지만
임상 석사 ..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뽑지도 않고..
ㅋㅋ
@@브트-q9q 왜 6년이에요 군대 포함인가요?
아니 일단 보내달라고 ㅋㅋㅋㅋㅋㅋ
4년째 꿈이 수의사인데.. 이미 성적이 강건너갔어요 🥲 정시는 정말 자신 없고 수시는 주요과목이 진짜 안나와서 얼른 버려야하는데 못버리고 있는.. 정말 미련한 짓인거 알지만 대안도 못찾겠고 70% 컷 보고 눈곱만큼의 희망을 갖게 되는 저 자신이 너무 미워요 하하 ;( 오래된 영상인거 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
흑흑 수의대 ㅠㅠㅠ 내 워너비
하지만 횬실자각
성적이 되야 가던지 말던지 하죠 이 악마야
드디어 수의사도 나왔군요 ㅋㅋ 뭐 근데 수의대 돈 벌러 가는 사람이 있나요 ㅋㅋㅋ
@김무하 상위5퍼센트 예상합니다
@김무하 한국이 제일 돈못벌걸요
@김무하 노머니 노노머니
@@젠슨황의탁구시간 보니까 수의사는 초반에는 진짜 돈 못벌고 후반가서야 살만한 정도로 벌더라구요
아니 진짜 수의대생으로서 이딴 댓글보면 화딱지남
수의사 임금 다른 전문직에 비하면 정말 정말 낮으며
또한 페이도 중요하지만 사명감 하나로 열심히 일하는데 뭘 자꾸 돈 돈 거리는지
그리고 어떤 직업이든 잘버는 사람은 있어요..ㅋㅋㅋ
건국대 수의예과에 등록했는데 왜 이 영상이 뜨는 걸까요 ㅋㅋㅋㅋㅋ
합격 하샸나요..? 건국대수의대 진짜너무가고싳네여
@@마마뮤뮤 등록이란 건 합격한 이후 등록금 지불을 의미해요 ㅎㅎ
@@HeLiOS-j9y 왕 .. 잘 다니고 계신가요? 장단점 알려주세여
왜 나 수의대 본3인데 수의대 온거 후회안행
와...진짜 현실적으로 잘했다 대박!!
마음에 와 닿아서 수의대 포기했습니다 ^_^
이거 찐이야...도망쳐.....
그럼... 어디가요...? 핳ㅋㅋㄱㅋㅋㅋㅋ
수의사 하고싶었는뎈ㅋㅋ
미국수의사 합시다
이걸 봐도 수의대에 가고싶다 ㅜㅜ
동물을 너무 사랑하고 동물에 대한 연민이 너무 강해요. 수의사가 되면 동물들이 죽는걸 많이 볼테니까 힘들겠죠…?ㅠ
네 동물들은 수명도 짧고 별별 이유로 안락사시키고 새끼길고양이들은 또 잘 죽어요 오전에 동물 죽고 바로 밥먹고 오후에 일할 자신 없으면... 그냥 좋아하시는 동물을 키우세요 수의사 하지말고...
전 유기견 영상만 봐도 두세시간 우는 감성적인 학생이었는데요, 수의대생인데 죽은거 봐도 죽는거 봐도 아무렇지가 않습니다 무뎌져요 죽음에 대해 초연해진다는... 생이 있으면 죽음도 있는거죠 뭐가 슬퍼요~
난 의치수약한 순서가 맞는거같다
진짜 입시대비 돈 명예 지위 전부 심각해요... 본과분들도 안늦으셨어요 얼른 탈출하시고 최소 의치한으로 가시길...ㅠㅠ
수의사 장점: 사람 만날 일이 없고 욕도 먹을 일이 없죠.
진상 보호자들………
랄부 따는 인생... 그래도 동물이랑 함께 하면 행복할것 같네요 🥲
귀여우시네요
수의대붙었는데 반수할생각...ㅎ
어디붙으셨나요 너무부럽..
아주 제 꿈에 쐐기를 박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가요.
수의대 6광탈하면 들으러 와야지…
just 비수의대 데일리벳에 여론 호도 댓글이나 쓰는 다른 직종이 만든 저급 영상
수의대 와 놓고 영상 찾아보는~ 아직 예과에요 본1보다도 본2 선배님들께서 도망치라고 하시던데... 우리는 6년 과정 5년 안에 배우고 실습 나가서 더 빡세단 말이에요 흑흑 이 예과라이프 즐길래
많이 즐겨요... 본과는 수시고사와 과제가 함께하는 삶입니다... 족보받아도 양이 방대해서 벼락치기 절대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울학교 수의생리학 인턴모집 포스터 qr코드 찍으니까 나왔음
실례지만 어느학교세요? ;; 당황스럽넹 ㅋㅋ
@@수붕이-u3v ㅋㅋㅋㅋk모대학입니다
성적이 막아서 수의대를 못가네요................쩝............좋은건지 나쁜건지...............
중학교 장래희망에 수의사라고 적어놨는데.........
중학교 성적은 대입이랑 크게 상관없습니다 저도 중학생땐 공부 못했습니다 고등학생때 열심히 하셔서 의치한 가세요
전 제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돈 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꼭 수의사라는 꿈 이룰게요 😚
아니..... 다가지말라고이노래 틀어주잖어.... 노숙자 하라는거야??
이런 기만자..
개 키우는 사람이고 똥 오줌 잘 치우는고 공부야 해야하는거고 견주분들이랑 말 잘 나누는데 망할 돈이 없네???ㅠㅠㅠ
많이 화나셨네요 진심이 느껴집니다..
우리 누나 수의예학과 지망하는데 말좀 해줘야겠네...근데 들어가기 개힘든데.....어뜨카니
현직 수의사입니다.. 이거 제가 만들었냐고 동기가 물어보더라구요...
(지금은 이름 바꾸심 ㅎ)
죄송합니다 선생님 ㅜㅜ
모르겠고 합격하면 다시 오겠습니다!!!제발 ㅠㅠㅠ
서울 소재 대학 생물학과 4학년 학생인데요.
학점 4점대 유지하고 토익도 앞으로 만점받아서 수의대 편입하려고 합니다 ㅎㅎ
늦은 나이에 가려고 하지만, 돈이 목적이 아니라 그런지 타격은 없네요..😂
휴... 제발 의대도 생각해보세요
변호사되지말라는 내용인데, 수의사로 둔갑했네요.
진짜로 개원해도 월 300밖에 못번다구요,,?? ㅜㅜㅠㅜ 아무나 진실을 말해주세오,,, ㅜㅜ
근데 연차가 1년 2년 이렇게 계속 쌓아면 실력도 결국엔 느니까 월급도 올라용 그리고 월급은 병원 사이즈나 각자 맡는 역할에 따라 달라용 큰병원은 300보다 진짜 훨씬 많이 벌겠죠? 그리고 내과 외과 뭐 등등.. 맡는 역할에도 월급에 영향이 있죠
가고 싶어도 못가는
빠질사람 빨리 빠져줘야 됨 근데 ㅋㅋ 경쟁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듯
수의대생 맞음?? 댓이나 영상내용이 인터넷 수까들 정보정도인거 같은뎈ㅋㅋㅋ
네 수의대생 맞습니다 해도 안믿으실거면서
소동물 임상 얘기가 많은거 같아서욬ㅋㅋ 기대만큼은 못벌어도 데벳만가도 리쿠르트가 있는데...
근데 다른나라 수의사 수의대 유튜버도 공통으로 하는말 다 나와요 ㅠ 전혀 틀린말아님 거기다 수의사는 자살률도 높다고...
저도 수의대 재학중이라... 재미로 보면 좋을거 같긴한데 진학을 준비하거나 원하는 후배들에게 단편적인 면만 보여주는거 같아서요ㅎ
@@lool4117 제가 수의대 입학하고 수의사분들 만나서 톡방도 들어가고 커뮤니티 가입하고 느끼는게 인터넷상에서의 정보가 생각보다 되게 제한적이고 특히 부정적으로 수의사가 많이 그려져있다고 느꼈어요. 수의사 1년에 500명 전후라 사실 외부인이 알기에는 굉장히 폐쇄적이라 힘든데 아는척 하는사람들이 되게 많더라고여
수의대생인데 대동물 할거라 ㅋㅋㅋㅋㅋㅋㅋ
앙 시골 조아
하지만 돈못벌어도 동물들만 행복하면 돼니까전 수의사할거에욬
ㅎㅎㅎ...
사실 제가 현역 때 수의대는 떨어지구 동물생명공학전공에 재학중인뎀 약간 미련이 남아서 편입or재수를 고민중이에요..! 근데 지금 다니는 학교가 네임벨류가 큰.. 학교여서(ㅅ..ㅑ) 과감히 포기하기가 쉽지도 않기도 하구 과연 수의대를 가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을까 고민되기도 하고 지금 전공과도 비슷한 연구분야도 있을 것 같아서 오히려 포기도 도전도 애매한 상태가 되어버려가지구 걍 수의대로 도전하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우연히 영상 보다가 고민만 늘어놨네요😂 잘 보구 가욤..!
설농대나 연고대생명계열 다니시거나 졸업후 지방수의 오시는분들 많아요!!
이거보는사람 다 가지마 제발
물론 난 갈꺼야
너무 가고싶어서 미칠 걱 같음 ㄹㅇ
여기에서 변호사 되지 말아라는데
쉬운곳 어느곳도 없음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 오지마세요..하루 12시간 근무할때도 있습니다 ㅎ
12시간? 당직이죠?
오지마 ..ㅋㅋㅋㅋ ㅠ
솔직히 꽤좋은직업임
돈도 안정적으로 벌고 여자들한테도
인기많아지고 얼굴도 그저그렇게 상관없음
바로 건물주
나 수의대 왔는데....
축하드립니다 🎉
ㅋㅋ 빠른 탈주가 답이다
(본2)
현 고2입니다. 이 정도로는 제 열정을 꺾이지가 않네요 ㅠㅠ 이잇 탐구 공부하러 가야지
좋습니다 그 열정 계속 유지해서 의대로 갑시다
@@수붕이-u3v 선생님 안가고싶어서 안가는게 아닙니다….0
그래도 내과보단 수의사가 나음 내과 보통 진료비가 만원 넘는 정도인데 수의사 진료 1건당 10만원 받고 수술하면 50만원 정도임
의치한
판빅검 가는게 답이다
뭔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과에서 만원 준다고 의사가 만원 가져가는 거 아니고요 ,다섯배 열배 더 많이 가져가고 국가에서 대신 내주니까 만원만 낼 수 있는거에요 ㅋㅋㅋ 의료보험
와 진짜 돈 못보나요 월천은벌줄알았는데
월천은... 치과의사 한의사도 못버는사람 많음
상위 10퍼센트 안에 드시면 됩니다
월삼백
@@수붕이-u3v 우리 동네에... 수의사 7명 거느리는 원장님 있는데,.. 그렇게 돼야 월 천 이상 생각할 수 있는건가.....
개업해서 월 천 번대도, 달에 500씩은 건물 월세로 나갈걸요...?
씨이ㅣ발 보내져ㅕ조ㅓ
돈 그렇게 중요시 하지 않는데 그럼 상관없으려나요? 뭐..가고 싶어도 가기 힘들겠지만ㅋㅋ
??? : 돈에 관심없다는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이다
저는 돈미새여서 모르겠어요 ㅋㅋ
이번에 수의대 입학한 학생인데요 ,, 한의대 가려고 반수 걸어놓고 공부하는데 맞는 선택일까여
의치 목표로 하시는게..
수시로 입학하셨으면 내신 몇 점대였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