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일 먹는다면 갈아먹지 말고 씹어먹기2. 채소는 날로 또는 살짝 익혀서3. 단백질 부족하지도 않게 넘치지도 않게 적당히4. 자가포식 활발해지려면 단식5. 칼로리 0인 음식 주의 (스테비아도... 그냥 단 맛 포기)6. 나쁜 스트레스 받지마라 (일시적인 긴장이나 운동은 좋은 스트레스) 나쁜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운동ㄱㄱ그냥 입맛을 바꿔라!!
진짜, 전 혈당이 높아져서 이제 아예 탄수화물을 거의 안먹습니다. 점심때 나가서 먹어도 밥을 반만 먹어도 배가 차더군요... 음료? 당연히 물만 마십니다. 하루에 세번 찾아오는 케토시스 현상.. 물만 마시고 즐깁니다..목이 대단히 마르니까요.. 뱃살이 10일정도 만에 다 빠졌어요.. 아 참 아침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삼시세끼만 먹었어요.. 저혈당도 안오고 배고픔도 모릅니다. 배고플까봐 더 먹었던 음식이 더 배고픔을 줬었습니다. 이제는 바이바이입니다.. 탄수화물과 당분이 나에게 줬던 절망감을 이제는 복수합니다.. 허리28입니다.. 이제 군살 하나도 없게 만들겁니다. 근력운동과 더불어서...하체는 원래 근력이 있어서 쉽게 가능했습니다. 밤마다 걷기운동을 하니 저녁에 불면증도 사라졌습니다. 행복한 몸이 되었습니다..^^
저도 한달동안 설탕 과일 음료수 아예 안먹더니 느낌은 좋긴 좋습니다 배고픈것 도 없어요. 물른 조금 기분이 텐션없는 상태인것 같아요. 그리고 그대로도 살만하지만 어느순간 밥을 또 찾아요 ㅋㅋ 지금은 다시 밥 면가루 설탕 안먹으려고 신경쓰고있어요 몇번 반복해야하는것 과정이나봐요
00:09 설탕대신에 스테비아 괜찮나? // 단것과 대용품은 별로 좋지 않다. 입맛을 바꾸세요 01:02 탄수화물이 인슐린을 높인다 // 다이어트 : 저탄고지, 간헐적 단식을 통해서 노력한다 // 인슐린 저항을 고치려고 하는것이다 02:08 인슐린을 쏟아져 나오게 하는 것들 : 과일,채소 // 과일은 반드시 씹어서 드세요. 절대로 갈아서 쥬스로 드시면 안됩니다 03:16 과일을 갈아먹으면 인슐린 저항이 심해질 수 있다 03:50 채소를 살짝 대치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오래 삶아서, 푹 쪄서 물렁물렁 해질 정도로 요리를 하면 원래 최소한으로 있던 식이섬유가 전분으로 다 바뀝니다. 그러면 인슐린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 따라서 채소는 날로 드시던가 아니면 살짝 익혀서 드세요. 즉 한참을 씹어 먹을 정도는 되야돼요 04:35 단백질 : 과한 단백질은 인슐린을 급상승 시켜요 05:05 1일 단백질 권장량의 정확한 양이 바뀔라고 한다. 논란이 많다 05:22 자가포식 // 세포는 보통 60일이 지나면 모두 죽는다. 그리고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어야한다. 안그러면 암이다 // 죽은 세포의 재활용. 에너지와 아미노산으로 // 상처난 세포도 자가포식으로 재활용한다 06:40 세포 데미지가 제대로 치유되지 못하면... 그대로 방치되고 쌓이면 치매,파킨슨,암 같은 병들이 생길 수 있다 07:08 우리 몸이 하루에 교체해야 되는 단백질이 250g이다. but 보통 사람들이 70g정도 밖에 안먹어요 07:45 이런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이 증가합니다 07:55 자가포식이 어떻게 하면 활발해질까? 굶어야합니다 // 간헐적 단식이 노화를 방지하고 치매에 좋다 08:35 두뇌단계의 인슐린 반응 : 우리 뇌가 착각을 일으킨다 ex) 제로 다이어트 콜라 이런 음료수 마시면 오히려 살이 더 찔수있다 // 설탕 대신 먹는 대용품 문제있다 // 그냥 단맛이랑 멀어지세요 11:27 스트레스 : 좋은 스트레스(운동)->인슐린을 저하시킨다 // 나쁜 스트레스(가정의 불화) -> 인슐린을 증가시킨다
선생님의 주옥 같은 영상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 . . 저도 선수 시절에 슬럼프에 빠졌을 때 처절한 단식과 단 음식을 끊음으로써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 . . 저도 처음에는 아무것 도 모르고 무조건 좋은 음식 보양식 등을 찾아 다녔으나 경험상 다 부질없는 것 임을 저의 실제 경험상 알게 되었습니다 . . . 그래서 선생님의 주옥 같은 영상의 말씀에 더욱 더 공감을 하는 것 입니다 . . . 현대인은 쓸데 없이 많이 먹고 특히 단 맛과 소위 맛집이라는 데에 빠져서 원인을 모르게 자꾸 아프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 . 저같은 운동선수도 단식하고 운동을 해도 죽지 않고 더 성적을 낼 수 있었으니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 . . 감사합니다 . . .
원장님 센스 굿~~~~ 우연히 다이어트 ㅡ 단 하나의 호르몬편을 듣고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방탄커피 마시면서 간헐적 단식 저탄고지 실시하여 3개월에 8kg 감량하고 붓고 아픈데 없어져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변인들도 제 변화된 모습에 자극받아 탄수화물 줄이고 간식 안 먹었더니 몸이 가벼워졌다며 저한테 고마워 합니다 모두다 원장님 덕입니다 너무나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조용히 청취하는 1인^^♡
안녕하세요. 원장님 채널을 우연히 발견하고 좋은 정보들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ephalic phase insulin response (CPIR) 가 흥미로워서 literature를 좀 찾아봤는데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아직 conclusive한 결과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초기에 진행된 임상실험들은 주로 동물을 상대 (실험쥐)로한 것들이고 인간을 대상으로 한 초기와 최근 (2008년까지) 임상실험들을 찾아봐도 인공감미료의 종류와 실험방법에 따라 mixed results가 보이고 있고 최근 2008년도에 시행된 설탕 (sucrose) 과 사카린 (saccharin,인공감미료) 을 이용한 실헙에서는 공복시 실험군에서 두 종류다 CPIR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보였네요. Stevia를 종종 요리에 설탕대신 사용하는 저로써는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입맛을 바꾸지 않으면 변화할수 없다는 말씀에 백퍼 동감하구요. 저도 음식에 당을 제한하고 난 후부터는 시중에 파는 초콜렛도 너무 극심한 단맛이 느껴져 먹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와중에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혈중 당 수치를 올리지않고 인공감미료들이 인슐린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하면 우리 몸에 어떤 부정적인 효과가 있는지요? 인슐린 저항성이란 쉽게 말해서 인슐린 분비가 혈중으로 원할하지 못한 것이고 제 2 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혈중 당농도가 높아 여러가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알고있는데 인공감미료처럼 혈중 당수치를 올리지 않고 또한 인슐린이 과다하게 하게 지속적으로 혈중에 분비되는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가 없는것 아닌가요?? 답변 주시면 이해에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한경 쌤 영상을 만난게 신의 뜻인듯 합니다 길잡이가 되주시고 있습니다 음 .. 책도 구매해서 줄을 그어 .. 읽고 있습니다 ㅋ^^ 그리고 재미있습니다 목소리도 매우 매력적이고 ... ㅋ^^ 배우고 바꿔야 할것을 명확하게 일러주시니 .. 힘이 됩니다 노트가 지렁이 밭입니다 팬으로 적다 글이 무너져 지렁이로 변해요 저의 스타일이 적어야 기억을 조금이나마 해서요 ... 기억하고자 하는것은 실천하고 싶은 욕구 때문입니다 반복 해서 듣고 실천하는 시간이 행복하고 감사할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올해 1월 중순까지 1년이 넘도록 잠을 제대로 자 본 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제 삶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망쳐버린 일이었어요. 그래서 건강 관리는 커녕 밥도 잘 안 먹고 살면서 배고프면 단것, 아이스크림 같은거나 먹고 근근히 버텼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11월쯤 눈에 띌 정도로 이상 증상들이 나타나는 걸 보면서 더 이상은 이대로는 안되겠다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다잡고 보충제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좋은 보충제를 알맞게 복용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니 고통도 계속되었는데 올해 1월 초에 첫 공판에서 가해자가 혐의를 인정을 했다는 말을 듣고 비로소 잠이란 걸 다시 자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회복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죠. 제가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원장님 채널이었던 것 같은데 하여간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동영상을 봤던 것 같아요. 전 혈당은 정상이었기에 당뇨 판정은 받아본 적이 없었고 그래서 인슐린 어쩌고는 남의 일이었긴 했지만 제가 이전에 빵과 디저트 같은 것들을 굉장히 좋아했었었기에 약간 관심은 갖고 있었었죠. 그런데 몇 년 전에 갑자기 지루성 피부염을 겪으면서 그때부터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을 했고 덕분에 지루성 피부염도 치료했고 영양학에 관심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밀가루와 당도 점점 줄여나가기 시작했긴 했어요. 그러다 다시 그렇게 식생활이 엉망이 되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니 잘 먹지 않는데도 살은 갈수록 더 찌는데 더 이상 안되겠다 싶었던거죠. 그러던 중 인슐린 저항성에 관한 걸 듣고는 제가 겪는 증상과 다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고 이번엔 거기에 더해 거의 무탄수화물 식이 요법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께서는 사람이 어떻게 밥을 안 먹고 살 수가 있냐면서 기함을 하셨지만, 사실 전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 알기 전에도 무탄수화물 식이 요법을 해보려고 했었는데, 지금처럼 절실한 필요도 못 느꼈었고 해서 되도록 덜 먹는 선에서 타협하며 점점 줄여나가는 정도로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야 무탄수화물식을 실시하게 됐어요. 전 고지방까지는 힘들어서 코코넛오일과 오메가3 지방산, 견과류, 아보카도, 가끔 올리브오일 정도가 제가 섭취하는 지방이었는데 이번에 기버터를 추가했어요. 물론 유기농 100% 진짜 목초만 먹인 기버터로요. 이번에 받아서 먹어보니 향이나 맛도 정말 좋더라고요. 고지방까지는 아니어도 어쨌든 그렇게라도 좋은 기름을 조금이라도 챙겨먹으려고 하는 건 무엇보다 지용성 보충제의 흡수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거의 3개월 정도를 지속해왔는데 몸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살도 많이 빠졌고 복부 내장 지방도 많이 빠졌고 탄수화물을 안 먹으니 배가 심하게 부풀어오르는 일도 없어졌어요. 전 탄수화물만 먹으면 그랬거든요. 그리고 전 디저트 마니아라고 할 정도여서 독학으로 베이킹도 했었는데, 독학이었지만 원래 그런 쪽으로도 조금 재능이 있다보니 좀 과장하면 다들 기절할 정도로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랬던 제가 과자와 빵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건 바로 그때부터였습니다. 처음 쿠키를 굽던 그 날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조리법에 나온 대로 설탕을 넣는데 이건 뭐.. 끝도 없이 쏟아붓는거에요. 믿을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그걸 보면서 이건 정말 인간이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을 정도였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디저트 마니아였던 제가 이렇게 바뀌고 원장님도 이렇게 바뀌셨으니 다른 분도 할 수 있으실거에요. 저도 한 번에 된 건 아니고, 몇 년 간에 걸쳐서 탄수화물과 당을 줄이면서 노력을 해왔으니 가능했던 같습니다. 지금은 거의 당이나 탄수화물을 안 먹으니 그런 게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그 맛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즉 너무 달다는거죠. 그런데 한 번에 갑자기 끊으려하면 금단 현상때문에 우울감까지 심하게 올 수 있는데, 그러면 쉬었다 다시하면서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됩니다.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탄수화물을 안 먹었더니 살은 빠지긴하는데 죽고 싶더라. 그게 금단 현상이에요.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몇 년에 걸쳐 점점 줄여나가다보니 이제는 밥을 안 먹고도 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 삶아서 만드는 해독주스보다 신선한 채소가 훨씬 더 이점이 많았어요. 전문가들 말을 들어보면 그런 신선한 채소에 효소가 살아있다고 했던가요? 하여간 장점이 있죠. 그리고 채소 요리를 해도 냄비에 넣어서 저온에서 익히는 무수분 요리로 살짝만 익히고 소금과 후추 정도만 첨가합니다. 요즘 제가 먹는 걸 보면 보통 사람들은 그게 무슨 밥이냐고 할거에요. 하지만 꼭 풍성하게 잘 차려서 먹는것이 반드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죠. 몇 년 전에 구석기 식단으로 암을 치료한다고 하는 외국 의사에 대해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만해도 저게 말이 되나? 했었죠. 그런데 지금 보니 제가 그렇게 살고 있네요. 어쨌든 전 현재 다른 건 다 해당이 안되는 것 같은데 스트레스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약을 먹고 수면제를 먹어도 전혀 잠을 못 잘 정도여서 의사도 더 이상 도와줄 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첫 공판 소식을 듣고나서 그나마라도 자기 시작한 걸 보면서 스트레스라는 게 이렇게 무섭구나 하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아직 다 끝난 것도 아니고, 가해자가 혐의를 인정은 했다고 해도 가해자는 잃을 게 하나도 없지만 저는 모든 것을 잃었어요.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관리가 가능하지만 그렇게 갑자기 엄청난 일을 당하고 모든 걸 다 잃고 큰 충격을 받으면 그건 관리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왜냐면 전 그렇게 모든 걸 다 잃고 모든 면에서 삶이 벼랑 끝에 던져졌지만 그렇다고 사회나 국가에서 저한테 돈 한푼 주지 않고 돌봐준 것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저는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잠을 못 잘 정도로 고통을 받는 와중에도 다시 다잡고 일어서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왜 저한테 그런 일까지 일어나야 했는지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고 모든 것이 억울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세상은 고통받는 사람들에 의해 바뀐다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원장님 덕분에도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P.S. '재수 없는 직장 상사'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원장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
@@hs-ru1bt hs님, 조언 감사합니다. 전 원래 수면 장애나 심한 불면증 같은 건 없었습니다. 물론 어렸을 때처럼 업어가도 모를만큼 깊은 잠을 자는 건 아니었지만요. 그런데 그 안 좋은 일을 당하고 충격이 너무 심했고 삶의 거의 모든 것을 잃게되다보니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였죠. 그런데도 어떻게든 이겨내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가해자를 경찰에 고소한 후 더 기가 막힌 일들을 당하면서 단 한 시간도 잠을 못 자는 고통을 겪게 된 것이죠. 그냥 지옥 그 자체였어요. 잘해봤자 누워있기는 해도 반은 깨어있는 상태로 지내왔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지난 달에 있었던 첫 공판에서 가해자가 혐의를 인정했다는 뜻밖의 소식을 듣고는 바로 이틀간을 하루 몇 시간씩이나마 잘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가해자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가 아니라 단지 형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인정을 한 것 뿐이고요. 여기까지가 제가 할 수 있는 말인데, 알고 보면 억 소리도 안 날만큼 더 기가 막힌 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면 장애 정도가 아니라, 잠을 아예 잘 수가 없었던 거에요. 최대한 수면에 도움이 되는 보충제와 성분을 찾아서 적절히 복용하고 있고 여러 모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판도 끝나지 않았고 말씀드렸듯이 저는 재판에서 승소를 해도 제가 잃은 모든 것에 대한 어떤 것도 보상을 받을 수가 없기에 모든 면에서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반면, 가해자는 제가 찾아준 것으로 대대손손 엄청난 돈을 벌며 살 것이고요. 그런데도 법은 너무 너무 기가 막혀서 그런 범죄에는 솜방망이도 아니고 솜깃털로 살랑 살랑 간지럽히지조차 않는, 그저 경고에 그치는 수준에서 끝나는 일이 많죠. 만약 미국이었으면 최소 몇 백억대, 몇 천억대의 소송이 들어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긴 말 그대로 '헬'이잖아요. 그럼에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살아야 다른 사람들도 살 수 있기 때문이죠. 스트레스는 사람을 죽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인간 쓰레기를 만나는 일이죠.
@@sk0710 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일을 겪으면서 느꼈던 것이, 특히 '이런 범죄의 피해자는 정말 혼자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간 자체에 대해 극렬한 혐오감과 경멸감까지 느껴질 정도였는데, 저보다 더 안 좋은 상황에 놓인 피해자들이 처한 상황을 깨닫게 되자 그 피해자들에 대한 연민이 느껴지면서 그것때문에 그나마 인간 전체에 대한 경멸감이 좀 상쇄되더군요. 그 피해자들은 그런 일을 당하고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입장이었으니까요. 경찰 수사 단계, 검찰 수사 단계 등을 거치면서 다행히 가장 걱정했던 피해는 아직 없었고 좋은 경찰과 좋은 검찰을 만나서 결국 가해자가 혐의를 스스로 시인하게 되어서 그나마 이 정도라도 정신을 차릴 수 있었어요. 그렇게 조금 정신을 차림과 동시에, 그동안 제가 겪어왔던 다른 수많은 경찰들 및 국선변호사, 도움을 청하러 간 관련 기관들 및 심지어 성직자들로부터 받은 가해와 무관심과 인신공격성 조롱 및 정신적 폭력까지도 이젠 '경험'으로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죽는 것 보다 더 힘들었지만 하루 하루를 입술을 깨물고 뒹굴며 버텼고 그 경험으로 저와 같은 일을 당한 피해자들을 돕기위해서 그 기억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관련 기관에서 제 사례를 이용을 하고 싶다고 하기에 얼마든지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그 무지한 개, 돼지만도 못한 인간들에게서 추가로 피해를 당하는 피해자들이 줄어들 수 있을테니까요. 정말 흔치 않았지만 님처럼 말씀해주시는 분들께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 채소도 찌거나 삶으면 그 속의 식이섬유가 전분 즉, 탄수화물로 바뀐다는 것은 쇼킹이고 처음 알았네요. 어떤 동영상을 보면 모든 채소는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하던데.....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된다고 해서 어떻게든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앞으로는 가능한 한 삶지 않은 채소를 갈지 않고(주스로 만들지 않고) 그냥 씹어서 먹어야겠네요. 2. 운동하는 사람들이 닭가슴살 많이 먹는데..... 과도하게 섭취한 단백질도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는 것도 아주 놀랍네요. 과도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는 그 기전이 아주 궁금하네요. 3. 스테비아, 제로코크 등 당 대체재도 인슐린을 분비하게 한다는 것에도 깜짝 놀라네요. 건강을 위해 계피와 감초를 달여서 자주 마시는데, 그것도 피해야 하나요? 4. 그 기준은 모르지만 적당한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사람이 사카린 같은 인공 감미료를 먹으면 인슐린이 분비될 텐데, 그렇다면 그 인슐린이 혈중 당분을 근육과 세포에 가져 가므로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몸을 더 건강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요? 인슐린이 당분을 근육이나 세포에 데려가서 에너지 대사에 쓰이게 하는 것보다 간에 먼저 데려 가서 글리코겐을 만든다든가 지방 조직에 먼저 데려가서 지방 조직을 키우는 것을 먼저 하는가요? (인슐린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에 아주 중요한 호르몬인데 분비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경계를 하는 분위기이니.....)
인슐린 높이는 경우에 관한 건 모두 옳은 내용린데, 인슐린을 높이 것과 인슐린 저항성과는 바로 비례관계는 아니지 않습니까? 무언가 핀트가 안 맞아 청취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이 분비되는 타이밍과 공복시 혈당 등이 더 관계가 깊은데 말입니다
끝에 마치시려한거 넘 웃겨요. ㅋ ㅋ 5분정도만 브로콜리, 양배추 살짝 데쳤는데도 단맛이 엄청 많이 나더군요. 뇌가 그냥 인슐린 분비하겠죠? 그냥 생야채 씹어 먹고, 과일도 즙 안내고 씹어 먹어야겠어요. 그래야지 이도 튼튼해지겠죠? 단백질 많이 필요없는게 맞을꺼에요. 혹시나 해서 콩류 조금 현미에 넣어 먹지만 콩류 몇 알갱이만 먹어도 될거같아요. 전 운동을 많이 안하고 근육키우지도 않으니 많이 먹을 필요가 없을거같아요.
1.과일쥬스,푹찐채소(해독쥬스)과용 2.과다한 단백질 섭취 3. 설탕, 과자 등 단순당 4. 제로 당분대체제도 안좋음 5. 부정적 스트레스 감사합니다 선생님~
1.과일주스, 푹찐채소 과용 2.과다한 단백질 섭취 3. 설탕 과자 단순한 4.제로 당분 대체제 5 부정적스트레스
단식하기. 운동하기 감사합니다.
요약추
정리 감사합니다 🙏
1. 과일 먹는다면 갈아먹지 말고 씹어먹기2. 채소는 날로 또는 살짝 익혀서3. 단백질 부족하지도 않게 넘치지도 않게 적당히4. 자가포식 활발해지려면 단식5. 칼로리 0인 음식 주의 (스테비아도... 그냥 단 맛 포기)6. 나쁜 스트레스 받지마라 (일시적인 긴장이나 운동은 좋은 스트레스) 나쁜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운동ㄱㄱ그냥 입맛을 바꿔라!!
진짜, 전 혈당이 높아져서 이제 아예 탄수화물을 거의 안먹습니다. 점심때 나가서 먹어도 밥을 반만 먹어도 배가 차더군요... 음료? 당연히 물만 마십니다. 하루에 세번 찾아오는 케토시스 현상.. 물만 마시고 즐깁니다..목이 대단히 마르니까요.. 뱃살이 10일정도 만에 다 빠졌어요.. 아 참 아침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삼시세끼만 먹었어요.. 저혈당도 안오고 배고픔도 모릅니다. 배고플까봐 더 먹었던 음식이 더 배고픔을 줬었습니다. 이제는 바이바이입니다.. 탄수화물과 당분이 나에게 줬던 절망감을 이제는 복수합니다.. 허리28입니다.. 이제 군살 하나도 없게 만들겁니다. 근력운동과 더불어서...하체는 원래 근력이 있어서 쉽게 가능했습니다. 밤마다 걷기운동을 하니 저녁에 불면증도 사라졌습니다. 행복한 몸이 되었습니다..^^
원래 사람은 꾸준하기가 힘든동물입니다.
좋았다 나빳다 그러는거죠.
조금좋다고 자만하면 어차피 도루묵임.
탄수화물 아예 안드시면 몸에 이상와요
저도 한달동안 설탕 과일 음료수 아예 안먹더니 느낌은 좋긴 좋습니다 배고픈것 도 없어요. 물른 조금 기분이 텐션없는 상태인것 같아요. 그리고 그대로도 살만하지만 어느순간 밥을 또 찾아요 ㅋㅋ 지금은 다시 밥 면가루 설탕 안먹으려고 신경쓰고있어요 몇번 반복해야하는것 과정이나봐요
근데 뱃살이 10일만에 빠지는 게 가능한가요? 피하지방은 원래 아주 서서히 빠지는 것이고, 게다가 뱃살은 신체의 다른 부분 피하지방이 먼저 빠진 뒤 제일 늦게 빠진다고 알고있습니다.
@@프시케-b7z 탄수줄이고 좋은지방과 목초고기 먹으니까 뱃살 금방 빠지더라구요.
00:09 설탕대신에 스테비아 괜찮나? // 단것과 대용품은 별로 좋지 않다. 입맛을 바꾸세요
01:02 탄수화물이 인슐린을 높인다 // 다이어트 : 저탄고지, 간헐적 단식을 통해서 노력한다 // 인슐린 저항을 고치려고 하는것이다
02:08 인슐린을 쏟아져 나오게 하는 것들 : 과일,채소 // 과일은 반드시 씹어서 드세요. 절대로 갈아서 쥬스로 드시면 안됩니다
03:16 과일을 갈아먹으면 인슐린 저항이 심해질 수 있다
03:50 채소를 살짝 대치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오래 삶아서, 푹 쪄서 물렁물렁 해질 정도로 요리를 하면 원래 최소한으로 있던 식이섬유가 전분으로 다 바뀝니다. 그러면 인슐린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 따라서 채소는 날로 드시던가 아니면 살짝 익혀서 드세요. 즉 한참을 씹어 먹을 정도는 되야돼요
04:35 단백질 : 과한 단백질은 인슐린을 급상승 시켜요
05:05 1일 단백질 권장량의 정확한 양이 바뀔라고 한다. 논란이 많다
05:22 자가포식 // 세포는 보통 60일이 지나면 모두 죽는다. 그리고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어야한다. 안그러면 암이다 // 죽은 세포의 재활용. 에너지와 아미노산으로 // 상처난 세포도 자가포식으로 재활용한다
06:40 세포 데미지가 제대로 치유되지 못하면... 그대로 방치되고 쌓이면 치매,파킨슨,암 같은 병들이 생길 수 있다
07:08 우리 몸이 하루에 교체해야 되는 단백질이 250g이다. but 보통 사람들이 70g정도 밖에 안먹어요
07:45 이런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이 증가합니다
07:55 자가포식이 어떻게 하면 활발해질까? 굶어야합니다 // 간헐적 단식이 노화를 방지하고 치매에 좋다
08:35 두뇌단계의 인슐린 반응 : 우리 뇌가 착각을 일으킨다 ex) 제로 다이어트 콜라 이런 음료수 마시면 오히려 살이 더 찔수있다 // 설탕 대신 먹는 대용품 문제있다 // 그냥 단맛이랑 멀어지세요
11:27 스트레스 : 좋은 스트레스(운동)->인슐린을 저하시킨다 // 나쁜 스트레스(가정의 불화) -> 인슐린을 증가시킨다
푹 삶은 식이섬유가 인슐린저항성을 높이다니 ..... 오늘도 고맙습니다 ♡
나쁜스트레스(가족불화등)가 늘 있는 사람은? 운동(좋은 스트레스)을 하래요.
진짜 그런듯! 해요.
남편이랑 사이가 안 좋은데 혼자서 비오는날 우산쓰고 공원 걸으니 우울한 기분이 상쾌해 지네요. 1시간 30분 걸었어요👍
선생님의 주옥 같은 영상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 . . 저도 선수 시절에 슬럼프에 빠졌을 때 처절한 단식과 단 음식을 끊음으로써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 . . 저도 처음에는 아무것 도 모르고 무조건 좋은 음식 보양식 등을 찾아 다녔으나 경험상 다 부질없는 것 임을 저의 실제 경험상 알게 되었습니다 . . . 그래서 선생님의 주옥 같은 영상의 말씀에 더욱 더 공감을 하는 것 입니다 . . . 현대인은 쓸데 없이 많이 먹고 특히 단 맛과 소위 맛집이라는 데에 빠져서 원인을 모르게 자꾸 아프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 . . 저같은 운동선수도 단식하고 운동을 해도 죽지 않고 더 성적을 낼 수 있었으니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 . . 감사합니다 . . .
그냥 소식에 단맛이 나는걸 안먹는게 정답이네요...ㅠ.ㅠ 휴. 진짜 살기 위해 먹는수준으로 살아야 건강을 지키는군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지만 입맛은 고쳐쓴다... ㅋㅋㅋㅋ
원장님 방송 청취 이래로 이렇게 웃어본건 처음입니다. 방송인 다되셨어
어쩐지 스트레스받으면 술이나 단게 땡기드라구요~인슐린이 원인이었군요
• 인슐린 높이는 음식
1. 과일쥬스. 채소푹삶으면 전분으로 바뀜.
2. 과한 단백질. 자가포식-> 굶어야댐.
3. 뇌착각. 설탕대체품
4. 스트레스
1. 야채 간단히 조리 (오래익히면 전분화)
2. 단백질 과다섭취X (단백질도 인슐린 자극, 생각보다 많이 필요X)
3. 입맛을 바꿔라 (칼로리와 상관없이 단맛은 인슐린을 자극한다)
4. 운동해라 (부정스트레스는 긍정스트레스로 대체하자.)
Corner John ii
마지막에 스트레스 받을뻔 했는데
행복 호르몬으로 바꿔주시네요^^
이 영상은 가끔씩 봐줘야해요
단백질을 더 먹기 위해 애쓸 필요는 없겠다는 것과, 대체당류도 가능한 사용하지 말아야겠다는 것에 대한
근거를 얻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것들
1.과일쥬스 2.푹찐채소(섬유질->전분) 3.과다한 단백질 섭취 4.당대체제(제로칼로리) 5.부정적 스트레스 6.단당,과당,정제탄수,가공식품 등 기본적인 것들
푹찐해소 섬유질이 정말 그렇게 바뀌어요?
원장님 센스 굿~~~~
우연히 다이어트 ㅡ 단 하나의 호르몬편을 듣고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방탄커피 마시면서 간헐적 단식 저탄고지 실시하여
3개월에 8kg 감량하고 붓고 아픈데 없어져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주변인들도 제 변화된 모습에 자극받아 탄수화물 줄이고 간식 안 먹었더니 몸이 가벼워졌다며 저한테 고마워 합니다 모두다 원장님 덕입니다 너무나 감사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조용히 청취하는 1인^^♡
출근하면서 들어요^ㄴ^ 저탄고지를 다시 조정해야겠어요.... 에리3톨. 꿀ㅋㅋ 갈비 다 먹고서는 왜 체중이 더 안빠지지 했어요~
원장님의 유머러스한 강의 머리에 쏙 들어오네요...감사합니다. 지지합니다.즐거운하루 되세요^·^
@@이태용nct127 그럼 미스터조라고 불러 줘요
이별을 준비할게요. 안그래도 단거 끊어야지 했는데 이번편 들으니 영원히 이별해야겠네요.
정말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ㅠㅠ 요즘 헷갈리는 정보들이 넘많아 고민중이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니 스트레스마저 날라갑니다.
먹지도 않고 인슐린증가가 된다는 사실...참 놀랍습니다. 입맛은 사람이 아니다. ㅋㅋㅋ...먹어서 생긴병들이다...참 좋은 말씀입니다. ^^...닥터조께서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비라겠습니다...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스트레스 부분 재밌었어요 고기 많이 먹어도 인슐린 증가한다는 거 오늘 배웠네요.
닥터조님 고마워요~
간결하고 짧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설탕 안좋아하는데 탄수화물을 너무 좋아하구요.. 야채를 익혀먹엇더니 . 야채가 탄수화물로 바뀌는거 처음 알앗어요. 감사합니다.
야채를 익혀먹으면 탄수화물로 바뀌나요?
노화방지와 치매 예방 다시금 되세깁니다! 인트로 음악 짱 좋아요 ~~ 당뇨의 적은 운동입니당!!!
11:14
조한경 선생님께 낚여버린 나를 만나는 시간
마지막은 다음시간에...이러며 음악이 나올때, 진짜로 헉! 이러며 스트레스 뽝 받았으나, 바로 알려주셔서 혼자서 빙그레 웃었답니다.
대박~~~~ㅎㅎ. ㅋㅋ
방송좀. 하시네요
스트레스받지 맙시다~~~~
항상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부분 선생님 사진.....
빵 터졌어요ㅋㅋㅋ
끄덕끄덕~ 귀기울여 듣다가
웃음폭탄~^-^ㅎㅎㅎ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스트레스 피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금방 되네요 !
모두 구독하기신청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채널을 우연히 발견하고 좋은 정보들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ephalic phase insulin response (CPIR) 가 흥미로워서 literature를 좀 찾아봤는데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아직 conclusive한 결과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초기에 진행된 임상실험들은 주로 동물을 상대 (실험쥐)로한 것들이고 인간을 대상으로 한 초기와 최근 (2008년까지) 임상실험들을 찾아봐도 인공감미료의 종류와 실험방법에 따라 mixed results가 보이고 있고 최근 2008년도에 시행된 설탕 (sucrose) 과 사카린 (saccharin,인공감미료) 을 이용한 실헙에서는 공복시 실험군에서 두 종류다 CPIR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보였네요.
Stevia를 종종 요리에 설탕대신 사용하는 저로써는 흥미로운 영상이었습니다. 입맛을 바꾸지 않으면 변화할수 없다는 말씀에 백퍼 동감하구요. 저도 음식에 당을 제한하고 난 후부터는 시중에 파는 초콜렛도 너무 극심한 단맛이 느껴져 먹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와중에 궁금한 점이 있는데 혈중 당 수치를 올리지않고 인공감미료들이 인슐린분비를 촉진시킨다고 하면 우리 몸에 어떤 부정적인 효과가 있는지요? 인슐린 저항성이란 쉽게 말해서 인슐린 분비가 혈중으로 원할하지 못한 것이고 제 2 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혈중 당농도가 높아 여러가지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라고 알고있는데 인공감미료처럼 혈중 당수치를 올리지 않고 또한 인슐린이 과다하게 하게 지속적으로 혈중에 분비되는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가 없는것 아닌가요??
답변 주시면 이해에 큰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쁜 스트레스가 인슐린 증가시킨다니... 와... 진짜 와... 이건 더 공부해봐야 해
아이스크림 엄청 좋아하는데
1년에2번먹어요ㅎㅎ설날 추석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하기 쉽지 않죠. 웃프네요ㅠ
전 매일 먹고 싶지만 참다 한달 한번 1k먹어요.
과일 갈아먹는데 걱정이네요. 씹지를 못해서.이가 없으니.
조한경 쌤 영상을 만난게 신의 뜻인듯 합니다
길잡이가 되주시고 있습니다
음 .. 책도 구매해서 줄을 그어 .. 읽고 있습니다 ㅋ^^
그리고 재미있습니다
목소리도 매우 매력적이고 ... ㅋ^^
배우고 바꿔야 할것을 명확하게
일러주시니 .. 힘이 됩니다
노트가 지렁이 밭입니다
팬으로 적다 글이 무너져 지렁이로 변해요
저의 스타일이 적어야 기억을 조금이나마
해서요 ... 기억하고자 하는것은 실천하고
싶은 욕구 때문입니다
반복 해서 듣고 실천하는 시간이 행복하고
감사할것 같습니다
저 왜 이거 이제 볼까요ㅜㅜ 지금이라도 샘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이야... 그럼, 양배추즙, 양파즙 뭐 이런 것들도 안좋은 거겠네요? 이런...
제가 정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올해 1월 중순까지 1년이 넘도록 잠을 제대로 자 본 적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제 삶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망쳐버린 일이었어요.
그래서 건강 관리는 커녕 밥도 잘 안 먹고 살면서 배고프면 단것, 아이스크림 같은거나 먹고 근근히 버텼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11월쯤 눈에 띌 정도로 이상 증상들이 나타나는 걸 보면서 더 이상은 이대로는 안되겠다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을 다잡고 보충제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좋은 보충제를 알맞게 복용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그럼에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니 고통도 계속되었는데 올해 1월 초에 첫 공판에서 가해자가 혐의를 인정을 했다는 말을 듣고 비로소 잠이란 걸 다시 자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회복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죠.
제가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원장님 채널이었던 것 같은데 하여간 인슐린 저항성에 대한 동영상을 봤던 것 같아요.
전 혈당은 정상이었기에 당뇨 판정은 받아본 적이 없었고 그래서 인슐린 어쩌고는 남의 일이었긴 했지만 제가 이전에 빵과 디저트 같은 것들을 굉장히 좋아했었었기에 약간 관심은 갖고 있었었죠.
그런데 몇 년 전에 갑자기 지루성 피부염을 겪으면서 그때부터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을 했고 덕분에 지루성 피부염도 치료했고 영양학에 관심을 갖고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밀가루와 당도 점점 줄여나가기 시작했긴 했어요.
그러다 다시 그렇게 식생활이 엉망이 되고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니 잘 먹지 않는데도 살은 갈수록 더 찌는데 더 이상 안되겠다 싶었던거죠.
그러던 중 인슐린 저항성에 관한 걸 듣고는 제가 겪는 증상과 다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고 이번엔 거기에 더해 거의 무탄수화물 식이 요법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께서는 사람이 어떻게 밥을 안 먹고 살 수가 있냐면서 기함을 하셨지만, 사실 전 인슐린 저항성에 대해 알기 전에도 무탄수화물 식이 요법을 해보려고 했었는데, 지금처럼 절실한 필요도 못 느꼈었고 해서 되도록 덜 먹는 선에서 타협하며 점점 줄여나가는 정도로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야 무탄수화물식을 실시하게 됐어요.
전 고지방까지는 힘들어서 코코넛오일과 오메가3 지방산, 견과류, 아보카도, 가끔 올리브오일 정도가 제가 섭취하는 지방이었는데 이번에 기버터를 추가했어요.
물론 유기농 100% 진짜 목초만 먹인 기버터로요.
이번에 받아서 먹어보니 향이나 맛도 정말 좋더라고요.
고지방까지는 아니어도 어쨌든 그렇게라도 좋은 기름을 조금이라도 챙겨먹으려고 하는 건 무엇보다 지용성 보충제의 흡수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거의 3개월 정도를 지속해왔는데 몸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살도 많이 빠졌고 복부 내장 지방도 많이 빠졌고 탄수화물을 안 먹으니 배가 심하게 부풀어오르는 일도 없어졌어요.
전 탄수화물만 먹으면 그랬거든요.
그리고 전 디저트 마니아라고 할 정도여서 독학으로 베이킹도 했었는데, 독학이었지만 원래 그런 쪽으로도 조금 재능이 있다보니 좀 과장하면 다들 기절할 정도로 좋아했었어요.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랬던 제가 과자와 빵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건 바로 그때부터였습니다.
처음 쿠키를 굽던 그 날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
조리법에 나온 대로 설탕을 넣는데 이건 뭐.. 끝도 없이 쏟아붓는거에요.
믿을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그걸 보면서 이건 정말 인간이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을 정도였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디저트 마니아였던 제가 이렇게 바뀌고 원장님도 이렇게 바뀌셨으니 다른 분도 할 수 있으실거에요.
저도 한 번에 된 건 아니고, 몇 년 간에 걸쳐서 탄수화물과 당을 줄이면서 노력을 해왔으니 가능했던 같습니다.
지금은 거의 당이나 탄수화물을 안 먹으니 그런 게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그 맛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즉 너무 달다는거죠.
그런데 한 번에 갑자기 끊으려하면 금단 현상때문에 우울감까지 심하게 올 수 있는데, 그러면 쉬었다 다시하면서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됩니다.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탄수화물을 안 먹었더니 살은 빠지긴하는데 죽고 싶더라.
그게 금단 현상이에요.
저도 처음엔 그랬는데, 몇 년에 걸쳐 점점 줄여나가다보니 이제는 밥을 안 먹고도 살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 삶아서 만드는 해독주스보다 신선한 채소가 훨씬 더 이점이 많았어요.
전문가들 말을 들어보면 그런 신선한 채소에 효소가 살아있다고 했던가요? 하여간 장점이 있죠.
그리고 채소 요리를 해도 냄비에 넣어서 저온에서 익히는 무수분 요리로 살짝만 익히고 소금과 후추 정도만 첨가합니다.
요즘 제가 먹는 걸 보면 보통 사람들은 그게 무슨 밥이냐고 할거에요.
하지만 꼭 풍성하게 잘 차려서 먹는것이 반드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죠.
몇 년 전에 구석기 식단으로 암을 치료한다고 하는 외국 의사에 대해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만해도 저게 말이 되나? 했었죠.
그런데 지금 보니 제가 그렇게 살고 있네요.
어쨌든 전 현재 다른 건 다 해당이 안되는 것 같은데 스트레스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약을 먹고 수면제를 먹어도 전혀 잠을 못 잘 정도여서 의사도 더 이상 도와줄 수가 없을 정도였는데, 첫 공판 소식을 듣고나서 그나마라도 자기 시작한 걸 보면서 스트레스라는 게 이렇게 무섭구나 하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아직 다 끝난 것도 아니고, 가해자가 혐의를 인정은 했다고 해도 가해자는 잃을 게 하나도 없지만 저는 모든 것을 잃었어요.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관리가 가능하지만 그렇게 갑자기 엄청난 일을 당하고 모든 걸 다 잃고 큰 충격을 받으면 그건 관리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왜냐면 전 그렇게 모든 걸 다 잃고 모든 면에서 삶이 벼랑 끝에 던져졌지만 그렇다고 사회나 국가에서 저한테 돈 한푼 주지 않고 돌봐준 것도 아니니까요.
그래도 저는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잠을 못 잘 정도로 고통을 받는 와중에도 다시 다잡고 일어서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왜 저한테 그런 일까지 일어나야 했는지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고 모든 것이 억울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세상은 고통받는 사람들에 의해 바뀐다는 생각을 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원장님 덕분에도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P.S.
'재수 없는 직장 상사'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원장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ㅋㅋ
음 수면 장애라면.---->수면다윈검사를 한번 받아보세요. 의외로 수면 무호흡증 환자들이 많습니다.
@@hs-ru1bt
hs님, 조언 감사합니다.
전 원래 수면 장애나 심한 불면증 같은 건 없었습니다.
물론 어렸을 때처럼 업어가도 모를만큼 깊은 잠을 자는 건 아니었지만요.
그런데 그 안 좋은 일을 당하고 충격이 너무 심했고 삶의 거의 모든 것을 잃게되다보니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였죠.
그런데도 어떻게든 이겨내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가해자를 경찰에 고소한 후 더 기가 막힌 일들을 당하면서 단 한 시간도 잠을 못 자는 고통을 겪게 된 것이죠.
그냥 지옥 그 자체였어요.
잘해봤자 누워있기는 해도 반은 깨어있는 상태로 지내왔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지난 달에 있었던 첫 공판에서 가해자가 혐의를 인정했다는 뜻밖의 소식을 듣고는 바로 이틀간을 하루 몇 시간씩이나마 잘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가해자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가 아니라 단지 형량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인정을 한 것 뿐이고요.
여기까지가 제가 할 수 있는 말인데, 알고 보면 억 소리도 안 날만큼 더 기가 막힌 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면 장애 정도가 아니라, 잠을 아예 잘 수가 없었던 거에요.
최대한 수면에 도움이 되는 보충제와 성분을 찾아서 적절히 복용하고 있고 여러 모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판도 끝나지 않았고 말씀드렸듯이 저는 재판에서 승소를 해도 제가 잃은 모든 것에 대한 어떤 것도 보상을 받을 수가 없기에 모든 면에서 굉장히 힘든 상황입니다.
반면, 가해자는 제가 찾아준 것으로 대대손손 엄청난 돈을 벌며 살 것이고요.
그런데도 법은 너무 너무 기가 막혀서 그런 범죄에는 솜방망이도 아니고 솜깃털로 살랑 살랑 간지럽히지조차 않는, 그저 경고에 그치는 수준에서 끝나는 일이 많죠.
만약 미국이었으면 최소 몇 백억대, 몇 천억대의 소송이 들어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긴 말 그대로 '헬'이잖아요.
그럼에도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살아야 다른 사람들도 살 수 있기 때문이죠.
스트레스는 사람을 죽입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큰 스트레스는 인간 쓰레기를 만나는 일이죠.
anne shirley 힘 내세요
@@anneshirley4985 아 홧병 이시군요 저도 한달전에 그련일 있어서 잠을 설친적 있습니다
격한 운동으로 풀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노래방 매일 가서 큰소리로 노래 부르니 조금 나아지더군요
저는 그 사람집 불지르고 싶더군요
@@sk0710
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일을 겪으면서 느꼈던 것이, 특히 '이런 범죄의 피해자는 정말 혼자구나'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간 자체에 대해 극렬한 혐오감과 경멸감까지 느껴질 정도였는데, 저보다 더 안 좋은 상황에 놓인 피해자들이 처한 상황을 깨닫게 되자 그 피해자들에 대한 연민이 느껴지면서 그것때문에 그나마 인간 전체에 대한 경멸감이 좀 상쇄되더군요.
그 피해자들은 그런 일을 당하고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입장이었으니까요.
경찰 수사 단계, 검찰 수사 단계 등을 거치면서 다행히 가장 걱정했던 피해는 아직 없었고 좋은 경찰과 좋은 검찰을 만나서 결국 가해자가 혐의를 스스로 시인하게 되어서 그나마 이 정도라도 정신을 차릴 수 있었어요.
그렇게 조금 정신을 차림과 동시에, 그동안 제가 겪어왔던 다른 수많은 경찰들 및 국선변호사, 도움을 청하러 간 관련 기관들 및 심지어 성직자들로부터 받은 가해와 무관심과 인신공격성 조롱 및 정신적 폭력까지도 이젠 '경험'으로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죽는 것 보다 더 힘들었지만 하루 하루를 입술을 깨물고 뒹굴며 버텼고 그 경험으로 저와 같은 일을 당한 피해자들을 돕기위해서 그 기억들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관련 기관에서 제 사례를 이용을 하고 싶다고 하기에 얼마든지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그 무지한 개, 돼지만도 못한 인간들에게서 추가로 피해를 당하는 피해자들이 줄어들 수 있을테니까요.
정말 흔치 않았지만 님처럼 말씀해주시는 분들께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13에서 빵 터졌습니다! 😂 몰랐던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푹 찐 채소의 심이섬유가 전분으로 바뀐다는 것 처음 알았어요! 헐… 말씀만 들어도 한층 건강해진 느낌이지만 실천해서 더욱 건강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 증말로 인생에서 과자아예 안드신다구요?😭😭 그래도 진짜한달에 한번은 조금이라도 드시죠?☺️☺️☺️ 노력해보려구요 ^^마트에가도 널렸고 길거리 제과점도 너무많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행님 방심하다가 마지막에 개빵터지네요ㅋㅋㅋㅋ
요즘 부쩍 개그욕심이 느신거 같아요ㅎㅎ 물론 성공적입니다^^
자칫 딱딱할수도 있는데 이렇게 간간히 웃을 수 있게 배려도 해주시고 행님 쵝오에요~~😍
감사합니다
보답하는 마음으로
선생님 책구입해야
겠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기원합니다!
앜ㅋㅋㅋ 카페베네를 여기서 볼 줄이얔ㅋㅋ 이건 완전 단맛이랑 같아. 음악만들어도 스트레스 ㅋㅋㅋ
원장님,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친한 동료들과도 나누고 싶은데. 영어자막도 함께 나오면 완전 좋을것 같아요..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ㅠㅠ 원장님 영상몇개봤는데요.. 자가면역질환에 관해서도 올려주실수있을까요??ㅠㅠ 20대인데 루푸스에 걸려서 고생중입니다ㅠㅠ.. 제면역항체가 저를공격해서 약중에 면역억제제도 포함되있는데 부모님이 홍삼이나 산삼을 면역에좋다고 사오셨는데.. 인터넷에쳐보니 면역억제제를먹는상태라 먹으면 뭐안좋다는글도있고 궁금합니다 그외에 자가면역질환 또는 루푸스에 관련된 정보알고싶어요ㅠㅠ!!
@@이태용nct127 저도 알아요
다..다음이시간에?!ㅋㅋㅋㅋㅋㅋㅋ좋은정보들 감사합니다~도움이 많이 되네요
당분이 인슐린분비를 촉진 한다고 해서 껑을 씹을때
씹어서 뱃어내고 씻어서 몇번 밷어내고 씹었는데 원장님 강의 듣고나서 껌도 안씹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ㅎㅎ 너무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혹시 탈모에 대한 지식도 있으시다면 부탁드릴게요!
과일을 좋아하는데...토마토로 건강챙겨야겠어요...
과일 : 씹어서 먹어야함!!
채소 : 날로 먹거나 살짝만 열을 가할 것
과한 단백질 : 과유불급 / 몸에서 만들어 사용 가능하다
대체용 당류 : 두뇌단계 인슐린반응.. 이별 권장
스트레스 : 운동하세용
저는 저탄고지식단으로 시작한지 2달가량됐어요. 저자신을시험대상으로 하여 먼저 시작해본것인데 사실 저도 문제였지만 10살아들이소아비만이라 어떻게 살을빼야할지 막막했습니다.
자라나는 시기라 저와 똑같이 간헐적단식과 저탄고지를하기는 쉽지않고 운동은 하고있지만 고작 하루1시간정도이니 아직은 살빠지는 느낌이없어보여요.
비만아이들도 저처럼 간헐적 단식과 키토제닉식단으로 해도 될까요?
진심 궁금합니다.ㅜㅜ
요즘 공복혈당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맞춤 강의였어요! 조리방법도 신경써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닥터조님❤
저는 이런 유익한이야기들이 제인생에 코칭이되기 시작했어요 드디어요~~~!!
닥터조 선생님이 설명이 제일 쉽고 이해가 잘되여 감사합니다
제가 밥빵면떡당..그리고 술 한방에 끊은 방법.조한경선생님 강의를 시간 날때마다 듣고 잘때도 듣는겁니다
조근조근한 말투로 정곡을 찌르시는 선생님 강의 들으면 안먹게 됩니다
덤으로 활력, 체중감량, 피부건강 얻게됩니다
"cause u r my girl~" 가락이 하루종일 귀에 맴돌았습니다 선생님 짖궂으십니다 ㅋㅋㅋㅋㅋ
을사오적 웃겨욬ㅋㅋㅋㅋㅋㅋ
비유 짱
제로슈가 대체제도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혈당상승요인이 되는가 의문이 있었는데 다음에 자세히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평생 제로코크, 나랑드사이다 이런걸 먹었는데 큰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살짝 짜증이 나려다가 빵 터졌습니다. 입맛은 바뀌었는데, 운동하는 건 정말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원액기를 살까했는데 돈굳었네요. 다이어트한다고 밥안먹고 과일먹었는데 그나마 운동해서 다행이었네요. 저탄고지해도 가끔은 달달한게 땡겨요. 가끔씩 죄책감에 시달리며 입맛도 바뀝니다. 과일은 많이 끊었습니다만 빵은 못끊어요. 다만 달달한 빵은 좀멀리합니다. 떡면은 끊었습니다만 현미가래떡볶랑 막국수는 못끊어요.
스테비아는 괜찮다고해서 샀는데
이것도 인슐린을 분비하는거네요
맛만보고 뱉어내도 인슐린이분비된다니까 ㅋㅋ
인제는 알았으니까 피할수 있으면 피해봐야겄어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ㅇㅇ 뇌가 속아서 인슐린이 나오는거임
원장님 좋은방송 잘 듣고있어요 항상 감사드려요 ~^^
커피에 대해서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혈압이 조금 높아서 계속 마셔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1. 채소도 찌거나 삶으면 그 속의 식이섬유가 전분 즉, 탄수화물로 바뀐다는 것은 쇼킹이고 처음 알았네요.
어떤 동영상을 보면 모든 채소는 익혀서 먹어야 한다고 하던데.....
식이섬유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된다고 해서 어떻게든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앞으로는 가능한 한 삶지 않은 채소를 갈지 않고(주스로 만들지 않고) 그냥 씹어서 먹어야겠네요.
2. 운동하는 사람들이 닭가슴살 많이 먹는데.....
과도하게 섭취한 단백질도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는 것도 아주 놀랍네요. 과도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는 그 기전이 아주 궁금하네요.
3. 스테비아, 제로코크 등 당 대체재도 인슐린을 분비하게 한다는 것에도 깜짝 놀라네요. 건강을 위해 계피와 감초를 달여서 자주 마시는데, 그것도 피해야 하나요?
4. 그 기준은 모르지만 적당한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사람이 사카린 같은 인공 감미료를 먹으면 인슐린이 분비될 텐데, 그렇다면 그 인슐린이 혈중 당분을 근육과 세포에 가져 가므로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몸을 더 건강하게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요?
인슐린이 당분을 근육이나 세포에 데려가서 에너지 대사에 쓰이게 하는 것보다 간에 먼저 데려 가서 글리코겐을 만든다든가 지방 조직에 먼저 데려가서 지방 조직을 키우는 것을 먼저 하는가요? (인슐린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에 아주 중요한 호르몬인데 분비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경계를 하는 분위기이니.....)
존경하는 원장님,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해하는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유익합니다 ~
단맛만 으로도 그렇군요 요즘은 알룰로스 많이쓰는데 오히려 그거쓰고나서 설탕보다도 더 많이 먹게되더라구요 차라리 꿀이나 비정제설탕을 조금씩 쓰는게 나을것같기도해요 ㅠ 감사합니다~!
원장님 너무도 감사감사합니다 ..원장님도 늘 건강하세요 ~~♡♡
제로음료는 잘모르겠네요.
꾸준히 마시는데 혈당,혈색소가 꾸준히 좋아지는중입니다.
당뇨에 좋은음식이라는말이 아니라
운동열심히하고 탄수화물정도만 멀리해도 당뇨좋아져요.
대신 운동 하루에 2시간은 해야합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고 너무 공감가고 좋은 내용이라 예전 영상을 모두 찾아 보고 있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정보를 알려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앗 해독주스 먹고있는데 그 생채소맛이 싫어서 흐물흐물하게 푹 익혀서 먹는데 그러면 안됐던 거군요ㅠㅜㅜ
마지막 최고의 밀당으로 스트레스를 죠커로 ㅋㅋ 수고많았어요👍
책도읽고 구독도하고 인슐린저항성에서 저탄고지까지 !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마다 쓰앵님이 계셨어요 맨처음 고혈압이있는 저에게 마그네슘관련 정보는 충격 ! 그 자체였죠 호호 여튼 각설하고^^
저희 남편이 항상 발바닥에 열감이있어 고생인데 예전에는 여름에만 심했는데 요즘은 겨울에도 발바닥이 뜨거워서 잠을 설치네요 체중과부하로 발에 열이 나는 걸까요? 닥터조스토어에서 추천할만한 관련 영양제나 혹시 이와관련한 영상도 계획이있으시면 좋겠어요 호호호 혹시 같은 증상 있는 분들도 계시면 어찌 관리하고계신 궁금합니다
건강관리는 혈당과의 싸움인듯 ㅜㅜ
웬만큼 관리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ㅜㅜ
막상 혈당측정기 사서 오차 감안하고
측정해보려고 생각하니까
무서움 ㅜㅜ
나름대로 관리한다고 생각했는데
식후 혈당 스파이크 치고 이러면 어뜨케ㅜㅜ
무서움 ㅜㅜ ㅋㅋ
혈당측정기 사서 본격 관리 들어가야할듯 ㅋㅋ
단맛을포기하는건 혀를자르거나 폐경오면가능할듯해요 ㅎㅎ
궁금했는데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원장님 최고 🤗🤩😍😁
중간에 빵터졌네요 ~~Cuz you are ma girl~~~~ㅎㅎㅎ
선생님..
하지정맥류에 대해서도 다뤄주시길 부탁드려요.
수술만이 답인지..
진짜 욕 할뻔 했어요 ㅎㅎㅎ
매번 감사합니다~^^
Hahahahaha. 깜짝 놀라서 핸드폰 들어서 다음편 누르려고했어요. 좋은 정보 늘 감사합니다. 입맛바꾸기 노력을 천천히 시도중인데 몸이 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 설탕•단맛 제로인 날을 향하여!🥂
깜짝이야.. 눈커진 원장님 땜에 놀랬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쌤, 일상 브이로그나 What I eat today같은 하루 식단 브이로그 찍으 실 생각 없으신가용ㅋㅋㅋ제 욕심인가요..?? ㅜㅜ 그래도 진짜 재밌을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
한번씩 당 떨어지는 현상이 생길땐 어찌 해야하나요? ㅜㅠ
어렵다는 ~
그럼해독쥬스에 야채가루랑 아보카도오일넣고 견과류는씹어서 같이먹는건어때요 제아침식사예요
전 어느정도 단건 조금씩 먹을래요호ㅠㅠ.. 서터레스 받으니까요 ㅠㅠ .. 코코넛슈가나 인공감미료 잼이라던가..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운동합시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선생님 최고… 덕분에 건강해지고 있어요 감사해요💓🥰👏🏻👍🏻
먹지도 않아도 인슐린분비될바에야 그냥 폭식하고 인슐린분비하는게 낫네요 그럼 적어도 덜 억울할 것같아요
강의내용 재미있고 머리에 속속 감사합니다
인슐린 높이는 경우에 관한 건 모두 옳은 내용린데, 인슐린을 높이 것과 인슐린 저항성과는 바로 비례관계는 아니지 않습니까? 무언가 핀트가 안 맞아 청취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이 분비되는 타이밍과 공복시 혈당 등이 더 관계가 깊은데 말입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나오는 영상이 무려 5년전의 영상이네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가장 최근에 들어서야 받아들여지는 의학적 사실들.. 왜 기능의학이 미래의학인지 알 수 있겠어요.
에리스리톨 먹던거 아껴먹구 재구매 안해야겠네요. 요즘 키토베이킹에 재미 붙어서 좀 많이 썼는데 자제하겠습니다~늘 감사드립니다~♡
아지매 내가 근육만들라고 에리스리톨막 먹고 살찔라고 고단백 저탄수화물에 에리스리톨마신음료과하게 마신사람인데 전혀 살뺘게만들었어요 ㅡㅡ 에리스리톨 혈당안오른다고 입증됐다함 개빡치네여
방금 바나나랑 데친 양배추를 갈아먹었는데.... 아무생각없었는데 이거듣고나니까 몸에서 인슐린이 막쏟아나오는것같아요.....
진짜 원장님 영상을 알게된건 진짜 큰 행운이에요!!👍👍👍🙌🏻
먹방보는것도 인슐린을 증가할수있나요? 침흘리고 꿀꺽 하고 옛날맛이 먹방보면서 생각나는데 억지웃음도 뇌를 속인다는것 처럼…
먹방도 자제해야겠어요
먹지도 않는데 인슐린수치상승하면 억울해서😱
닥터조님 마지막에서 너무 웃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쁜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스트레스다! 명언이십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
선생님 말듣고 영양제 장에 좋은거 잘챙겨먹고 살에 질이 틀려졌습니다.
그럼 간헐적 단식중 달콤한 케잌 사과 귤 생각하면 입에 침 고이는데 그때도 인슐린이 나오는 걸까요?
선생님 시중에서 파는 홍삼액이나 마카같은게 몸에 좋고 피로회복해주고 정력에 좋고 이런거는 맞는말인가요?
끝에 마치시려한거 넘 웃겨요. ㅋ ㅋ 5분정도만 브로콜리, 양배추 살짝 데쳤는데도 단맛이 엄청 많이 나더군요. 뇌가 그냥 인슐린 분비하겠죠? 그냥 생야채 씹어 먹고, 과일도 즙 안내고 씹어 먹어야겠어요. 그래야지 이도 튼튼해지겠죠? 단백질 많이 필요없는게 맞을꺼에요. 혹시나 해서 콩류 조금 현미에 넣어 먹지만 콩류 몇 알갱이만 먹어도 될거같아요. 전 운동을 많이 안하고 근육키우지도 않으니 많이 먹을 필요가 없을거같아요.
그래도 단백질 드셔요. ^^단백질도 중요하죠.하루250g인데 한국인은 한참 모자라요.
@@crystalbling8891 네 알겠습니다.
양배추도 넘달고 생당근은 그냥 설탕 덩어리 먹는 느낌이라 짜증나요 식습관만 바꾸면 죽어 저세상간 혀바닥도 살립니다 혀바닥 세포하나하나가 그동안 못느꼈던 음식의 맛을 다느끼게 해줘 진짜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