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판관 손문선 이사연이 20년도 훨씬 넘은 기억을 되살려주네요. 스무살 겨을쯤 편의점 새벽알바를 할때였어요. 화장짙은 이쁘장한 여자 두명이 항상 두시 세시쯤 무언가를 사러왓었고 자연스럽게 대화를하다가 두살 위인걸 알게되었고 그중 한여자의 삐삐번호를 알게되었어요.(그여자분을 좀 맘에 들어하는 티도 냈고요) 직접적으로 말을해주진 않았지만 유흥업소에 다니는걸 알게되었던거 같아요. 둘이 근처에 같이 살고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편의점 이외의 장소에서는 한번도 만남이없었죠. 그렇게 한두달? 지났을 무렵 일요일 오후에 삐삐가 와서 전화를 했는데 제가 맘에있었던 여성분이 아닌 다른분이 집위치를 알려주며 잠깐 와달라고했고 저는 바로 달려갔어요. 집앞에는 통화했던 여자분이 있었고 오늘 좀 힘든일으 있었는데 들어가보라고 하고 어딜 가더라고요. 그때까진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는데 방은 누군가와 싸운것처럼 어지럽혀있었고 그여자는 침대에 누워서 잠이든건지 눈을 뜨지않고 있었어요.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바지는 굉장히 짧은 바지였습니다. 저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기다리고있었는데...잠을 뒤척이듯 몸을 움직이는 순간 짧은 바지 사이로 속옷을 입지않고있는 그녀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남중 남고를 나와서 그때까지도 연애 경험이 없음은 물론 여자 심리 이딴거 모르는 순진한 학생이였어요. 대학 1학기동안 선배들에게 술 당구만 배운 그야말로 찌질이였죠. 근대 내 바로 눈앞에 여자의 소중이가 보이는 순간 나의 소중이는 아플정도로 부풀었고 그녀석만큼이나 제 몸도 굳어있었어요. 자는거 같지는 않고 약간 흐느끼는것 같았고 눈물도 살짝보여서 괜찮아요? 무슨일이에요? 라고 말을 걸어봤는데 어...아무것도 아니야...이러고 다시 뒤척뒤척....그럴때마다 보이는 소중이털... 진짜 몇시간이 지난듯한 느낌이었어요.(실제로는 20~30분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요) 시간이 좀 지나고 눈을 뜨더니 와줘서 고마워 이제 좀 괜찮아졌어 가도돼... 라고해서 집을 나왔어요. 병신! 등신! 모질이! 아 지금생각하면 진짜 개병산이었네요. 그후에도 두여자들은 가끔 같은시간에 편의점에 들렀고 동생처럼 편하게 말도 잘 걸어주었지만 곧 개강을하는 시기여서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고 여자와의 만남과 연락은 종료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뇌피셜이지만 업소에서 매우 안좋은 일이있었고 나를 통해 그일을 잊고싶어서 집으로 불렀는데 이 세상 제일 찌질한 20살짜리가 침대 끝자락에 삶짝 걸터앉아서 멀뚱멀뚱하고만 있으니 답답하기도했을거고 아직 어린애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그냥 보냈던거 같아요. 지금의 나라면... 일단 침대위로 올라가 괜찮아요?하며 팔배게를 해주고 왜 울어 누나...이러면서 눈물도 닦아주고...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면서... @%#^$&@,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의 특이한 경험이었네요.
최란 어머니 너무 예뻐❤
08:30 시어머니 염바보 ㅋㅋㅋㅋ
11:45 약간 궁상인 시어머니 코란 ㅋㅋㅋㅋ(faet. 꿍시렁 염바보 귀여워 ㅋㅋㅋㅋ)
13:15 포스쩌는 시어머니 문선이누나 ㄷㄷ
18:30 , 22:00 추멘에게 일침놓는 명의 코란 ㅋㅋ
32:30 흠칫한 추멘 ㅋㅋㅋㅋ
35:05 추어머니의 잔소리를 듣는 며느리 문선이누나 ㅋㅋㅋㅋ(feat.팔짱포스 ㄷㄷ)
43:00 역대급 칭찬을 들은 보배누나😙
53:30 촉이 발동한 문선이누나 ㅋㅋㅋㅋ
01:04:55 동탄 식장탈출 ㅗㅜㅑ🤭(feat. 탕후루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11:00 추멘 ㅈ끝 패스가 좀 애매했는데 문선이누나 마무리 골센스가 지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27 박종윤의 탕후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제일 비정상이 확실하다
탕후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후루 개터지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종윤이형은 도데체 유튜브를 몇개를하는건지 대단하다.
진돗개 해요
식장탈출 m의대화 이스타티비 말고 또 있어요??
@@White-qf3d사피엔스도 해요
도데체ㅋ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나만 그렇게 느끼던게 아니네 ㅋㅋ 추맨 요즘 잘생겨진건 맞는듯
최란님 최곱니다!!!
종윤이형 좀 쉬어요 60까지 이스타 보고싶단말야요!!
역시 손문선이다. 믿고 보는 손문선!!
최란 미쳤다.ㅎㅎㅎㅎ
곱게 나이드는구나.
식장탈출 일주일에 두 번씩 올라오면 좋겠다 ㅜㅜ.
전단둘이갑나다 걱정마시구 갑이갑시다 손문선씨
저도 매주 마감하는 일을 하는 데
이틀 잠 못 자고 마감 끝내곤
너무 피곤해서 씻고 머리 말리다
옷 도 안 입은채로 그대로 쇼파에 잠든 적 있음.
근데 내가 어느 순간에 잠이 든 건지 기억 자체가 없음
분명 머리 말리고 있었는데 눈 뜨니 내가 그 사이에 잠든거 였음ㅋ
번개맨은 흰 티에 부적 붙인긴가?
깍쟁이 티셔츠 부적 굿즈임?
37:26 난중에 애가태어나면 친척들이 많을수록 좋아해요
가끔 용돈도주어서 외동보다는 형제 남매들이 있는편이 좋다고봅니다
1:05:24 교수님 진도가 너무 빠른것 같습니다 😂
탕후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
문선씨 토크를 더 듣고 싶은데..
최란님 너무 이쁘시다. 국민 첫사랑 청순녀느낌ㄷㄷㄷ
종윤이 탕후르폼 미쳤다 ㅋㅋ
탕후루 폼 미쳤다
번개맨 귀빨린 에피소드 어디서 보나요 ㅠㅠ
끼부리는 란 누나 작은 상 폼 미쳤다
이 아쥼마들 개 웃김
사연은 소설같다 무슨 의대생이 가독성을 개떨어지게 글을 쓰냐 그래도 덕분에 탕후루가 ㅋㅋㅋㅋ 박종윤 그냥 미쳤다
탕후루는 이스타 올타임 레전드 ㅋㅋ
사람이당연 인간이지 ㅋㅋ
1:06:00
1:10:25
근데 시댁 스토리는 시어머니건 시누이건 며느리들끼리건 결국 여자들끼리 싸움임. 여적여는 진짜 과학이야.
탕후루와 폼롤러 질식사사건 현장 ㅋㅋㅋ
이쁘다
싫은사람 봐야하는게 가장 스트레스
종윤님 볼살이 빵빵하네요 귀여움❤❤❤
삼촌의 자식이 시촌이고
아버지 사촌은 저랑 오촌이고 그의 자식이 육촌입니다 7:05
1:05:00 ㅋㅋㅋㅋ 개웃겼다
며느리들끼리 갈등은 노답입니다. ㅋㅋ
란누나 반묶음 폼 미쳤다 ㄷ
판관 손문선 사연이 진짜면 비틱질이지 ㅋㅋ 그냥 자랑하려고 보낸거 같은데 사실 앞에 의대 다니고 스시야, 다이닝 다니는건 사연이랑 딱히 상관관계도 적은거 같고 그냥 여자가 나한테 이렇게까지 대쉬하더라하고 자랑하려고 보낸 사연이네 ㅋㅋ
탕후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판관 손문선 이사연이 20년도 훨씬 넘은 기억을 되살려주네요.
스무살 겨을쯤 편의점 새벽알바를 할때였어요. 화장짙은 이쁘장한 여자 두명이 항상 두시 세시쯤 무언가를 사러왓었고 자연스럽게 대화를하다가 두살 위인걸 알게되었고 그중 한여자의 삐삐번호를 알게되었어요.(그여자분을 좀 맘에 들어하는 티도 냈고요) 직접적으로 말을해주진 않았지만 유흥업소에 다니는걸 알게되었던거 같아요. 둘이 근처에 같이 살고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편의점 이외의 장소에서는 한번도 만남이없었죠. 그렇게 한두달? 지났을 무렵 일요일 오후에 삐삐가 와서 전화를 했는데 제가 맘에있었던 여성분이 아닌 다른분이 집위치를 알려주며 잠깐 와달라고했고 저는 바로 달려갔어요. 집앞에는 통화했던 여자분이 있었고 오늘 좀 힘든일으 있었는데 들어가보라고 하고 어딜 가더라고요.
그때까진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는데 방은 누군가와 싸운것처럼 어지럽혀있었고 그여자는 침대에 누워서 잠이든건지 눈을 뜨지않고 있었어요. 기억이 잘 나지않지만 바지는 굉장히 짧은 바지였습니다. 저는 침대에 걸터앉아서 기다리고있었는데...잠을 뒤척이듯 몸을 움직이는 순간 짧은 바지 사이로 속옷을 입지않고있는 그녀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남중 남고를 나와서 그때까지도 연애 경험이 없음은 물론 여자 심리 이딴거 모르는 순진한 학생이였어요. 대학 1학기동안 선배들에게 술 당구만 배운 그야말로 찌질이였죠.
근대 내 바로 눈앞에 여자의 소중이가 보이는 순간 나의 소중이는 아플정도로 부풀었고 그녀석만큼이나 제 몸도 굳어있었어요. 자는거 같지는 않고 약간 흐느끼는것 같았고 눈물도 살짝보여서 괜찮아요? 무슨일이에요? 라고 말을 걸어봤는데 어...아무것도 아니야...이러고 다시 뒤척뒤척....그럴때마다 보이는 소중이털...
진짜 몇시간이 지난듯한 느낌이었어요.(실제로는 20~30분정도 였던걸로 기억해요)
시간이 좀 지나고 눈을 뜨더니 와줘서 고마워 이제 좀 괜찮아졌어 가도돼...
라고해서 집을 나왔어요. 병신! 등신! 모질이! 아 지금생각하면 진짜 개병산이었네요.
그후에도 두여자들은 가끔 같은시간에 편의점에 들렀고 동생처럼 편하게 말도 잘 걸어주었지만 곧 개강을하는 시기여서 편의점 알바를 그만두고 여자와의 만남과 연락은 종료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뇌피셜이지만
업소에서 매우 안좋은 일이있었고
나를 통해 그일을 잊고싶어서 집으로 불렀는데
이 세상 제일 찌질한 20살짜리가 침대 끝자락에 삶짝 걸터앉아서 멀뚱멀뚱하고만 있으니
답답하기도했을거고
아직 어린애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그냥 보냈던거 같아요.
지금의 나라면...
일단 침대위로 올라가
괜찮아요?하며 팔배게를 해주고
왜 울어 누나...이러면서 눈물도 닦아주고...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면서... @%#^$&@,
정말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의 특이한 경험이었네요.
최란 누나 자꾸 혼자혼자 거리세요 왜ㅠㅠㅠ
반묶음 머리 최란은 진리다!! 그리고 술먹은 추멘 혀꼬이는 거 정말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43 번개맨 스윗 모먼트 ㅎㅎㅎㅎ
종윤이형 왜 부적을 붙이고 댕겨요??
최란이 쵝오❤❤❤
근데 손이 안가....하아....
판관손문선 사연자분은 어나더클래스시네요 ㅋㅋ 그냥 고민말고 다른 좋은 사람 만나십쇼
싫은 시댁 인간들 보는게 가장 스트레스
이러다가 추석도 신정 짧아지겠네
최란 아메리카노 장사 안하냐?
으악 탕후루 ㅋㅋㅋㅋㅋㅋ
손문선님 아무튼 대단해요~칭찬 ㅎ
최란 아메리카노 안 파냐?
탕후루 좌표 부탁드립니다 형님들ㅋㅋ
혼자 술방...넘 전문가스럽 않아요
제사라던가 이런거 장기적으로는 사라져야한다 봅니다. 아니 궁극적으로는 친인척이 모이는 일도 무익유해합니다. 삶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 인간들이 만나야 +가 되는 일은 없죠. 그저 무의미한 대화의 나열일 뿐. 쉬라고 있는 연휴가 스트레스를 받는 곳이 되면 본말전도 아닐지.
최란❤
소개팅에서 남자꼬실때는 얼굴은 청순한 스타일로 화장하고 옷도 청순하게 입지만 가슴골이 보이는 옷을 입고 나가면 남자가 넘어옴. 첫만남에서 가슴골 보여주면 남자 정신못차림.
다음부터 사연자분 번호도 받으면 안될까요? 진짜 사연자분 마음이 궁금하네
손문선님 취하신거??? 눈부분이…
추멘 혼자 술 마니 취한거 같네요
명절 없애야
창녀랑은 엮이는거 아님
명절의미가없어요 자주안보면 사이가 오히려좋음
지금은 조선시대가아님 없어져도됨
이런분들이 막상 아들.딸 출가하고 명절에 안오면 어떤기분일까
결혼부터...
그냥 예전부터 느낀건데 추멘은 그냥 방송은 잘하는데 뭔가 팟캐스트는 템포가 안맞는다는 느낌이 드네요...말을 할 때도 핀트가 안맞고 사연을 읽을 때도 답답하고.....고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추멘 원래 너무 좋아합니다
종윤씨는 셔츠에 부적을……최란씨는 은근히 야함.
탕후루 미쳣낰ㅋㅋㅋㅋㅋ
탕후루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