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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티센크루프에서 홀랜턴을 방향등처럼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 동양의 경우에도 뉴코아평촌을 비롯해 몇몇 현장이 그랬고요.
뉴코아평촌의 경우 HPI에 별도의 화살표 기능이 없이 세그먼트 숫자 표시기밖에 없었으니 홀 랜턴이 방향등 역할을 하는 것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 현장처럼 그런 경우가 아닌 때에는 말이 달라지지요.
@@교량구간 동의합니다. 방향등을 따로 설치해 놓았으니 차라리 위치표시기 도트에 층 숫자만 뜨게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홀 랜턴의 용도가 현장마다 중구난방일 경우 추후 탑승객의 혼란을 유발할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위치표시기에 숫자만 뜨거나 화살표와 층수가 번갈아서 뜨는 경우도 승객의 승강기 상태 확인을 매우 불편하게 만드는 불친절한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paradia3128 그거 제가 느끼기에도 진짜 불편해요. 한 몇 초는 전광판을 보고 있어야 카가 움직이는지 어쨌는지 알 수 있고, 층수랑 화살표가 계속 번갈아서 떠서 층수 보기도 어려운 등 왜 그런 식으로 만들었는지 모를 지경이에요.
승강장 방향등은 제조사를 불문하고 방향별 도착 예보 및 도착 알림 기능으로서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이용객 혼동 방지를 위해 옳다고 생각합니다
0:10 장애인용 운전반을 잘 보니 무슨 설명서가 붙어 있네요?
보호필름이에요
10층짜리 신축 아파트에 122세대 ㄷㄷ 구축 복도식이면 몰라도 세대수 진짜 많네요
도시형 생활주택, 다시 말해서 원룸형 주택이니까요.
10F
예전에는 뭐 그냥저냥 그랬는데요즘 티센 밋밋함
저는 스테인리스강 내장재치고는 나름 잘 꾸몄다고 생각되는데 너무 기대치가 높으신 게 아닐런지요 ㅎㅎ;; 하긴 이런 물건들을 수도 없이 봐 오신 분들에게는 밋밋할 수도 있겠습니다.
@@paradia3128 어쩌면 님 말씀이 맞을수도있겠네요ㅋ
티센크루프 MRL 신기종인 ENTA가 생각보다 기존 시너지 2.0이랑 디자인 면에서 별반 다를 게 없더군요. 그래서 요즘 설치되는 제품도 다 시너지 2.0 시절 디자인을 몇 년째 그대로 우려먹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 거에요.
@@축생-w8k 워낙 고급형디자인부터 저가형 디자인까지 옛날에 출시를 많이 해놨던지라.. 지금 더이상 신디자인 출시하면 음.. 사치란 생각이 드네요
@@NuriC123456789 제가 디자인을 우려먹는다고 하긴 했지만, 솔직히 다양한 승강기를 접하게 되는 동호인들에게나 디자인이 비슷비슷한 것이 체감이 되지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고급스러워 보이면 장땡이기 때문에 누리님 말씀대로 기존의 디자인이 괜찮다면 그 디자인을 계속해서 사용해도 딱히 상관은 없을 거에요.
유독 티센크루프에서 홀랜턴을 방향등처럼 쓰는 경우가 많더군요. 동양의 경우에도 뉴코아평촌을 비롯해 몇몇 현장이 그랬고요.
뉴코아평촌의 경우 HPI에 별도의 화살표 기능이 없이 세그먼트 숫자 표시기밖에 없었으니 홀 랜턴이 방향등 역할을 하는 것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 현장처럼 그런 경우가 아닌 때에는 말이 달라지지요.
@@교량구간 동의합니다. 방향등을 따로 설치해 놓았으니 차라리 위치표시기 도트에 층 숫자만 뜨게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홀 랜턴의 용도가 현장마다 중구난방일 경우 추후 탑승객의 혼란을 유발할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위치표시기에 숫자만 뜨거나 화살표와 층수가 번갈아서 뜨는 경우도 승객의 승강기 상태 확인을 매우 불편하게 만드는 불친절한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paradia3128 그거 제가 느끼기에도 진짜 불편해요. 한 몇 초는 전광판을 보고 있어야 카가 움직이는지 어쨌는지 알 수 있고, 층수랑 화살표가 계속 번갈아서 떠서 층수 보기도 어려운 등 왜 그런 식으로 만들었는지 모를 지경이에요.
승강장 방향등은 제조사를 불문하고 방향별 도착 예보 및 도착 알림 기능으로서만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이용객 혼동 방지를 위해 옳다고 생각합니다
0:10 장애인용 운전반을 잘 보니 무슨 설명서가 붙어 있네요?
보호필름이에요
10층짜리 신축 아파트에 122세대 ㄷㄷ 구축 복도식이면 몰라도 세대수 진짜 많네요
도시형 생활주택, 다시 말해서 원룸형 주택이니까요.
10F
예전에는 뭐 그냥저냥 그랬는데
요즘 티센 밋밋함
저는 스테인리스강 내장재치고는 나름 잘 꾸몄다고 생각되는데 너무 기대치가 높으신 게 아닐런지요 ㅎㅎ;; 하긴 이런 물건들을 수도 없이 봐 오신 분들에게는 밋밋할 수도 있겠습니다.
@@paradia3128 어쩌면 님 말씀이 맞을수도있겠네요ㅋ
티센크루프 MRL 신기종인 ENTA가 생각보다 기존 시너지 2.0이랑 디자인 면에서 별반 다를 게 없더군요. 그래서 요즘 설치되는 제품도 다 시너지 2.0 시절 디자인을 몇 년째 그대로 우려먹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 거에요.
@@축생-w8k 워낙 고급형디자인부터 저가형 디자인까지 옛날에 출시를 많이 해놨던지라.. 지금 더이상 신디자인 출시하면 음.. 사치란 생각이 드네요
@@NuriC123456789 제가 디자인을 우려먹는다고 하긴 했지만, 솔직히 다양한 승강기를 접하게 되는 동호인들에게나 디자인이 비슷비슷한 것이 체감이 되지 일반인들에게는 그냥 고급스러워 보이면 장땡이기 때문에 누리님 말씀대로 기존의 디자인이 괜찮다면 그 디자인을 계속해서 사용해도 딱히 상관은 없을 거에요.
1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