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물루스가 칭찬 받을 점 1. 이전 영화들과 비교하면, 제작비 대비 퀄은 그 이상으로 잘 뽑았기 때문에 수익 분기점에서 이익을 잘 거둘 것으로 보임. 2. SF 크리쳐물 영화들 최근 평가는 가히 최악인데,(터미네이터,프레데터가 대표적 예시) 에일리언은 좋은 의미의 반전을 보여줌. 3. 신규 팬층을 유입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올드 팬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챙긴 점 4. 리들리 옹조차 한계가 온 스토리에 대한 방향을 새롭게 가지를 뻗어 나갈 가능성을 준 점 이 점들로 인해, 차후 에일리언 시리즈를 이어갈 분기점을 만들어준 영화가 바로 로물루스라서 안 좋아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크툴루 신화틱하게 압도적인 스페이스 호러 분위기 만들고 세계관 확장해오던것들보다 원류의 분위기로 회귀한게 제작비도 줄이고 평가도 상승하게 한다는게.. ㅋㅋㅋㅋ 참 아이러니.. 하던거나 잘하는게 좋다라는게.. 물론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에서 풍기던 그 우주차원으로 확장되는 공포감도 나쁘지 않으나.. 역시 이런 컴팩트한 맛이 좋다.
저도 어제 퇴근하고 달려가서 보고온 영화입니다!!! 정말 말하신대로 제노모프는 이제 멋지게 느껴지큰 지경인데... 어후 막판은 진짜... 뉴본은 착한거였음...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로물루스는 에일리언시리즈를 본 누구나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음을 추측할수있죠. 다만 레무스라는 쌍둥이가 있죠. 그리고 암만 생각해도 레물루스 안의 그 드론집단을 생각하면 퀸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개인적 추측이자 바램이지만 원래 승무원들이 연구를 하던 시기에 퀸을 만났을 것같은데 에일리언 레무스라는 이름으로 짧게 게임으로라도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ㅎ
간만에 에이리언 시리즈 중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1편이 생각나는 선체 디자인들도 좋았구요 : ) 에이리언은 오히려 1편으로 회귀한 듯한 구성임에도 이렇게까지 재밌게 만들어졌는데...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다크페이트에 원작자들까지 가세해봤지만 아무리 해도 복구가 안되어서 안타깝네요
썸네일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아 로물루스 마지막 PTSD 온다... 갠적으로 이번 작품의 강점은 12프로메테우스가 적절히 섞여 기존 팬들을 충분히 만족시킴과 동시에 신규 유입된 사람들도 충분히, 별 어려움 없이도 즐길 수 있었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시리즈 중 2편을 가장 재밌게 봤고 그 다음이 1, 그 다음이 이번 로물루스 용아맥으로 봤는데 비주얼이랑 사운드가 진짜 미쳤습니다 또 보러 간다
1. 제가 이번 로물루스에서 4편 오마주를 느낀 점은 크게 2가지로, 정보장교 룩이 제노모프의 유전자로 인간을 진화시킨다고 했을 때(프불도 포함) 4의 복제인간 리플리 8과 뉴본 에이리언(막판 그로테스크한 그 녀석)의 탄생배경(왜 인간과 에이리언의 유전자를 합친 하이브리드를 만들려 했나), 로물루스와 4에서 각각 다른 모체의 자궁을 사용한 인간형 에이리언이 존재한다는 것. 다만 4의 뉴본은 리플리에게 모성을 느꼈지만, 로물루스의 그 녀석은 (피부나 표정짓기에서) 뉴본보다 인간에 가깝지만 이쪽은 에이리언이 사람 가죽을 뒤집어 쓴 것처럼 모성이고 뭐고 없다는 것. 거기다 표정도 사악하게 지을수 있다는게 다르네요. 2. 다른 시리즈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체스트 버스터가 허물 벗고, 그 다음에 제노모프가 되는 중간 과정을 전 이번 영화에서 처음 봤습니다 ㅎㅎ 3. WU나 4편의 군대가 왜 목줄도 못맬 에이리언을 병기로 사용하려 했나, 인류 간의 전쟁에 쓸것도 아닌데,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번에 주인공들이 이주하려고 하는 행성처럼 WU와 적대/대립하는 행성이나 조직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첫날에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보고왔습니다. 에이리언 시리즈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만한 신선한 영화였고, 소품이나 촬영기법등도 좋았습니다. 나름대로 상업적으로나 작품성으로나 두마리 토끼를 잡은셈. 다만 무슨 역대급 작품이나 역대급 호러 이런건 아니더군요.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한번쯤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썸네일 진짜 ptsd 오게 만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랫만에 공포.불쾌함.재미를 동시에 느낄수 있어서 좋았음
마지막에 걔 역대급으로 불쾌하게 생김
ㅆㅂ 또 여기서 웃어?????
오랜만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오프스프링 뇨속
Evil smile 😈
와 썸네일 진짜...ㅠㅠ
Ptsd 오네 개 역대급으로 불쾌하게 생겼던데
마지막나온녀석이 웃던장면 생각나서 생긴거도 엔지니어닮아서 더 썸네일이랑 비슷
희망이 보이지 않았는데
에이리언 컨텐츠가 다시 살아난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진짜 마지막에 사람 에이리언? 엔지니어? 기괴하고 재밌더라구요
@@방위-c2u 원래 사람으로 태어날 애기가 유전자 변형돼가지고 에이리언 된 거 보고 안타까웠음..
속편이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영화속 인물들은 희망이 없네요. ㅋ
@@온새미좀비 애기보단 낫잖아
마지막 험한것 때문에
다른게 기억이 안나요...
ㄹㅇ 걔만 생각남
너무 불쾌하고 임팩트가 커서
자꾸 생각나면 사랑
그 험한것 임팩트가 엄청났지요
제노모프보다 무서웠음
어설프게 새로운것들 많이 추가할바엔 국밥집은 국밥만 잘하면 된다 마인드인게 너무 좋았습니다
내 돈내고 내가 보고싶은것 보고 온 느낌ㅎㅎ
ㄹㅇ 이게 맞음 SF호러만 들어간 국밥인데 ㅈㄴ 맛있음
사장님이 친절하고 에일리언이 맛있어요
아 썸네일... 케이 아들내미가 레인 비웃는 표정 같잖아요ㅠㅠㅠ
썸네일 ㅆㅂ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차분하고 절제되어있는 채널주인장 목소리와 어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cinemassage4142 ㅋㅋㅋㅋㅋ ㅠㅠ 대비돼서 너무웃겨요
페이스 허거: 안아줘요!!!
유투브 쟁이들은 잘모른단다 ㅋㅋㅋ
썸네일 깜짝이야 ㅋㅋㅋ
웃고 있는 엔지니어 썸네일은 도저히 안누를 수가 없었다
진짜 웃는거 엄청 소름돋았음
썸네일보고 어떻게 안들어오냐고..ㅋㅋㅋ항상 무섭게만 보이다가 살인미소 보이니 귀엽넹.
귀엽죠
에디의 멍충미 멍뭉미 너무너무 좋았어요. 팬이됨❤
3:42 😁
다음 작품을 어쩔수 없이 기다리 만들어버리는 역대급 에이리언 호러무비의 정수였씀
로물루스가 칭찬 받을 점
1. 이전 영화들과 비교하면, 제작비 대비 퀄은 그 이상으로 잘 뽑았기 때문에 수익 분기점에서 이익을 잘 거둘 것으로 보임.
2. SF 크리쳐물 영화들 최근 평가는 가히 최악인데,(터미네이터,프레데터가 대표적 예시) 에일리언은 좋은 의미의 반전을 보여줌.
3. 신규 팬층을 유입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올드 팬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챙긴 점
4. 리들리 옹조차 한계가 온 스토리에 대한 방향을 새롭게 가지를 뻗어 나갈 가능성을 준 점
이 점들로 인해, 차후 에일리언 시리즈를 이어갈 분기점을 만들어준 영화가 바로 로물루스라서 안 좋아할 수 없습니다.
전 에일리언이라면 그냥 무지성으로 좋아해서 다 좋은데, 어쨌든 전반적으로 흥행을 한거같아 시리즈가 이어질수있어서 더 좋네요
앤디는 ..정작 필요할 때 계속 누워만 있었던것 같은 기억이...ㅡㅡ
미소가 아릅답습니다
웃상
역시 영화정리 맛집이네요!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이번작으로 입문하게 되는 사람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첫 에이리언 시리즈 영화인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챙겨볼듯 하네요
입문자가 많아져서 고인물로서는 행복할 따름
잘봤습니다~~
잘해도 본전인 시리즈인데, 본전은 찾았더군요
영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에일리언을 봤을만한 세대지만 관심만 아주 많고 제대로 본 적이 없었던 경력직 뉴비 입장에서,
오마주를 거의 모르고 봤지만 재밌게 본 걸 보면 뉴비도 재밌게 볼 수 있게 만든 영화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전작 프로메테우스까지는 배우보러 영화관갔던 느낌..스토리가 요상했다고 생각하는데, 로물루스는 그냥 봐도 스토리가 알차게 구성되어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던거같아요 스페이스호러영화라는 장르를 진짜 잘나타낸 작품!!!
진짜 표정있는 오프스프링은 소름 그 자체였습니다
이바가의 설정도 떡밥이 있는 것 같아요. 뭔가 데이빗이 커버넌트호를 끌고 정착한 행성일 것 같다는 예감.. 안드로이드는 출입이 안되고 인간만 갈 수 있는 것 부터가 뭔가 수상함
궁금하네요
썸네일 보고 들어옴;;
진짜 에일리언 다시 부활한거 엔지니어 떡밥좀 많이 풀어주라 ㅠ
에일리언이 진격의 거인화 된거에 감동받음.
썸네일 선택 ㄹㅈㄷ
썸네일 때문에 안 누를수 없었음....😂
어제 봤습니다 진짜 재밋네요
본사람들은 썸네일의 기괴함을 알지 ㅋㅌ
마지막은 ㄹㅇ 불쾌한 골짜기 그 자체였다 ㅋㅋ
'[에이리언 : 로물루스]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 보고 들어왔습니다
진짜 간만에 티켓값이 안아까운 영화였음.
ㅇㅈ
엔지니어가 웃으니까 에이리언보다 더 호러네 ㅋㅋ
의도치 않게 영화 두번 보고왔는데, 케이는 죽은게 확실한걸까요? 짜부됐던 쥐가 재생하는 모습이 자꾸 떠오르네요.
그 쥐도 결국 몸속에서 에일리언 나온걸 암시하는 장면있었어요 아마 그러고 죽은듯
엔딩에서 레인이 브리핑할때 보면 일단은 생존은 못한거 같긴합니다
주인공이 암덩어리 같았음, 친구 구해야된다고 에일리언 있는데 앤디한테 문열어달라고 하고 안열어주니깐 삐지는게....
극장에서 보길 잘했음
썸네일. 엔지니어 개귀요미구만 사람들 웰케 싫어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너무 크툴루 신화틱하게 압도적인 스페이스 호러 분위기 만들고 세계관 확장해오던것들보다
원류의 분위기로 회귀한게 제작비도 줄이고 평가도 상승하게 한다는게.. ㅋㅋㅋㅋ 참 아이러니.. 하던거나 잘하는게 좋다라는게..
물론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에서 풍기던 그 우주차원으로 확장되는 공포감도 나쁘지 않으나.. 역시 이런 컴팩트한 맛이 좋다.
영활를 보는 중간에 다음시리즈 언제 나와 걱정하면서 너무너무 몰입감 있게 봤어요
맞아요 끝나갈때 안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햇어요
저도 어제 퇴근하고 달려가서 보고온 영화입니다!!! 정말 말하신대로 제노모프는 이제 멋지게 느껴지큰 지경인데... 어후 막판은 진짜... 뉴본은 착한거였음...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로물루스는 에일리언시리즈를 본 누구나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음을 추측할수있죠. 다만 레무스라는 쌍둥이가 있죠. 그리고 암만 생각해도 레물루스 안의 그 드론집단을 생각하면 퀸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개인적 추측이자 바램이지만 원래 승무원들이 연구를 하던 시기에 퀸을 만났을 것같은데 에일리언 레무스라는 이름으로 짧게 게임으로라도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ㅎ
아이솔레이션 재밌게 했었는데 레무스라는 게임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정거장은 폭파되었기 때문에 레인 일행이 오기전 개판나는 상황으로 프리퀄식 게임이 나오면 되겠네요
에일리언 안본지 오래됐는데 보다보면 알아서 다 살아남 ㄷㄷ
이 감독이 불쾌하면서 무서운 연출느낌을 진짜 잘 살리는듯 얼굴 찡그리게 만드는 ㅎ
3:41 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퍼갑니다~~ㅋㅋ
카톡 사진으로ㅋㅋ
썸네일 ㅈㄴ기괴하네 ㅋㅋ
썸네일 사진, 문구보고 빵터짐ㅋㅋㅋㅋ
공포, 안타까움, 역겨움, 무서움, 찜찜함 많은 감정들이 뒤섞여서 정말 특별한 경험, 두번 봤음
웃음이... 살발하네...
비요른이 나바로와 케이 양다리더라구요. 나쁜놈 맞음.
양다리였군요 그렇군요
@@cinemassage4142 나바로와 비요른 다른 행동들도 그렇고 동면포트 화물창고로 들여올때 케이가 임신사실말하고 레인이 위로해줄때 포트확인한다고 내려갈때의 나바로가 케이 보는 표정도 그랬고
@@cinemassage4142 비요른과 테일러 갇혔을때 먼저 구하러 간다고 나가는것도 그렇고 나바로 페이스허거에 당했을때 난리치던 비요른도 그렇고 나중에 강제로 우주선에 태울려는것도 그렇구요.
나바로 비요른 표정들이 그렇더군요.
일단 다시 시작이 괜찮은듯
간만에 에이리언 시리즈 중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1편이 생각나는 선체 디자인들도 좋았구요 : ) 에이리언은 오히려 1편으로 회귀한 듯한 구성임에도 이렇게까지 재밌게 만들어졌는데...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다크페이트에 원작자들까지 가세해봤지만 아무리 해도 복구가 안되어서 안타깝네요
터미네이터도 언젠간..
개쩔엇다 이영화
썸네일 미쳤네걍ㅋㅋㅋ 아니어이가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험한 것 디자인이 너무 불쾌했음
아놔, 썸네일 뭐냐고 ㅋㅋㅋ
등장인물들 보자마자 누가죽고 누가살지 알아차려버림 으아악! 내머리에서 나가 리플리!
애초에 주인공일행이 살던 시궁창행성도 주인공들 부모님세대는 낙원인줄 알고 왔지요 이바가행성도 비슷할거 같네요
커버넌트후의 에피소드를 조금더 추가했더라면 더욱더 퍼팩트했을덴데 ㅋ 저예산 에어리언 최고작입니다
썸네일 주인장 존안!
고맙습니다
썸네일 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아 로물루스 마지막 PTSD 온다...
갠적으로 이번 작품의 강점은 12프로메테우스가 적절히 섞여
기존 팬들을 충분히 만족시킴과 동시에
신규 유입된 사람들도 충분히, 별 어려움 없이도 즐길 수 있었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시리즈 중 2편을 가장 재밌게 봤고 그 다음이 1, 그 다음이 이번 로물루스
용아맥으로 봤는데 비주얼이랑 사운드가 진짜 미쳤습니다
또 보러 간다
가볍게 볼만하고 또 마냥 가볍지만 않은 ㅎㄷㄷ함이 참 좋았습니다
진짜 잔인하드라고요,,,진짜 재밌습니다 손에 땀을 쥐고 봤습니다
제 지인은 몸이 저려서 잘 못움직이더라고여
썸넬 선정 ㅆㅅㅌㅊ네여 ㅋㅋ
썸네일 뭐에요 ㄷㄷ
솔직히 원조에일리언은 ㅈㄴ멋있음 저 머리통이 개간지임
후반 15분정도는 보면서 그냥 '아 ㅆ발', 'ㅈ대따 ㅆ발..' 이 생각밖에 안둠...
터미네이터도 이와 같은
과정이었다면( 3,5 편이 늘 같은 그 밥에 그 나물의 전개) -4편은 번외 - 6편 다크페이트가 이번 로물루스와 비슷한 평가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피부가 괴상해서 그렇지 얼굴 자체는 평범하게 있을 것 같은 스타일인 듯. 개인적으로 맨마지막에 나왔던 에어리언+엔지니어+인간 조합은 아이디어가 좋았어요.
1. 제가 이번 로물루스에서 4편 오마주를 느낀 점은 크게 2가지로,
정보장교 룩이 제노모프의 유전자로 인간을 진화시킨다고 했을 때(프불도 포함) 4의 복제인간 리플리 8과 뉴본 에이리언(막판 그로테스크한 그 녀석)의 탄생배경(왜 인간과 에이리언의 유전자를 합친 하이브리드를 만들려 했나),
로물루스와 4에서 각각 다른 모체의 자궁을 사용한 인간형 에이리언이 존재한다는 것. 다만 4의 뉴본은 리플리에게 모성을 느꼈지만, 로물루스의 그 녀석은 (피부나 표정짓기에서) 뉴본보다 인간에 가깝지만 이쪽은 에이리언이 사람 가죽을 뒤집어 쓴 것처럼 모성이고 뭐고 없다는 것. 거기다 표정도 사악하게 지을수 있다는게 다르네요.
2. 다른 시리즈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체스트 버스터가 허물 벗고, 그 다음에 제노모프가 되는 중간 과정을 전 이번 영화에서 처음 봤습니다 ㅎㅎ
3. WU나 4편의 군대가 왜 목줄도 못맬 에이리언을 병기로 사용하려 했나, 인류 간의 전쟁에 쓸것도 아닌데, 하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이번에 주인공들이 이주하려고 하는 행성처럼 WU와 적대/대립하는 행성이나 조직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여 오프스프링이 웃는게 어린이들이 개미나 잠자리같은거 죽일때 즐거워하는 뭐 그런 순수악적인 느낌이라고
알바레즈 감독이 페데기를 치는 영화 ㄷㄷㄷ
미친 썸네일ㅋㅋㅋㅋㅋ
ㅆㅂ 또 여기서 웃어????? 😂
저는 영화를 보면서 안드로이드가 피로에 쩔어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오우... 그럼 설마 혹시
처음에 이민창구 아줌마가
주인공을 일부로 이민 못 가게 한것이
주인공을 나름 생각해서 지켜준거라 생각하면
가장 큰 반전이네요..
와 생각해보니 이바가가 데이빗에 실험장일수 있는 확률이 있네 진짜로...
레알 무섭고 징그럽고 혐오스러웠음 재미는 보장함
썸네일 너무 무서워요..........제발 바꿔줏[ㅔ여ㅡㅜㅡㅜㅡㅡㅡ
뭐가 무서움 엔지니어자나요 프로메테우스
차분하니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구독하고 가요~
감사합니다 큰힘이 됩니다
첫날에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보고왔습니다. 에이리언 시리즈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만한 신선한 영화였고, 소품이나 촬영기법등도 좋았습니다. 나름대로 상업적으로나 작품성으로나 두마리 토끼를 잡은셈. 다만 무슨 역대급 작품이나 역대급 호러 이런건 아니더군요.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한번쯤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에이리언 학살자 리플리 그리구 차기 리플리 자리를 노리는 레인 이 둘이 나타나서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에이리언들이 저항하다 결국 이번에도 몰살 불쌍한 에이리언들
친구가 아니고 지인정도의 아는사이
용아맥필관이죠~
용아맥으로 보길 잘했습니다 돌비도 좋았다고 해서 돌비로 한번 더 보고싶어요
이바가였구나. 이비가인 줄 알고 웬 짬뽕인가 했는데
정답!! 한동근 소나기ㅎ
참고로 이바가 행성은 에이리언 커버넌트에서 데이빗이 마지막에 페이스 허거 유충들과 동면된 개척민들을 데리고 떠난 행성입니다
@@Polaris94 확정인가요? 아닌거 같은데...그냥 팬들 사이에서 나온 말 아님?
데이빗이 간곳은 오리가 아닌가요?
@@user-je7sw3uu9x 오리가에-6
앤디는 늬집 앤디
저렇게 연기를 잘한디야
끝나고 이비가 짬뽕은 필수다
명성에 비해 200만도 안들어왔규요 200만도 대단하지만 의에로 대중들이 외면행네요
근데 엘베 사다리에서 떨어질때 왜 잡아준건지 아무도 말이 없네
3:38 불쾌한 골짜기 무섭네
영화 스크림 우주 배경 버젼
캐스팅 각본 스토리 에이리언 뭐하나
새로운것 없고 전부 클리세 덩어리
단 소행성 장면은 역대급 우주씬
3/5
썸네일 때문에 들어온다 ㅋㅋㅋ
왜 대부분 채널들 내용이 같은거죠?
같은 영화니까?
머그럼 거기서 더 해석할 내용이 있음?모든사람이 한 채널을 보는게 아니라 이것저것 보고 이채널은 안볼수도 있으니까 그렇지 세상중심을 님 중심으로 생각하지마셈
나 처럼 썸넬 보고 들어온사람 많군요~ 썸넥의 중요성ㅎㅎ
오프스프링 처음 화면에 담겼을 때 그 불쾌한 골짜기가 매우 인상깊었음 화면 자체가 띠용 얘는 뭐지?라고 말하는 듯함
극장안에 분위기가 싹 바뀌는 경험이었어요
이제는 제목이 에'일'리언으로 완전수정이 되기를 바랄 뿐.
그런 건 어디서 하지... 배급사? 아무튼 이제라도 수정했으면 싶네요.
옛날엔 클럽을 '크'럽이라고 했는데 딱 그 경우인 듯...
많은 유투버들이 엄청 극찬하네요ㅎㅎ 저는 별로였어서ㅠ 리플리처럼 전혀 여전사 같지 않았고, 뭥 에일리언 수십마리가 총알 450발로 죽나요~ 예전 시리즈에서 화염방사 등 무기는 왜 들고 갔는지ㅎㅎ 호러나 잔인함등 요소도 그닥
그랬군요 사실 후반 총질같은 경우는 하나의 오마쥬를 위한 팬서비스 장면인듯 해서 넣은 것 같습니다(2편에서 자동화 스마트건에 학살당하는 에이리언 무리같은)
고구마 먹구 잼나고
요즘 본 영화중
사운드 비쥬열 으뜸
다만 너무 고구마가 난무
보다가 속으로 1818난무
ㅅㅂ 썸네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