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일 5주주일오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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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설교본문
마태복음 24장 44-47절
설교제목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
36절)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천지가 없어질지언정 없어지지 아니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그 날과 그 때”는 언제를 가리키는 것입니까?
본문 3절 말씀으로 돌아가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재림의 예수 그리스도가 언제 다시 오시는지는 관심있는 많은 사람들의 궁금함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서 이단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왜 이단으로 지목하게 되는 것입니까?
첫째는 내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재림의 예수 그리스도가 임하는 해와 달과 날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1992년 10월 28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다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성도들이 휴거가 된다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7년 대환란을 겪게 될 것이고 1999년 종말이 온다고 말한 시한부 종말론을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미선교회 이장림 목사입니다.
없어질 천지가 될 사람의 말, 그 날과 그 때에 재림의 예수 그리스도는 오시지 않았습니다.
선교하겠다며 가출을 한 사람이 비일비재하였습니다.
휴거 전 몸을 가볍게 해야 한다며 임신중절을 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학교와 직장에 무단으로 가지 않는 교인도 다수 나왔습니다.
휴거가 될 것이라고 전재산을 바친 사람도 있었습니다.
휴거 한 달 전에 전교인 등에게 34억 4,000만원을 편취하였습니다.
승천복을 입고 휴거를 기다렸던 성도들의 신고로 구속,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재산 2만 6,000달러 몰수로 감형됐습니다.
듣는 사람들을 놀라게 한 이장림 씨가 검찰에 한 말입니다.
“사실은 나도 10월 28일에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지는 않았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뉴욕시민이었던 윌리엄 밀러는 1844년 10월 20일에 주님께서 재림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그를 따랐습니다.
그러나 기다렸던 재림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자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이를 따랐던 엘런 화이트는 실망한 사람들을 다시 모아서 자신이 새로 받은 계시라고 하면서 각종 말로 사람들을 설득하여, 소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안식교라고 칭하는 곳입니다.
다시 우리 성도들이 기억할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아무도 모”른다고 말씀하신 것은 어떤 피조물이라 할지라도 모른다고 하는 것입니다.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단이라고 할 때는 하나님의 말씀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가감하게 될 때 이단이라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분명히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다시 오십니다.
여기까지 맞습니다.
그 다음으로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내용은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지는 없어질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적용하면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난 이단들은 없어질 것입니다.
사라질 것입니다.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아니할 영원한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를 궁금하게 하는 말씀을 듣습니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이 말씀 중에 “그 날과 그 때”에 관해서는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ok입니다.
본절의 말씀에서 또 누가 소개되고 있습니까?
천사 그리고 아들입니다.
하늘의 천사든 사람 천사든 피조물은 모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2위 하나님이 되십니다.
빌립보서 2장 6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삼위일체 하나님이라는 말씀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1위 하나님께서 “그 날과 그 때”를 아신다고 하신 것은 2위 하나님이 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모를리 없으시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단지 2위가 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스스로가 1위 하나님의 자리를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라고 하셨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스스로를 두고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7-8).
아들 예수 그리스도도 아시지만 “모르고”라고 하실 뿐입니다.
아신다고 하는 것이 월권이 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말씀의 중심에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그 오실 메시야가 오시는 때를 모를 리가 없는 것입니다.
오실 분이 모르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언제 재림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신 내용이 있습니다.
그것이 세상 끝에 있을 징조인 것입니다.
우리 평강교회 성도들은 기억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의 해가 끝나면 반드시 보복의 날이 들어온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보복의 날은 다른 말로 신원의 날, 환란의 날, 심판의 날을 말씀한다고 하는 것도 기억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복의 날이 오게 되면 그 날은 7년 대환란이 들어오게 된다는 것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 7년 대 환란은 전 3년 반과 후 3년 반으로 나뉘어 질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전 3년 반은 요한계시록 10장 11절의 말씀이 성취되는 때입니다.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나님께서 종과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을 다시 예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지는, 성취되어지는 때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 3년 반은 환란에 빠지는 때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화가 임하게 되는 때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화를 말씀하셨습니까?
이미 듣고, 배웠습니다.
본문 21절,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전무후무한 환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성도들은 다음의 말씀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우리 평강교회 성도들은 이 복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37절)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절)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키워드를 봅니다.
하나님께서 “홍수”를
‘노아“는 ”방주“를
그러나 사람들은 방주를 짓는 것에는 무관심하였습니다.
오로지 사람들의 관심은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남자들은 장가 드는 것에 여저들은 시집 가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전혀 홍수 그리고 방주를 모르고 살아간 사람들입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홍수에 따른 방주를 준비한 노아와 식구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홍수에 따른 방주를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은 멸망을 받았습니다.
멸망하기까지 깨닫지 못한 결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끓는 물 속의 개구리는 끓는 물 안에서 위험한지 모르고 있다가 천천히 죽어가 된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가 있습니다.
서서히 일어나는 중요한 변화에 반응하지 않고 무능하고 무관심한 사람들은 도태되어 지고, 최후를 맞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방주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나와 내 가정이 방주를 함께 짓고 있습니다.
아내가 아들이 며느리가 손자, 손녀가 방주를 함께 짓고 있습니다.
아내와 딸과 사위가 손자, 손녀가 방주를 함께 짓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즐거운 모임입니까?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방주를 짓는 가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 격려하며 짓는 방주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아.
위로하며 용기를 북돋으며 짓는 방주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따뜻한 차 한 잔이 온 몸을 녹이듯이 따뜻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힘과 격려와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함께 들어갈 천국이 되기 때문입니다.
함께 들어갈 새 하늘과 새 땅이 되기 때문입니다.
함께 새 노래를 들어가 부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는 이런 사람을 찾아오십니다.
히브리서 9장 28절입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지금 우리는 두 번째 나타나시는 재림의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서기 위하여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이 완전한 자, 온전한 자, 장성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들이 미혹에 빠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