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정보전달 감사합니다.. 그러나 영상 후반부에 굉장히 위험한 발언을 하시네요. 일부러 가슴을 작게 만들었지만 기장을 짧게 만든 드레스는 분명 노골적으로 ‘성’을 의식하고 만든 옷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위기 스타일’에는 그 스타일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성적인 메세지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영원한 젊음을 향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망이 트위기 스타일을 열망하기 전에, 이미 트위기 스타일은 그것을 통해 성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메세지를 소위 말하는 ‘롤리타적 성 이미지’라고 해석한 것 같네요.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싶네요.
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트위기 스타일이 지금보면 그렇게 선정적으로 보여지진 않지만 당시엔 굉장히 센세이션했다고하는 건 사실입니다. 이건 단순히 제 사견이지만 제가 뒤에도 언급해드렸듯 제가 그 시대를 같이 살아왔던 사람도 아니기에 해당시대 사람들이나 트위기의 의도를 확실하게 알진 못합니다. 하지만 그런 스타일링을 제시했던 ‘의도’ 라는 것은 분명할텐데 당시의 메리퀀트는 독자님 말씀대로 어쩌면 의도적으로 선정적이게 비춰지려는 롤리타 메세지를 표현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메리퀀트가 비즈니스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똑똑한 선택을 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본능에 대한 자극을 끄집어내서 관심을 유발시켰고. 그 관심으로 홍보효과를 불러모아 성공시켰기 때문이죠. 그럼? 과연 단순히 노골적인 본능의 이미지로만 그녀가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요? 제 생각은 ‘아닐텐데…?’ 에요. 미학적으로 그녀는 아름다움을 먼저 앞세웠고 그녀 나름대로 해석했던 결과이며 그 안에 ‘소스’ 나 ‘그녀의 가치관’ 을 녹였던 것이고 저는 이걸 단순히 메리퀀트의 아이덴티티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바라보면되는데… 확대해석을 통해 ‘저런 모습을 비추면, 아동들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다!’ 라고 말한다면 저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볼 수밖에 없는거죠. 우리가 현재 수영장에서 꼬마 아이들을 볼 때 아기자기하며 짧은 수영복을 입었다고 성적인 매력을 느끼진 않는 것 처럼 말이죠. 제가 핵심적으로 말하고싶은 것은 의도가 무엇이든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나 생각입니다. 물론 시대적인 상황이 바뀌어서 그렇게 사회가 변화한 것일지도 모르고, 제 의견이 절대 정답도 아니고 제가 뭣도 아니니 받아들여질 필요도 없지만 제 생각이 틀렸다 라고는 못할것 같아 영상에 넣게되었습니다! 시청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역사적으로 한 획을 그었던 패션 아이콘
트위기(Twiggy)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즐감하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피드백과 오류수정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스프링그린 인스타그램 : @hashtag00ff7f
너무 재밌게 잘 시청했습니다. 항상 패션 매거진 느낌의 채널이 많이 없어서 찾아보던중 이 채널을 찾게 되었네요 :)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근본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유튜버너무좋다오늘봤는데
이런 채널이 떠야하는데... 너무 아쉽다 영상 재밌게 봤어요
ㅎㅎㅎ 재밌게 보셨으면 전 완전 만족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정보 알아갑니다! 스하 👋✅
동근님 이름은 기억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양질의 정보전달 감사합니다..
그러나 영상 후반부에 굉장히 위험한 발언을 하시네요.
일부러 가슴을 작게 만들었지만 기장을 짧게 만든 드레스는 분명 노골적으로 ‘성’을 의식하고 만든 옷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위기 스타일’에는 그 스타일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성적인 메세지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영원한 젊음을 향한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망이 트위기 스타일을 열망하기 전에, 이미 트위기 스타일은 그것을 통해 성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메세지를 소위 말하는 ‘롤리타적 성 이미지’라고 해석한 것 같네요.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듣고싶네요.
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트위기 스타일이 지금보면 그렇게 선정적으로 보여지진 않지만 당시엔 굉장히 센세이션했다고하는 건 사실입니다.
이건 단순히 제 사견이지만
제가 뒤에도 언급해드렸듯 제가 그 시대를 같이 살아왔던 사람도 아니기에 해당시대 사람들이나 트위기의 의도를 확실하게 알진 못합니다.
하지만 그런 스타일링을 제시했던 ‘의도’ 라는 것은 분명할텐데
당시의 메리퀀트는 독자님 말씀대로 어쩌면 의도적으로 선정적이게 비춰지려는 롤리타 메세지를 표현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메리퀀트가 비즈니스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똑똑한 선택을 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본능에 대한 자극을 끄집어내서
관심을 유발시켰고.
그 관심으로 홍보효과를 불러모아 성공시켰기 때문이죠.
그럼? 과연 단순히 노골적인 본능의 이미지로만 그녀가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요?
제 생각은 ‘아닐텐데…?’ 에요.
미학적으로 그녀는 아름다움을 먼저 앞세웠고 그녀 나름대로 해석했던 결과이며
그 안에 ‘소스’ 나 ‘그녀의 가치관’ 을 녹였던 것이고
저는 이걸 단순히 메리퀀트의 아이덴티티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바라보면되는데…
확대해석을 통해 ‘저런 모습을 비추면, 아동들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다!’ 라고 말한다면 저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볼 수밖에 없는거죠.
우리가 현재 수영장에서 꼬마 아이들을 볼 때
아기자기하며 짧은 수영복을 입었다고 성적인 매력을 느끼진 않는 것 처럼 말이죠.
제가 핵심적으로 말하고싶은 것은
의도가 무엇이든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나 생각입니다.
물론 시대적인 상황이 바뀌어서 그렇게 사회가 변화한 것일지도 모르고,
제 의견이 절대 정답도 아니고 제가 뭣도 아니니
받아들여질 필요도 없지만 제 생각이 틀렸다 라고는 못할것 같아 영상에 넣게되었습니다!
시청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제 생각도 조금 바뀌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