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Poets Revisit (Paloalto) 낡아버린 종이와 펜 완성된 flow와 rap 가진건 요기와 패기 그리고 소중한 fan 인생은 고진감래 한길만 고집한 mc 높은 고지앞에서 난 두렵지않네 가끔아니 자주 고달픈 창작고에 시달리지만 완성품은 soul 반창고 내 새로운 시도는 마치 indiana jones 그러니 하나도 빠짐없이 받아적어 아직도 가야할길은 멀어 여러 산을 넘어 거머쥔 mic앞에서 입을 열어 전혀 떨어진다는 생각은 없지 본능적으로 불가능을 꺼려 2006년 부터 지금까지의 공백기간 이제 그 공백을 깨 병신들 손뗄시간 함부로 건들다간 크게한번 좆되니까 p is back, 아직은 소문내지마 (hook)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 멈추지않고 이길을 걷겠지 내가 써내려가는 청춘의 시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 멈추지않고 이길을 걷겠지 this is rap for real untouchable shit (The Quiett) 차갑게 식어버린 거리. 이곳은 여전해. 태양은 숨었고 가로등 불이 켜졌네. 그렇게 매일 밤마다 표현을 갈고 닦고 하고싶은 말 하겠다고 써왔던 가사도 이젠 일일히 기억하지 못 할 정도지. 하지만 만족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 어렸을 적 세상을 바꾸리란 기대로 썼던 가사들은 돌아왔네. 빛바래 진채로. 하지만 phat beat과 백지 그 위에서 춤추는 게 나의 profession 파도처럼 무너져도 계속해서 두드리지 꿈을 잃지않기위해 깊은 숨을 쉬지 오늘도 잊혀져버린 그 날에 약속했듯 여전히 불 꽃이 메달려있는 나의 펜 끝 난 그저 하늘의 뜻을 가사로 담아낼뿐 young poets uh 젊은 시인들의 꿈
2024년에도 듣고갑니다
Young Poets Revisit
(Paloalto)
낡아버린 종이와 펜 완성된 flow와 rap
가진건 요기와 패기 그리고 소중한 fan
인생은 고진감래 한길만 고집한 mc
높은 고지앞에서 난 두렵지않네
가끔아니 자주 고달픈 창작고에 시달리지만
완성품은 soul 반창고
내 새로운 시도는 마치 indiana jones
그러니 하나도 빠짐없이 받아적어
아직도 가야할길은 멀어 여러 산을 넘어
거머쥔 mic앞에서 입을 열어
전혀 떨어진다는 생각은 없지
본능적으로 불가능을 꺼려
2006년 부터 지금까지의 공백기간
이제 그 공백을 깨 병신들 손뗄시간
함부로 건들다간 크게한번 좆되니까
p is back, 아직은 소문내지마
(hook)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
멈추지않고 이길을 걷겠지
내가 써내려가는 청춘의 시
이것은 바로 젊은 청춘의 시
일말의 후회조차 없을테니
멈추지않고 이길을 걷겠지
this is rap for real untouchable shit
(The Quiett)
차갑게 식어버린 거리. 이곳은 여전해.
태양은 숨었고 가로등 불이 켜졌네.
그렇게 매일 밤마다 표현을 갈고 닦고
하고싶은 말 하겠다고 써왔던 가사도
이젠 일일히 기억하지 못 할 정도지.
하지만 만족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었지.
어렸을 적 세상을 바꾸리란 기대로
썼던 가사들은 돌아왔네. 빛바래 진채로.
하지만 phat beat과 백지
그 위에서 춤추는 게 나의 profession
파도처럼 무너져도 계속해서 두드리지
꿈을 잃지않기위해 깊은 숨을 쉬지 오늘도
잊혀져버린 그 날에 약속했듯
여전히 불 꽃이 메달려있는 나의 펜 끝
난 그저 하늘의 뜻을 가사로 담아낼뿐
young poets uh 젊은 시인들의 꿈
20년 된 곡이지만 좋다.
오랫만에 들엇는대 여전희좋긔
레알 팔로가 점잖게 뱉어냈는데 내용은 존나게 딥하고 플로우도 빡시게 타이트....
이게 2004년 쯤에 나왔는데... 지금이 2019년? 참 시간빠르네요.
개쌉띵곡
내가 생각하는 팔로알토 최고 벌스
더콰벌스는 진짜 가만히 듣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