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야보면 섬섬옥수만 생각나 ㅋㅋㅋ 여전히 멋있당ㅎ 문득 한국의 각자 나라 음식점 어땠는지 궁금해요 ㅎㅎ 예를들어 타쿠야가 한국의 일식집에서 신기한게 뭐였는지 일본에서 한국음식은 어떤데 다른지 그런거요 ㅎㅎㅎ 인도도 있고 태국도 있고 중국 일본 미국 이탈리아 등등 얘기할거 많을 것 같아요 ㅎㅎ
9:30 이 부분의 타쿠야님 질문과 류인수 소장님의 답변에 대해서 조금 더 보충하자면, 우선 일본의 니혼슈와 한국의 청주는 비슷하다 수준이 아니라 그냥 동일한 술 입니다. 소장님의 답변 중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는 뜻은 194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차이일 뿐, 근본적으로 동일합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 주세법의 출발과 일제강점기 당시 주세령에서 비롯되었는데, 주세령 반포 전 대한민국은 가양주라고 해서 집집마다 빚는 술이 따로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손님 접대와 제사를 지내는 등 10가10주 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많은 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세령 반포 이후 주류 제조 자체를 면허를 가진 이만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의 각 종 가양주는 "조선주" 라는 이름으로 묶여 제한받게 되었으며 이 때 다수의 전통주 들이 소실되어 버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을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법률을 만들면서 일본의 것들을 많이 참조하였고 가져왔는데 이 때 주세령이 현대 주세법의 바탕이 되었고, 그 때문에 일본 청주가 한국에서도 청주라고 불리게 되었고 그렇기에 니혼슈와 한국의 청주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통적인 한국의 청주는 약간 누런 빛을 띄며, 이는 주세법 상 청주가 아닌 약주로 분리됩니다. 약주로 분리된 조선청주를 드셔보신다면 아마 지금까지 드셨던 청주와는 다른 점을 많이 느끼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9:02 정말 지극히 개인적으로 걍 초록병 소주는 소주도 아닌 그냥 저질 알코올 합성물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절대 그걸 마시는 분들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다. 객관적으로 진짜 초록 병의 희석주가 싸구려라는 뜻이다. 그걸 간혹 매스컴에서 마치 무슨 한국의 대표 술 인 것 처럼,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하고 짜기도 하고 무슨 되게 매력적인 것 처럼 포장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냥 알코올 덩어리다. 아는 외국 친구가 자기 집 앞 슈퍼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싸구려 보드카보다 맛이 없고 알코올이 튄다고 했으니... 외국에서 그 소주를 한국 술의 모든 것으로 받아들일까봐 겁이 난다. 그런 싸구려 소주들 때문에 폭음이라는 문화가 생기고, 소맥이라는 저질 알코올 향을 가리려는 이상한 칵테일 까지 생겼다. 물론 우리 특유의 문화고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니지만 초록병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이 절대 아니며 증류식 소주가 진정한 소주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임을 말하고 싶다. 심지어 초록병은 쌀로 만들지도 않는다. 전통주 시장이 더욱 커서 다양한 주류가 알려지길 바란다.
이러나 저러나 소주는 한국 대표입니다. 그게 물탄 거든, 쌀이 들어갔든 안 들어갔든 말입니다. 본인 외국인 친구가 그렇게 말했다면 틀리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또 그냥 소주를 싼 맛에 잘 즐기는 외국인들도 있습니다. 과일향 소주(이 또한 희석주)도 해외에서 잘 나가구요. 전통주(혹은 정통주)가 잘 알려지려면 국내부터 잘 알려져야 합니다. 국민들부터가 보드카, 브랜디, 위스키밖에 잘 모르는데요 ㅎㅎ 전 맛없는 희석소주마저 좋든 안 좋든 여러 의미에서 한국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현대 문화를 가장 잘 반영하죠.
@@modanisunflower 소주가 한국 대표 술이 아니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초록병은 주세법 상 소주로 분류되나 법적 검토에 들어가고 있으며, 내용에도 희석식이라 표기하고 있으며, 주류학적 개념에서도 소주라고 보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따라서 희석식 소주는 사실상 소주가 아니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우리 역사의 굴곡에서 탄생한 유의미적인 술은 맞지만, 즐기는 것과 별개로 매스컴에서 마치 한국을 대표하는 질 좋은 술 인냥 홍보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문제가 될수 있다고도 여깁니다. 한국의 대표 술은 소주가 맞으며, 그 소주는 주로 쌀을 재료로 증류한 전통 증류식 소주입니다. 그냥 저렴한 알코올만 뽑아내고자 카사바을 원료로 저질 주정과 물을 섞은 초록병 소주가 대표가 아니라요. 제 개인적 견해는 그렇습니다.
일본술은 주로 백국균을 사용하고 한국은 누룩균을 사용한다라는게 차이라고 들었음니다.. 한국 술중에 백국균을 사용하는건 백세주 정도? 유럽이나 북미지역의 싸워도우 라는 빵도 지역마다 다르다고 함니다 각 지역마다 발생하는 발효균위 종류가 달라서 생기지만 디테일한 맛의 차이가 조금있지만 결국은 술이나 빵이 같은것이다라고 보면 되겠네요. 역사적으로 일본에 술과 절임안주를 전해준것이 백제이다라는 설이 있어서 한국과 일본의 술이 비슷할수도 있어요. 생각해보면 동북아시아에서 국가가 개입을 상대적으로 덜해서 가정마다 김치담그듯이 집집마다 담궈마실수있던나라는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할듯 싶어요. 물론 일제강점기에 탄압당해서 집집마다 술동이들고 일본순사피해서 도망다니고 박정희 대통령때 먹을 쌀도 없다고 고구마나 옥수수등으로 질낮은 술나오고 쌀에 밀가루 섞어서 싸구려막걸리 나오다가 에틴알콜에 물타서 만든 소주나오고나서 전통주가 많이 사라지게된듯....
우리나라는 미디어에 술 노출 너무 심하고 술에 여자모델 프린팅하고 이런 건 좀 사라져야 됨. 술 마셨다고 범죄 형량 감형 시켜주고 술 쳐먹고 음주운전 해도 솜방망이 처벌이고 술에 지나치게 관대한 나라. 누가 더 술 많이 마시나 주량 따지면서 미개한 기싸움하는 이상한 나라. 술 쳐먹는게 벼슬임.
20:45 류인수씨가 잘 못 아시네요. (나이가 좀 모자라서 그런가 봅니다) 소주를 딸 때 때리기도 하고 회오리도 만들고 목을 손갈래로 쳐서 소주 한방울을 날리고 하는 행위는 모두 예전 소주 정제기술이 좀 모자랐을때의 불쾌한 맛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팔구십년대 전 까지만 해도 희석식소주를 만들기 위해 주정(순알콜)을 만들었을 때 불순물을 완전히 없애지 못했었씁니다. 그래서 퓨젤오일 등의 불순물들이 최종제품에까지 섞여들어갔고, 그래서 당시에 소주 마시고 숙취가 아주 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도시괴담처럼) 그런 불순물들이 소줏병의 윗부분에 모인다고 믿게 되고, 소줏병을 딴 후 윗쪽에 약간을 요령껏 날리면 남은 소주는 숙취가 없는 순한 소주가 된다고 믿었거든요. 그리고 불순물들이 기체화 되어서 병목에 모이니 이것도 불어 날려야 한다고 믿게 된 겁니다. 그래서 소줏병의 맨 윗부분을 뒤섞든 산소와 접촉하게 하든 일정부분을 날려버리든 여러가지의 소주병 따는 테크닉이 발전하게 된 겁니다. 대충 95년~2000년 되면서 소주 정제기술이 아주 발전하게 되고 불순물들을 날리기 위한 그런 노력들이 필요없게 된 이후에도 소주병 따는 테크닉이 일종의 퍼포먼스로 남아서 지금까지도 유행하는 것 입니다. 이상 늙은 아재였어요.
우리나라는 좀 지나칠 정도로 술에 관대한 나라라고 생각함 나이 제한만 빼면 거의 제한이 없음 언제 어디서든 마시고 방송에서도 굉장히 이미지 좋게 다루고 광고도 자유롭고 가끔 지나치다고 느껴짐 특히 외부에서 마시는거는 제약이 필요해보임 한강공원처럼 공원이나 바닷가 해변등지에서 마시는거 진짜 제한해야된다고 봐
얼음 넣어먹는거 생각보다 맛남. 가벼운 라거 꼬소한 맥주에는 어울리고 ipa나 시트러스 벨지안 에일같은 독특하고 매력있는 맥주는 얼음이 좀 아니고 가격적으로나 맥주본연의 맛은 해침. 얼음 들어간 라거 수분섭치는 안되고 속에도 안좋지만 여튼 맛나긴 함. 신맛 좋은 화잇와인 땡기네 프랑스 뉴질랜드 소블이 맛나는 계절이기도 하고
동아시아 전체가 비슷하게 곡류로 만든 탁주를 먹었고 그 탁주를 맑게 걸러낸게 청주라고 합니다. 그게 한국에선 청주라 부르고 일본에서 사케 혹은 니혼슈가 됩니다. 일본소주는 아라비아-몽골-고려-왜 루트를 타고 증류기술이 전파되었어요. 뿌리는 같은 거의 비슷한 차돌백짬뽕,나가사키짬뽕 수준의 차이정도 보면 됩니다.
타쿠야 뭔가 비담 때보다 더 활발해진 느낌임 아무튼 다 좋다고~~~ㅎㅎ
타쿠야 몇년 사이에 굉장히 능글맞아 졌답니다ㅎㅎ
어메이징~~
잘생겼어요 ㅋㅋㅋ
@@minjunehwang5494 2222
타쿠야보면 섬섬옥수만 생각나 ㅋㅋㅋ 여전히 멋있당ㅎ 문득 한국의 각자 나라 음식점 어땠는지 궁금해요 ㅎㅎ 예를들어 타쿠야가 한국의 일식집에서 신기한게 뭐였는지 일본에서 한국음식은 어떤데 다른지 그런거요 ㅎㅎㅎ
인도도 있고 태국도 있고 중국 일본 미국 이탈리아 등등 얘기할거 많을 것 같아요 ㅎㅎ
9:30 이 부분의 타쿠야님 질문과 류인수 소장님의 답변에 대해서 조금 더 보충하자면, 우선 일본의 니혼슈와 한국의 청주는 비슷하다 수준이 아니라 그냥 동일한 술 입니다. 소장님의 답변 중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는 뜻은 194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차이일 뿐, 근본적으로 동일합니다.
그 이유는 대한민국 주세법의 출발과 일제강점기 당시 주세령에서 비롯되었는데, 주세령 반포 전 대한민국은 가양주라고 해서 집집마다 빚는 술이 따로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손님 접대와 제사를 지내는 등 10가10주 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많은 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세령 반포 이후 주류 제조 자체를 면허를 가진 이만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의 각 종 가양주는 "조선주" 라는 이름으로 묶여 제한받게 되었으며 이 때 다수의 전통주 들이 소실되어 버리기도 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을 당시, 대한민국 정부는 법률을 만들면서 일본의 것들을 많이 참조하였고 가져왔는데 이 때 주세령이 현대 주세법의 바탕이 되었고, 그 때문에 일본 청주가 한국에서도 청주라고 불리게 되었고 그렇기에 니혼슈와 한국의 청주가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통적인 한국의 청주는 약간 누런 빛을 띄며, 이는 주세법 상 청주가 아닌 약주로 분리됩니다. 약주로 분리된 조선청주를 드셔보신다면 아마 지금까지 드셨던 청주와는 다른 점을 많이 느끼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타쿠야 요즘 345에도 그렇고 유튜브 채널들에 많이 나와서 좋다ㅎㅎㅎ
타쿠야 한국말 정말 잘하네요 ,술도수높아봤자, 를 쓸줄 알다니 ! 존중
와 타쿠야 ... 비정상회담 이후로 처음보는건데 여전히 말 잘한다 ㅎㅎㅎ 반갑다
타쿠야~ 목소리도 멋지고 잘생기고...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9:02 정말 지극히 개인적으로 걍 초록병 소주는 소주도 아닌 그냥 저질 알코올 합성물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절대 그걸 마시는 분들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다. 객관적으로 진짜 초록 병의 희석주가 싸구려라는 뜻이다. 그걸 간혹 매스컴에서 마치 무슨 한국의 대표 술 인 것 처럼,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하고 짜기도 하고 무슨 되게 매력적인 것 처럼 포장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냥 알코올 덩어리다. 아는 외국 친구가 자기 집 앞 슈퍼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싸구려 보드카보다 맛이 없고 알코올이 튄다고 했으니... 외국에서 그 소주를 한국 술의 모든 것으로 받아들일까봐 겁이 난다. 그런 싸구려 소주들 때문에 폭음이라는 문화가 생기고, 소맥이라는 저질 알코올 향을 가리려는 이상한 칵테일 까지 생겼다. 물론 우리 특유의 문화고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니지만 초록병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이 절대 아니며 증류식 소주가 진정한 소주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임을 말하고 싶다. 심지어 초록병은 쌀로 만들지도 않는다. 전통주 시장이 더욱 커서 다양한 주류가 알려지길 바란다.
초록병 소주가 싸구려인건 누구나 알아요 전통주가 비싸서 저걸로 먹는거지
@@카랑카랑1009 그사람들의 노고를 폄하하는게 아니라요 소비자입장에서는 부담이 되는가격이기는 해요 돈있는 직장인들은 사면 사겠지만 어린학생들의 경우에는 부담이 되겠죠?
@@alalalal4452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폭음하지 않으면 될 일입니다. 아닌 말로 지리산 강쇠주, 동학, 서울의 밤 등 초가성비 주류도 있습니다. 소주보다 500 ~1000원 비쌉니다. 훨씬 품질 좋고 훨씬 맛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소주는 한국 대표입니다. 그게 물탄 거든, 쌀이 들어갔든 안 들어갔든 말입니다. 본인 외국인 친구가 그렇게 말했다면 틀리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또 그냥 소주를 싼 맛에 잘 즐기는 외국인들도 있습니다. 과일향 소주(이 또한 희석주)도 해외에서 잘 나가구요. 전통주(혹은 정통주)가 잘 알려지려면 국내부터 잘 알려져야 합니다. 국민들부터가 보드카, 브랜디, 위스키밖에 잘 모르는데요 ㅎㅎ 전 맛없는 희석소주마저 좋든 안 좋든 여러 의미에서 한국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현대 문화를 가장 잘 반영하죠.
@@modanisunflower 소주가 한국 대표 술이 아니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초록병은 주세법 상 소주로 분류되나 법적 검토에 들어가고 있으며, 내용에도 희석식이라 표기하고 있으며, 주류학적 개념에서도 소주라고 보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따라서 희석식 소주는 사실상 소주가 아니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우리 역사의 굴곡에서 탄생한 유의미적인 술은 맞지만, 즐기는 것과 별개로 매스컴에서 마치 한국을 대표하는 질 좋은 술 인냥 홍보하는 것은 별개입니다. 문제가 될수 있다고도 여깁니다. 한국의 대표 술은 소주가 맞으며, 그 소주는 주로 쌀을 재료로 증류한 전통 증류식 소주입니다. 그냥 저렴한 알코올만 뽑아내고자 카사바을 원료로 저질 주정과 물을 섞은 초록병 소주가 대표가 아니라요. 제 개인적 견해는 그렇습니다.
맞아 태국연예인 덕질하는데 팬들이 올린 사생활 사진들 내리네마네하니까 술사진 올리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한식대첩에서 이화주처음보고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요..근데 비싸서 ㅠㅠ 이화주 꼭 먹어보세요!!!진짜 맛있고 잘취하고 ㅋㅋㅋㅋ
이화주 시킬까말까 계속 고민중이요
혹시 안주는 뭐 드셨어요?
크리스티안 진행도 잘하는데 너무 귀여워우어어어어엉 🌷🌷🌷
오오기 일본 가시고 타쿠야 반갑네요😍
캐릭터 잘 잡으셔서 별다리에서 자주 보길 바랍니다🥰
오오기랑 타쿠야 둘다 좋아요
타쿠야 삼오사에서 보고
별다리에서도 보니까 넘좋다~~~
술 못 먹는데도 재밌다!
세계 술 정상회담 최고😍👍👍👍👍
타쿠야가 가오잡는 일이라니까 너무 적나라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ㅋㅋㅋ 다들 너무 감사해요
크리스티안 타코와사비가 멕시코 음식인가 했다니 귀여워요ㅋㅋ 오오기 못봐서 아쉽지만 타쿠야를 별다리에서 보니 너무 반갑고 새로 오신 일레인씨도 한국말 잘하고 재미있으시네요.
오오기가 좀 더 귀엽긴 함.
타쿠야씨는 비정상회담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참 인상이 밝아서 좋아요! 잘생긴건 덤이구 :)
싱가폴을 6번~7번 갔지만, 술집이 별로 없고 있어도 너무 비싸서 보통 마트에서 캔맥주 사다가 호텔 냉장고에 넣어 두고서
저녁에 식사하고 와서 방에서만 먹었음.
싱가폴은 거의 사회주의국가죠 규제가 엄청 심해요 담배도 못피고 침도 못뱉음
@@ghijkabcdef6887 완전 좋은데?
@@ghijkabcdef6887 국민들 모두 배부르고 등따시게 만들어주면 독재든 왕정이든 상관없다의 전형적인 예
@@ghijkabcdef6887 추가 껌도 안댐
@@ghijkabcdef6887 침은 원래 뱉으면 안되는데?ㅋㅋㅋ 한국에서도 길거리에 침 뱉고 다니지 마세요
고소리술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우리 음주 텐션 카메론이 빠지니 아쉬워요 ㅋㅋㅋ
14:18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를 왜 흔드냐고욬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다 크리스티안ㅠㅠ
타쿠야 포장마차 묘사할 때 진짜 막 몰입해서 상상하니깐 너무 좋네요.. 따뜻해지는 느낌...
아..내가 알던 그 타쿠야가 아니네ㅋ나이먹으니 더 성숙해진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ㅎ
타쿠야 얘기들 많이 하는데, 정말 해가 지나면서 성숙해지는 멋이 있어요. 차분하고 말도 조용조용 잘 하고.
22222
타쿠야 정말 반갑네요! 자주 보고싶어요!
일레인씨 첫출연이에요? 말을 정말 잘하시네요!
프레씨는 성격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와 별다리 왜케 오랜만인거 같죠!! 프래 너무 톡톡 튀고 귀여워서 기다렸는데 간만에 나와서 넘 반가워요~~ 나날이 더 멋있어지는 타쿠야♥ 자주 나와주세요😍
구독채널 수십개 있지만 업로드 기다리는 채널은 별다리 하나네요 저도 지난 며칠 업로드 너무 기다렸어요
4:47 참이슬 처음처럼 진로 생각한 사람 저 뿐인가요
5:32 타쿠야가 라이브에서 먹은 술이 이 술이구나
타쿠야 💓 반가워요 한국어도 점점 잘하고 더 멋있어짐 💕💕💕
일본술은 주로 백국균을 사용하고 한국은 누룩균을 사용한다라는게 차이라고 들었음니다.. 한국 술중에 백국균을 사용하는건 백세주 정도?
유럽이나 북미지역의 싸워도우 라는 빵도 지역마다 다르다고 함니다 각 지역마다 발생하는 발효균위 종류가 달라서 생기지만 디테일한 맛의 차이가 조금있지만 결국은 술이나 빵이 같은것이다라고 보면 되겠네요.
역사적으로 일본에 술과 절임안주를 전해준것이 백제이다라는 설이 있어서 한국과 일본의 술이 비슷할수도 있어요.
생각해보면 동북아시아에서 국가가 개입을 상대적으로 덜해서 가정마다 김치담그듯이 집집마다 담궈마실수있던나라는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할듯 싶어요.
물론 일제강점기에 탄압당해서 집집마다 술동이들고 일본순사피해서 도망다니고 박정희 대통령때 먹을 쌀도 없다고 고구마나 옥수수등으로 질낮은 술나오고 쌀에 밀가루 섞어서 싸구려막걸리 나오다가 에틴알콜에 물타서 만든 소주나오고나서 전통주가 많이 사라지게된듯....
타쿠야 비정상회담 이후 처음보는거 같은데 좋아보여요!
자주 나와주세요~!
타쿠야~~ 넘나 반갑네요 ㅋㅋㅋㅋ
타쿠야 진짜 존잘
크리스티안 진짜 쩐다. 대박이다
오 20만 구독 넘었네요! 20만 기념 방송 하시려나요 ㅎㅎ 축하드려요!
태국과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쪽 음식들을 좋아하다보니, 태국과 싱가포르 얘기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술에 관한 내용에서 점점 술을 안드시니 텐션(?)이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ㅋㅋㅋ
타쿠야 덕에 눈과 귀가 즐겁네요 ㅋㅋㅋ
으아아악 태국 음식 지이이이인짜 좋아하는데 이렇게 보니까 술이랑도 정말 잘어울리겠네요ㅠㅠ 꼭 먹어봐야겠어요 오늘 영상 진짜 침 넘어가네요.. 우리나라 전통주도 맛있는거 진짜 많고 추운날 따뜻한 사케도 진짜 맛있는데ㅠ.. 술땡기네요
타쿠야 매력있는 남자가 되어가네요~
비담때는 어린느낌이었는데~
말하는 내용은 절대 어리지 않았지만~
타쿠야 25시간 얼굴만 봐도 재밌어
ㄹㅇ 이것만 따로 코너 마련해서 기간 별로 했음 싶을정도로 최고다...ㅠ_ㅠ
이화주 보고 너무 신기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다음엔 고소리술 도전해볼게요 ㅎ
우리 술을 너무 모르고 있었네요
원래 술을 못 하는데다 술자리에서 한잔 마실 때마다 '짠' 하는거 저도 싫어요
술자리 불편해요 공감
타쿠야씨는 어떻게 한국에 대해서 저렇게 잘알아요 ㅋㅋㅋㅋ
별다리술니버스 진짜 너무 좋다.. 전 별다리에서 술얘기 하시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세상에 이렇게 맛난 술이 많아... 오래살면서 다 마셔보러 가고 싶너용ㅎㅎ
타쿠야 유튜브 너무 재미있던데 요즘 ㅎㅎ
타쿠야 너무 반갑고 여전히 멋지네요ㅎㅎ
80년대 주조기술이 좋지않았을때나 흔들고 하는거구요 ㅎㅎ 지금은 주조기술이 좋기때문에 그럴필요가없습니다
그리고 주락이월드님이안나와서 아쉽네요
타쿠야 반가워요
술 주제로 세번째 영상이네요 ㅎㅎ 맞나요? 술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내 최애 타쿠야 ❤️ 설명 진짜 잘한다~
예전에 겨울에 무제한사케집 갔다가 따뜻한사케 겁나 마셨는데, 그당시 술이 어찌나 잘들어가던지 . . 다음날 완전 정신못차린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ㅜㅜ
각 나라별로 술문화 들으니 재미있었고 도움되었어요~
태국
밖에서 마시면 사람이 녹는다는거 너무웃곀ㅋㅋㅋㅋ
비정상 회담 정말 팬 이었는데 타쿠야상~!!!!! 너무 반가워요~!!!!! 앞으로도 자주 나와주세요~~~~
아 물론 저는 서른 중후반 남자 입니다~~~만 잘생겼는데 성격좋은 친해지고 싶은 친구 느낌이라 크로스진 팬은 아니지만 테라다 타쿠야 상 팬입니다~!!!!
와ㅠㅠㅠㅠ탁구ㅠㅠㅠㅠㅠ탁구야ㅠㅠㅠㅠㅠㅠ너무 보고 싶었어ㅠㅠㅠㅠㅠㅠ 넘 오랜만이야ㅠㅠㅠ
우리나라는 미디어에 술 노출 너무 심하고 술에 여자모델 프린팅하고 이런 건 좀 사라져야 됨. 술 마셨다고 범죄 형량 감형 시켜주고 술 쳐먹고 음주운전 해도 솜방망이 처벌이고 술에 지나치게 관대한 나라. 누가 더 술 많이 마시나 주량 따지면서 미개한 기싸움하는 이상한 나라. 술 쳐먹는게 벼슬임.
저도 술로 대결하고 끊임없이 마시고 아주 질색이요. 술 안 먹는 사람 적당히 마시는 사람이 좋아요. ㅜ
난 술담배 아예 안하는데 술이 뭐가 문제임.
술에 여자모델 프린팅 하는게 한국뿐인줄 아나~
그리고 그게 뭐가 문제임?
댁은 그걸로 딸이라도 침?ㅋㅋㅋㅋ
음주범죄에 대한 형이 약한게 문제인거지.
@@뽀얀허벅지 그 닉 달고 그 얘기하니까 신뢰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뽀얀허벅지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다고 나쁜게 아니란게 아니잖씀...
소주는 대부분 남성이 많이 소비하니 여자 모델이 많은 거죠. 그걸 나쁘다고 할 수 있나요..?
크리스티안~~~ 응원합니다.
술영상 너무좋아용
커무양 태국 음식점마다 대부분 파는거 같았었음ㅋㅋ 카오산로드에서 창이랑 싱하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운 좋게도 출연하신 분들 각 국가에 살거나 좀 길게 다녀왔는데 술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건 싱가폴에 칠리크랩에 마셨던 타이거 맥주랑 일본에 양념 대창? 같은거랑 하이볼이네요 🤤
제안해봅니다.
술 3탄 까지 했는데
술 4탄은 대한외국인이 접한
술게임에 대해서 말해보는 것
어떨까 합니다.
하나 더
술 하고 떼야뗄 수 없는
담배, 대마초, 코카인등
각나라의 규제가 어느정도까지 허용되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ㅎㅎ아 술이야기 너무 너무 좋지 ㅋㅋ ㅋㅋ 우리나라 술이 진심이지 지금도 어제 너무 달려서 해롱해롱 한 상태로 이거 보고 있어 ㅋㅋㅋ
13:00 탁구 대창, 곱창 얘기 나오니까 바로 "아 부산 쪽이네~" 하는 거 뭐임ㅋㅋㅋ 얘 나랑 여권색 다른 거 맞음? ㅋㅋㅋㅋㅋ
다들 자국 술 자랑스러워하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
타쿠야님 애주가셨네 ㅎㅎ
얼마나 자주 마시는거예요? ^^*
타쿠야도 안변하네 ㄷ ㄷ여전히 잘생김
타쿠야씨 은근하게 술한잔 같이 하고 싶네 ㅋㅋㅋ
20:45 류인수씨가 잘 못 아시네요. (나이가 좀 모자라서 그런가 봅니다) 소주를 딸 때 때리기도 하고 회오리도 만들고 목을 손갈래로 쳐서 소주 한방울을 날리고 하는 행위는 모두 예전 소주 정제기술이 좀 모자랐을때의 불쾌한 맛을 없애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팔구십년대 전 까지만 해도 희석식소주를 만들기 위해 주정(순알콜)을 만들었을 때 불순물을 완전히 없애지 못했었씁니다. 그래서 퓨젤오일 등의 불순물들이 최종제품에까지 섞여들어갔고, 그래서 당시에 소주 마시고 숙취가 아주 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도시괴담처럼) 그런 불순물들이 소줏병의 윗부분에 모인다고 믿게 되고, 소줏병을 딴 후 윗쪽에 약간을 요령껏 날리면 남은 소주는 숙취가 없는 순한 소주가 된다고 믿었거든요. 그리고 불순물들이 기체화 되어서 병목에 모이니 이것도 불어 날려야 한다고 믿게 된 겁니다. 그래서 소줏병의 맨 윗부분을 뒤섞든 산소와 접촉하게 하든 일정부분을 날려버리든 여러가지의 소주병 따는 테크닉이 발전하게 된 겁니다. 대충 95년~2000년 되면서 소주 정제기술이 아주 발전하게 되고 불순물들을 날리기 위한 그런 노력들이 필요없게 된 이후에도 소주병 따는 테크닉이 일종의 퍼포먼스로 남아서 지금까지도 유행하는 것 입니다. 이상 늙은 아재였어요.
ㄱㅋㅋㅋ전문기자한테 가르치려드네ㅋ기ㅣㄱ 방구석 ㅈ문가수준. 심지어 영상말미에서도 언급하는데. 이런걸보고 꼰dae라고 하지
@@-mugilover 그시대 소주는 잡솨보고 댓글 다는거니? 24도짜리 빨간뚜껑 진로 잡솨봤냐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애취급 당한다.
@@DaddyBrownbr 어휴 아무도 어른취급안해주니까 이런대서라도 어른취급받으려고 옛것들 들고오는거 봐라 한심하다. 진짜
@@DaddyBrownbr 24도짜리 빨간뚜겅 먹어봤으면 누가 상이라도 주디? 참 대단한 업적이네
@@-mugilover 쏘주 목 따는게 그시절 빨간뚜껑 시절에 쏘주에 포함된 불순물 날리기 하던 습관에서 생긴거라고. 알고나 떠들라고.
대학생때는 개강총회나 엠티가서 술마시는거 짜증났는데 지나고 나니 재미도 있었다 싶네요. 술 적당히 마시면 좋은듯👍
15:00쯤 크리스티안 7080느낌이래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 아냐고 당신 이제 서른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0 ㅇㅈ 한국인인데 너무 이해안돼요 ㅠㅠㅋㅋㅋㅋㅋㅋ 짠 안하고 혼자 호록 호록 마시려다가 친구들한테 혼났어요 왜 짠 안하냐고
타쿠야 ㅜㅜㅜ💗💗
타쿠야 꽃미모가 🥰 크리스티안은 지상파MC해도 잘할 듯👏👏👏
크리스티안 너무 조아
타쿠야씨는 귀여움
크리스티안 보구싶네 ㅠㅠ 얼릉 돌아와요!!
오늘 마시는 부분이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타쿠야 존잘,,
타쿠야 원하는 술집 아저씨가 있어야한다 겁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쿠야 고정시켜주세용
타쿠야다!!!!! 별다리에서 오래오래봐요
럼은 위스키랑 다릅니다. 쌩쏨은 사탕수수로 만든 럼입니다. 위스키가 아닙니다.
일레인 더 자주 나와주세요!!!
와~ 내가 좋아하는 일레인이닷^^
타쿠야ㅜㅜㅜㅜ💜💜
우리나라는 좀 지나칠 정도로 술에 관대한 나라라고 생각함
나이 제한만 빼면 거의 제한이 없음 언제 어디서든 마시고 방송에서도 굉장히 이미지 좋게 다루고 광고도 자유롭고 가끔 지나치다고 느껴짐
특히 외부에서 마시는거는 제약이 필요해보임 한강공원처럼 공원이나 바닷가 해변등지에서 마시는거 진짜 제한해야된다고 봐
동의합니다.
근데 이상하게 주류세가 너무 셈 ㅋㅋ
타쿠야 진짜 잘생겼네
근데ㅋㅋㅋㅋ 태국에 싱하랑 창? 브랜드(?) 설명을 카스랑 화이트같은 곳이다 라는 말에 모두가 아아~~~~ 하고 이해하는거 왤케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2 men, Christian can do beat box too 😯😯 really talented guy
타쿠야 입밑에 점이 매력있었는데 뺏나봐요 ㅎㅎ 여전히 잘생김
아시아 술의 특징은 누룩의 종류에 의해 향미가 결정되는데 요즘 기후가 변해서 전통주가 옛날 사람들이 즐기던 술맛은 아닐듯
인권문제 궁금해요. 특히 범죄 사건에서, 가해자들의 인권만 중요시되고 피해자 인권은 없느냐 하는 글이 인터넷상에 많아요. 이 점에 대해서 인권 전문가는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는지와 세계 각국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는지 여론이 어떤지 궁금해요.
타쿠야 자주봐요~~~
크흐.... 사케고 맥주고 전통주고 럼이고 뭐 할거 없지... 너무 다 먹고싶네요. ㅋㅋㅋ
술을 즐겨하진 않지만 들어보니 재미있네요.
타쿠야.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내가 엄청 좋아 했던 술이 멕시코 술 중에 코로나가 있었음.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이상하게 코로나 술을 한 번도 안 먹었음.
코로나 만든 회사가 멕시코에서 아주 큰 회사로 알고 있는데,
요새도 멕시코 사람들이 코로나 많이 먹는 지 궁금함.
Si tomamos corona. Para nosotros los mexicanos no tiene relacion la cerveza con el virus.
일레인 님은 발음이 굉장히 좋으시네요!
외국인이라고 말 안하면 모를듯
맥주는 멕시코 브랜드 코로나가 최고지. 쓰지 않고 청량감도 좋고. 타이거가 싱가포르 맥주인 건 오늘 알았네.
타쿠야 올만이네요
타쿠야씨 '짠' 얘기 격공인데, 생각해보니 저는 저랑 같이 먹는 사람들이랑 그런 경험이 없어요. 그냥.. 그 분이 좀.... 치근...덕....???? 친..근한...? 외향적인 분??? 이었을 수도 있어요~
얼음 넣어먹는거 생각보다 맛남.
가벼운 라거 꼬소한 맥주에는 어울리고
ipa나 시트러스 벨지안 에일같은 독특하고 매력있는 맥주는 얼음이 좀 아니고 가격적으로나 맥주본연의 맛은 해침.
얼음 들어간 라거 수분섭치는 안되고 속에도 안좋지만 여튼 맛나긴 함. 신맛 좋은 화잇와인
땡기네 프랑스 뉴질랜드 소블이 맛나는 계절이기도 하고
별다리 유니버스 너무 좋아..
우리나라 소맥식으로 예전에 태국에 가면 싱하에 쌩쏨 섞어서 마셨는데 JMT 얼음 동동 띄워 먹으면 맛나고... 캬~~~
니혼슈랑 청주랑 차이를 분명히 듣고있는데 저는 왜 이해를 못할까요 ㅠㅠ 아시는분 친절히 다시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해 못했습니다
설명하시다가 그냥 넘어가 버렸습니다
니혼슈는 사실 우리나라 술장인들이 백제에서 미개한 일본에 갔다가
불쌍히 여겨서 만드는법을 가르쳐 준겁니다
이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동아시아 전체가 비슷하게 곡류로 만든 탁주를 먹었고 그 탁주를 맑게 걸러낸게 청주라고 합니다. 그게 한국에선 청주라 부르고 일본에서 사케 혹은 니혼슈가 됩니다. 일본소주는 아라비아-몽골-고려-왜 루트를 타고 증류기술이 전파되었어요. 뿌리는 같은 거의 비슷한 차돌백짬뽕,나가사키짬뽕 수준의 차이정도 보면 됩니다.
니혼슈 짝퉁에 저렴한 술이 청주임 ㅜㅜ
일레인님 넘 매력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