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lucky am I to watch all of this again after having a watch party from yesterday afternoon? 😅 Ugh, I never thought I'd hate a character as much as I do with Kwon Minwoo (it just goes to show that the actor Joo Jonghyuk acted his part so well 😊😎👍) His not so nice qualities were the ones we mostly saw almost throughout the drama; so much more potential character development, yet we also saw how he tried to redeem himself later on, and gave us a glimpse and understanding as to why he did the things he had done and how desperation can make someone do dastardly stuff.
The truth is that the first time I saw Kwon Min Woo I hated him but I also realized that he is realistic in some things, and knowing a little about his history made me realize why he is that way, the point is that in the end he had some kind of regret and decided to be a good person😅
I don't like Kwon Min Woo because he always be little Young Woo and bully her.. Im so sad for our baby whale.. But I'm so glad spring sunshine is always there for her.
작가가 미워하라고 만든 캐릭터 같았는데... 장애인 차별에 권모술수에... 사회적 약자인 우영우를 배려하는 걸 아등바등 불필요하고 불공평하다고 하는 게 진짜 하찮은 열등감 덩어리 같았음... '우영우는 장애를 가지고도 우리를 뛰어넘으니 배려할 필요 없다'라는 게 권모.. 아니 권민우의 논리였는데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현실에 있을까봐 너무 슬프고 끔찍했음... 능력과 권리는 별개의 문제인데... 영우가 타인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을 수 있지만 타인보다 부족한 능력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게 영우가 타인과 같은 일상을 누리는 걸(예를 들어 식재료가 보이지 않거나 예기치 못한 식감, 맛이 느껴지는 게 너무 큰 타격이 되어서 밥 한 끼 제대로 먹기 힘들어하는 거(준호 누나네 갔을 때처럼), 새로운 공간으로 넘어갈 때 숫자를 세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 거, 남들은 다 잘 지나다니는 회전문을 지나는 데 큰 용기와 긴장이 들어가는 거 등등) 힘들게 하는데도 저런 논리라니... 상대방의 약한 면은 찾아볼 생각도 않고서는 자기 처지만 생각하고 찡찡대는 게 너무 현실적이어서 아찔했다... 권민우 같은 사람만 이 세상에 있다면 진짜 지옥 그 자체 드라마 볼 때 진짜 권모술수... 열받았다...
본인이 스스로 굉장히 정의롭고 선하다고 생각하세요? 권민우 같은 사람이 있는 세상이 지옥이라고? 이 영상만 봐도 가난한 집 출신으로 부모님 병원비 벌어가며 열심히 살아가는 충분히 인간적이고 일반적인 캐릭터입니다. 1년 계약직으로 파리목숨인데 동기가 한명은 천재에 엄마는 대형로펌대표 다른 한명은 아버지가 대법관에 부자집안 여기서 살아남아야하는데 자폐라며 배려해야한다? 그저 주인공에 과몰입해 착한척 하고싶은게 누구인지 한번 고민해봐요 내가 장담하는데 저 근처에도 못가는 상황에서도 저것보다 더한짓도 한다에 장지집니다 봄날의 햇살은 그런 쓰레기 싸이코를 좋아하는거다 그죠?
미워하기가 쉽지않아!!!귄모술수!!! 진짜 처음봤을땐 꿀밤 마려웠는데...변호사중 유일하게 하나대출신이고 사연 들어보니까 진짜 이기고싶었을듯
혼자 지방대 출신에 상경해서 연줄하나 없이 부딪혀보니 더 감정이입되는데.. 얄미워도 욕할수없는건 현실은 매정해서 그런 개개인 감정 하나하나 이해하주지 못하니까 최악의 상황이 왔을때 사회 탓하기 싫으니 악착같이 사는거임
@@Escapedfromchaos근데 저렇게 남을 깍아 내리는 건 안좋은 습관임. 지가 더 잘할 생각을 해야지 우영우 견재하느라 .. ㅉ
사실 수연이가 저렇게 선배한테 맞서고 옳은일 따져가며 정의롭게 하는 것도 다 든든한 아버지의 배경이있으니까 저럴듯. 모술수라고 첨부터 저랬겠나..현실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보니 저러지
본방때 엄청 미워했는데 😂
지금도 밉지만 원리원칙 따지는 모두 다 맞는 말만 하네요.
유일하게 악역(?)이었기에 영우랑 부딪히는 케미도 나름 신선했던거 같네요 ㅋㅋㅋ
마지막 씬에 수연이가 “좀만 바보 같을 수는 없어요?????!! 😢공감.. 그말에 천프로 공감해요
언제나 조마조마하게 만든 권모술수 권민우!!
미워할수 없는 권민우!!😊😊
어쩌면 유일한 현실 캐릭터일수도...너무 맞는 말만 해서...더더욱 미워할수 없었던 우리의 민우씨!!😅😅
얄미운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해서
더 얄미웠어여 ㅋㅋㅋㅋㅋㅋ
권민우 미워하기 쉽지않아!!!!
우영우에서 유일하게 현실적인 캐릭터라,,너무 맞는 말만 해서 미울 때가 많았죠오,,,😂
하지만, 영우와의 케미도 좋았어요 👍👍
권모술수가 있었기에 지루하지 않을 수 있었다?????? 하지만 영우는 지루하지 않지😊
미워할수 없는거. 권모술수 권민호는
어쩜 우리 모습과 제일 비슷해서일수도
권민우
저렇게 술수 쓰는 건 그런 부류인거임
대부분 저런 술수 안써요 쓰던 사람만씀
정말...밉긴 하지만.. 미워하기가 쉽지않아..
권모술수,권민우,화이팅~~~
연기를 너무 잘해서 보면서 막막막 아오😤😠😡🤬 했어요
막 막 막아 오😤😠😡🤬
했어요
권모술수 의른이구만~~~
미워할수 엄떠😊
우리 민우는 진짜 불쌍한 친구야ㅠㅠ 한 친구는 법인 대표라는 뒷배와 한 친구는 판사 뒷배가 있고 ㅠㅠ 가운데 틈에 끼인 가장이라 넘 안쓰러움ㅠㅠ
진짜 편견 없이 우변 대하는 건 권민우임 ㅋㅋㅋ
How lucky am I to watch all of this again after having a watch party from yesterday afternoon? 😅
Ugh, I never thought I'd hate a character as much as I do with Kwon Minwoo (it just goes to show that the actor Joo Jonghyuk acted his part so well 😊😎👍) His not so nice qualities were the ones we mostly saw almost throughout the drama; so much more potential character development, yet we also saw how he tried to redeem himself later on, and gave us a glimpse and understanding as to why he did the things he had done and how desperation can make someone do dastardly stuff.
아 진짜 미운데 진짜 미운데 가끔 괜찮아서 미운정들었나봐요ㅠ 권모술수 진짜 마운데요ㅠ
악인도 선인도 아닌 현실 그 자체를 잘 담아낸 캐릭 중 하나임
😊
Lizeth 22 Jackeline viera Castillo 😆😆😆😆
😆😆😆😆😆😆
🤣🤣🤣🤣🤣
다른건 그런다치고 사건자료 공유안한건 진짜 쥐어패고 싶었음🤬🍞🍞아~순간 과몰입했네ㅋ
The truth is that the first time I saw Kwon Min Woo I hated him but I also realized that he is realistic in some things, and knowing a little about his history made me realize why he is that way, the point is that in the end he had some kind of regret and decided to be a good person😅
미워하기가 쉽지는 않지. 그런데 현실에서 권모술수 캐릭터가 있으면, 저렇게 인간적이지도 않고 나름의 합리성이 있지도 않음.
영우왈 : 권미누는 재수업쒀
I don't like Kwon Min Woo because he always be little Young Woo and bully her..
Im so sad for our baby whale.. But I'm so glad spring sunshine is always there for her.
밉긴 하지만 현실적인.캐릭터
근데 아무리 봐도 우영우는 걍 좀 틱장애 있는 수준인 일반인이야
평범하면 드라마가 안팔리니깐 ㅋㅋㅋ
변호사면 돈많이 벌지
숫자가 많아져서 쉽지 않아요
명문대-명문대로스쿨-변호사 자격증 외 전문자격증-판검 출신 변호사도 밥벌이 심각하게 고민하는 시대에요. 그만큼 쟁쟁합니다.
위 스펙 다 가졌어도 개업하면 경쟁 심해서 밥벌이 고민 심각하게해요. 변호사 일 자체가 고되구요. 그냥 일이 고된 걸 떠나서 심리적으로 갈등이 엄청 많은 직업입니다. 여간 고된 일 아니에요.
작가가 미워하라고 만든 캐릭터 같았는데... 장애인 차별에 권모술수에... 사회적 약자인 우영우를 배려하는 걸 아등바등 불필요하고 불공평하다고 하는 게 진짜 하찮은 열등감 덩어리 같았음...
'우영우는 장애를 가지고도 우리를 뛰어넘으니 배려할 필요 없다'라는 게 권모.. 아니 권민우의 논리였는데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현실에 있을까봐 너무 슬프고 끔찍했음... 능력과 권리는 별개의 문제인데... 영우가 타인보다 뛰어난 능력이 있을 수 있지만 타인보다 부족한 능력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게 영우가 타인과 같은 일상을 누리는 걸(예를 들어 식재료가 보이지 않거나 예기치 못한 식감, 맛이 느껴지는 게 너무 큰 타격이 되어서 밥 한 끼 제대로 먹기 힘들어하는 거(준호 누나네 갔을 때처럼), 새로운 공간으로 넘어갈 때 숫자를 세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 거, 남들은 다 잘 지나다니는 회전문을 지나는 데 큰 용기와 긴장이 들어가는 거 등등) 힘들게 하는데도 저런 논리라니... 상대방의 약한 면은 찾아볼 생각도 않고서는 자기 처지만 생각하고 찡찡대는 게 너무 현실적이어서 아찔했다... 권민우 같은 사람만 이 세상에 있다면 진짜 지옥 그 자체
드라마 볼 때 진짜 권모술수... 열받았다...
으 pc냄새
불쌍
본인이 스스로 굉장히 정의롭고 선하다고 생각하세요? 권민우 같은 사람이 있는 세상이 지옥이라고? 이 영상만 봐도 가난한 집 출신으로 부모님 병원비 벌어가며 열심히 살아가는 충분히 인간적이고 일반적인 캐릭터입니다. 1년 계약직으로 파리목숨인데 동기가 한명은 천재에 엄마는 대형로펌대표 다른 한명은 아버지가 대법관에 부자집안 여기서 살아남아야하는데 자폐라며 배려해야한다? 그저 주인공에 과몰입해 착한척 하고싶은게 누구인지 한번 고민해봐요 내가 장담하는데 저 근처에도 못가는 상황에서도 저것보다 더한짓도 한다에 장지집니다 봄날의 햇살은 그런 쓰레기 싸이코를 좋아하는거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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