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난 날 잿빛 하늘에선 은빛 이슬비가 내리고 스산하게 불어오는 바람속엔 젖은 물방울들이 눈물처럼 흩날렸는데 둘이 하다 혼자 하니 그렇게도 부자연스럽던 일들이 어느덧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이때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터져 나오는 것은 왜 일까요 아마 힘들게 걸어온 길을 뒤돌아 봐서 일거야 홀로 삶의 무게를 견뎌온 세월이 서글픔으로 다가 와서겠지 이젠 그 누가 있어 외로움을 견디며 살기보다는 가슴 지키기는 혼자 해야 할 일 떠나버린 사랑을 찾기 보다는 등이 휠 것 같은 지금을 살아가야 할 때 잊지마 나 하나의 사랑은 내 안에만 있다는 것을
아무리 자주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곡! 가사는 참으로 심금을 울리네요..ㅠㅠ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노래가사가 좋아요 ❤🎉구독으로 힘찬응원 합니다
임희숙니의 내하나의 사람은가고 명곡중에 명곡 최고입니다 들을때마다 심금을울려 감동의여운이한참가네요 작곡 작사 는물론 피아노반주도 얼마나 훌륭한지 사람혼을 쏙 빼놓을정도네요
가사가 정말 시......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등이 휠것 같은 삶의 무게여.......................20댁대 30대가 ,,,,,언제 가버렸는지.......우리 인생은 추억에 눈물지어봅니다
가슴이 절절하네요 음악이 우리의삶속에 함께해서 행복하네요
삶의 느낌이 고스란히 묻어나고 목소리에 애절함이 있어 자꾸만 맴도니~~
삶의 애환을 달래며 떠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절절한 느낌
이민 생활이 벌써 35년이 넘어 내 아이들이 사랑을 하는 나이..
내 청춘에 듣고 했던 이 노래의 임희숙씨와 가사 말은 여전히 나의 애닮음을 기억하게 한다.
명곡은 이래서 좋다.
너무 지친삶을 노래로 마음을 울리는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침부터 울컥 하네요. 나이들수록 가사가 너무 와닿습니다.
정말 노래 좋아 요
정말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는구나.
마음이 아파요 ㅠ
그냥 눈물만 ㅠㅠ 가사가 ㅠ
지금들어도
정말 좋아요!
참 좋다. 사연이 있던 없던 절절함이 넘치는 노래...참 좋다.
노래가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등이 휠것같은 삶의무게여~
눈물나
힘들었던 시절 삶과 사랑
사이에서 삶을 선택해야만했던 사랑의
아쉬움을 그려낸 작품
노래 엄청나네요. 노래방가서 한번 불러보고싶네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이노래 들을때마다 부모님보다 먼저 떠난 형님이 생각나네요 ㅠㅠ
♡_♡
기다릴줄도 모르는 ....
이젠 그누가 있어 ㅠㅠ
80년대 주부가요열창 최고의 인기곡...ㅎㅎ
그대 떠난 날
잿빛 하늘에선 은빛 이슬비가 내리고
스산하게 불어오는 바람속엔
젖은 물방울들이 눈물처럼 흩날렸는데
둘이 하다 혼자 하니
그렇게도 부자연스럽던 일들이
어느덧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이때
그동안 참았던 눈물이
터져 나오는 것은
왜 일까요
아마
힘들게 걸어온 길을
뒤돌아 봐서 일거야
홀로
삶의 무게를 견뎌온 세월이
서글픔으로 다가 와서겠지
이젠 그 누가 있어
외로움을 견디며 살기보다는
가슴 지키기는 혼자 해야 할 일
떠나버린 사랑을 찾기 보다는
등이 휠 것 같은
지금을 살아가야 할 때
잊지마
나 하나의 사랑은
내 안에만 있다는 것을
live 가 더 감동적인 같네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1984)
작사, 작곡자인 백창우가 서적 외판원으로
고단한 삶을 살아가던 27세때 만든 곡으로
시인의 고단한 삶과 대마초 사건 이후 시련을 맞은
임희숙을 다시 일어서게 한 부활의 곡입니다.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빅히트를 기록합니다.
어찌 아직껏
임 희숙같은 매력적인 음색의 가수가 나오질
않을까요?
아마 앞으로도 나올수 없을것같아 더욱 귀한 노래
입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원곡이 아님
감히 가창력을 언급함 이 창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