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 밤 아이처럼 꼭 잡은 두 손을 쥐고 아무도 없는 거릴 달렸어 기억하니? 철없던 우리의 시대 꿈 없이 용감했던 너 잊혀진 기억 너머로 문득 내게 손 내밀어 인사하던 아이 참 많은 것을 지나쳤구나. 건강한 맘, 오래된 작은 꿈들이 희미하게 아련하게 빛나던 밤. 넌 행복하게 지내니 난 그럭저럭 살고 있어 너와 함께 울고 웃던 날 밤 매일 지새우던 우리의 우주 (밤하늘 달과 별을 보며 그려왔던 꿈) 고마워 네게 아무도 없던 어긋난 내 유년에 늘 머물러주던 널 기억해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의 시절 그래도 밝게 빛나던 우리의 밤 넌 행복하게 지내니 난 그럭저럭 살고 있어 너와 함께 울고 웃던 날 밤 매일 지새우던 우리의 우주 (밤하늘 달과 별을 보며 그려왔던 꿈) 고마워 네게 아무도 없던 어긋난 내 유년에 늘 머물러주던 널 기억해.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의 시절 그래도 밝게 빛나던 우리 언젠가 나 쉼 없이 달려가다 지쳐 쓰러지며 울던 날 내 어깰 두드리며 웃어주던 네가 참 좋았어. 고마워 네게 아무도 없던 어긋난 내 유년에 늘 머물러주던 널 기억해.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의 시절 그래도 밝게 빛나던 우리 시간이 흘러 숨 가쁘던 젊은 날들이 지나고 불어오던 바람이 멈출 때 기억해줘 눈 쌓인 길을 달리던 아름답게 반짝이던 우리의 밤
추억이 새록새록..소중했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
최고다 ㅋㅋㅋ
콘서트 간 사람 개 부럽다..
저 콘서트에 오신 분들과 연회를 벌이시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저 중 한자리를 같이 하고 싶을 정도에요
중학교 1학년때 친구가 추천해줘서 한동안 푹 빠져 들었던 노래 ㅠㅠ 맨날 아침 일찍 가서 둘이서 이어폰 한쪽씩 끼고 들었었는데...이젠 학교생활하랴 공부하랴 정신이 없어서 잘 보지도 못하네...
아름다운 추억 이시겠네요~!
노래방에 나왔으면...
늘 나라 잃은 것처럼 축 처져서 노래하는 것만 기억하는데, 이런 개구쟁이같은 모습도 있었군요!
너무 좋은데 왜 안 뜰까..
2집은 진짜 연말에 듣기 최고지 ..
하얗게 눈이 내리던 그 밤
아이처럼 꼭 잡은 두 손을 쥐고
아무도 없는 거릴 달렸어
기억하니? 철없던 우리의 시대
꿈 없이 용감했던 너
잊혀진 기억 너머로 문득
내게 손 내밀어 인사하던 아이
참 많은 것을 지나쳤구나.
건강한 맘, 오래된 작은 꿈들이
희미하게 아련하게 빛나던 밤.
넌 행복하게 지내니
난 그럭저럭 살고 있어
너와 함께 울고 웃던 날 밤
매일 지새우던 우리의 우주
(밤하늘 달과 별을 보며 그려왔던 꿈)
고마워 네게
아무도 없던 어긋난 내 유년에
늘 머물러주던 널 기억해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의 시절
그래도 밝게 빛나던 우리의 밤
넌 행복하게 지내니
난 그럭저럭 살고 있어
너와 함께 울고 웃던 날 밤
매일 지새우던 우리의 우주
(밤하늘 달과 별을 보며 그려왔던 꿈)
고마워 네게
아무도 없던 어긋난 내 유년에
늘 머물러주던 널 기억해.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의 시절
그래도 밝게 빛나던 우리
언젠가 나 쉼 없이 달려가다
지쳐 쓰러지며 울던 날
내 어깰 두드리며 웃어주던 네가
참 좋았어.
고마워 네게
아무도 없던 어긋난 내 유년에
늘 머물러주던 널 기억해.
아무것도 아니던 우리의 시절
그래도 밝게 빛나던 우리
시간이 흘러
숨 가쁘던 젊은 날들이 지나고
불어오던 바람이 멈출 때
기억해줘
눈 쌓인 길을 달리던
아름답게 반짝이던 우리의 밤
크리스마스때쯤들으면 너무좋다
나는 너가 좋아
추석에 들어도 좋네요
11월 마지막 날에 들어도 좋음
따다다다다다다다 조명 쾌감 쩌러;;
이런 노래의 종류를 무슨 노래라고 하나요,,,?재즈같은 느낌이 들어서요...!그리고 이런 느낌의 노래 추천 해주실수 있나요?!
보시노바.. 삼바.. 쪽을 들으시면..될듯 ..
아이유님의 하바나 추천드려요~~!
와 조명..............우워.........예술이다
오케스트라 스케일 보소...
조명 너무 예쁘네여
보고싶다 주닐...
이노래 엠알은 못구하나요
가고싶다..
진짜신나보여ㅠㅠ 너무귀엽당....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