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에게 무엇이 최선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의사와 상의해서 최선의 결정을 하려고 노력할 뿐이죠. 어떻게 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은 마음에만 담아두시고 댓글에 쓰지 말아 주세요. 그런 댓글은 제게 불안과 상처만 줄 뿐입니다. No one knows what's best for Nana. I just talk to the vet and try to make the best decision. Please keep your opinion in mind and don't write it in the comments. Now your advice gives me anxiety and hurt.
안녕하세요 채널에 처음 글을 남겨봐요 2019년 9월부터 신부전이던 첫째 18살 옹이가 2020년 4월부터 만성신부전으로 되더니 췌장염에 빈혈 모든게 급속도로 왔어요 언제 갑자기 하늘나라 가도 이상하지 않으니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이상하게 옹이가 죽을 거 같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나빠보이지도 않고 약이랑 집에서 수액처치도 아침저녁으로 하고 병원도 꼬박꼬박 가고 있었으니까요 다른 애들은 몰라도 우리 옹이는 일년은 더 살지 않을까 했는데 매주 매일 급속도로 나빠져서 6월에는 안락사를 고민하며 매일 울었어요 그러고도 한달을 더 버텨서 7월 29일에 무지개 나라로 떠났습니다 2020년 4월부터 나나 채널도 알게 되서 한번씩 봤는데 마음 아파서 못보겠는 거 반, 나나도 우리 옹이도 힘내서 장수하자 반, 의 마음으로 간간히 동영상 볼때도 있고 제목만 보고 마음아파서 못본 적도 많아요 옹이가 죽고도 나나는 잘지내는 거 보면서 위로를 얻기도 했어요 옹이가 살아있으면 나나랑 비슷할까? 하면서요 마지막 죽기 전쯤엔 손발이 차서 아무리 제가 주물러줘도 따뜻해지지 않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 회사를 쉬는데 장례식도 혹시 몰라 미리 예약을 해놓고 병원에 갔어요 오늘도 못넘길지도 모르고 이번주는 확실히 못넘기는다는 말을 듣고 저는 보내주고 왔답니다.. 6월부터 한달동안 몇번을 물어봐도 수의사 쌤은 안락사를 하라 마라 할 수 없다 의사인 우리도 사람이라 안락사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안락사, 그냥 보내주는 거, 뭐가 정답이다 말해줄 수 없다 그러셨는데 그날은 정말 주인분 고생하신 거 알고 할만큼 해주셨다 보내줘도 될 거 같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1주년이 3일 남았어요 죽고나서 5개월정도는 매일 울고 공황장애까지 와서 약먹고 제 상태가 엄청 나빴어요 근데 사람인지라 점점 잊혀지면서 좋은 기억만 나서 슬픈 기억이 잊혀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슬프지 않고 잘 지낼 수 있구나 했는데 저번달부터 우울해지더니 기일이 다가올수록 하루하루 힘이 드네요 나나도... 어떤 상황이 됐든 주인님 마음이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들지 조금은 알아서 힘내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음악때문에 들리진 않지만 나나 쓰다듬으면서 얼마나 우셨을까 그런 생각 들었어요 저도 겪어보기 전엔 몰랐던 감정들인데 이 예쁜이들이 어째이리 집사들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ㅎㅎ 나나 보니 우리 옹이 생각에 잠시 눈물을 훔쳐봅니다...
그리고 사실 장례식날 너무너무 슬프고 유골함을 들고 집으로 들어서는데 냐옹이가 4마리가 있는데도 어찌 그리 집이 싸하게 춥고 허전하던지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이제 아침저녁으로 어디가지도 못하고 약먹이고 수액먹이고 단 하루인 쉬는 날 매주 병원가느라 쉬지도 못하고 그걸 안해도 되는구나 생각에 몇달만에 처음으로 샤워하고 편하게 잠을 푹 잤어요 사람이 이렇게 간사한가 스스로 생각했어요 ㅎㅎ; 그러다 잠에서 중간에 깨면 내가 더 잘해줬으면 오래살았을까 내가 일 피곤하다고 두번볼꺼 한번만 봐줘서 더 아팠나.. 더 많이 만져보고 냄새 맡아볼걸 진짜 이제 이 지구에 옹이가 없나? 어디 있을 거 같은데 이 생각을 매번 반복하느라 몇달 고생했지만요 ㅎㅎ 그래도 옹이 덕분에 남은 아이들과의 시간은 소중히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제 개인적 사정때문에 일이 바빠 지치고 피곤해서 거의 먹을거 주고 화장실만 치워주고 사랑해주질 못했거든요 지금은 있는 아이들한테는 그런 후회 안하고 싶어서 일도 시간 줄여서 옮겼습니다 뭘 해도 후회가 남는 일은 없겠지요? 옹이 죽고 한달 후쯤 똥괭이네 할배 무지개 나라 가는 거 보고도 한참 먹먹해서 정신을 못차렸는데 저는 또 아직 결혼을 안한 혼자라, 혼자 견뎌내느라 너무 힘이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나나님 곁에는 힘이 되어주실 좋은 가족 지인이 계셔서 슬픔 잘 이겨내시면 좋겠어요..
내 첫아가가 18살 나이에 만성신부전으로 떠났을 때 생각이 나서.. 나나 영상을 제대로 봐야겠다고 마음먹기가 쉽지 않아 주저하다 이제 보고 있어요. 누가 뭐래도 시간을 멈추는 건 할 수 없는 일.. 제 경험과 비교해서 말 한 마디 얹는 것도 의미 없을 지 모르지만..나나 주인님 정말 의연하게 버티고 계세요.. 이럴 때 정말 나나가 자기 생각과 감정을 말할 수 있으면 싶으실테죠. 무엇이 맞는지, 후회가 덜할 지 막막하고...답이 없어 괴롭고....저도 첫 아이를 오롯이 저 혼자 건사하였던지라..제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정답은 없지만, 나나가 당신을, 당신이 나나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할 것이라는 것은 확고한 사실이라는 것.. 화면으로밖에 보지 못한 저도 알고 있어요. 멀리서 나나와 당신 기운얻으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쓰는게 익숙치 않지만 항상 조용히 응원하고 있었어요. 맞아요 사람들이 고민할 수 있는 최선은 아무도 모르지요. 이미 고양이가, 나나가 최선을 다하고 있고 우리는 그걸 도울 뿐인것같아요. 대단한 기적을 마냥 기도할 순 없지만 그저 덜 아프고 맛있는거 좀 더 먹고 시간은 더디게 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심으로 정말 바랍니다
1년전 저희 고양이 보는것 같아요 저는 그때 그렇게 집에 데려오고 싶었는데... 제 욕심에 집에 데려왔다가 혹시나 잘못되면 어떻게하나 하는 마음에 그러지 못했어요 아직도 제일 사무치는건 밥과 약을 못먹인 것도, 병원을 제때 오지 못했던 것도 아니고 그날 더 늦기전에 집에 데려와줄걸 하는 후회에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선택과 그 책임은 온전히 보호자 몫이니까요 나나가 얼른 괜찮아지길 바랍니다 기도할게요
집사님 너무 맘고생 심하실것 같아요.. 나나도 치료 잘 따라가주고 있을테니 집사님도 식사 잘 하시구 부디 몸 챙기세요.. 영상속에 삐삐를 보낸후의 죄책감이 마음속에 남아있는듯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집사님 잘못이 아니예요 아이들도 잘 알고 많이 고마워하고있을거예요 힘내세요🙏
유투브 시작하신 이래로 나나를 쭉..지켜봐왔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간 나나의 상태에 따라 철렁하던 순간도, 그래도 아직 건강하구나 즐거웠던 순간도 많았는데...... 오히려 이번엔 나나가 덤덤해보여서 더 슬프네요. 무엇이 최선인지 모른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나나의 새로운 여행의 출발이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10살때 심장비대증 생겨 3년동안 심장치료하면서..부작용으로 신부전이 왔었어요. 폐에 물이차서 산소치료와 신장투석하며 몇번이고 고비를 넘겼지요. 1년이상 강제급여하면서 이 아이를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수십번 고민을 했어요. 결국 요독증이 심해져 힘들어 하는 아이를 편하게 보내주기로 결정하고 병원으로 가는 차안에서 마지막 거친숨을 몰아쉬며 제 품안에서 제 눈을 보며 생을 마감했지요. 제 품에서 무섭지않게 보내게 해줄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했어요.. 마지막 장례식장 가는 길..목석같이 차갑게 식어가는 아이를 꼭 껴안아주며 다시 내곁으로 오라고 계속 말해주었어요. 보낸지 4년이 지난 지금도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아지는 쳐다보지도 못해요. 지금은 구조한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 나나를 보며 갑작스레 옛 아이 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였네요. 어떤말과 글로도 위로가 안될거라는거 알고있습니다. 저는 4년이 지났지만 코와 미간 만져주면 좋아서 눈을감고 귀 만져주면 좋아서 쫑긋하던 아이 또 촉감, 냄새 다 기억이 나요. 더 많이 만져주고 안아줄걸 하는 후회만 남아요.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집사님과 나나만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고양이,강아지를 정말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사실 매체에 나오는 아이들은 어리고 예쁜아이들(일부러 예쁘게 보이려는의도가보이는...)만 보았어서 반려동물을키운다는것이 쉽게만 생각되었고 항상 책임지려는 마음보다는 예쁘니까 키우겠다는 마음이있었어요. 나나를 보며 그 마음들을 고쳤습니다.반려동물들을키운다는것에 얼마나 큰책임이 필요한지 보호자분을 보며 느꼈습니다. 저에게 많은것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나야 힘내주라ㅠㅠ 쌕쌕대면서 돌아 누워있는거 보니까 너무 눈물나요ㅠㅠ 병원에서 말한 처치가 꼭 들었음 좋겠습니다 집사님도 힘내세요 아직 다 끝난거 아니니까 1% 라도 좋아질 확률이 있다면 걸어볼만 하잖아요 희망 가져봅시다 나나야 우리 조금만 더 보자 우리 나나 잘 이겨내줄거라 믿는다 힘들어도 조금만 더 버텨줘
The way he looks at you 01:54 with his big beautiful eyes.... My heart is aching. Seeing him breathe hard. Please god help Nana. Miracles happen. Please 🙏
Dear Na, I am hoping for comfort for Nana, and for peace for you both. You have done so much for Nana and for owners of cats around the world. I hope all of our good wishes will find their way to you both. I send my love to Nana.
Na... I pray what I am about to say does not offend you for it is not intended that way. When I came online I was heartbroken to see Nana's condition. I have been Praying for him and you. One of the hardest things in life to do is to help our pet guide gently over the rainbow bridge. I had to do that with Tigger. It comforts me that you are still trying to help Nana get the help he needs but it also comforts me that you are willing to help ease his pain but helping he go to that bridge also if he needs it. One of the most loving things we can do as a pet owner is realize when enough is enough and put our pet's well being before our own desire to keep them around us. Nana has lived a long loving life with you and you are so blessed to have him with you for such a long time period. It goes to show how good a Mommy you have been to him for him to live to the age he has gotten to. I am still praying for you both for a good outcome of this but know that every decision you are making for Nana is being made with love for him and he knows this. My love and prayers go out to you both.
If it is his time to go then he had a long happy life. My 13 year old cat passed away in April due to cancer. It is very tough. You are doing the best you can and not many cats live as long as Nana so you did an amazing job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괜스레 불안하고 걱정되네요.. 나나가 많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집사님 또한 많이 힘들지 않으셨음 해요.. 나나는 집사님과 함께한 20년의 생활이 매일 매일 행복했을거예요. 나나가 이번에도 잘 견뎌내주길 바랄게요..🙇🏻♀️ 나나야 사랑해 ♥️
Oh I almost cried when I saw this video. It is obviously we are at the end of the road. I have followed you for two years. Go peacefully and painless Nana
나나야 너를 보면 7개월 전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우리 고양이 치즈가 생각나. 너와 많이 닮은 외모와 성격, 초록색의 눈 색도 많이 닮고 샘도 많은 우리 고양이 치즈. 나나와 많이 닮았단다 그래서 나나를 보면 항상 나의 반려묘가 먼저 떠오르고 그래.. 우리 고양이도 아파서 11년 이라는 세월을 살고 보넀는데 부디 나나는 더 오래 살고 아프지 않고 회복되었으면 좋겠어.. 나나야 건강하자 집사님도 힘내세요 나나 이따금식 좋아질거에요 멀리서 항상 기도할게요.
나나에게 무엇이 최선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의사와 상의해서 최선의 결정을 하려고 노력할 뿐이죠. 어떻게 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은 마음에만 담아두시고 댓글에 쓰지 말아 주세요. 그런 댓글은 제게 불안과 상처만 줄 뿐입니다.
No one knows what's best for Nana. I just talk to the vet and try to make the best decision. Please keep your opinion in mind and don't write it in the comments. Now your advice gives me anxiety and hurt.
집사님이랑 추억에 잠겨있을 나나! 행복하게 있을거에요! 나나에게 최선의 선택은 당연히 집사님이 제일 잘아는거고 나나도 집사님의 선택을 믿을거니깐 너무 나쁜생각 마시고 순간순간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집사님 힘내세요 맘이 아퍼요 나나도 집사님의 마음 알거에요 괜한 소리에 마음상하시는 없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나의 쾌유만을 바라고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집사님 ❤️❤️ 얼른 회복할거에요!! 저도 마음속으로 응원 하겠습니다❤️❤️
Stay strong Na..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집사님을 바라보는 나나의 커진 눈동자를 보니 가슴이 미어져요😭 죄송합니다 힘을 드려야하는데 자꾸만 눈물이 나와서 ... 나나야💚💚 쪼금만 힘내자 그래주면 안되겠니? 이아줌마 소원이야🙏🙏🙏
나나야 매순간 힘내주고 있어서 고마워
맞아요.,매순간 힘내주렴 오늘도 내일도
헐... 22똥괭이네님도 나나 채널 보고 계시는군요 ㅜㅜ
나나야 힘내렴!!
나나를 보면 할배생각 마이나요😔
이삼님 진심이 느껴져요. 나나야 정말 힘내주고 있어서 고마워..ㅠㅠ
똥괭이님이시닷 이거보면 할배생각나시겠어요 나나랑 할배 털색도 같아서리..ㅜㅡ
냥이들은 아파도 아픈티를 안내서 더더욱 마음이 찢어지는거같아요 혼자만의 고독한 싸움을 하고 있다는거니까요 .. 하.. 우리 나나 꼭 힘을 내서 다시 조금이라도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날이 하루라도 더해지길 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채널에 처음 글을 남겨봐요
2019년 9월부터 신부전이던 첫째 18살 옹이가
2020년 4월부터 만성신부전으로 되더니
췌장염에 빈혈 모든게 급속도로 왔어요
언제 갑자기 하늘나라 가도 이상하지 않으니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이상하게 옹이가 죽을 거 같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나빠보이지도
않고 약이랑 집에서 수액처치도 아침저녁으로 하고
병원도 꼬박꼬박 가고 있었으니까요
다른 애들은 몰라도 우리 옹이는 일년은 더 살지 않을까 했는데 매주 매일 급속도로 나빠져서 6월에는
안락사를 고민하며 매일 울었어요
그러고도 한달을 더 버텨서 7월 29일에
무지개 나라로 떠났습니다
2020년 4월부터 나나 채널도 알게 되서
한번씩 봤는데 마음 아파서 못보겠는 거 반,
나나도 우리 옹이도 힘내서 장수하자 반,
의 마음으로 간간히 동영상 볼때도 있고
제목만 보고 마음아파서 못본 적도 많아요
옹이가 죽고도 나나는 잘지내는 거 보면서
위로를 얻기도 했어요
옹이가 살아있으면 나나랑 비슷할까? 하면서요
마지막 죽기 전쯤엔 손발이 차서 아무리 제가 주물러줘도 따뜻해지지 않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 회사를 쉬는데 장례식도 혹시 몰라 미리 예약을 해놓고 병원에 갔어요
오늘도 못넘길지도 모르고 이번주는 확실히 못넘기는다는 말을 듣고 저는 보내주고 왔답니다..
6월부터 한달동안 몇번을 물어봐도 수의사 쌤은 안락사를 하라 마라 할 수 없다
의사인 우리도 사람이라 안락사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안락사, 그냥 보내주는 거, 뭐가 정답이다 말해줄 수 없다 그러셨는데
그날은 정말 주인분 고생하신 거 알고
할만큼 해주셨다
보내줘도 될 거 같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1주년이 3일 남았어요
죽고나서 5개월정도는 매일 울고 공황장애까지 와서 약먹고 제 상태가 엄청 나빴어요
근데 사람인지라 점점 잊혀지면서 좋은 기억만 나서
슬픈 기억이 잊혀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슬프지 않고 잘 지낼 수 있구나 했는데 저번달부터 우울해지더니 기일이 다가올수록 하루하루 힘이 드네요
나나도... 어떤 상황이 됐든 주인님 마음이 평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들지 조금은 알아서 힘내라고 말도 못하겠어요
음악때문에 들리진 않지만 나나 쓰다듬으면서 얼마나 우셨을까 그런 생각 들었어요
저도 겪어보기 전엔 몰랐던 감정들인데
이 예쁜이들이 어째이리 집사들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하는지 ㅎㅎ
나나 보니 우리 옹이 생각에 잠시 눈물을 훔쳐봅니다...
그리고 사실 장례식날 너무너무 슬프고 유골함을 들고 집으로 들어서는데 냐옹이가 4마리가 있는데도 어찌 그리 집이 싸하게 춥고 허전하던지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이제 아침저녁으로 어디가지도 못하고 약먹이고 수액먹이고 단 하루인 쉬는 날 매주 병원가느라 쉬지도 못하고 그걸 안해도 되는구나
생각에
몇달만에 처음으로 샤워하고 편하게 잠을 푹 잤어요
사람이 이렇게 간사한가 스스로 생각했어요 ㅎㅎ;
그러다 잠에서 중간에 깨면
내가 더 잘해줬으면 오래살았을까
내가 일 피곤하다고 두번볼꺼 한번만 봐줘서
더 아팠나..
더 많이 만져보고 냄새 맡아볼걸
진짜 이제 이 지구에 옹이가 없나?
어디 있을 거 같은데
이 생각을 매번 반복하느라 몇달 고생했지만요 ㅎㅎ
그래도 옹이 덕분에 남은 아이들과의 시간은 소중히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제 개인적 사정때문에 일이 바빠 지치고 피곤해서 거의 먹을거 주고 화장실만 치워주고 사랑해주질 못했거든요 지금은 있는 아이들한테는 그런 후회 안하고 싶어서 일도 시간 줄여서 옮겼습니다
뭘 해도 후회가 남는 일은 없겠지요?
옹이 죽고 한달 후쯤 똥괭이네 할배 무지개 나라 가는 거 보고도 한참 먹먹해서 정신을 못차렸는데
저는 또 아직 결혼을 안한 혼자라, 혼자 견뎌내느라
너무 힘이 많이 들었던 거 같아요
나나님 곁에는 힘이 되어주실 좋은 가족 지인이
계셔서 슬픔 잘 이겨내시면 좋겠어요..
….무슨 말을 더 해야할까. 나나가 고통만은 느끼지 않길….. 아픔을 느끼지 않길. 조금 지치고 조금 졸리운 나날이길…
2:03 집사를 바라보는 눈빛이 너무 사랑스럽구나 나나야
어르신 버텨주실꺼죠...?
집사님 걱정좀 덜어주셔야죠 어르신...얼른 기운차리세요...
집사님도 건강 챙기세요!!
내 첫아가가 18살 나이에 만성신부전으로 떠났을 때 생각이 나서.. 나나 영상을 제대로 봐야겠다고 마음먹기가 쉽지 않아 주저하다 이제 보고 있어요. 누가 뭐래도 시간을 멈추는 건 할 수 없는 일.. 제 경험과 비교해서 말 한 마디 얹는 것도 의미 없을 지 모르지만..나나 주인님 정말 의연하게 버티고 계세요.. 이럴 때 정말 나나가 자기 생각과 감정을 말할 수 있으면 싶으실테죠. 무엇이 맞는지, 후회가 덜할 지 막막하고...답이 없어 괴롭고....저도 첫 아이를 오롯이 저 혼자 건사하였던지라..제가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정답은 없지만, 나나가 당신을, 당신이 나나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앞으로도 사랑할 것이라는 것은 확고한 사실이라는 것.. 화면으로밖에 보지 못한 저도 알고 있어요. 멀리서 나나와 당신 기운얻으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집사님 ..괜찮으신거죠? 별 일 없는거죠
나나가 너무 걱정되서 하루에 몇번씩 유튜브 계속 들어갔나 나갔다를 반복하네요
제발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 나나야 제발 기운 차리고 회복하자 ..하나님 제발요 나나 집사님과 저희들이 너무 간절해요
이렇게 댓글을 쓰는게 익숙치 않지만 항상 조용히 응원하고 있었어요. 맞아요 사람들이 고민할 수 있는 최선은 아무도 모르지요. 이미 고양이가, 나나가 최선을 다하고 있고 우리는 그걸 도울 뿐인것같아요. 대단한 기적을 마냥 기도할 순 없지만 그저 덜 아프고 맛있는거 좀 더 먹고 시간은 더디게 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심으로 정말 바랍니다
1년전 저희 고양이 보는것 같아요
저는 그때 그렇게 집에 데려오고 싶었는데...
제 욕심에 집에 데려왔다가 혹시나 잘못되면 어떻게하나 하는 마음에 그러지 못했어요
아직도 제일 사무치는건
밥과 약을 못먹인 것도, 병원을 제때 오지 못했던 것도 아니고
그날 더 늦기전에 집에 데려와줄걸 하는 후회에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선택과 그 책임은 온전히 보호자 몫이니까요
나나가 얼른 괜찮아지길 바랍니다
기도할게요
나나 소식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 많이아프실텐데 이렇게 소식전해주셔서. 어떤말로도 위로가 않될것같아서 마음으로 꼭 안아드려요.
나나야 조금만 더 힘내. 가을 단풍도보고 추운 겨울에 난로도 더 쬐자
집사님 너무 맘고생 심하실것 같아요.. 나나도 치료 잘 따라가주고 있을테니 집사님도 식사 잘 하시구 부디 몸 챙기세요.. 영상속에 삐삐를 보낸후의 죄책감이 마음속에 남아있는듯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집사님 잘못이 아니예요 아이들도 잘 알고 많이 고마워하고있을거예요 힘내세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네요, 나나와 집사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집사님 대신에 제가 눈물 다 흘려드리고 싶어요
나나야 기운 좀 차려봐
여름엔 우리 모두 기운 빠지잖아. 입맛 없더라도 집사님 생각해서 한 입만 더먹어주렴.
내노년을 너의 시크한 눈빛으로 위로받고 같이 늙어가고 싶었단다.
호호백발에 놀랄까봐
안구정화용으로 염색하고 나가는데
너의 금빛코트와 에메랄드빛 눈동자
튼튼한 치아 모든게
부럽단다. 우리들에게
조금만 더 시크한 눈빛을 쏴주렴💖
나나가
집사님 빤히 보는 눈빛이 “슬퍼하지마, 난 너가 집사라서 행복해” 라고 해주는거 같아요
1:55 집사님 얼굴 보는거같은데 나나어르신도 집사님 마음 이해하고있을거에요 화이팅!
아… ㅠㅠ 집사님 ㅠㅠ….. 담담하신 말투에도 그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더 마음이 아픕니다…. 이와중에도 나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랜선집사들을 위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세요!!!
언젠간 올 그 시간이 좀만 늦기를... 집사님 정말 고생많으셨고.. 나나도요..
유투브 시작하신 이래로 나나를 쭉..지켜봐왔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그간 나나의 상태에 따라 철렁하던 순간도, 그래도 아직 건강하구나 즐거웠던 순간도 많았는데...... 오히려 이번엔 나나가 덤덤해보여서 더 슬프네요. 무엇이 최선인지 모른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나나의 새로운 여행의 출발이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나를 알게된 시간이 일년이 되어 가다보니 바보처럼 언제까지나 건강할거라고 생각했어
정말 진심으로 나나가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어 흉수빼고 덜아파지길 .. 나나를 위해 기도할게 조금만 더 힘내자 우리는 아직 나나에 대해 궁금한게 너무많아 오래도록 보고싶어 ....
쭉 봐왔던 나나라서 영상을 못보겠어요. 제목만 봐도 눈물 나요. 나나 힘내줘
옆동네 할매 보낼때도 눈물 한바가지 흘렸는데 ㅜㅡ 나나야 많이 힘들겠구나 조금만 힘내렴
항상 영상으로만 보다가 글 남깁니다.
나나보면서 항상 용기 얻고 있습니다. 나나 어르신이 조금만 더 오래 저희 곁에 집사님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습니다
나나야 힘네 집사님도 힘내세요
우리나나 힘내
사랑해
실례지만 혹시 수학선생님이세요?
@@Trivial-A 수학 아닙니다
나나야 버텨줄거지?? ㅠㅠ 이번 고비 잘 넘기고 ㅠㅠ....내년 여름 또 맞이해야지 ㅠㅠ
내가 어떻해도와줄수도없고 어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나나님 힘내세요ㅜㅜ 제발..얼마나힘들까..한번도 안아보지도못했는데..나나님 이번크리스마스때도 즐겁게보내자고했자나요..눈물이자꾸나요..
나나!
아줌마도 좀 아파서 방사선 치료중이라 슬픈데,
예쁜 우리 나나까지 아프면 어떻하니.....ㅠㅠ
제발 아프지 말고 얼른 나아 일어나자!
나나 우리 기운내자!💕😼💕🙏🙏
더위가 물러나면 가을이 찾아오듯. 나나도 괜찮아 질겁니다.
나나야 이겨낼 수 있어 우리 조금만 더 힘내보자
나나야 오늘밤도 힘들었지만 무사히 잘 이겨내고 있는거맞지?
많은 사람들이 사랑둥이 나나 응원하고 있어요
부디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맘으로 기도할게요 🙏🙏🙏🙏🙏
나나와 집사님께 응원의 기운을 팍팍 보내드립니다
저희 강아지는 10살때 심장비대증 생겨 3년동안 심장치료하면서..부작용으로 신부전이 왔었어요. 폐에 물이차서 산소치료와 신장투석하며 몇번이고 고비를 넘겼지요. 1년이상 강제급여하면서 이 아이를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수십번 고민을 했어요. 결국 요독증이 심해져 힘들어 하는 아이를 편하게 보내주기로 결정하고 병원으로 가는 차안에서 마지막 거친숨을 몰아쉬며 제 품안에서 제 눈을 보며 생을 마감했지요. 제 품에서 무섭지않게 보내게 해줄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했어요.. 마지막 장례식장 가는 길..목석같이 차갑게 식어가는 아이를 꼭 껴안아주며 다시 내곁으로 오라고 계속 말해주었어요. 보낸지 4년이 지난 지금도 사무치게 그리워서 강아지는 쳐다보지도 못해요. 지금은 구조한 고양이 키우고 있는데, 나나를 보며 갑작스레 옛 아이 생각이 나서 몇자 끄적였네요. 어떤말과 글로도 위로가 안될거라는거 알고있습니다. 저는 4년이 지났지만 코와 미간 만져주면 좋아서 눈을감고 귀 만져주면 좋아서 쫑긋하던 아이 또 촉감, 냄새 다 기억이 나요. 더 많이 만져주고 안아줄걸 하는 후회만 남아요.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집사님과 나나만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랜만에 나나소식을 한번에 보다보니 속상하네요 입원까지하고 나나도힘내주고있지만집사님도 그마음이 어떠실지 요사이 저도 2년넘게밥주던 아이를잃어버려서 정신이없었네요 갑자기 아이가 사라지는통에 몇날며칠을 찾아다니느냐고 결국못찾았지만요 나나까지 아프단소식에 만감이 교차해서 지금은 나나가 조금더힘내주길 간절히바랄뿐이에요 저희집 노령견도 한번씩 아파서 고비가왔을때마다 잘이겨냈거든요 나나야 늘진심으로 애정하고있어 조금만더 힘내자 예쁜나나
랜선으로나마 응원하는 마음 보냅니다 나나 어르신... 직접 뵌 적은 없지만 유툽으로 알게 되었을 때부터 항상 마음 한 구석에 어르신 생각하며 지내요 작년도 올해도 내년도 그럴거에요
그리고 집사님 경황 없으실텐데 이렇게 나나 컨디션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나 어르신 아프지마요😭
궁디팡팡도 하고~ 난로도 쬐고~ 집사한테 밥이나주라면서 혼내는 모습도 ~~다~~ 다~~
다시 보고싶단말에요 ㅠㅠ
아프지말라고 기도할게요 🙏
나나야 멀리서 랜선 이모들이 이겨내라고 이겨낼수 있다고 응원하고 있어 !! 힘들지. 조금만 더 견디자 !! 집사님도요 !!! 꼭이요 !!
지금 마음이 어떠실지 조금은 아주 조금은
알수있을거같습니다
눈물나요 하지만 울지 않을래요
나나 어르신 회복할거니까요
꼭 그럴거예요
집사님 입맛 없으시겠지만 식사 잘 챙겨드셔요
개든 고양이든, 그리고 사람도 신부전은 참 힘든 병이죠...
나나야 힘내.
집사님도 힘내세요.
갈 때 가더라도 후회 없게끔.
나나야.. 먼 곳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응원뿐이라 미안해.. 우리 이번 고비를 넘겨서 가을을 보고, 겨울을 보고, 집사님과 함께 또다시 여름을 맞이하자. 부디 더 많은 날을 함께해줘 나나야..
애기야... 조금이라도 회복해서 집에 가자
정말 초기부터 봐왔는데 좋지 않은 소식이 들릴 때마다 심장이 덜컹하네요..
정말 영상으로만 만난 나나인데도 오늘 영상을 보다 눈물을 조금 훔쳤습니다..
조금이라도 회복해서 집에 가서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ㅠㅠ
계속 들어와보게 되네요
잘이겨내고 있기를!
나나는 강한고양이야 힘내 나나야 이번 한번만 견뎌줘 제발
집사님과 구독자님들에게 시간을 좀 주렴 ㅜㅜ
아~ 너무 슬퍼요! 집사님 힘내세요!
Special prayers for you and nana.Lots 💕💕💕 hugs.
나나 어르신, 제 눈에는 여전히 마냥 아가 같으네요. 집사님께도 나나에게도 모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나나의 예쁜 옥색 눈을 생각하면서 온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나나야 화이팅♡♡♡
우리예쁜나나 많이힘들구나..조금만더 힘내주면 좋을텐데..랜선이모 바램이지만 .그저 우리 나나가 편한대로 힘들지않은걸로 잘됐으면좋겠네..집사님 많이 힘드실텐데 나나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나야 다시 건강해지자 힘내
나나야..언제나 그랫듯이 훌훌 털고 이겨내자 이쁜아 여기 다 너 응원하는 사람들이야 넌 너무 소중한 아가야😭
나나 스토리보는게 낙이었는데 안올라오니까 너무 슬프네요 꼭 좋아져서 다시 나나일상 보고싶어요
멀리서 이모와 삼촌들도 나나덕분에 많이 행복했다고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혼자가 아니에요. 마음으로 함께 할게요
집사님, 저녁은 잘 챙겨드셨나요? 맘이 편치않은데 집사님은 오죽할까요.. 집사님.. 걱정으로 가득찬 하루이셨을텐데, 이렇게 같이 소식마눠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나나야 힘내줘서 고마워.
이 밤이 너무 길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나나가 조금만 덜아프길 기원해요
집사님두 맘 조금만 덜아프길
다음 영상은 새 집 텐트에서
쉰목소리로 잔소리하는 나나 볼수있길
두손모아 기원할게요...
하루하루 집사님과 즐겁게 지내주렴 나나야~
나나어르신..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계속 보고싶어요.
어쩜 그렇게 말갛고 예쁜 얼굴을 하고 있니 아가 너무 이쁘다 나나야 ❤️❤️❤️
나나야 넌 나에게 희망이야
힘내줘... 눈물난다..
고양이,강아지를 정말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사실 매체에 나오는 아이들은 어리고 예쁜아이들(일부러 예쁘게 보이려는의도가보이는...)만 보았어서 반려동물을키운다는것이 쉽게만 생각되었고 항상 책임지려는 마음보다는 예쁘니까 키우겠다는 마음이있었어요.
나나를 보며 그 마음들을 고쳤습니다.반려동물들을키운다는것에 얼마나 큰책임이 필요한지 보호자분을 보며 느꼈습니다.
저에게 많은것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나야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꿈꾸쟈♡
나나야 힘내주라ㅠㅠ 쌕쌕대면서 돌아 누워있는거 보니까 너무 눈물나요ㅠㅠ 병원에서 말한 처치가 꼭 들었음 좋겠습니다 집사님도 힘내세요 아직 다 끝난거 아니니까 1% 라도 좋아질 확률이 있다면 걸어볼만 하잖아요 희망 가져봅시다 나나야 우리 조금만 더 보자 우리 나나 잘 이겨내줄거라 믿는다 힘들어도 조금만 더 버텨줘
The way he looks at you 01:54 with his big beautiful eyes.... My heart is aching. Seeing him breathe hard. Please god help Nana. Miracles happen. Please 🙏
That part broke my heart as well! 💔
@@janaj2748 You mean Nana looking up at Na? It's like he is wondering or asking what's going on 😢. Such a beautiful face.
어르신..얼른 털고 일어나셔서 난로쬐는 모습 보여주세요
나나가 ㅜㅜ 100세의 나이니 어떤것이나나를 위한것인지 집사님. 힘내시라는것 뿐 그래도 나나가. 집사님 위해 힘을 내는거 같아요 슬프네요 늘 이별은 저도 바람이지만 나나만큼만 울 아가들 살아주길
진짜 무엇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덜 후회되는 방법을 택할뿐이지요.
홀로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엔
그저 눈물만 흐르더군요.
나나야 새벽 이시간 잠에서 잠깐 깬 이 순간 네가 보고싶어 들어왔어 힘내고있지? 영상으로만 봐온 너였지만 나나야 사랑해
나나와 집사님 모두 힘든시간이라는걸 같은경험을 했던 한사람으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구독자로 그동안 집사님이 얼마나 나나를 사랑하고 애써왔는지 화면으로도 느껴져서 어떤말도 섣불리 하기가 조심스럽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덜 아프고 평안하기를 기도할게요.
My heart goes out to Nana&Na. He is very loved, and you are very loved. May peace and comfort be with you both in this difficult time.
No matter what happens you are, and always shall be, loved
우리 사랑스러운 나나야 매일 매일 기도하고 있단다..
너무 힘들지 않길 조금만 더 힘내주길.. 꼭 회복해서 집에가자..
나나야 사랑해
하느님 부처님 누구든 비나이다비나이다.우리나나.지켜주소서
예쁜 나나야 조금만 더 기운내자.. 나나랑 똑닮은 우리집 호두도 얼마전 흉수도 차고 많이 아팠는데 이제 많이 나아졌어! 기운을 나눠줄게 조금만 더 힘내고 덜 아팠으면 좋겠어 나나야 늘 응원하고 있어 나나야 힘내 사랑해~~~
나나야 조금만 더 힘내자 나나 더 힘낼수있어 잘하고있어!!
나나와 보호자님께 온 마음으로 응원 보냅니다
나나야~ 좀 더 힘내주렴!!! 보호자님께도 그저 힘내시란 말 밖에 못해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ㅜㅜ
나나야 힘내줘 소중한 아이야 넌 할 수 있어
나나~~얼마나힘들까요 내일도 올려주세요 힘내시고 집이최고일듯하네요ㅜㅜ 그러지못한게 한이되서 집사님이 판단하시겠지만 나나랑 함께가최고일듯해요 힘내세요 ~
Dear Na, I am hoping for comfort for Nana, and for peace for you both. You have done so much for Nana and for owners of cats around the world. I hope all of our good wishes will find their way to you both. I send my love to Nana.
나나가 많이 힘들지 않길......
나나야 잘 이겨내길 기도하고 응원할께!
어서 집에 가서 집사님 잔소리 해야지!
침대 한복판에도 앉고
날이 좀 더 지나면 난로도 쬐야지~
힘내 나나야! 힘내!!
나나야!
제발 잘 이겨내주길 집사님도 힘내세요~
나나묘르신 새텐트 준비해써 건강해져서
빨리 집가장 ~😥
나나가 걱정되서 또 들렸어요.
제발 괜찮기를...
Sending lots of love 💕💞💓💗💖
나나야
너의크고 맑은 눈동자를 계속보고싶다 ~~ㅜ
Na... I pray what I am about to say does not offend you for it is not intended that way. When I came online I was heartbroken to see Nana's condition. I have been Praying for him and you. One of the hardest things in life to do is to help our pet guide gently over the rainbow bridge. I had to do that with Tigger. It comforts me that you are still trying to help Nana get the help he needs but it also comforts me that you are willing to help ease his pain but helping he go to that bridge also if he needs it. One of the most loving things we can do as a pet owner is realize when enough is enough and put our pet's well being before our own desire to keep them around us. Nana has lived a long loving life with you and you are so blessed to have him with you for such a long time period. It goes to show how good a Mommy you have been to him for him to live to the age he has gotten to. I am still praying for you both for a good outcome of this but know that every decision you are making for Nana is being made with love for him and he knows this. My love and prayers go out to you both.
나나야 할수 있엉 알지?
사랑해~~ 우리 집에서 영상으로 또 보쟈!!!
늘 건강해야돼 조금만 참자 이건 지나가는 일일거야~~~ 나나 사랑해!!!!!❤️❤️
나나 어르신 걱정되서 호다다닥 들어왓는데 가슴이 벌렁벌렁해요 정말 ㅜㅠㅜ 염증 수치 때문에 그런거라 믿구 제발 ㅜㅜㅜ 기운 차려주셔요 많은 랜선 이모들이 걱정 하구있어요🥺🥺🥺 집사님두 너무 걱정 마시구요!!! 건강 챙기셔요
우리나나 이시간에도 힘내주고 있겠지? 랜선이모가 많이 기도하고있어 조금만 더 힘내자 나나야 아프지마
아.. 가슴이 너무 철렁해서 들어왔어요. 좀 더 오래.. 무엇보다 덜 아프게 더 행복하게 집사님 곁에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길.. 저도 마음으로나마 매일 기원드리겠습니다.
아프고 지친걸 마음껏 표현이라도 할 수 있으면 덜 안쓰러울텐데요. 나나가 집사님과 함께 최대한 덜 힘들고 평온했으면 합니다. 아직 아기같기만 한 귀여운 나나 오늘 밤도 조금 더 편안하게 보낼수 있기를
If it is his time to go then he had a long happy life. My 13 year old cat passed away in April due to cancer. It is very tough. You are doing the best you can and not many cats live as long as Nana so you did an amazing job
나나야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랜선으로 보는 저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집사님께서는 말할 수 없이 마음이 아프시겠죠... 집사님도 힘내세요.. 어떤 결과이든 부디 나나가 조금이라도 덜 아프길 바랍니다.
영상이 올라오지 않아 괜스레 불안하고 걱정되네요..
나나가 많이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집사님 또한 많이 힘들지 않으셨음 해요..
나나는 집사님과 함께한 20년의 생활이 매일 매일 행복했을거예요. 나나가 이번에도 잘 견뎌내주길 바랄게요..🙇🏻♀️ 나나야 사랑해 ♥️
Oh I almost cried when I saw this video. It is obviously we are at the end of the road. I have followed you for two years. Go peacefully and painless Nana
나나야 너를 보면 7개월 전 무지개다리를 건너 보낸 우리 고양이 치즈가 생각나. 너와 많이 닮은 외모와 성격, 초록색의 눈 색도 많이 닮고 샘도 많은 우리 고양이 치즈.
나나와 많이 닮았단다 그래서 나나를 보면 항상 나의 반려묘가 먼저 떠오르고 그래.. 우리 고양이도 아파서 11년 이라는 세월을 살고 보넀는데 부디 나나는 더 오래 살고 아프지 않고 회복되었으면 좋겠어..
나나야 건강하자 집사님도 힘내세요 나나 이따금식 좋아질거에요 멀리서 항상 기도할게요.
나나야 병원 생활이 많이 힘들지~~ 조금만 더 힘내서 상태 좋아져서 사랑하는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하자~~!!
나나야 랜선집사지만 또 나나가 생각나서 들렀어 내일은 더 밝고 건강한 아침을 맞이하자 나나야~~개운하게 자고 인나자
사랑해 나나야~
기적은 이럴때 바라는게 아닐까요?
제발 우리 나나 다시 건강하게 잘 회복해서
따뜻한 집사님과 더 좋은 시간 가질수 있도록 해주세요 ~~
그 어떤 선택이든 집사님과 나나에게 최선임을 압니다..늘 그래오셨던거처럼요..
힘드실텐데 영상 만드시고 소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나를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걸 나나도 알고 있을거예요. 나나 항상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