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한국의 제주도 같은 곳이라며? 해적도 탐냈던 콜롬비아의 항구도시 카르타헤나 투어ㅣ85회ㅣ겟세마니ㅣ로사리오섬ㅣ토투모ㅣ카탈리나성벽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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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황금알-m3h
    @황금알-m3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대박 테리당님 👍 👍 👍
    콜롬비아제주도를 멋지게 설명하면서 보여주셔서 콜롬비아의 새로운모습 .구석구석 본것같아요.감사해요 아주 즐겁고 재밌었어요.

  • @LilyJ-sc8ll
    @LilyJ-sc8l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존잘 테리당님이 보여쥬ㅓ서 더 좋았어여 우와 다시갈지도에서 본곳중 제일 내스타일인듯 완전 바다가 놀이공원같고... 대박이야.... 커피와 바다의나라❤

  • @수연박-y6c
    @수연박-y6c 2 месяца назад

    테리당 구독했어요🎉

  • @Abc-xw9fw
    @Abc-xw9f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석훈님 팬이라 들어와봤는데 유튜버 분 매력 터지네요 여기도 재밌는데 테리당 들어가서 보니까 매력 터진ㄴㅇ 듯 추천드림 ㅋㅋㅋ

  • @nananarin
    @nananari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제가 지금 살고 있는 동네네요. 언제 방송 나왔는지 궁금하긴한데.. 까르따헤나를 좀 더 소개해 드리자면 도시가 세워진지는 약 500년이 되었습니다. 성벽으로 둘러싼 곳이 구도심인데 현지에서는 센뜨로라고 부릅니다. 엘도라도 전설에 나오는 황금을 찾기 위해 스페인 정복자들이 콜롬비아 곳곳에서 모은 금은보화들을 스페인으로 보내기 위해 만든 항구도시입니다. 그래서 까르따헤나 인근에 보고타에서 까르따헤나까지 보물을 옮길 운하도 만들었습니다. 보물을 수출하기 위해 쌓아두는 곳이다 보니 해적들이 빈번하게 출몰해서 근처에 요새도 만들어놨죠. 이것들을 위해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을 많이 잡아다가 까르따헤나에서 팔았으니, 까르따헤나에 흑인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길거리에 렙하는 친구들은 그룹으로 몰려다니는데, 2만페소는 좀 많이 주신거 같네요. 보통 1인당 2~5천 페소씩 주면 됩니다. 솔직히 무시하고 가는길 가는게 제일 좋은데, 대부분 한국 여행자들이 마음씨가 좋아서 돈을 주더라구요. 그리고 까르따헤나는 7개의 바다색을 가진 곳이라 부릅니다. 까르따헤나 도시 쪽에 있는 해변가는 까만 모래사장이라 이 색깔이 투영되서 바닷물 색이 별로 이쁘지 않습니다. 물이 더러운게 아니라 오히려 깨끗하기 때문에 까만모래 색이 그대로 물색으로 비춰지는거라 생각하면 됩니다. 근처 바루섬이나 로사리오섬으로 가면 물 색깔이 점점 에메랄드빛으로 변해가는걸 경험하실 수 있을거에요. 카르타헤나가 관광휴양도시로 유명한 곳이라서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즐기는 여행 코스가 정해져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 반대로 남들이 잘 안가는 숨겨진 장소도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 @레드향너무좋아
    @레드향너무좋아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행자들 다 교체하면 안되나
    다 꼴두보기 시름

  • @zyminox
    @zymino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 김신영씨 앉아있는 거만스러운 자세 자꾸 거슬리네요.. 집중을 깨는 추임세 하며.. 나만 그러나?

    • @HongKim-yi5oh
      @HongKim-yi5o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ㅋㅋ네 님만 그래요

    • @LilyJ-sc8ll
      @LilyJ-sc8l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