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랑 가까워서 그냥 조사 겸으로 오늘 갔는데 저거 올라갈 때 엎드려서 가면 편해요 ㅋㅋ 경사가 너무... 바닥에 안 닿을 거 같이 엎드려가야 돼요.. 전 근데 운동한다고 생각하면서 갔어요. 작은 가방에 간식 다 넣고 절에서 먹으면 안 된다고 했지만 저희는 그런 걸 몰라서 그냥 알아서 먹었어요. 너무 힘들어요.. 저 계단이 천국에 계단임 ㅋㅋ 맨 밑으로 가면 올라가기 싫어진다고 생각됨 ㅎㅎ.. 평일이라서 그런가 차가 없더라고요. 그건 너무 좋았어요
98년도쯤에 경상도 쪽이라서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보리암 갔었는데 그때는 보리암 올라가는 길이 흙길에 좁은 동굴도 지나야 보리암 갈수 있었는데 지금은 좁은 동굴도 안보이고 시멘트 바닥에 다 정비가 되었네요. 어릴때 보리암에서 본 바다 풍경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시간내서 보리암 다시 가보고 싶다는 마음은 간절한데 보리암까지 갈 시간이 안나네요ㅠ 영상으로나마 잘 보았어요
다시 고민하지 마세요. 같은 것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니깐요. 대전에 사신다면 바다가 없는 지역이니깐 오셔서 보시면 감동 받으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바다를 보면서 출퇴근 하거든요. 올라가는 경사로 등은 제 영상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 영상을 찾아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따님과 함께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딸이 구두를 신어서 여린 발이 더 고생을 했네요. 저는 오래 전에 가봐서 꽤 먼 길을 걸어서 다녀왔고 길 또한 맨땅이었는데 이젠 정비가 많이 되었나보네요. 자연의 미는 조금 덜해 보이지만 그래도 보리암 자체가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면모가 있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길이 정비된 것은 반길 일이겠지요... 다음에 다시 한번 가볼 생각인데 가급적 시간 여유가 있는 때를 선택해서 차로 가서 걸어갈 생각이고 금산산장의 컵라면도 먹고올 예정입니다. 영상 잘 감상 했습니다.
생각보다 대기별로 안하셨네요 전 보리암 3거리 입구부터 차가 막히더군요 무조건 보리암가야된단 마누라 등쌀에 2시간기다렸습니다 불교신자인 저로썬 절이아니고 하나의 관광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절하기도 너무 복잡하고 너무 혼잡해서 50배후 내려왔습니다 다시 가야된다면 절대 안가고 다른 절가는게 좋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기가 길어서 저도 몇 번을 실패 했었는데, 이날은 제가 꼭 가봐야겠다 해서 일찍 움직인 덕에 별로 대기 안 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양산 통도사, 부산 범어사, 삼광사, 용궁사 등 이런 큰 사찰만 가 봐서 보리암이 생각보다 작고 사람은 많아서 놀랐습니다. 가는 길도 힘들었구요.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스에서 내린곳이 제2주차장 아닌가요?
아. 그렇네요.
위에 주차장이 제2주차장이네요.(왜 1주차장이라고 했을까?ㅠㅠ)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도 감사합니다~☺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ㅋㅋ 이 영상을 보기 전에는 가보고 싶었는데 가기 힘들어보이네요 ㅠㅠ ㅋㅋ
이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ㅎㅎ
저도 힘든줄 모르고 가서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일주일전 6/6일 다녀왔는데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또 올라가서 보면 올라올만 했다 보람이 있습니다. 문제는 주차인데 대충 음악듣고 동행이랑 떠들다 보면 20~30분 금방 지나 가요. 아니다 싶으면 마을버스 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하셨고 일정이 빠듯한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셨는데 쉽게 느끼셨다면 체력이 일반인 이상으로 좋으신 것 같습니다.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시청해 주서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내일 명절날을 이용해서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
저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저로서도 정말 기쁜 일입니다.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학교랑 가까워서 그냥 조사 겸으로 오늘 갔는데 저거 올라갈 때 엎드려서 가면 편해요 ㅋㅋ 경사가 너무... 바닥에 안 닿을 거 같이 엎드려가야 돼요.. 전 근데 운동한다고 생각하면서 갔어요. 작은 가방에 간식 다 넣고 절에서 먹으면 안 된다고 했지만 저희는 그런 걸 몰라서 그냥 알아서 먹었어요. 너무 힘들어요.. 저 계단이 천국에 계단임 ㅋㅋ 맨 밑으로 가면 올라가기 싫어진다고 생각됨 ㅎㅎ.. 평일이라서 그런가 차가 없더라고요. 그건 너무 좋았어요
엎드려서 가면 편하다는 것과 천국의 계단이란 표현에 완전 공감 합니다.ㅎㅎ 저도 운동한다 생각하고 올라 갔으면 조금은 괜찮았을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현실은 아이를 케어 하면서 가려니 힘들더라구요ㅎㅎㅎ
시청해 주시고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보리암 방문하려고 하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8년도쯤에 경상도 쪽이라서 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보리암 갔었는데 그때는 보리암 올라가는 길이 흙길에 좁은 동굴도 지나야 보리암 갈수 있었는데 지금은 좁은 동굴도 안보이고 시멘트 바닥에 다 정비가 되었네요. 어릴때 보리암에서 본 바다 풍경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어요.시간내서 보리암 다시 가보고 싶다는 마음은 간절한데 보리암까지 갈 시간이 안나네요ㅠ 영상으로나마 잘 보았어요
좁은 동굴이 있었다니 상상이 안 가네요.ㅎㅎ 그당시 보리암까지 가는 길은 지금보다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이 영상으로나마 추억여행이 되셨기를 바라 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주에 일출보러 금산 갔는데 정말 너무 이뻐서 눈물 날뻔 했습니다.
나중에 일출도 보러가보세요~
편집을 너무 잘 하셔서 순삭해버렸네요!!
자주 놀러올게요👍👍👍
다른 영상을 통해서 일출을 보니 금산에서의 일출은 꼭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힘이 나는 댓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번주 대전에서 출발하고 일요일갈예정인데 덜컥 겁도나고 왠지 마지막 말씀이 가슴에 새겨지네요..다시고민해야하나싶어요.
다시 고민하지 마세요.
같은 것을 보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르니깐요. 대전에 사신다면 바다가 없는 지역이니깐 오셔서 보시면 감동 받으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 바다를 보면서 출퇴근 하거든요.
올라가는 경사로 등은 제 영상을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 영상을 찾아보시고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리뷰베어님! 보리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남해는 몇 번 가보았지만, 보리암은 아직 가보지를 못했습니다.
다음 주에 남해에 갈 일이 생겨서 자료를 찾다가 들렀답니다.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제 영상이 참고가 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을 아주 재미나게 잘 하셨군요
저도 얼마전에 다녀온 곳이라 다시 영상으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일출이 이쁘다고 하던데 전 날이흐려서 ㅎㅎ 망.... ㅎ
다음영상에서 뵐께요 ~
재밌게 봐 주시고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전 도움이 되었습니당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따님과 함께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딸이 구두를 신어서 여린 발이 더 고생을 했네요.
저는 오래 전에 가봐서 꽤 먼 길을 걸어서 다녀왔고 길 또한 맨땅이었는데 이젠 정비가 많이 되었나보네요.
자연의 미는 조금 덜해 보이지만 그래도 보리암 자체가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면모가 있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길이 정비된 것은 반길 일이겠지요...
다음에 다시 한번 가볼 생각인데 가급적 시간 여유가 있는 때를 선택해서 차로 가서 걸어갈 생각이고 금산산장의 컵라면도 먹고올 예정입니다.
영상 잘 감상 했습니다.
와~ 정성스러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길인줄 알고 갔더라면 마음의 준비를 했을테고 그랬으면 감동이 좀 더 있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마음먹고 등산로로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호구들 가는 곳이군.
@@hkwon203생각이야 자유지만 표현은 자제하는 것이 더 나을듯 싶군요.
마을버스 안타고 제1주차장까지 자가용으로 바로 올라갈수있나요?
네. 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만,
주말이나 공휴일,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즌에는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제1주차장 까지 올라가려는 차들이 많아서 대기시간이 길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가끔은 갈만한가치가 없는 곳을 죽기전에 꼭가봐야 할곳이라고 하는 분도있어요 그런곳에 가면 허탈합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월악산 미륵사 같은곳 이지요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해사거리에서 보리암 가는 버스 타면 주차비 안 내도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차장 헷갈렸어요.
가까운곳이 2주차장이예요
네.
다른 분도 주차장 설명이 잘못됐다고 하시길래 찾아보니 그렇더라구요.ㅎㅎ;;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쯤에 갔을때는 차가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많은분들이 찾으시나 보네요
차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SNS의 영향으로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남해 보리암 보려면.. 마을버스가 정답 같아요..
버스를 타도 내려서 걸어올라가야 해서 힘은 들지만, 그나마 가장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인 갓 같아요.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평일날 다녀왔는데 주차장 텅텅 비어요 그리고 돈 값을 할 정도로 경치가 좋아요 영상 올리신 분이 뭘 모르는것 같아요
네. 님의 평가도 존중합니다.
근데 평일에는 어느 관광지를 가더라도 주차장은 텅텅입니다~
주말에 가시는 분들은 제 영상을 참고하실 수 있을것 같은데... 안그런가요?
네. 저는 뭘 잘 모르긴 합니다.^^
개인 취향인데 비난할 필요까지는..
생각보다 대기별로 안하셨네요
전 보리암 3거리 입구부터
차가 막히더군요
무조건 보리암가야된단
마누라 등쌀에
2시간기다렸습니다
불교신자인 저로썬
절이아니고 하나의 관광지란
생각이 들더군요
절하기도 너무 복잡하고
너무 혼잡해서
50배후 내려왔습니다
다시 가야된다면
절대 안가고
다른 절가는게
좋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기가 길어서 저도 몇 번을 실패 했었는데, 이날은 제가 꼭 가봐야겠다 해서 일찍 움직인 덕에 별로 대기 안 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제가 양산 통도사, 부산 범어사, 삼광사, 용궁사 등 이런 큰 사찰만 가 봐서 보리암이 생각보다 작고 사람은 많아서 놀랐습니다. 가는 길도 힘들었구요.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래상 앞에서 왜들 기도를 하는지,
남산 어디가 천하의 명당인지를 모르고 갔으니
힘들고 돈이 아깝다고 보는거지요...
10번을 가도 또 가고싶은 우리나라 3대 기도처 보리암
불교신자이신 분들은 저랑 생각이 다를거라고 생각하고, 그 다른 생각도 존중합니다.
불교신자가 아닌 제가 보고 느낀 것을 영상으로 만든 것이라 보시기에 불편하셨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ㅇ
70대 어르신들 모시고 어긴 힘들겠죠?
네. 70대시면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만72
내나이면 그정도는 껌 입니다 힘들면
쉬엄쉬엄 가면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