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한 곳 1. 쉘리 코브 (Shelley Cove) - 고래본 곳 2. 고래 관찰 포인트 (Whale watching point) 3. 분버리 (Bunbury) - 캄바나 해변 (Kambana Beach) - 오전 8시에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곳 - 웰링톤 댐 (Wellington Dam) - 별화로 유명한 곳
호주는 겨울이라지만 별로 추워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붐비는 철보다 여유롭게 여행하시는것 같아 보입니다. 저도 어렸을땐 대자연 속으로의 여행을 늘 꿈꿔왔었는데요… 현실은 유명한 대도시 혹은 휴양지 위주로 가본게 대부분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길이 있는곳이면 어디를 가더라도 자연그대로의 것을 느낄수 있는 호주가 정말 매력적인곳이네요. 오늘 추석인데 옛사람 말처럼 더도말고 덜도말고 늘 한가위만 같은 일상 되시길 기원합니다.
@@S-C-de2em 네, 그랬던 것 같아요. 호주 겨울은 우리나라의 늦가을 아니면 초겨울 날씨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추위를 견디며 자연을 즐기기에 용이했고 더군다나 비수기라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 더 좋았네요. 기회가 되시면 비수기 호주 캠핑카 여행 추천드립니다. 오늘 추석이네요.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와. 엄청 여유롭게 다니신거 같아요. 저희는 다들 늦게 일어나는 성격이라 거의 점심만 먹고 나가니 해 다 떨어지거나 9시넘어서까지 운전하느라 힘들었는데요 어떤날은 아침 6시부터 저녁까지 움직이기도 했었거든요. . 보통 몇시에 출발해서 몇시간 운전하셨어요★★ 저희는 전날 도착해서 숙소에 짐 다 맡기고 담날 청소하고 가스충전하고 기름넣고 저만 반납하러 갔던 기억이. 그래도 고래들 노는것도 보시고 원하신거 잘 진행되건 축하드립니다.
@@isamokan 네, 멜번에서 에스페란스 까지는 많이 달려 최대한 퍼스에 가깝게 가려고 노력했고 에스페란스 이 후 부터는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한 것 같아요. 최고 오래 운전한 것은 눌라보 평원을 넘을 때고 10시간 운전 해서 거의 900킬로를 달렸네요. 말씀하신대로 이번 여행하기 전 목표로 한 고래와 밤하늘의 은하수를 맘껏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 하하하
@@은비령-c5y 하하하 필터링없이 제 목소리가 나갔네요. ^^ 호주 캠핑카 여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단 9월 말 한국 방문 계획이랍니다. 내일이 한가위네요. 추석은 조금 추워야 제맛인데 너무 더운 것 같아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가는곳마다 사람들이 참 없어서 대자연을 오롯이 만끽하는 이번 여행,너무 좋으네여~~고래들이 단독 관객을 위해 보여주었던 힘차고도 장엄한 공연은 죽어도 잊지못할 명장면이겠어요.놀라운 실행력을 가진 그대들 덕분에 많은 영감 얻고 갑니다😊
그러니까요. 비수기가 마냥 나쁜 건 아니네요. 하하하.😆😆
호주캠핑카 여행
부럽습니다.
하고싶은거 다해!
하고싶은거 다하시는거 같습니다.
멋집니다.
응원하며 즐겁게 영상 시청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럽습니다
어릴적 꿈이 호주 전역을 탐험하는거 였는데
몇십년이 지나도 그꿈을 못이루고 있네요
이제 철저하게 준비해서 몇년안에 그꿈을 이뤄보려 합니다
@@fgophj 부러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이제 하시면 되죠. 😊 계획 짜실 때 저희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선배분들이 그러시더군요 인생 짧다고... 화이팅 !
호주는 겨울이라지만 별로 추워보이지 않네요. 오히려 붐비는 철보다 여유롭게 여행하시는것 같아 보입니다. 저도 어렸을땐 대자연 속으로의 여행을 늘 꿈꿔왔었는데요… 현실은 유명한 대도시 혹은 휴양지 위주로 가본게 대부분 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길이 있는곳이면 어디를 가더라도 자연그대로의 것을 느낄수 있는 호주가 정말 매력적인곳이네요. 오늘 추석인데 옛사람 말처럼 더도말고 덜도말고 늘 한가위만 같은 일상 되시길 기원합니다.
@@S-C-de2em 네, 그랬던 것 같아요. 호주 겨울은 우리나라의 늦가을 아니면 초겨울 날씨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추위를 견디며 자연을 즐기기에 용이했고 더군다나 비수기라 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 더 좋았네요. 기회가 되시면 비수기 호주 캠핑카 여행 추천드립니다. 오늘 추석이네요.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와. 엄청 여유롭게 다니신거 같아요. 저희는 다들 늦게 일어나는 성격이라 거의 점심만 먹고 나가니 해 다 떨어지거나 9시넘어서까지 운전하느라 힘들었는데요 어떤날은 아침 6시부터 저녁까지 움직이기도 했었거든요. .
보통 몇시에 출발해서 몇시간 운전하셨어요★★
저희는 전날 도착해서 숙소에 짐 다 맡기고 담날 청소하고 가스충전하고 기름넣고 저만 반납하러 갔던 기억이.
그래도 고래들 노는것도 보시고 원하신거 잘 진행되건 축하드립니다.
@@isamokan 네, 멜번에서 에스페란스 까지는 많이 달려 최대한 퍼스에 가깝게 가려고 노력했고 에스페란스 이 후 부터는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한 것 같아요. 최고 오래 운전한 것은 눌라보 평원을 넘을 때고 10시간 운전 해서 거의 900킬로를 달렸네요.
말씀하신대로 이번 여행하기 전 목표로 한 고래와 밤하늘의 은하수를 맘껏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 하하하
여보 찍었다 하하하~
👍👍👍👍👍
한국은 내일 추석입니다^^
덕분에 함께 훌륭한 여행 했어요.
다음 여정은 어딘쟈 궁금하네요^^
@@은비령-c5y 하하하 필터링없이 제 목소리가 나갔네요. ^^ 호주 캠핑카 여행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단 9월 말 한국 방문 계획이랍니다. 내일이 한가위네요. 추석은 조금 추워야 제맛인데 너무 더운 것 같아요.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와우. 고래 😮 드론 사셔야겠네요..
@@MirMirGasiBeosi 네, 드론 사야겠습니다. 배울게 많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