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해요 저도 와서 한학기동안 친구가 단 한명밖에 없어서 조 짤때도 화장실 가서 울 때도 있고 혼자 방황하고.. 제가 진짜 낯을 많이 가려서 오기 전에도 막 캐나다 고등학교 브이로그 이런거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다 약간 친화력 갑이시더라고요 다 너무 이쁘시고.. 한학기동안 방황하다 딱 친구를 사귀었던게 어떤 친구가 전학을 와서 걔랑 친해지다 보니까 다른 친구들한테도 마음을 조금더 연다고 해야되나..?? 친구가 한번 없으면 계속 제가 우울하고 마음을 닫게 되고 왔는데 돌아가야되나 이 생각도 했고 정말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로움을 느꼈던 때예요 근데 한번 마음의 문을 열고 친구를 사귀다 보니까 점점 사람이 밝아지더라고요..ㅎㅎ 근데 곧 새학기라서 걱정은 아직도 있고 영어도 아직 잘은 못하지만ㅠ 앞으로도 노력해보려고요 제가 조금 후회 되는게 조오오금만 제가 먼저 다른 친구들한테 다가갔으면 조금더 낫지 않을까 아무래도 낯선 곳에 처음가서 낯선 외국인들을 경계해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ㅠㅠ
중2 딸아이가 캐나다유학을 생각하고 있어서 찾아보던중 이 영상을 알게되고 밤새 보고 있어요. 처음 이영상을 보고 다른 영상을 본 후 다시 이 영상으로 돌아와서 보니 너무 대견하고 멋진 학생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어려운 적응이었지만 부모님도 함께하셔서 극복이 쉽지 않았을까 싶어, 한편으로는 혼자 가는 딸아이가 더 걱정되네요. 어학원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2022년에 8학년2학기로 갈 것 같은데 영어가 걱정이라 적응못할까봐 고민하고 있네요. 캐나다공립학교는 기숙사가 거의 없어서 기숙사가 있는 작은 도시학교(골든힐교육청) 를 추천받았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영어만 좀 극복되면 잘 적응할거라 믿는데 딸도 엄마도 걱정걱정 중이랍니다. 아이에게 이 채널을 꼭 보여주고 싶네요.
예쁜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 누구나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시간이 걸리고 힘든 과정이 있겠지만 그게 나중에 다 도움이 되고 값진 경험이 될거라고 믿어요. 딸 아이분도 분명히 잘 극복하실꺼고 그 과정에서 많은것을 배울꺼예요:) 내년에 캐나다가서 딸 아이분이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저도 10학년인데 차라리 힘들면 좋겠지만 힘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즐검지도 않는 조금 묘한 우울감을 갖고 멍~하게 학교를 다니는 중인데요…이게 진짜 미칠것 같아요. 뭔가 한국에서 살던 제가 아닌 느낌?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사람을 대하고 제 마음은 뭔가 긴 구덩이로 빠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솔직히 캐나다까지 왔는데 성공못하면 어떻하지 이런 부담감 때문에 더 그러는것도 있구요. 무언가를 할려 해도 힘이 나지 않고 그냥 퍼기해버려요. 이제 10학년도 끝나면 11학년을 해야하는데 그게 진짜 중요한 순간이거든요….뭘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뭐를 바라보며 나아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jennys_ it's still fine. I gets to know English when I was 4 years old! I'm fine with it! Also, I'm writing a DM to you ° Hopefully, you remember me!
현재 4개월째 혼자서 밴쿠버에서 유학중인 10학년 학생입니다….그 말씀하신 친구 부분에 대해서…. 너무 공감이 가네요…… 이게 진짜 힘든데 70%친해진 거 같으면 애들은 다시 원래 자기 친구들하고 놀고 다시 친해지면 또 원상복귀하고…. 공부하고 성적만 잘 나오면서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막상 점수 잘 나오니까 오히려 친구관계는 멀어져있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유학을 고민중인 중 3 미대입시준비생입니다 (◍•ᴗ•◍)♡ ✧*。 캐나다에서의 대학교 입시과정이라던지 외국에서 공부할때 꿀팁 같은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또 캐나다의 문화생활? 같은게 잘보여지는 브이로그가 있으면 정말정말 도움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ω'@)/♡
교정 중인거 같으신데 한국에서 교정하고 간건가요?ㅜㅜ 유학을 코로나가 잠잠 해지면 중2 9월 1학기 아니면 만약 코로나가 안 줄어들면 고 1 안에는 유학을 가고 싶은데 곧 유지장치로 바꾸지만 1~2년 더 해야된다고 해서요. 다른 분들은 다 마치고 가는게 좋다도 하시더라구요..ㅜㅜ 매달 치과를 가야되는데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너무 소심하고 그래서 그런건데 다른 친구들보면 학교마다 또 자신의 성격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적응 잘하시는 분들도 많을테니깐 너무 걱정하지마시구!! 혹시 오기전에 궁금하신거 걱정되시는거 있으면 저한테 질문해주시면 아는것들은 최대한 알려드릴게요!! 너무 걱정하시마세요!!
캐나다로 고등학교 유학 꿈꾸는 예비 중2 입니다. 혹시 고등학교 어디 다니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또 어떻게 해서 캐나다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는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처음 입학할 때 영어 시험이나 다른 과목 테스트를 보나요? 그리구 진짜 마지막 질문인데요,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해요!!
고등학교 정보는 개인정보여서 좀 알려드리기가 그렇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캐나다와서 먼저 교육청같은곳에서 영어시험(레벨테스트)를 봐요 그리고 등급같은게 나오는데 그 등급으로 esl이라는 반에 들어가서 제일 높은 레벨까지 끝내야해요 그리고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을꺼같은데 가끔가다 유학생 안받는 학교도 있긴한데 거의 다 받아줄거예요!
Shawn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두 나라에서 학생으로 지내면서 행복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거는 공부랑 친구인거 같은데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공부는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쉽지만 언어의 장벽이나 친구 문제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어서 한국이 자주 그립고 친구들도 그립고 그래요 ㅠㅠ 그래도 여기에서도 열심히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여기에서도 재밌고 행복하게 지내고있는거 같아요:)
21년 9월에 캐나다로 가서 고등학교를 다니려고하는데요. 코로나로 걱정이 되는데요. 코로나 위험이 높은데 혹시 걸리면 치료라 어려운것 아닐지 걱정되네요. 무모님과 같이 캐나다를 가는게 아닌 홈스테이로 가면 위험할까요? 캐나다가서도 과외를 많이 한다는데 안하면 수업을 못띠라간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
캐나다는 2월에서 3월에 일반인들한테 백신을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홈스테이는 제 주변 하는친구들을 봤는데 전혀 위험하지 않고 잘 알아보시고 집을 잡으시는게 좋으실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10,11학년 수업은 전혀 과외를 하시않아도 열심히 하고 선생님한테 열심히 질문하고 도와달라고 하시면 성적을 잘따실수있어요! 처음에 따라가는건 언어때문에 아무래도 힘들지만 집에서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시구 하면 잘하실거예요:)
일년정도 지나니깐 자연스럽게 친구들도 생기고 적응했는지 먼저 친구들에게 말도 걸고 그러면서 괜찮아진거같아요! 저는 공립 고등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저도 여기 올때 고1 자퇴하고 왔는데 영어는 그냥 내신용 영어만 조금 했고 회화용 영어 등은 잘하지못했어요. 저는 그래서 10학년으로 오시는거 추천드려요! 물론 첨에는 다들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다 적응하고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생각해요:)
지금은 다 끝내서 일반 여기 영어를 듣구있어요! Esl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친구들을 위해서 만든 반인데 거기서는 단계가 a부터 e까지 있는데 (e가 젤 높은거예요) 거기서는 레벨에 맞게 영어 수업 과제를 해요. 선생님마다 다르지만 저희 선생님은 일단 영어랑 친해지게 게임이나 일상 대화같은것도 많이 하고 여기 현지 영어수업보다는 영어를 재밌게 배워서 익숙해지게 하기위한 수업인거 같아요:) 이 과정을 이수해야 현지 얘들이 듣는 일반영어를 들을수있어요:)
영상 잘봤어요! 제가 지금 캐나다 이민 예정중인데 지금 중3이고 고1에 갈거같은데 혹시 다니셨던 학교가 한국인이 거의 없으셨나요? 학교를 찾아보고있는데 한국인이 있으면 적어도 한국인분이랑은 친해지셨을수 있으셨을거 같은데 아님 한국인이 있어도 친해지기가 힘들으셨나요? 저도 좀 소심하고 그리고 발표같은거는 정말 긴장 많이하고 발표한다고 하면 며칠전부터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발표같은걸 힘들어하는데 진짜 발표나 그런게 매일있나요? 한국에 있어도 힘든데 말도 안통하는데 기서 발표가 매일있다는 말을들으니까 정말 고민이 많이되네요 발표하나때문에 캐나다를 포기하기는 싫은데 발표공포증 이게 너무 심해서요..
안녕하세요! 일단 제가 다녔던 학교는 국제학생을 잘 안받는 학교여서 한국인도 학교 졸업때까지 3-4명정도봤어요. 친해진 친구는 한명있는데 수업을 같이 들었는데 유일한 한국인이여서 친해졌던거같아요. 그리고 저도 소심하고 발표같은거 정말 긴장많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이건 과목별로 다른거같아요! English 같은 경우는 적어도 1-2개의 발표가 있고 다른 수학 과학은 없어요! 또 혹시나 비지니스나 이런쪽 관심있으시면 이 과목도 발표가 엄청 많다고 들었어요! 더군다나 영어로 발표하니깐 더 긴장하고 걱정이 되시는거 정말 이해해요 저도 정말 처음에는 애들 시선 이런거 의식하면서 너무 힘들어했는데 이젠 그냥 생각을 바꿔서 남들 시선 생각안쓰고 실수하든 말든 그냥 해버리자! 열심히 준비했으니깐 잘하겠지 뭐 이런식으로요. 물론 그래도 처음에는 긴장되겠지만 계속 하시다 보면 괜찮아질거라고 믿어요:)
@@jennys_ 아 그렇군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긴장이 되긴하지만 제니님 말대로 그냥 해버리자로 생각하고 가야겠어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국제학생이 있는 학교로 가야겠네요 이런 얘기를 이렇게 자세히 얘기해주는분은 못봤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고등학교 안에 있는 ESL은 어때요?? 저도 캐나다에서 홈스테이 했을 때 고등학교 다니는 중국학생이 있었는데 Grade12라고 캐나다 온지 4년정도 되었다는데 영어를 잘하더라구요. .중국인 악센트도 전혀 없고... 그리고 한국과 다르게 캐나다 수업방식이 숟가락으로 떠먹어 주는 수업이 아니라고 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이번년도에 고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예전부터 유학을 가고 싶었는데 요즘 캐나다로 갈 기회가 생길 수도 있어 궁금한걸 여쭤보려고 댓글 달아요 사실 영어를 잘 하는건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해외를 자주 가서 프리토킹은 조금 가능해요 근데 영문법은 시험때마다 준비해서 전혀 잘 하지 않아요… 그래서 만약 캐나다에 간다면 소통이 너무 걱정되는데 jenny님은 가셔서 대화할 수 있는 정도는 몇개월 걸리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지금 고2 나이때 가도 너무 늦진 않을까요?ㅠㅠ 그리고 점차 생활 하시면서 유학 가신걸 후회하진 않으셨는지,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셨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친구들이랑 대화 문제없이하고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하기까지는 일년정도 걸린거같아요! 근데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제가 처음에는 친구도 없고 그래서 말할기회가 많이 없다보니 그런것같아여! 친구사귀면서 확실히 많이 대화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오더라구요. 고 2때와도 전혀 늦지않아요!! 대학때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는 솔직히 처음에는 후회를 많이했는데 나중에 지나고 적응하면서 이 경험도 특별하고 소중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타지생활하면서 다양한 경험도 하고! 그래서 저는 만족하면서 지내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지금 11학년인데 10학년에 와서 1년 반이 되었는데 영어를 못해서 너무 힘들어해요. 그래서 다시 한국 가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걱정이네요 ㅠㅠ 캐나다고등학교는 점수가 50점 미만이면 졸업이 안되나요? 본인도 노력을 안하기도 하지만 일단 아직도 영어가 들리지가 않는다고 졸업 못할까봐 너무 걱정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50점 미만이면 그 과목의 크레딧을 못따서 다시 재수강을 해야해요! 졸업을 못하는건아니지만 그 과목들을 다시 들어서 크레딧을 따야해서 졸업하는게 늦어질수있어요..! 영어가 안들려서 공부하기가 어렵고한거 이해가요 ㅠㅠ 영어를 늘리기위해 제일 좋은 방법은 일단 공부보다는 현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면서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고 1 5월달에 왔어요! 그래서 5월부터 다녔는데 6월에 학년이 끝나서.. 그냥 경험하는?그런 생각으로 한달간 다니다가 9월 새학년 개학하면서 10학년으로 들어갔어요 태어난년도로 따지면 원래 11학년이어야하는데 한국이랑 캐나다랑 새학년 시기가 다르다보니 아직 10학년(=고1) 수업 크레딧이 없어서 10학년으로 들어갔어요!
넵! 일단 저는 여기와서는 책으로 하는 영어공부보다는 일상에서 친구들이랑 영어로 최대한 많이 말하면서 배울려고했어요!! 그리고 그게 제일 영어 말하기나 듣기실력에 제일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학교 공부할때는 아무래도 단어들을 잘몰라서 항상 노트 만들려서 천천히 이해할려고했고 단어도 구글에 찾아보면서 영어 설명을 읽으면서 이해하려고했어요! 그게 더 기억에 잘 남고 공부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물론 영어로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면 한국어로도 찾아보곤했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제 아들은 14살 발달장애 25% 정도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 고등학교에 올라가는데 제 아들은 UBC 에 가서 회계쪽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저는 힘들거라 생각하지만 아들이 이루고 싶은꿈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캐나다 고등학교에선 장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영어가안돼서 제아들도 영어가 아직도 완벽하질 못하고 어떤과제를 할때 늦게 끝마칩니다.
진짜 공감해요 저도 와서 한학기동안 친구가 단 한명밖에 없어서 조 짤때도 화장실 가서 울 때도 있고 혼자 방황하고.. 제가 진짜 낯을 많이 가려서 오기 전에도 막 캐나다 고등학교 브이로그 이런거 검색해보고 그랬는데 다 약간 친화력 갑이시더라고요 다 너무 이쁘시고.. 한학기동안 방황하다 딱 친구를 사귀었던게 어떤 친구가 전학을 와서 걔랑 친해지다 보니까 다른 친구들한테도 마음을 조금더 연다고 해야되나..?? 친구가 한번 없으면 계속 제가 우울하고 마음을 닫게 되고 왔는데 돌아가야되나 이 생각도 했고 정말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로움을 느꼈던 때예요 근데 한번 마음의 문을 열고 친구를 사귀다 보니까 점점 사람이 밝아지더라고요..ㅎㅎ 근데 곧 새학기라서 걱정은 아직도 있고 영어도 아직 잘은 못하지만ㅠ 앞으로도 노력해보려고요 제가 조금 후회 되는게 조오오금만 제가 먼저 다른 친구들한테 다가갔으면 조금더 낫지 않을까 아무래도 낯선 곳에 처음가서 낯선 외국인들을 경계해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ㅠㅠ
저도 유학 초반에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 공감이 되네요. 그땐 참 힘들었는데 이제 아무렇지 않게 말 할 수 있다는게 참 좋고 다행이에요 그쵸:) 💕힘든 부분이 있으니까 더 나아지고 더 강해질수 있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화이팅xx
박찬영 맞아요 지금은 다 그것도 추억이고 배우는 과정이였던거같아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당!!💕
중2 딸아이가 캐나다유학을 생각하고 있어서 찾아보던중 이 영상을 알게되고 밤새 보고 있어요.
처음 이영상을 보고 다른 영상을 본 후 다시 이 영상으로 돌아와서 보니
너무 대견하고 멋진 학생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어려운 적응이었지만 부모님도 함께하셔서 극복이 쉽지 않았을까 싶어, 한편으로는 혼자 가는 딸아이가 더 걱정되네요.
어학원을 통해 알아본 바로는 2022년에 8학년2학기로 갈 것 같은데 영어가 걱정이라 적응못할까봐 고민하고 있네요. 캐나다공립학교는 기숙사가 거의 없어서 기숙사가 있는 작은 도시학교(골든힐교육청) 를 추천받았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영어만 좀 극복되면 잘 적응할거라 믿는데 딸도 엄마도 걱정걱정 중이랍니다.
아이에게 이 채널을 꼭 보여주고 싶네요.
예쁜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 누구나 처음에는 적응하느라 시간이 걸리고 힘든 과정이 있겠지만 그게 나중에 다 도움이 되고 값진 경험이 될거라고 믿어요. 딸 아이분도 분명히 잘 극복하실꺼고 그 과정에서 많은것을 배울꺼예요:) 내년에 캐나다가서 딸 아이분이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할게요:)
힘이나는 댓글 고마워요♥
진짜 기숙사 가시면 스트레스 엄청받을수있어요 진짜 차라리 한인홈스테이가세요
ㅠㅠㅠ 저도 내년에 한국인 동양인 거의 없는 데로 혼자 교환학생 가는데 영상 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 귀엽고 착한 제니님을 두고ㅠㅠㅠㅠㅠ제가 가서 같이 다녀드리고 싶은...ㅠㅠㅠ 그래도 이겨내신 거 넘 수고하셨어요
ㅠㅠㅠ말이라도 넘넘 감사합니당!! 내년에 가셔서 적응 잘하시길!! 바랄게요💓
하 진짜 옛날 생각나요ㅠㅠ 저도 그랬었는데... 6개월까진 아니어도 3개월 정도? 그랬는데 세상 서럽다 진짜...
ㅠㅠ그래도 그런 힘든일들도 잘 이겨내고 잘지내고 있으니 다행인거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저도 10학년인데 차라리 힘들면 좋겠지만 힘들지도 않고 그렇다고 즐검지도 않는 조금 묘한 우울감을 갖고 멍~하게 학교를 다니는 중인데요…이게 진짜 미칠것 같아요. 뭔가 한국에서 살던 제가 아닌 느낌?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사람을 대하고 제 마음은 뭔가 긴 구덩이로 빠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솔직히 캐나다까지 왔는데 성공못하면 어떻하지 이런 부담감 때문에 더 그러는것도 있구요. 무언가를 할려 해도 힘이 나지 않고 그냥 퍼기해버려요. 이제 10학년도 끝나면 11학년을 해야하는데 그게 진짜 중요한 순간이거든요….뭘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뭐를 바라보며 나아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짠하네요 또래 딸이 있다보니, 덕분에 저도 아이 잘 살펴보고 도와줘야겠단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학생도 노력한만큼 자신의 꿈을 이룰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님의영상을보니 조금 힘이나네요ㅎ 우리딸이 1주일전 노바스코샤주의 시골로 홀로유학을 갔는데ᆢ학교에 국제학생이 총5명인데 한국학생이 혼자래요ᆢ원래 너무밝고 텐션이 높은아이였는데 점심시간에 밥도안먹고 혼자서 도서관에 있다는말에 엄마로서 맘이 넘아파요ㅜㅜ 시간이지나야 적응이된다는걸 알지만 아이혼자서 얼마나 힘들까생각하니 눈물이나네요ㅜㅜ
헉 ㅠㅠ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걱정되고 그러시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잘 적응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 할수있으면 좋겠네요! 처음에는 다 힘들고 그렇지만 이것도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따님이 잘 이겨낼거라고 믿어요!!
@@jennys_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제니양 우리딸을 비롯 모든 유학생들 정말 대단합니다!!
아직 유학 가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걱정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영상 발견했어요!! 항상 뭐든 쉽게 포기하는 저로서는 캐나다로 혼자 조기유학 가는게 엄청난 도전이라 무섭기도 한데 이 영상 보고 나니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캐나다에서 학교다니는 군요. 친구가 한명도 없었다는 말이 마음이 짠해요TT 한 학기동안 한명도 없었다는 말. 울었다는 말씀 .... 짠하네요 토닥토닥
첫학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TT 그래도 어려운 시기 극복하신 모습 너무 대견스럽네요. 앞으로 승승장구하세요^^
누피멀즈noopymals ㅠㅠ 말씀 너무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누피멀즈님도 승승장구하세요!!
헐 제니님 저도 캐나다 유학생인데 진짜 너무 공감돼요 ㅠㅠㅠ 진짜 과제를 하면 할수록 언어의 한계를 느끼는,,,😢 처음 갔을 때 정말 밥 먹을 친구 하나 없고 너무 막막했었는데 그래두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 ㅠㅠ 영상 잘 보구가요 감사합니다 🥰🥰🥰
ㅠㅠ 연하님도 많이 힘드셨을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지셔서 다행이네요! 둘다 힘들지만 화이팅해봐요!!
@@jennys_ 하연 아닌가요?
ㅜ ㅜ 엄청 힘드셨겠어요..😢 저도 지금 캐나다 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이 되네요😭 그래두 잘 이겨내신 것 같아 정말 다행입니다ㅎㅎ😍
Haisley. Oh 감사합니당:) 시간지나면 적응하실꺼예요!!
요즘 유학생 유튜버분들이 일년을 돌아보는 영상을 많이 만드시네용ㅋㅋㅋ 저두 막 이제 10학년 마쳤는데!! 오랜만에 추억 정리할겸 10학년 사진들 찾아보러 가야겠네용😆😆 재밌게 보고가요〰️
DailyBean 데일리빈 감사합니당!! 10학년 끝내신거 축하드려요!!
Hi, I live in California. My parents are korean. For me, English is more likely easy. I was watching your videos since yesterday.
Awww thanks! I’m speaking English in my vlog video:) + next time, I will put the English subtitle in Korean speaking video!!
@@jennys_ it's still fine. I gets to know English when I was 4 years old! I'm fine with it! Also, I'm writing a DM to you ° Hopefully, you remember me!
현재 4개월째 혼자서 밴쿠버에서 유학중인 10학년 학생입니다….그 말씀하신 친구 부분에 대해서…. 너무 공감이 가네요…… 이게 진짜 힘든데 70%친해진 거 같으면 애들은 다시 원래 자기 친구들하고 놀고 다시 친해지면 또 원상복귀하고…. 공부하고 성적만 잘 나오면서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막상 점수 잘 나오니까 오히려 친구관계는 멀어져있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ㅠㅠ 무슨 마음인지 이해가요.. 그래도 지내다보면 마음 잘맞구 좋은 친구만날수있을거예요! 공부도 학교 생활 둘 다 화이팅하세요!
@@jennys_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hn 님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려요
고등학생인데 혼자 유학이 가능하신가요?
제가 고등학생 자녀 유학준비중이라 여쭤보아요 유학원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고생했어요❤
잘 보다 갑니다
BRIAN CHOI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이여ㅠㅠ
진짜너무공감되요😭😭저도미국와서친구없이학교다니고점심시간에화장실에있었어요...😔😭진짜너무너무힘든데....한국친구들운쉬운줄알아서..저도너무힘들었어요😭저는발표하는게너무힘들어서매일밤에울고스트레스엄청받았어요😭제니님힘내세요🙏❤️
헉 ㅠㅠ 저랑 똑같으시네요.. 이겨내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어요!! 서희님도 힘내세요❤️❤️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ㅠㅠ 저는 컬리지부터 유학 온 입장에서 고등학교가 궁금했었는데 반갑습니다
하....저만 운게 아니었군요...화장실에서 울러 갈려다가 안에 학생이 있길래 장애인 화장실 대충 들어가서 펑펑 울었네요....
ㅠㅠ 저같은 분이 또 있으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타지 생활 하시느라 힘드시겠지만 힘들었던만큼 더 빛날거같아요:) 응원할게요💛
중2아들 내년1월 출국예정이에요 중2 2학기부터 시작인데 잘 버텨주었으면 하네여
유학을 고민중인 중 3 미대입시준비생입니다 (◍•ᴗ•◍)♡ ✧*。 캐나다에서의 대학교 입시과정이라던지 외국에서 공부할때 꿀팁 같은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또 캐나다의 문화생활? 같은게 잘보여지는 브이로그가 있으면 정말정말 도움이 될것같아요 감사합니다♡(@'ω'@)/♡
넵!! 다음에 꼭 만들어서 올릴게요! 영상 주제 추천 감사합니당:)
교정 중인거 같으신데 한국에서 교정하고 간건가요?ㅜㅜ
유학을 코로나가 잠잠 해지면 중2 9월 1학기 아니면 만약 코로나가 안 줄어들면 고 1 안에는 유학을 가고 싶은데 곧 유지장치로 바꾸지만 1~2년 더 해야된다고 해서요. 다른 분들은 다 마치고 가는게 좋다도 하시더라구요..ㅜㅜ 매달 치과를 가야되는데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
0 7 아하 그러시군요! 저는 캐나다에 와서 교정시작했어요:)
캐나다 유학 준비생인데 너무 무섭네요Σ(·口·).. 영상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년에 캐나다 갈 예정인데 너무 무섭고 설레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ㅜㅜ 가면 10학년인데 걱정돼요 ಥ_ಥ..
저는 너무 소심하고 그래서 그런건데 다른 친구들보면 학교마다 또 자신의 성격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적응 잘하시는 분들도 많을테니깐 너무 걱정하지마시구!! 혹시 오기전에 궁금하신거 걱정되시는거 있으면 저한테 질문해주시면 아는것들은 최대한 알려드릴게요!! 너무 걱정하시마세요!!
@@jennys_ 답변 감사합니다(◕ⓞ◕)♥
캐나다로 고등학교 유학 꿈꾸는 예비 중2 입니다. 혹시 고등학교 어디 다니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또 어떻게 해서 캐나다 고등학교를 가게 되었는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고등학교를 처음 입학할 때 영어 시험이나 다른 과목 테스트를 보나요? 그리구 진짜 마지막 질문인데요,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해요!!
고등학교 정보는 개인정보여서 좀 알려드리기가 그렇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캐나다와서 먼저 교육청같은곳에서 영어시험(레벨테스트)를 봐요 그리고 등급같은게 나오는데 그 등급으로 esl이라는 반에 들어가서 제일 높은 레벨까지 끝내야해요 그리고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을꺼같은데 가끔가다 유학생 안받는 학교도 있긴한데 거의 다 받아줄거예요!
@@jennys_아닙니다 오히려 곤란한 정보 요청드린 제가 더 죄송하죠.. 죄송합니다ㅠㅠ 아 그리고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영어를 못해서 EAL 반 들어갔었는데 동양인 친구들 밖에 없었어용 ㅋㅋㅋ 한국이랑 다른것도 없는것 같기도 하구 ㅋㅋㅋㅋㅋ
헉 정말요?? 전 한국친구가 아예 없었는데
한국과 캐나다 두 나라에서 학생으로 살아보시면서 개인적인 행복도의 차이를 느끼시나요?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Shawn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두 나라에서 학생으로 지내면서 행복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거는 공부랑 친구인거 같은데 영상에서도 말했듯이 공부는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쉽지만 언어의 장벽이나 친구 문제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어서 한국이 자주 그립고 친구들도 그립고 그래요 ㅠㅠ 그래도 여기에서도 열심히 적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여기에서도 재밌고 행복하게 지내고있는거 같아요:)
@@jennys_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언제나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화이틩:D
저도 지금 10학년이고 이번년도가 첫 학기인데 코로나 때문에 수업이 더 빡세지고 ,, 한국이랑 교육과정도 달라서 너무 힘들어요 ㅠ ㅠ ㅠ 다행히 몇 친구들이랑 친해졌지만 제 친구들이 대부분 11학년이라 ,, 수업도 겹치는게 없구 ㅠ ㅠ
적응 넘 힘들어용
하거거거거 저 무슨 기분인지 너무 공감이예요 ㅜㅜ esl에서 힘들게 만든 친구들이 다 11학년이고 그래서 저도 진짜 힘들고 여기 수업방식 시험 과제 다 너무 새로워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가은님 그래도 조금만 지나시면 다 괜찮아질거예여!! 화이팅🤍
@@jennys_ academic english 들으면 훨씬 더 힘들어요, 이건 유명한 tutor 구하거나 해야지 90점 넘어서
헉 혹시 밴쿠버 내 고등학교 다니세요??
@@Jin._.20 넹
21년 9월에 캐나다로 가서 고등학교를 다니려고하는데요. 코로나로 걱정이 되는데요. 코로나 위험이 높은데 혹시 걸리면 치료라 어려운것 아닐지 걱정되네요. 무모님과 같이 캐나다를 가는게 아닌 홈스테이로 가면 위험할까요? 캐나다가서도 과외를 많이 한다는데 안하면 수업을 못띠라간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
캐나다는 2월에서 3월에 일반인들한테 백신을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홈스테이는 제 주변 하는친구들을 봤는데 전혀 위험하지 않고 잘 알아보시고 집을 잡으시는게 좋으실거같아요. 그리고 저는 10,11학년 수업은 전혀 과외를 하시않아도 열심히 하고 선생님한테 열심히 질문하고 도와달라고 하시면 성적을 잘따실수있어요! 처음에 따라가는건 언어때문에 아무래도 힘들지만 집에서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시구 하면 잘하실거예요:)
@@jennys_ 자세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걱정되지않으신가봐요. 내년 여름쯤이면 괜찮아지면 좋겠네요.
처음 캐나다 갔을 당시에 영어 실력이 구체적으로 어땠었나요??궁금해요😝😝
희재 - 그때 중학교 졸업하고 가서 내신용 영어만 했는데 어릴때 어학원 2년정도 다닌거말고는 없어서 솔직히 학교 영어시험 점수는 별로 잘받지는 못했고 영어는 알아도 회화로 영어로 말은 잘못했던거같아요!
오잉? Electives나 pe나 world language는 없어요? 과학 10학년은 대부분 chemisty 하는거로 알고있는데… honors나 ap class도 없었나요?
Electives랑 PE도 있어요!
음 지역 교육부마다 약간씩 다른거같은데 저희는 10학년은 science로 다 묶어두고 bio chem physics 다 한학기에 배워요!
Ap수업이 있는데 11학년이랑 12학년 수업들에만 있어요
한 한기동안 그렇게 힘들었다가 그 다음에는 어떻게, 언제부터 괜찮아지셨나요? 학교는 공립인가요 사립인가요? 저희 아이가 캐나다를 가고 싶어해서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영어를 그리 잘 하지 못하는 평범한 한국 고등학생에게 캐나다 고등학교 10학년 가는 거 추천하시나요?
일년정도 지나니깐 자연스럽게 친구들도 생기고 적응했는지 먼저 친구들에게 말도 걸고 그러면서 괜찮아진거같아요! 저는 공립 고등학교를 다니고있습니다. 저도 여기 올때 고1 자퇴하고 왔는데 영어는 그냥 내신용 영어만 조금 했고 회화용 영어 등은 잘하지못했어요. 저는 그래서 10학년으로 오시는거 추천드려요! 물론 첨에는 다들 힘들겠지만 나중에는 다 적응하고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생각해요:)
@@jennys_ 경험담 너무 감사해요!
혹시 지금 ESL 과정을 하고 계신가요? ESL과정이 뭐가 있는지 일러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지금 캐나다에서 highschool 갈려고 하는데 ESL과정에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요 ㅎㅎ
지금은 다 끝내서 일반 여기 영어를 듣구있어요! Esl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친구들을 위해서 만든 반인데 거기서는 단계가 a부터 e까지 있는데 (e가 젤 높은거예요) 거기서는 레벨에 맞게 영어 수업 과제를 해요. 선생님마다 다르지만 저희 선생님은 일단 영어랑 친해지게 게임이나 일상 대화같은것도 많이 하고 여기 현지 영어수업보다는 영어를 재밌게 배워서 익숙해지게 하기위한 수업인거 같아요:) 이 과정을 이수해야 현지 얘들이 듣는 일반영어를 들을수있어요:)
@@jennys_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혹시 실례가 않된다면 ESL과정을 끝내는 데 오래 걸리 셨는지 물어 봐도 될까요?... 빨리 일반 과정.?으로 넘어가고 싶어서...
@@브리또-x8c 음 한단계당 6개월(한 학기)가 걸려서 레벨진단(?) 받으실때 높은 단계 나오시면 금방 끝내실수 있어요. 주변 한국인들 보면 거의 D에서 시작해서 1년만에 끝내요!
@@jennys_ ESL을 1년만에 끝내면 기존 고등학교 영어수업을 현지 같은 학년과 못듣고 ESL수업을 들으면 해당학년에 들어야하는 정규수업을 1년뒤에 듣나요? 그럼 졸업이 1년 늦게하나요?
@@danap1405 음 그런 경우에는 대부분 1학기에는 한학년 낮은거를 듣고 2학기에는 원래 자기 학년에 맞는 수업을 듣습니당
영상 잘봤어요! 제가 지금 캐나다 이민 예정중인데 지금 중3이고 고1에 갈거같은데 혹시 다니셨던 학교가 한국인이 거의 없으셨나요? 학교를 찾아보고있는데 한국인이 있으면 적어도 한국인분이랑은 친해지셨을수 있으셨을거 같은데 아님 한국인이 있어도 친해지기가 힘들으셨나요? 저도 좀 소심하고 그리고 발표같은거는 정말 긴장 많이하고 발표한다고 하면 며칠전부터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발표같은걸 힘들어하는데 진짜 발표나 그런게 매일있나요? 한국에 있어도 힘든데 말도 안통하는데 기서 발표가 매일있다는 말을들으니까 정말 고민이 많이되네요 발표하나때문에 캐나다를 포기하기는 싫은데 발표공포증 이게 너무 심해서요..
안녕하세요! 일단 제가 다녔던 학교는 국제학생을 잘 안받는 학교여서 한국인도 학교 졸업때까지 3-4명정도봤어요. 친해진 친구는 한명있는데 수업을 같이 들었는데 유일한 한국인이여서 친해졌던거같아요.
그리고 저도 소심하고 발표같은거 정말 긴장많이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이건 과목별로 다른거같아요! English 같은 경우는 적어도 1-2개의 발표가 있고 다른 수학 과학은 없어요! 또 혹시나 비지니스나 이런쪽 관심있으시면 이 과목도 발표가 엄청 많다고 들었어요! 더군다나 영어로 발표하니깐 더 긴장하고 걱정이 되시는거 정말 이해해요 저도 정말 처음에는 애들 시선 이런거 의식하면서 너무 힘들어했는데 이젠 그냥 생각을 바꿔서 남들 시선 생각안쓰고 실수하든 말든 그냥 해버리자! 열심히 준비했으니깐 잘하겠지 뭐 이런식으로요. 물론 그래도 처음에는 긴장되겠지만 계속 하시다 보면 괜찮아질거라고 믿어요:)
@@jennys_ 아 그렇군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긴장이 되긴하지만 제니님 말대로 그냥 해버리자로 생각하고 가야겠어요 그리고 되도록이면 국제학생이 있는 학교로 가야겠네요 이런 얘기를 이렇게 자세히 얘기해주는분은 못봤었는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고등학교 안에 있는 ESL은 어때요?? 저도 캐나다에서 홈스테이 했을 때 고등학교 다니는 중국학생이 있었는데 Grade12라고 캐나다 온지 4년정도 되었다는데 영어를 잘하더라구요. .중국인 악센트도 전혀 없고... 그리고 한국과 다르게 캐나다 수업방식이 숟가락으로 떠먹어 주는 수업이 아니라고 들었어요
저희 학교에서 하는 ESL은 선생님께서 영어와 친해질수있게 재밌게 수업해주셔서 저는 재밌게 했어요! 영어로 연극?같은것도 하고 발표도 많이하고 친구들이랑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게 도와주는 방식이거든요!
안녕하세요 이번년도에 고2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영상 너무 잘 봤어요☺️
예전부터 유학을 가고 싶었는데 요즘 캐나다로 갈 기회가 생길 수도 있어 궁금한걸 여쭤보려고 댓글 달아요
사실 영어를 잘 하는건 아니고 어렸을 때부터 해외를 자주 가서 프리토킹은 조금 가능해요
근데 영문법은 시험때마다 준비해서 전혀 잘 하지 않아요…
그래서 만약 캐나다에 간다면 소통이 너무 걱정되는데 jenny님은 가셔서 대화할 수 있는 정도는 몇개월 걸리셨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지금 고2 나이때 가도 너무 늦진 않을까요?ㅠㅠ
그리고 점차 생활 하시면서 유학 가신걸 후회하진 않으셨는지,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셨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친구들이랑 대화 문제없이하고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하기까지는 일년정도 걸린거같아요! 근데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제가 처음에는 친구도 없고 그래서 말할기회가 많이 없다보니 그런것같아여! 친구사귀면서 확실히 많이 대화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오더라구요.
고 2때와도 전혀 늦지않아요!! 대학때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저는 솔직히 처음에는 후회를 많이했는데 나중에 지나고 적응하면서 이 경험도 특별하고 소중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타지생활하면서 다양한 경험도 하고! 그래서 저는 만족하면서 지내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지금 11학년인데 10학년에 와서 1년 반이 되었는데 영어를 못해서 너무 힘들어해요. 그래서 다시 한국 가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걱정이네요 ㅠㅠ 캐나다고등학교는 점수가 50점 미만이면 졸업이 안되나요? 본인도 노력을 안하기도 하지만 일단 아직도 영어가 들리지가 않는다고 졸업 못할까봐 너무 걱정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50점 미만이면 그 과목의 크레딧을 못따서 다시 재수강을 해야해요! 졸업을 못하는건아니지만 그 과목들을 다시 들어서 크레딧을 따야해서 졸업하는게 늦어질수있어요..! 영어가 안들려서 공부하기가 어렵고한거 이해가요 ㅠㅠ 영어를 늘리기위해 제일 좋은 방법은 일단 공부보다는 현지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면서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배우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jennys_ 답글 줘서 넘 고마워요~
그럼 제니님은 한국 기준 고1 9월달에 캐나다로 가신건가요?? 또 1년 꿇고 가신건지 그냥 원래학년으로 들어가신건지 궁금해요!
고 1 5월달에 왔어요! 그래서 5월부터 다녔는데 6월에 학년이 끝나서.. 그냥 경험하는?그런 생각으로 한달간 다니다가 9월 새학년 개학하면서 10학년으로 들어갔어요 태어난년도로 따지면 원래 11학년이어야하는데 한국이랑 캐나다랑 새학년 시기가 다르다보니 아직 10학년(=고1) 수업 크레딧이 없어서 10학년으로 들어갔어요!
@@jennys_ 저도 곧 캐나다 유학 준비중인데, 혹시 캐나다 수학이나 과학 많이 어려울까요..? 미리 선행해가지 않아도 수업시간에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지도 궁금해요🥺
@@erin3293 수학은 한국에 비해 비교적 쉬운편이예요! 걱정안하셔두 괜찮을거같아요 그리고 과학은 용어나 이런게 다 새로워서 좀 처음에 혼란스러워여 ㅠㅠ 그래서 과학은 단어공부해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jennys_ 귀찮으실법도 한데 질문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영어공부 어케 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넵! 일단 저는 여기와서는 책으로 하는 영어공부보다는 일상에서 친구들이랑 영어로 최대한 많이 말하면서 배울려고했어요!! 그리고 그게 제일 영어 말하기나 듣기실력에 제일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학교 공부할때는 아무래도 단어들을 잘몰라서 항상 노트 만들려서 천천히 이해할려고했고 단어도 구글에 찾아보면서 영어 설명을 읽으면서 이해하려고했어요! 그게 더 기억에 잘 남고 공부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물론 영어로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되면 한국어로도 찾아보곤했어요:)
캐나다 10학년으로 유학가는 딸이 있어요~ 가서 친구들 사귀려면 어떤 운동과 악기를 다루면 좋을까요?
음 저는 운동이랑 악기를 하지않아서 잘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초등학교에서는 필수여서 하는데 고등학교때는 필수는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jennys_ 필수가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운동할 시간도 없는 딸이네요. 취미로 기타, 피아노는 계속 혼자서라도 하는데... 운동은 정말 못 하거든요.
캐나다 고등학교 유학 갈 때 고등학교는 어떻게 찾아보고 선택하셨나요? 유학원 도움을 받으신건가요..?? 아 그리고 혹시 유학 부모님과 혼자 가신거였나요??
ᄋᄋ 부모님과 왔구요 영상에서 말했다시피 캐나다 시민권자여서 유학원도움은 아무것도 안받알어요. 학교는 딱히 알아보지는 않았어요
공부는 언제 따라갈 만하게 되셨나요? 저도 가게 되어서 궁금해요!
약 일년정도 지나니깐 많이 괜찮아진거같아요! 그때부터 영어도 잘 들리고 의사소통도 문제 없이 했던거같아요!
안녕하세요. 현재 제 아들은 14살 발달장애 25% 정도 겪고 있습니다. 이번에 고등학교에 올라가는데 제 아들은 UBC 에 가서 회계쪽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저는 힘들거라 생각하지만 아들이 이루고 싶은꿈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캐나다 고등학교에선 장애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영어가안돼서 제아들도 영어가 아직도 완벽하질 못하고 어떤과제를 할때 늦게 끝마칩니다.
제가 확실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저희 학교에서는 따로 시스템이 있어서 그 친구들을 위해 수업을 따로 해주는 것같더라구요! 아마 학교 가디언스쪽에 문의하시면 더 자세히 알려드릴꺼예요!
@@jennys_ 답글 감사합니다. 8월에 상담하게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처음 가셨을때 공부 잘하시는 상태로 가셧나용??10학년 공부 따라가기 어렵나용?
오기전에 딱히 준비를 안하고 왔어요 ㅠ 공부는 그냥 한국에서 중상위권이였어요! 10학년 공부자체는 어렵지않은데 영어때문에 처음에 적응도 하고 공부도 하느라 좀 힘들었던거같아용
현재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인데요, 1학기를 마치고 9월에 캐나다 고등학교 입학 예정이에요. 혹시 한국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성적표를 가져가야 하나요?
넵 제가 알기로는 가져가야 할거예요
중학교 졸업하고 가고싶은데 중3 9월이에요? 고1 9월에요?
중학교 졸업하고 오시면 고1 9월에 입학하십니당!
@@jennys_ 고등학교과정이 3넌인가요? 4년인가요? 9학년부터 고1인것 아닌가요?
@@danap1405 고등학교는 4년과정으로 9학년부터 시작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중3입니다!)
혹시 어느 고등학교 다니셨나요ㅠㅠ?
저는 캐나다 공립고등학교 다녔습니다!
저기 제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 캐나다 고등학교 추천 좀 해줄수있나요?
음.. 추천이라.. 영어를 잘못해도 배우려고 오시는거니깐! 친구들 사귀면 금방 늘어요! 그러니 일반 현지친구들이 많이 다니는 공립고등학교 추천드려요:)
만약 한국나이로 고등학교 1학년 시작할때 유학가게 된다면 캐나다에서 몇학년 몇학기로 시작하게 될까요..?
한국나이로 고1시작이면 17살이니깐 여기오시면 10학년 1학기부터 시작하실꺼같아요! 저도 고1 시작할때 왔는데 학기가 달라서 여기오니깐 이미 2학기 끝나갈때여서 ㅠㅠ 크레딧을 따기에는 너무 늦어서 경험삼아 다니고 여름방학지나고 9월 새학기부터 다니시면 10학년부터 하실거예요!
@@jennys_ 답변 감사드려요❤
🍿
저기여..뭐하세요?
@@jennys_ 구경중입니당!
왜 자꾸 저한테 하트 눌러주시죠?
저 좋아하세여?
@@가보자고-z1g 그럼 무시할게요 앞으로 ^^
혹시 esl은 몇단계부터 시작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용..?
저는 c부터 시작했어요!
@@jennys_ 그럼 11학년 전 여름학기 때 끝내신 건가요?
@@heh1648 아니요! 10학년 겨울학기에 끝냈어요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떨지 않을 거 같은데.....
혹시 국제고등학교이신가요??
지금 캐나다 쪽으로 유학 알아보고 있어용
손지연 아뇨! 일반 현지친구들이랑 다니는 공립일반고등학교입니다
I don't understand anything :' (
Carlo Engeniero ohhh it’s about my first semester in Canada high school :)
Oh that's okay This video topic: Her fIrst semester in Canada high school Thank you for waching her video alway take care~!
시민권자라고 하셨는데 그럼 몇살때 한국으로 가신건가요?
저는 3살때쯤에 한국에 가서 계속 살았어요!
@@jennys_ 그렇군요!
유학원 통해서 홈스테이로 가신건가요? 지금 고1 아이 보내려고 하는데 유학원 통해 가셨는지 궁금해요 혼자서 잘 할수 있을지... 영어도 어려운데 어떨지...힘들었다는 얘기 들으니 마음이 짠 합니다.
아니요 저는 가족들끼리 와서 현재 가족들과 살고있어요. 아 그리고 저는 시민권자여서 유학원을 통하지않고 와서 여기관련해서는 정보를 드릴게없네요 ㅠㅠ 처음에는 누구나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누구나 겪는 과정이고 나중에 더 도움이 되서 잘할수있을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