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암 길은 괜찮은나 옆을 보면 온몸이 굳어버릴듯한 절벽인데요~ㅎㅎ 이번에도 그냥 영상만 봐야할듯 합니다~ 예전 차로 가보기는 했지만 바이크로 상상하는 풍경들이 전혀 다른것 같아요~ 이렇게 섬세함의 잔잔한 목소리와 함께 보니 너무 아름답네요~ 제가 가기에는 힘든 길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한편의 다큐를 보는 듯 영상만 봐도 충분히 그 풍경들 느껴지는것 같아요~ㅎㅎ 해변에서 말타고 가는건 한번 해보고 싶은 그림이었는데요~ 검색해봐야겠네요~ 어제 멘탈 나가기 직전 제주에서 복귀한 후 당분한 바이크 타고 싶은 마음이 뚝 끊혔는데 영상을 보니 또 다음 어딜갈까 찾아보고 있네요~ㅎㅎ
와! 도솔암 정말 멋지네요. 그런데 도솔암 부근에서 찍은 드론뷰가 없네요. 혹시 드론 비행이 금지된 곳인가요? 드론으로 보면 더 멋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도솔암 뿐만 아니라 진도의 해변들도 너무 멋지고 마지막 일몰도 정말 멋집니다. 동석산 드론뷰는 최소한 산의 고도와 비슷한 곳에서 찍어야 나오는 구도일 것 같은데 그런 곳을 어떻게 그렇게 잘 찾으시는지 참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내내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안 그래도 도솔암 갈 때 드론을 가지고 가긴 했는데요, 뒤편에 군부대가 있는 데다 바람이 심했어요. 그리고 사찰 등 종교시설에서 근접 비행을 하는 게 민폐라서 날리지 않은 점도 있고요. 도솔암은 그냥 봐도 참으로 멋져서 드론까지 날려가면서 머무른다면 아마 반나절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동석산은 얼마 높지 않은 곳이라 근처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서 찍으면 쉽게 촬영할 수 있어요.
도솔암은 선계같네요~ 거기서 바라보이는 경치를 어찌두고 돌아섰을지... 전국에 도솔암이 여럿인데 모든 도솔암의 경치들이 다 그럴 것 같네요~ 진도는 제가 초등 2~3학년을 보냈던 곳이지만 바다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는 곳~ 제 오랜 기억 속엔 아버지 따라서 목포에서 배 타고 가며 뱃멀미를 엄청나게 했었던, 아들이 해군3함대 군복무할 때 명랑해전 기념 축제를 그 진도대교와 울돌목 일원에서 했었지요~ 군악대 공연 보고 면회하고 진도대교너머 진도를 돌아 보았었지요~ 어렴풋한 기억속의 곳들은 전혀 찾을 수 없는 정말 낯선 곳이더군요~ 바탄풍님의 소개로 새롭게 알게된 여러 곳들을 다 가 볼 수는 없겠지만 언젠가 성지순례처럼 다녀 올 수도 있을 거라 그렇게 기대해 봅니다~ 일출과 일몰에 대한 바탄풍님의 성스러운 의식을 모든 영상에 담아 늘 기대하며 보게 됩니다~ 남해의 낙조도 정말 환상입니다~ 공들여 찍고 편집한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도솔암에 좀 오래 머물기는 했어요. 😅 사찰의 정취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이른 아침에 가는 것이거든요. 새벽녘 동이 막 트기 전 가면 사람도 없고, 경내는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어요. 그때 조용히 사찰을 거닐며 아침을 맞으면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문구를 체득하는 기분이랄까요. 도솔암은 그렇게 일찍 가진 못했지만 아마 일출 전에 도착해서 뜨는 해를 보면 정말 멋질 거 같아서, 언젠가 도솔암 일출 일몰을 보러 다시 가보고 싶어요. 진도는 해안도로가 참 길고 아름다웠던 기억인데, 이게 자동차로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언덕과 완만한 코너가 연속으로 이어지는 길은 바이크로는 정말 재미있는 길이거든요. 그러고 보니 4일 내내 멋진 일몰을 봤네요. 원주로 이사 와선 제대로 된 일몰을 보기가 힘들어서 이젠 거의 기대를 안 하는데 남도 여행에서 내내 봐서, 아마 그래서 더 즐거운 여행으로 남는 거 같기도 해요. 또 모르죠 여행기 보고 가보셨는데 거기서 우연히 마주치게 될지도요. 😄
다음에 해남에 가게 되면 꼭 도솔암을 오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남원쪽으로 가면 꼭 들르는 곳이 구례의 사성암이고 사성암에서 보이는 구례와 섬진강의 풍경이 그만이고 19번 국도 따라 남해까지 더 내려가 금산의 보리암과 금산산장에서 보는 남해바다의 풍경 또한 멋진, 거기에 도솔암의 풍경을 직접 보게 된다면 또 다른 애착이 되겠네요~ 바탄풍님의 농담처럼 그렇게 뵐 수 있는 날을 저도 꿈꾸어 봅니다~
영상과 실제는 조금 차이가 있어서 그런데요. 도솔암은 오가는 길 풍경, 도솔암 위로 흐르는 구름, 도솔암으로 이어지는 돌길, 암자 입구로 쏟아지는 햇살 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어요. 영상으로는 짧지만, 저도 두 시간 정도 머물렀어요. 물론 사람마다 좋아하는 풍경도 다르고 감흥도 다르겠지만 해남 여행은 도솔암 한 곳만 가도 충분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조화상처럼 도솔암에서 낙조를 보면 어땠을까 싶어요.
이야~~가시는 곳곳이 그림입니다.
정말 멋지네요.
눈호강 잘했습니다.^^
가끔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그림 같은 풍경이라는 말이 맞는 건지 생각해 보곤 해요.
뭐 쓸데없는 생각 같긴 하지만요 😅
감사합니다~
매우매우 고마우신분예요😊
도솔암 좋아하는곳인데
자주못가는데''덕분''에 가을풍
경 멋지고 아름다운을 즐기도록
하시니 고맙습니다~
애쓰시고애쓰셨어요
멋지십니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조금 더 길게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유튜브라는 게 제가 좋았다고 길게만 넣을 수는 없더라고요. 😅
또 아름다운 곳 영상에 담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보는 남해의 풍경이 좋습니다^^~
드론을 더 날려보고 싶었는데 바람도 거세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려서 만족할 만큼은 못 날렸네요.
@@바이크탄풍경 다음을 기대합니다^^~
항상 멋진 풍경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잘봤어요~~1일차2일차 영상보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3일차 영상은 정말 와~~감탄만 나오네요!!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3, 4일 차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여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남도에서 느낄 수있는 풍경과 음식들. 특히 가을엔 남도만에 맛이있지요^^
예전에 최불암 님이랑 임지호 님이 하던 방송을 가끔 보곤 했는데요. 맛집도 여행에 곁들이면 좋겠지만 저는 워낙 관심이 없는 편이라 다루지는 못하네요. 😅
항상봐도 멋집니다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감사합니다.
필리핀 여행 채널 해피아씨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좋은 여행지 알려주시고 덕분에 바이크 여행의 많은 도움이 되네요
재미있게 다녀오시고 가끔 여행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솔암 길은 괜찮은나 옆을 보면 온몸이 굳어버릴듯한 절벽인데요~ㅎㅎ 이번에도 그냥 영상만 봐야할듯 합니다~ 예전 차로 가보기는 했지만 바이크로 상상하는 풍경들이 전혀 다른것 같아요~ 이렇게 섬세함의 잔잔한 목소리와 함께 보니 너무 아름답네요~ 제가 가기에는 힘든 길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한편의 다큐를 보는 듯 영상만 봐도 충분히 그 풍경들 느껴지는것 같아요~ㅎㅎ 해변에서 말타고 가는건 한번 해보고 싶은 그림이었는데요~ 검색해봐야겠네요~ 어제 멘탈 나가기 직전 제주에서 복귀한 후 당분한 바이크 타고 싶은 마음이 뚝 끊혔는데 영상을 보니 또 다음 어딜갈까 찾아보고 있네요~ㅎㅎ
도솔암 가는 길은 평탄해서 그냥 산책로 같은 길이에요. 영상에 나온 건 길에서 조금 옆에 있는 전망하기 좋은 장소이고요. 보기보다 안전한 장소라 잠시 앉아서 구경하기 좋아요.
이제 길어봐야 한 달 남았는데 어차피 겨울에 못 탈거 탈 수 있을 때 많이 타 놔야죠 ㅎㅎ
너무 멋집니다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직접 가 보시면 더 멋진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답네유..
꼭한번 가봐야 겠네유~
오랜만에 오셨네요. 별일 없으시죠.
해남 도솔암은 한 번쯤 가볼 만한 곳 같아요. 해남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라이더를위한도로네요
또다른길위에서
해남 해안도로는 바이크로 즐겨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상 만들다 보니 또 가고 싶네요.
신랑이랑 꼭 가봐야겠어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도솔암이나 진도 기상대는 경사가 가팔라서 대형 바이크 탠덤으로 오르실 때는 주의하셔야 할 거예요.
나중에 가실 때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멋집니다
편집은 어떤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지 알수없을까요?
😇
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프리미어프로입니다.
와! 도솔암 정말 멋지네요. 그런데 도솔암 부근에서 찍은 드론뷰가 없네요. 혹시 드론 비행이 금지된 곳인가요? 드론으로 보면 더 멋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도솔암 뿐만 아니라 진도의 해변들도 너무 멋지고 마지막 일몰도 정말 멋집니다. 동석산 드론뷰는 최소한 산의 고도와 비슷한 곳에서 찍어야 나오는 구도일 것 같은데 그런 곳을 어떻게 그렇게 잘 찾으시는지 참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내내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안 그래도 도솔암 갈 때 드론을 가지고 가긴 했는데요, 뒤편에 군부대가 있는 데다 바람이 심했어요.
그리고 사찰 등 종교시설에서 근접 비행을 하는 게 민폐라서 날리지 않은 점도 있고요.
도솔암은 그냥 봐도 참으로 멋져서 드론까지 날려가면서 머무른다면 아마 반나절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동석산은 얼마 높지 않은 곳이라 근처 조금 높은 곳에 올라가서 찍으면 쉽게 촬영할 수 있어요.
아껴두고 있는 도솔암 ㅎ 올라가는 길은 몰랏는데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역시 절경이네요 ㅎ
해남의 도솔암, 남해의 보리암은 뭔가 라임도 맞고 참 아름다운 장소예요 ㅎㅎ
진도여행 계획중인데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구독 & 좋아요 👍
해안도로가 길고 아름다운 곳이라 바이크로 여행하기 참 좋습니다. 즐겁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아~~~~쉽다는. 짧아서.
옛날사람이라서 그런지
덜 발전된 곳이 좋으니...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영상 제작이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또 긴 영상은 그만큼 시청 시간이 줄더라고요.
가능하면 10분 내외로 맞추려 하고 있어요.
가끔 아름다운 곳을 만나면 이런 곳에서 살면 좋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아마 직접 산다면 또 생각이 달라질 거 같기도 해요. ㅎㅎ
이거 뭐 볼거리가 너무 너무 푸짐한게
잘 차려진 한정식 밥상 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ㅋ
뭐 하나 제쳐둘만한게 없네요...
잘 기록해 두었다가...
내가 여긴 꼭 가볼겁니다. ^^
해남은 땅끝마을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그런데, 사실 두륜산과 달마산이 참 멋진 곳이에요.
두륜산엔 케이블카가 있고, 도솔암은 걷기 쉬운 길이라 다 가볼만한 곳이에요.
와 아침부터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이번주말에는 저도 해안도로 좀 달려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설악산도 단풍이 물들어서, 단풍 구경하고 동해 구경하셔도 좋겠네요. 😄
와~~~!!! 역대급 쵝오 쵝오 입니다~ 아내는 바풍님 목소리에 영상에 두번 취하고 전 메모한다고 분주하네요~ 말해 뭐하겠습니까만 가야겠습니다... 불영계곡 버릴때가 되었나 봅니다 ㅎㅎㅎ
불영계곡 가을 풍경이 또 절경일 텐데요 ㅎㅎ
남해안은 11월까지도 갈만하니 순서대로 다녀오심이. 😀
도솔암은 선계같네요~
거기서 바라보이는 경치를
어찌두고 돌아섰을지...
전국에 도솔암이 여럿인데
모든 도솔암의 경치들이
다 그럴 것 같네요~
진도는 제가 초등 2~3학년을
보냈던 곳이지만 바다에 대한 기억은 전혀 없는 곳~
제 오랜 기억 속엔 아버지
따라서 목포에서 배 타고 가며
뱃멀미를 엄청나게 했었던,
아들이 해군3함대 군복무할 때
명랑해전 기념 축제를 그 진도대교와 울돌목 일원에서
했었지요~ 군악대 공연 보고 면회하고 진도대교너머
진도를 돌아 보았었지요~
어렴풋한 기억속의 곳들은
전혀 찾을 수 없는 정말 낯선
곳이더군요~
바탄풍님의 소개로 새롭게
알게된 여러 곳들을 다 가 볼 수는
없겠지만 언젠가 성지순례처럼
다녀 올 수도 있을 거라 그렇게
기대해 봅니다~
일출과 일몰에 대한 바탄풍님의 성스러운 의식을 모든 영상에
담아 늘 기대하며 보게 됩니다~
남해의 낙조도 정말 환상입니다~
공들여 찍고 편집한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도솔암에 좀 오래 머물기는 했어요. 😅
사찰의 정취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이른 아침에 가는 것이거든요. 새벽녘 동이 막 트기 전 가면 사람도 없고, 경내는 깨끗하게 청소가 되어있어요. 그때 조용히 사찰을 거닐며 아침을 맞으면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는 문구를 체득하는 기분이랄까요. 도솔암은 그렇게 일찍 가진 못했지만 아마 일출 전에 도착해서 뜨는 해를 보면 정말 멋질 거 같아서, 언젠가 도솔암 일출 일몰을 보러 다시 가보고 싶어요.
진도는 해안도로가 참 길고 아름다웠던 기억인데, 이게 자동차로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언덕과 완만한 코너가 연속으로 이어지는 길은 바이크로는 정말 재미있는 길이거든요.
그러고 보니 4일 내내 멋진 일몰을 봤네요. 원주로 이사 와선 제대로 된 일몰을 보기가 힘들어서 이젠 거의 기대를 안 하는데 남도 여행에서 내내 봐서, 아마 그래서 더 즐거운 여행으로 남는 거 같기도 해요.
또 모르죠 여행기 보고 가보셨는데 거기서 우연히 마주치게 될지도요. 😄
다음에 해남에 가게 되면
꼭 도솔암을 오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네요~
남원쪽으로 가면 꼭 들르는 곳이 구례의 사성암이고 사성암에서
보이는 구례와 섬진강의 풍경이 그만이고 19번 국도 따라 남해까지 더 내려가 금산의 보리암과 금산산장에서 보는 남해바다의 풍경 또한 멋진,
거기에 도솔암의 풍경을 직접 보게 된다면 또 다른 애착이 되겠네요~
바탄풍님의 농담처럼 그렇게
뵐 수 있는 날을 저도 꿈꾸어 봅니다~
아 그때 복귀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해안도로만 돌았는데 갈만한 곳이 꽤 많네요 ~ 나중에 가게 되면 들려봐야겠네요 ~~
네. 아무래도 멀어서 자주 가지 못하니 못 본 곳이 많아요.
그래서 늘 아쉽죠 ㅎㅎ
와...이번 영상은 진짜 지금까지 영상 중 최고인것 같습니다. 매초 매순간이 그림같네요.
도솔암도 좋지만 마지막에 이름모를 장소에서 촬영하신 낙조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야근중인데 바풍님 덕에 바람들어서 싱숭생숭하네요ㅎㅎ
영상과 실제는 조금 차이가 있어서 그런데요.
도솔암은 오가는 길 풍경, 도솔암 위로 흐르는 구름, 도솔암으로 이어지는 돌길, 암자 입구로 쏟아지는 햇살 등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매력이 있어요. 영상으로는 짧지만, 저도 두 시간 정도 머물렀어요.
물론 사람마다 좋아하는 풍경도 다르고 감흥도 다르겠지만 해남 여행은 도솔암 한 곳만 가도 충분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의조화상처럼 도솔암에서 낙조를 보면 어땠을까 싶어요.
문득 든 생각인데 바탄풍님은 바이크 구력이 어찌 되십니까? 이리 좋은 장소들을 정말 많이 알고 계시네요
그런 건 따로 계산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이른 시기?부터 타긴 했습니다. 😅
풍경님 덕분에 완도 라이딩 코스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이번 영상보구 또 가볼곳이 생겼네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완도를 좀 제대로 돌아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또 대충 돌아봤네요. 남해안을 제대로 돌아보려면 최소 한 달은 있어야 할 거 같아요.
도솔암 끝내주는군요. 남쪽은 부산 제주도 빼곤 가본곳이 없는데 꼭 시간내서 남해도 가봐야 겠어요. 바이크 타시고 전국 여기저기 가시는게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
남해안 해안도로는 바이크로 달리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특히 진도는 해안도로를 나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가 보더라고요. 팻말로 안내도 잘 되어있고 풍경도 좋아서 여행하기 참 좋았어요.
@@바이크탄풍경 ㅋ 언제 바이크 타고 가볼까요? 잘 기억하고 있다가 기회 생기면 꼭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진도... 가봐야하는 곳이네요 지도에 가봐야하는곳을 계속 저장하고 있네요 ㅎ
진도는 예전에 몇 번 가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꽤 큰 섬이라 제대로 돌아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구석구석 제대로 돌아보진 못했지만 나름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습니다. 해안도로가 잘 되어있어서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
저도 최근에 2박3일로 남해다녀왔는데.. 영상보고 갈걸 그랬습니다..
조금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에 또 가볼 생각이 듭니다. 😅
진도 기상대 절경입니다
영상으로 표현하기가 조금 어려워서 그런데요, 진도 기상대 풍경보다는 도솔암과 오가는 길 풍경이 더 압도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