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무상복지 영향' 교육비 11년 만에 최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저출산·무상복지 영향' 교육비 11년 만에 최저
    저출산과 정부의 무상보육 정책 등의 영향으로 가계 지출 중 교육비의 비중이 1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인 이상 가구에서 월평균 28만4천600원을 교육비로 지출했습니다.

    세금을 뺀 소비지출의 11.2% 수준으로 2003년 기록한 11% 이후 가장 낮습니다.

    가계의 교육비 지출 비중이 줄어드는 데는 저출산, 고령화 등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정부의 유치원비 지원, 무상보육 등 복지제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