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혼자 보는데 왜케 눈물이 나는지 이런 명작을 50이 지나서 보게되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세상살이가 쉬운게 없네요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 입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그게 자의건 타의건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이런일 저런일에 울고 웃는 각자의 인생사 끝없이 괴롭고 힘들지안 포기하지 않고 가족과 나를 위해 오늘을 ㅈㄴㄱ버티며 살아가는게 우리의 소명인것 같습니다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요
영화를 보면서 드라마 연인의 전개는 대략 예상할 수 있을 거에요. 미국 남북전쟁의 배경과 조선 병자호란의 배경을 얼마나 잘 버무려 놓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10회에서 시니리오와 연출에 약간 미스가 발생되어 원작 흉내내기 정도로 그칠까 우려스럽더군요.😮
내일로 내일로 미루다 39년作을 49년만에 드디어 봤는데 다소 실망이다 스토리는 남북전쟁 노예제도 폐지를 반대하는 남부입장에서 미화하는 내용이며 😨KKK(백인우월)역시 미화하는 내용이여서 충격적이다 여기에 여주인공 스칼렛은 지금으로 보면 딱 된장녀다 영화 런닝타임도 길어서 영화상에서도 인터미션 중간휴식시간이란 장면이 몇분간 뜬다 정말 처음 보는 장면이다 😳 아쉽다면 30년전 더빙판 주말의명화때 된장녀도 모르고 봤다면 지금보다 덜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다.
어린시절 옛날 심야 영화에 나오던 이 영화 보고 스칼렛 보고 너무 가슴이 벅찼었다면 제가 이상했던건가요?ㅎㅎ 보는 내내 능글 맞은 버틀러의 모습도 좋았으나 당찼던 스칼렛도 너무 기억에 남았었죠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붉은 땅 타라로 돌아간 스칼렛이 내일의 태양은 다시 뜰거야 라는 마지막 대사도 너무 좋았었어요..
전 그 유명한 키스신보다, 스칼렛이 아틀랜타에서 타라로 도망쳐오고 흙에서 갓 건져낸 무를 씹으면서 ‘하나님을 증인으로 다신 굶지 않으리라’ 맹세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고 명장면이라 생각돼요! 거기서 나오던 서서히 멀어지던 연출, 붉은 황혼 속에 꼿꼿하게 선 스칼렛과 웅장하던 바람과함께사라지다 테마곡을 잊을수가 없네요..! 열심히 살고 싶을때마다 돌려보는 인생작이에요☺️
고전명작 시리즈 재생목록 ruclips.net/p/PLVKLGBA0bKcnu92MfErfeIkThQcxq874G IMDB 최고별점작 시리즈 재생목록 ruclips.net/p/PLVKLGBA0bKckJvVHCawEv304l8YMq2JAM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재생목록 ruclips.net/p/PLVKLGBA0bKcmoRe4ibWptvx3hevK47QMF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들 재생목록 ruclips.net/p/PLVKLGBA0bKcljFKrHnxBxyFgfMn8EiLpy 저의 어머니가 오래전에 신청했던 영상입니다. 4시간 짜리 영화이고, 4분씩 2장으로 나누려 했으나, 그냥 이번엔 한번 합쳐봤습니다.
이 영화가 미국 남부의 노예제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하는 영화라는 걸 최근에야 알았네요. 만약 일본에서 일제시대 군함도에서 생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를 만들었다면, 그런데 거기에 사실은 강제노역으로 끌려온 조선인들을 잘 대우받고 일본인들과 사이좋게 지냈다는 식으로 그려냈다면, 그걸 보는 우리의 감정은 어떨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잘 만든 영화이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 영화가 어떻게 실제 역사를 왜곡했는지를 확인하기위해 꼭 보아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혼자 보는데 왜케 눈물이 나는지 이런 명작을 50이 지나서 보게되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세상살이가 쉬운게 없네요 그야말로 격동의 시기 입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그게 자의건 타의건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이 이런일 저런일에 울고 웃는 각자의 인생사 끝없이 괴롭고 힘들지안 포기하지 않고 가족과 나를 위해 오늘을 ㅈㄴㄱ버티며 살아가는게 우리의 소명인것 같습니다 하늘이 부르는 그날까지요
드라마 연인보고 온 사람 손
저요 요기있어요
😅
헉 😅
요즘 방영중인 MBC 드라마 연인이란 사극. 이 영화의 갈등구조를 그대로 가져왔군요...
맞아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마주 드라마입니다.
오늘 시즌1 마지막화 보고왔는데 시즌2 감당가능 할런지..
휴~ 벌써부터 답답해지네요.ㅠ
와우...이제 연인2 끝이어케될지...이걸보니ㅡㅠㅠㅡ스리슬쩍짐작이되네요ㅜㅡㅠㅡㄹ
영화를 보면서 드라마 연인의 전개는 대략 예상할 수 있을 거에요.
미국 남북전쟁의 배경과 조선 병자호란의 배경을 얼마나 잘 버무려 놓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10회에서 시니리오와 연출에 약간 미스가 발생되어 원작 흉내내기 정도로 그칠까 우려스럽더군요.😮
폭풍같은 시대에 던져진 철없었던 여자 주인공이 전쟁의 공포와 가난의 역경을 이겨내며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슴 그리고 소설에서는 작가가 전쟁으로 바람처럼 사라져버린 남부 문명의 정체성을 그리워하는것이 느껴짐
이거 다시 드라마나 영화로 나왔으면 하죠.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서 이 작품의 동양 버전이
이 영화 명작입니다! Ost 좋고 영화도 좋고
의상도 예쁘고!! 연기자들도 👍
개인덕으로 난 버틀러 시작에 버틀러로 마뮤리 되어 보임. 그만큼 매력적. 감정
이 서사시는 줄거리 요약만으로는 안따깝죠
시대속에 던져진 철없는 여인이 세상을 극복하면서 인생을 헤쳐나가는 서사시 속에는
요약으로는 전달 할 수 없는 철학적 가치들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명작
이러저리 껄떡대는 매춘녀같은 여자의 얘기로 보이는데
무슨 명작타령씩이나?
3시간이 훨씬 넘어가는 러닝타임 때문에 이틀에 걸쳐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좋은 영화였어요
드라마 연인때문에 보러옴!!! 결국 뭐 다 죽고... 남자 떠나네ㅋㅋ
스칼렛 완전 ㅆㄴ이네요. 어렸을 때도 이해 안됐는데 지금 다시 줄거리만 봐도 딥빡...
스카알렛 역활에 최적합이다 고교시절 책을 먼저보고 영화를 봤는데 어쩌면 그렇게도 딱들어맞는 배역에 타라에 집도 상상과 딱들어 맞는 연출에 놀라웠다 아틀렌타 그곳에 아직도 스칼렛에집 타라가 남아있나요 궁금합니다.
긴 시간 때문에 보는걸 계속 미뤄왔는데 이런 줄거리인줄은 정말 몰랐네요.. 꼭 봐야겠어요
3분으로는 요약할 수 없는 불후의 명작이군요
이번만큼은 8분요약 정상참작 하겠습니다 ㅎㅎㅎ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완벽한 의역 자막이었죠
완벽한 의역이란 말은 거기에 쓰는거죠 그러쵸.
내일로 내일로 미루다 39년作을 49년만에 드디어 봤는데 다소 실망이다 스토리는 남북전쟁 노예제도 폐지를 반대하는 남부입장에서 미화하는 내용이며 😨KKK(백인우월)역시 미화하는 내용이여서 충격적이다 여기에 여주인공 스칼렛은 지금으로 보면 딱 된장녀다 영화 런닝타임도 길어서 영화상에서도 인터미션 중간휴식시간이란 장면이 몇분간 뜬다 정말 처음 보는 장면이다 😳
아쉽다면 30년전 더빙판 주말의명화때 된장녀도 모르고 봤다면 지금보다 덜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다.
와~멋진요약.잼 있어요^
레트 삐졌어 ㅠ 둘다 너무 자존심이 쎄 ㅠ 현실에선 한명은 져줘야 오래가지 ㅠ
어린시절 옛날 심야 영화에 나오던 이 영화 보고 스칼렛 보고 너무 가슴이 벅찼었다면 제가 이상했던건가요?ㅎㅎ
보는 내내 능글 맞은 버틀러의 모습도 좋았으나 당찼던 스칼렛도 너무 기억에 남았었죠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붉은 땅 타라로 돌아간 스칼렛이 내일의 태양은 다시 뜰거야 라는 마지막 대사도 너무 좋았었어요..
전 그 유명한 키스신보다, 스칼렛이 아틀랜타에서 타라로 도망쳐오고 흙에서 갓 건져낸 무를 씹으면서 ‘하나님을 증인으로 다신 굶지 않으리라’ 맹세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고 명장면이라 생각돼요! 거기서 나오던 서서히 멀어지던 연출, 붉은 황혼 속에 꼿꼿하게 선 스칼렛과 웅장하던 바람과함께사라지다 테마곡을 잊을수가 없네요..! 열심히 살고 싶을때마다 돌려보는 인생작이에요☺️
남궁민 주연드라마 [연인]의 모티브작♡
내 인생영화...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명작 줄거리 잘 봤습니다~~수고요
이런 대작이었군요. 잘보았습니다😍😍😍
천재여
명작이죠... ㅜ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영악한 여주와 뺀질이 남주라니...
어렸을때 정말 신선하게 봤었던...ㅎ
그나저나 60년 뒤에 나온 후속편 스칼렛은 절대 나오지 말았어야할 똥망작...
보통은 빌런의 자리를 차지하는 굉장한 주인공들이죠ㅎㅎ
제나이 이제40인데 어릴때 어렴풋이 티비에 이게 나왔는데 부모님들이 엄청 집중해서 보시더라구요. 근데 너무어렸기때문에 이해가 잘안가고 빨간 풍경에 내일은 내일에 해가 뜬다는 말은 너무 뇌리에 박혀 그것만알고 줄거리는 몰랐는데 나이들어 보니 명작이네요. 요즈음 연임이라는 드라마레 빠졌는데 비슷한구석은 있는데 이영화랑 비슷하다면 결말도..ㅠㅠ 왠지 스포당한느낌..ㅋㅋㅋ
고전명작 시리즈 재생목록 ruclips.net/p/PLVKLGBA0bKcnu92MfErfeIkThQcxq874G
IMDB 최고별점작 시리즈 재생목록 ruclips.net/p/PLVKLGBA0bKckJvVHCawEv304l8YMq2JAM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재생목록 ruclips.net/p/PLVKLGBA0bKcmoRe4ibWptvx3hevK47QMF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들 재생목록 ruclips.net/p/PLVKLGBA0bKcljFKrHnxBxyFgfMn8EiLpy
저의 어머니가 오래전에 신청했던 영상입니다. 4시간 짜리 영화이고, 4분씩 2장으로 나누려 했으나, 그냥 이번엔 한번 합쳐봤습니다.
죽으려면 말을타야 하는군..
아이스크림 이름?
옛날배우들 눈들이 참 개성있고 매럭적인듯.
여주가 그렇게 사랑해 마지않는 애슐리역
남자 배역은 안 어울리는거 같아
결말 황당했어 잘 풀고 화해할줄알았는데 문닫고 끝
이 영화 엄청 명작이라고 하죠...
근데 전 아직 안봐서 나중에 보게 되면 다시오겠습니다!
네, 꼭 챙겨보시길😁
멜라니가 위선적이었다고요? 그건 아닌것같은데?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 1부 인가요?????????????????????????????????????????????????????????????
영화 전편이예요.
멜라니는 부처님
8분줄거리만 봐도
암걸릴것같다 .....
시간 없는분은 8분리뷰 충분합니다
많으신분은 약4시간을 내용은 다소 실망
스크린에 다 담아내진 못하지만 대작 띵작임은 분명하다
일목요연한 리뷰 였습니다.
주간적인 인물 소개
스칼렛은 얘슐리 바라기 된장녀
멜라니는 지조있는 천사
렛은 시크한 남성
애슐리는 멜라니 바라기 꼰대
사실 처음부터 스칼렛은 애슐리
렛은 멜라니를 만났다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정말 스칼렛 오하라는 밥맛인데
비비안 리의 연기는 최고다 👏
진짜 여주 안은진닮았고 남주도 남궁민닮았다 ㅋㅋㅋㅋㅋ 얼굴 이목구비 이런게 아니라 걍 느낌을 너무 잘살려서 비슷함
트럼프이 좋아한다는 '그 영화'
절대 좌절하지 않는?😒😒
다시보니 레트 찌질이에 질투쟁이
여자를 이겨먹겠다고 계단에서 피해서 유산되고 자기잘못없다는 식으로 떠나버리고 ㅡㅡ 스칼렛이 철이 없었던건 알지만 나이값 못하는 레트 다시보니 분노가
오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
이 영화가 미국 남부의 노예제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하는 영화라는 걸 최근에야 알았네요.
만약 일본에서 일제시대 군함도에서 생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를 만들었다면,
그런데 거기에 사실은 강제노역으로 끌려온 조선인들을 잘 대우받고 일본인들과 사이좋게 지냈다는 식으로 그려냈다면, 그걸 보는 우리의 감정은 어떨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잘 만든 영화이긴 하지만 제가 보기엔 이 영화가 어떻게 실제 역사를 왜곡했는지를 확인하기위해 꼭 보아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남부의 시각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니 당연하지
그 시절은 다 그랬다! 그 시절을 지금 시절으로 평가하며 깬척하는 인간들에게 진심으로 구역질이난다!
@@sungminkim6309그렇다고 왜곡이 정당화될순없음
@@sungminkim6309 잘못된걸 바로 잡자는게 뭐가 구역질이 납니까 웃기는 사람이네
흠... 이게 왜 명작이라는건지 시대적 배경과 그걸 재해석한 연출이 멋져서 였을까요 스칼렛 너무 바보같고 멍청해서 이해가 안가네요
아님 인간의 욕심과 집착이 그대로 그러나게 표현해서 명작인가..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는 말이 제일 좋네요 희망적이라
이거 조선판이
아주어렸을적 토요명화에서 본 거 같은데.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보다잔듯. 당시 명작들...
당시고전명작들 사운드오브뮤직,.로마의휴일,바람과함께사라지다.
스파이크 리가 돈나게 싫어하는 작품 중 하나.
남부백인의 입장밖에 다루지 않죠.
연인이랑 비슷한 내용이라는거..ㅋ
1부 에요?? 답장해주세용 !!
전체입니다.
와 줄거리로 보니까 너무 똑같아서 소름 ㅇㅇ;;;; 게다가 연인콩깍지가 씌여서인지 스칼렛은 안은진으로 레트는 남궁민으로 보이기까지함 ㅇㅇ;;; 이렇게 베끼면 양심에 찔리지않나? 오마쥬 말고 리메이크라고 하지;;;
남북전쟁노예제도폐지링컨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