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K9 무사고 최저가 2천 초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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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2018년 3월 20일, 서울 영동대로 '살롱 드 K9'에서 선공개되었고, 프로젝트명은 RJ[16]로 3월 20일 출시되었으며, 2세대 제네시스 DH의 플랫폼인 M2 플랫폼을 채택했고 후륜구동이 기본이며, 기존 제네시스 1세대(BH)의 플랫폼에서 제네시스 2세대(DH)의 플랫폼으로 변경된 관계로 AWD 옵션도 선택이 가능하다. 아우디와 동일한 시퀀셜 턴 시그널[17]이 앞뒤 모두 적용되었으며, 출시 당시 기준 국산차 중 가장 높은 수준인 반자율 주행 기술이 적용되었다.[18]
2018년 3월 20일 사전 공개예정이었던 듯하나 모터그래프에 따르면 직원 실수로 19일에 브로슈어가 올라왔다. 5,434만원부터 9,203만원까지로, 이는 EQ900 숏바디 모델 기준 7,360~1억 1,958만원보다 트림당 약 2,500만원에서 4,000만원씩 낮은 가격이며, 4,880~7,560만원에 형성된 G80(DH)의 가격대와 K9 5.0 트림을 제외하면 완전히 겹친다. G80 주력 트림이 프리미엄 럭셔리 등급으로 5,500만원대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이는 K9 3.8와 어느정도 겹친다. 게다가 2020년 7월 기준 심각한 판매부진으로 인해 재고차들이 많이 쌓여, 몇백단위로 할인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일반적인 패밀리카 목적으로 차를 고르는 오너드리븐 수요층에게는 오히려 G80보다 가격이 저렴한 셈이 된다.[19]
이는 전반적으로 5,000만원대가 가격에 비해 구성이 좋기 때문 이기도 하거니와, 애초에 8,000만원 이상을 지불하고 출고하기보다는 차라리 돈을 더 얹어서 윗급 G90이나[20] 해외 프리미엄 F세그먼트 세단들을 선택하는 등 이미 좋은 대안들이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즉, 정리하면 3.8 플래티넘 I, 플래티넘 II 정도 트림만 시장성이 좋고 오히려 트림이 올라갈수록, 특히 대배기량 파워트레인을 달수록 경쟁 차량에 밀리게 된다.
대표적으로, 중간급이라 할 수 있는 3.3T 마스터즈 II나 3.8NA 플래티넘 III 출고가가 6,500만원 내외로 책정되었는데, BMW 5시리즈 중간트림인 530i M Sports Package Plus가 출고가 7,600만원 정도이나, 프로모션이 워낙 좋아서 6,000만원대 초중반 전후로 살 수 있으니 약 300만원 차이 밖에 나지 않게 된다. 물론 동급중 가장 고가인 벤츠 E300보다 1,000~2,000만원 이상 저렴한 것은 사실이나, 5시리즈 가격대를 생각하면 중, 상위트림 가격 경쟁력은 아무래도 좋다고 말하기 힘든 수준. 가격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다. 다만 쟁쟁한 경쟁자가 너무 많을 뿐이다. 실제 판매량 대다수 역시 5,000만원대 초중반 선에서 19인치 휠, LED 라이트 등을 추가해서 외관 차별 없이 구입이 가능한 3.8이 차지한다.
즉, 앞서 언급했듯이 3.8L 자연흡기 엔진에 플래티넘I 또는 플래티넘II, 즉 엔트리 트림 정도만 가성비 좋은 대형 패밀리카로서 어필 가능한 정도로 시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고, 그나마도 가성비 측면에서의 경쟁력이라 다소 애매한 상황이다. 애초에 어느 정도의 시선과 위치, 과시를 고려하는 고급 대형 세단 수요층을 상대로 대중차 브랜드를 달고 가성비를 내세운다는 것 자체가 모순점이자 여태껏 볼 수 없었던 마케팅이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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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이카 좋은차좋은가격대를 소개시켜주는것같아서좋네요
마이바이카화이팅!!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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