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무상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할 수 있어” [9시 뉴스] / KBS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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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의 첫날 아홉 시 뉴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의 투입이 임박했단 관측 속에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났습니다. 최 외무상은 한반도 상황이 언제든 폭발적으로 변할 수 있다며 핵공격을 위한 준비 태세를 갖추겠다고 위협 수위를 높였습니다. 첫 소식 이화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꽃다발 선물로 환대를 받으며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시작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최선희/북한 외무상 : "(러시아가) 반드시 승리를 이룩하리라는 데 대해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러시아 동지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는 것을 확언하는 바입니다."]
최 외무상은 이 자리에서 "미국과 한국이 북한에 대한 핵 공격을 모의하고 있다"면서, "한반도 상황이 언제든 폭발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또 "핵무기를 강화해 보복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북한군 파병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한반도 핵무기 사용에 대한 당위성까지 찾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러시아 측도 화답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러시아 외무장관 :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은 동북아 지역과 더 넓게는 우리 대륙 전체에서 안정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북러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에 서명한 이후로 새로운 관계가 채택됐다"며 북한군 파병을 정당화하는 듯한 발언까지 내놨습니다.
북한군 파병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북러 간 고위급 실무 회담인 만큼, 유럽 언론들도 긴급 뉴스로 다루며 국제 정세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촬영:김은정/영상편집:김대범/그래픽:채상우/자료조사: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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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시아 #핵공격
이거이거 한국은 핵무장 할수밖에 없는데 미국형님은 반대하겠지?
서울피바다 이마트이마트이마트
러시아와 북한이 미국한테 한번 강펀치를 맞아야 정신을 차리지. 러시아믿고 까부네. 정은아. 푸틴도. 힘이 많이 빠졌단다. 알고있냐
서울피바다 로케트로케트로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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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도와주고 핵보유 명분으로 삼아야지
물론이지 북한도 금방먼지될 수.한반도에서 그런일없어야
드론사용하면 그런일벌어질수
한반도 전쟁 임박 하지도 않았는데 저딴 말을 써버린다고? ㅋ
잘못된만남😂
ㅋㅋㅋ 정은이미쳐가고잇네ㅋ 조만간...우리크게한번 당할듯
러시아사람들 인상은 죽을맛이던데 북한 저것들 마음대로 해석 핵핵핵 저승사자도 안잡아가나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은 애써 북한 사태를 무시하며 김건희.윤석렬 관련 문서를 정리하고 오늘도 기자들을 불러모아 탄핵에 앞장섭니다
왜냐고요? 아..그들의 나라 주인님을 살려야해서요
이기회에...북괴...김정은 정권...처단하고...북인민...해방...!
아가리 만 털지말고 전쟁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