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12화 복선으로 지동희는 쇠구슬 범인이 확정된 것 같네요. 우리 모두가 아니길 바랐지만...이렇게 전개가 되면 드디어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는 최치열이 또 한 번 자신 때문에 영민 학생, 동료 강사 진이상이 죽게 되었다는 사실과 그 죄책감에 괴로워 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지동희의 과거 이름은 '정성현'. 최치열의 트라우마인 정수현 학생과 같은 성씨이며, 둘 다 현자 돌림인 것으로 보아 지동희는 정수현 동생 정성현이 맞는 것 같고, 누나 대신 물러받은 최치열의 만년필에 대한 복선까지 오늘 회차에서 나왔습니다. 잘못된 교육관을 가진 엄마 밑에서 고통 받던 남매는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싸이코가 되었네요. 모두가 해피한 드라마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동희가 현재 남행선을 최치열에게서 끊어내려는 이유는 점점 정수현을 잊어가는 최치열을 다시 예전으로 돌리기 위해서겠죠. 지동희 입장에서 최치열은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야 본인과 평생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주시고, 그럼 저는 일타스캔들 13화 예고 리뷰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저의 일타스캔들 뇌피셜 리뷰가 흥미로우셨다면 채널 구독과 알람 설정을 통해 다양한 드라마 해석 리뷰 영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러브라인이 너무 급함. 행선이랑 치열도 은인의 딸이었다는 거 알고 어느정도 티키타카 잘되는 호감인건 알겠는데, 미혼인거 알자마자 너무 급~진전되는 느낌임. 둘 사이에 이성적인 흐름이 좀 더 많이 나오다가 납득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뭔가 키스씬 나올때마다 설레는게 아니라 민망함. 영주 재우는 그냥 좀 코믹으로만 놔두지 왜 급 러브라인으로 엮는지 모르겠음. 지동희는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최치열 옆에서 도와줄 생각이었으나, 행선을 만나자마자 정작 그때의 사건을 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최치열을 보고 이상한 분노가 터져서, 남행선을 타깃으로 삼은듯.
자폐스펙트럼 분들 취향이 얼마나 확실한데요.. 그거 모르고 영주랑 억지 연결시키면 작가가 공부를 좀 게을리한거임.. 영주 캐릭터로 보면 걍 찔러보는 수준으로 오늘같은 전개도 괜찮지만 삼촌이 거절한걸로 둘의 로맨스전개는 그만하면 좋겠어요 지동희 범인설은 꽤 그럴듯하긴한데 동백꽃이랑 흐름이 넘 비슷해서 드라마가 용두사미되는거같아 아쉬워요
결국 이 드라마도 결말에 다가갈수록 완성도가 떨어지는듯. 점점 덜 챙겨보게 됨... 학교씬은 안그래도 별로였는데, 뜬금 고백에 친구 영주는 먼 남자에 환장한 캐릭터로 만들어놓음. 로코치고는 터무니없이 스릴러 비율이 높고, 윗대가리 사람이 로코만 가면 재미없다고 스릴러를 넣자고 한건지. 아니면 작가가 욕심에 마구 이것저것 넣으려다가 망치는건지.
영주라는 인물 설명에 보면 오늘 뜬금없는 스토리가 이해되긴 해요. '남자를 미치게 좋아한다. 동호회를 끊임없이 가입하고 썸남도 끊임없이 생기지만,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 매번 먼저 팽- 당한다' 그간 느껴온 이미지도 금사빠(쉽게 사랑에 빠지는)같은 설정이긴 했었어요. 영주가 높은 곳에 있던 반찬통을 꺼내려고 할 때 키가 큰 재우가 꺼내줬잖아요. 그 때 처음으로 자기보다 키도 작은 꼬맹이라 생각해 왔던 친구의 동생인 재우가 키도 크고 뭔가 듬직해보이는 '남자'로 순간 느껴진 거 같아요..ㅋㅋㅋ 반찬가게 샷시 내릴때도 그렇고..ㅋㅋㅋ 술도 마셔서 취했겠다. 취중고백이 되어버린 상황.. 처음엔 이거 뭐야?! 뜬금없는 스토리에 당황했는데 그냥 영주라는 인물의 코믹적인 요소 로 생각해보려고요. 술 깨서 재우한테 취중고백했다 징그럽다고 까인거 떠올리며 풀어나갈 영주와 재우의 모습이 코믹하게 마무리 될 것 같은 느낌이긴 해요.. 러브라인으로 전개된다면 정말 이상하구요.^^;;;;;;
작가의 전 작품들 보면 역량 자체가 짧은 드라마 안에 한 100회분 대서사를 넣으려는 시도를 여러번 했던 전력이 있어서..불안불안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특히 한번 다녀왔습니다 작품같은 경우는 정말 용두사미 흐름에 뜬금없는 러브라인 등장... 일타스캔들과 비슷한 흐름이라서 불안합니다. 이러다가 뜬금포로 끝내는게 특기였는데...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마무리는 이러다가 모든게 최치열의 상상/꿈 이러면서~ 일타의 꿈을 꾸는 한 수학강사의 상상,,, 얼마전 재벌집 아들도 그렇고 이렇게 끝나는게 트랜드인지 모르지만... 느낌이 쎄하네요;; 최악의 결말입니다.
![추적 드라마60분[뇌피셜]](http://yt3.ggpht.com/_LkaP08Pr4jUWnoNvQXrwUapGOblCB3gfpcU3si4rwQo_amvIiwkhBI_DHoHo4Lkcz0m7ZVdmQ=s48-c-k-c0x00ffffff-no-rj)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지동희 모든 장면들이 오해인 이유, 복선 완벽 해석 → 결말은 해피엔딩 [일타스캔들 11화 리뷰 12화 예고]](/img/1.gif)
일타스캔들 12화 복선으로 지동희는 쇠구슬 범인이 확정된 것 같네요.
우리 모두가 아니길 바랐지만...이렇게 전개가 되면 드디어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는 최치열이 또 한 번 자신 때문에 영민 학생, 동료 강사 진이상이 죽게 되었다는 사실과 그 죄책감에 괴로워 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지동희의 과거 이름은 '정성현'. 최치열의 트라우마인 정수현 학생과 같은 성씨이며, 둘 다 현자 돌림인 것으로 보아 지동희는 정수현 동생 정성현이 맞는 것 같고, 누나 대신 물러받은 최치열의 만년필에 대한 복선까지 오늘 회차에서 나왔습니다. 잘못된 교육관을 가진 엄마 밑에서 고통 받던 남매는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싸이코가 되었네요. 모두가 해피한 드라마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동희가 현재 남행선을 최치열에게서 끊어내려는 이유는 점점 정수현을 잊어가는 최치열을 다시 예전으로 돌리기 위해서겠죠. 지동희 입장에서 최치열은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않은 상태로 남아야 본인과 평생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주시고, 그럼 저는 일타스캔들 13화 예고 리뷰로 곧 돌아오겠습니다. 오늘 저의 일타스캔들 뇌피셜 리뷰가 흥미로우셨다면 채널 구독과 알람 설정을 통해 다양한 드라마 해석 리뷰 영상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구독자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눈ㆍㄴㆍㄴ
지동희 쇠구슬
살인자 재우?
친구뜬금없는고백 우웩이었어요
징그럽다는 표현 딱이죠
야무지고 위트있는친구를.,보내버렸어요ㅜㅜ
남행선이 핸드볼 선수로 케릭선정한 이유가 있을듯 불꽃등짝 쳐맞는 액션 기대중
진짜 뜬금없었던 영주의 고백에 재우가 징그럽다고..ㅋㅋㅋ 가족같은 누나를 여친이라 생각하면 징그럽다고 한거 저도 딱! 그런기분이 들었어요ㅎㅎㅎ
나의 힐링드라마 였는데
점점 산으로 간다 😢
지실장 실망이햐.. 눈삧이 싹싹 바뀌는게 싸이코 연기 잘 하시더라구요…
진짜 영주 러브라인 너무 해요 억지 … ㅠㅠㅠㅠ
재우 영주 뜬금없는 러브라인은 지실장에게 호감이 있던 영주에게서 쇠구슬 범인인 지실장에 대한 호감을 앞으로 차단하기 위함인 동시에 지실장이 쇠구슬 범인이 확실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장치인듯
재우 살인?
혼자 남겨진 힘든 환경에서
살아 온 지실장을 범인 만드는 건
너무 가슴 아픔니다
범인은 제 3의 인물이길 바랍니다
지실장도 함께 가족이 되어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주랑 사랑하게 해주세요
지동희 너무 불쌍하잖어요
@@부엉이-x5g 갑자기 뭔 영주랑 지동희임 나이차가 얼마인데
그니깐ㅠ 걍 슬프다
러브라인이 너무 급함. 행선이랑 치열도 은인의 딸이었다는 거 알고 어느정도 티키타카 잘되는 호감인건 알겠는데, 미혼인거 알자마자 너무 급~진전되는 느낌임. 둘 사이에 이성적인 흐름이 좀 더 많이 나오다가 납득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뭔가 키스씬 나올때마다 설레는게 아니라 민망함. 영주 재우는 그냥 좀 코믹으로만 놔두지 왜 급 러브라인으로 엮는지 모르겠음. 지동희는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최치열 옆에서 도와줄 생각이었으나, 행선을 만나자마자 정작 그때의 사건을 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최치열을 보고 이상한 분노가 터져서, 남행선을 타깃으로 삼은듯.
결국 과거처럼 또 최치열 본의아니게 주변인이 피해를 입게되고.. 다시 트라우마를 갖게만들겠네요... ㄷㄷ
아니길 바랬는데... 이면의 다른 진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치열은 어찌 살라고...
결말쪽에는 로맨틱 코메디스러운 모습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정말 이게 맞나 싶었어요
갑자기 누나친구와 동생?
이게 뭐야 !
정말 영주와 재우 러브 라인은 불쾌함. 아무리 곁가지 서사가 필요하다 해도 이건 아니지.
아니 근데 진짜 영주재우는 오바... 갑자기 남은 사람들 짜집기... 근데 추리? 뇌피셜 진짜 잘하시네여,,
저도 뜬금포 러브라인은 너무 놀랐어요…. 영주가 젤 불쌍한거같아요…ㅋㅋ 주변에 남자가 없어서 친구 동생한테까지 ..ㅋㅋ 가족같은 존재였는데 갑자기 러브라인 전개라니 당혹 그 자체에요 ㅎㅎ
그러니까요 ㅋㅋ넘 웃겨요 뜬금없이 웬 재우?재밌어요
나만 예상했나 방식이랑 속도가 너무 빠르긴했지만 내가 이상한가ㅋ
재우가 중요 인물로 되는 사전준비는 아닐지
와플 사건이 복선일 수도
이 새벽에도 편집 하셨다니 진짜 빠르시네요. 감사합니다 :)
다른 리뷰유튜버들처럼 그냥 질투가 아니라 가족을 빼앗길 것 같은 불안감 이게 제일 이해가 되긴 하네요..ㅠㅠ
지동희가 범인...였네요 괜히 봤어요 이런 드라마일줄....불쌍한 아이를 결국 연쇄살인범 으로 만들었네여...
일말의 희망을ᆢ 제발 아니기를ᆢ
작가님!!
저런 트라우마가 있으니까 싸패가 될수있는거임 계속 억지 전개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리고 애초에 누나랑 엄마도 다 자기가 죽인걸수도 있음 어렸을때부터 싸패였을수도 있어요
재우...
ㅇㅈ이요
결말이 난장판으로.ㅠ
시험지유출. 영주재호에게 고백뜬금포
어디로 가냐????
과할수도 있는데 2:53 ~ 2:54 어린 지동희 뒤에 여자분 모습은 제대로 안나오는데 변호사님이랑 모습이 비슷하지않나요....? 변호사님이랑 지동희도 역시 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
드라마 잘 안보는데 처음 너무 잼있게 보는데 산으로가는것 같은 드라마네요😢 시간까지 맞춰서 봤는데 너무 속상쓰
6화에서 치열이 장례식장에서 힘없이 걸어나올때 왼쪽상단 장례식장 정보모니터에 흐리지만
동생 : 정성현
모: 오영선 글씨 써진게 보이네요!
수사기록의 다른이름은 오타인것같아요
저는 보면서 누나를 챙겨주는 치열을 위하는 마음이 있었고 그게 애정으로 확대된것같아요.
나중에는 행선의 따뜻한마음에 동화되어 응원하는 스토리로 가지않을까 싶어요~
자폐스펙트럼 분들 취향이 얼마나 확실한데요.. 그거 모르고 영주랑 억지 연결시키면 작가가 공부를 좀 게을리한거임.. 영주 캐릭터로 보면 걍 찔러보는 수준으로 오늘같은 전개도 괜찮지만 삼촌이 거절한걸로 둘의 로맨스전개는 그만하면 좋겠어요
지동희 범인설은 꽤 그럴듯하긴한데 동백꽃이랑 흐름이 넘 비슷해서 드라마가 용두사미되는거같아 아쉬워요
뜬금 없었던
과거 와플 사건이 복선일 수도
슬슬 재우가 중요인물화 되는 준비 작업 아닐지
유쾌한 내용이 나오다가 살인사건이랑 스토리 같이 이어가는게 동백이랑 비슷한 느낌이긴했어요
지금까지 본 회중 제일 유쾌하지 못함
짜증나는 스토리말고 뭔가 희망이 있는 스토리이길~
결국 이 드라마도 결말에 다가갈수록 완성도가 떨어지는듯. 점점 덜 챙겨보게 됨... 학교씬은 안그래도 별로였는데, 뜬금 고백에 친구 영주는 먼 남자에 환장한 캐릭터로 만들어놓음.
로코치고는 터무니없이 스릴러 비율이 높고,
윗대가리 사람이 로코만 가면 재미없다고 스릴러를 넣자고 한건지. 아니면 작가가 욕심에 마구 이것저것 넣으려다가 망치는건지.
맞아요 뜸금포 러브라인 뭥미😑
옥탑방 풍경은 마치 원수에게 복수 하려는 계획일 때이거나 좋아하는 이성을 스토커 할 때 같지 않나? 저 집이 지동희 실장의 집이 맞다면 뭔 집착이 저리 심해? 납득도 잘 안되고, 집착의 수준이 좀 어거지 같아 보임 ㅡ ㅡ;
저도 이 러브서사보고 바로 채널돌렸습니다. 아.. 이게 뭐냐
솔직 치열과 행선 러브멜로도 그닥 감정이입 안되고 설레지도 않는데 키스신도 보기 불편스럽ㅜ 십대들의 풋풋한 사랑이 더 와닿고 이쁨
그래도 전체적으로 잼나는 요소있어좋아 보고 있었는데 어제 영주가 재우에게 사귀자하는 그 장면은 진짜 짜증날정도로 어색하고 불편했음ㅜ
아~~그래서 지실장 모택2로 이직하는구나!
새총 실력으로 반짝반짝 빛나게 범인들 다 뽀사주겠구나~
ㅋㅋㅋㅋ 근데 모범택시에는 되게 귀여운 신입 캐릭터로 나오는거 같더라고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관을 뛰어넘는 지실장
완벽한 리뷰입니다
지동희 실장은 최치열을 사랑하는거? 시험지유출은 정말 최악이다 엄마들의 욕심을 그 누가 막으랴? 대한민국의 현주소
정수현엄마가 그렇게 죽어 온 집안이 파탄난것을 보았으면서. 못 벗어나네요
시험지유출 사건이 더 기대됨.. 해이 선재가 어케할지.. ㅜㅜ
지실장한테 반함.. 개멋있음집착광공의 정석.. 집착광공플리 인트로에 지실장 흑백사진박아놓으면 백퍼뜬다
수사기록에 정동희라고 나온건 소품실수입니다 다시보기에 정성현으로 수정됐다고 들었습니다
마지막 타겟이 최치열은 아니길...ㄷㄷ
걱정ㄴㄴ마지막타겟 빵수아 엄마임
대체 무슨내용인가 싶어서 꾸역꾸역 5화까지 봤는데 이 영상 댓글들 보고 바로 꺼버렸습니다 시간 아껴주셔서 감사여 ㅋㅋ
혹시 대구형제 유튜버님 아니신가요??
목소리가 같아서 궁금한데 알 수가 없네요ㅜㅡㅠㅠ
모든 사실이 드러나고 사교육계에 깊은 회의감을 느낀 최치열은 각성하고 공교육계로 돌아간다는 교훈을 주고 끝날듯
사교육만 썩었나 공교육이 더 썩음
아.,재미나게 잘 보고있는데... 엔딩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제발.. 재벌집꼴 안나길
꽁냥꽁냥 설렘은 이제 가버리고 입시범죄, 연쇄살인으로 가버림 꼭 동백 꽃 필무렵과 극 구성이 비슷해보여
쌍둥이.. 가능성은 가질 수 없는거겠죠ㅠ 동희 성현은 진짜 말이 안되는거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몰랐던 쌍동이가 있었을거라는ᆢ? ㅜㅜ그래도 안돼요.ㅜㅜ
가엾어서ᆢ
그니깐여ㅠ 제발 아니길
동희야 너가 아니기릴 얼마나 바랬는데 ㅠ 이유가 있었겠지, 그래도 너가 아니길 진심 빌었었는데
로맨틱코미디가 하루아침에 스릴러 미스테리로 전환되는 어이없는 전개를 어떻게 납득하라는 걸까요?
양희승 작가의 특징입니다. 로맨틱코미디 안에도 스릴러가 들어가 있죠. 오나의 귀신님도 로맨틱코미디 장르이나 싸이코패스가 등장하고 살인이 일어나는등 스릴러가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나만 재밋나보다 ,, 다들 뭔가 점점맘에안들어하는 분위기 ㅠ 영주가 재호한테 고백한거 좀 어이없는거 빼고 재미있는데 ㅠㅠ
저도 영주이모가 재우한테 고백한것만 제외하고 재밌었어요ㅜ
억지 로코보다 스릴러가 좋음
영주와 지동희 연결 될 줄 알았는데
근데 초반에 최치열 집착하는 여학생도 쇠구슬 맞아서 쓰러졌는데 혹시 그이후 관련내용 나왔나요? 제가 놓친 거 같네요
안나왔어요. 그 친구는 그렇게 쓰러지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무 정보없이 흘러갔어요
저도 이게 젤 궁금~
근데 그때 죽은 줄 알았는데 시즌 투 수업 맨 앞자리에 앉는거 나와서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각본이 허술하다보니 이런것도 대충 넘어갔네요 같은 구역인데 언급은 커녕 수사를 안하고 넘어간게 이해불가
어 저두요 그여학생 어케 된거임
힝 ㅠㅠ 차라리 쌍둥이로 해주세요ㅠㅠ 최치열샘 충격이 너무너무너무 클거 같아요ㅠㅠㅠㅠ
최치열,지동희 케미 좋았는데 쇠구슬의 진범으로 드러나다니 안타깝다
영주라는 인물 설명에 보면 오늘 뜬금없는 스토리가 이해되긴 해요.
'남자를 미치게 좋아한다. 동호회를 끊임없이 가입하고 썸남도 끊임없이 생기지만,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 매번 먼저 팽- 당한다'
그간 느껴온 이미지도 금사빠(쉽게 사랑에 빠지는)같은 설정이긴 했었어요.
영주가 높은 곳에 있던 반찬통을 꺼내려고 할 때 키가 큰 재우가 꺼내줬잖아요.
그 때 처음으로 자기보다 키도 작은 꼬맹이라 생각해 왔던 친구의 동생인 재우가 키도 크고 뭔가 듬직해보이는 '남자'로 순간 느껴진 거 같아요..ㅋㅋㅋ
반찬가게 샷시 내릴때도 그렇고..ㅋㅋㅋ
술도 마셔서 취했겠다.
취중고백이 되어버린 상황..
처음엔 이거 뭐야?! 뜬금없는 스토리에 당황했는데 그냥 영주라는 인물의 코믹적인 요소 로 생각해보려고요.
술 깨서 재우한테 취중고백했다 징그럽다고 까인거 떠올리며 풀어나갈 영주와 재우의 모습이 코믹하게 마무리 될 것 같은 느낌이긴 해요.. 러브라인으로 전개된다면 정말 이상하구요.^^;;;;;;
재우의 범인화 작업이 아닐까는 생각
와플 사건은 범죄자에 대한 복선?
동료가 "동희빈 이라고 불리잖아" 라고 했을때 범인인줄알았어요 그후도 계속 친절하게 힌트가 계속나왔는데..
지동희가 범인이면 해피앤딩 일 수가없다
해피엔딩이 아니면 먼데?ㅋㅋ
@@forever5473 Happy anding 일걸~~
지동희가 왠지 친모살해 범인도 맞는것 같다...
누나를 잊은거 같아서 모방 범죄를 저지른게 아닐까요~?
분위기가 동백이랑 비슷하다 생각하고 있어서요 동백이에서도 생각지도 못 한사람이 범인 이였잖아요
ㅋㅋ 제발 아니여라~~
지동희가 쇠구슬 범인이 아니라고 믿었는데 깜놀반전 결국에는 범인이였어🥺😱
이드라마도 결국 용두사미 슬프다ㅠ
만년필러버로써.. 하나 붙이자면...
잉크색이 꽂혔다는건.. 말그대로임
만년필은 잉크색을 바꿔쓸 수 있음
같은 만년필껍데기에 색은 다른걸로 꽂힌...
그때도 오렌지브라운이진 않았을 듯...
작가의 전 작품들 보면 역량 자체가 짧은 드라마 안에 한 100회분 대서사를 넣으려는 시도를 여러번 했던 전력이 있어서..불안불안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특히 한번 다녀왔습니다 작품같은 경우는 정말 용두사미 흐름에 뜬금없는 러브라인 등장... 일타스캔들과 비슷한 흐름이라서 불안합니다.
이러다가 뜬금포로 끝내는게 특기였는데...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마무리는 이러다가 모든게 최치열의 상상/꿈 이러면서~ 일타의 꿈을 꾸는 한 수학강사의 상상,,,
얼마전 재벌집 아들도 그렇고 이렇게 끝나는게 트랜드인지 모르지만... 느낌이 쎄하네요;;
최악의 결말입니다.
급전개에 현실성이 없는게 일타스캔들의 단점..이지만 뒷이야기 궁금하니까 계속 봐야겠다
한번다녀왔습니다 정도면 주말드라마로써 훌륭한 편인데요. 그이후 주드들을 보셨다면 한다다는 명작편에 속한다는걸 아실겁니다. 역도요정 김복주나 오 나의 귀신님, 아는 와이프 등을 집필한 필력이면 이번 드라마도 잘 마무리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남자셋여자셋,순풍산부인과,똑바로살아라 같은 시트콤계의 명작들을 집필하셔서 5화까지 정말 손색없이 재밌게 봤는데 갑자기 작가분이 교체됐나 싶을정도로 스토리가 너무 구려졌어요😭😭😭아쉬워요
그런데 선재 해이도 지금 큰일 났던데~~선재 엄마 때문에
시험문제 유출 ,,
보면 아무나한테 한게 아니라 뭔가 최치열.학원.부당한일을 한 일들이 관련된? 사람만 노린거.. 그리고 즉 복수한거 아닌가?
아무리 드라마지만 작가의 개연성이 너무 실망이네요~~;;ㅠㅠ
오렌지브라운은 잉크색을 말하는것같은데요? 만년필색이아니라
섭식장애도 노린건가?
에고~수십번 돌려 보시느나 밤 꼬박 새셨겠네요
덕분에 빠른 리뷰 볼 수 있어 감사드려요
이거 스릴러였나요? 로코가 아니라.
아. 무서워서 못볼것같아.😱😱😱
제 생각엔 지동희는 그냥 병적으로 최치열에 집착하는 사이코이고 연쇄살인범은 따로 있을것 같은데요.. 희망사항일 뿐일까요??.. ^^;;;;
재우
살을 그렇게뺐는데 다들알아보네
살빼면 성형수술 수준인데
행선이 해를 끼친 거 같은데요
지실장과 다른생각으로 자꾸 자기의견을 반대하니
제일싫은건 더프라이드학원으로 가게한거니까
꼭 이런전개를 선택했었야하는지요 작가님!!!!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렸네요
생각보다단순하게드라마가흘러갈것같아요.지실장이아픔은결혼을위한발판..??
정경호가 이 3류 스토리 드라마를 그나마 2류 드라마로 끌어 올려놨음. 더 글로리 보다가 일타스캔들 보면 수준 차이가 확실히 남.
작가의 훼이크 아닐까요? ..
영주 러브라인은 재밌으라고 넣은 듯.
너무 긴장감만 넘치면 힘드니까
재우의 중요인물화가 아닐지
사건 연관
범죄를 죄의식 없이 저지를 수 있는 인물인 걸 와플 사건에서 밑밥 깔았고
뭐야 16화 까지 안봐도 되겠네 이영상 하나가 다 아님?ㅋ
러브라인 좋았는데...
피아니스트 소개팅은 왜 해줬을까요?
다음주부터 볼필요가 없는 드라마가 되었네요.
이런 전개는 그누구도 행복한 전개가 될수 없어요.
그냥 싸이코 패스 드라마죠.
아 나는 지선생이 죽은 여고생의 오빠일거라고 어제 판단내렸는데ㅜㅜ 동생생각은 못했네요
저도 쌍둥이가 있길,,바라봅니다
난 둘이가족이되며좋겠는데 행선동생과영주 다같이 의지하며살며좋을꺼같은데욤
1프로라도 지동희가 범인이아니라고 믿을래용~~~흑흑 ㅠㅠ
이모랑 조카가 성이 같은것이
의문입니다
또다른 내용이 나오나요?
이모성 따라가겠죠..
12화는..가장 실망스러웠던 두가지
1. 독서 시험지 유출로인한 해이.선재의 멘붕
2. 뜬금없는 러브라인..
어질어질 스트레스네
해이 불쌍해 그냥 1등하게 해줘라..
아니 말도안됨 아무리 남자가 고파도
재밌는데 ?
기막힌 전개네요;; 그래도 끝까지 재밌게 봐야죠^^
작가가 너무갔습니다
영주가 그 나이많은 아줌마! 행선이가 전도연이었을때부터 망한 드라마
근데 영주랑 재우는 어느정도 예상되지 않았나
아뇨 아니요 전~~~~~혀요 너무 이상했어요
@@yujinahn7231 난 재우랑 영주 둘이 있을때 영주가 너 많이 컸다? 이 대화에서 나름 예상은 했는데 그리고 영주는 러브라인 남는게 재우밖에 없어서
그냥 그둘은 담백하게 가족의 따뜻함으로 남았어야…. ㅠㅠ 작가님 정신체리세욧!!!!
영주가 이뻤으면 이정도 반응 아니었을듯 ㅎ
@@vghhjjjj 영주 매력있는데 왜요?? 영주가 예쁘고 재우가 장애가 잇고없고를 떠나서 그 둘은 가족의 버팀목같은 캐릭터들이엇는데 굳~~~이 그 둘을 갖고 러브라인 엮으려고했던게 이상했어요
스튜디오에서 맞닥뜨린 친구가 중학교때 친구니 개명은 아니것 같고 단순 실수쪽인 듯 한데.. 다른무언가가 있을지는 말씀하신대로 지켜봐야겠죠? ㅎㅎㅎ
동희가 치열쌤 핸펀 너무 쉽게 여는것도 친구는 홍채인식으로 여는데 ㅋㅋㅋ 여튼 모든 드라마들이 완벽!은 없는것 같아욧~
러브러브라인도 웃끼고 ㅋㅋㅋ
앞으로 4회 남았는데 이걸 어찌 보내죠? ㅋㅋㅋ
맞닥뜨리다
생각해보니 그러네요ㅋㅋㅋㅋ 친구는 홍채인식으로 열었는데 동희는 치열쌤 바쁠 때 대신 관리한다고 지문 등록을 해논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