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가 연재될 당시 만화책으로도 봤었던 세대인데, 2000년 초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출시한다 하여 처음 접속했을 때 듣게 된 이 충격적으로 몽환적이고 신비한 음악은 게임 첫 출시 무려 20년이 더 지난 아직까지도 내 머리속 구석 깊고 깊은 곳에 영원히 자리를 잡아버렸음. 현재도 가끔씩 생각나 이 음악을 들으면 지금은 흐려져 잘 떠오르지 않던 그 때가 또렷하게 생각남. 많은 사람들의 추억으로 자리잡은 이런 대단한 작품을 내놓은 구라비티가 지금은 단지 돈이 된다는 이유로 라그나로크 IP를 수도 없이 반복적으로 양산형 게임을 찍어내는 모습에 깊은 환멸감을 느낌. 작품에 대한 애착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지금보다는 더 소중하게 다뤄줄 수 있지 않았을까?
라그나로크가 연재될 당시 만화책으로도 봤었던 세대인데, 2000년 초반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출시한다 하여 처음 접속했을 때 듣게 된 이 충격적으로 몽환적이고 신비한 음악은 게임 첫 출시 무려 20년이 더 지난 아직까지도 내 머리속 구석 깊고 깊은 곳에 영원히 자리를 잡아버렸음. 현재도 가끔씩 생각나 이 음악을 들으면 지금은 흐려져 잘 떠오르지 않던 그 때가 또렷하게 생각남. 많은 사람들의 추억으로 자리잡은 이런 대단한 작품을 내놓은 구라비티가 지금은 단지 돈이 된다는 이유로 라그나로크 IP를 수도 없이 반복적으로 양산형 게임을 찍어내는 모습에 깊은 환멸감을 느낌. 작품에 대한 애착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지금보다는 더 소중하게 다뤄줄 수 있지 않았을까?
대 온라인 게임시대를 어떻게 지나왔냐고 묻는다면 포트리스,라그나로크,스타크래프트 그리고 롤을 했었다고 말 하리
이 음악 때문에 로그인할 때 팅기는 것도 아니고 거부 당해서 재로그인 하면서 몇 천명 남았다고 하는 것도 기다리곤 했는데...
추억에 잠기고 갑니다 찐!
사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그 유명한 프렐류드의 마이너 스케일 체인지라고할수있음 그래도 좋지만
이런 수준의곡을 게임에서들어볼수 있는 세상이 다시 올 수 있을까?
못 옴
테일즈위버 보다 한수위인 브금이 라그나로크
2002 추억
시방봉거 눈물날라하네
지렷다리; ㅋㅋ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