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자라고 살다온 사람으로써 한국오고나서는 치안이 좋아 EDC 안들고 다닌지 오래되었네요... 외국은 위험하고 한국과 다르게 밤에는 가로등이나 사람이 많이 없다보니 플레쉬 라이트랑 포켓 나이프는 필수로 챙겨 다녔는데.. 참고로 포켓 나이프는 접이식이여야 하고 3인치 이하로는 왠만해서 외국에서도 반입 사용 가능 하니 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수 많은 빅토리녹스 툴 중에 내가 필요한 걸로만 커스텀 제작하기. 여러 개 사서 분해 후 재조립해야하고 손기술 없으면 네이버 카페 등 검색해보면 돈 받고 만들어주는 사람들 있어요. 둘 다 귀찮으면 스위스툴 스피릿 X (3.0235.N) 구매 추천함. 래더맨도 마찬가지로 커스텀 제작 가능하고 유튜브 외국 영상보면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귀찮으면 그냥 아크 구매 추천함. 후레쉬는 백 만원이 넘는 미국 주문 제작 후레쉬도 사봤고 8개 갖고 있는데 충전지 내장된 후레쉬보단 AA 건전지 사용하는 후레쉬를 추천함. 그 이유는 평상시 사용 안 할때 배터리 빼놓으면 오래 쓸 수 있고 배터리는 시골 산 속 개깡촌 촌구석 농협 하나로마트나 편의점만 가도 쉽게 구할 수 있음. 라이터 대신 부싯돌 목걸이 추천함. 기름이 필요없어서 반영구적임. 도소증이 반드시 필요한 길이, 예를 들어 칼날 길이만 9cm가 넘어가고 s90v, cruwear, elmax, s45vn, m4 같은 비싼 강재를 사용한 폴딩 나이프를 쉽게 구했었는데 작년부터 통관 빡세져서 아쉬움. 저런 팩가방에 다 때려넣고 다니는 것보다 주머니 많고 튼튼한 조끼 입고 댕기는게 훨씬 더 편함. 현시점 국내에서 품질 제일 좋은 조끼는 노스페이스임.
이번 영상에 나온 제품 🏴☠️
맥포스 파우치 - supplyroute.co.kr/goods/goods_view.php?goodsNo=2802
CRKT 나이프 - smartstore.naver.com/gooutdoor/products/8490471201?NaPm=ct%3Dlwhniqei%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ecc052ac772d50424d326a761886ee9754d0215b
오라이트 - www.olightstore.kr/
빅토리녹스 - brand.naver.com/victorinox/category/403403014ee948f9b1f7553da404f08e?cp=1
외국에서 자라고 살다온 사람으로써 한국오고나서는 치안이 좋아 EDC 안들고 다닌지 오래되었네요... 외국은 위험하고 한국과 다르게 밤에는 가로등이나 사람이 많이 없다보니 플레쉬 라이트랑 포켓 나이프는 필수로 챙겨 다녔는데.. 참고로 포켓 나이프는 접이식이여야 하고 3인치 이하로는 왠만해서 외국에서도 반입 사용 가능 하니 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댐..외국에서는 진짜로 다들 챙겨다니는구나
3인치가 전체길이입니까,칼날 길이입니까?
@@윤장원-u9t 날길이가 3인치 입니다.
다이소 파이어스틸 제품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정확히는 동봉된 긁개가 뭉뚝해서 제 역할을 못합니다. 다른 재대로된 긁개나 90도 각도로 모서리가 예리한 공구/멀티툴, 정 안되면 칼 날로라도 긁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칼날은 좀 상할 수 있습니다.
칼로 해보겟슴다 형님
칼등으로 긁으면 잘 됩니다
edc는 보이스카운트의 동심을 버리지 못한 키덜트 남자들의 장난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심지에서는 크게 쓸일이 없지요. 한때 저도 열심히 가지고 다닙니다만, 한달에 한번 쓸까 말까 하길래 더이상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맞아요 장난감으로 가지고 다니기 좋더라구요
근데 혹시나 쓸일이 있을까 싶어가지고
05:10 볼 => 썸 스터드.
오늘도 하나를 배웁니다
이런거 진짜너무 좋아요
취향 레스기릿
화이어 스틱은 안전을 위해서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검은코팅을 폴딩 나이프로 벗겨 내서 사용하세요 ^^
그렇다고하더라구요 어우 이 초보티
파이어 스틸을 탁탁 치치말고밀면서 긁어 낸다는 느낌으로 쫙쫙 긁어보세여 쫙쫙이 포인트임
쫙쫙 체크
그리거 파이어스틸은 같 부분 코팅을 긁어서 갈아내야 안쪽에 있는 금속이 막대기 보다 무른 재질이라 긁어서 산소와 만나 연소 되는 거라 그렇게 틱틱틱탁탁탁 하면 안 되고 원통형을 물체에 고정시키고 긁는 막대기로 마모시키듯 긁어내야 함 귀여운 분이시네
어우 형님 오늘도 하나배웁니다
키링 중에 제일 튼튼하기로 유명한 브랜드가 있을까요?? 알려주세요!!
튼튼한건 모르겟는데 히어로클립 많이 사용한다고하더라구요?
제가 한번 구매해보겟슴다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검정색 O형 고리는 어떤제품인지 궁금합니다..😊
오라이트 구매할때 동봉되있던 제품입니다!
왜 전 같은 모델을 샀는데 동봉이 안됐을가요...
저는 EDC로 폴딩 손톱깍기 들고 다녀욤.
꿀템이네
행님 오늘 영상속 자켓 정보가 궁금합니다🙏🏻
브롬톤에서 보내준 자켓임다
선글라스, 선글라스 닦이, 차 키, 전자담배, 스마트 폰, 스파이더코 PM2 마그나컷, 래더맨 OHT, 20장 들어있는 알콜 물티슈팩, 시계, 칼날 내장된 팔찌😊
잘알 ㅇㅈ
@@KIOFF 폴딩 나이프, 멀티툴, 후레쉬, 시계에 천 만원 넘게 썼음.
@@donlee140 형님 재밋는거 추천해주십쇼
수 많은 빅토리녹스 툴 중에 내가 필요한 걸로만 커스텀 제작하기. 여러 개 사서 분해 후 재조립해야하고 손기술 없으면 네이버 카페 등 검색해보면 돈 받고 만들어주는 사람들 있어요. 둘 다 귀찮으면 스위스툴 스피릿 X (3.0235.N) 구매 추천함. 래더맨도 마찬가지로 커스텀 제작 가능하고 유튜브 외국 영상보면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귀찮으면 그냥 아크 구매 추천함. 후레쉬는 백 만원이 넘는 미국 주문 제작 후레쉬도 사봤고 8개 갖고 있는데 충전지 내장된 후레쉬보단 AA 건전지 사용하는 후레쉬를 추천함. 그 이유는 평상시 사용 안 할때 배터리 빼놓으면 오래 쓸 수 있고 배터리는 시골 산 속 개깡촌 촌구석 농협 하나로마트나 편의점만 가도 쉽게 구할 수 있음. 라이터 대신 부싯돌 목걸이 추천함. 기름이 필요없어서 반영구적임.
도소증이 반드시 필요한 길이, 예를 들어 칼날 길이만 9cm가 넘어가고 s90v, cruwear, elmax, s45vn, m4 같은 비싼 강재를 사용한 폴딩 나이프를 쉽게 구했었는데 작년부터 통관 빡세져서 아쉬움. 저런 팩가방에 다 때려넣고 다니는 것보다 주머니 많고 튼튼한 조끼 입고 댕기는게 훨씬 더 편함. 현시점 국내에서 품질 제일 좋은 조끼는 노스페이스임.
파이어스틱은 겉면에 검정색 코팅을 동봉된 날로 벗겨낸 다음 사용하시면 불꽃이 잘 튈겁니당
아 저거 벗기는거에요?
@@KIOFF 겉에 있는 까만 코팅은 부식 방지의 역할도 있는거라 장기간 보관하고 비상시 사용할 생각이라면 긁어내지 않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불 붙히기가 어렵다면 사실 파이어스틸은 그냥 크기가 깡패라 디립다 큰거 사다가 긁으면 앵간한 초보도 불 쉽게 붙힐 수 있습니다.
3:42 저는 여기에 제가 나온 부대 마크 붙이고 다닙니다 군장점에서 찍찍이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만들어주더라구요
오 이거 괜찮다
멀티툴은 레더맨 PS4쓰는데 너무좋네요 작긴작아도 가성비가
다들 이거 추천하던데 가야하나
crkt나이프는 날길이 6.2cm로
도검소지허가가 필요해보입니다.
----수정----
선날길이가 5.9cm인데
제가 미처못봤네요..
잘못된 댓글로 혼란끼쳐 죄송해요
도검소지허가 필요없는제품이 맞습니다.
댐 자사몰에 5.9로 표기되어있던데
이거 홈페이지에 말해줘야하나요?!
@@KIOFF 판매페이지 마다 설명이 다른가보네요.. 구매처 판매내용은 캡쳐해두시고 실측해보셔서 6cm안넘어야 할것같습니다. 저도 판매자가 도검소지허가 필요없다는것 구매하고 실측해보니 7cm여서.. 다시보니 캠핑용으로 허가받은거라 edc로는 부적합하고 오로지 캠핑목적으로만 사용해야하더라구요 경찰이 유권해석을 어떻게하느냐에따라 그때그때다른 문제라 좀 골치가아픕니다ㅠ
Crkt 스퀴드 아닌가요? 그거 무도소입니다 저도 하나있어요
선날길이 5.9cm일겁니다 무도소에요
김종도교관님의 생존학교 유투브롤 보시면 파이어스틸의 사용법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바로 보러갑니다
오 무슨 알러지가 있으신가요
소비 조장하는 것도 가지가지네요 ㅎㅎㅎ
파이어스틱 칼로 하면 잘됩니당
또하나 배워버렷다
edc는 자신감 있게 ㄱ
상황화 취향에 맞게끔 맞추는 거라
새로운걸 해보는건 재밋더라구요
저 열쇠 같은건 뭔가용?
저거 파이어킷이라고 부싯돌임다
첫번째 칼빼고는 대부분 쓸데없는 제품들
누군가에겐 칼이 제일 쓸데없는 제품
@@KIOFF 강도로 변하면 유용함ㅋㅋ
돈생기면 하나씩 사야겠다 후.. 도파민이 문제야 아주
우선 파우치부터
@@KIOFF 드가자 도파민이 말한다..😎
파이어킷은 왜.......
해보고싶엇어....
드디어 EDC가 한국에도 왔구나.. ㅋㅋ 일본애들 열쇠랑 십몇년전부터 청바지에 이거저거 메달고다니는거 짤랑거리는게 한국애들은 이해를 못하던데
EDC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지만 중복구매를 막기 위해 제가 사용해보고 계속쓰고 있는 제품들을 소개합니다.
1. 나이프 : BUCK 사 노블맨 티타늄 6만원 크기가 9.5cm 정도라 아주 무난함.
2. 랜턴 : 오라이트 사 껄 많이 사용하나 충전용 LED 랜턴이면 아무거나 상관없음. 다이소 2천원대 LED 랜턴도 괜춘함
3. 멀티툴 : 멀티툴은 2가지만 알면 됨. 레더멘 웨이브와 거버 다임 레더맨 웨이브 20만원 거버 다임 5만원
4. 미니첼라 : 크니펙스 사 미니첼라 100mm 4만원
5. 파우치 : 소프트 파우치나 하드 파우치나 맘에 드시는거 사시면 됨
6. 라이터 : 불만 켜지면 됨. 부싯돌형의 가스라이터 추천.
7. 카라비너 : 기어에이드 히어로클립 카라비너 (소) 3만원
8. 약통 &기타보관함 : 이클립스 캔디통 3천원
9. 테이프 : 청테이프와 전기테이프 각 2천원
10. 응급용품 : 메디 프로텍 드레싱밴드 L사이즈 2500원
11. 에코백 : 파우치에 넣을 수 있는 중형 비닐봉지 크기면 아무거나 상관없음. 저는 중형 비닐봉지 여러장 지퍼백에 넣어서 사용중임
12. 수건 : 다이소 속건 수건 3천원
13. 은박담요 : 은박담요 2천원
14. 기타 : 김장 비닐 대형 구매하면 요긴하게 쓸 수 있음.
이러면 40만원 내외로 EDC 물품 구매 가능함.
전술가방 미쳣다
랜턴을 괜히 비싼걸 사서 쓰는게 아니죠...단순 밝기가 문제가 아니라 방수, 충격에 대한 내구성, 내열성, 내한성, 상황에 따라 초저광량~고광량 선택을 통한 배터리 절약 등을 고려해야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