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맘먹고 비싼돈 줘서 스텐펜 3개나 사고 엄청 후회 할뻔하다가 몇번의 다양한 시도끝에 이제는 너무 쉽게 코팅팬같이 스텐펜을 사용합니다. 소기름으로 시즈닝 다섯번 연속까지 해봤는데요 결론은 다 필요없고, 철수세미로 깨끗하게 닦은 스텐팬에 기름 (양은 상관없고 적더라도 페이퍼타올로 전체면에 코팅해주는게 중요) 두르고 중불로 3분 가열하면 됩니다. 중요한게 팬두께나 버너에따라 다 달라지는데, 너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게 포인트입니다. 물뿌려서 방울지는건 차갑지 않은건 알수있지만 너무 뜨거운건 말을 안해줍니다. 기름에서 연기나기 시작해도 너무 뜨거운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기름이 갈라지는 현상이 팬 전체에서 나타나는 온도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충분한 기름을 전체적으로 두르고 기다리다 부분적 기름 갈라지면 섞어주면서 전체적으로 갈라질때까지 기다리는 타이밍을 재야합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갈라질때 중약불로 바꾸면 너무 뜨거워지는걸 방지합니다. 그후에는 요리에 따라 약불 중불 (가끔강불) 로 바꿔서 요리하시면 됩니다. 영상처럼 살짝 갈색계란후라이 하려면 중불, 완전 하얀 후라이 원하시면 약불로 하시면 됩니다. 한번 그렇게 된 팬은 세제로 닦기 전에는 무슨짓을 해도 안 눌러 붙습니다.
진짜 대단하세요. 전 아이낳고 가족들 건강 생각해서 스텐,무쇠에 관심이 생겼어요. 조금만 더 일찍 나를 위해서도 사용해 볼걸...누군가 댓글로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평생갈 친구같은거라고. 쭉 갈 친구라면 좀 더 일찍 만나도 좋았을걸요ㅎㅎㅎ 나 자신을 위해 스텐팬과 무쇠팬을 사용하는 님! 정말 멋있으세요. (자취하시는것도 부럽.....ㅋㅋㅋㅋ)
예열 잘 되고 유막 잘 되서 계란 굴러다닐 때 희열이란... 급하게 하다 다 눌러 붙고 겨우 때서 먹을때의 아쉬움이란...그래도 아이들 건강 생각해 모든 팬을 스탠으로 바꾸고 4년째 그 팬으로 잘 먹이고 있죠... 후라이보단 계란 말이가 좀 더 쉽네요 ㅎㅎ 사람은 적응의 동물 이라나요... 이 채널에서 좀 더 보고 공부하면 더 잘 쓸 수 있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껏 여기저기 스덴팬으로 계란굽는 영상보니 결국은 계란 밑면이 심하게 타며 익어서 결국 굳어서 타서 떨어지는 격이지 저렇게 계란 밑면이 타버리게 먹으면 굳어져 맛도 없고 건강에 오히려 더 해로울듯...코팅팬에서 안타고 야들야들한 후라이는 결국 스덴팬에선 안되는군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편집없이 슬로우모드로 보니까 더 인간적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보면서 우와~ 했지만 한국인의 성질급함을 고려했을 때(바로 저) 계란후라이라 함은 아침에 급하게 너무 배고파서 막 먹는 음식인데 3분 예열 과연 기다릴 수 있을까요 그래서 한국에는 장점많는 스탠팬 대신 편한 코팅팬을 쓰는 것 같습니다
집중이 잘 되는 영상이네요 ^^ 제 고민은 스텐팬에서 예열을 한 뒤 올리브유를 둘렀을 때 기름에서 연기가 나는 거예요ㅜ 코팅팬 쓸 때는 그만큼 뜨거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름을 넣으니까 한 번도 없었던 문제가 스텐팬에서는 생기네요... 혹시 어떤 기름 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영상에서 연기가 하나도 안나서 신기하네요~
심심한 영상 집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올리브유, 포도씨유, 옥수수유 요리에 따라 달리해서 사용합니다. 스텐팬을 사용하면서 제가 지키는 저만의 룰이 있는데, 연기나는 기름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과예열 되어 기름을 부엇을때 연기가 나면 첨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건강하려고 사용하는 스텐팬인데 탄 기름을 먹는다면 소용이 없을거 같아서요. 그래서 저는 예열시 가장 작은 화구에서 약불 2분을 반드시 지킵니다. (가스렌지 옆에 타이머 하나 두심 편리해요ㅎㅎ) 팬의 크기에 따라 예열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한번 날 잡고 가장 작은 화구에서 물방울 테스트 하시면서 최소 예열시간을 확인해 보세요. 그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스텐팬에서 계란후라이 하는게 제일 어려워요. 영상으로 방법을 올렸지만 이보다 더 쉽고 간편한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어요. 스텐팬의 가장 큰 진입장벽은 계란후라이인거 같아요ㅋㅋㅋ 나머지는 익숙해지면 괜찮더라구요. 이만원짜리 스텐팬을 4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댓글로 저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스텐팬이라고 하시니깐 순간 소름 돋았어요. 진짜 그러네요. 평생 함께갈 수 있는 친구같은 팬이었네요. 할머니되어서도 이 팬을 쓰고 있을 저의 모습을 상상하니 오....멋있어요..ㅋㅋㅋㅋㅋ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제 경우에는 팬을 했는데도 깨끗하다~~싶으면 1-2일은 그냥 써도 괜찮더라구요. 단, 설거지 하지 않은 팬을 재 사용 하실때는 예열과정이 필요없습니다. 이미 유막이 형성된 상태니까요. 만약 2-3분의 예열을 하면 기존 코팅된 기름이 타고, 기름때가 생기게 됩니다. 저는 아침에 계란후라이 했는데 설거지 할 필요없이 잘됐다 싶으면 저녁까지는 그냥 써요ㅎㅎ
1~10 화력까지 있는 하이라이트 사용자인데요 강도 6에서 6분 예열 후 1분 식힌후 기름붓고 강도 4에서 1분 가열 후 달걀을 넣는데 매번 실패네요ㅠ 혹시 예열 강도나 시간좀 조언주실수 있을까요?ㅠ 그리고 제 방법과 반대로 기름을 넣은 상태에서 팬을 식혀야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기름을 붓고 나서 식히시는 게 좋아요. 팬이 뜨거워야 기름이 팬에 촘촘하게 배기 때문에... 그리고 중불에 6분씩이나 예열하시는 건 너무 길고 지루하지 않나요? 전 그냥 최강불에 1분 30초 정도 예열하고, 바로 기름 두르고, 중불이나 약불로 낮추어 30초 뒤에 재료 올립니다
저는 화력 9 하이라이트 쓰는데요 강도 9에놓고 30초-1분 정도면 머큐리볼 생겨요 그럼 옆칸으로 팬 옮기고(하이라이트는 열판이 계속 뜨거우니까) 기름두르고 1-2분 식혀요(코팅과정) 그리고 다시 그 뜨거운 쪽으로 옮기고 강도 5에 30-1분 정도 두면 기름이 울기시작해요 그리고 후라이 시작 매번 할때는 몰랐는데 글로 적으면서 보니까 정말 번잡스럽네요 ㅋㅋㅋ
와 스텐팬에 대해 저랑 거의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네요. 계란 미리 냉장고에서 꺼내두는것도 하나의 꿀팁인거까지 ㅎㅎ 아미요님 스텐팬 영상중에서 단백질요리전 채소를 요리하면 왜 덜 달라붙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달라붙을 수 있는 요소들을 미리 채소가 가져가줍니다. 계란은 자주해서 그런지 오히려 쉽게 느껴지는 친구죠 ㅎㅎ 전 오히려 베이컨이 어렵더라구요? 혹시 베이컨 조리에 대한 영상도 가능할까요?
어머!! 채소 이용하기 진짜 신박하네요!!! 전 매번 실패하지만 굴하지 않고 스테인레스팬만 써서 이제는 그래도 냄비 태워먹진 않아요. 하지만 계란후라이는 여전히 어려워요. 궁금한게 계란후라이 하면 아직도 좀 들러붙거든요? 하지만 같은 팬에 오믈렛용으로 계란을 ‘풀어서’ 넣으면 아름답게 촤라락~~ 100% 성공이에요. 이유가 있을까요???
추천보다는 제 경험담을 말씀드릴게요. 4년전 스텐팬을 써볼까? 싶을때 네이버에서 바로 검색해서 가장 싼 바닥만 3중인 스텐팬을 샀어요. (리비어코렐 20cm 스텐팬) 스펙은 가장 별로지만 4년동안 쓰다보니 가볍고, 손에 익어서 젤 자주쓰는 편이에요. 장점은 싸고, 바닥만 3중이라 가볍다는 점, 그래서 파스타 만들거나 볶음요리할때 팬을 흔들잖아요? 그럴때 손목에 무리가 안가요. 전 익숙해져서 그런지 웬만한 요리들 다 여기서 해요. 유튜브 영상 찍을때도 이팬으로 해요. 제가 막 비싸고 좋은 팬으로 하면 결국 장비빨인거잖아요ㅎㅎ 그래서 스펙이 가장 낮은 팬으로 촬영해요. 그런데 단점은 가스렌지에서는 잘 쓰러진다는 점이에요. 가벼워서 그런지...ㅠ 그래서 가스렌지 안쪽 화구에서 놓고 써요. 원래 인덕션 쓸때는 큰 불편을 못느꼈는데 이사와서 별도 설치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빌트인된 가스렌지를 쓰고 있거든요. 균형안맞아서 흔들릴때 정말 환장합니다ㅋㅋㅋㅋㅋ 그외 휘슬러 엠보싱처리된 팬, 쿠*팬 다 사용하고 있는데 좋아요. 그런데 특별한 날이나, 요리 양이 많을때 빼고는 잘 안꺼내게 되는거 같아요. 무거워서요. 만약 자취를 하시고, 스텐팬을 처음 써보신다면 시작하기 부담없게 가성비가 좋은 팬을 사시고요. 난 좀 스텐팬을 잘쓴다, 가족수가 많다싶으시면 묵직한고 큰팬 사세요. 요리결과물은 리비어코렐이든, 휘슬러든, 쿠*팬이든 다 비슷비슷해요^^
@@최고당-o5j 바닥3중은 전붙이거나 곰국처럼 오래 사용하는 용도가 적당하구 통3-5중은 1시간 내외로 사용하고 진한 소스가 들어가는 용도에 적합해요 바닥 3중처럼 바닥이 탄탄한 제품은 열기에 오래 사용해도 바닥이 오목해지거나 볼록해지는 현상이 없고 단점은 진한 소스가 들어가면 상대적으로 옆면이 얇아서 타는 경우가 있어요 통 3-5중은 장시간 사용하거나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찬물을 붓는다거나 하면 수축작용때문에 바닥이 오목 볼록해져요 하지만 진한소스에 문제없고 수분을 잡아줘서 음식맛도 좋고 조리 시간도 단축해줘요 제가 집에서 차를 덕군다고 통5중팬에 두어시간씩 사용하고 사골우린다고 몇시간씩 사용했더니 바닥이 볼록해져서 수평을 잃었어요 ㅋㅋ 비싼건데 너무 아까워서 스텐공부 열심히했네요 ㅠㅠ
처음 예열하실때 강불에서 하셔서 센서가 작동된건가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약불로 3-4분 예열한 뒤, 물방울 테스트 해보세요. 만약 동글한 모양으로 팬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지 않고 바로 치---하고 증발해 버린다면 좀 더 예열하시구요. 사실 팬의 수명을 위해선 가장 작은 화구에서 약불로 좀 오래 달궈주는게 좋아요. 스텐재질은 갑자기 고온의 열을 받으면 망가져요. 천천히 달궈주면서 팬의 표면을 열어줘야 손상이 없거든요. (스텐용접 시에도 예열과정이 필수고 이를 무시하고 용접했을때 결국 균열이 생기거든요.) 물론 처음엔 약불로 오래 달구는 과정이 귀찮아요. 하지만 그러면서 자기 팬과 화력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최적을 시간을 찾으셔야 해요. ....라고 썼지만, 제가 처음 만든 영상이다 보니 부족한게 많은거 같아요. 제가 영상에서 중불 2-3분 예열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저희집의 인덕션과 제 20cm 팬을 고려한 최적의 화력,시간이었는데 댓글을 보니 제가 간과한게 있었네요. 댓글로 남겨주신 여러 질문들 보완해서 스텐팬 사용법 영상을 다시 만들어야 겠어요. 댓글로 질문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큰 어려움 없이 예열조건 찾으시길 바랍니다^^
@@초코야-j7u 종이호일을 깔고 장시간 사용하면 종이호일이 갈색으로 변하긴 해요. 근데 그게 연소되어 종이가 타서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형체가 유지된 채 갈색으로 구워지거든요. 그래서 전 그냥 사용합니다^^ 전 인덕션인데 하이라이트는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사용해 보질 않아서요ㅜ
저도 스텐 팬 구입했다가 자꾸 들러 붙어서 이런 자료들 찾아보게 됐는데 결국 오일이나 재료를 태워서 산화 피막을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이더군요 오일도 많이 써야하고 표면에 산화피막까지 입혀서 써야 하니 건강에 더 나쁜 것 같아 다시 코팅팬 씁니다. 코팅팬은 기름 조금만 써도, 저온으로 조리도 가능하니 코팅 벗겨질 때 되면 바꾸는 게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좋은 접근방법입니다 기름에 대파로 좀 문지르거나 파기름쓰면 재료가 안달라붙고
또 예열이나 그런게 힘든분은 계란물만들어 부치고나면 안붙습니다
계란물은 코팅팬처럼 불에 팬올리고 기름붓고 기름퍼지면 부쳐도 안붙어요
그걸부치고나면 노른자성분과 계란물이 부쳐지는 시간동안 팬이 잘정돈되거든요
스탠 팬 사용법을 다룬 다른 영상들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들을 다뤄주어서 참 좋네요!
구독!
오늘도 계란후라이하다 스크램블로 변신시켰다ㅠㅅㅠ 스텐팬아 왜 그러니 잘 지내보자 제발~~
ㅣ111
@@이홍순-f8p
ㅋㅋ
불조절하시면서 열씸 하다보면 분명 고수가 되실거예요~
이게 후라이팬인지 상전인지ㅋㅋㅋ
크....사이다.... 좋아요 백번 누릅니다👍👍👍👍👍👍👍
ㅋㅋ
상전이긴한데 팬 닦을때는 편해요ㅋㅋ
상전이 뭐야
ㅎㅎ 그러고보니 상전 맞네요. 비위 아주 잘맞추어야해요 ㅋ
처음엔 약간의 불편함이 가족의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크면 훨씬 수월해지면서 요리할때마다 뿌듯해지죠.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맘먹고 비싼돈 줘서 스텐펜 3개나 사고 엄청 후회 할뻔하다가 몇번의 다양한 시도끝에 이제는 너무 쉽게 코팅팬같이 스텐펜을 사용합니다. 소기름으로 시즈닝 다섯번 연속까지 해봤는데요 결론은 다 필요없고, 철수세미로 깨끗하게 닦은 스텐팬에 기름 (양은 상관없고 적더라도 페이퍼타올로 전체면에 코팅해주는게 중요) 두르고 중불로 3분 가열하면 됩니다. 중요한게 팬두께나 버너에따라 다 달라지는데, 너무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게 포인트입니다. 물뿌려서 방울지는건 차갑지 않은건 알수있지만 너무 뜨거운건 말을 안해줍니다. 기름에서 연기나기 시작해도 너무 뜨거운겁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기름이 갈라지는 현상이 팬 전체에서 나타나는 온도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충분한 기름을 전체적으로 두르고 기다리다 부분적 기름 갈라지면 섞어주면서 전체적으로 갈라질때까지 기다리는 타이밍을 재야합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갈라질때 중약불로 바꾸면 너무 뜨거워지는걸 방지합니다. 그후에는 요리에 따라 약불 중불 (가끔강불) 로 바꿔서 요리하시면 됩니다. 영상처럼 살짝 갈색계란후라이 하려면 중불, 완전 하얀 후라이 원하시면 약불로 하시면 됩니다. 한번 그렇게 된 팬은 세제로 닦기 전에는 무슨짓을 해도 안 눌러 붙습니다.
이래서 언제 해먹어요 바쁜시간에
들기름 콩기름 같이 넣고 후라이하면 바로되요
스텐팬구입6년ᆢ 불편해 던져뒀다가 우연히 영상보고 계란 후라이 했는데 코팅팬에서 느낄수 없는 맛있는 후라이를 ~
아침에 따듯한 밥위에 올려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예열되는동안 다른일하니 지루하지도 않아요
네 잘된 후라이는 먹으면 행복해질 정도로 맛있죠ㅎㅎ 계란후라이로 소확행을..
계란 하나 해먹기 힘드네요. 그냥 코팅팬 쓸래요.
ㅎㅎ~ 댓글에 공감하였고,
만드신 이의 실험정신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항상 저희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라 저 역시 공감하는 부분이고, 저에게 스텐팬은 늘 도전이거든요ㅎㅎ 댓글보고 힘을 얻습니다!!빠샤!!
그냥 예열없이 들기름,일반기름 1대1로 바로후라이하면 눌러 붙지도않고 맛도좋은 손쉬운 방법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
후라이하는 방법 영상 잘 보앗읍니다
오늘 날씨가 추우니 감기 조심하고 어제보다 더욱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시청해주시고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늘 날이 엄청 추워졌어요 희한하게 수능때 더 추워지는거 같아요 감기조심하세요^^
와우~ 어쩌다가 보게되었는데, 정성이 가득한 영상이네요~! 여러번 실험해서 보여주시고~^^ 스텐레스팬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초반에 만든 영상이라 열정만 앞서고 전달력은 미흡했어요. 좋게 봐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저는 자취생인데도 불구하고 스텐팬,무쇠팬만써요.
코팅팬으로 음식하면 맛이 없어서 처음엔 몰랐는데
팬의 문제더라고요. 스텐팬으로 하는게 음식이 훨씬 맛있어요. 어렵고 관리도 힘들다는게 큰 단점이지만요 ㅋㅋ
진짜 대단하세요. 전 아이낳고 가족들 건강 생각해서 스텐,무쇠에 관심이 생겼어요. 조금만 더 일찍 나를 위해서도 사용해 볼걸...누군가 댓글로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평생갈 친구같은거라고. 쭉 갈 친구라면 좀 더 일찍 만나도 좋았을걸요ㅎㅎㅎ 나 자신을 위해 스텐팬과 무쇠팬을 사용하는 님! 정말 멋있으세요. (자취하시는것도 부럽.....ㅋㅋㅋㅋ)
관리는 오히려 편할지도 모르죠 철수세미로 벅벅 문질러도 되구요ㅋ 예열이 귀찮긴 하지만
히릿 저는 집에서 철수세미 사용을 안해서 잘 모르지만 베이킹소다랑 스텐 연마제 사용하고있어요.
스텐팬 요리 참 맛있는데...
번거로와요 ㅠㅠ
한참 애용하다고 코팅팬쓰네요^^
코팅팬 외에 이것저것 다써보면 찝찝한 시즈닝을 할필요도 설거지도 편하고 녹도 없는 스텐팬이 좋지
스텐팬은 철팬과 무쇠팬의 중간정도의 성질과 편리함이 있지
근데 무쇠철팬쓰는사람에겐 스텐은 좀 심심하고 재미없는 무난한 귀찮을때 쓰는팬
찾고찾은 영상중에 가장 좋은것 같아요. 다른영상보면 한쪽만 익히는데 이분은 알기 쉽게 양쪽 익혀주시고 한번 생긴 유막으로 다음번 사용시 예열이 덜 되더라도 덜 붙는다는걸 알게 됬네요. 감사합니다^^
기름을 넉넉하게 부으면 안달라붙음.게란후라이는 저렇게 복잡하게 할필요없고 작은 그릇에 식용유 한방울 떨어뜨려 게란 투하 하고 전자레인지에서 1분만 돌리면 잘됨.
예열 잘 되고 유막 잘 되서 계란 굴러다닐 때 희열이란... 급하게 하다 다 눌러 붙고 겨우 때서 먹을때의 아쉬움이란...그래도 아이들 건강 생각해 모든 팬을 스탠으로 바꾸고 4년째 그 팬으로 잘 먹이고 있죠... 후라이보단 계란 말이가 좀 더 쉽네요 ㅎㅎ 사람은 적응의 동물 이라나요... 이 채널에서 좀 더 보고 공부하면 더 잘 쓸 수 있겠어요 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스텐팬을 사용하게 된 계기가 아이들때문이었어요. 제가 요리 습관만 바꾼다면 아이들이 좀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잖아요ㅎㅎ 저도 딱 4년째네요.
완죤.공감합니다.실패할때마다 코팅팬 사야징!!했다가 건강쵝오.달랜답니다
버터로 한번에 성공했어요~~
두번째 계란할때는 버터 더 안바르고 했더니 들러붙..었..
좀더 내공이필요하네요~😂
스탠팬의 매력을 알게된후..코팅팬 다 버렸습니다~ 버터로도 덜 붙는 후라이 만들 수 있다는 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사정상 영상작업을 못하고 있는데, 댓글보니 힘이납니다. 조만간 좋은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이걸보고 스텐팬 써보겟다는 생각을 아예 접었다ᆢ 역시 코팅팬이 좋아ᆢ
정신건강에ᆢ
유용한 팁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스텐팬에서 계란후라이 해먹고 한시간 넘게 닦은거 같아요..ㅜㅜㅋㅋ 버터로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어제 보고 오늘 아침에 후라이 시도 해봤는데 생각없던 계란스크램블 해먹었습니다...ㅠㅠ
저도 ㅋㅋㅋㅋ
저는 미심적을때는 재료를 조금 떨어뜨려서 붙지 않으면 다 넣고 하는 잔머리를 굴려줍니다.
보는 내내 붙은거 아니여 하면서 섬뜩 섬뜩 합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네요. 걱정해주시는 댓글들이 생각나 그 뒤로는 사용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껏 여기저기 스덴팬으로 계란굽는 영상보니 결국은 계란 밑면이 심하게 타며 익어서 결국 굳어서 타서 떨어지는 격이지 저렇게 계란 밑면이 타버리게 먹으면 굳어져 맛도 없고 건강에 오히려 더 해로울듯...코팅팬에서 안타고 야들야들한 후라이는 결국 스덴팬에선 안되는군요.
@@Iiiiiiiiiiiiii-t9n 코팅팬마냥 타지않고 슬라이딩되요 저는 그렇게먹어요 기름을 코팅팬만큼 넣어주거나 더 적게넣어서요
예열된상태에서 불끄고 기달리고넣어야
계란이 안타는데 저분은 팬온도가 너무 높아요
@@유씨유트브 팬 온도 조절의 문제군요. 그것도 기술아 좋아야 겠어요.
@@유씨유트브 맞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버터로 하는게 가장 쉬운방법이네요
첫번째 방법들은.....계란후라이가 좀 너무 탄듯....전혀 안 그을리고 후라이 하는 방법이라면....계란을 풀고 아예 불을 좀
꺼서 있던열로 익히는 방법은 어떨까
싶네요 영상잘봤슴다
저는 예열하고 코팅하고 점깐 식힌 다음에 다시 합니다. 계란은 낮은 온도에서 조리하면 아주 이쁘게 익어요. 계란이 부풀어 오르지 않을 온도에서,, 그리고 한번 코팅된건 물로 씻지 않은 이상 코팅이 유지 됩니다. 아무래도 스텐팬은 열조절이 어려운거 같아요.
요즘 스텐에 빠져 이거저거 사 모으고 있어요
스텐팬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길래 참고하려고 보게 되었어요
잘 활용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닉네임이세요. 요즘 참 시국이 이러해서 감성이 메말랐는데 닉네임보고 마음이 따듯해졌어요.
스텐팬 사용하시는데 제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편집없이 슬로우모드로 보니까 더 인간적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보면서 우와~ 했지만 한국인의 성질급함을 고려했을 때(바로 저)
계란후라이라 함은 아침에 급하게 너무 배고파서 막 먹는 음식인데 3분 예열
과연 기다릴 수 있을까요
그래서 한국에는 장점많는 스탠팬 대신 편한 코팅팬을 쓰는 것 같습니다
오홋 그렇군요. 버터라..좋은팁들 감사히 받아갑니다
저걸 쓰려면 엄청난 인내심이필요할듯
버터로 한다~~ 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댓글만 봐도 왜이렇게 기분이 좋죠? 음성지원이 되는거 같아요ㅎㅎ 정말 친절하고 좋으신 분 같습니다^^
가끔 아이들이 엄마 없을때 사용하다 실패하고 짜증내서 어쩔수 없이 코팅팬 샀어요~~
코팅팬도 좋아요ㅎㅎ 저희 엄마, 시어머니 다 코팅팬으로 충분히 맛있게 요리하시고 자식들도 건강해요ㅎㅎ 스텐팬은 전 기호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건강을 위해 스텐팬을 쓰려고 노력하는데 계란 후라이는 쉽게 들러붙어서 보게되었습니다. 알려주신 팁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 보고 저도 선생님 채널 방문했는데 아이 키우면서 도움되는 내용이 많아 구독했습니다.^^
집중이 잘 되는 영상이네요 ^^ 제 고민은 스텐팬에서 예열을 한 뒤 올리브유를 둘렀을 때 기름에서 연기가 나는 거예요ㅜ 코팅팬 쓸 때는 그만큼 뜨거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기름을 넣으니까 한 번도 없었던 문제가 스텐팬에서는 생기네요...
혹시 어떤 기름 쓰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영상에서 연기가 하나도 안나서 신기하네요~
심심한 영상 집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올리브유, 포도씨유, 옥수수유 요리에 따라 달리해서 사용합니다. 스텐팬을 사용하면서 제가 지키는 저만의 룰이 있는데, 연기나는 기름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거에요. 과예열 되어 기름을 부엇을때 연기가 나면 첨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건강하려고 사용하는 스텐팬인데 탄 기름을 먹는다면 소용이 없을거 같아서요.
그래서 저는 예열시 가장 작은 화구에서 약불 2분을 반드시 지킵니다. (가스렌지 옆에 타이머 하나 두심 편리해요ㅎㅎ) 팬의 크기에 따라 예열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한번 날 잡고 가장 작은 화구에서 물방울 테스트 하시면서 최소 예열시간을 확인해 보세요. 그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Eunyoung Han 만약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프라이 하실거라면 하지마세요,, 기름이 타요,, 퓨어 올리브유 정도로 해야 합니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약불로 예열없이 볶는 용도로 쓰시는걸 추천.
올리브유의 발연점은 200도 미만입니다. 기름에서 연기가 나는거는 기름이 타고있다는 겁니다.
물방울이 스탠팬 위에서 돌고 있다는건 그만틈 온도가 높다는 것 이므로 발연점이 높은
기름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3 분예열 그리고 끄고 1 분 기다림 이거만 지키면 기름이 물결무늬 나면서 잘 되는데 문제는
바쁜데 4 분을 기달려야만 해야 해서 성격 급한분들은 그냥 코팅팬으로 가세여
예열하지 않은 팬에 들기름 넣고 계란깨서 넣고 중불로 해도 안붙어요
그리고 들기름이라 더 맛있어요^^
저도 그렇게 하고싶은데 발연점이 낮은 들기름은 적합지 않다고 들어서 못하고 있는데요ㅠ
이번에 머리 털나고 처음으로 저 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스텐팬을 하나 샀어요. 계란 후라이 하나 해먹기 정말 힘드네요. 코팅팬이 왜 좋은지 이제 알았어요. 하지만. 코팅은 해로워서 이제그만.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스텐팬에서 계란후라이 하는게 제일 어려워요. 영상으로 방법을 올렸지만 이보다 더 쉽고 간편한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어요. 스텐팬의 가장 큰 진입장벽은 계란후라이인거 같아요ㅋㅋㅋ 나머지는 익숙해지면 괜찮더라구요. 이만원짜리 스텐팬을 4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댓글로 저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 스텐팬이라고 하시니깐 순간 소름 돋았어요. 진짜 그러네요. 평생 함께갈 수 있는 친구같은 팬이었네요. 할머니되어서도 이 팬을 쓰고 있을 저의 모습을 상상하니 오....멋있어요..ㅋㅋㅋㅋㅋ
아마도 말씀하시는 그 팬이 쿠자팬 일까요? 4 개 샀어요. ㅎㅎ
영상에서는 계란 후라이가 모두 눌러붙는 이유는 코팅이 덜 되서 그런겁니다
코팅 잘하면 계란후라이가 전혀 붙지않고 흘러갑니다
질문이 있는데. 아래에 종이호일 까신건가요?
왜 까신건지 궁금해요. 저는 냄비에 밥 하다가 수증기 흘러내려서 탄 자국이 많은데 종이 호일 깔면 청소가 쉬울까 해서 여쭤봅니다 ㅎㅎ
ㅠㅠㅠㅠㅠ계속실패로
당근에 팔까 했는데
이거 보고 성공했어요ㅠㅠㅠ감사해요
구독 좋아요 하고갑니다
인덕션에 타올하나깔고 사용하신건가요? 그리고 불에세기는 첨예열부터 계란넣을때까지 강불로 하신건가요??
어떤 ASMR도 튀김소리는 따라갈수가 없지
공감 천번요. 전 우울하거나 비올때 무조건 튀기거나 지져요. 튀김소리...크...
궁금한게 있어요!! 1인 가구인데 28cm 스탠후라이팬을 사게 되었는데 계란후라이 하나 해 먹고 오염이 별로 없던데.. 키친타올로 기름기 닦고 보관하면 안되나요? 후라이 하나를 하더라도 매번 설거지해서 보관을 해야하는건지..궁금합니다ㅠㅠ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제 경우에는 팬을 했는데도 깨끗하다~~싶으면 1-2일은 그냥 써도 괜찮더라구요. 단, 설거지 하지 않은 팬을 재 사용 하실때는 예열과정이 필요없습니다. 이미 유막이 형성된 상태니까요. 만약 2-3분의 예열을 하면 기존 코팅된 기름이 타고, 기름때가 생기게 됩니다. 저는 아침에 계란후라이 했는데 설거지 할 필요없이 잘됐다 싶으면 저녁까지는 그냥 써요ㅎㅎ
@@스텐러버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부정확한 정보로 여러번 조회수 뽑고 스텐팬 팔아드시는 모 유튜버분과는 다르군요.
핵심만 짚어주는 깔끔한 영상..
쿠자 말씀이신가요?
저는 그분 덕에 코팅팬 다 버리고 쿠자팬 착하고 차칸 가격에 잘 사서 달걀후라이는 물론이고 두부부침, 만두, 생선 등등 잘 구워 먹고 있어요.
팬관리 진짜 잘하시네요.
스텐러버님 요새 스텐팬사고 달걀말이 성공해서 이러저리 동영상보다 왔어요 ㅋㅋㅋ근데 예열두 오래걸리고 코팅팬만 쓰던지라 갑갑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특히 버터로 하는법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당 ㅋㅋㅋ 예열이 덜 되면 물 증발할때 버터 넣으면되겟죵?ㅋㅋㅋ스텐팬 비위맞춰주는것도 일이네요 ㅋㅋㅋㅋ
이케아에서 이뻐서 샀던 팬, 뭔지도 모르고 눌러붙기만해서 버릴려고 했는데 이 영상 보고 잘 쓰고 있어요
저도 이케아 팬 구매예정이에요ㅎㅎ 스텐팬은 어느 브랜드를 써도 무난하니 디자인 예쁜 이케아 팬 저도 혹하더라구요. 소테팬으로 구매예정이에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전 이케아 냄비세트샀다가
몇달쓴뒤 데침용으로만 씁니다.
염분에 참 약해요
오이 절일물 만드느라 10%끓였더니 바닥이 점점이 녹쓸더라구요
전에 쓰던 휘슬러 새로구입한 AMZ는 그렇지않구요
가볍고 모양도 이뻣는데 아쉬웠어요
통5중 냄비에 계란후라이하면 과정이 훨씬 쉬워요
문제는 20센티 통5중을 아직 발견하지 못해서 짬 나는대로 검색중입니다.
아 팁 감사합니다.
양파로 성공했네요.
번창하세요.
저도 예열을 여러 방법 써봤는데 약한 불이나 중불에서 서서히 예열하는 방법이 제일 잘 되더라구요.
계란 바닥면도 과하게 익지 않고 적당한 색깔이 나오거나 윗면이랑 거의 같은 흰색이기도 하고 떼어내려고 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네 가장작은 화구에서 약불,중불로 서서히 달구는게 젤 좋아요. 첨엔 이게 참 비효율 적이다 생각했었는데, 계란후라이 하나를 먹어도 제가 원하는 식감, 익힘정도로 먹으니 이게바로 소확행이더라구요ㅎㅎ
버터는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후라이팬 아래에 깐 종이?는 뭔지 궁금합니다~ 인덕션 더러워지지 않으라고 깔아두신건가요~?
세라믹 코팅후라팬도 나중에는 벗겨져요. 다시 스텐쓰려고 들어와서 보고 있네요.
코팅이란건 벗겨지는 태생이 운명
저도 요즘 스텐팬의 매력에 빠졌어요
첨 보고 구독!
1~10 화력까지 있는 하이라이트 사용자인데요 강도 6에서 6분 예열 후 1분 식힌후 기름붓고 강도 4에서 1분 가열 후 달걀을 넣는데 매번 실패네요ㅠ 혹시 예열 강도나 시간좀 조언주실수 있을까요?ㅠ 그리고 제 방법과 반대로 기름을 넣은 상태에서 팬을 식혀야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기름을 붓고 나서 식히시는 게 좋아요. 팬이 뜨거워야 기름이 팬에 촘촘하게 배기 때문에... 그리고 중불에 6분씩이나 예열하시는 건 너무 길고 지루하지 않나요? 전 그냥 최강불에 1분 30초 정도 예열하고, 바로 기름 두르고, 중불이나 약불로 낮추어 30초 뒤에 재료 올립니다
저는 화력 9 하이라이트 쓰는데요 강도 9에놓고 30초-1분 정도면 머큐리볼 생겨요 그럼 옆칸으로 팬 옮기고(하이라이트는 열판이 계속 뜨거우니까) 기름두르고 1-2분 식혀요(코팅과정) 그리고 다시 그 뜨거운 쪽으로 옮기고 강도 5에 30-1분 정도 두면 기름이 울기시작해요 그리고 후라이 시작 매번 할때는 몰랐는데 글로 적으면서 보니까 정말 번잡스럽네요 ㅋㅋㅋ
저는 기름에 튀기듯이 하는 계란 프라이는 질겨서 싫은데 부드러운계란 프라이는 정녕 안되는것인가요?버터를 이용한 방법이 그나마 부드럽게 보이긴 하네요
저에겐 스텐팬은 아직 상전입니다 ㅠ ㅠ
저희 스텐팬은 올록볼록한 휘슬러인데 기분상 맨질한 스텐팬보다 쓰기 더 어려운거 같아요
저도 스텐팬쓰며 초반에 음식이 달라붙어서 무지 애를 먹었어요
달걀지단만큼은 이제 충분한 예열과 충분한 기름으로 잘 하고 있는데 기름이 많이드네요ㅡㅡ
콩기름보다 비싼 올리브기름 애용자거든요
한번 예열하여 유막을 형성한 스텐팬은 설거지를 하기 전까지는 코팅팬이 되는거군요~☺
이거보고 이번엔 성공하겠습니다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
담엔 집게 좀 긴거 사용하셔요
보는 제가 다 뜨겁네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 영상 보면 저의 미흡한 점이 너무나도 잘 보여 부끄럽네요ㅎㅎ영상을 찍다보니 시청자 분들이 편하게 볼수 있게 만드는 점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댓글 감사해요^^
묘하게 계속 보게되네요 😝😝😝 와~~ 소리 😋 전 팬 4가지로 해 봤는데 무쇠가 제일 맛있더라구요.
전 튀김음식은 무조건 무쇠에서 튀겨요. 손목이 아파 스텐도 바닥만3중을 선호하는데, 손목만 허락한다면 무쇠사용도 더 늘리고 싶어요ㅎㅎ
무쇠 좋죠.
@@스텐러버 우리집 바닥3중은 더 무거워요.
와 스텐팬에 대해 저랑 거의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분이네요. 계란 미리 냉장고에서 꺼내두는것도 하나의 꿀팁인거까지 ㅎㅎ 아미요님 스텐팬 영상중에서 단백질요리전 채소를 요리하면 왜 덜 달라붙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달라붙을 수 있는 요소들을 미리 채소가 가져가줍니다. 계란은 자주해서 그런지 오히려 쉽게 느껴지는 친구죠 ㅎㅎ 전 오히려 베이컨이 어렵더라구요? 혹시 베이컨 조리에 대한 영상도 가능할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상 올리고 아요님을 알게됐는데, 그분 아주 좋아해요. 그분 레시피 분석부분 들을 때는 두근두근 설레기까지 해요^^
베이컨 할때 기름을 넉넉히 부어하고 키친타올에 올려놔요.
한가지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자세히 보게되네요 스텐팬을 쓰다 화구가 달라지니 계란이 들러붙네요 아마 열이 너무쎄 그런가싶은데 적응이 어렵네요 열쎄기 열예열시간 등도 달라지나봐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열 전 기름 붓고 바로 계란 넣어서 ㅋㅋㅋㅋㅋ 계란을 기름으로 코팅해서 구웠어요 ㅋㅋㅋㅋㅋㅋ 이러면 붙진 않더라고요 ㅠㅠㅠㅠㅠ 내일 배운대로 해봐야겠어요 🤗🤗🤗
저도 그 방법 해봤어요!! (사실 별별 시도를 다 해봅답니다ㅋㅋㅋ) 고온의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생각보다 계란에 흡수된 기름도 적어 나름 건강한 방법이죠ㅋㅋ
아 그런방법도 있군요
예열전에 기름과 계란 넣고 그다음 불켜는건가요
고수의 방법
스텐이좋킨하네.코딩1년도사용불가능하는데요.넘감사히잘보고갑니다.스텐팬좋아요. 한번사불까요.
스텐은 저렴한 팬으로 사도 큰 차이 없어요 사용해 보세요. (물론 비싼건 비싼 이유가 있지만요ㅎㅎ)
제가 몇번 코팅팬을 바꾸면서 서칭한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스텐팬 쓰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이팬은 4년차에요ㅎㅎ
저희집은 엄마께서 코팅팬이 몸에 안좋은 물질 나온다고 스텐팬 쓰시는데 저도 가끔 혼자 음식을 만들고 싶을 때가 있는데 계란후라이 만들 때 자꾸 달라붙어서 슬펐는데 이제 안달라붙을 수도 있겠네요!!
그맘 알아요. 저도 친정엄마께 맨날 혼나요. 가끔 저희집에 와서 요리하실때 너무 불편하시다고 욕 쬐끔 먹어요😂
그래서 버터+식물성 기름 쬐금 넣고 계란 후라이 하는 법 알려드렸어요. 그 방법이 젤 스트레스가 덜해서 등짝 맞을 일이 없네요ㅋㅋㅋ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덕션 위에 종이는 뭔가요?
와우.. 버터 능력보소..
후라이팬과 인덕션 사이에 깐 흰색은 종이인가요?행주인가요? 이게 왜필요한지 설명좀 부탁요
와..이거 보고 밤12시에 낼까지 못기다리고 스텐팬에 계란 후라이 해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요. 코팅팬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맛~~^^
차분히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두부구이에 도전~!
전 이런 댓글이 너무 감사해요. 구독자 수가 적어 혼자찍어 혼자보나..싶을 수도 있는데 시청하고 해보셨다는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더 신중하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두부구이 성공하세요!!^^
어머!! 채소 이용하기 진짜 신박하네요!!!
전 매번 실패하지만 굴하지 않고 스테인레스팬만 써서 이제는 그래도 냄비 태워먹진 않아요. 하지만 계란후라이는 여전히 어려워요.
궁금한게 계란후라이 하면 아직도 좀 들러붙거든요?
하지만 같은 팬에 오믈렛용으로 계란을 ‘풀어서’ 넣으면 아름답게 촤라락~~ 100% 성공이에요.
이유가 있을까요???
흰자에 수분이 많아서 흰자가 더 잘 붙고 노른자에는 덜 붙거든요. 근데 계란을 풀어서 섞으면 잘 붙는 정도가 노른자와 흰자의 중간 상태가 돼서, 흰자보다는 덜 붙는 상태가 됩니다.
오호.. 버터 쓰는 방법은 처음 보는군요 ㅎㅎ
외국에서 이 방법을 많이 쓰더라구요. 고온으로 예열안하고 바로 쓸 수 있어 효율적이긴 한데, 한식에서는 버터를 잘 안쓰니깐 한계가 있더라구요. 전 샌드위치나 간장비빔밥용으로 후라이 할때는 그냥 버터써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비싼 스텐팬에다가 계란말이 한번 해먹다가 속뒤집어져 짜증나서 반품했어요
다행히 사용후 반품이 가능한 조건이 있어서 ..
스텐펜은 음식이 확실히 맞있어요
여러번 하다보니 후라이 등이 붙지않아요
스텐펜 으로 음식 하니까 마음이 편하고 좋아요
스텐팬을 핑계로 맛있는 버터구이계란을 먹으면 되는거군요오~♡
계란후라이 예열없이 바로 올려도 안붙지 않나요
계란하나 굽기가 저리 힘들어서야..
집에 스텐팬 잇으나 관리가 너무 까다로와 걍 쳐박쳐박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ㅠ.ㅠ
그쵸 사서 고생하죠ㅎㅎㅎ 그래도 재밌어요. 정복하고 싶은 스텐팬이에요ㅎㅎㅎ
저는 코팅 무쇠팬만쓰는데 이번에 스텐팬을 한번 사볼까싶어 영상구경하다 처음 들어와봤어요 좋은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이사준비로 집을 떠나와 있어 영상 업로드를 못하고 있지만 정리되는 대로 꾸준히 영상 만들게요^^
스텐팬 도전해보고 싶은데 추천좀 해주세요~~
실패할까봐 도전하기가좀~~^
추천보다는 제 경험담을 말씀드릴게요.
4년전 스텐팬을 써볼까? 싶을때 네이버에서 바로 검색해서 가장 싼 바닥만 3중인 스텐팬을 샀어요. (리비어코렐 20cm 스텐팬) 스펙은 가장 별로지만 4년동안 쓰다보니 가볍고, 손에 익어서 젤 자주쓰는 편이에요. 장점은 싸고, 바닥만 3중이라 가볍다는 점, 그래서 파스타 만들거나 볶음요리할때 팬을 흔들잖아요? 그럴때 손목에 무리가 안가요. 전 익숙해져서 그런지 웬만한 요리들 다 여기서 해요. 유튜브 영상 찍을때도 이팬으로 해요. 제가 막 비싸고 좋은 팬으로 하면 결국 장비빨인거잖아요ㅎㅎ 그래서 스펙이 가장 낮은 팬으로 촬영해요. 그런데 단점은 가스렌지에서는 잘 쓰러진다는 점이에요. 가벼워서 그런지...ㅠ 그래서 가스렌지 안쪽 화구에서 놓고 써요. 원래 인덕션 쓸때는 큰 불편을 못느꼈는데 이사와서 별도 설치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빌트인된 가스렌지를 쓰고 있거든요. 균형안맞아서 흔들릴때 정말 환장합니다ㅋㅋㅋㅋㅋ
그외 휘슬러 엠보싱처리된 팬, 쿠*팬 다 사용하고 있는데 좋아요. 그런데 특별한 날이나, 요리 양이 많을때 빼고는 잘 안꺼내게 되는거 같아요. 무거워서요.
만약 자취를 하시고, 스텐팬을 처음 써보신다면 시작하기 부담없게 가성비가 좋은 팬을 사시고요.
난 좀 스텐팬을 잘쓴다, 가족수가 많다싶으시면 묵직한고 큰팬 사세요.
요리결과물은 리비어코렐이든, 휘슬러든, 쿠*팬이든 다 비슷비슷해요^^
@@스텐러버
성의있는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바닥 3중은 바닥은 괜찮은데 옆부분이 지지직 타면서 갈색으로 변해요
통3중은 그렇지 않을까요?
@@최고당-o5j 바닥3중은 전붙이거나 곰국처럼 오래 사용하는 용도가 적당하구 통3-5중은 1시간 내외로 사용하고 진한 소스가 들어가는 용도에 적합해요 바닥 3중처럼 바닥이 탄탄한 제품은 열기에 오래 사용해도 바닥이 오목해지거나 볼록해지는 현상이 없고 단점은 진한 소스가 들어가면 상대적으로 옆면이 얇아서 타는 경우가 있어요 통 3-5중은 장시간 사용하거나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찬물을 붓는다거나 하면 수축작용때문에 바닥이 오목 볼록해져요 하지만 진한소스에 문제없고 수분을 잡아줘서 음식맛도 좋고 조리 시간도 단축해줘요 제가 집에서 차를 덕군다고 통5중팬에 두어시간씩 사용하고 사골우린다고 몇시간씩 사용했더니 바닥이 볼록해져서 수평을 잃었어요 ㅋㅋ 비싼건데 너무 아까워서 스텐공부 열심히했네요 ㅠㅠ
정말 잘하십니다..스텐은 연습이 필요해요
계란후라이 하나 해 먹다가 암걸리겠네요 그냥 코팅팬을 쓰는게 낫지 예열만 잘 하면 야채로 안 닦아도 안 눌러 붙습니다.
조성만 계란후라이같이 간단한건 맛의 차이를 못 느끼지만 진짜 요리들은 스텐팬에 한게 확실히 맛있더라고요 귀찮아도 쓰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코팅팬은 아직도 인체에 유해한지 무해한지 논쟁중이더라고요 저는 둘다 쓰긴하지만 ㅋㅋㅋ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준비 많이해서 좋은 영상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텐 후라이팬 코팅후라이팬에서 할수있는 모든 요리 가능한가요? 28코팅웍을 자주쓰는데 28스텐 웍을 사고싶은데 막상 사면 무슨요리를 할수있는지 모르겠어서 비싸게주고샀는데 안쓸까봐 걱정되요 ㅠㅠㅠ
버터로 조리 후 코팅이 된 다음에는 식용유로 코팅을 하지 않아도 될까요?
저는 가스렌지를 사용하는데요 꼭 3분넘게 가열좀 하려고 하면 센서가 작동해서 불이 최소한으로 약해져서 예열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
처음 예열하실때 강불에서 하셔서 센서가 작동된건가요? 그렇다면 처음부터 약불로 3-4분 예열한 뒤, 물방울 테스트 해보세요. 만약 동글한 모양으로 팬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지 않고 바로 치---하고 증발해 버린다면 좀 더 예열하시구요.
사실 팬의 수명을 위해선 가장 작은 화구에서 약불로 좀 오래 달궈주는게 좋아요. 스텐재질은 갑자기 고온의 열을 받으면 망가져요. 천천히 달궈주면서 팬의 표면을 열어줘야 손상이 없거든요. (스텐용접 시에도 예열과정이 필수고 이를 무시하고 용접했을때 결국 균열이 생기거든요.) 물론 처음엔 약불로 오래 달구는 과정이 귀찮아요. 하지만 그러면서 자기 팬과 화력의 특성을 이해하면서 최적을 시간을 찾으셔야 해요.
....라고 썼지만, 제가 처음 만든 영상이다 보니 부족한게 많은거 같아요. 제가 영상에서 중불 2-3분 예열이라고 언급한 이유는 저희집의 인덕션과 제 20cm 팬을 고려한 최적의 화력,시간이었는데 댓글을 보니 제가 간과한게 있었네요. 댓글로 남겨주신 여러 질문들 보완해서 스텐팬 사용법 영상을 다시 만들어야 겠어요. 댓글로 질문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큰 어려움 없이 예열조건 찾으시길 바랍니다^^
@@스텐러버 흠.. 작은 화구에서는 예열이 잘 되더니 큰 화구에선 오히려.. 작은 화구가 좋은가 보군요. 근데 작은 화구에선 계란이 잘 안 익어 큰화구로 옮겨서 했습니다만.. 계란부칠 땐 화력을 올려야 할까요?
저도 도전!
그런데 바닥에 종이가 뭔가요?^^
인덕션에 그을음 생기는게 싫어서 종이호일을 깔았어요. 하지만 댓글로 불안불안 하시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제가 안전에 대한 주의가 부족했어요. 따라하시지는 마세요^^
@@스텐러버 좋은 아이디어 같아서 저도 낼부터 호일깔거예요ㅋㅋ 그을음 정말싫거든요ㅋ
과예열을 시키면 음식이 붙을 수도 있나요?
기름이 물결모양 생긴후에는 불을 끄시나요?
티슈는왜깔앗는죠.?
타지않아요 ?
종이호일을 깔았어요. 그럼 인덕션에 그을음생기는걸 방지 할 수 있거든요. 그을음자국은 베이킹소다로도 쉽게 지울수 있지만 그마저도 귀찮을땐 종일호일을 사용해요^^
@@스텐러버 종이호일깔면 타지않아요?
인덕션.하이라이트가 팬 정중앙이 젤로 뜨겁긴해서..이방법 써볼가 생각하는데..어떨가요?
@@초코야-j7u 종이호일을 깔고 장시간 사용하면 종이호일이 갈색으로 변하긴 해요. 근데 그게 연소되어 종이가 타서 없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형체가 유지된 채 갈색으로 구워지거든요. 그래서 전 그냥 사용합니다^^ 전 인덕션인데 하이라이트는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사용해 보질 않아서요ㅜ
@@스텐러버 답글 감사해요..
인덕션에 써볼게요.하이라이트는 안써보는걸로~~^^
보영정 하이라이트로는 무조건 탈겁니다 절대 하지마세요
예열후 기름을 두르자마자 연기가 난건 예열이 너무 높은 온도였나요 ?
쿠ㅈ팬에서 예열하고 기름 뿌리는거 보고 그대로해봤는데 계란후라이는
달라붙더라구요
계란말이는 안붙고요
짜투리채소로 문대는 방법이
있었네요
좋은방법 고맙습니다~^^
양파와 대파 추천드려요ㅋㅋ 그 유명한 쿠자팬.. 저도 사고싶었는데 매번 놓쳤어요ㅠㅠ
@@스텐러버 앗, 어제 공구 했는데 알고 계셨나요? ㅋㅋ
계란이차면 들러붙어요
온도가내려가서
상온에서 온도 안차게해서 하심될듯
@@Wd-70 아...저는 이 댓글 마저도 지금 보았네요ㅠㅠ 쿠자냄비 정말정말 기대하고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 직접 챙기다 보니 시간이 어찌 흘러가는지...냄비 꼭 사서 하고싶은 요리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어흑ㅠㅠ
@@좋은일만가득-s1u 제가 경험하기로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계란을 냉장보관하니 후라이 하기 전에 미리 꺼내놓는게 번거롭더라구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가요?
저도 스텐 팬 구입했다가 자꾸 들러 붙어서 이런 자료들 찾아보게 됐는데
결국 오일이나 재료를 태워서 산화 피막을 만들어야 한다는 결론이더군요
오일도 많이 써야하고 표면에 산화피막까지 입혀서 써야 하니 건강에 더 나쁜 것 같아 다시 코팅팬 씁니다.
코팅팬은 기름 조금만 써도, 저온으로 조리도 가능하니 코팅 벗겨질 때 되면 바꾸는 게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기름양이 어느정도 있어야 붙지않네요
(기름양이랑 불조절이관건이네요~~익숙함이 좀필요할듯해요
👏🏻👏🏻👏🏻👏🏻
이영상 보고 오늘 첨 스텐팬에 부침개 성공했어용 ^.^ 혹시 팬은 어떤거 쓰시나용?
감사합니다^^ 리비어코렐 20cm 팬입니다.
쿠자팬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요 🙏
스텐팬 예열과정에서 팬이 타는 이유는 왜일까요?
중불인데 너무 뜨거워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