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이영상 볼때 마다 눈물 나실것 같아요 저도 전에 함께 봤지만 저도 울먹 하네요 ㅎ 아버지 생각나서 형님 젊으셨을때 모습과 아이들 어릴적 모습이 함께 있는거라 나중에 꺼내 보아도 되고 좋내요 ㅎㅎ 기억은 시간이지나면 잃어 버릴수도 있는데 영상은 보존이 되니 완전 짱입니다!
지금은 진해선의 지선인 사비선에 저런 풍경이 남아있습니다. 사비선 끝인 한화공장내부에서 진입해 들어가는 행암선도 사비선 통과시엔 마찬가지이구요. 비록 열차는 하루건너 한번 다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왜냐면, 사비선과 행암선은 모두 군사선으로 운행하고 있거든요. 한화공장은 탄약에 들어갈 특수한 폭약을 만드는 곳이고, 거길지나 행암선을 따라 끝까지가면 군항(군용 항구시설)이 나타나거든요. 군의 보급용으로 쓰니만큼, 계속 있을 예정입니다.(특히 해상보급이 아주 중요한 주한미군이 있는한은요.)
유튜브 알고리즘을 따라 들어와 봤습니다. '철덕'까진 아니더라도 기차, 지하철 등을 좋아해서 관련 영상을 보다 보니.. 머리 좋은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길 소개한 듯 ^^ 얼핏 봐도, 철덕분들한텐 아주 귀한 영상일 듯? 지금은 저런 풍경 자체도 귀하고 무엇보다 다들 사라지거나 방문용으로 철길만 남아 있는 곳이 대부분일테니 말이죠. 제가 어린 시절이던 90년대 초반에 살던 부산 문현동에도.. 우암선? 문현선? 이라고 불렸다던 선로가 저렇게 옛날 서민 동네의 좁은 길로 지나가던 코스가 있었죠. 동천 근처를 지나가는.. 동네 친구들과 종종 거기 가서 놀곤 했던 기억이 ㅠ
오.~!~.옛스런 비좁른 골목길...선로위 지나가는 기차...기적소리.호루라기 소리..낭만적이고.. 사랑스런 아이들의 웃음소리...놀아주는 아빠...그리고 배경음악..한편의 행복한 가족 감동영화네요.~~뮤직비디오 같기도하고...저 마을 철거 되었다던데...추후.역사적으로.굉징히 귀한영상이 될듯해요.명작입니다
저는 군산사람은 아닌데 2008년경에만 해도 열차가 운행을 했었군요. 신기하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놔 여기 와봤는데 진짜 추억이 따로 있었네요😘😘😘😘
귀한 영상 - 감사드립니다~~♡♥
와!!
완전 옛날 갬성입니다
다시 볼수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야~~~ 아날로그감성이 있어서 좋네요.
영화의 마지막장면과 크래딧이 올라가는듯, 음악, 현장음, 영상화질, 장면의 흐름. 이 모든게 너무 좋아요.
군산 옛모습이 궁금해 찾다가 멋진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눈물이 핑 돌았어요 ㅎㅎㅎ 지나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영상으로 담아준 아버님이 있어서 자녀분들도 행복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70년대 철길옆에 살때 철로에 대못을 놓아 납작하게 만들었는데ᆢ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형님 이영상 볼때 마다 눈물 나실것 같아요 저도 전에 함께 봤지만 저도 울먹 하네요 ㅎ 아버지 생각나서
형님 젊으셨을때 모습과 아이들 어릴적 모습이 함께 있는거라 나중에 꺼내 보아도 되고 좋내요 ㅎㅎ
기억은 시간이지나면 잃어 버릴수도 있는데 영상은 보존이 되니 완전 짱입니다!
저에게 삶이 무엇인지를 알게해준 소중한 영상입니다.
지난 시간이 이리소중하게 느껴져서
지금이순간을 더욱 소중히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조만간 뵈요
@@chopion 내형님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용!!
와 ~~~고이고이 간직해야할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우와... 이렇게 사람들 사는 곳과 밀접하게 기차가 다녔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아이들 신나하는 모습과 음악까지 ㅎㅎ 왠지 마음 한 군데가 찡해져요. 좋은 에너지 얻고 갑니다... 영상 올려주어서 감사해요
영상을 만들고 올린 제게도 너무 뭉클하고 소중한 영상이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참 귀한 영상이네요... 잘 간직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과 아빠와 자식들의 다정한모습을보니 군산철길마을 안가봐도 마음이 뭉클해지는마음입니다
TV철매 댓글 감사합니다
영화 스틸컷 같아요~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이지만... 이젠 철거된 공간입니다. 찍으신 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chopion 까끄라기 손주일 넵
저기 군산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에요. 직접 철길 걸을 수도 있구요.
영상 잘보고 가요
추억 한페이지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추억으로가는영상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이영상의 주인공 가족분들 연락한번 주세요 현 경암철길마을회장입니다
제가 영상속 가족입니다만 ^^
chopion@naver.com 로 연락처 알려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한편의 영화 같은 영상. 몇년전 본 것이 그리워 다시 와서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또 보러오세요
보고만있어도 힐링되네요.
이런게 진정한 추억의철길이죠.
요즘철길은 왠지좀,...정이 안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엄지 척입니다.👍
때로는 위험하지만,집 앞으로 열차가 다니는 저 풍경도 이젠 보기 힘들어졌네요...
지금은 보기 힘든풍경이라 더 소중하고 안타까움이 공존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현재는 다니지않는 폐선로...10년전 좋은 추억 만드신거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부디 이 영상을 지우진 말아주세요.. 가족들의 추억이 될 뿐만 아니라..
지금은 다니지않는 군산선 철로의 모든사람들의 추억이 될테니까요..
제가 지우는 일은 없도록 하겠습니다.소중히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고향 군산..40년 넘게 보면서 아직도 신기한곳이 많은곳이네요
어렸을때 저 철길을 따라 국민학교에가고 기차가오면 손흔들고.. 군산...넘 좋아요..
전 군산에 아무 연고도 없지만 설명할수 없는 정을 많이 느끼고 무척 군산이라는 도시를 정다워 합니다.
슬픈 역사가 곳곳에 남아 있음을 잊지 않으며 어루는 마음이기도 하고 이제는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chopion 까끄라기 손주일 저도 철길마을 에간 추억이남네요
지금은 진해선의 지선인 사비선에 저런 풍경이 남아있습니다. 사비선 끝인 한화공장내부에서 진입해 들어가는 행암선도 사비선 통과시엔 마찬가지이구요. 비록 열차는 하루건너 한번 다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라지지는 않을겁니다. 왜냐면, 사비선과 행암선은 모두 군사선으로 운행하고 있거든요. 한화공장은 탄약에 들어갈 특수한 폭약을 만드는 곳이고, 거길지나 행암선을 따라 끝까지가면 군항(군용 항구시설)이 나타나거든요. 군의 보급용으로 쓰니만큼, 계속 있을 예정입니다.(특히 해상보급이 아주 중요한 주한미군이 있는한은요.)
가족사진이 너무 이뻐요 전 저러지 못해너무 부럽네요
좋은 추억 많이 남기시길 ^^
늦었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기록하시고 남겨보시어요 ^^
댓글 감사합니다.
사라진 장소, 성인이 된 아이들, 잊혀진 추억.....
유튜브 알고리즘을 따라 들어와 봤습니다. '철덕'까진 아니더라도 기차, 지하철 등을 좋아해서 관련 영상을 보다 보니.. 머리 좋은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길 소개한 듯 ^^ 얼핏 봐도, 철덕분들한텐 아주 귀한 영상일 듯? 지금은 저런 풍경 자체도 귀하고 무엇보다 다들 사라지거나 방문용으로 철길만 남아 있는 곳이 대부분일테니 말이죠. 제가 어린 시절이던 90년대 초반에 살던 부산 문현동에도.. 우암선? 문현선? 이라고 불렸다던 선로가 저렇게 옛날 서민 동네의 좁은 길로 지나가던 코스가 있었죠. 동천 근처를 지나가는.. 동네 친구들과 종종 거기 가서 놀곤 했던 기억이 ㅠ
배경음악은 마침 영상과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영화 속 주인공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세상 사람들한테 남기고 싶은 말을 담은 곡~ 당신들을 기억하겠소.. 나도 기억해 주시오.. ㅠ
추억 가득한 댓글 감사합니다
97년도 군산 경암동은 많이 낙후되었는데 지금은 발전한 모습이 좋습니다 ^
네 저도 보기 좋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97년당시 경암동살었는데~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영상 퍼갑니다.^^
지금은 군산의 이철길 풍경이 사라져 버렸습니다.상가만 즐비하니...옛풍경이 그립네요.
이영상 삭제 하지 마시고 꼭 계속 올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예쁘기도 하구요ㅎㅎ
지나간 시간이 이렇게 눈물나도록 소중합니다.
하여 지금 이순간이 이렇게 소중할수가 없습니다.
베트남의 하노이와 태국의 방콕에도 비슷한 철길이 있네요 특히 하노이의 경우 군산과 너무 흡사해 영상만 보면 구분을 못할 정도로 똑같습니다
태국여행 했었는데 기차는 못타봐서 아쉽습니다.
유튭에서 본 느낌은 많이 비슷한 풍경이 많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 노래 이름이 뭔가요? 노래때문에 눈물이 핑돌았네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엔딩테마 입니다. 한석규 배우님의 목소리 입니다.
chopion 까끄라기 손주일 아하
내가 군산에 사는데 나도 어렸을때 저렇게 철길마을에와서 기차 구경하고 진짜 좋아했는데
저두요... 추억돋는다..
군산은 참 낭만이 깊은곳인거 같아요
chopion 까끄라기 손주일 혹시 저희 군산에 와보셨어요?
저희 군산이요? 무슨 말씀이신지?
저때가 그립네요..
저두 그래요
저때의 어린 아이들은 지금 떳떳한 학생이 되어있겠죠
KM_코리안메트로 네 딸 아이가 요번에 대학에 가고 아들은 독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
chopion 까끄라기 손주일 그렇군요 따님 대학 잘 붙기를 기원하겠습니다
KM_코리안메트로 수시 합격 했어요 감사합니다.
chopion 까끄라기 손주일 넵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옛 풍경에 감동적인 배경음악...아..옛 풍경이 그립습니다. 저도 2007년에 태어났는데...군산의 옛날 풍경이 그립네요...
전 군산이 고향도 아니지만 저에게도 좋은 추억이 많은 곳이여서 종종 그리운마음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chopion 저희 엄마께서 고향이 군산이십니다
오.~!~.옛스런 비좁른 골목길...선로위 지나가는 기차...기적소리.호루라기 소리..낭만적이고.. 사랑스런 아이들의 웃음소리...놀아주는 아빠...그리고 배경음악..한편의 행복한 가족 감동영화네요.~~뮤직비디오 같기도하고...저 마을 철거 되었다던데...추후.역사적으로.굉징히 귀한영상이 될듯해요.명작입니다
과찬에 말씀 감사합니다.가족과에 지나가는 시간을 조그만 추억앨범처럼 이렇게 만들고 있습니다.지나시는 길에 종종 봐주신다면 저도 참 행복할거에요 감사합니다.
현실:아 시끄러
내가 3살 때 이렇게 생겼었구나 ㅎㅎㅎㅎ
내가 19살 때 이렇게 생겼었구나 ㅎㅎㅎㅎ
@장하준 ?
작년에 한국여행을 했을때 기차마을를 못 갔던 걸 정말 아쉽네요... ㅠㅠ 다음에 한국에 갈 때 꼭...
Leon 지금은 많이 변했어요. 멀리 계신가봐요.
마음속에 아름다운 그곳은 더 진해지시길...
가봤어요!!
우와 추억이 생생난당
나 태어나고 다음날이다...
저날 내가 태어났지..^^7
동지 동지죽
노래를 들으니까 추억같다
저 군산 살아요..😅
반갑습니다 ^^
제가 3살때네요... 신기하네요
벌써 11년 전이네요. 시간참......
😁
제가 태어나기 7개월전이네요
군산에 고가도로 몇년도에 있었어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
지금지나가는기차는
사람을태을수없는
기차인것같네요
지금은 다니지 않는 열차 이지만 그때 당시 화물기차만 다닌거로 알고 있어요 ^^
엣날에는기차가움지겨군아
아... 2008년이 벌써 10년 전이라니... ㄷㄷ
이제 12년전임...... ㄷㄷㄷㄷ
제가 태어났을때군..요
아..진심 추억이다..
예쁘죠 ? ^^ 감사합니다.
저애들 커서 이제 중2 될거같은데 고생의 시작이다.. ㅋㅋㅋ 헬 공부
아들은 21살 군입대 전이구요 딸은 대입 전이랍니다. ^^
중2야?
진짜오래됬네
그쵸?
유광점퍼? 엘지?
엘지 야구농구쪽 점퍼 였던거로 기억해요
저때는입환기가팔팔했었군
저기 철길은 남지 않았나?
왜 철거됬죠? 관광지는 남아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건 잘 모르겠어요
철노는 남았습니다.
제가태어나기 3게월전
와 내가 1살때
동갑이다
저도
태국의 기찻길시장하고 비슷하네요
노래이름뭐에요
한석규 배우님이 부르신 8월에 크리스마스 에 ost 입니다.
한석규 - 8월의 크리스마스 (Ending Title)
라고 검색하셔도 될거에요
chopion 까끄라기 손주일 구독해서요저도구독그리고저영상에댓글
별로 볼것없는 채널에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관차 앞에서 매달린 사람들 앞으로 떨어지면 즉사
영상다운좀 받아도 될까요..?
네 말씀해주시고 받아가시니 더 감사합니다.
다운이야 가능합니다만 다른용도는 제게 말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벌금 예약
?
정오 갑자기 뜬금없이 벌금이렠ㅋㅋㅋ 사유를 대세요
이마트는엣날에도있어내
2000년쯤생겼던걸로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