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시는 것 듣고 이 영상보고 얘기하는것인줄 예상했습니다. 아마 테니스인들 다 동의하는 내용일듯. 다만 페나조는 논외로 봐야지 싶은게, 페더러는 양질의 선수가 꾸준히 유입되던 시절에도(15년 전부터)이미 압도적으로 판을 정리했던 선수고, 나달과 조코비치는 후에 이를 넘어서는 레벨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테니스 선수도 참가비 및 라운드 올라갈 때마다 받는 돈이 늘어납니다. 다만 테니스 선수는 잘쳐도 고달픕니다. 투어가 1월부터 11월 중순까지 1년 내내 있는데 그게 세계 곳곳에서 열립니다. ATP 랭커면 필수 참가 대회가 너무 많고, 특별히 더 잘치면 마지막에 파이널스라고 또 부름. 1년 내내 투어 다니면서 집에도 쭉 눌러 살 수 없는 인생을 빅3는 20년 가까이 하고 있는 겁니다.
테니스에 좋은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덜 모이는 이유는 아마도, 골프 다음으로 돈이 많이 드는 고급스포츠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축구, 농구, 야구, 미식축구 등에 비해 테니스는 선수 1명에 여러명의 코치가 붙어서 투어를 다니는 것이 보통이고, 스폰도 좋은 기업이 붙여야하고, 아주 어릴 때부터 치기 시작(최소 6~7살)해야 프로선수 가망이 그나마 있고, 돈이 정말 많이 드는 스포츠라서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꽤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농구 야구는 팀단위로 감코가 붙는데 골프 테니스는 1인스포츠라 1인한테 감코가 붙어서 케어해줘야해서 부담이 큰듯요 테니스가 아마추어 레벨에선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는 아닌데 프로로 가면 또 다르죠 다른 1인스포츠나 스켈레톤같은 국내에 시설이 없거나 낙후되어 외국가서 훈련받아야 하는 극마이너 종목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복싱은 기술적으로도 어렵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지만.. 내가 느꼈던 가장 커다란 스트레스는 바로 공포감이었음. 리버블로우 맞고 쓰러졌는데, 구역질이 올라오면서 순간 횡경막이 경직되고 숨이 안쉬어짐. 질식사할 것 처럼 꺽꺽대는데도 모두가 구경만 할 뿐, 아무도 날 구해주지 않음. 죽는 게 참 쉽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음. 글러브를 끼고 있어서 스포츠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패죽이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음. 심판 안보이게 대가리로 들이박고 팔꿈치로 내 얼굴 긁는 거는 다반사고, 교묘하게 내 엄지발가락을 밟고 때리는 놈도 있고, 낭심까지는 아니더라도 배꼽바로아래 신장 근처에 꽂는 놈도 있음. 이런 경우 시합 끝나고 피오줌 나옴. 현대복싱이 기술적으로는 발전했다 하더라도, 주먹질로 상대방을 때려눕히는 행위 자체가 가지는 야만성과 폭력성, 신체훼손의 위험성, 정신적인 고통은 변함이 없음. 링에 오르기 전까지의 훈련과정은 죽을만큼 고통스럽구나.. 이런 느낌인데.. 링에 오르면 야생늑대가 나를 찢어죽이려고 달려드는 기분임. 그래서 복싱은 외형은 스포츠이지만, 링에서는 생존을 위한 투쟁임. 개인적으로는 마라톤이 그래도 인간의 한계를 시험한다는 면에서 가장 힘들지 않나 싶고, 그 다음으로는 단연 복싱임.
테니스같은 장비로 하는 운동은 피지컬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잘한다고 말하기는 어려움 테니스에도 가엘몽피스 같은 운동 능력 좋은 흑형들도 있지만 멀리치고 강하게 치는 운동이 아닌 네트를 사이에두고 규격이 있는 코트에서 공을 넘기고 기본적으로 내가위닝샷으로 득점 하는 비중보다 상대의 범실로 득점을 많이 하는 운덩 특성상 미식축구 같은 형들이 온다고무조건 유리하다는 의견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봄
페더러는 조코비치 나달이랑 비교하면 좀 다른 유형이에요. 5구 안에 끝내려고 하는 공격적인 스타일이고 베이스라인에서의 안정성은 남은 둘 이랑 비교하면 좀 떨어지는 편임니다. 빅4 제외 나머지 선수들에 비해 더 좋긴해도. 그리고 최근 테니스 경향이 랠리 5구 안에 끝나는 포인트 비율이 60~70퍼센트에 육박할 정도로 공격적인 운영을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셋이 지배적인 이유도 각자 다른데 나달은 압도적인 스핀을 보유한 포핸드와 그 무기를 활용할 좋은 풋워크 그걸 뒷받침하는 체력으로 지배적인 모습을 보였고, 조코비치는 나달이랑 비슷하지만 나달보다 훨씬 견고하고 강력한 백핸드 + 안정적인 포핸드를 기반으로 리턴게임을 유리하게 풀어가는 점. 그리고 나달보다 좋은 서비스, 유연성, 멘탈, 체력이 나달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라 지배적이면서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입니다. 페더러는 이 둘과는 달리 매우 공격적인 테니스를 구사하는데, 베이스 라인 랠리도 물론 잘 하지만 역대 최고라고 불리는 서브와 포핸드, 천재적인 감각에서 오는 네트플레이와 다양성으로 지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신 백핸드에서 약점을 보여서 나달, 조코비치에 비해 조금 안정적인 모습은 떨어지는 느낌이 있죠. 테니스가 고착화 되는 이유는 제 생각에 도달해야하는 레벨, 지어야하는 리스크에 비해서 리턴이 적기 때문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안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세계 랭킹 100위 밖 선수들은 적자보면서 투어 뛴다는 말도 나올정도로... 그래서 한 때 세계를 호령한 미국 남자 테니스계도 nfl, nba, mlb, nhl 거르고 남은 좋은 선수들이 테니스 대신 축구를 골라서 예전 애거시, 샘프라스, 로딕만한 선수가 나오지 못하는거라고 하더군요. 1등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패자가 되는 스포츠 특징 상 선수풀이 좁아지는 현상은 어쩔 수 없다 봅니다... 그리고 테니스는 185~188 사이의 키가 가장 최적의 키라고 합니다. 그보다 작으면 파워와 서브에서 밀리고 그보다 크면 민첩성과 체력에서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요. 빅4가 모두 185~190 사이에 비슷한 신체조건을 가진건 우연이 아니에요. 그리고 바브린카, 티엠, 알카라즈 등등도 그들과 비슷한 신체 조건을 갖고 있고요.
@@DEUX1988 호주 오픈 4강 가겠다는 생각 때문에 부상 입고 계속 악순환이죠... 애초에 포핸드랑 서브에 약점을 보이던 선수였는데... 코치가 좀 더 투어에서 활약했던 사람이었더라면 호주 오픈 4강에 선수 생활 걸고 출전 강행 안했을 것 같아요. 거기서 무리하지만 않았어도 가진게 좋은 선수라 장기적으로 보고 서브나 포핸드 중 하나만이라도 조금 가다듬었으면 충분히 탑 2~30위 안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250 3개 500 1개쯤은 우승할만한 선수였는데 아쉬워요
테니스에 무지한 댓글들 속에서 지성인 댓글보니 좋네요 언급해주신 것처럼 미국에선 테니스가 하순위가 된 것도 큰 듯요. 로딕이 자기보다 서브세고 1번도 못이긴 친구가 nfl 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강서버들이 미국 쪽에서 나온 것도 비슷한 이유이기도 하고.. 프로씬에서 확실히 인풋대비 아웃풋과 리턴은 안좋긴한듯요
복싱을 비롯 격투기 선수가 가장 힘든 스포츠로 꼽히는 가장 큰이유는 리듬 때문임 사람대 사람 1:1로 가진 신체능력과 기술을 모두 사용해서 붙는데 서로 상대방의 리듬 깨부수는데 목적을 가지고 싸움 즉 내가 원하는 방식 원하는 스타일로 싸우려고 해도 상대방이 그걸 가만히 두질 않음 그래서 쉬고 싶을때 쉴수 없고 힘들어도 억지로라도 계속 움직여야함 한쪽이 실력이 더 좋다면 실력이 좋은 쪽이 조금더 자기 리듬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싸우기 쉽기 때문에 체력소모도 덜하고 자기보다 강한 상대랑 붙으면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질 못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훨씬 큼 그리고 졌을때의 타격이 다른 스포츠와는 비교가 불가능함 다른 스포츠는 경기에서 지거나 실패했을때 심리적인 타격으로 끝나지만 복싱 같은 격투 스포츠는 경기에서 지게되면 얻어가는건 경험 뿐이고 거의 대부분 잃게됨 얼굴 몸 다 박살나고 심리적인 타격에 금전적으로도 이긴쪽이 훨씬 더 큰돈을 가지고 감 그리고 오롯이 혼자 싸우는 스포츠라 모든걸 모든걸 혼자 감당해야함
너가 복싱해서 아는 거 나왔다고 급발진한거 같은데, 다른 스포츠들도 너처럼 다 쓸 수 있어. 모든 스포츠가 수 싸움이고, 팀 스포츠는 나혼자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며, 모든 스포츠가 상대방에 맞춘 공격과 수비 전술을 들고 나온다. 그리고 니가 하는건 아마 복싱이잖아. 너가 하는 운동이 제일 어려운 스포츠라고 해서 너가 그 수준으로 하는건 아니니까 우월감 버려도 된다.
이것도 환상임 전nfl선수가 타 종목으로가서 성공한경우 없음 nfl선수가 격투기로 가면 짱먹을거라고 하지만 그것도 아님 레슬러출신들한테 다잡아먹힘 그라운드가서 체력빨아먹히고 샌드백되는거 한두명본게 아님 체력과 피지컬이 둘다좋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보면댐(그나마 은가누,브록레스너정도?)
앤디로딕의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 주니어 시절 주구장창 테니스 훈련에 매진했던 앤디를 주말에 가끔 와서 재미로 치던 친구 녀석이 항상 자기를 이겼다고.. 심지어 고등학생때까지 한번도 이기질 못했다고 합니다. 그 선수가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NFL 선수라고..ㅋㅋㅋ 아주 뛰어난 신체적 재능을 가지고 상금이 주수입원인 테니스 시장에 뛰어들기엔 너무 아깝긴 해요
대체적으로 맞는 말인데 테니스는 신체 조건이 190 이 넘어가면 또 공략당하기 쉬움.. 낮은 볼에 대처가 안되가지고 또 우승하는 선수들만 돈을 번다기엔 투어급 선수만 되도 이미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 연봉임... nfl nba mlb 선수들이 테니스를 치면 엄청나게 잘 쳤을거란걸 부정하진 않지만 여러모로 틀린 가정이 많아서 이야기 해봄
복싱은 가혹한 다이어트가 끝나면 서로의 뇌를 흔들어 쓰러트리는 종목입니다.ㅋㅋ 보통은 가혹한 다이어트 단계에서 걸러지죠. 종합격투기는 3라운드로 진행되고 탭을 치면 끝나고 KO가 다양하게 일어나지만 복싱은 아닙니다. 뇌를 흔들어재끼는게 유일한 KO원인이고 시종일관 뇌를 흔들어재끼며, 판정까지 가는것도 위험한데 라운드 수는 타이틀매치가 종합격투기의 5배나 됩니다. 그래서 가장 위험하고 힘든 종목인겁니다. 야구는 근육의 사이즈와 기능성, 협응력이 다 필요한 운동입니다. 야구선수 지방 낀 몸만 보고 안힘들다고 하는 분들은 왜 야구 안하시나 모르겠네요.ㅋㅋㅋ 야구는 매일 경기하고 4시간가까이 진행되며, 일반인은 플라이볼 잡는것조차 불가능한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종목입니다. 거기다 150km의 공을 100개씩 던지는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기와 달리 몸 멀쩡하게 은퇴하는 사람이 얼마 안되는 종목입니다.
테니스 최상 신체조건을 NFL 최상 신체조건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밸런스가 중요한 스포츠이니 키가 월등하게크면 다른면에서 손해를 많이봐요. 흑자님이 헬스에대해서는 잘아시겠지만 테니스에대해서는 잘모르시네요. 그리고 선수풀이나 인재에대해서 얘기하시는데, 테니스는 전세계에서 선수를 키워나가는데 NFL은 거의 미국한정이예요.
이 얘기가 제일 사실에 가깝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소위 말하는 4대 스포츠가 테니스보다 인기가 많았던건 70,80, 90년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도 이 당시, 특히 90년대 중후반은 미국 테니스 선수들의 장악력이 매우 높았죠. 테니스 코트면 등이 바뀌면서 미국 태니스 스타일이 뒤처진 현상이라고 봅니다.
얼마나 대가리가 빡통이면 최상 신체조건만 턱턱 놓고봄???? 그 안에는 운동능력 및 여러가지를 포함해서 그렇게 하는건데 야이 병신아 애초에 테니스에 적합한 신체들도 nfl에 널렸음 죄다 라인맨만 생각하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신체, 뛰어난 운동능력 가진사람은 거진 축야농 하는게 열에 아홉임 나머지 맨 밑바닥 깔개 하는놈이 다른스포츠 뭐 없다 기웃거리다 찾는게 테니스고
야구가 유연성 4점은 아닌거같은데 야구는 상하체를 비틀어서 나오는 원심력을 활용해서 공이나 방망이를 던지고 휘두르는거라 유연성이 매우 중요하고 구식이론이긴 하지만 옛날에는 근육양이 많으면 가동범위 적게 나온다고 웨이트도 많이 안했는데 대담성 5점도 좀 박하네 150km 공이 내 눈앞으로 오면 오금저리는데 슬라이딩 캐치할때도 부상 무릎쓰고 하는거고
모든 스포츠가 상하체 유기적 원심력 기본입니다 공이 눈앞에 오는것처럼 느끼는거지 공이 눈을 맞추러 안오죠 주먹 발 태클이 진짜 내 눈앞에와서 두들겨패는거고 무릎부상 슬라이딩캐치는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타스포츠는 뭐 무릎부상 걱정이 없나요?ㅋㅋ 수많은 권위있는 전문가들이 연구해서 결론낸걸 야구좀 좋아하는데 점수 낮은거같으니까 아닌뎁 야구 점수 더 높아야되는뎁 이러는걸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테니스에 최적의 신체조건은 185~190 초반 정도 키에 마른 몸매입니다 테니스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미식축구나 농구 야구와 같이 순간적인 폭발력으로 운동하는 그러니까 평균선수들의 근육량이 엄청난 스포츠하고는 아예 다르죠 예를 들어 마라톤 선수들을 보면 다 말랐죠? 마라톤 우승 선수중에 농구 야구 nfl선수들처럼 근육이 두꺼운 선수가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종목 마다 최적의 신체조건이 있는 겁니다 메시가 농구로 갔으면 성공했을까요? 반대로 르브론이 축구를 했다면 호날두 급이 됬을까요??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가까운 가정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무슨 앤디로딕이 주니어때 연습도 안한 누구한테 졌느니 헛소리를 늘어놓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ㅋㅋㅋㅋㅋ 신체성장이 덜 이루어진 주니어하고 성인무대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리차드 가스케라고 프랑스 출신 테니스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가 주니어 시절에는 라파엘 나달을 그냥 발라먹었읍니다 나달이 가스케를 한번도 못이겼지요.. 그러나 성인 프로가 되고나서는 나달한테 18전 18패 전패 단 한번도 못이겼고 나달은 가장 위대한 챔피언 중 한명이 되었고 가스케는 그랜드 슬램 대회 단 한번도 하지못한 선수가 되버렸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는 일단 조오오온나 어려운 운동임. 흑자도 영상에서 말했지만 피칭이든 배팅이든 수비든 일반인이랑 프로랑 격차가 넘 현격하게 나고 힘듬으로 쳐도 경기시간이 존나 길고 그 전후 훈련에 1년 메이저 기준 162경기를 해야함. 연습 시범경기 이런거 다 합치면 365일중 200일을 경기를 해야한단건데 개끔찍함 ㅋㅋ 해보면 앎 걍 사야만 뛰어봐도... 축구나 농구랑은 다른 의미로 힘듬. 그리고 경기시간 길면 집중력을 유지하는거 자체가 빡셈 3-4시간 동안... 물론 1경기 1경기는 축구나 농구랑 상대가 안 되겠지만 시즌 전체로 놓고 보면 정말 만만한 운동이 아님. 몸이야 야구도 몸 좋은 선수들 많고 배나온 아저씨들도 자기가 하는 역할 수행에 필요한 조건들은 잘 갖추고 있음. 피트니스 대회가 아니자나? ㅋㅋ
힘들다의 기준이 ‘해당 종목안에서 대성할 확률’ 로 생각한다면 맞는 순위인것도 같음 테니스는 우선 멘탈이 나쁘면 절대 잘할 수가 없는 종목이고 미식축구의 경우에는 포지션 별로 다르지만 쿼터백같은 (준)감독급 부담감+두뇌를 가져야 하는 특성도 있음 하키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대충봐도 아주 위험해보임 복싱은 말할 것도..만약 재능이 없다면 아예 시도조차 하기 어려운 종목임 더불어 레슬링과 격투기도 인재풀이 꽤나 넓은 스포츠인데, 극강의 가혹함은 물론, 수싸움(머리)이 안되면 절대 프로 못됨 아 F1선수가 포함되어 있을 법도 한테 없는게 신기하네 위 종목들에 비하면 진입장벽이 너무 높고 인재풀이 없다시피 해서 그런가
@@리혁재-q7t 테니스는 1군 되는 수준을 넘어 그중에서도 탑100 탑50 안에들어도 수입이 그냥 그런 경우가 허다하다니까? 글로벌 메이저 단체구기 스포츠는 종목내에서 탑 50위면 무조건 기본 연봉 200억은 깔고감 200위를 해도 연봉은 100억이 넘고 근데 테니스에서 200위하면 있는지 존재조차 모르는 그냥 일개 노동자야. 심지어 테니스 팬들조차 잘 몰라
ㄹㅇ 복싱 미축 농구 야구 다 인정인데 축구가 10위권은 좀 그럼 ㅋㅋㅋ90분 풀로 뛰는것도 아니고 걷거나 누워서 시간끄는 시간까지 잡타임 합치면 경기 3분의1은 그냥 가만히 있다는거임 심지어 한경기하면 4일이상 휴식하고 또 키작고 멸치야도 할수있음 ㅋㅋ미축 농구 야구는 애초에 멸치는커녕 키만 작아도 바로 받아주지도 않음 피지컬이 중요한데 축구처럼 피지컬 상관없고 코어힘 약해도 할수 있는게 축구임
무조건 돈이 중요한게.... 미식축구에..JJ왓 이란 선수 루키때 연봉이 4년 1000만불이었음... 수비선수가 저 정도인데 진짜 잘하는 쿼터백들 연봉은 미국 내에서 넘사벽이긴 함 그래서 피지컬 괴물들이 NFL로 모이는 거지 게임수당 단가로 보면 아직도 NFL이 최고라고 봄.....
nfl 굉장히 좋아하는 미국인으로써 말하면 윤성빈선수 피지컬과 운동능력은 nfl 평균이하가 아닙니다 절대 물론 포지션에 따라 다르지만 러닝백이나 리시버로 봤을때 최소 평균입니다 신체능력은. 영상에서 보여주신 dk 맥카프가 현재 nfl 리시버 피지컬 원탑이여서 윤성빈이 안되보이는겁니다;; 한국이 미식축구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지 이거는 ‘음바페 스피드 영상보여주고 이런애들이 뛰는게 유럽리그라면서 손흥민 유럽가면 느려서 힘들죠’ 하는거랑 똑같아요 제발 영상내려주세요 뭐 워낙 미국이 마초국가라 다 빡세지 않으면 스포츠라 취급도 안해서 미국이 많이 하는 스포츠가 이런 순위에서 조금 유리한거 같긴한데 저는 미식축구가 3등인거 적절하다고 봐요 어려운거 힘든거 정신력 다 탑이에요. 체력이랑 피지컬은 말 할것도 없이 탑3고 작전도 NFL 몇년넘게 본 저도 엄청 복잡하고 다양해요 그리고 특히 정신력이 제일 힘든거 같은게 그 거구들이랑 매번 부딪여야한다 생각하면 다른 스포츠는 상상도 못하는 두려움이죠.
맞습니다. 미식축구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개념이 '모든 포지션'의 NFL 선수들이 스피드가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 야구처럼 포지션 별로 신체 능력 차이가 극명히 다르죠. 예로 라인맨들은 힘은 엄청나지만 사실 스피드는 잘 뛰는 일반인 보다 느린 선수도 꽤 있습니다. 이들이 '뛰는' 스피드가 빠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근데 미식축구나 농구 잘할만한 피지컬이 그대로 테니스를 잘할만한 피지컬에 적용이 절대 안되죠. 스포츠에서 따라 다른 종류의 피지컬과 재능을 요구하니까요. 물론 이 부분 어느정도 감안하고 이야기 했겠지만, 흑자님이 이야기한거 이상으로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만약 테니스를 동나이대 최강급으로 하고 있다면 굳이 다른 스포츠에 프로가 될만한 재능이 있어도(돈을 당장 더 준다고 하더라도) 테니스 계속 할 수도 있고, 그런 선수가 남은거 일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두가지 이상의 스포츠에서 고민하는 선수들은 최고가 될 가능성이 적었다고 볼 수도 있는거죠. 솔직히 이야기해서 축구와 테니스에 비해서 농구나 미식축구의 인구가 더 적은게 다른 한 가지 사실이고, 종목마다 요구하는 피지컬이 다르죠. 미국 스포츠 최강국은 맞고 미식축구 선수가 피지컬 괴물은 맞지만 너무 미국 및 미식축구 대해서 필요 이상으로 과대평가 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본인이 좋아하지않는 스포츠에 대해서 존중이 없는 듯한 내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만약 테니스의 규모가 펜싱이나 수구 정도면 모르겠지만 그런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도 테니스를 농구에 비해서 좋아하지않지만 테니스에 대해서 폄하하고 싶지는 않네요 애초에 세계적으로 테니스의 인재풀이 미식축구, 농구보다 넓은걸로 알고있는데요. 너무 미국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시는듯.
위 랭킹은 힘듦+어려움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아마 입장에서는 공감이 잘 안된다고 봄. 아마와 프로의 결정적인 차이는 연습에 들어가는 시간과 도달해야 하는 수준에서 있기 때문임. 아마는 기준이 '경기'에 집중되어 있고 선수들은 '연습'에 더 집중되어 있다고 봄. 그래서 아마 입장에서는 경기에서의 '힘듦' 요소가 훨씬 체감이 크게 느껴질거라고 봄. 미칠듯이 차는 숨과 터질듯한 근육의 울부짖음이 주는 순간적인 고통이 일상에서의 신체적 편안함과 극명하게 대조되기 때문에 힘듦 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음. 반대로 프로들은 연습이 경기보다도 길고 고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복잡한 요소가 들어가면 심리적 고통이 상당함. 자기의 삶 대부분의 순간에서 머리 아픈 문제를 대면하고 있어야 하는 것임. 물론 실제로 프로 입장에선 인게임과 연습 외에도 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요소들도 많을거임. 예를 들어 복싱은 뇌가 망가질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음. 이는 테니스, 축구, 농구 같은 구기종목에서 지는 리스크와 차이가 큼. 또 우리나라에서는 야구를 좀 쉽게 보는 경향에 군면제 난이도 같은 것도 있을 것임. 그 외에도 연봉적인 문제, 노후 진로, 힘이 되는 팀원의 여부 등등 단순 운동 자체만으로는 평가하기 어려울거임.
테니스나 골프가 돈이 엄청됨, 우승상금은 7~80억으로 낮아도 부가가치가 상상을 초월함. 농구 축구 같이 몸싸움없고, 귀족스포츠 라는 이미지 때문에, 축구,농구만큼은 아니지만, 상업적으로 돈 존나 잘범 ㅇㅇ. 테니스 골프 등 돈많은 사람이 하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한것도 인재풀 적은게 큼.
축구는 코끼리도 할 수 있다. 졸라 단순 무식한 운동이지..그렇다고 체력적으로 힘드냐? k리그가 일년에 38게임 정도 그리고 한 게임 차고 4일 쉰다 ㅋㅋㅋ. 90분 풀로 뛰면 마라톤 보다 더 뛴다는 소리인데...그럴 일 없지 ㅋㅋㅋ 피지컬이 좋냐? 스피드가 필요한데 근육은 무리지,그렇다고 빠른 운동인가?같은 축구인 ?미식축구 NFL에 비하면 거북이지. 키 작은 난쟁이 메시가 GOAT (운동선수 피지컬이 아님 근데 졸라 잘함 축구니까 가능 한거임) 그냥 이해 할 필요 없이 졸라 쉽고 체력 떨어지는 여자들도 할 수 있는게 축구!!!!
아니 왜 종합격투기(MMA)가 없죠? ㅎㅎㅎ 격투기는 입식타격기를 말하는 것 같네요. 종합격투기는 복싱, 레슬링, 주짓수, 무에타이, 킥, 크로스핏 등 이 모두 전부 다해야하고 호흡도 다르고 이것들을 조합하려면 더욱 힘듭니다. 수 많은 운동해왔는데 종합격투기(MMA)보다 힘든 것은 없습니다.
이거저거 다 한다고 더 힘들어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복싱은 태클 걱정 없이 신나게 치고받을 수 있고, 레슬링은 쳐 맞을 걱정 없이 태클을 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빠른 템포로 공방이 이루어지죠. 반면 격투기는 태클을 경계해서 때리는 것도 조심해야 하고, 펀치를 경계해서 태클을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복싱이나 레슬링같은 단일 투기 종목보다 신중해야 하고 이 때문에 공방 템포가 느리죠. 그리고 그만큼 부담은 덜 합니다.
@@Social_Heresy 조심하다가 경기 끝납니까? 케이지에 들어가면 상대를 죽인다는 마음으로 케이지에 들어갑니다. 우선 마인드 자체가 다릅니다. 템포는 각자의 전술과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부담이 덜하다뇨. 종합하는 사람은 각 종목 다 따로 최선을 다해 훈련합니다. 그리고 믹스해야합니다. 펀치, 레슬링, 스탠딩 공방 킥이 날아오기에 더욱 부담이 높습니다. 심리적 스트레스도 아주 크죠. 심리적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체력적 소모가 더욱 심해집니다. 복싱라운드 3분, 종합 라운드 5분 혹은 3분인 종합 경기도 있죠. 복싱이랑 2분차이긴하지만 종합 경기가 3라운드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체력적 소모가 심해 복싱처럼 6,8,10,12라운드까지 하지 못합니다.
@@wafmma1695본인 입으로 말하고 이상한걸 못 느낌? mma가 체력적으로 복싱보다 덜 힘드니까 2분 더 긴거임. 그리고 라운드 수가 적은건 체력 때문이 아니라 큰 글러브에 주먹만 쓰는 복싱에 비해 mma가 데미지가 훨씬 크기 때문임. 즉 선수 보호 차원에서 라운드 수가 적은거지 체력적인 이유는 절대 아님
@@voltaire6341 해보고 말하는 거임? 해봤다고 하지말고. mma가 체력적으로 뭐가 덜 힘들다는 거임? 데미지 말해서 말인데 데미지가 크면 체력도 금방 고갈됨. 복싱 시합용 낮은 온스도 데미지 큼. 해보고 말하는 거임? mma가 타격만함? 레슬링 주짓수 다함. 그리고 호흡도 다름. 바닥에 한번도 못갔다왔나 봄? 갔다오면 체력 쭉빠지는 거 모름? 그리고 펀치, 테이크 다운, 킥, 엘보우 어떤 공격이 날아올지 모르는 심리에서 오는 체력소모도 더 크다는 거 모름?
Nfl 올려치기 ㅈ되는데 nfl선수 피지컬이 끝판왕인건 맞는데 약물러들 천지인 곳도 nfl임. 그리고 단순 피지컬을 떠나서 저마다 운동에 필요한 기능이나 재능이 다른데 먼 nfl이 다른스포츠했으면 다른스포츠 랭커들이 다쓸려가.... 그런 가정이 대체 무슨 의미 인지도 모르겠는데. 그나마 피지컬이 ㅈ나 중요한 격투기계로 진출한 nfl출신들 있는걸로 아는데 다 ㅈ망했자나. 격투기도 투기에 대한 재능이 필요함. 어렸을때 부터 수련했으면....nfl 말고 다른거 했으면...대체 이런 가정이 무슨 의미임? Nfl이 축구했으면 다씹어먹고 테니스 했으면 다 먹음? 애초에 저 두운동다 공을 다루는 재능 그 자체를 필요로 하는데.
테니스 광팬이자 동호인으로 많이 보고 좋아고 NBA도 오래 즐겨봄. 페더러 나달 조코, 요즘은 알카라즈 보면 인간의 한계급 신체와 정신력을 가졌고 우승을 밥 먹듯 하지만, 183~188cm의 신체의 극강버전이지. 테니스에도 2m 근처 선수들도 있긴한데, 칼로비치, 존이스너, 오펠카, 캐빈앤더슨 나름 ATP 10위권까지 갔던 선수들이고 페더러 나달이랑 경기해도 한끝차이로 질 정도로 잘 치기는 함. 근데 다 강력한 서브에만 의존하고, 나머지 운동능력은 190이하 선수들보다 확연히 차이나게 굼뜨고 감각도 떨어짐. 근데 조던, 코비, 르브론, 요즘 버틀러나 머레이 보면 이건 뭐... 198~205cm인 인간들이 민첩성, 방향전환, 체력, 감각, 도저히 인간이라고 볼 수 없는 수준임. 내가 보기에 NBA에 195+ 상위권 가드나 스몰포워드가 테니스 6살 때부터 헀으면, 대부분 탑 3안에는 들어 갔을 것 같음. 나달, 알카라즈 같은 움직임인데 키가 2미터면 1위 할 수 밖에 없다.
테니스 얘기가 많아서 참고한 영상 링크 올립니다(6분 4초부터)
ruclips.net/video/uUpFmun-hxw/видео.html
이건 미국만의 얘기인데.. 유럽애들은 그냥 사고가 틀림. 즉 nfl, nba 이딴건 싼마이 스포츠라고 생각.
@@빨간약-s7u 싼마이 기준이 뭐에요?
중세시절에 유대인 천박하다고 금리업만하라던 그때의 인식수준인가요? 그들이 싼마이라고하는데 연봉은 싼마이가 더 많이 받는 부조화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싼마이는 개뿔 유럽축구애들 느바팬 개많은데
말씀하시는 것 듣고 이 영상보고 얘기하는것인줄 예상했습니다. 아마 테니스인들 다 동의하는 내용일듯.
다만 페나조는 논외로 봐야지 싶은게, 페더러는 양질의 선수가 꾸준히 유입되던 시절에도(15년 전부터)이미 압도적으로 판을 정리했던 선수고, 나달과 조코비치는 후에 이를 넘어서는 레벨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최상위 레벨 테니스에서 요구하는 운동능력은 농구보단 축구에 더 가깝습니다. 특히 페더러는 커리어 초반에 빅서버들을 빠른 발, 정교한 스텝으로 잡으면서 재미 많이 봤죠.
ESPN은 첨 듣는 mbti유형인데
닥쳐
@@흑자헬스SurplusHealth 꼬꼬닥
@@흑자헬스SurplusHealth 피식한 흑자면 개추ㅋㅋ
미국 전문 다국적 스포츠중계 쟌애
제 mbti는 정상으로 나오던데 이거맞나요?
테니스 선수도 참가비 및 라운드 올라갈 때마다 받는 돈이 늘어납니다. 다만 테니스 선수는 잘쳐도 고달픕니다. 투어가 1월부터 11월 중순까지 1년 내내 있는데 그게 세계 곳곳에서 열립니다. ATP 랭커면 필수 참가 대회가 너무 많고, 특별히 더 잘치면 마지막에 파이널스라고 또 부름. 1년 내내 투어 다니면서 집에도 쭉 눌러 살 수 없는 인생을 빅3는 20년 가까이 하고 있는 겁니다.
테니스 썰은 이거 보면 됨
걍 미국 남자 스포츠 인재풀은 대부분 미국 4대 종목 미식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 하키로 먼저 가니까 테니스 같은 종목들은 인기가 덜할 수 밖에 없음.
테니스가 의외로 어려운 운동이어서 패션쇼질 하러 온 여자애들이 초급반에 쥰나게 많았다가 중급반만 올라가도 다 사라짐... 그 때부턴 막 아마존 같은 애들만 남아있음
맞아요. 실력이 천천히 늘기로 유명한 스포츠죠. 2~3년 구력되어도 아직 테린이라고 불리죠
의외로가 아니고 대놓고 쥰나어려운 운동임
여자 만나려고 테니스 시작했는데... 초급반 졸업하면 다 남자임 ㄹㅇ ㅋㅋㅋㅋ
이제 그때부터 50대 아재들 만나서 개같이 털리고 접는데 거기서 한번더 버티면 고인물로 진입합니다
으외는 무슨 대놓고 어려운 운동인데
복싱은 진짜 타고난 인지능력이랑 리치,신체적 강함,동체시력처럼 재능의 벽이 ㅈㄴ 큰 요소가 중요해서그런듯
디온테이와일더도 엘리트복서랑 다르게 20-30대에 입문했는데 빠따로 챔피언먹음…
야구는 140키로 직구 던지는 사람 한명만 있어도 그 팀이 이김....실제로 아마추어는 진짜 아무도 못침
ㄹㅇ 노히트노런
갠적으로 120도 못치겠더라 난
@@allankwon 놀면하는 스포츠 야구
지금 대한민국 테니스 선수들 ㄹㅇ 스폰서 끼고 하자나 ㅋㅋㅋ 스폰서 없으면 대회갈 여행경비 본인 스스로 내야함 ㅋ ㄹㅇ
테니스에 좋은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덜 모이는 이유는 아마도, 골프 다음으로 돈이 많이 드는 고급스포츠라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축구, 농구, 야구, 미식축구 등에 비해 테니스는 선수 1명에 여러명의 코치가 붙어서 투어를 다니는 것이 보통이고, 스폰도 좋은 기업이 붙여야하고, 아주 어릴 때부터 치기 시작(최소 6~7살)해야 프로선수 가망이 그나마 있고, 돈이 정말 많이 드는 스포츠라서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꽤 높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 농구 야구는 팀단위로 감코가 붙는데 골프 테니스는 1인스포츠라 1인한테 감코가 붙어서 케어해줘야해서 부담이 큰듯요
테니스가 아마추어 레벨에선 돈이 많이 드는 스포츠는 아닌데 프로로 가면 또 다르죠
다른 1인스포츠나 스켈레톤같은 국내에 시설이 없거나 낙후되어 외국가서 훈련받아야 하는 극마이너 종목들의 공통적인 특징입니다
격투쪽 빼면 테니스가 제일 어려운게 맞을듯 순발력 멘탈 손발 코디네이션이 역대급으로 어려움 스포츠… 특히 멘탈은 팀게임이랑은 비교도 안되는 멘탈
아이스 하키가 기술적으로 가장 어려움
@@박진우-k7x 테니스 앞에서 기술을 논한다고? 테니스 서브 하나만으로도 구기 종목 모조리 압살함
@@jeongsachung 아 또 탁구충 납셨네 탁구는 구기종목중에 제일쉽다 친구야
@@jeongsachung 권위있는 ESPN에서 탁구를 47위로 선정하셨습니다 ^^ 글고 테니스 탁구 둘다 17년 쳤고 탁구는 테니스에 상대가 안됌
@@jeongsachung 그래서 탁구 테니스 둘다 쳐봄?
복싱은 기술적으로도 어렵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지만.. 내가 느꼈던 가장 커다란 스트레스는 바로 공포감이었음. 리버블로우 맞고 쓰러졌는데, 구역질이 올라오면서 순간 횡경막이 경직되고 숨이 안쉬어짐. 질식사할 것 처럼 꺽꺽대는데도 모두가 구경만 할 뿐, 아무도 날 구해주지 않음. 죽는 게 참 쉽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음. 글러브를 끼고 있어서 스포츠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패죽이는 것과 별반 다를 게 없음. 심판 안보이게 대가리로 들이박고 팔꿈치로 내 얼굴 긁는 거는 다반사고, 교묘하게 내 엄지발가락을 밟고 때리는 놈도 있고, 낭심까지는 아니더라도 배꼽바로아래 신장 근처에 꽂는 놈도 있음. 이런 경우 시합 끝나고 피오줌 나옴. 현대복싱이 기술적으로는 발전했다 하더라도, 주먹질로 상대방을 때려눕히는 행위 자체가 가지는 야만성과 폭력성, 신체훼손의 위험성, 정신적인 고통은 변함이 없음. 링에 오르기 전까지의 훈련과정은 죽을만큼 고통스럽구나.. 이런 느낌인데.. 링에 오르면 야생늑대가 나를 찢어죽이려고 달려드는 기분임. 그래서 복싱은 외형은 스포츠이지만, 링에서는 생존을 위한 투쟁임. 개인적으로는 마라톤이 그래도 인간의 한계를 시험한다는 면에서 가장 힘들지 않나 싶고, 그 다음으로는 단연 복싱임.
여기에 킥+그라운드까지 섞은건 얼마나 힘들지 ㄷㄷ
못하겠으면 드러눕고 안 일어나면 되지않나용
@@googlebp7505 그럴꺼면 복싱 왜하노 ㅋ 그리고 아프고 죽을거 같다라는 생각보다 저새끼를 어떻게 때리지 이생각 밖에 안남
@@googlebp7505 맞았으면 다시 돌려줘야지
3분이 정말 길게 느껴지더라. 밖에서 볼땐 몰랐는데 상대방으로 부터 압박갑도 다르더라. 사실 평범한 사람이면 상대방을 마주할일이 잘 없잔슴.
일반인 기준에서는 모든 스포츠가 힘들겠지만 복싱이 가장 힘들었던것같음. 그다음 농구. 풀코트하면 쉬질못함.
테니스같은 장비로 하는 운동은 피지컬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잘한다고 말하기는 어려움 테니스에도 가엘몽피스 같은 운동 능력 좋은 흑형들도 있지만 멀리치고 강하게 치는 운동이 아닌 네트를 사이에두고 규격이 있는 코트에서 공을 넘기고 기본적으로 내가위닝샷으로 득점 하는 비중보다 상대의 범실로 득점을 많이 하는 운덩 특성상 미식축구 같은 형들이 온다고무조건 유리하다는 의견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봄
윤성빈이 국뽕으로 ㅈㄴ게 신격화가 많이 됬구나ㅋㅋㅋㅋㅋㅋ 무슨 nfl에 쳐 비비고 있네ㅋㅋㅋㅋ
그냥 형님 인생이 제일 힘든 스포츠 아닙니까 형님
캬
흑자형은 진짜 뭔가 설명을 차분하게 진짜 잘 함 설득력있게
복싱이 몸으로하는 바둑같은거임
지능이 높아야함
모든 운동은 프로 수준에서는 엄청난 심리전, 두뇌 싸움임..아, 단거리 경주는 제외. 100m 달리는데 수싸움이 어딨어, 냅다 달려야지 ㄷ ㄷ ㄷ
그정도는 아님.
모든 스포츠가 몸으로 하는 바둑이긴해
그건 e스포츠겠지 ㅉㅉ
@@ssu-u5e 운동은 해봤고?
페더러는 조코비치 나달이랑 비교하면 좀 다른 유형이에요. 5구 안에 끝내려고 하는 공격적인 스타일이고 베이스라인에서의 안정성은 남은 둘 이랑 비교하면 좀 떨어지는 편임니다. 빅4 제외 나머지 선수들에 비해 더 좋긴해도. 그리고 최근 테니스 경향이 랠리 5구 안에 끝나는 포인트 비율이 60~70퍼센트에 육박할 정도로 공격적인 운영을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셋이 지배적인 이유도 각자 다른데 나달은 압도적인 스핀을 보유한 포핸드와 그 무기를 활용할 좋은 풋워크 그걸 뒷받침하는 체력으로 지배적인 모습을 보였고, 조코비치는 나달이랑 비슷하지만 나달보다 훨씬 견고하고 강력한 백핸드 + 안정적인 포핸드를 기반으로 리턴게임을 유리하게 풀어가는 점. 그리고 나달보다 좋은 서비스, 유연성, 멘탈, 체력이 나달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라 지배적이면서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입니다. 페더러는 이 둘과는 달리 매우 공격적인 테니스를 구사하는데, 베이스 라인 랠리도 물론 잘 하지만 역대 최고라고 불리는 서브와 포핸드, 천재적인 감각에서 오는 네트플레이와 다양성으로 지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신 백핸드에서 약점을 보여서 나달, 조코비치에 비해 조금 안정적인 모습은 떨어지는 느낌이 있죠.
테니스가 고착화 되는 이유는 제 생각에 도달해야하는 레벨, 지어야하는 리스크에 비해서 리턴이 적기 때문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안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세계 랭킹 100위 밖 선수들은 적자보면서 투어 뛴다는 말도 나올정도로... 그래서 한 때 세계를 호령한 미국 남자 테니스계도 nfl, nba, mlb, nhl 거르고 남은 좋은 선수들이 테니스 대신 축구를 골라서 예전 애거시, 샘프라스, 로딕만한 선수가 나오지 못하는거라고 하더군요. 1등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패자가 되는 스포츠 특징 상 선수풀이 좁아지는 현상은 어쩔 수 없다 봅니다... 그리고 테니스는 185~188 사이의 키가 가장 최적의 키라고 합니다. 그보다 작으면 파워와 서브에서 밀리고 그보다 크면 민첩성과 체력에서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요. 빅4가 모두 185~190 사이에 비슷한 신체조건을 가진건 우연이 아니에요. 그리고 바브린카, 티엠, 알카라즈 등등도 그들과 비슷한 신체 조건을 갖고 있고요.
역시 스포츠는 재밌네요ㅎㅎ
정현은 어디갔나요..
@@DEUX1988 호주 오픈 4강 가겠다는 생각 때문에 부상 입고 계속 악순환이죠... 애초에 포핸드랑 서브에 약점을 보이던 선수였는데... 코치가 좀 더 투어에서 활약했던 사람이었더라면 호주 오픈 4강에 선수 생활 걸고 출전 강행 안했을 것 같아요. 거기서 무리하지만 않았어도 가진게 좋은 선수라 장기적으로 보고 서브나 포핸드 중 하나만이라도 조금 가다듬었으면 충분히 탑 2~30위 안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250 3개 500 1개쯤은 우승할만한 선수였는데 아쉬워요
테니스에 무지한 댓글들 속에서 지성인 댓글보니 좋네요
언급해주신 것처럼 미국에선 테니스가 하순위가 된 것도 큰 듯요. 로딕이 자기보다 서브세고 1번도 못이긴 친구가 nfl 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강서버들이 미국 쪽에서 나온 것도 비슷한 이유이기도 하고.. 프로씬에서 확실히 인풋대비 아웃풋과 리턴은 안좋긴한듯요
아픈 손가락 티엠..
이야기 듣고 생각난건데... 2002년 월드컵 이후 우리나라에 피지컬 인재들이 축구에 몰렸고... 2008년 올림픽에서 야구 우승할 때는 야구에 몰려서... 야구와 축구가 세대 별로 기량 차이가 크게 난다고 예전에 어떤 스포츠 전문가가 이야기 했습니다...
유튜브 수명이 얼마나 된다고.. 논란생기면 몰락하는게 기본인 업계에서 운영하는거에따라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받는 거지..
소득적인 측면을 제외하면 테니스 선수로 사는게 제일 멋있고 부러움 전세계를 무대로 돌아다니면서 어딘가 소속되어있지 않고 내가 못하면지고 내가잘하면 이기고 그만큼 벌아감
낭만도 있음
모든 스포츠가 잘하면 이기고 못하면 진다 당연한 소리를 이상하게 써놨네
심지어 코치도 관중석에는 앉지만 적어도 코트에는 없음. 혼자 들어와서 쇼부 보고 혼자 걸어 나가는게 인생 같긴 하지, 테니스는.
테니스 선수들이 말하는 가장 좃 같은 점이 세계 여행임. 가정 블화 심해지고 경기 끝나면 바로 비행기 타야 할 정도로 스케쥴이 빡빡함
@@user-pd1wu1gj8h팀스포츠는 내가 잘해도 팀이 못하면 지는데요?
구기종목 중에서 축구가 제일 대가리에 든거 없이 하기 쉬운 스포츠인건 맞지.
볼카도 그래서 강했군
축구 농구 야구 다해봤는데
게임난이도+피지컬+뇌지컬
농구가 제일중요함
고로 농구가 젤어려움
표에 있네
농구>야구>축구
미축은 전술이 매 공격마다 바뀌어...
농구는 피지컬이 너무 중요
@@Bacon_Massidda 농구도그래새꺄 미식축구에는 그대신 섬세한 슛터치가 없잖니 농구는 손끝감각 야구마냥좋아야하고 전술은 미축마냥 생각해야하고 신체능력은 존내잘뛰어야함
뇌지컬 ㅋㅋㅋ 아마츄어 농구에 지능이 어디있노 전술은 있냐
형님 말 엄청 잘하시네 집중해서 잘 봤습니당~~
내가 생각하기에는 볼링이 프로와 아마의 격차가 가장 적은 스포츠 같음..... 연예인들도 프로자격 따는거보면 시간과 돈 있으면 빡쎄게 연습해서 프로자격 따거나 근처까지 갈 수 있음. 실내운동+심폐지구력이 필요없음. 거기다가 운도 작용
복싱 쨉 스탭 등 기본기 만으로 연골 맛탱이갈수있음 살빠지기전에 존나잘다치는운동
테니스는 피지컬도 중요하지만, 정교한 컨트롤 , 게임 운영능력이 더 중요합니다.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보다 피지컬좋은 선수들은 항상 많았지만 결국 그들 앞에서 무너진건 이유가 다 있겠죠..?
유도도 선출과 비선출과의 격차가 상당하죠.
복싱을 비롯 격투기 선수가 가장 힘든 스포츠로 꼽히는 가장 큰이유는 리듬 때문임 사람대 사람 1:1로 가진 신체능력과 기술을 모두 사용해서 붙는데 서로 상대방의 리듬 깨부수는데 목적을 가지고 싸움 즉 내가 원하는 방식 원하는 스타일로 싸우려고 해도 상대방이 그걸 가만히 두질 않음 그래서 쉬고 싶을때 쉴수 없고 힘들어도 억지로라도 계속 움직여야함 한쪽이 실력이 더 좋다면 실력이 좋은 쪽이 조금더 자기 리듬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싸우기 쉽기 때문에 체력소모도 덜하고 자기보다 강한 상대랑 붙으면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질 못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훨씬 큼 그리고 졌을때의 타격이 다른 스포츠와는 비교가 불가능함 다른 스포츠는 경기에서 지거나 실패했을때 심리적인 타격으로 끝나지만 복싱 같은 격투 스포츠는 경기에서 지게되면 얻어가는건 경험 뿐이고 거의 대부분 잃게됨 얼굴 몸 다 박살나고 심리적인 타격에 금전적으로도 이긴쪽이 훨씬 더 큰돈을 가지고 감 그리고 오롯이 혼자 싸우는 스포츠라 모든걸 모든걸 혼자 감당해야함
문단좀 나눠서 쓰자 찐따친구야
찐스럽...
너가 복싱해서 아는 거 나왔다고 급발진한거 같은데, 다른 스포츠들도 너처럼 다 쓸 수 있어. 모든 스포츠가 수 싸움이고, 팀 스포츠는 나혼자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며, 모든 스포츠가 상대방에 맞춘 공격과 수비 전술을 들고 나온다.
그리고 니가 하는건 아마 복싱이잖아. 너가 하는 운동이 제일 어려운 스포츠라고 해서 너가 그 수준으로 하는건 아니니까 우월감 버려도 된다.
대부분의 스포츠가 리듬 즉 타이밍싸움이 안들어가는 종목이 없는데 ㅋㅋ
그냥 힘든이유가 3분 12라운드하고 승패가 갈리니까 힘든거라고 하죠..
아 테니스고 나발이고 됐고 그래서 흑장미님 사건은 어떻게 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자형 헬스 영상 말고 이런 영상들도 너무 좋아요.
미국 NFL선수들이 올림픽 종목 나갔으면 올림픽은 무조건 미국이 1등이라고 하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NFL선수들 피지컬은 크기나 기능이나 모두 압도적이라 그냥 놀라움...
환상은 nfl출신들이 타 운동으로 전향해서 성공한 케이스가 단 1건도 없는 게 펙트.
특히 격투기로 많이 갔는데, 특히 nfl 최고 피지컬 선수가 그 엄청난 운동능력이 증발했는지.. 뒤뚱거리면서 붕붕 휘두르다 깔려서 체력 급 방전되어 실신 ㅋㅋ
Nfl의 보여주기식 차력 훈련 영상이 애들 다 버려놓음. 운동능력이 뛰어나다고 다른 스포츠를 다 잘할 순 없음. 특히 축구 같은 10재능 운동은 더욱 상관없음.
이것도 환상임 전nfl선수가 타 종목으로가서 성공한경우 없음 nfl선수가 격투기로 가면 짱먹을거라고 하지만 그것도 아님 레슬러출신들한테 다잡아먹힘 그라운드가서 체력빨아먹히고 샌드백되는거 한두명본게 아님 체력과 피지컬이 둘다좋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보면댐(그나마 은가누,브록레스너정도?)
Nfl 그만처빨아 ㅋㅋ
2:14 4번타자 오승환 💙💙
앤디로딕의 에피소드가 기억나네요. 주니어 시절 주구장창 테니스 훈련에 매진했던 앤디를 주말에 가끔 와서 재미로 치던 친구 녀석이 항상 자기를 이겼다고.. 심지어 고등학생때까지 한번도 이기질 못했다고 합니다. 그 선수가 미국에서 아주 유명한 NFL 선수라고..ㅋㅋㅋ 아주 뛰어난 신체적 재능을 가지고 상금이 주수입원인 테니스 시장에 뛰어들기엔 너무 아깝긴 해요
그 뒷 얘기도 있어요.. 현재 미국테니스계 첫빠따인 로딕이 한번도 못이긴 아이를 갖고 놀던 아이가 또 있었는데 그 녀석이 전미 1등하는 아이가 아니라 그냥 흔해빠진(?) 주챔피언 정도 기량이었는데.. 그 아이도 커서 nba 가비지타임에 뛰는 평범한 선수가 되었다네요..
텍사스주 랭킹 1위
La 레이커스 출신의 크리스 밈
로딕은 82년생 머지막 미쿡출신 메이저대회 우승자
근데 앤디로딕은 매일 훈련하는 주니어였는데 그 친구는 일주일에 한번 취미로 하는데 졌음 ㅋㅋㅋㅋㅋ
@@돈잃고뇌약간다친그건 그 nba선수가 테니스 재능이 좀더 있었나보네요. Nfl에서 신체능력 딸리는애들이 nba 간다는 소리 있으니까요. 거기서 더 딸리면 야구..
미축선수는 드류 인데 최정상급 쿼터백 레전드라 뭔 운동하던 성공했을듯
미식축구는 충격이 일상이다보니 대부분 뇌 관련 후유증과 손상을 입고 살아간다네용... 가장 위험한 스포츠임요
.ㅎㄷㄷ..
바로 좋아요 누르고 감상 ㅋㅋㅋㅋㅋ 아 다본거였너 ㅋㅋㅋㅋㅋ
격투기 선수중에 풋볼출신들도 종종있고 프로레슬링에는 풋볼 출신이 꽤 많음.
힘들고 어려운 스포츠 특징중 하나가 중수가 없음
시작한지1년도 안된 뉴비이거나 5년이상 경력의 고인물 두 부류밖에없음
ㅋㅋㅋㅋ 복싱장가면 다 그렇더라
테니스 보면서 ㅈㄴ 힘들겠다 생각한 게
시간이 정해진 게 아니고 점수 따야 끝나는 게임이라
듀스도 있어서 3시간 넘게 할 때 있음 ㄹㅇ ㅋㅋ
그나마 룰이 바뀌어서 맥시멈 5-6시간 정도이고 그전엔 7시간도 넘게한적도 있음..
경기 시간만 보면 크리켓 하루죙일이다 말그대로
@@extremepain9816 마자여 무릎 환장해여
어릴때 선수하다 아킬레스건 끊어질각이라서 그만 뒀는데 무릎연골이 사라졌슴닼ㅋㅋㅋㅋㅋㅋ
근데 복싱했는데 테니스 애교였슴😢
태니스 무릎 진짜 ㅋㅋㅋ
저도 테니스 치지만 하드코트에서 뛰는거보면 ㅎㄷㄷ합니다 ㄷ
25년 운동경험상
단연 1등은 복싱
2등 마라톤 같습니다
해보지는 않았지만 힘들다고
하는 선후배 운동선출은
핸드볼,하키,레슬링 이라고
들었네요..
복싱은 수게임과 체력 정신력 지능
모든게 다 힘들었어요.
힘든거랑 어려운건 다르죠
@@문정민-z1n 힘들다는건 어렵다는거죠..
@@마음-j3z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것과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은 다르다고 영상에서도 설명하지 않았나요?
복싱은 격투기와 다르게 주먹만 사용해서 진짜 기술차이가 ㄷㄷ. 킥 그라운드같은 다른 선택지도 없고 오로지 기술이죠. 맞으면서 기술써가며 체력 다빠질때까지 하는거니 당연히 1위일것같음
영상을 안보셨구나
대체적으로 맞는 말인데
테니스는 신체 조건이 190 이 넘어가면 또 공략당하기 쉬움..
낮은 볼에 대처가 안되가지고 또 우승하는 선수들만 돈을 번다기엔 투어급 선수만 되도 이미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 연봉임...
nfl nba mlb 선수들이 테니스를 치면 엄청나게 잘 쳤을거란걸 부정하진 않지만 여러모로 틀린 가정이 많아서 이야기 해봄
복싱은 가혹한 다이어트가 끝나면 서로의 뇌를 흔들어 쓰러트리는 종목입니다.ㅋㅋ
보통은 가혹한 다이어트 단계에서 걸러지죠.
종합격투기는 3라운드로 진행되고 탭을 치면 끝나고 KO가 다양하게 일어나지만 복싱은 아닙니다. 뇌를 흔들어재끼는게 유일한 KO원인이고 시종일관 뇌를 흔들어재끼며, 판정까지 가는것도 위험한데 라운드 수는 타이틀매치가 종합격투기의 5배나 됩니다.
그래서 가장 위험하고 힘든 종목인겁니다.
야구는 근육의 사이즈와 기능성, 협응력이 다 필요한 운동입니다. 야구선수 지방 낀 몸만 보고 안힘들다고 하는 분들은 왜 야구 안하시나 모르겠네요.ㅋㅋㅋ 야구는 매일 경기하고 4시간가까이 진행되며, 일반인은 플라이볼 잡는것조차 불가능한 높은 진입장벽을 가진 종목입니다. 거기다 150km의 공을 100개씩 던지는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기와 달리 몸 멀쩡하게 은퇴하는 사람이 얼마 안되는 종목입니다.
테니스 최상 신체조건을 NFL 최상 신체조건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밸런스가 중요한 스포츠이니 키가 월등하게크면 다른면에서 손해를 많이봐요. 흑자님이 헬스에대해서는 잘아시겠지만 테니스에대해서는 잘모르시네요.
그리고 선수풀이나 인재에대해서 얘기하시는데, 테니스는 전세계에서 선수를 키워나가는데 NFL은 거의 미국한정이예요.
이 얘기가 제일 사실에 가깝다고 봅니다. 미국에서 소위 말하는 4대 스포츠가 테니스보다 인기가 많았던건 70,80, 90년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도 이 당시, 특히 90년대 중후반은 미국 테니스 선수들의 장악력이 매우 높았죠. 테니스 코트면 등이 바뀌면서 미국 태니스 스타일이 뒤처진 현상이라고 봅니다.
테니스가 더어려운게 멘탈이란 요소가 다른 스포츠들보다 더요구 됩니다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스포츠란 얘기도 있지요
맞음
얼마나 대가리가 빡통이면 최상 신체조건만 턱턱 놓고봄????
그 안에는 운동능력 및 여러가지를 포함해서 그렇게 하는건데 야이 병신아 애초에 테니스에 적합한 신체들도 nfl에 널렸음 죄다 라인맨만 생각하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신체, 뛰어난 운동능력 가진사람은 거진 축야농 하는게 열에 아홉임 나머지 맨 밑바닥 깔개 하는놈이 다른스포츠 뭐 없다 기웃거리다 찾는게 테니스고
규모의 경제같은 얘길하는거다 . 이건흑자얘기가맞는데? 어쨋든 신체능력최상위의 인간들이 키가컸던 덩치가컸던 순발력이빠르던 뭐가어찌됐던 테니스계에 들아와야 이러쿵저러쿵하지. 니가 뭔신도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 안된다 저러니안된다.? 그런변혁은 메시랑 커리보면모르나? 걔들이 축구할피지컬이고 농구할피지컬인가? 아? 똑똑한 당신은 이제와서야 그럴만했다고 이유를붙이겠지 ㅋ 코로나떄 폭락도예상하고 오른만큼 고점에서 또팔았겠지 .이런거예상할인간은 지구상에없다. 버핏보다 미래를잘보는거니까. 고로 니말도개소리고, 그저확률적으로 운동에 재능이있는 아이들이 테니스를 1순위도아니고 2.3순위에도 안쳐주니, 빠질애들 다빠지고 남는애들,혹은 테니스만 보고 운동한애들이 남아있으니 경쟁력이 덜한건 사실이지. 테니스가 우리나라만 봐도 어딜봐서 우리나라가?ㅋㅋㅋㅋㅋㅋㅋㅋ테니스가 3순위에도못들지. 축구야구농구>>>>>>>>>>>>>>>>>>>>>동계,양궁>>>>>>>>>>>>>테니스 정도겠지. 제발 니가테니스좀안다고 개소리좀지꺼리말고 냉정하게 생각해봐라 ㅋㅋㅋㅋ동네꼬맹이들붙잡고 물어봐도 테니스한다는애ㄷ는 100명중에1명있을까말까다
흑자형은 스포츠 얘기할때 또박또박 말하는거 척척박사같아
야구가 유연성 4점은 아닌거같은데 야구는 상하체를 비틀어서 나오는 원심력을 활용해서 공이나 방망이를 던지고 휘두르는거라 유연성이 매우 중요하고 구식이론이긴 하지만 옛날에는 근육양이 많으면 가동범위 적게 나온다고 웨이트도 많이 안했는데 대담성 5점도 좀 박하네 150km 공이 내 눈앞으로 오면 오금저리는데 슬라이딩 캐치할때도 부상 무릎쓰고 하는거고
다른 스포츠랑 비교해서 점수를 매기는 거니까요 저 위에 다른 스포츠에 비하면 필요한 대담성 유연성 다 비교적 낮은건 맞지요
전문가들이 맞다는데.. .ㅋㅋㅋ
참고로 이치로 유연성 개하타치임 ㅋㅋ 방망이 돌리는 근육만 유연하지 나머지는 졸 뻣뻣함 우리가 흔히 하는 엎드려서 손 뻗는게 아예 안되더만 ㅋㅋ
모든 스포츠가 상하체 유기적 원심력 기본입니다 공이 눈앞에 오는것처럼
느끼는거지 공이 눈을 맞추러 안오죠
주먹 발 태클이 진짜 내 눈앞에와서
두들겨패는거고 무릎부상 슬라이딩캐치는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타스포츠는 뭐 무릎부상 걱정이 없나요?ㅋㅋ
수많은 권위있는 전문가들이 연구해서 결론낸걸 야구좀 좋아하는데 점수 낮은거같으니까 아닌뎁 야구 점수 더 높아야되는뎁 이러는걸보니 웃음만 나오네요
ㅈ랄 하지마라 투수는 에너지 그대로 살려서 나올 수 있는 유연성이 젤 중요하다 ㅋㅋ
테니스에 최적의 신체조건은 185~190 초반 정도 키에 마른 몸매입니다 테니스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미식축구나 농구 야구와 같이 순간적인 폭발력으로 운동하는 그러니까 평균선수들의 근육량이 엄청난 스포츠하고는 아예 다르죠 예를 들어 마라톤 선수들을 보면 다 말랐죠? 마라톤 우승 선수중에 농구 야구 nfl선수들처럼 근육이 두꺼운 선수가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종목 마다 최적의 신체조건이 있는 겁니다
메시가 농구로 갔으면 성공했을까요? 반대로 르브론이 축구를 했다면 호날두 급이 됬을까요??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가까운 가정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무슨 앤디로딕이 주니어때 연습도 안한 누구한테 졌느니 헛소리를 늘어놓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ㅋㅋㅋㅋㅋ
신체성장이 덜 이루어진 주니어하고 성인무대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리차드 가스케라고 프랑스 출신 테니스 선수가 있는데 그 선수가 주니어 시절에는 라파엘 나달을 그냥 발라먹었읍니다 나달이 가스케를 한번도 못이겼지요..
그러나 성인 프로가 되고나서는 나달한테 18전 18패 전패 단 한번도 못이겼고 나달은 가장 위대한 챔피언 중 한명이 되었고 가스케는 그랜드 슬램 대회 단 한번도 하지못한 선수가 되버렸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니스충 무슨 댓글을 몇개 써놨냐 ㅋㅋㅋㅋㅋㅋ
여자 먹으려 테니스 담금질한 뇌피셜 잘 들었고 ㅋㅋㅋㅋㅋ
테니스보다 파워 스피드 더 따지는게 권투다 ㅋㅋㅋㅋㅋㅋㅋ
정답
농구가 더 힘든 유산소임 테니스는 랠리한번끝나면 본인의지로 휴식시간이 있지만 농구는 무한 백코트임 마이클조던 르브론 코비 커리 테니스했어도 무조건 성공함 일단 리치부터 넘사 르브론이 서비스넣으면 공이 삼층에서 꽂힌다
어느 스포츠든 힘들겠지만 맞으면서 하진 않는다.. 하지만 복싱은 라운드 뛰면서 힘도 드는데 맞는거까지 감안하면서 하는 스포츠라 제일 힘들다. 게다가 1인 스포츠라 혼자 모든걸 감당해야함.
야구는 일단 조오오온나 어려운 운동임. 흑자도 영상에서 말했지만 피칭이든 배팅이든 수비든 일반인이랑 프로랑 격차가 넘 현격하게 나고 힘듬으로 쳐도 경기시간이 존나 길고 그 전후 훈련에 1년 메이저 기준 162경기를 해야함. 연습 시범경기 이런거 다 합치면 365일중 200일을 경기를 해야한단건데 개끔찍함 ㅋㅋ 해보면 앎 걍 사야만 뛰어봐도... 축구나 농구랑은 다른 의미로 힘듬. 그리고 경기시간 길면 집중력을 유지하는거 자체가 빡셈 3-4시간 동안... 물론 1경기 1경기는 축구나 농구랑 상대가 안 되겠지만 시즌 전체로 놓고 보면 정말 만만한 운동이 아님. 몸이야 야구도 몸 좋은 선수들 많고 배나온 아저씨들도 자기가 하는 역할 수행에 필요한 조건들은 잘 갖추고 있음. 피트니스 대회가 아니자나? ㅋㅋ
코인 베팅볼 두판만 하면 진다빠짐
야구선수보면 배나왔어도 개탄탄한몸임 레져라고하는데 ㅋㅋ펑고 100개 한박스만 받아봐라 레져인지 포수 블로킹연습 20번만하면 못할것들이 레져라하노 ㅋㅋㅋㅋㅋ
@@bc-tp6bt 보여지는 부분에서 다른 스포츠 선수에 비해 몸 관리 덜 해 보이는 선수들이 많은 건 사실이니까요. 실제로 체지방 관리 안 하는 게 눈으로 보이는 거고.
그래도 몸 관리를 떠나 재능과 기술적인 부분에서 야구는 무시 못 하죠
@@wns6474 김종국 유튜브에 황재균보면 kbo선수들은 메이저리거들 만큼 웨이트 안하는것 같긴함ㅋㅋ
다른 구기종목에 비하면 느슨한 편이긴하지
농구 진짜 힘든 스포츠임..계속 몸 싸움해야하고 훈련때랑 실전이랑 가장 차이 많이 나는 스포츠임.
힘들다의 기준이 ‘해당 종목안에서 대성할 확률’ 로 생각한다면 맞는 순위인것도 같음
테니스는 우선 멘탈이 나쁘면 절대 잘할 수가 없는 종목이고
미식축구의 경우에는 포지션 별로 다르지만 쿼터백같은 (준)감독급 부담감+두뇌를 가져야 하는 특성도 있음
하키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대충봐도 아주 위험해보임
복싱은 말할 것도..만약 재능이 없다면 아예 시도조차 하기 어려운 종목임
더불어 레슬링과 격투기도 인재풀이 꽤나 넓은 스포츠인데, 극강의 가혹함은 물론, 수싸움(머리)이 안되면 절대 프로 못됨
아 F1선수가 포함되어 있을 법도 한테 없는게 신기하네
위 종목들에 비하면 진입장벽이 너무 높고 인재풀이 없다시피 해서 그런가
미식축구는 전술과 룰이 어려워서 이해하는데도 어려우면서 신체능력까지 요구하니 랭킹이 높은 게 아닐까 합니다
중간에 nfl 선수 달리기 하는거 보니까 바로 이해가 되네 ㅋㅋㅋ
기술적인거 보면 야구 진짜 벽느껴지긴 함
160km대 공이 꽃히던 140km대로 날아오는 공이 ㅅㅂ 휘어서 오면ㅋㅋㅋㅋㅋㅋ 그걸 타이밍 맞춰서 정타를 꾸준히 생산해낸다? 그냥 꿈에 가까움 ㅋㅋㅋㅋㅋㅋ
미식축구출신 챔프 볼카..그는대체...
럭비선수인걸로 아는데ㅋ미식축구는 말그대로 미국서만함
그냥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가 축구라서 나머지 스포츠인들이 시기질투를 부리는 것 같음 ㅋㅋ
백날 자기들끼리 해봤자 월드컵이나 챔스 발끝에도 못미치기 때문에 ㅋㅋㅋ
프로도 아니고 질투할 이유가
테니스는 돈이 많아야 할수있는 스포츠고
돈 잘벌고 잘먹고잘사는 사람 숫자가 너무 적어서 그런것도 크다고 봐요
nba,mlb,nfl은 대체선수일지라도 1군에서 2~4년만 뛰어도 평생 먹고살수있을만큼의 돈을 벌수가 있는데
테니스는 그정도 레벨이면 그지깽깽이로 살아야하니까요
그 1군 들어가는게 진짜 하늘의 별따기야ㅋㅋㅋ
@@리혁재-q7t 그건 맞긴한데 테니스는 귀족스포츠인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서
@@리혁재-q7t1군을 들어가네마네 문제가 아닌게
테니스는 있는집 자제가 아니면 애초에 배울기회와 생각조차 안드는 종목이고
미식축구 농구 이런건 있는집 자제가 아니어도 그냥 피지컬만좋으면 해볼생각이 드는 종목이고
이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냄
@@리혁재-q7t 테니스는 1군 되는 수준을 넘어 그중에서도 탑100 탑50 안에들어도 수입이 그냥 그런 경우가 허다하다니까? 글로벌 메이저 단체구기 스포츠는 종목내에서 탑 50위면 무조건 기본 연봉 200억은 깔고감 200위를 해도 연봉은 100억이 넘고 근데 테니스에서 200위하면 있는지 존재조차 모르는 그냥 일개 노동자야. 심지어 테니스 팬들조차 잘 몰라
테니스는 100위안에 들거나 한국 실업팀에 들어가지않으면 먹고살기힘듬
미식 축구는 또 은퇴하고 나서 후유증 장난 아니지않나
축빠새끼들이 야구가 왤케 높냐고 개거품 물줄 알았음ㅋㅋㅋ 난 축구 같은게 탑10안에 들어간다는게 놀라움 축구보다 쉬운 운동이 있나..?
ㄹㅇ 복싱 미축 농구 야구 다 인정인데 축구가 10위권은 좀 그럼 ㅋㅋㅋ90분 풀로 뛰는것도 아니고 걷거나 누워서 시간끄는 시간까지 잡타임 합치면 경기 3분의1은 그냥 가만히 있다는거임 심지어 한경기하면 4일이상 휴식하고 또 키작고 멸치야도 할수있음 ㅋㅋ미축 농구 야구는 애초에 멸치는커녕 키만 작아도 바로 받아주지도 않음 피지컬이 중요한데 축구처럼 피지컬 상관없고 코어힘 약해도 할수 있는게 축구임
@@user-wn8bs3nuc니 논리면 야구는 기술만 있음 가능한 ㅈ포츠임 ㅋㅋ 얼마나 안 힘들면 주6일 하냐 ㅋㅋㅋ 문재인이랑 이재명이 존나 싫어하겠다 주30시간 스포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n8bs3nuc니 말대로 그러한 신체조건이어도 할 수는 있지만 잘할순 없음
@@user-wn8bs3nuc 피지컬로 따지면 미축이야 세계원탑이니 논외고 농구 야구는 체력이랑 스피드에서 축구랑 비교가 안되는데? 체력은 태릉선수권에서 농구선수 전부 탈락하고 축구선수가 대부분 상위권먹었고 스피드는 최고속력기준 농구랑 축구랑 평균 5km/h차이나는데 노력으로 따라잡을수 있는 스피드가 아닌데 ㅋㅋㅋㅋ 그리고 무슨 가만있다고 하는데 이거 포함해도 애초에 분당 뛰는거리가 축구가 농구보다 높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구는 솔직히 비교도 안될정도로 떨어지고 ㅋㅋ 추우면 히터틀어주고 더우면 에어컨틀어주는데 이게 스포츠임? 이스포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농구야구는 크라켓한테도 인기가 후달리는데 축구랑 비교하기도 쪽팔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도 메시랑 호날두 제외해도 네이마르한테 후달리는게 르브론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네이마르는 2억대고 르브론은 1억대인데 야구고트 오타니는 800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BA는 가드를 제외하고는 운동능력이 최상급 이라 볼 수는 없음. 일단 키가 중요해서 포워드는 2미터 이상은 되어야 하니 순수 운동능력의 경쟁력은 떨어진다고 봄
개인적으로 단순 분당 제일 힘든건
레슬링이었음 경기시간 생각하면
한판의 힘듬과 분당 힘듬은 별개일거임
NBA는 인기 많은데 로스터 숫자가 적으니까 연봉이 진짜 미쳤구나
이게 맞다
로스터숫자가머고 나 핑프임 알려도
@@식휴-w2z 뽑는 선수 수라고 생각하면 담
삼성전자가 인기 많아서 지원자는 많은데 채용인원이 적은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댐
@@이재원-h7g8f ㅇㅎ 땡큐쏘배리마치
무조건 돈이 중요한게.... 미식축구에..JJ왓 이란 선수 루키때 연봉이 4년 1000만불이었음...
수비선수가 저 정도인데 진짜 잘하는 쿼터백들 연봉은 미국 내에서 넘사벽이긴 함
그래서 피지컬 괴물들이 NFL로 모이는 거지
게임수당 단가로 보면 아직도 NFL이 최고라고 봄.....
어쩐지 웬만한 운동 다해보고 지금은 복싱하고 있는데 복싱은 지금까지 한 운동이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지더라
왜요,
ㄹㅇㅋㅋ
@@hera0740 복싱하면 방언터짐
@@hera0740 다른 운동은 하다 아 힘들어 좀만 설렁설렁 할까 해도 별일 없지만 복싱은 그랬다간 상대가 날 뒤지게 패
@@magnitude12.516온스가 뒤지게 무거워서 가드만 올리고 있어도 체력 갉아먹히는것도 포함
nfl 굉장히 좋아하는 미국인으로써 말하면 윤성빈선수 피지컬과 운동능력은 nfl 평균이하가 아닙니다 절대
물론 포지션에 따라 다르지만 러닝백이나 리시버로 봤을때 최소 평균입니다 신체능력은.
영상에서 보여주신 dk 맥카프가 현재 nfl 리시버 피지컬 원탑이여서 윤성빈이 안되보이는겁니다;;
한국이 미식축구에 대해 잘 몰라서 그렇지 이거는 ‘음바페 스피드 영상보여주고 이런애들이 뛰는게 유럽리그라면서 손흥민 유럽가면 느려서 힘들죠’ 하는거랑 똑같아요 제발 영상내려주세요
뭐 워낙 미국이 마초국가라 다 빡세지 않으면 스포츠라 취급도 안해서 미국이 많이 하는 스포츠가 이런 순위에서 조금 유리한거 같긴한데 저는 미식축구가 3등인거 적절하다고 봐요 어려운거 힘든거 정신력 다 탑이에요. 체력이랑 피지컬은 말 할것도 없이 탑3고 작전도 NFL 몇년넘게 본 저도 엄청 복잡하고 다양해요 그리고 특히 정신력이 제일 힘든거 같은게 그 거구들이랑 매번 부딪여야한다 생각하면 다른 스포츠는 상상도 못하는 두려움이죠.
맞습니다. 미식축구에 대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반적인 개념이 '모든 포지션'의 NFL 선수들이 스피드가 엄청나다고
생각하는데 야구처럼 포지션 별로 신체 능력 차이가 극명히 다르죠.
예로 라인맨들은 힘은 엄청나지만 사실 스피드는 잘 뛰는 일반인 보다 느린 선수도 꽤 있습니다.
이들이 '뛰는' 스피드가 빠를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미국인이 한국말을 참 자유자재로 구사하시는군요. 혹시 검은머리이십니까?
테니스는 미국은 농구야구미식축구로 빠지고 유럽은 축구로 빠지고… 힘들다 힘들어
미식축구 한번부딪힐때 충격량이 소형차가60km이상으로와서들이박는 충격량이라고하던데
복싱은 체력적으로고통 맞는고통 다 참아내야돼서 아무나 접근하기 쉬운 운동은 아니고 .. 테니스가 그래도 안다치고 운동도 잘되는데 라켓운동중에선 늘기 가장힘든 운동같음
축구가 짱이긴해 음바페 연봉1조 오퍼 받는거보면 심지어 1년 계약도 아니고 다년계약으로 해준다는거보면 3년 계약 불렀다는거 같던데 3년일하고 3조 ㅋㅋ조던이 신발팔아서 평생 번거보다 많이벌수있음 심지어 소득세도 없음
님이 음바페는 아니자나요
근데 미식축구나 농구 잘할만한 피지컬이
그대로 테니스를 잘할만한 피지컬에 적용이 절대 안되죠.
스포츠에서 따라 다른 종류의 피지컬과 재능을 요구하니까요.
물론 이 부분 어느정도 감안하고 이야기 했겠지만, 흑자님이 이야기한거 이상으로 이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만약 테니스를 동나이대 최강급으로 하고 있다면
굳이 다른 스포츠에 프로가 될만한 재능이 있어도(돈을 당장 더 준다고 하더라도)
테니스 계속 할 수도 있고, 그런 선수가 남은거 일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두가지 이상의 스포츠에서 고민하는 선수들은 최고가 될 가능성이 적었다고 볼 수도 있는거죠.
솔직히 이야기해서 축구와 테니스에 비해서 농구나 미식축구의 인구가 더 적은게 다른 한 가지 사실이고, 종목마다 요구하는 피지컬이 다르죠.
미국 스포츠 최강국은 맞고
미식축구 선수가 피지컬 괴물은 맞지만
너무 미국 및 미식축구 대해서 필요 이상으로 과대평가 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본인이 좋아하지않는 스포츠에 대해서 존중이 없는 듯한 내용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만약 테니스의 규모가 펜싱이나 수구 정도면 모르겠지만
그런것도 아닌데 말이죠.
저도 테니스를 농구에 비해서 좋아하지않지만 테니스에 대해서 폄하하고 싶지는 않네요
애초에 세계적으로 테니스의 인재풀이
미식축구, 농구보다 넓은걸로 알고있는데요.
너무 미국적인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시는듯.
테니스가 무슨 키랑 등치로 하는줄아나 ㅋㅋ 이사람 말대로라면 마이크조던이 축구했으면 메시 뛰어 넘었고 ..페더러는 ㅈ 봡이야 ㅋㅋ
말이 되는소리를 하자고 ㅋㅋ 테니스 가서 함 쳐보구 와서 말해라 ㅋㅋ
그냥 무엇보다 주제 자체가 존나 재밌네 제일 힘들거나 기술력을 요구하는 스포츠는 뭘까 고민한다는 거 자체가 ㅎㅎ
투기종목은 인정이지ㅋㅋ
위 랭킹은 힘듦+어려움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아마 입장에서는 공감이 잘 안된다고 봄. 아마와 프로의 결정적인 차이는 연습에 들어가는 시간과 도달해야 하는 수준에서 있기 때문임. 아마는 기준이 '경기'에 집중되어 있고 선수들은 '연습'에 더 집중되어 있다고 봄. 그래서 아마 입장에서는 경기에서의 '힘듦' 요소가 훨씬 체감이 크게 느껴질거라고 봄. 미칠듯이 차는 숨과 터질듯한 근육의 울부짖음이 주는 순간적인 고통이 일상에서의 신체적 편안함과 극명하게 대조되기 때문에 힘듦 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음. 반대로 프로들은 연습이 경기보다도 길고 고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복잡한 요소가 들어가면 심리적 고통이 상당함. 자기의 삶 대부분의 순간에서 머리 아픈 문제를 대면하고 있어야 하는 것임.
물론 실제로 프로 입장에선 인게임과 연습 외에도 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요소들도 많을거임. 예를 들어 복싱은 뇌가 망가질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음. 이는 테니스, 축구, 농구 같은 구기종목에서 지는 리스크와 차이가 큼. 또 우리나라에서는 야구를 좀 쉽게 보는 경향에 군면제 난이도 같은 것도 있을 것임. 그 외에도 연봉적인 문제, 노후 진로, 힘이 되는 팀원의 여부 등등 단순 운동 자체만으로는 평가하기 어려울거임.
농구는 이변이 안일어나죠. 축구와 투수놀음인 야구는 국가대항전에서 종종 이변이 일어나지만 농구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골을 서로서로 많이 상대방에게 쳐 넣는 스포츠이기에 그만큼 충분히 서로서로의 실력을 검증할 시간이 충분하죠.
그래서 하찮은 운동인거야
이변도 없이 단순하니
@@ssu-u5e하찮은 운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지맘에 안들면 다 하찮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충무공이순신-z7d 농구충이냐
당장 지난 농구월드컵만 해도 로스터 퀄리티로는 압도적인 미국이 독일한테 져서 4강도 못갔는데 이변 종종 일어납니다 농구도
그렇게 치면 무패우승은 축구가 아니라 농구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논리 수준이 아이큐 80도 안되보임
2:24 댓글에 그렇게따지면 바둑이 최고 난이도 아니냐는 질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아닌데 테니스를 많이 모르시는 것 같은데
윤성빈? ㅋㅋ 미식축구 르브론 같은놈들이 뛰어다니는데 윤성빈이라니.. ㅋㅋㅋ 피지컬 부터 넘사벽이다..
흑자헬스 고소 안먹음??
테니스나 골프가 돈이 엄청됨, 우승상금은 7~80억으로 낮아도 부가가치가 상상을 초월함. 농구 축구 같이 몸싸움없고, 귀족스포츠 라는 이미지 때문에, 축구,농구만큼은 아니지만, 상업적으로 돈 존나 잘범 ㅇㅇ. 테니스 골프 등 돈많은 사람이 하는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한것도 인재풀 적은게 큼.
나이키줌코비4부터 발목 낮은 농구화가 보급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거의 당연시 되고 있는데
발목 부상으로 시즌 절반 날리는 꼴 보고 있으면 답답함...
돈을 한두푼 받냐고 몸이 재산인 놈들이....
마이클 조던은 복숭아 뼈 덮는
그 두꺼운 신발 신고도 날라다녔는데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저게 왜 안되지 싶어서ㅜ열받고 짜증나서 계속하게 되는 종목이 하나 있다. 그건 탁구다..그렇게 하다 보면 중독성도 있기도 하고 의외로 머리쓰기 싫어 하는 사람들은 적응하기 어려운 종목 중 하나.
축구는 코끼리도 할 수 있다. 졸라 단순 무식한 운동이지..그렇다고 체력적으로 힘드냐? k리그가 일년에 38게임 정도 그리고 한 게임 차고 4일 쉰다 ㅋㅋㅋ. 90분 풀로 뛰면 마라톤 보다 더 뛴다는 소리인데...그럴 일 없지 ㅋㅋㅋ
피지컬이 좋냐? 스피드가 필요한데 근육은 무리지,그렇다고 빠른 운동인가?같은 축구인 ?미식축구 NFL에 비하면 거북이지. 키 작은 난쟁이 메시가 GOAT (운동선수 피지컬이 아님 근데 졸라 잘함 축구니까 가능 한거임)
그냥 이해 할 필요 없이 졸라 쉽고 체력 떨어지는 여자들도 할 수 있는게 축구!!!!
할수있냐만 보면 거이다 하죠
테니스 존나 어려움
테니스 돈많이듦 골프급
테니스 칠곳이 없음
칠곳이 있어도 코트비 존나비쌈
한국 테니스 발전하려면 한참 멀었음
아니 왜 종합격투기(MMA)가 없죠? ㅎㅎㅎ 격투기는 입식타격기를 말하는 것 같네요. 종합격투기는 복싱, 레슬링, 주짓수, 무에타이, 킥, 크로스핏 등 이 모두 전부 다해야하고 호흡도 다르고 이것들을 조합하려면 더욱 힘듭니다. 수 많은 운동해왔는데 종합격투기(MMA)보다 힘든 것은 없습니다.
이거저거 다 한다고 더 힘들어지지 않을수 있습니다. 복싱은 태클 걱정 없이 신나게 치고받을 수 있고, 레슬링은 쳐 맞을 걱정 없이 태클을 걸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빠른 템포로 공방이 이루어지죠.
반면 격투기는 태클을 경계해서 때리는 것도 조심해야 하고, 펀치를 경계해서 태클을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복싱이나 레슬링같은 단일 투기 종목보다 신중해야 하고 이 때문에 공방 템포가 느리죠. 그리고 그만큼 부담은 덜 합니다.
@@Social_Heresy 조심하다가 경기 끝납니까? 케이지에 들어가면 상대를 죽인다는 마음으로 케이지에 들어갑니다. 우선 마인드 자체가 다릅니다. 템포는 각자의 전술과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부담이 덜하다뇨. 종합하는 사람은 각 종목 다 따로 최선을 다해 훈련합니다. 그리고 믹스해야합니다. 펀치, 레슬링, 스탠딩 공방 킥이 날아오기에 더욱 부담이 높습니다. 심리적 스트레스도 아주 크죠. 심리적 스트레스가 가중되면 체력적 소모가 더욱 심해집니다. 복싱라운드 3분, 종합 라운드 5분 혹은 3분인 종합 경기도 있죠. 복싱이랑 2분차이긴하지만 종합 경기가 3라운드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체력적 소모가 심해 복싱처럼 6,8,10,12라운드까지 하지 못합니다.
@@Social_Heresy 복싱부터 배웠고 레슬링도 배웠고 지금 MMA하는데 MMA가 가장 힘듭니다. 스트레스가 정말 큽니다 단지 이기면 그 승리의 기쁨은 엄청나죠.
@@wafmma1695본인 입으로 말하고 이상한걸 못 느낌? mma가 체력적으로 복싱보다 덜 힘드니까 2분 더 긴거임. 그리고 라운드 수가 적은건 체력 때문이 아니라 큰 글러브에 주먹만 쓰는 복싱에 비해 mma가 데미지가 훨씬 크기 때문임. 즉 선수 보호 차원에서 라운드 수가 적은거지 체력적인 이유는 절대 아님
@@voltaire6341 해보고 말하는 거임? 해봤다고 하지말고. mma가 체력적으로 뭐가 덜 힘들다는 거임? 데미지 말해서 말인데 데미지가 크면 체력도 금방 고갈됨. 복싱 시합용 낮은 온스도 데미지 큼. 해보고 말하는 거임? mma가 타격만함? 레슬링 주짓수 다함. 그리고 호흡도 다름. 바닥에 한번도 못갔다왔나 봄? 갔다오면 체력 쭉빠지는 거 모름? 그리고 펀치, 테이크 다운, 킥, 엘보우 어떤 공격이 날아올지 모르는 심리에서 오는 체력소모도 더 크다는 거 모름?
배드민턴은 왜 안껴주지 프로랑 아마추어 격차 엄청난데 절대 이길 수 없는 선이 있는 스포츠중에 젤 대표적인거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스포츠가 그럴듯
이형은 논란의 선을 너무 잘 탄다
입담때메 못버림 강간이나 살인만안하면 됨
@@커닝시티-e3m 혹시 모름 이미 했을수도
생긴거랑 다르게 논리적이어서 계속 보게됨
야구는 투수가 아니면 경기에서 쓰는 에너지가 많지는 않은데,
경기에 참여할 정도의 몸을 만드는 준비 과정이 힘들지.
시속 150km 공을 때리려면 상체가 얼마나 빨리 돌아야 하는데, 그 속도를 견디려면 하체는 얼마나 단단해야겠나?
Nfl 올려치기 ㅈ되는데 nfl선수 피지컬이 끝판왕인건 맞는데 약물러들 천지인 곳도 nfl임. 그리고 단순 피지컬을 떠나서 저마다 운동에 필요한 기능이나 재능이 다른데 먼 nfl이 다른스포츠했으면 다른스포츠 랭커들이 다쓸려가.... 그런 가정이 대체 무슨 의미 인지도 모르겠는데.
그나마 피지컬이 ㅈ나 중요한 격투기계로 진출한 nfl출신들 있는걸로 아는데 다 ㅈ망했자나. 격투기도 투기에 대한 재능이 필요함. 어렸을때 부터 수련했으면....nfl 말고 다른거 했으면...대체 이런 가정이 무슨 의미임? Nfl이 축구했으면 다씹어먹고 테니스 했으면 다 먹음? 애초에 저 두운동다 공을 다루는 재능 그 자체를 필요로 하는데.
흑자 찐따임.. 찐따들이 nfl nba 같은거 좋아함 ㅋㅋ
미식축구는 190cm이나 100kg 이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지만 40야드 달리기에서 4초에서 5초 사이가 나오고 제자리 점프는 27~80m~380m사이가 나온다 그리고 서전트는 88cm에서108cm 처럼 아주 높게 나온다
흑자야 동영상 내용 들어보니 명백히 성희롱 맞고만 그여성이 니네 가족였다면 넌 어떤기분였겠니 반성사과도 없이 끝까지 오리발이구나 판단공감능력마저 없는거니?
흑자님 외모만 보면 말 잘 못하게 생겼는데 와... 설명을 정말 쉽게 잘하시네요..
참고로 테니스 치면 근육량이 저렇게 못붙음 ㅋ 키 190넘는 애들은 많음 테니스는 펌핑감 자체를 아예 없애는 운동임
축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스포츠이기에 경쟁력이 심한거고 그만큼 인기와 돈을 쓸어가는 거지 ㅋㅋ
NBA가 연봉이 제일 높구나... 미국은 그냥 미식축구가 연봉이 킹왕짱인지 알았는데 이젠 그것도 아닌가보넹
미식축구가 1년에 17경기 밖에 안돼고 팀당 53명 로스터 구축해야되서 연봉이 nba 다음급 되는것도 신기한거에요 ㅋㅋ
미식축구는 샐러리캡이 빡셈
@@DOER-m5g 샐러리캡은 야구가 제일 빡셈
경기당으로 따지면 압도적으로 1위임
@@캐슬킹-e9b 미식축구 1팀당 53명이나 있어야 되요? 엄청 많네요. 얼핏보기엔 축구처럼 11명 정도씩 하는건줄...
전 마라톤 선수로써 기술이 많이 필요한 운동이 제일 힘든거 같습니다
야구 설명 틀린게
이번 WBC만 봐도 우리나라 국가대표 다른 나라 동호인팀에 다 처발렸죠?
그건 우리나라는 돼지들이 캐치볼해서;;
경기후 경기중 목숨을 잃을 수있는 운동 복싱 최고로 힘이들지요
단위시간당 가장 힘든 운동은 복싱같음...첫 스파링때 그냥 링안에서 상대방이 봐주면서 스텝만 밟고 난 그걸인지하면서 원투 몇번 날렸는데 1라 종치고 기절할뻔했음ㅋㅋ 뭔가 ㅈㄴ 긴장되고 땀범벅에 호흡은 안되고 고통 그 자체였음
테니스 광팬이자 동호인으로 많이 보고 좋아고 NBA도 오래 즐겨봄. 페더러 나달 조코, 요즘은 알카라즈 보면 인간의 한계급 신체와 정신력을 가졌고 우승을 밥 먹듯 하지만, 183~188cm의 신체의 극강버전이지. 테니스에도 2m 근처 선수들도 있긴한데, 칼로비치, 존이스너, 오펠카, 캐빈앤더슨 나름 ATP 10위권까지 갔던 선수들이고 페더러 나달이랑 경기해도 한끝차이로 질 정도로 잘 치기는 함. 근데 다 강력한 서브에만 의존하고, 나머지 운동능력은 190이하 선수들보다 확연히 차이나게 굼뜨고 감각도 떨어짐. 근데 조던, 코비, 르브론, 요즘 버틀러나 머레이 보면 이건 뭐... 198~205cm인 인간들이 민첩성, 방향전환, 체력, 감각, 도저히 인간이라고 볼 수 없는 수준임. 내가 보기에 NBA에 195+ 상위권 가드나 스몰포워드가 테니스 6살 때부터 헀으면, 대부분 탑 3안에는 들어 갔을 것 같음. 나달, 알카라즈 같은 움직임인데 키가 2미터면 1위 할 수 밖에 없다.
위에 언급한 비테니스 선수들이 나달 조코비치 만큼 체력이 될까요? 절대 안될듯 나달 조코 전성기에 단식 5시간씩 서로 치고 박고 했는데 말이 운동능력 신체조건이지 그 부분은 다른선수들이 쉽게 비빌 능력이 아닐듯합니다
키가 2m인데 나달 같은 움직임이 나올 수 없죠… 테니스와 농구의 움직임은 좀 다르죠.
테니스는 멘탈인데...
감각이 아예 다른데 무슨 ㅋㅋㅋㅋ
테니스는 피지컬 체력으로 끝나는 스포츠가 아니래두..
가장 "힘든" 운동보다
가장 "어려운" 운동이라는 해석이 더 가까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