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를 듣고 생각해 봤는데 만약 3일 동안 음식을 먹었다면 죽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때 당시 중2 밖에 안되었는데 그렇게 먹지 않고 버텼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3일 동안 고생했지만 저라도 먹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여기서 듣다보면 좋은 교훈을 얻는 것 같습니다. 절대로 죽은 음식 먹지 말아야죠. 꿈에서나 현실에서나... 추석 명절 잘보내세요
예전에 알던 이가 해준 말이 있었는데 귀신에게 지옥이 뭔줄아나? 라는 말이었는데 귀신에게 지옥은 이승이라고 했었던.억울하게 죽었건 악귀가 되서 사자를 피하고 도망을 다니건 귀신에게 지옥보다 더한곳이 이승인데 이승에 있지만 산사람처럼 먹고 마실수가 없는게 그들에게 허락된것이 아니기에 뭘 먹건 맛이 없고 잠을 잘수도 잠시 쉴수도 없이 계속 있어야하니 그것만으로 미친다고. 그나마 산사람이 허락해서 내놓은 제삿밥정도나 얻어먹을수있을까. 그거외에는 산사람들의 행동을 보며 괴로워만 해야하니 그게 지옥이라고 들었는데... 이야기 듣다보니 그게 생각나네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역시...돌벤져스 중에서 긴시간 이야기를 기승전결 흡입력 있게 푸시는 분들 중 한 분이에요ㅠ 1시간이상을 이야기 해도 지루함 없이 시간을 순삭시켜버리는 개깍남님 ㅠㅠㅠㅠ!!!개깍남님 덕분에 긴 괴담이 더 좋아졌습니다! 밝고 재밌게 오셔서는 어떻게 이런 무서운이야기를 전달하실지 ㅜㅠㅠ저는 개깍남님과 똘비님, 친구분들과 추억이 있는 괴담도 넘 좋더라고요ㅠ 그동안 홀림 레전드썰이 많았는데 이 썰도 정말 레전드였어요. 항상 레전드썰만 가져오시는 개깍남님 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비님도, 개깍남님도, 영상 편집하고 삽화작업해주시는 분들도 명절 잘 보내세요~~!!
저는 죽은 경험은 없지만 그런 비슷한 꿈을 꿔서 굉장히 외롭고 슬펐던 기억이 나요. 아직도 그 꿈은 안 잊혀지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절 알아보지 않고 하늘 붕붕 떠다니면서 사람이 떠있다 이상하지 않냐! 날 봐줘! 해도 아무도 보지 않고 그럴게 몇날며칠을 돌아다니다가 굉장히 따듯해보이는 어떤 한 떡집에 갔는데 한 할머니가 이제 어여 돌아가~ 춥잖아 한마디에 왈칵 울면서 잠에서 겨우 깬 기억이 있어요. 진짜 똘비님 말대로 지옥은 없지만 만일 지옥이 있다면 육신없이 떠도는 이곳 일것 같더라고요. 구천을 떠돈다가 살아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불완전하게 떠돈다가 지옥인것 같아요.
이젠 정말 놀라는것도 힘들고 지쳤어요.나두 동감~ 💀☠️💬🗯👁 리얼 현실공포가 더 무섭고 끔찍한데,이젠 귀신까지 피를 말려 죽이네! 트라우마로 정신병 걸리것으요. 몇년전에 걸어가는 사람들 엄청 많은 시내에서 어떤 마른 체형인데 고딩인지? 20대 여자였음. 티셔츠와 츄리닝바지.전혀꾸미지않고 집앞에 나온 차림새였음.기괴한 눈빛으로 흘러가는 사람들속에 무언가를 감지하며 찿는것처럼 사람들을 계속 보고 있었음.혼자 빙의된 상태같아 보였음.그 눈빛이 넘 소름돋고 섬득해서 전 초딩딸이 서로 못보게 내옆에 숨겨서 인파속에 숨어서 백화점같은 큰 상점있는 골목으로 몰래 빠져나갔어요. 그리고 광장같은 곳에 잠시 앉았는데 사람이 우리밖에 없길래 슬쩍슬쩍 골목을 의식을 하면서 잠시 분수대에 앚아있는데..(잠시 이제 뭘할까 생각 정리좀 하려구) 내가 피해온 골목쪽에서 그 여자가 우리를 뚤어져라 기괴하게 보면서 서있었음. 그 무언가에 홀린 눈으로.. 정확히 우릴보면서 좀비처럼 걸어 오는걸보고 넘 소름끼처서 초딩딸을 내옆에 숨겨서 데리고 상점으로 재빨리 들어갔어요. 딸에게 얘기했더니 집에 자꾸 가자고 조라댐. 이날이 어린이날이라서 딸과함께 나온건데~ 대충보고 걍 집에 갔던게 이상하게 이번 이야기듣다가 오버랩됨.
1시간이란 긴 시간동안 이야기를 하는데도 집중이 단 한번도 풀어지지 않고 몰입할 수 있게 잘 풀어서 이야기 해주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내용 자체도 자칫 잘못하면 꼬여서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이게 무슨 말이지? 이게 무슨 내용이지? 할 수 있을 만큼 몽환적이고 기묘한한데다 시점 자체도 현실 → 꿈 → 현실 이렇게 바뀌면서 여러 상황이나 여러 등장 인물들이 나오는데도 술술 이야기를 잘 전개하시는게 최고입니다 돌비님 말씀처럼 초반에 깔아놓은 떡밥들이 나중에 전부 회수 되어지데 기승전결이 미쳤네요 ㅋㅋ 물론 이 모든게 직접 친구분이 겪었고 개깍남님도 일부 관련이 있었고 당시 친구분에게 직접들은 이야기다 보니 더 리얼하게 전해주실 수 있던거 같은데 그걸 감안하더라고 스토리텔링이나 화자의 전달방식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잘들었어요~
개깍남님 아주 그냥 레전드네 레전드여 ㅋㅋㅋ 일단 이 이야기를 그 똘비의 입장에서 감정 이입을 하고 들어보면 그 3일 동안 진짜 진짜 무서웠겠다 하는 기분이네요 엥간한 거는 그냥 듣는데 들으면서 소름 돋았거든요 일단 다들 영상 보셨을 테니 저의 주관적인 견해를 말 해 보겠습니다 (*장문 주의) 일단 똘비는 영안이 있고 학교생활 하는 중 어느 날 누나영가를 보게 되는데 이 시점에서 똘비는 홀렸다고 봅니다 8:26 이 상황에서 똘비는 하나 둘 셋 이렇게 셋까지 세는데 이때 이미 사고는 벌어진 상태구요 문제는 그 이후에 다른 보이는 영가들과 친한척을 했다 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만약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면 똘비는 사고나서 혼수상태에 있다가 있다가만 깨어 났겠죠 그런데 이 똘비가 영가들과 인사도 하고 하면서 친한척을 해버린 거죠 그러니 영가들도 우리랑 친구 먹는구나 생각했겠죠 자기들도 보이니까요 근데 똘비는 산 사람입니다 그러니 사고가 나 혼수 상태에 있던 그 시간동안 확실히 죽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시도를 한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산사람과 죽은 사람이 어케 친구가 되나요? 죽은 사람은 살아날 수 없으니 산사람이 죽어야죠 그리고 똘비는 이미 큰 사고를 당한거라 한틱만 남은 상태죠 그 한틱만 성공하면 똘비는 죽은 사람이 되는데 그게 바로 여러차례 나왔던 음식을 먹이는 거였다고 봅니다 똘비가 학교에 갔을때 음식도 그리고 개깍남님 집에서 제삿밥 처럼 하고 먹이려고 했던 밥도 어르신 두분이 주셨던 양갱도.... 이것만 먹으면 넌 우리랑 친구다 즉 죽은 사람 된다 딱 이 느낌 들었습니다 다행이 먹지는 않아 살았겠지만... 학교에 왔을때도 묵념을 하고 있다 했으나 그 묵념은 똘비에 대한 묵념 이였고 그 전학생... 12:56 내가 니 자리 메꾸려고 왔다... 이건 너의 자리는 여기에 없고 다른데 있다 라는 말로 들렸습니다 (그 자리는 바로...) 그리고 학교생활 하는데 똘비는 없는 사람 취급을 받죠 영상 말미에 떡밥 회수가 되기는 했는데 제가 보는 관점은 하여간 제목에서도 나와 있듯 귀신에게 말걸면 이렇게도 될 수 있다 라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 였다고 봅니다 보통 귀신 하고 엮이면 좋을게 없단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봐도 못본척 하라고 그러고 ^^ 한가위 잘 지내세요 끝~!
왠지 처절해서 웃음이 나오는 이야기... 그 친구가 다녀온 곳은 지옥은 아니고 지옥의 전 단계? 다른 차원에 들어간 것과 지박령과 연관 된 것은 맞지만, 길에서 만난 영가들에게 말을 걸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친구는 이번 생은 영가를 통해서 깨달을 것이 많아서 남다르게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과정이었던 것이며, 영가들이 보이는 사람들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자신의 과거의 업보와 연결 되어서 유난히 막히고, 재수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 분들은 차라리 사람들이 싫어하거나 접속하기 힘든 직업을 가지고 사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 같고, 꿈 속 에서 그 긴 계단에서 다시 나온 예쁜 누나가 친절하게 잡아 주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고, 두 번 다시는 찾지 말라는 경고였을 것입니다. 코마 상태에 있다가 어떤 상황에 처해지면서 물 속으로 빠지면서 허우적거리거나, 계단 혹은 절벽으로 떨어지거나 하면서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 현실에서는 죽었다가 살아나는 사람들의 가장 공통적인 꿈이기도 하죠?
이게 1시간짜리였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게 순삭되버린것같이 이야기가 끝났어요 그정도로 지루함 1도 없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개깍남님의 친구분이 참 좋은 친구를 두신것같아 부러워요 이렇게 썰로 풀만큼 이야기를 전할 친구를 곁에 둘 수 있는 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가까운 내가족에게도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소재인데 내 이야길 믿어주는 친구하나 있으면 어두운 새벽도 무섭지 않을것같아요 너무 잘 들었습니당 감사해요~^^
이분 이야기는 서사와 떡밥 회수가 너무나 완벽해요... 그리고 소재 자체도 너무 신선해... 와우.... 제가 순서대로 듣다가 사연이 재밌는 분이 있다 싶으면 재생목록 찾아서 쭉 듣거든요 ㅎ 이분은 무조건 재생목록 있겠다 싶어서 바로 들어왔는데, 어쩜 이야기가 하나하나 전부 다 이렇지, 싶은..... 와우...보통 심야괴담회를 떠올리곤 하는데, 이분의 이야기들은 아무리 봐도 영화감이네요...
회사에서 야간근무 하면서 우연히 돌비 라디오 알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제가 이틀 일하고 이틀 쉬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휴무날에는 공원 운동가면서도 돌비 라디오 듣는 광팬 입니다^^ 저도 미신을 믿는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개깍님 사연 듣다 광양사는 동생 목소리랑 비슷해서 순간 놀랬는데 동생 전번이 없어서 물어보지는 못했는데 100프로 동생 목소인것 같은데~ 간줄 알았지ㅋㅋㅋ에 빵 터졌습니다 시들무 청취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돌비님~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빌어 드리겠습니다
와.. 1시간이 넘는 얘기인데, 하나도 안지루하고 너무 몰입감있어서 솔직히 얘기 끝나가는게 아쉬웠음 ㅠㅠ 개깍님 레잔드~~~! 그리고 그 친구분이 혼수상태속에서도 음식이 모두 먹을수 없을 정도로 썩어보이거나 냄새나거나 그런것 자체가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니여서 그랬던것 같아요.
이 이야기 몇번을 들었는데 처음 초입 부분 들었을 때 이미 아 이거 그 얘기다 !! 하면서 듣기 시작해서 중간쯤 이야기 들으면서 맞네 내가 들었던 그 이야기 맞네 하면서 제 기억력에 다시한번 감탄하면서 .. ㅋㅋ 들었는데 마지막 결말이 어떻게 됐는지는 전혀 기억이 안나는건 왜때문일까요….??;; ㅎㄷㄷㄷㄷㄷ..ㅋㅋ 근데 중간까지 몇번이고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소름끼치고 했어요… 😮 마지막 간호사말이나 그 외 다른 뒷 이야기까지 들으면들을 수록 어우 .. 소름끼치는 정도가 더 쎄게오네요 등꼴부터 머리뒤에 뒷통수 위로 쬐악 소름이 돋더라구요 어우 진짜 으악~ 안돼~~ 와… 소름끼쳐 하면서 들었어요 😊 요즘 너무 재밌고 소름끼칠정도로 무섭고 재미있는 무서운 게 없어서 이거저거 검색하면서 들었는데 오랜만에 전에 들었던 이야기 들으면서 다시한번 재밌게 들었네요 👍👍👍 (워낙 무서운걸 찾아봐서 왠만한 무서운 이야기는 이젠 귀에 안들어와요 …ㅋㅋㅋ) 즐추되세욥❤
아.. 의식불명 상태일 때 그렇게 현실인것처럼 느껴지는 일이 꽤 있나봐요 저도 작년말 나쁜선택 후 2주 정도 중환자실에 의식불명인 상태로 산소 호흡기 끼고 있었는데 남들이 들었을때 무섭다는 아니지만 저 스스로는 너무 무섭고 끔찍했던 일을 겪었거든요 꿈속에서 마지막에 있던 장소에서 탈출해서 깼는데 그전까지 탈출하기도 힘들게 방해하고 하다가 겨우 깨어나서 깨어난 바로 직후에도 그 꿈속에 있던일 언급하며 얘기했는데 남친이 그거 꿈꾼거라고 하는데도 못믿고 아니라고 진짜라고 하다 겨우겨우 나중에 그게 꿈이었구나 깨달았는데 그 일 이후 남친이 나중에 해주는 말이 꿈속에 내가 계속 안나오다가 어느날 딱 나왔는데 거기서 제가 남친한테 나 이제 괜찮다고 말했데요 그러고 깨서 저 깨어났다고 연락왔다더라고요 제가 음독으로 나쁜 시도를 해서 첨에 실려왔을때 뭐 폐에 어케해서 수술 했다던데 그러고도 나빠져서 진짜 죽을뻔했다던데 생각해보니 그 기간동안에는 꿈속에서 꼭 민속촌 같은곳에 있었어여 거기서 옛날 옷 입은 할머니랑 조금 젊은 여자가 밥도 잘 안주고 종 부리듯 저 부리다가 다른 사람들도 그리 갇혀있었거든요 근데 다른 사람은 가족들이 데리러오고 저는 어케 탈출하지 하는데 몸이 이상하게 잘 안움직여져서 쉽게 도망도 못가고 하다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구해져서 병원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부터 스토리가 진짜 제 ㅇ입장에선 지옥 이었는데 지금보니 드 민속촌 같은곳에 있던 시간대가 제가 젤 위험한 상태일때 였거든요 완전 생과사를 오가는 설마 거기가 다시 살려지는지 진짜 죽어버리는지 갈리는 중간지점인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 병원에서 스토리는 넘 길어서 여기서 줄이지만 무튼 넘 무서웠겠습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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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p/PLvjagzFLlq9FWUFUR-DevoFs8WosE5_ID
와 횡단보도에서 귀신이랑 대화하고 학교갔는데 반친구가 사고당했다는 얘기 들었을때부터 돌비가 사고 당한건가?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소름이네..
너도 개깍님이냐
가여워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고작 중2 애기인데.. ㅠ 한참 보살핌 받고 잘 먹어야할 시기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이젠 힘세고 굳센 어른으로 성장했을가라 믿어요. 응원합니다.
개깍남님 이야기는 거의 기본 1시간반인데 마지막에 떡밥 회수를 다 해서 반전이 있어서 재밌어요!!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긴데 얘기 듣다보면 시간순삭해서 매번 기다려집니다 ㅎㅎ
애기를 듣고 생각해 봤는데 만약 3일 동안 음식을 먹었다면 죽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때 당시 중2 밖에 안되었는데 그렇게 먹지 않고 버텼다는 것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3일 동안 고생했지만 저라도 먹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여기서 듣다보면 좋은 교훈을 얻는 것 같습니다. 절대로 죽은 음식 먹지 말아야죠. 꿈에서나 현실에서나... 추석 명절 잘보내세요
애기 -> 얘기
@@냅둬-g1p웅애
아침....
ㅋ 저라면 못 버텼을텐테 ... 어떤 경우에도 살사람은 산다는데 오래 살 운명이라서 늘 항상 귀신이든 사람이든 조심히
죽은 음식이라니 죽여서 나온게 음식 아닌가요
예전에 알던 이가 해준 말이 있었는데 귀신에게 지옥이 뭔줄아나? 라는 말이었는데 귀신에게 지옥은 이승이라고 했었던.억울하게 죽었건 악귀가 되서 사자를 피하고 도망을 다니건 귀신에게 지옥보다 더한곳이 이승인데 이승에 있지만 산사람처럼 먹고 마실수가 없는게 그들에게 허락된것이 아니기에 뭘 먹건 맛이 없고 잠을 잘수도 잠시 쉴수도 없이 계속 있어야하니 그것만으로 미친다고.
그나마 산사람이 허락해서 내놓은 제삿밥정도나 얻어먹을수있을까. 그거외에는 산사람들의 행동을 보며 괴로워만 해야하니 그게 지옥이라고 들었는데...
이야기 듣다보니 그게 생각나네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미쳤다,,,,찢었다
사람이 명이 안됐는데
자살하거나 사고로 죽거나 살해 당하거나 해서 제명에 못살고 죽으면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한다고 합니다..
영상길이 보고 모음집인줄알았네요 ㄷㄷ 연휴도 돌비님과 귀족님들 덕에 심심할 일이 없네요 😍
역시...돌벤져스 중에서 긴시간 이야기를 기승전결 흡입력 있게 푸시는 분들 중 한 분이에요ㅠ 1시간이상을 이야기 해도 지루함 없이 시간을 순삭시켜버리는 개깍남님 ㅠㅠㅠㅠ!!!개깍남님 덕분에 긴 괴담이 더 좋아졌습니다!
밝고 재밌게 오셔서는 어떻게 이런 무서운이야기를 전달하실지 ㅜㅠㅠ저는 개깍남님과 똘비님, 친구분들과 추억이 있는 괴담도 넘 좋더라고요ㅠ 그동안 홀림 레전드썰이 많았는데 이 썰도 정말 레전드였어요. 항상 레전드썰만 가져오시는 개깍남님 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비님도, 개깍남님도, 영상 편집하고 삽화작업해주시는 분들도 명절 잘 보내세요~~!!
떡밥 회수, 결론 확실한 한편의 영화인줄...
저는 죽은 경험은 없지만 그런 비슷한 꿈을 꿔서 굉장히 외롭고 슬펐던 기억이 나요. 아직도 그 꿈은 안 잊혀지는데 사람들이 아무도 절 알아보지 않고 하늘 붕붕 떠다니면서 사람이 떠있다 이상하지 않냐! 날 봐줘! 해도 아무도 보지 않고 그럴게 몇날며칠을 돌아다니다가 굉장히 따듯해보이는 어떤 한 떡집에 갔는데 한 할머니가 이제 어여 돌아가~ 춥잖아 한마디에 왈칵 울면서 잠에서 겨우 깬 기억이 있어요. 진짜 똘비님 말대로 지옥은 없지만 만일 지옥이 있다면 육신없이 떠도는 이곳 일것 같더라고요. 구천을 떠돈다가 살아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불완전하게 떠돈다가 지옥인것 같아요.
아이고... 어린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이젠 정말 놀라는것도 힘들고 지쳤어요.나두 동감~ 💀☠️💬🗯👁 리얼 현실공포가 더 무섭고 끔찍한데,이젠 귀신까지 피를 말려 죽이네! 트라우마로 정신병 걸리것으요. 몇년전에 걸어가는 사람들 엄청 많은 시내에서 어떤 마른 체형인데 고딩인지? 20대 여자였음. 티셔츠와 츄리닝바지.전혀꾸미지않고 집앞에 나온 차림새였음.기괴한 눈빛으로 흘러가는 사람들속에 무언가를 감지하며 찿는것처럼 사람들을 계속 보고 있었음.혼자 빙의된 상태같아 보였음.그 눈빛이 넘 소름돋고 섬득해서 전 초딩딸이 서로 못보게 내옆에 숨겨서 인파속에 숨어서 백화점같은 큰 상점있는 골목으로 몰래 빠져나갔어요. 그리고 광장같은 곳에 잠시 앉았는데 사람이 우리밖에 없길래 슬쩍슬쩍 골목을 의식을 하면서 잠시 분수대에 앚아있는데..(잠시 이제 뭘할까 생각 정리좀 하려구) 내가 피해온 골목쪽에서 그 여자가 우리를 뚤어져라 기괴하게 보면서 서있었음. 그 무언가에 홀린 눈으로.. 정확히 우릴보면서 좀비처럼 걸어 오는걸보고 넘 소름끼처서 초딩딸을 내옆에 숨겨서 데리고 상점으로 재빨리 들어갔어요. 딸에게 얘기했더니 집에 자꾸 가자고 조라댐. 이날이 어린이날이라서 딸과함께 나온건데~ 대충보고 걍 집에 갔던게 이상하게 이번 이야기듣다가 오버랩됨.
진짜 몰입되게 이야기 잘하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딕션도 지림 ㅋㅋㅋ
1시간이란 긴 시간동안 이야기를 하는데도 집중이 단 한번도 풀어지지 않고 몰입할 수 있게 잘 풀어서 이야기 해주시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내용 자체도 자칫 잘못하면 꼬여서 말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이게 무슨 말이지? 이게 무슨 내용이지? 할 수 있을 만큼 몽환적이고 기묘한한데다 시점 자체도 현실 → 꿈 → 현실 이렇게 바뀌면서 여러 상황이나 여러 등장 인물들이 나오는데도 술술 이야기를 잘 전개하시는게 최고입니다 돌비님 말씀처럼 초반에 깔아놓은 떡밥들이 나중에 전부 회수 되어지데 기승전결이 미쳤네요 ㅋㅋ 물론 이 모든게 직접 친구분이 겪었고 개깍남님도 일부 관련이 있었고 당시 친구분에게 직접들은 이야기다 보니 더 리얼하게 전해주실 수 있던거 같은데 그걸 감안하더라고 스토리텔링이나 화자의 전달방식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잘들었어요~
설명하시는 장면들이 저도 모르게 떠오르고 흡입력이 장난아니에여 ㅠㅠ 뒤에 떡밥 회수할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아서 아직도 곤두서있네요 잠 잘자긴 글렀다 ㅠㅠㅠ
이분은 이야기 전달력 집중시키는데 장난아니네요 저는1시간짜리 이야기들 들으면 집중안돼면 안듣는데..처음으로 초집중해서이야기 정독했네요ㄷㄷ
개깍남님의 진짜 레전드 이야기. 엄청 긴 이야기 였는데 시간이 넘 빠르게 지나갔고 무엇이 현실인지 헷갈려서 더 무서웠던 사연 이였습니다. 돌비님 추석연휴 잘 보내고 컴백날 기다릴께요
개깍남님도 돌벤저스에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한편의 공포영화를 보는줄 알았어요.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개깍남님 돌비님 즐거운 명절 되세요
제 생각은 스님 말씀대로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나은데 옆에서 별것도 아닌 일로 힘들다고 하니 화도 나고 골탕 먹이면서 자기의 삶을 보여줌으로써 이런 생활보단 낫지 않냐 열심히 살라는 교훈을 주신 거 같아요.
개깍님 얘기는 진짜 준나재밌다,…
개깍남님 아주 그냥 레전드네 레전드여 ㅋㅋㅋ
일단 이 이야기를 그 똘비의 입장에서 감정 이입을 하고 들어보면 그 3일 동안 진짜 진짜 무서웠겠다 하는 기분이네요
엥간한 거는 그냥 듣는데 들으면서 소름 돋았거든요
일단 다들 영상 보셨을 테니 저의 주관적인 견해를 말 해 보겠습니다 (*장문 주의)
일단 똘비는 영안이 있고 학교생활 하는 중 어느 날 누나영가를 보게 되는데 이 시점에서 똘비는 홀렸다고 봅니다
8:26 이 상황에서 똘비는 하나 둘 셋 이렇게 셋까지 세는데 이때 이미 사고는 벌어진 상태구요
문제는 그 이후에 다른 보이는 영가들과 친한척을 했다 이게 문제라고 봅니다
만약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면 똘비는 사고나서 혼수상태에 있다가 있다가만 깨어 났겠죠
그런데 이 똘비가 영가들과 인사도 하고 하면서 친한척을 해버린 거죠
그러니 영가들도 우리랑 친구 먹는구나 생각했겠죠 자기들도 보이니까요 근데 똘비는 산 사람입니다
그러니 사고가 나 혼수 상태에 있던 그 시간동안 확실히 죽은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시도를 한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산사람과 죽은 사람이 어케 친구가 되나요? 죽은 사람은 살아날 수 없으니 산사람이 죽어야죠
그리고 똘비는 이미 큰 사고를 당한거라 한틱만 남은 상태죠 그 한틱만 성공하면 똘비는 죽은 사람이 되는데
그게 바로 여러차례 나왔던 음식을 먹이는 거였다고 봅니다
똘비가 학교에 갔을때 음식도 그리고 개깍남님 집에서 제삿밥 처럼 하고 먹이려고 했던 밥도
어르신 두분이 주셨던 양갱도.... 이것만 먹으면 넌 우리랑 친구다 즉 죽은 사람 된다 딱 이 느낌 들었습니다
다행이 먹지는 않아 살았겠지만...
학교에 왔을때도 묵념을 하고 있다 했으나 그 묵념은 똘비에 대한 묵념 이였고 그 전학생...
12:56 내가 니 자리 메꾸려고 왔다... 이건 너의 자리는 여기에 없고 다른데 있다 라는 말로 들렸습니다 (그 자리는 바로...)
그리고 학교생활 하는데 똘비는 없는 사람 취급을 받죠
영상 말미에 떡밥 회수가 되기는 했는데 제가 보는 관점은 하여간 제목에서도 나와 있듯
귀신에게 말걸면 이렇게도 될 수 있다 라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 였다고 봅니다
보통 귀신 하고 엮이면 좋을게 없단 말이 있잖아요? 그래서 봐도 못본척 하라고 그러고 ^^
한가위 잘 지내세요 끝~!
와...진짜 이얘기는 빈틈없이 탄탄하네요. 레전드~~~!!!
대박이다.....,,,,,무조건 끝까지 들어야하는 내용이네요 횡단보도 반전까지,,
정말 너무 재밌어요 길어서 더 좋아요 결말도 너무 완벽해요 진짜 재밌네요 증말..
세상에는 설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들이 너무 많음.
나도 꿈을 꾸다가 깼는데 현실에서 고스란히 벌어진 일들이 많이 있음.
추석 선물이신가요.. 생방으로 듣고 너무 재밌어서 또 들으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 왜 안나오나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고맙습니다~
개깍남님 이야기는 늘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어요. 텐션도 너무 좋고. 듣는 내내 무서우면서도 즐거워요 : ) 형제같은 친구분과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길.. ^^
저도 들은얘긴데 귀신은 항상 산사람을 부러워하고 질투한다고합니다.난 죽어서 이렇게 구천을 떠도는데 저사람들은 행복해보이는구나 라고 생각한대요.스님 말씀처럼 그 여자영가가 어지간히도 빡(....)쳤던거같습니다.
저도 무속인에게 들었지만 저승은 정말 엄격하다고 합니다.
이승에서는 거짓말을 하거나 요령을 부려서 조금이라도 편해질 구석이 있는데 저승은 절대 그럴수가 없데요
이승에 있는 귀신도 먹지도 마시지도 쉬지도 못하니 고통임..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karmaoo3865저승에서는 속으로 무슨 생각하는지 다 드러나니까 숨길 수가 없나봐요. 영혼끼리는 속마음으로 대화하니까.. 귀신들도 사람이 속으로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안다고 하더라고요. 뭔가 감시당하는 기분이었음 ㅠㅠ
왠지 처절해서 웃음이 나오는 이야기... 그 친구가 다녀온 곳은 지옥은 아니고 지옥의 전 단계? 다른 차원에 들어간 것과 지박령과 연관 된 것은 맞지만, 길에서 만난 영가들에게 말을 걸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친구는 이번 생은 영가를 통해서 깨달을 것이 많아서 남다르게 살아가는 법을 익히는 과정이었던 것이며, 영가들이 보이는 사람들 전부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자신의 과거의 업보와 연결 되어서 유난히 막히고, 재수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런 분들은 차라리 사람들이 싫어하거나 접속하기 힘든 직업을 가지고 사는 것이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것 같고,
꿈 속 에서 그 긴 계단에서 다시 나온 예쁜 누나가 친절하게 잡아 주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고, 두 번 다시는 찾지 말라는 경고였을 것입니다. 코마 상태에 있다가 어떤 상황에 처해지면서 물 속으로 빠지면서 허우적거리거나, 계단 혹은 절벽으로 떨어지거나 하면서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 현실에서는 죽었다가 살아나는 사람들의 가장 공통적인 꿈이기도 하죠?
오늘 사연 최고네요👍
돌비님 덕분에 잘듣겠습니다^^ 돌비님 항상 건강하시고 연휴 잘 보내세요~~~!!❤❤😊
와우👍 67만 축하드려요 돌비님!!
추석연휴도 잘 보내세요~
아침일찍 돌비님 ~~!!
감사합니다 ㅡ
잘들으면서 여유있게 안마의자 위에서 몸풀며 눈감고 이세상 최고의행복감 화끈하게 느끼면서~~~^^^^
돌비님 즐거운 추석연휴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잘 듣겠습니다 .. 귀족님들도 건강한 추석연휴 되시길 바랄께요 🍀❤️🥰💝
진짜 재밌게들었어요!
돌비님 몇년째 여전히 잘듣고있어요 추석 잘보내세요❤🎉
돌비님은 어쩌다 공포 유튜브를 하게 되었을까요?
귀신은 보지는 못하고~~
영은 느끼시는 것 같고~~
사연이 있겠죠.
돌비님의 이야기도 듣고 싶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맛난거 많이 드세요~~^^
이게 1시간짜리였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게 순삭되버린것같이 이야기가 끝났어요 그정도로 지루함 1도 없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개깍남님의 친구분이 참 좋은 친구를 두신것같아 부러워요 이렇게 썰로 풀만큼 이야기를 전할 친구를 곁에 둘 수 있는 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일 가까운 내가족에게도 쉽게 털어놓을 수 없는 소재인데 내 이야길 믿어주는 친구하나 있으면 어두운 새벽도 무섭지 않을것같아요 너무 잘 들었습니당 감사해요~^^
돌비 사랑합니다~~ 하루하루 소확행❤ 영상 감사해요😊
저가 돌비라디오에서 봤던 괴담중 가장 재밌는거같아요
귀신 체험했네.
귀신이 인간 세상에서 느끼는 이질감을 본인이 삼일 간 체험했네.
만약에 저기서 나오는 음식 먹었으면 진짜 돌아가셨을듯..
3시간전 진짜 사랑스럽다 돌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다
추석 귀경길은 돌비 공포 라디오와 함께 ♥️
아진짜 개깍남님 사투리… 너무 좋다!
아껴뒀다가 이제 듣는데 최고에여👍
우와~~ 연휴아침. 감사합니다 잘들을게요 ❤
이번 이야기..그냥 대박입니다 와....
이분 이야기는 서사와 떡밥 회수가 너무나 완벽해요... 그리고 소재 자체도 너무 신선해... 와우.... 제가 순서대로 듣다가 사연이 재밌는 분이 있다 싶으면 재생목록 찾아서 쭉 듣거든요 ㅎ 이분은 무조건 재생목록 있겠다 싶어서 바로 들어왔는데, 어쩜 이야기가 하나하나 전부 다 이렇지, 싶은..... 와우...보통 심야괴담회를 떠올리곤 하는데, 이분의 이야기들은 아무리 봐도 영화감이네요...
이 분 사연 모아서 시리즈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한편한편 기승전결 완벽하고, 주인공 캐릭터도 매력넘침 진짜 ㅋㅋ
그 여자 영가분이 장난만 치고 봐준 거에요. 그리고 그 자리 들어간 사람은 명줄로 그런 일을 겪도록 이미 정해져 있는 사람이어야 가능할 거 같네요. 순리네 순리 완전.. 잘생긴주인공이 직접 영화주인공해도 되겠네 ;;
저도 영가분이 똘비가 주저리 주저리 말하니까 괘씸해서 장난 친 것 같다는 생각들어요. 그래서 정신차리라고 나름 영가 학습체험 시킨 것 같네요.
그나마 여자 영가분이 생전에 착하신 분이었나봅니다.
그나마 어린 학생이라서 봐준듯함..
내가 보기엔 죽이려다가 실패했던 거 아닌가 싶어요. 꿈에서 계속 음식 먹이려고 했고 똘비가 그걸 거부했고 죽은 사람이 주는 음식 먹으면 죽는다고 하니까. 진짜로 죽이고 싶어했는데 똘비가 스스로 피하면서 산 게 아닌가 싶네요
깍아줘요 개깍맨~!🐶😉 개깍남님 이야기는 소름끼치면서 너무 재밌습니다👍 삽화 여자영가 너무이쁜거 아닌가요~😊 개깍남님 추석연휴 잘보내시고 다음시참때 또뵈요!👋
잘들었습니다ㅎㅎ
귀족분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래용^_^
레전드귀신에게 보여도 모르는척 말도 걸지말고 관심을 가지지 말아야할듯해요 넘 오싹하고 소름끼치는 얘기네요
개깍남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돌비님 개깍남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
미쳤다 레전드 너무재밌어요 역시
와 진짜 레전드에요😨
임사체험하신 분들 내용이랑 유사한 점이 많네요..... 인시디어스 저세상도 저런 느낌이고.... 그리고 닥터 하우스에서 주인공 임사체험도 비슷한 맥락으로 흘러갑니다. 영적세계는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혹시 인시디어스 몇인가요??
@@user-ec8bt6bd7e 1편과 2편 저승 모습이 대략 저래요
@@amseelongTV 감사합니당
개깍남님은,,,,참 흡입력이 지려요ㅋㅋㅋ 생방때 들어도 편집본을 들어도 아주 빨려들어갑니다.
추석연휴에도 어김없이 올라온 시들무! 휴일의아침을 밝혀주시는군요~즐겁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귀족님들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되시길 빌게요🤩
😊😊😊😊😊😊😊😊😊😊😊😊😊😊😊😊😊😊😊
으아 마지막에 정말 제대로 소름이네요... 개깍남님 이번 이야기도 정말 재밌고 무섭게 잘 들었습니다!
진짜 항상 개깍남님은 레전드고 모든 이야기의 기승전결이 최고네요...
간만에 소름 쫙쫙 돋으면서 재밌게 들었어요 개깎남님 따따봉!!!또 들려주세요!❤
추석잘보내시기 바랍니다
돌비님...부지런하세요
귀족님들 즐 추석 되세요❤❤❤
잘 듣고 갈께요
와 이뷰 얘기도 너무너무 소름이면서 재밌네요~~~말씀하시는게 전달도 잘되고~귀여우세요~~^^잘들었습니다~~담에 또 꼭~~!!뵐께요~
개깍남님 사연은 군더더기도 없고, 말씀도 너무 잘 하십니다. 앞으로도 쥐어짜서라도 계속 등장해주세여 ㅎ
추석잘들 보내세여
이번편은 레전드다!
스님 답변이 정말 통찰력있으시네요 역시 수련하는 분들은 다른가봅니다
영가세계 체험이네요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내가 들었던 귀신 이야기 중에 가장 기괴하다
진짜 오랜만에 이야기만으로 소름돋음 살목지처럼 심야괴담회 같은데 나가서 영상화 되는것도 보고싶네
머리가 얼얼함
와 레전드입니다.👍🏻추석날빠져들어봤네요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개깎남님이야기 다 레전드야
깍남님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기대되네요 설레입니다 ㅎㅎ
회사에서 야간근무 하면서 우연히 돌비 라디오 알게 되었는데 너무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제가 이틀 일하고 이틀 쉬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휴무날에는 공원 운동가면서도 돌비 라디오 듣는 광팬 입니다^^
저도 미신을 믿는 사람중에 한명 입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 많이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개깍님 사연 듣다
광양사는 동생 목소리랑 비슷해서 순간 놀랬는데
동생 전번이 없어서 물어보지는 못했는데
100프로 동생 목소인것 같은데~
간줄 알았지ㅋㅋㅋ에 빵 터졌습니다
시들무 청취자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돌비님~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 빌어 드리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즐거운 추석되세요
여기 영안분들이 많으니까 궁금한게 있는데 명절이나 설날이나 제사지내면 정말 돌아가신 조상분들이 오셔서 식사를 하시나요
@@JIWONKKK 우와~ 오시면 음식투정같은건 안하시나요? ㅎㅎ
@@JIWONKKK ㅜㅜ감동이네요 돌아가신 할머니 아버지가 오셔서 식사하신다니 ㅎㅎ
@@phsp8306 일년에한번 먹는건데 투정할수있겠습니까ㅋㅋ
잡귀들이 먹습니다
와 진짜 최근 들은 무서운 얘기중에 최고였어요 소름돋아서 끝까지 못듣고 끊어서 들었네요ㅜㅜㅜ
개깍남님 이야기 너무좋아요.~😊
개깍남님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와…. 1시간짜린데 더 듣고싶다 진짜 하나도 안 지루하고 너무 재밌음ㅋㅋㅋㅋㅋㅋ
돌비님 개깍남님 잘 듣고갑니다❤
레전드 맞네요 넘 잘 들엇슴다
레전드네요😮 돌비님, 귀족님들 명절 잘 보내셔요~~
얘기를 듣고 있으면 정말 개깍남님과 친구분 찐이라는 느낌이 팍팍 들어요 ㅎㅎ 늘 행복하세요~
돌비님 개깍남님 잘듣겠습니다. 추석 연휴 잘보내세요 ~~~^^
개깍남님 목소리 들으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 흘러요 반복반복해서 들어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와 이분꺼 진짜 재밌다 말씀잘하시고,,글고보니 재밌다고 생각한거 떠오르면 다 이분꺼임
귀신과 사람은 사는 세계가 다르니 그냥 아는 척 할 필요도 없고 서로 제 갈길 가면 됩니다
30분 핵심 내용과 안중요한 대화 묘사로 채우는 느낌이에요😂
와 그냥 영화 한편 본 기분인데요… 듣는데 영상이 머리속에서 재생되는 느낌 진짜… 이분은 돌감옥에 무기징역으로 가두면 안될까요?ㅋㅋㅋㅋ 동꼬님이랑 같이 넣어둡시다…ㅋㅋㅋㅋㅋ와 레전드다
와~~ 진짜 레전드다..너무 무섭네요
와.. 개깍남님 얘기 너~~~~무 재밌어요
이야기 들으면서 너무 속상했어요... 어린나이였는데 그 때 당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개깍남님 오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돌비님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안전 운전하세요? 귀족님들도 명절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와.. 1시간이 넘는 얘기인데, 하나도 안지루하고 너무 몰입감있어서 솔직히 얘기 끝나가는게 아쉬웠음 ㅠㅠ 개깍님 레잔드~~~!
그리고 그 친구분이 혼수상태속에서도 음식이 모두 먹을수 없을 정도로 썩어보이거나 냄새나거나 그런것 자체가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니여서 그랬던것 같아요.
도와줘요 깎남님^^ 잘 들을께요~
교실에갔을때부터 귀신들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급식음식이 온통 군내나고 새파랗게 곰팡이 났다는것이..그때 1번 시도가있었고 두번째는 가족들과 식사햇을때 제삿밥숫가락 식사2번째..3번째는 양갱..
그래도 안먹으니 화가나서 계단에서 밀어버린게 아닌가 싶네요..
깨깍남님 중독성 있어요 ㅎㅎㅎ 웃음소리도 👍👍
이 이야기 몇번을 들었는데 처음 초입 부분 들었을 때 이미 아 이거 그 얘기다 !!
하면서 듣기 시작해서 중간쯤 이야기 들으면서 맞네 내가 들었던 그 이야기 맞네
하면서 제 기억력에 다시한번 감탄하면서 .. ㅋㅋ
들었는데 마지막 결말이 어떻게 됐는지는 전혀 기억이 안나는건 왜때문일까요….??;; ㅎㄷㄷㄷㄷㄷ..ㅋㅋ
근데 중간까지 몇번이고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소름끼치고 했어요… 😮
마지막 간호사말이나 그 외 다른 뒷 이야기까지 들으면들을 수록 어우 ..
소름끼치는 정도가 더 쎄게오네요
등꼴부터 머리뒤에 뒷통수 위로 쬐악 소름이 돋더라구요
어우 진짜 으악~ 안돼~~ 와… 소름끼쳐 하면서 들었어요 😊
요즘 너무 재밌고 소름끼칠정도로 무섭고 재미있는 무서운 게 없어서 이거저거 검색하면서 들었는데 오랜만에 전에 들었던 이야기 들으면서 다시한번 재밌게 들었네요 👍👍👍
(워낙 무서운걸 찾아봐서 왠만한 무서운 이야기는 이젠 귀에 안들어와요 …ㅋㅋㅋ)
즐추되세욥❤
아.. 의식불명 상태일 때 그렇게 현실인것처럼 느껴지는 일이 꽤 있나봐요 저도 작년말 나쁜선택 후 2주 정도 중환자실에 의식불명인 상태로 산소 호흡기 끼고 있었는데 남들이 들었을때 무섭다는 아니지만 저 스스로는 너무 무섭고 끔찍했던 일을 겪었거든요 꿈속에서 마지막에 있던 장소에서 탈출해서 깼는데 그전까지 탈출하기도 힘들게 방해하고 하다가 겨우 깨어나서 깨어난 바로 직후에도 그 꿈속에 있던일 언급하며 얘기했는데 남친이 그거 꿈꾼거라고 하는데도 못믿고 아니라고 진짜라고 하다 겨우겨우 나중에 그게 꿈이었구나 깨달았는데 그 일 이후 남친이 나중에 해주는 말이 꿈속에 내가 계속 안나오다가 어느날 딱 나왔는데 거기서 제가 남친한테 나 이제 괜찮다고 말했데요 그러고 깨서 저 깨어났다고 연락왔다더라고요 제가 음독으로 나쁜 시도를 해서 첨에 실려왔을때 뭐 폐에 어케해서 수술 했다던데 그러고도 나빠져서 진짜 죽을뻔했다던데 생각해보니 그 기간동안에는 꿈속에서 꼭 민속촌 같은곳에 있었어여 거기서 옛날 옷 입은 할머니랑 조금 젊은 여자가 밥도 잘 안주고 종 부리듯 저 부리다가 다른 사람들도 그리 갇혀있었거든요 근데 다른 사람은 가족들이 데리러오고 저는 어케 탈출하지 하는데 몸이 이상하게 잘 안움직여져서 쉽게 도망도 못가고 하다가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구해져서 병원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부터 스토리가 진짜 제 ㅇ입장에선 지옥 이었는데 지금보니 드 민속촌 같은곳에 있던 시간대가 제가 젤 위험한 상태일때 였거든요 완전 생과사를 오가는 설마 거기가 다시 살려지는지 진짜 죽어버리는지 갈리는 중간지점인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 병원에서 스토리는 넘 길어서 여기서 줄이지만 무튼 넘 무서웠겠습니다 ㅜㅜㅜ
너무너무 재미있게 시간 가는줄 모를정도로 재미있게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