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나는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는데 아이유는 어떻게 감정 처리하면서 부르는지 정말 대단하다
버스에서 같이 아이유 노래 들으면서 내 어깨에 기대누워잇다가 이순간이 너무 좋다며 웃던 너가 생각나네 이제는 그런 널 볼 수 없겟지 미안 그래도 여전히 널 사랑한다
아이유 누나가 잊혀질리 없잖아
👍
맞아요 항상기억할꺼에요
시간이 흘러 대한민국에서 가수 아이유가 점점 잊혀진다고 해도 제 마음 한구석에는 아이유와 함께 했던 추억들은 계속 반짝반짝 빛날 거례요 그만큼 언니와 같이 했던 시간들이 소중했고 행복했으니까...
원래 무릎을 들으면 더운 여름 날에 낮잠 자는 느낌이었는데 이 영상에선 배경이 까맣고 목소리도 울려서 그런지 겨울 밤하늘을 보면서 입김 내뱉는 느낌이네
늦었지만 댓글 남겨보아요. 아마도 저 날 구하라씨가 돌아가신 날이라서 슬픔이 노래에 배어나오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00yoon 저 타이밍엔 고인 소식조차 인터넷에 올라오지 않은 타이밍이었다. 알게된 건 앵앵콜때였고 ㅈㅂ 되지도 않는 같잖은 궁예좀 하지마 니같은것들때문에 연예인들이 감정표현 하나 하면 거기에 수많은 말이 붙는거야
@@everythinggonnabealright2616 그렇게 싸가지 없게 댓글 달아야하나요 ㅋㅋ 그냥 사실 말해주면 되는거죠,, 저분도 아이유님이나 구하라님 비난하려는 목적으로 댓글 다신거 아닌데 말이죠!
확실히 카메라에 못담기는 소리가 있네 까무룩 할때 실제로는 머라해야하지? 그 바이브랑 허스키한게 섞여서 소름돋았는데ㅠㅠ영상도 좋은데ㅠㅠ진짜 꼭가세여
안 잊을거고 못 잊어요 평생 기억할께요 약속할께요
이 노래는 첫 시작부터 눈물이나 😭💙
갠적으로 아이유 최애곡......잠 안 올 때 들으면 최고
진짜 아이유의 라이브는 들을 가치가 있다
위로받고가요
나는 이렇게 못 자지만
아이유님은 잠자고 있길 바라며
와ㅠ 진짜 콘서트가고싶다
진짜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
무릎 여러 버전 중 이게 젤 좋은거 같아요 ㅜㅜ
음원으로는 이 아름다운 목소리를 다 담지 못해서 아쉽네... 라이브로 들을 때마다 소름돋네
이유가 있을까요 저감성 아이유~~짱^^
입을 열면 천상의 소리가 흘러나오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더 많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힘들 때,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전부를 잃었다고 생각했을 때 무릎같은 위로를 준 노래.
세상 사람들 중에 무릎 모르는 사람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코노에서 열창합니다 ㅎㅎ
가끔씩 힘들 때 들을 때 마다 그때 그때 다르게 해석이 되어 지친 나를 위로해줘서 고마워 소리 없이 울게되는 노래
전 평생 못 갈 콘서트가 아이유님 콘서트입니다.........
뭘까요.. 아이유 콘서트 영상보면
대장생각이나요.. 진짜 너무좋아요
아장님 이라고할래ㅜㅠ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고.. 중간중간 멘트하는 부분에서도 다른듯 닮은 콘서트장 분위기네요.. 아장님?ㅎㅎ 아장님이 걸어다니시면 아장아장인가요?
죄송합니다 몹쓸 아재개그를..ㅜㅜ
항상 들으면 마음에 메아리가 울리는 곡ㅠㅠ
아이유 언니 절대 않잊을거야ㅜㅜ 언니 진짜 너무 예쁘고 멋져ㅜㅜ
또가고싶은 유일한콘서트♡
무대 분위기랑 곡이랑 코디랑 완벽해 ㅠㅠ 너무 잘 어울리네요 아 좋다...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적재씨도 좋구요
오늘 유스케에서 아이유가 부르는거보고 너무좋아서 다시 들어보려고 왔어요. 코로나땜에 못만나는 사람 생각하는데 눈물이 마구 나네요ㅠㅠ
못만나는 사람에게 닿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네요 ㅠㅠ 코로나가 이렇게 오랫동안 전세계인들을 괴롭힐 줄은 몰랐네요..
모두 잠드는 밤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
다 지나버린 오늘을
보내지 못하고서 깨어있어
누굴 기다리나
아직 할 일이 남아 있었던가
그것도 아니면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자리를 떠올리나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 보일 수 있을까
나 지친 것 같아
이 정도면 오래 버틴 것 같아
그대 있는 곳에 돌아갈 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면 좋겠어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잘 거예요
스르르르륵 스르르
깊은 잠을…
아이유언니를 어떻게잊냐고..
저 이노래 제 최애 노래 에요 !!
지은누나가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ㅜㅜ아이유 언니 목소리 너무 좋다아~♥♥
언니가 잊혀질리가 없잖아...
왜 눈물이 나지..
This is her best song.(It is impossible to another language.)
아이유 노래중에 최고네요..(이 노래를 그대로 번역할 수 있을지.)
Master piece of IU.I love that song & her sweet voice.❤❤❤Fighting my dear.
너무 이쁘다
남자 가수는 방탄 여자가수는 아이유 그둘은 절대 잊지못한다
내 최애곡
내 생일날이였네 이건 못참지
IU dr dulu sampai skg wajah nya ga berubah walau umurnya bertambah. Dari 2008 smpe skg gw ngefans brt sm IU. IU cute saranghae💕 IU is the best😍
😍❤❤❤
솔직히 나에게 큰 의미가 없는 곡인데 음악하는 사람으로써 이 무대를 일시정지 하는게 죄악같이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끝까지 다 봤다
뒤에 적재 😥😍
개인적으로 무릎은 15년 감성이 더 와닿네요
00:30
^^보라장미꽃님
0:32 노래시작
0:32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만 같다
장만월이 천국에 가서 구찬성 생각하며 성불한 귀신들한테 불러주는 노래 같다..
0:52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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