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상 중에 콜, 풋을 반대로 잘못 적고 언급했네요. 민희진 풋옵션, 하이브 콜옵션이 맞습니다. 2. 계약해지 확인의 소에서 민희진씨가 승소한다면, 주주간계약이 유효한 것이므로 민희진씨는 하이브를 상대로 13.5% 지분에 대해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올해 영업이익이 얼마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경우에는 이른바 '1천억원' 회수가 가능해지지요.) 다만 그 경우에도 추가로 대표이사 해임 기간에 대해 별도로 손해를 산정하여 배상을 구하기 애매해진다는 것입니다. 3. 결국 하이브 입장에서는 나중에 소송에서 지더라도 그 경우에는 어차피 받아주었어야 하는 풋옵션 받아주는 것 외에는 추가로 잃는 것이 없으니 해볼만한 선택이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저는 본 것입니다. 4. 민희진씨가 어도어의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대내외적으로 회사를 대표하도록 두는 것은 하이브로서는 눈엣가시와 같은 것일테니 그렇게 할만한 실익이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 나온 기사만 보더라도 이제는 어도어의 공식입장이 하이브의 입장을 따르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5. 이번 대표이사 해임과 지난번 가처분 결정시 200억원 강제이행금 부과는 무관합니다. 당시 가처분 결정에 따른 강제이행금은 2024. 5. 31. 당일 임시주총에서 해임 찬성의결을 하지 않을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만 지급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하이브는 법원의 결정을 이미 이행했습니다. 이번 것은 별개입니다.
올해 어도어 상반기 영업이익이 박살나서 하반기에 홍해를 가르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어차피 1000억은 못 받게 됐습니다. 민희진 씨는 이번 뉴진스 활동이 여기저기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는 듯이 홍보했지만 수익성이 yoy로 눈에 띄게 쪼그라들었더군요. 결국 이러나저러나 팬심의 조용하고 급격한 이탈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본주의의 논리지요. 일하는 만큼 벌 것이다 ~ ❤
법정에서 최종적으로 어떤 식으로 결론날지 모르겠지만 절묘한 하이브의 한수 인것 같아보이네요... 주주간계약 해지를 했는데 민희진이 일방적인 해지여서 무효라고 주장한다면 민희진이 기존에 주장했던 노예계약이라는 이야기는 성립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겠네요... (노예계약이라면서 그걸 풀어준다는데 싫다면서 일방적인 해지라서 무효고 유지하길 원한다니...그건 모순이니깐요...)
오히려 자충수지 ㅋㅋㅋ 욕이란 욕은 다먹으면서 겸업금지 풀어줘버린거고 지들이 먼저 주주간계약을 똥으로 만들어버린거니 뉴진스도 아티스트로써 전속계약을 똥으로 만들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 위약금? 글쎄 그게 얼마나 나올까? 귀책사유가 먼저 계약위반하고 해지시켜버린 쪽에 더 큰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런 유튜버를 본다는게 자랑스럽기 까지 하네요. 변호사님이 기사내용에서 하이브 분기 보고서에서 내용 연결하고, 판결문 내용 참고해서 연결하시는 것까지 얼마나 꼼꼼한지 거기다 하이브 측의 의도와 득실, 민희진의 딜레마 까지 해석해 주시는게 정말 예술입니다. 완전 군계일학입니다, 다른 기사든 유튜버든 거들떠 볼 이유가 없네요 정말 너무 훌륭합니다. 이채널 진짜 물건인데요. 진짜 배기 채널이 잘되야 되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보시고 소비했으면 좋겠네요. 채널 떡상 하길 바라 봅니다~!!!!!!
하이브가 계약을 해지한다는건 역으로 보면 민희진의 결책 사유로 해지 및 콜옵션행사가 무산된 경우 와 민희진측의 귀책사유가 발생해서 콜옵션으로 주식을 싸게 회수할 경우가 있었을텐데 이 두가지가 아닌 제 3의 길로써 풋이니 콜이니 다 필요없고 걍 계약해지하고 현실적으로 별로 실권 없는 2대주주로 남겨서 배당도 안해주면 걍 빈손이 될수도 있겠네요. 일단 겉보기에는 그냥 2대주주하고 제작은 계속해! 로 어찌보면 원만한 합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경영권 뺏기고 단순 제작자라면 걍 sm 에서 있을때랑 다를게 없다는.. 다음 수가 궁금하긴 한데. 계약을 풀어줬다가 아니라 하이브가 계약을 지키지 않고 위반했다라는 프레임으로 가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른 변호사 영상을 보니 민희진이 주주간계약 해지 무효와 관련한 소가 있다면 승소할 확률이 더 크다고 하더군요 기존 5월 법원 판단에서 배임사유라던가 불법행위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걸 무시할 수 없고 신의성실과 관련해서도 인정되려면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에 .. 결국 주주간계약이 유효하면, 민희진이 다시 대표이사로 복귀하고 당초 5년간 임기를 보장받을 것 같다고.. 물론 5월 판결 이후 새로운 불법행위 증거를 찾았다면 얘기는 달라지지만.. 이번 여직원 성추행 어쩌구도 다 그런 증거 자료 수집의 고도의 빌드업 과정일 듯
다르겠지만 묘하게 이전 빅히트 최유정님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빅히트의 개국공신이라고 할 만한 최유정님은 경영진 중 유일하게 빅히트 지분을 방대표와 같이 가졌던 사람이었음에도 불구 갑자기 핵심 보직에서 물러나고 순차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해가며 경영퇴진 수순을 밟는거라 평가 받고 있을 때도 빅히트 측은 ‘최 고문이 보직만 내려놨을 뿐 고문으로서 일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당시 경업금지 조항 때문에 클래스101로 이직을 하게된 최유정님이 자꾸 오버랩이 되네요.
@@luvehem무속경영은 그만 까대는게 어떨까요? 그건 변호사들도 어이없는 거라고 말합니다. 굳이 하이브 측에서 이야기 하실거면 그 부분은 언급 안 하시는게.. 그리고 무속말고 기독교 신자 중 목사님 말 듣는 사람도 있고 불교 신자 중 스님 말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여 누구는 자기가 좋아하는 bj 말을 들을 수도 있는 거고요. ) 이런 말 언급하는거랑 같다고 생각 하심 어떨까요
@@user-cutiecookie 하고 싶더라도 자기 잠재력을 발견해주고 그걸 잘 키워줄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게 따지면 왜 수백수천명 아이돌 지망생들은 다 못 뜹니까. 멤버들이 자신들의 성장에 가장 이득되는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는 게 당연한 일이죠.
끝까지 싸운다는 말의 의미는 써먹고 팽하는 엔터업계의 병패에대해 그렇게는 안된다는 선례를 남긴다는 뜻으로 볼수있을것 같고, 계약해지 무효화 시키고 대표직 자리 다시 되찾고 풋옵션 행사하고 나아가서는 경업금지조항의 부당함도 소송으로 풀고, 뉴진스 전소계약도 이런 사태에대한 책임을 물어 해지시키고, 하이브 임원 5명 감옥에 넣고 최종적으로는 방시혁을 감옥에 보내는 것이겠죠.
@@하나마나-j7e 오히려 해임 등 행위들이 하이브의 계약위반에 해당하여 민희진의 해지권이 인정될 경우엔 민희진이 못해먹겠다 하면서 다 때려치고 계약 해지를 하더라도, 약정된 권리 다 받고 때려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이브가 이기면 1000억 아끼는거고 하이브가 지면 1000+@억 잃는겁니다
짧게 요약해보면 이거네요 / 계약 해지된게 아니라 그 정당성 여부에 대해 싸울 것이다 / 하이브가 20%랑 경업금지 포기하고, 민희진한테 천억 안 주겠다는거다 / 부당하다고 결론나서 민희진한테 손해배상을 하더라도 천억보다는 훨씬 적을 것이다 / 민희진이 20% 팔아서 천억을 만들 수도 없다. 하이브가 고의적으로 어도어 망칠 수 있는 상황인데 누가 그걸 사겠냐
변호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대표이사와 이사직을 같이 해임하기위해선 주주총회밖에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하이브 입장에선 배임 행위로 민대표를 자를 생각이였잖아요? 근데 왜 하이브는 경영권 제작권 분리라는 명목 하나로 대표님을 주총 을 통한 해임 진행을 안 하고 있을까요? 주총을 통한 해임은(대표이사,이사) 정당한 사유가 있을 시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정당한 사유를 못 찾고 있는게 아닐까요? 고작 경영권 분리라는 주장하에 이사회를 통한 해임밖에 진행을 못 하고있는게 궁금합니다!
@@gghosok1 아니 이 분은 얼마전에 법원에서 민희진 대표가 배임을 하지 않았다고 판결 난 기사를 못 보셨나? 위법행위를 하지를 않았는데, 무슨 자르는게 당연하단 거지?, 만약에 당신이 직장 동료들이랑 "회사 그지같다 진짜~ 내가 로또되면 ㅅ ㅍ 이 회사 사버릴랑께~~"라고 하는 소리를 사장이 들었어...그래서 당신을 자른데..."아 네 그러셔야죠 할꺼에요?"
대표이사를 해임한 것이 주주간 계약 위반이 될 수 있나요? 대표이사를 해임한 것은 하이브가 아니라 어도어의 이사회 아닌가요? 어도어 이사진은 주주간 계약의 주체가 아닌거 아닌가요? 전에 변호사님이 말씀하셧던, "민희진의 배임이 하이브에게 배임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어도어의 배임은 아니다."라는 것과 비슷한 논리가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고변화님 설명 들으면, 법이 이렇게 재미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후속 보도에서 하이브의 일방적 해지통보라고 보도되었네요. 합의되어서 해지된게 아니고, 그런데 기사중에 한쪽이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통보만 해도 해지했다고 볼수있나봅니다. 이부분이 맞는지 궁금하고, 그렇지만 일방적 해지가 된다고 하더라도 부당함을 소송을 통해 가릴수 있고, 다만 가처분으로 이를 사전에 차단은 못하니 그냥 집행되고 본안 소송 후에 손해배상등으로 결론이 나는 상황 같습니다.
@@imaxlee1794 일신동체 아니고 일심동체구요 원래 이런 경영문제에선 아티스트는 뒤로 빠지는게 맞습니다 아이돌은 환상을 보여주는 직업인데 진창에 발을 담굴 필요가 없다구요 민희진 본인이 원래 컷트하고 아티스트 언급 최소화하면서 분쟁을 조정해나가야죠 민희진이 나간다고 뉴진스의 가치가 퇴색된다고 지레 겁먹는게 팬덤의 문제입니다 충분히 재능있고 다른 기획자 만나서 더 성장할수도 있는데 민희진이 아니면 뉴진스는 없다 이런식으로 이미지메이킹이 되어있잖습니까 답답하네요
민희진 기자회견 : 대표도 돈도 필요없어요 뉴진스를 하이브에 홀로 둘 수 없어요 저 해임 안되게해주세요 국민여러분 방시혁 :..... 민희진 기자회견 : 여러분 저는 주주간 계약이라는 노예계약에 묶여 하이브를 못 떠나고 고통 받고 있어요 방시혁: ....그래 노예계약 있으면 안되지 주주간계약해지 우리 희진이는 돈이 필요 없었구나 1000억 스킵 우리희진이 직위도 필요 없구나 어도어대표 해임 아...뉴진스만 있으면 되지 애들 프로듀서해 됐지? 민희진 : X발..법적대응 !!!
@@MinSeokSong-f8d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니 민희진 측에서 뉴진스를 하이브를 배제하고 완전히 소유하기위해 시작된 공작으로 보여서 피프티 사태와 본질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네요. 그리고 계약해지야 민희진의 피해자 코스프레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니 당연히 민희진 입장에서야 계약해지를 할 이유가 없죠 언론플레이한 내용대로의 피해가 아닌 사실상 이득이 되는 부분이었다고 변호사님이 잘 설명해주시네요.
영상보니 상황이 완벽히 이해가 가요. 결국 해임하는 대신에 하이브로서는 콜옵션의 가능성을 포기한거나 마찬가지네요. 배임혐의가 없다는 전제하에 민희진쪽에서는 불리한 선택이고 계약해지에 대한 반발을 하는것도 당연해 보이고요. 하이브로서는 리스크를 줄이는 실리적인 선택인건 알겠는데, 다만 해임사유가 없다는 취지의 가처분 결정에 반하는 행동이여서, 이게 결국 장기적으로 하이브에게 재판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궁금해요
@@MinSeokSong-f8d통수 밝혀진 게 몇 개이고 기자회견 거짓말로 줄 소송 당했고 여직원 성희롱 사건으로 또 고소 당했는데 해임 사유가 왜 없어요??? 님같으면 저런 인간이랑 같이 일 할 수 있음? 무단결근 꿀 빨고 터치 없다고 좋아하던데 돈 욕심 없으니 원하던대로 엄마 역할 실컷 하라고 해요 소송비는 벌어야지 ㅠ
하이브가 주인인데 일반직원을 대표직 주고 풀옵션 특혜 줬는데 직원이 폴옵션이 노예계약직 이라고 해서 하이브에서 풀어졌네요 직원 민희진 할말은 없음 풀옵션이 마음에 안들고 노예계약 이라고 날리 치고 기자 회견에서 억울함 호소 했는데 민희진씨 기쁘겠네 자유가 되어서~~~ 나가고 싶으면 퇴사 해도 되겠죠 제대로 노예계약에서 풀어 졌네요
노예계약이라 주장하는 독소조항을 없애달라, 그러면 풋옵션 확대는 주장하지 않겠다고 한거지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고 안했음 ㅋ 그리고 지금 하이브가 일방해지한게 무조건 적법하다고 보는 전제자체가 틀렸다 왜이렇게 신난거야 하이브 목적이 대놓고 풋옵션 안주는거고 계약때 약정한 권리를 이제와서 너무 금액이 큰데 못줘 이거라서 재판가면 민희진이 승소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법 해석을 듣기 위해서 이곳에 오곤 합니다 방시혁의 장 썸네일 사진 올리신 거 보니 좋게 보시진 않는 것 같으시네요. 비판받아 마땅하죠 다만 그 사람을 판단하려면 그 사랑 과거도 봐야 하는데 서울대 강연이나 아티스트에 대한 엔터 오너로서의 자세들 괜찮은 면도 많습니다. 과거의 시혁에겐 점수를 주고 싶어요 현재는 흠 ㅎ ㅎ ㅎ ㅎ 민희진님은 정말 출중한 프듀이죠 똘기도...저는 이업의 기업에선 필요하다 보고 그 정도의 사람도 품어야 하이브 멀티 레이블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돈 대주고 아티스트와 주주 계약의 엄청난 특혜를 받고도 하이브에 배신 행위는 명백하니 비판 받아야 하고, 개저씨들에 대한 비난 저도 무척 공감했으나 그 말의 힘을 가지려면 본인도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대응을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 구요. 하이브 주주로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민희진 대단한 분 입니다 기자회견서 그랬죠 무당? 그냥 지인이에요 지인 무당이 불가촉 천민이기라도 해요? 저는 점같은거 안봐요 이러면서 한해 굿 비용으로 7000만원을 지불하고 어도어 관련 사사건건 경영 코칭을 받았더랬죠 근데 저 말 할때 하이브는 증거자료 다 있는거 알텐데 어쩜 저렇게 당당하게 전국민한테 말할 수 있을까요? 진짜 신기한 사람입니다 저래야 대한민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건가? 기자회견 다시 보면 모든게 거짓으로 점철되어 있더군요
@@klpb3732 ㅇㅇ뉴진스 얻은거 하이브임. 근데 왜 미니진거인양 얘기함? 이것들은 말이 맨날 달라^^ㅋ 그래서 업계최고대우해줬잖아ㅋㅋ근데 뒷통수치려다가 걸려놓고 이정도도 예상못함? 누가 본인회사 오너,임원진들 개저씨니뭐니 욕받아먹게하고 그자리유지하길바랬음?; 진짜 민뻔뻔
@@beebee1992 너가 하이브 쪽 인간들의 도덕성과 지능 제대로 인증해주네. 불쌍해서 내용 정리나 해줄게 / 민희진을 대표로 선임해 좋은 조건을 준게 하이브임. 대단한 시스템 창조한게 아니라 외국 멀티레이블 체계 그냥 가져온거고. 이후 뉴진스가 갤럽 1위 차지하면서 엄청난 성과 얻어다 줌
이미 주주간계약 일방 해지부터 민희진의 권리를 축소시키려는 목적성이 뚜렷해서 거기까지 가면 100% 패소할듯 계약해지 이전에 해임하려 했던 것이 계약위반(회사에 손해를 입힘) 이유를 들었는데 이제와서 회사에 남아도 되고 하던 일도 그대로해 대신에 풋옵션만 날릴게~ 이거기때문에 법정에서도 하이브가 비용절감을 위해 일방해지 했다고 볼듯
법률대리인 입장을 보니 원래 일주일 전에 이사회 소집 사실을 통지하여야 하는데 정관을 급하게 하루 전 통지로 개정하여 하루전에 알려줬다고 하더라고요. 이런건 문제가 안되는건가요? 비상장회사라서 상법을 따르는건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주간 계약 해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 가능한가요? 또, 만약 주주간 계약해지가 적법하지 않다면 민사상 손해배상이 얼마로 책정되나요?
@@호박-q2p 돌판을 전혀 모르시는 분이네요 반말로 하니까 나도 반말로 할께 지금까지 돌판 역사에서 기획사 사장이 다른 회사(레이블) 직접적으로 언급한 경우가 없어 특히나 네거티브한 부분으론 그나마 유추가능하게 모양 이런식으로 얘기했지 민희진이 한짓? 자 저기에 좌표 찍었으니 가서 악플 달아서 죽이라고 신호 준거야 아이들은 죄가 없죠 이 한마디한다고 돌판 정병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 그리고 업력이 대단한 민희진씨가 그걸 몰랐다고? 2차 기자회견때 민희진이랑 똑같네 "우리 아이들도 상처입었어요" 참나 기가막히셔요
풋옵션이 포함된 주주간계약의 본질은 인센티브계약 아닙니까? 인센티브를 돈으로 주면, 소득세 45%를 맞으니까 주식을 주고, 풋옵션을 준거죠. 풋옵션 금액이 어느정도 확정되어있는데, 풋옵션 행사기한이 되기도 전에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건 X아치죠. 인센티브 계약을 지급 전에 해지하는게 신의 한수라고요?? 성공보수 약정을 승소 이후에 해지하는게 가능합니까?
고변님은 애초에 이 사건을 설명할 때 대전제로 하이브와 민희진의 ‘선의’를 전제로 설명하고 있음 그러니까 무조건적인 대표직 해임을 시키기 위해 주주간 계약을 해지할 사유가 없음에도 하이브가 무리한 행동을 했다고 판단하지 않고 가처분에서 배척된 주주간 계약의 해지 사유 이외 다른 서유에 해당했을 거라는 가정을 하는 것 같음 하지만 이미 가처분 재판에서 하이브가 이미 언플용으로 공개된 카톡, 메모 같은 증거 이외에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고 법원에서 무당 타령만 하다가 판사에게 법리로 설명하라는 쿠사리 먹었던 걸 되돌아보면 이번 주주간 계약 해지, 해지 확인의 소, 해임이 본안 판결이 나기 전 민희진의 대표직 복귀를 막을 수 있고 그럼 남은 계약기간 3년 동안 재판 결과 확정 전에는 사실상 대표직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하이브는 2,3년 이후의 비난과 손해배상을 감수하고서라도 무조건 적인 민희진 쳐내기를 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임
주주간계약 2조 2.1항의 a를 보면, 하이브는 5년간 민희진이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의 주주총회에서 보유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어도어의 이사회에서 하이브가 제(b) 항에 따라 지명한 이사가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이 조항이 결국 상법의 강행규정보다 계약이 우선한다고 재판부에서 가처분 소송때 인용한 판결의 취지인데, 이 걸 무시하고 주주간계약을 일방파기하여, 그 후 이사회결의로 대표이사를 해임한 격 아닌가요?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이해함 지금 하이브 재무 상태가 안좋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상태인데 앞으로의 현금흐름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근거는 반기보고서에 외국계은행에 2조 빌린 것과 미래에셋 4000억 cb, 롯데 케미탈 채권이 레이블이 어도어,빅히트 제외하고 전부 연대 보증으로 있습니다 아마 민대표 천억 +@ 손해배상 금액을 지급하고 뉴진스까지 잃고 민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및 뉴진스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 들어오면 회사 현금흐름이 매우 악화될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다니와 하니는 외국인이어서 굳이 한국에서 소송 안하고 호주에서 소송 걸면 손해 배상 액수가 더 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C(어도어)의 주주총회에서 보유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고변님께는 너무나도 항상 정말 감사하고... 이 채널에 찬반을 논하는 현명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근처에 이에 대해 논할만한 분들이 없어서요. 현생에선 평범한 직장인이라ㅠㅜ 위 조항은 아래 1번과 2번 중 어느 쪽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이사회와 주주총회는 별개이지만, 주주총회가 더 높은 수준의 의사결정권을 가진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취하여야 한다."임으로 의무조항인 것 같긴 합니다.) (1) 하이브는 주주총회에서만 민희진의 대표이사 직위 유지를 위해서 의결권을 행사하면 된다. 이사회에서 무슨 결정을 하든 방치해도 무방하다. (2) 하이브는 주주총회에서 민희진의 대표이사 직위를 유지하는 의결권을 행사해야할 뿐더러 이사회에서 민희진을 대표이사 직위에서 해임하더라도 다시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민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게끔 의결권을 행사해야한다.
@@dogado554 천억을 줬다는건 말도 안되는 주장인게 그건 영업이익의 배수로 정하는것이므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나지않으면 받을수 없는 돈입니다. 즉 퍼포먼스에 따라서 책정되는 보너스개념에 가까운건데 왜 그걸 공짜로 대우해주는걸로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13배는 높은 PE도 아닙니다. 하이브 PE가 최저일때도 20배는 되었습니다. 어도어의 기업추산가치는 앞으로 2-3년내에 2조까지도 가능하다는 보고서도 있는데 그렇게 계산하면 민희진씨의 지분은 충분히 1000억 이상의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루울라-u9h 말뜻을 이해 못하세요? 단물이 빠졋다는 의미는 능력을 다했다라는 의미가 아닐텐데요? 능력 여부와 상관없이 지들 입맛대로 좌지우지한다는 의미인데 이걸 이렇게 해석하시는게...능지가 참 한심하네요....그리고 자사주 매입은 개인돈으로 하는게 아니예요...회삿돈으로 하는거지 또 자사주 매입은 주가 방어용으로도 많이 쓰여요 이런 능지에 참 안타깝습니다....
민희진 사건부터 느꼈지만, 이런 비호감스런 결정을 내리는 하이브 임원진들은 하이브에 뼈를 묻을 생각들은 없는 사람들인거 같음..회사 이미지가 나락이 가든 말든 자기들 일만 빨리 끝내고 실속 챙긴다음 다른 직장으로 옮길 생각들을 하고 있는, 영혼없는 직장인들을 보는 거 같음..하이브의 여태까지의 모든 결정들이 방시혁 혼자만의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방시혁은 지금 자기 주위의 임원진들이 자기와 하이브의 편일 거라는 생각을 하지도 않겠지만, 어쨌든 너무 주위의 결정을 믿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음..뭐 인터넷 BJ랑 놀러다니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이제 뉴진스는 수납되고 기업가치 떨어뜨리겠군요 2-3년 뒤에 풋옵션+손해배상주더라도 적게주겠죠 씁쓸해요 해지사유 아닌거 알면서 당해보라고 이렇게 만드는거...돈의 논리로 이렇게 돌아가는거...그지같네요 ㅎㅎ 남은수순은 대표 경질 (혹은 사퇴) 자체가 뉴진스 계약해지 사유가 되는지 안되는지가 궁금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뉴진스가 왜 수납됨? 주주간 계약도 엿바꿔먹는 하이브인데 뉴진스도 계약해지 가야지 ㅋㅋㅋㅋ 민이 겸업금지 해제됐으니 이제 투자 받아서 뉴진스 데리고 나갈수 있음 그리고 해지 소송에서 하이브가 이겨서 위약금 받는것도 이제 장담 못함 하이브 스스로 계약을 깨버리는데 법원에서 위약금 내라고 하겠냐? 내라고 해도 아마 지금 예상보다 훨씬 적어질듯
마이크 목소리가 작아서 사운드 확 키워놨다가 3분쯤 나오는 영상이랑 엔딩부분 소리가 확 커져서 놀랐네요. 이 모든일의 시작인 민희진의 계획이라는 배경이 있는데 표면상의 소송문제만 다루는게 좀 아쉽네요. 민희진vs어도어 전 직원 사건들이 주주간계약의 해지사유에 부합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민희진 광팬들이 고변님의 일부발언만 잘라서 뿌리느라 친민희진소리 듣는게 좀 억울하시긴 하시겠네요. 최대한 악의적으로 이용할수있는 상황을 가정하시는게 하이브만 예시로들긴 하는것만 빼면 뭐 제가보기엔 꽤 중립적인거같은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법원이 하이브가 제기한 계약해지의 확인을 구하는 "확인의 소"에서 계약해지의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을 내리면, 아래 주주간 계약에 따라 이번 민희진 대표 해임은 무효가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다시 법원에서 다투어야 하나요?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C(어도어)의 주주총회에서 보유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1. 영상 중에 콜, 풋을 반대로 잘못 적고 언급했네요. 민희진 풋옵션, 하이브 콜옵션이 맞습니다.
2. 계약해지 확인의 소에서 민희진씨가 승소한다면, 주주간계약이 유효한 것이므로 민희진씨는 하이브를 상대로 13.5% 지분에 대해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올해 영업이익이 얼마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경우에는 이른바 '1천억원' 회수가 가능해지지요.) 다만 그 경우에도 추가로 대표이사 해임 기간에 대해 별도로 손해를 산정하여 배상을 구하기 애매해진다는 것입니다.
3. 결국 하이브 입장에서는 나중에 소송에서 지더라도 그 경우에는 어차피 받아주었어야 하는 풋옵션 받아주는 것 외에는 추가로 잃는 것이 없으니 해볼만한 선택이라고 판단한 것이라고 저는 본 것입니다.
4. 민희진씨가 어도어의 대표이사로 있으면서 대내외적으로 회사를 대표하도록 두는 것은 하이브로서는 눈엣가시와 같은 것일테니 그렇게 할만한 실익이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 나온 기사만 보더라도 이제는 어도어의 공식입장이 하이브의 입장을 따르는 것으로 나오고 있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지요.
5. 이번 대표이사 해임과 지난번 가처분 결정시 200억원 강제이행금 부과는 무관합니다. 당시 가처분 결정에 따른 강제이행금은 2024. 5. 31. 당일 임시주총에서 해임 찬성의결을 하지 않을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만 지급하도록 한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하이브는 법원의 결정을 이미 이행했습니다. 이번 것은 별개입니다.
이 댓글 보면서 20분동안 보는데도 계속 헷갈리네요 ㅋㅋㅋㅋ 30분만 더 투자해서 다시 찍어주시면 정말 감사할듯합니다.. ㅠㅠ
확인 소 재판 예상 기간은 어느 정도 되나요? 2년 씩 걸리나요?
올해 어도어 상반기 영업이익이 박살나서 하반기에 홍해를 가르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어차피 1000억은 못 받게 됐습니다. 민희진 씨는 이번 뉴진스 활동이 여기저기 대단한 성과를 내고 있는 듯이 홍보했지만 수익성이 yoy로 눈에 띄게 쪼그라들었더군요. 결국 이러나저러나 팬심의 조용하고 급격한 이탈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본주의의 논리지요. 일하는 만큼 벌 것이다 ~ ❤
@@18july74 전년도 같은기간과 비교해서 매출 40퍼 증가했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말을 하는지? 심지어 일본활동은 포함도 안된 수치인데?
@@권이현-k5e매출이 늘었는데 남는 게 많이 줄어서요. 일본 활동도 어지긴하면 다 반영됐습니다. 도쿄돔 매출 기대하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 올해 영업이익 800억원은 채우셔야 할 겁니다.
법정에서 최종적으로 어떤 식으로 결론날지 모르겠지만 절묘한 하이브의 한수 인것 같아보이네요...
주주간계약 해지를 했는데 민희진이 일방적인 해지여서 무효라고 주장한다면 민희진이 기존에 주장했던 노예계약이라는 이야기는 성립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겠네요...
(노예계약이라면서 그걸 풀어준다는데 싫다면서 일방적인 해지라서 무효고 유지하길 원한다니...그건 모순이니깐요...)
오히려 자충수지 ㅋㅋㅋ
욕이란 욕은 다먹으면서 겸업금지 풀어줘버린거고
지들이 먼저 주주간계약을 똥으로 만들어버린거니
뉴진스도 아티스트로써 전속계약을 똥으로 만들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
위약금? 글쎄 그게 얼마나 나올까? 귀책사유가 먼저 계약위반하고 해지시켜버린 쪽에 더 큰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fortress-r7yㅋㅋ 니 글에서 분노가 느껴진다 니친구들 다 도망갔어 혼자 뭐하냐 개불쌍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브 걱정할 시간에 책이나 한자 더봐라. 아 설마 20대 이상이야 ? 소름끼치네
@@user-ufmskgbhzt 세상에.....지금 저게 하이브 걱정으로 보이고 내글이 분노로 보여?
....니 정신상태를 고스란히 반영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에서 벗어나렴
@@fortress-r7y 뉴진스는 어도어랑 계약 되어 있어서 하이브에 계약위반 소송 거는 건 말이 안 되쥬❤
@@성이름-s2i1f 당연히 계약해지 대상은 어도어지 멍청아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런 유튜버를 본다는게 자랑스럽기 까지 하네요.
변호사님이 기사내용에서 하이브 분기 보고서에서 내용 연결하고, 판결문 내용 참고해서 연결하시는 것까지 얼마나 꼼꼼한지
거기다 하이브 측의 의도와 득실, 민희진의 딜레마 까지 해석해 주시는게 정말 예술입니다.
완전 군계일학입니다, 다른 기사든 유튜버든 거들떠 볼 이유가 없네요 정말 너무 훌륭합니다. 이채널 진짜 물건인데요.
진짜 배기 채널이 잘되야 되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보시고 소비했으면 좋겠네요. 채널 떡상 하길 바라 봅니다~!!!!!!
하이브가 계약을 해지한다는건 역으로 보면 민희진의 결책 사유로 해지 및 콜옵션행사가 무산된 경우 와 민희진측의 귀책사유가 발생해서 콜옵션으로 주식을 싸게 회수할 경우가 있었을텐데 이 두가지가 아닌 제 3의 길로써 풋이니 콜이니 다 필요없고 걍 계약해지하고 현실적으로 별로 실권 없는 2대주주로 남겨서 배당도 안해주면 걍 빈손이 될수도 있겠네요. 일단 겉보기에는 그냥 2대주주하고 제작은 계속해! 로 어찌보면 원만한 합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경영권 뺏기고 단순 제작자라면 걍 sm 에서 있을때랑 다를게 없다는.. 다음 수가 궁금하긴 한데. 계약을 풀어줬다가 아니라 하이브가 계약을 지키지 않고 위반했다라는 프레임으로 가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른 변호사 영상을 보니 민희진이 주주간계약 해지 무효와 관련한 소가 있다면 승소할 확률이 더 크다고 하더군요
기존 5월 법원 판단에서 배임사유라던가 불법행위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걸 무시할 수 없고
신의성실과 관련해서도 인정되려면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에 .. 결국 주주간계약이 유효하면, 민희진이 다시 대표이사로 복귀하고
당초 5년간 임기를 보장받을 것 같다고.. 물론 5월 판결 이후 새로운 불법행위 증거를 찾았다면 얘기는 달라지지만..
이번 여직원 성추행 어쩌구도 다 그런 증거 자료 수집의 고도의 빌드업 과정일 듯
여직원 성추행 어쩌구는 빌드업이 아니라 걍 언플용인거죠 그때당시에 아무런혐의없다고 종결낸게 하이브입니다 만약에 민희진이 책임있다면 하이브도 마찬가지인거죠
항상 중립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이 사건에 대해선 고변님 채널만 봐요 ㅎㅎ 다른분들 뇌피셜에 헛소리에 어디 돈 먹은 사람들 처럼 난리쳐서 ㅋㅋ 하이브가 이번엔 머리를 좀 썼네요 ㅎㅎ 한동안 조용했는데 다시 흥미가 좀 생깁니다 ㅎㅎ
다르겠지만 묘하게 이전 빅히트 최유정님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빅히트의 개국공신이라고 할 만한 최유정님은 경영진 중 유일하게 빅히트 지분을 방대표와 같이 가졌던 사람이었음에도 불구 갑자기 핵심 보직에서 물러나고 순차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해가며 경영퇴진 수순을 밟는거라 평가 받고 있을 때도 빅히트 측은 ‘최 고문이 보직만 내려놨을 뿐 고문으로서 일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았으며 당시 경업금지 조항 때문에 클래스101로 이직을 하게된 최유정님이 자꾸 오버랩이 되네요.
이렇게도 볼 수 있어요. 비슷한 사람 많다
@user-kakaotalkyu하이브가 무슨 짓을 했어요? 남의 돈으로 아이돌 데뷔시키고 탈취하겠다고 무속인과 짜다 들통나서 쌍욕 인터뷰하고 울었어요? 하이브 안되겠네 매장되야지 그런 인격은. 하이브가 그런 짓을 했다는 거죠?
@@luvehem무속인이랑 짜면 18% 들고 있는 개인이 대기업 쉽게 먹을 수 있는 건가요 ㅋㅋㅋㅋ 공상과학 소설이나 애들 장난인가
@@luvehem무속경영은 그만 까대는게 어떨까요? 그건 변호사들도 어이없는 거라고 말합니다. 굳이 하이브 측에서 이야기 하실거면 그 부분은 언급 안 하시는게.. 그리고 무속말고 기독교 신자 중 목사님 말 듣는 사람도 있고 불교 신자 중 스님 말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혹여 누구는 자기가 좋아하는 bj 말을 들을 수도 있는 거고요. ) 이런 말 언급하는거랑 같다고 생각 하심 어떨까요
@@luvehem비슷한 일을 왜 저기서만 나올까도 생각해봐야죠. 여러가지로 생각은 해봐야한 다고 생각되지만 최유정님의 비슷한 사례가 동일한 회사에서만 있었으니 오버랩이 되는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새벽인데도 수동인지 자동인지 댓글 관리 되는 거 같은데 힘내시길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댓글 먼저보고 영상 다 보았습니다. 주주간계약 해지가 적법하다면? 전제하에 하이브 전략에 대해 설명잘 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근데 여기 달려있는 댓글들은 진짜 모던아트네요. 나중에 한곳에 모아서 전시하고 싶을 정도로요…
늘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질문
1. 앞으로 변호사비는 한달에 얼마정도로 예상하시는지
2. 민대표가 사내이사로 하이브에 남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3. 본안 소송은 누가 이길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지분 18% 보유한 주식도 맘데로 팔수 있군요
천억에 팔면 될듯 상장도 안된거 누가 사줄지는 모르지만
본안소송 하이브가 이기긴 힘들음
이미 연습게임에서 졌는데다가 민희진을 어도어에 남긴 것 자체가
하이브가 이전에 주장한 내용들과 모순됨
결국 풋옵션 소멸이 목적인걸로 보여져서
이대로라면 하이브가 불리하지
@@nobia-x8h 노예계약 주장은 미니진이고 천억은 최대치 가정임 폐업은 빵원이고 1조 가치가 된다면 약 20%지분 골옵션 천억에 사주는것임 상장되서 팔면 2천억인데 억울하다고 조정 시도하고 불공정 떠든거임
@@nobia-x8h 가처분은 형사상 배임에 관한 건이고 이 건은 민사상 주주간 계약에 관한 건인데... 둘은 왜 연결시키는 거죠?
@@kirkwang7015 그때도 해임건으로, 주주간계약상 위반이 있느냐가 쟁점이였기때문에
@@nobia-x8h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ㅋ
고생하셧어요 ~~
뉴진스 친구들에겐 지난 2년이 꿈처럼 남겠네요. 재능 많은 친구들이라 자기 길을 잘 찾아가겠지만.
@@bonboyage7461반말 차단합니다.
이 사건 이후엔 음악조차 안듣게 되었지만.. 민희진의 뉴진스 많이 좋아했네요. 법정공방과는 별개로 리스너로서 안타깝습니다.
@@user-cutiecookie 하고 싶더라도 자기 잠재력을 발견해주고 그걸 잘 키워줄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게 따지면 왜 수백수천명 아이돌 지망생들은 다 못 뜹니까. 멤버들이 자신들의 성장에 가장 이득되는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는 게 당연한 일이죠.
@@user-this-isak-eybo-ards-mash그래서 민희진이랑 같이 동귀어진 하는게 맞는 판단임?
민희진한테 고마운 이유가 스타로 만들어줬기때문인데 지금 민희진이 하이브 어도어 싸움 전면에 뉴진스 내걸고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 착실히 소모중인데?
ㅎㅎ그러니까요 배은망덕도 유분수지ㅋ
그냥 위약금내고 대퓨님따라나갔으면ㅠㅠ
본인 그렇게 정산받게만들어준게 대퓨님이면 하이브버리고 대퓨님따라가면되는거아님? ㅋㅋㅋㅋ
미니진 본인 그냥 숨만쉬어도 천억번다며ㅋㅋㅋㅋ위약금내고 딸래미들 데려가서 더 승승장구했으면!!!
겸업이 아니라 경업금지 입니다
경업피지라고도 하죠.예전에는 경업피지라고 많이 했는데 지금은 굳이 어려운 말보다 경업금지가 더 이해하기 쉬운듯합니다
민희진씨 축하합니다. 드뎌 노예계약 해지 됐네요~돈욕심 없고 뉴진스만 생각하고 뉴진스맘으로 남고 싶다했는데 원하는 대로 되셔서 너무 축하합니다.
이댓글은 비꼬는 건가요?
추천부터누르고봄!
집에서 설명해주셔서 친근한데 지성미는 숨길수 없는 변호사님 컨셉 맘에 듭니다 ㅎㅎ
해달라는거 다 해주니까
결국 돈줘 ㅋㅋㅋㅋ
엄마 이지랄 왜 한거??
헛소리 그만하고 병원이나 열씨미 다녀.,,
형님 오늘 세종측에서 민희진씨입장을 밝혔고 법알못입장에서는 하이브쪽과 완전 반대되는거 같은데 이와 관련해서 설명이나 코멘트 해주실수있나요?
Clearly explained as always!
흠 손해를 줄이는 영리한 방법이네요. 상대가 법으로 대응하기도 쉽지 않고.
고변님, 정말 감사합니다.
본인이 노예계약 이라고 기자 회견에서 개저씨 욕해서 노예계약 해지 되어 기쁨니다 앞으로 쭉 일반 직원으로 ^^
임원이 일반직원? ㅋㅋ
@@nobia-x8h 임원도 직원인건 직원인거지 일반붙혔다고 기분ㅇㅣ나쁘셔요?대표자리줘도 노예계약이라며ㅋㅋ노예같은 자리 아래인데 뭔또임원취급은 바람?ㅋㅋ
@@beebee1992 하니도 일반직원이고 노동자라던데 임원은 당연히 일반직원이지 뭐
민희진측 공식입장이 나왔네요. 풋옵션 실시 후 계약해지한다는 뜻으로 봐도 되는걸까요?
끝까지 싸운다는 말의 의미는 써먹고 팽하는 엔터업계의 병패에대해 그렇게는 안된다는 선례를 남긴다는 뜻으로 볼수있을것 같고, 계약해지 무효화 시키고 대표직 자리 다시 되찾고 풋옵션 행사하고 나아가서는 경업금지조항의 부당함도 소송으로 풀고, 뉴진스 전소계약도 이런 사태에대한 책임을 물어 해지시키고, 하이브 임원 5명 감옥에 넣고 최종적으로는 방시혁을 감옥에 보내는 것이겠죠.
@@돈내옵바-p6f 불가능 합니다 민 손배소 걸어서 백억대 손해배상 받는게 다 임 축구 감독처럼 짜르면 잔여로 남은 연봉에게 약간 배상금임 즉 주주계약도 자기 마음도 주식 팔수 있으고 경영금지도 풀어서 해고시 해봐야 잔여연봉 플러스 손해배상 위약금 약간임
@@하나마나-j7e
오히려 해임 등 행위들이 하이브의 계약위반에 해당하여 민희진의 해지권이 인정될 경우엔
민희진이 못해먹겠다 하면서 다 때려치고 계약 해지를 하더라도, 약정된 권리 다 받고 때려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이브가 이기면 1000억 아끼는거고
하이브가 지면 1000+@억 잃는겁니다
@@돈내옵바-p6f뭔 개소리… 😂그렇게 꼬우면 민씨 회사를 차려야지, 알겠늬? 알겠어?
영상 기다렸습니다. 역시 고변호사님이십니다. 정리가 딱 되네요!ㅎㅎ
여러분 정말 내용 훌륭합니다, 구독 좋아요 눌러 주세요 이런 채널 또 없습니다. 진심
짧게 요약해보면 이거네요 / 계약 해지된게 아니라 그 정당성 여부에 대해 싸울 것이다 / 하이브가 20%랑 경업금지 포기하고, 민희진한테 천억 안 주겠다는거다 / 부당하다고 결론나서 민희진한테 손해배상을 하더라도 천억보다는 훨씬 적을 것이다 / 민희진이 20% 팔아서 천억을 만들 수도 없다. 하이브가 고의적으로 어도어 망칠 수 있는 상황인데 누가 그걸 사겠냐
어도어를 망친다는게 아니라, 어도어 이익에 대해서 배당을 안해주면 20% 구매할 사람 찾기 어렵다는거죠.
찾더라도 1000억원이 아니라 몇백억 수준으로 팔수 있겠죠.
ㄴ21:38 영상보면 하이브가 악의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그게 확실하다는건 아니지만..
@@klpb3732 하이브도 어도어가 자기 자산인데 왜 굳이 망쳐요
@@Wudbdkd무당이니?
@@Wudbdkd 법정 가서도 그렇게 이야기하든가ㅋㅋㅋㅋ
주식회사에서 대표이사는 이사회에서 해임 결정했고 결정에 대해 주가는 빨간불로서 환영했으면 민희진은 반성 좀 해라 아니면 나가서 회사 차려 하이브 도음없이 뉴진스 키웠다고 했잖아 제발 투자는 받지말고 너 돈으로 해
@@호박-q2p 맞는말하는데 왜 그레여 민천지는 더쿠나가요
노예계약 풀렸으니 미니진이 원하는대로 됐네ㅋ
되긴 뭐기 돼
하이브 스스로가 확인의 소를 제기했는데 ㅋㅋ
법정에서 이겨야 님이 원하는대로의 결과임
노예계약 해지 축하합니다. 🎉 겸업도 맘껏 하시고요~
계약으로 약정한 권리를 이제와서 너무 커서 아까워서 못줘 비용절감~ 이러면서 해지하는데
그럴듯한 변명을 꾸며내지 않는한
하이브가 질 가능성이 더 높지 ㅋㅋ
이런 식의 계약파기가 허용될리가 없잖아
@@adamant-7 이미 한번 졌죠 대기업이 언론부리면서 개인한테 ㅋㅋ
김앤장이 멍청한게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느라 진거겠지만
@@기태-g3k 아니 왜 급발진??민희진이 노예계약이라고 한 계약 해지됐는데 축하할일 아님???
변호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대표이사와 이사직을 같이 해임하기위해선 주주총회밖에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하이브 입장에선 배임 행위로 민대표를 자를 생각이였잖아요?
근데 왜 하이브는 경영권 제작권 분리라는 명목 하나로 대표님을 주총 을 통한 해임 진행을 안 하고 있을까요?
주총을 통한 해임은(대표이사,이사) 정당한 사유가 있을 시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정당한 사유를 못 찾고 있는게 아닐까요?
고작 경영권 분리라는 주장하에 이사회를 통한 해임밖에 진행을 못 하고있는게 궁금합니다!
불공정 노예계약이라 주장하던 계약은 해지해줬고, 프로듀싱은 계속하게 해줬고, 돈과 직위는 이 이야기의 쟁점이 아니었던 것이니 우리 딸같은 애들의 엄마같은 마음으로 살려는 사람에겐 최적의 결정이네.. 어도어 설립부터 회계자료 검토하고 돈의 흐름을 살펴보면 먼가 있겠지.. 아.. 그리고 언플은 민가와 마콜 댓글 부대가 했음
하이브가 너무배려했음 이제 정신차리고 배려 다 거둠 자업자득
스티븐잡스도 이사진들의 결정에 애플에서 해고되었었어요. 법인회사에서의 주주들의 결정은 대표이사의 의견과는 상관이 없을수있죠....
하이브에 밉보인거 말고는 민희진이 어도어 경영에서 경질될 이유가 있어요? 눈가리고 아웅도 적당히 해야죠 ㅋㅋㅋ 먼 주주 결정이에요 방시혁 눈밖에 난거지
@@Jelk243i 아니 직원이 잘한다고해서 여려가지 특혜주고 했는데 회사를 통채로 먹을려고한게 그냥 단순한 문제인가 ? 당연히 이런 싸가지없는 배신자들은 자르는게 당연하지
@@gghosok1 아니 이 분은 얼마전에 법원에서 민희진 대표가 배임을 하지 않았다고 판결 난 기사를 못 보셨나? 위법행위를 하지를 않았는데, 무슨 자르는게 당연하단 거지?, 만약에 당신이 직장 동료들이랑 "회사 그지같다 진짜~ 내가 로또되면 ㅅ ㅍ 이 회사 사버릴랑께~~"라고 하는 소리를 사장이 들었어...그래서 당신을 자른데..."아 네 그러셔야죠 할꺼에요?"
@@polyartstudio5427그건 아니다.
카톡에 지속적으로 탈취모의한 증거가 많이 있더만. 가처분은 그냥 가처분일뿐.
@@polyartstudio5427배임하지 않았다는게 아니고 본안가서 싸워라인데 먼 개소리를 하는건지 ㅋㅋ
대표이사를 해임한 것이 주주간 계약 위반이 될 수 있나요? 대표이사를 해임한 것은 하이브가 아니라 어도어의 이사회 아닌가요? 어도어 이사진은 주주간 계약의 주체가 아닌거 아닌가요? 전에 변호사님이 말씀하셧던, "민희진의 배임이 하이브에게 배임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어도어의 배임은 아니다."라는 것과 비슷한 논리가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고변화님 설명 들으면, 법이 이렇게 재미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
후속 보도에서 하이브의 일방적 해지통보라고 보도되었네요. 합의되어서 해지된게 아니고, 그런데 기사중에 한쪽이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통보만 해도 해지했다고 볼수있나봅니다. 이부분이 맞는지 궁금하고, 그렇지만 일방적 해지가 된다고 하더라도 부당함을 소송을 통해 가릴수 있고, 다만 가처분으로 이를 사전에 차단은 못하니 그냥 집행되고 본안 소송 후에 손해배상등으로 결론이 나는 상황 같습니다.
일방적 해지가 아님..민희진이 화상전화로 회의 참석했었음요/
본안에서 검찰로 넘길수있으면 계약해지가 적법하다고 한다는데 기다려봐야 할듯 지금은 해지를 통보했지만 해지했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상황임 그냥 본안소송결과에 따라 주주계약상황도 나올듯 싶어요
@@user-qwer-f9c 단순 참석했다고 해지가 가능한게 아니라 그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어 해지했는지 따져봐야 하는게 본 소송결과를 기다려야하는 이유 아니닌가요?
@@user-qwer-f9c 회의 참석하면 무조건 동의하는거임? 그리고 이사회에서 주주간계약 해지통보를 함? 대표이사 해임통보였겠지
화상회의는 대표이사 해임결정을 한 이사회임. 계약해지는 완전 별개임. 계약해지는 일방이 통보로 결정되지 않음. 일방해지에 따른 손해를 책임지지 않으면 계약의 의미가 없음.자기 이익에 따라 마음대로 계약해지가 가능하지 않음
MHJ leave the Hybe company
육즙시혁단들 고생이 많네요.
민씨가 하이브를 상대로내 소송에서 기각도아닌 각하결정이 났는데😮당연한결과였나요?!
민희진은 그냥 열심히 뉴진스 키우면 나중에 20% 주식 비싸게 팔 수도 있는건데 그렇게 절대로 안하겠지. 애초에 뉴진스 방패막이로 세웠던 계모니까
어떻게 하면 방패막이임?
@@imaxlee1794 본인이 정말 뉴진스 생각했다면 본인과 뉴진스를 분리했어야죠 잡음은 본인이 탱킹해야하는데 수시로 뉴진스 언급하고 사랑과 유대를 말하면서 일심동체를 만들었잖아요
@@BlackForestfoot 일신동체하면 안되는 이유는 뭔데요?
@@imaxlee1794 일신동체 아니고 일심동체구요 원래 이런 경영문제에선 아티스트는 뒤로 빠지는게 맞습니다 아이돌은 환상을 보여주는 직업인데 진창에 발을 담굴 필요가 없다구요 민희진 본인이 원래 컷트하고 아티스트 언급 최소화하면서 분쟁을 조정해나가야죠 민희진이 나간다고 뉴진스의 가치가 퇴색된다고 지레 겁먹는게 팬덤의 문제입니다 충분히 재능있고 다른 기획자 만나서 더 성장할수도 있는데 민희진이 아니면 뉴진스는 없다 이런식으로 이미지메이킹이 되어있잖습니까 답답하네요
@@imaxlee1794일심동체를 하는 이유는 뭔데요??
원래 회사는 멤버들을 감싸주고 보호해줘야 하는데 이건 뭐 지 살자고 멤버들이랑 한 카톡까지 스스로 오픈하면서 난장판속에 멤버들을 끌어들여서 방패삼았는데 일심동체를 하면 안되는 이유를 묻는건가요??
자본주의,주식회사에서 당연한 귀결이죠.다른 레이블과 평등하게 경영,제작분리가 맞습니다.주가 올라가는 거 보면 알 수 있네요.
변호사님, 바쁘실텐데 고견 감사드립니다.
민희진 기자회견 : 대표도 돈도 필요없어요 뉴진스를 하이브에 홀로 둘 수 없어요 저 해임 안되게해주세요 국민여러분
방시혁 :.....
민희진 기자회견 : 여러분 저는 주주간 계약이라는 노예계약에 묶여
하이브를 못 떠나고 고통 받고 있어요
방시혁: ....그래
노예계약 있으면 안되지 주주간계약해지
우리 희진이는 돈이 필요 없었구나
1000억 스킵
우리희진이 직위도 필요 없구나
어도어대표 해임
아...뉴진스만 있으면 되지
애들 프로듀서해 됐지?
민희진 : X발..법적대응 !!!
다른 영상에도 같은 댓글 다셨네요. 하이브 관계자신가요?
하이브 알바들 정성스럽게 댓글 써라 복붙 하지 말고
@@windyhill9980근데 본댓글 프로필 안 눌러지는 이유는 뭐임??
그 프로듀싱이 2개월짜리 계약인데 ??
입만 열면 거짓말로 여론 호도하더니 꼴 좋다.
하이브와 민희진의 분쟁을 보다보니 본질은 피프티 사태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여론은 또 그렇지만도 않아서 좀 의아하긴 했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흥미롭네요.
민희진은 계약해지 종용을 할 이유도 한적도 없어요. 애초에 경영자였고 20% 지분도 갖고있는데. 뭐가 본질이 같다는건가요?
@@MinSeokSong-f8d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보니 민희진 측에서 뉴진스를 하이브를 배제하고 완전히 소유하기위해 시작된 공작으로 보여서 피프티 사태와 본질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었네요.
그리고 계약해지야 민희진의 피해자 코스프레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이니 당연히 민희진 입장에서야 계약해지를 할 이유가 없죠 언론플레이한 내용대로의 피해가 아닌 사실상 이득이 되는 부분이었다고 변호사님이 잘 설명해주시네요.
@@merge0373 민희진이 소유하는게 아니라 하이브의 승인을 받아 높은가격에 다른 투자자를 유치해오는걸 생각해봤단 얘기임. 창작의 독립성을 인정받고자 한거지 계약해지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요
@@MinSeokSong-f8d 음... 첫번째 단 댓글이 삭제되었네요. 사태 초반 어도어 내부문건 유출되었던 것 다시 한번 봐보세요.
여기 변호사님도 피프티와 다르다고 말씀하시는데 여기 다른 영상을 보고 좀 와주세요
영상보니 상황이 완벽히 이해가 가요. 결국 해임하는 대신에 하이브로서는 콜옵션의 가능성을 포기한거나 마찬가지네요.
배임혐의가 없다는 전제하에 민희진쪽에서는 불리한 선택이고 계약해지에 대한 반발을 하는것도 당연해 보이고요.
하이브로서는 리스크를 줄이는 실리적인 선택인건 알겠는데, 다만 해임사유가 없다는 취지의 가처분 결정에 반하는 행동이여서, 이게 결국 장기적으로 하이브에게 재판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궁금해요
@@ooo3-gb7qj 민주주의면 법과 계약서에 따라야겠죠? 주주간 계약상 해임사유에 해당할만한 내용이 없다고 판시했는데 이사회에서 해임시킨건 그 취지에 반한 행동을 한게 맞죠. 내 직원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애초에 계약서가 필요없겠죠?
@@ooo3-gb7qj 민주주의가 왕정국가 인가요? 이런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법치주의라고 하는겁니다 할아버지....
@@MinSeokSong-f8d통수 밝혀진 게 몇 개이고 기자회견 거짓말로 줄 소송 당했고 여직원 성희롱 사건으로 또 고소 당했는데 해임 사유가 왜 없어요??? 님같으면 저런 인간이랑 같이 일 할 수 있음? 무단결근 꿀 빨고 터치 없다고 좋아하던데 돈 욕심 없으니 원하던대로 엄마 역할 실컷 하라고 해요 소송비는 벌어야지 ㅠ
@@toro3769 법원 가처분 결정이 그렇게 난걸 왜 저한테 그러세용 ㅠ
@@MinSeokSong-f8d 그때 가처분 결과는 그 때 끝났어용 ㅋㅋㅋㅋ
잘봤습니다
하이브가 주인인데 일반직원을 대표직 주고 풀옵션 특혜 줬는데 직원이 폴옵션이 노예계약직 이라고 해서 하이브에서 풀어졌네요 직원 민희진 할말은 없음 풀옵션이 마음에 안들고 노예계약 이라고 날리 치고 기자 회견에서 억울함 호소 했는데 민희진씨 기쁘겠네 자유가 되어서~~~ 나가고 싶으면 퇴사 해도 되겠죠 제대로 노예계약에서 풀어 졌네요
@@기태-g3k 사리분별은 님이나 하세요🤗
@@성이름-s2i1f무지성 쉴드치고 앉았네 ㅋㅋㅋㅋ 저게 정상적인 글로 보이냐 너는?ㅋㅋㅋㅋ
노예계약이라 주장하는 독소조항을 없애달라, 그러면 풋옵션 확대는 주장하지 않겠다고 한거지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고 안했음 ㅋ
그리고 지금 하이브가 일방해지한게 무조건 적법하다고 보는 전제자체가 틀렸다
왜이렇게 신난거야
하이브 목적이 대놓고 풋옵션 안주는거고
계약때 약정한 권리를 이제와서 너무 금액이 큰데 못줘 이거라서 재판가면 민희진이 승소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xerjoff8070 완전 정상적으로 보이는데. ㅋ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법 해석을 듣기 위해서 이곳에 오곤 합니다
방시혁의 장 썸네일 사진 올리신 거 보니 좋게 보시진 않는 것 같으시네요. 비판받아 마땅하죠 다만 그 사람을 판단하려면 그 사랑 과거도 봐야 하는데 서울대 강연이나 아티스트에 대한 엔터 오너로서의 자세들 괜찮은 면도 많습니다. 과거의 시혁에겐 점수를 주고 싶어요 현재는 흠 ㅎ ㅎ ㅎ ㅎ
민희진님은 정말 출중한 프듀이죠 똘기도...저는 이업의 기업에선 필요하다 보고 그 정도의 사람도 품어야 하이브 멀티 레이블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돈 대주고 아티스트와 주주 계약의 엄청난 특혜를 받고도 하이브에 배신 행위는 명백하니 비판 받아야 하고, 개저씨들에 대한 비난 저도 무척 공감했으나 그 말의 힘을 가지려면 본인도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대응을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 구요. 하이브 주주로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민희진씨는 프로듀서지 애초에 대표감은 아닙니다. 제자리 찾아가는거죠.
@@LoonPigHead-Dandudae ㅎㅎ그냥 웃고갑니다ㅎㅎㅎㅎ본업 열심히 하셔요ㅎㅎ
@@마쿤-g8y 본업이 있는 사람에게 본업 열심히 하라고 해야지 없는 사람한테 이러는거 모욕입니다 LoonPigHead님 불쾌하실거 같네요 제가 고발해드릴까요?
민씨가 곡을 만드나요? 안무를 짜나요? 하는 사람들 다 따로있고 아트디렉터일 뿐! 그것도 멕시코 진스 구석구석 야무지게 베낀게 많던데…
제발 민씨 니애들 데리고 나가
하이브-쏘스뮤직 애들이었음! 민씨가 곡을 만드니? 안무를 짜니?? ㅋㅋㅋ
민희진 대단한 분 입니다 기자회견서 그랬죠 무당? 그냥 지인이에요 지인 무당이 불가촉 천민이기라도 해요? 저는 점같은거 안봐요 이러면서 한해 굿 비용으로 7000만원을 지불하고 어도어 관련 사사건건 경영 코칭을 받았더랬죠 근데 저 말 할때 하이브는 증거자료 다 있는거 알텐데 어쩜 저렇게 당당하게 전국민한테 말할 수 있을까요? 진짜 신기한 사람입니다 저래야 대한민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건가? 기자회견 다시 보면 모든게 거짓으로 점철되어 있더군요
맞아요 거짓말을 너무 잘해요
사기꾼의 전형적인 모습
눈하나 깜박하지 않고 거짓말함
리플리증후군인줄 알았답디다.
맞아요 기자회견에서 진실은 1도 없었음
여튼 민씨가 그렇게 불공정하다 말하던 그 계약을 파기해줬으니 하이브에 ㄱㅅ하다 말해야겠네요 ㅎ
@@LoonPigHead-Dandudae 제가요? 언제요? 배임은 성립 어렵다는 말들이 많았죠 많은 법률가들이 그당시 그렇게 이야기했어요 능지 ㅋㅋㅋㅋ하지만 법원은 배신한건 맞다 했잖아요ㅎㅎㅎ 맞죠? 능지ㅜㅜ
여튼 어쩌죠 1000억 날라갔네요 하긴 민씨가 돈 필요없다 했나요? 그럼 살하나 못빼는 뚱땡이 초딩x 뉴진스나 잘 관리 하면서 하던일 더 집중하면 될것 같네요
민씨와 민천지 앞날을 응원합니다ㅋㅋㅋ능지ㅜㅜ
하이브가 너무 안전장치없이 너무 퍼줬음. 다 해줬어도 그걸 자기가 한줄알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있거든
당장 과도한 경업금지 뭔데? 근데 뭘 막 퍼줬다는거야. 그리고 외국 회사 보고서 멀티레이블 구조랑 대우 가져온거잖아. 뭔 하이브가 창조한게 아니라. 덕분에 갤럽 1위한 뉴진스 얻었으면서
그런애들 없어도 별 문제없어
@@klpb3732 ㅇㅇ뉴진스 얻은거 하이브임. 근데 왜 미니진거인양 얘기함?
이것들은 말이 맨날 달라^^ㅋ 그래서
업계최고대우해줬잖아ㅋㅋ근데 뒷통수치려다가 걸려놓고 이정도도 예상못함? 누가 본인회사 오너,임원진들 개저씨니뭐니 욕받아먹게하고
그자리유지하길바랬음?; 진짜 민뻔뻔
@@klpb3732하이브거인거 알면
놓고 꺼져ㅠㅠㅋㅋ 왜 본인거마냥 들러붙냐;; 지금까지 받은 연봉,성과급만해도 차고넘침;; 니가100년을 일해봐라 미니진이 2년동안받은돈 반도못미치는데ㅋㅋ
@@beebee1992 너가 하이브 쪽 인간들의 도덕성과 지능 제대로 인증해주네. 불쌍해서 내용 정리나 해줄게 / 민희진을 대표로 선임해 좋은 조건을 준게 하이브임. 대단한 시스템 창조한게 아니라 외국 멀티레이블 체계 그냥 가져온거고. 이후 뉴진스가 갤럽 1위 차지하면서 엄청난 성과 얻어다 줌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의 소를 하이브 측이 스스로 제기한 상태에서,
민희진 측이 주주간계약 해지 그 자체에 대해, 혹은 주주간계약 해지에 따른 대표이사 해임 건에 대해 가처분 신청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가요?
가처분 신청도 민사소송법 제259조에 걸리는지 궁금합니다
하이브 목적은 풋옵션. 다툼의 여지가 있는 한 최소화가 목표. 그래서 뉴진스의 스케줄을 결정하는 대표이사를 바꿈. 올해안에 컴백 못하게. 도쿄돔이 상반기 실적에 포함 안된걸 보니 2024 매출이 어마어마 하거든
…연말에 정규 예정이었는데 수납되면 뉴진스 애들은 진짜 계약해지 소송 가야되는 거 아닌가? 소속사가 큰그림 못그리고 계속 괴롭히네
2024 매출 망했는데 뭔소리야 이번에 신곡들 빠르게 차트아웃되었음 현실 파악하셈
@@PingGold 2024 상반기 걸그룹 앨범 판매량 - Circle Chart
1 NewJeans 242만
2 Ive 202만
3 (G)I-dle 176만
4 Twice 144만
5 Le Sserafim 126만
6 Aespa 125만
7 Nmixx 79만
8 Illit 67만
뉴진스애들은 현실파악을 못하는것같음 계속차트에서 간신히 있던게 그나마 이름갑때문인지 알아라
그리고 한국에서 축구행사부터~~행사돌도아니고
주가떨어진게 언제인지아냐?
가신히 조금씩올라서 마감했더라
나와서 기자앞에서 쌩쑈를해가지고는
돈에눈에멀어서는~
뉴진스맘이라더니 풋옵셥없어지니깐 거취를 고민해보겠다는건 양아치아닌가?
@@PingGold아직 일본 매출 제대로 안 잡혔습니다. 음원차트가 전체 매출을 결정합니까? 그럼 차트 상위권에 들지도 못하는 남돌들의 높은 매출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어차피 돈 문제인데 하이브의 계획은 나중에 어도어 분리상장해서 방시혁이 조단위 뭉칫돈을 챙기는게 목적이지. 어도어 순익이 내년1분기만 해도 오백억 가까이 나올텐데 분리상장시 예상 시총만 수조원이다.
뭔 핍박이야 이것부터 뻥쟁이임 세상에 저런 핍박이 어딨냐
주식..제3자 유증하면 20%-->>>> 1%로 만들수 있음..
이미 주주간계약 일방 해지부터 민희진의 권리를 축소시키려는 목적성이 뚜렷해서
거기까지 가면 100% 패소할듯
계약해지 이전에 해임하려 했던 것이 계약위반(회사에 손해를 입힘) 이유를 들었는데
이제와서 회사에 남아도 되고 하던 일도 그대로해
대신에 풋옵션만 날릴게~ 이거기때문에
법정에서도 하이브가 비용절감을 위해 일방해지 했다고 볼듯
법률대리인 입장을 보니 원래 일주일 전에 이사회 소집 사실을 통지하여야 하는데 정관을 급하게 하루 전 통지로 개정하여 하루전에 알려줬다고 하더라고요. 이런건 문제가 안되는건가요? 비상장회사라서 상법을 따르는건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주간 계약 해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 가능한가요? 또, 만약 주주간 계약해지가 적법하지 않다면 민사상 손해배상이 얼마로 책정되나요?
제가 말하는 건 정관개정의 절차입니다; 논점 파악을 못하셨네요. 비상장회사더라도 보통 상법을 따를텐데 그럼 주주회의 의결을 통해 정관이 개정됩니다. 이 과정에 문제가 있을 경우, 정관의 실효성에 대해 묻고있는 겁니다. 저도 상법을 공부 중이라서요. @@Zoxjf22
노예계약풀어줬잖아. ㅋㅋ 왜 난리야
민희진 드뎌 자유 ㅎㅎ
텐센트의 자본에서 니 꿈을 펼쳐봐라 ~~ㅊㅋㅊㅋ
주주간 계약 해자사유 자세히 조사해즈시면 안될까요? 적법한 해지인지 궁금합나다..
진작에 짤렸어야지. 본인도 하이브소속 대표인데 마치 경쟁사 대표인 것처럼 즙짜면서 하이브내 타아이돌을 비방하고 레이블들 갈등을 부추기는건 뭐하는 짓인지. 기획사 대표로서의 자격이 없어.
@@호박-q2p 응 뭐가 헛소리죠? 타아이돌 비방하고 갈등 조장한거 다 펙트인데?
@@호박-q2p 르세라핌 아일릿 맴버들 악플에 잘못된 선택안한게 다행일정도로 시달렸는데 그저 에휴
@@호박-q2p 돌판을 전혀 모르시는 분이네요 반말로 하니까 나도 반말로 할께 지금까지 돌판 역사에서 기획사 사장이 다른 회사(레이블) 직접적으로 언급한 경우가 없어 특히나 네거티브한 부분으론 그나마 유추가능하게 모양 이런식으로 얘기했지 민희진이 한짓? 자 저기에 좌표 찍었으니 가서 악플 달아서 죽이라고 신호 준거야 아이들은 죄가 없죠 이 한마디한다고 돌판 정병들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 그리고 업력이 대단한 민희진씨가 그걸 몰랐다고? 2차 기자회견때 민희진이랑 똑같네 "우리 아이들도 상처입었어요" 참나 기가막히셔요
풋옵션이 포함된 주주간계약의 본질은 인센티브계약 아닙니까?
인센티브를 돈으로 주면, 소득세 45%를 맞으니까 주식을 주고, 풋옵션을 준거죠.
풋옵션 금액이 어느정도 확정되어있는데, 풋옵션 행사기한이 되기도 전에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건 X아치죠.
인센티브 계약을 지급 전에 해지하는게 신의 한수라고요??
성공보수 약정을 승소 이후에 해지하는게 가능합니까?
미니진이 그걸 노예계약이라 하잖음
그렇게치면 세상의 모든 계약해지사유는 다 양아치겠네? 배우들 드라마,영화,광고 찍어놓고 범죄자되서 영화,드라마,광고 방영못해서 손해배상소송거는거 다 양아치임?
@@기태-g3k
남 문해력 탓할 사항이
아닌것 같아요.
영상을 보시긴 하셨는지요
본인이 주장한 불공정 계약 없어졌으니 이제 하고픈거 하시기를
1000억은 내놔야죠?
@@Jelk243i 천억은 뉴진스 부모들한테 받아라 민희진은 방시혁 한테 빌린 37억이나 주라
@@미리내-e7g 뭔 억지야 수준 떨어지게
@@Iliillliiilill수준 떨어지는 건 민천지~
1000억이 적으니 하이브 말고 시장에 2000억에 팔면 됩니다
고변님은 애초에 이 사건을 설명할 때 대전제로 하이브와 민희진의 ‘선의’를 전제로 설명하고 있음
그러니까 무조건적인 대표직 해임을 시키기 위해 주주간 계약을 해지할 사유가 없음에도 하이브가 무리한 행동을 했다고 판단하지 않고 가처분에서 배척된 주주간 계약의 해지 사유 이외 다른 서유에 해당했을 거라는 가정을 하는 것 같음
하지만 이미 가처분 재판에서 하이브가 이미 언플용으로 공개된 카톡, 메모 같은 증거 이외에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고 법원에서 무당 타령만 하다가 판사에게 법리로 설명하라는 쿠사리 먹었던 걸 되돌아보면
이번 주주간 계약 해지, 해지 확인의 소, 해임이 본안 판결이 나기 전 민희진의 대표직 복귀를 막을 수 있고 그럼 남은 계약기간 3년 동안 재판 결과 확정 전에는 사실상 대표직 복귀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하이브는 2,3년 이후의 비난과 손해배상을 감수하고서라도 무조건 적인 민희진 쳐내기를 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임
잘 읽었어요😊
문제의 소지가 너무 많은 사건이네요.이런 식이면 모든 계약이 뭐하러 존재합니까?뉴진스 멤버들과 하이브간 계약도 있을텐데 뉴진스 멤버들도 하이브와 일방적으로 해지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여 계약의 의미가 없죠.
돈되는 상품을 왜 해지함.
뉴진스는 황금거위고 민씨는 민폐덩어리인데
그냥 하이브가 추하다
@@mk810309
그냥 하이브가 추하다
==> 그냥 민희진이 추하다
@@mk810309통수 치다 걸린 민줌이 추하지
민천지들 여기서 마지막 발버둥 치네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1초만 보고 댓글 다는건데.. 민희진 풋옵션 하이브 콜옵션 아닌가요?
예 잘못 썼네요~
회사에서 가장 위험한 인재가 민희진처럼 능력있는 쏘패죠.bj랑 놀아나는 방뚱도 비호감이지만 미니진도 돈독오른 쏘패에 지나지 않음.
bj랑 걸어가는 사잔 한장보도 놀아낭다는 표현쓰는 니 수준 알만하다.
항상 중립적인 해석 감사합니다 ! 하이브 입장에서는 계약 해지 소송건과 관계없이 뉴진스 수납하는게 이득일 수 있겠네요😢 어도어 매출이 낮게 잡혀야 민희진의 지분가치나 풋옵션 금액이 적어지니까요
주주간계약해지면폿,콜옵션행사하는것도없어집니다.그냥지분20프로만가지고있는거임.
하이브 나쁘다 결과적으로 뉴진스 죽이기네~
신인그룹이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지기분에 따라 이렀게까지~
주주간계약 2조 2.1항의 a를 보면, 하이브는 5년간 민희진이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도어의 주주총회에서 보유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어도어의 이사회에서 하이브가 제(b)
항에 따라 지명한 이사가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이 조항이 결국 상법의 강행규정보다 계약이 우선한다고 재판부에서 가처분 소송때 인용한 판결의 취지인데, 이 걸 무시하고 주주간계약을 일방파기하여, 그 후 이사회결의로 대표이사를 해임한 격 아닌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이해함
지금 하이브 재무 상태가 안좋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상태인데
앞으로의 현금흐름도 좋지 않아 보입니다
근거는 반기보고서에 외국계은행에 2조 빌린 것과 미래에셋 4000억 cb, 롯데 케미탈 채권이
레이블이 어도어,빅히트 제외하고 전부 연대 보증으로 있습니다
아마 민대표 천억 +@ 손해배상 금액을 지급하고 뉴진스까지 잃고 민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및 뉴진스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 들어오면 회사 현금흐름이 매우 악화될 것 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다니와 하니는 외국인이어서 굳이
한국에서 소송 안하고 호주에서 소송 걸면 손해 배상 액수가 더 커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말씀하신것 말고도 현재 여러가지 분쟁이 진행중인데 특히 쏘스뮤직 건에 관해서 뉴진스+부모들이 민희진편을 들지 못하도록한 계산도 있는거같아요. 계약해지시기도 7월 말이니 디스패치가 뉴스 + 부모인터뷰 직후이기도 하구요.
민희진이 노예계약이라고. 부르짖았는데. 축하합니다. 겸업금지도 사라져 ~ 천억노예 계약도. 아니고. 축하축하. 너 하고싶은거해 ㅋㅋㅋ
지분 양도는 가능할지 몰라도 누가 저렇게 복잡한 사정 알고나서 양도양수 계약을 체결할지 의문이네요.
결국엔 하이브 측과 딜하게 될 것 같은데요.
너무 과욕을 부렸어요.
뉴진스야 그동안 수고 많았고 잘 쉬어라 ㅋ
민희진 노예계약 해지 축하 합니다~ 하이브 나가서 본인회사 만들수 있음!!
주주 간 계약 해지 자체에 대해서 확인 소송이 제기된 상태이고 이는 당사자의 반발로 인한 것 아닌가요?
말 그대로 어떤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해지되었다고 간주하여 대표이사를 해임하는 것이 모순 아닌가요??
오랫만에 하이브가 일을 좀 했군요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C(어도어)의 주주총회에서 보유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고변님께는 너무나도 항상 정말 감사하고... 이 채널에 찬반을 논하는 현명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근처에 이에 대해 논할만한 분들이 없어서요. 현생에선 평범한 직장인이라ㅠㅜ
위 조항은 아래 1번과 2번 중 어느 쪽으로 해석해야 할까요?
이사회와 주주총회는 별개이지만, 주주총회가 더 높은 수준의 의사결정권을 가진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취하여야 한다."임으로 의무조항인 것 같긴 합니다.)
(1) 하이브는 주주총회에서만 민희진의 대표이사 직위 유지를 위해서 의결권을 행사하면 된다. 이사회에서 무슨 결정을 하든 방치해도 무방하다.
(2) 하이브는 주주총회에서 민희진의 대표이사 직위를 유지하는 의결권을 행사해야할 뿐더러 이사회에서 민희진을 대표이사 직위에서 해임하더라도 다시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민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게끔 의결권을 행사해야한다.
첫줄에 쓰인게 주주간 계약인데, 그거 해지한다고.
과거의 민희진과 싸워야하는 민희진씨.
민희진과 풋옵션이 싫어 배임으로 자르려 했다가 실패하니 노선을 틀었다가 맞는거 아닌가?
네~ 천억 파격대우 했것만 배신자에 오너 욕하고 계열사 짝퉁이라 욕한 직원은 해고가 당연하죠. 회사가 자선단체도 아니고 돈주고 투자하고 대표이사 자리에 천억 줬더니 회사에 손실 입히는데 당연 해고. 천억도 아깝지요??? 이게 상식인데 왜 노예라고 편드는지.
@@dogado554 천억을 줬다는건 말도 안되는 주장인게 그건 영업이익의 배수로 정하는것이므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나지않으면 받을수 없는 돈입니다. 즉 퍼포먼스에 따라서 책정되는 보너스개념에 가까운건데 왜 그걸 공짜로 대우해주는걸로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13배는 높은 PE도 아닙니다. 하이브 PE가 최저일때도 20배는 되었습니다. 어도어의 기업추산가치는 앞으로 2-3년내에 2조까지도 가능하다는 보고서도 있는데 그렇게 계산하면 민희진씨의 지분은 충분히 1000억 이상의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dogado554개저씨 수준
@@jinhongyu911 그건 말도안되는 소리구요 최저일때 20배요? 상장회사도 아닌데 누가 그렇게 가치를 산정해주나요? 그렇게 해주면 오히려 하이브가 배임이 되는겁니다 2조는 진짜 허무맹랑한 소리죠 큐브 시총이 1800억인데 2조요? ㅋㅋㅋ
@@안그래-z3e 개줌마 아직도 현실파악 못했어? ㅋㅋㅋ
어쨌거나 회사가 이런데 어떤 인재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을까요? 먹다 단물 빠지면 버릴텐데....
하이브에게 망조의 기운이 쎄게 나네요
그렇다 한들 어차피 임원들은 돈받고 튀면 그만이고 방시혁은 주식만 팔면 그만이니
여러모로 불쌍한건 개미들이랑 아티스트 및 직원들이네요 ㅠㅜ
@@루울라-u9h 말뜻을 이해 못하세요? 단물이 빠졋다는 의미는 능력을 다했다라는 의미가 아닐텐데요? 능력 여부와 상관없이 지들 입맛대로 좌지우지한다는 의미인데 이걸 이렇게 해석하시는게...능지가 참 한심하네요....그리고 자사주 매입은 개인돈으로 하는게 아니예요...회삿돈으로 하는거지 또 자사주 매입은 주가 방어용으로도 많이 쓰여요
이런 능지에 참 안타깝습니다....
솔직히...이 건은 3조 자산가에게 겁없이 덤벼서 생긴 결말 아닌가요...ㅋㅋ
회사 영향 받기 싫었으면 본인 돈으로 본인 회사 차렸어야죠. 기업이 기부 단체도 아니고...
프로듀서 로써의 일을 하면 돼는돼 ㅡ더 큰 욕심 내다가 목에 걸린뜻 ㅡ쩐의전쟁에서 될까 ㅡ안될것 같네 ㅡㅋㅋㅋ
민희진 사건부터 느꼈지만, 이런 비호감스런 결정을 내리는 하이브 임원진들은 하이브에 뼈를 묻을 생각들은 없는 사람들인거 같음..회사 이미지가 나락이 가든 말든 자기들 일만 빨리 끝내고 실속 챙긴다음 다른 직장으로 옮길 생각들을 하고 있는, 영혼없는 직장인들을 보는 거 같음..하이브의 여태까지의 모든 결정들이 방시혁 혼자만의 결정은 아니었을텐데..
방시혁은 지금 자기 주위의 임원진들이 자기와 하이브의 편일 거라는 생각을 하지도 않겠지만, 어쨌든 너무 주위의 결정을 믿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음..뭐 인터넷 BJ랑 놀러다니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bj랑 걸어가는 사진 한장보고 놀아난다 판단하는거 너무 억지 아님??그리고 민희진 원하는대로 노예계약 해지 됐는데 뭐가 문제임?? 또 하이브랑 누가 일하겠냐 걱정하는데 신경끄셔~투자하겠다하면 다 함께 일하게 되어 있어~
이제 뉴진스는 수납되고 기업가치 떨어뜨리겠군요 2-3년 뒤에 풋옵션+손해배상주더라도 적게주겠죠 씁쓸해요 해지사유 아닌거 알면서 당해보라고 이렇게 만드는거...돈의 논리로 이렇게 돌아가는거...그지같네요 ㅎㅎ 남은수순은 대표 경질 (혹은 사퇴) 자체가 뉴진스 계약해지 사유가 되는지 안되는지가 궁금해요. 영상 잘 봤습니다.
뉴진스가 왜 수납됨?
주주간 계약도 엿바꿔먹는 하이브인데
뉴진스도 계약해지 가야지 ㅋㅋㅋㅋ
민이 겸업금지 해제됐으니 이제 투자 받아서 뉴진스 데리고 나갈수 있음
그리고 해지 소송에서 하이브가 이겨서 위약금 받는것도 이제 장담 못함
하이브 스스로 계약을 깨버리는데 법원에서 위약금 내라고 하겠냐? 내라고 해도 아마 지금 예상보다 훨씬 적어질듯
@@fortress-r7y멀보고 투자함?이번 뉴진스 반토막난거 안보이시나...세계시장 누빌능력안되면 투자 안들어와요...좋은이슈도 아니고 분쟁하던 사람 다시 쓰기 힘듬
@@fortress-r7y 위약금 6천억원 토해놓고 나가면 됨.
자유몸이 되려한거 이제 됐네요
@@LoonPigHead-Dandudae반어법이잖아 ㅎ ㅎ
주주간 계약이란게 대표이사를 유지해야 유효한건가보네요 풋옵션을 사내이사로서 행사가 불가능한지.
대표이사해임/교체건이야 이사회의 걸정이니 피해단다고해도 주주간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할수있는지가 궁금하네요.
당연히 계약의 일방적해지는 불가능할텐데..
아. 해지는 하이브의 통보일뿐이고 민희진은 못받아들이는 상태며 하이브는 그걸 확인의 소로 걸어놓거군요..
뉴진스를 민희진에게 주면 되지 그래도 돈줘 하면 그때 욕해야지 뉴진스와 갈라놓고 돈도 안주면 이건 양아치짓이줘
해달라는대로 다해줫는데 ㅋㅋㅋ 마친민씨
민희진은 자기을 해임해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풋옵션 다 없애달라고 한 적도 없고요. 재협상을 원했죠. 어떤 미친 사람이 회사 대표 자리에서 자기 짤라달라고 해요.
그니까 법이든 뭐든 그냥 민희진 짤라버린거네 그니까 돈주기싫어서 민희진은 그냥 겸업 해지됫으니 한편으론 독자 엔터회사를 설립하고 진짜 본인만의 회사를 차리는게 좋을거같다 하이브 지긋지긋하겠다
법이든 뭐든이 아닌데 하이브는 임시주총 가처분에 대한 판결은 다 이행했습니다
@@sbbg2024위약금 다 내면 갈 수 있죠
뉴진스가 계약해지소송을 하이브에 걸면 소송으로 2~3년 지나고 위약금 다 내고 20대중반에 판결 나겠네요 20대중반이면 이제 인기도 떨어지고 잊혀지겠죠
일방적인 해임인데 이것조차도 합의된것처럼 프로듀싱은 계속한다는 언플을 먼저 때린 하이브를 보면서 참 추잡스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ㅋㅋㅋㅋ
무슨 말만 하면 언플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의를 안하면 민희진이 하고 싶으면 대표이사 영원히 함?
민희진과 신도들이 행한 패악질은 안 추하고?
해임은 원래 일방적이지~ 계약도 불공정하다면 파기해야지. 돈 관심 없다고 했으니 뉴진스 엄마 역할만 하셔. 민희진씨 노예계약 파기 축하합니다.
@@dbsk2h-dd1bi너 언플 뜻 모르지..?
@@dbsk2h-dd1bi뭔 갑자기 영원히야 ㅋㅋ 하고 싶으면 영원히 하는 거라고 얘기한 사람이 있음?ㅋㅋㅋㅋ 엄연히 계약 종료 시점이 정해져있는데 뭔 붕신같은 소릴하고 있어 ㅋㅋㅋㅋ
마이크 목소리가 작아서 사운드 확 키워놨다가 3분쯤 나오는 영상이랑 엔딩부분 소리가 확 커져서 놀랐네요.
이 모든일의 시작인 민희진의 계획이라는 배경이 있는데 표면상의 소송문제만 다루는게 좀 아쉽네요.
민희진vs어도어 전 직원 사건들이 주주간계약의 해지사유에 부합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민희진 광팬들이 고변님의 일부발언만 잘라서 뿌리느라 친민희진소리 듣는게 좀 억울하시긴 하시겠네요.
최대한 악의적으로 이용할수있는 상황을 가정하시는게 하이브만 예시로들긴 하는것만 빼면 뭐 제가보기엔 꽤 중립적인거같은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엄청난 돈으로 가치를 사준걸 전혀 생각안하고 난 억울해 ㅠㅠ
ㅋㅋㅋ 가치를 구입한건데 난 나야 이러고 있음
법원이 하이브가 제기한 계약해지의 확인을 구하는 "확인의 소"에서 계약해지의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을 내리면, 아래 주주간 계약에 따라 이번 민희진 대표 해임은 무효가 되는 것인가요? 아니면 다시 법원에서 다투어야 하나요?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C(어도어)의 주주총회에서 보유주식의 의결권을 행사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저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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