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영상을 보고 매우 후회되었던 부분은.. 저는 제가 그들에게 받은 저의 상처를 치유할 생각보다 그들이 왜 그랬을까에 대한 이해를 시도했던 부분입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되었냐에 집중하느라 그들을 끊어내지 못하고 계속 호기심을 가지고 분석하려고 들었죠.. 저의 상처가 깊어가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오양-w4u 열심히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주변의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있는데.... 구멍난 자리가 쉽게 매워지지않네요.. 외로워서인걸까요. 외로움을 억지로 채우고싶진않은데 이렇게 버티는 시간이 필요한걸까요.. 어떤 마음으로 극복해야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1.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회복될 때까지 최대한 거리두기(상처의 크기에 비례해서 기간 조절) ㅡ 회복 후 점차 가까이 2. 취미 생활하기( 재미있는 일, 일이 아닌 쓸데없는 생활, 운동) 3. 꿈 갖기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 치열하게 살아내기, 꿈을 이룬 이미지를 그리고 세부적으로 실천하기) 4. 힘들게 한 사람의 인생(사람, 주변, 환경) 탐구하기 5.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고난도 단계임, 나머지 감정의 찌꺼기가 사라지는 단계)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것자체가 시간낭비입니다 인격장애는 약으로도 치료가 안되는 말그대로 장애입니다 그들은 쉽게 변하지않습니다 세상자기뜻대로 쪼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자기인생이 불쌍하다고 자기연민에 빠져서 웁니다 끝까지 자기중심이 먼저이고 진정한 자기반성이 없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살아가는데 도움되는영상입니다
영상 속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여러분에게, 다음단계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넘어가시라고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1년이 될 수도 있고 10년, 50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채널의 모든 영상들을 찬찬히 잘 숙지하신다면 10년 내에 해결되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다른 사람들보다 오래 걸린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희망을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다음단계로 왜 못넘어갈까 왜 이렇게 오래 걸릴까 하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탓이 아니에요. 그만큼 더 많은 아픔을 견뎌왔다는 뜻이죠. 1단계에서 30년이 걸렸더라도, 넘어가고싶은 마음이 들기 전까지는 다음단계는 생각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시고 하고싶은 것을 찾아내는데에 집중하시고, 정말 한이 다 풀릴 때까지 내가 하고싶은 것, 쓸데없는 짓들에 푹 빠져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삶이 지쳐갈때쯤 나르시시스트를 만나 러브폭탄을 받고 소울메이트라 생각했죠. 전 헤어질때 아주 제대로 공격받아서 제가 대체 나한테 왜저러지 내가 그렇게 잘해주고 어제까지만해도 사랑한다던 상대가..왜왜..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미칠때쯤 !!! 여기를 발견!! 고치지못할 정신병이라니.. 재회하고싶었던 그순간 여기를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심리학적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성경적 사고로만 참고 포용하려 애쓰고 긍휼히 여기려하고 모두 내죄가 커서 이러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왔고 적용하며 살다보니 상대는 더욱 교만하고 완악하고 안하무인이 되어서 고통받고 내마음만 더욱 너덜 해져서 온갖 병증을 다 겪었고 마음치유와 상담세미나 등등 최근에 몇몇 유트브에서 나르시시즘과 반 사회적인격장애를 알게 되어 줄곧 애청해서 많이 해답을 얻었는데.. 지금 이 영상이 저한테 더욱더 도움이 많이되고 명쾌한 해답을 얻습니다 더욱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leeyouwon6969그건 예수를 믿는 게 아니죠 안타깝게 생각하는 게 정상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존재를 믿는 게 아닙니다 이 세상 창조주가 죽어 마땅한 나를 대신해서 죽음을 대신해주어 영생을 얻게 된 것이고 그것에 죄송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하나님을 모른다는 이유로 저주한다고요? 이건 진짜 해서는 안됩니다 알고는 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이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들을려고 하지 않으면 안타깝게 생각하며 믿게 해달라고 기도하눈 게 정상입니다
꿈..사명... 너무 멋집니다. 최근에, 올 해들어 이런 쏘시오패스인지 날시스트인지 에게 괴로음을 당하고 분해하고 있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이 나고 내가 진짜 병신이구나, 착한게 아니라 진짜 병신이다..ㅠㅠㅠㅠㅠㅠㅠ 그 생각이 저를 너무 괴롭혔어요. 그런데 오늘, 꿈과 사명에 대한 얘길 들으며 다시 제 마음 속에 빛이 반짝입니다. 화이팅!! 저는 56세입니다. 이 영상 보신 모든 분들의 오늘 하루가 복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즉, 나르시시스트는 고쳐쓸수없다네요ㅜㅜ 가까이있어본 사람으로써 나르시시스트의 학대 정신병걸릴만큼 괴롭죠... 처음엔 모르지만 많이 아파요 내가 나약해서 그런거라고 수없이 자책하고살았어요 계속 기다렸지만 결국 그들은 변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더 스스로 자책했지만 영상들보면서 나는 학대를 받은거구나라는걸 (은근한 디스, 후버링,수도없는 거짓말,아무일없었던것처럼행동,불쌍한척,갈취,의존등등) 알게되서 나를 더 위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대당하신 분들이 많고 아프셨지만 우리가 더 건강한 삶을 살아서 그들이 언젠가 자신의 사고가 잘못된거라고 증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합시다🙂
들으며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그동안의 분노에 휩쓸려 흘리던 눈물과는 전혀 다른, 후련함과 설렘을 주는 희망의 눈물이예요. 반드시 벗어나고, 잊을 수 있을겁니다. 자신의 날개를 달고 자신의 방향으로 날아갈 겁니다. 그러다 나중에 문득 돌아보면 이 고통이 내 삶에 이해와 깊이를 더해줬다는 것을 발견하고, 웃으며 감사도 할 수 있을겁니다. 긴 여정에 지칠때마다 이 영상을 다시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그사람의 성장환경을 얘기들었기에 가만히 돌아보니 그 나르의 기질은 그 엄마로부터 받은 차별과 냉대로부터 시작되었다는걸 알았답니다.공감과 배려를 모르고 그는 50이 넘은 지금도 자식을 보고싶어하는 엄마에게 복수한다며 본가에도 거의 안가더군요. 엄마와 따뜻한 공감과 소통이 없었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맞으며 자라온 그에게 안 맞는 방법은 공부밖에 없었기에 늘 공부하는 일밖에 없었다더군요. 역시나 자기 분야에서 윌등히 두각은 드러내지만 그에겐 어릴적 동네친구들 외엔 정말 마음터놓을 지인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나르에 대한 도움영상 덕분에 저는 많이 깨달았고 이젠 그가 안스럽고 가엾기까지 하더군요. 후버링까지 시연하며 다시 찾아온 그를 이젠 제가 농담까지 하며 여유롭게 대하는걸 보면 제 마음이 많이 단단해지긴 했나봐요. 주눅들고 늘 사과하고 어쩔줄몰라 당황스럽던 지난날과 너무도 달라진 저를 볼때마다 이런 도움의 영상으로 다져진 나날이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실거에요.
이만함도 감사하다고 생각을하고잇어요. 그래도 분도가 차오르지만 생각을 넘기고 또 넘기고 잇습니다. 다른일이 집중할려고도 하구요. 가벼운 운동도 하구요. 아... 진짜 목졸라죽이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이만하기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버티고 잊고 제 생활에 제 발전을 위하고싶어요. 할수잇다!!
절대 안만나고 싶어요 제가 하고싶은것에 꼭 몰입해야겠어요 쓸데없는것도 평생 나르시스트들에게 당한것 확실히 깨달았고 제가 에코이스트라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나르시스트는 평생 안변하는것 맞아요 절대 가까이안할겁니다 죄책감 자체가 없죠 정말 힘들었는데 치유받는 느낌이에요 좋은목소리와 체계적인 지식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 단 정 리. 1. 거리 두기/관계 끊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가족을 제외한 친구, 연인, 직장동료 등은 무조건 관계 끊어야 합니다. 불가피한 상황에는 오히려 더 자신감 있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되지만, 친구나 연인 등 친가족이 아닌 관계는 구제를 해줄 관계를 이어 나가줄 이유도 필요도 가치도 없습니다.) 2. 취미 3. 꿈 가지기 4. 상대방의 입장 헤아리기 -> 상대방의 상황 분석하기(저는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르시시스트들한테는 어떠한 공감도 저의 소중한 감정 한 톨 조차도 보여주고 나누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철저하게 그냥 거리를 두고 그들이 그렇게 됐던 상황과 상처들을 헤아려주기 보단 오로지 분석만을 통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인지만을하고 있는 게 더 현명하다는 제 생각입니다.) 5. 고통이 많은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인간세상에 새로운 분류를 알게된지 8개월차입니다 이런 좋은 영상들이 있어서 8개월의 지옥같은 시간을 참고 견뎌올수있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후버링을 당하고 있지만 차단중이고요 때때마다 올라오는 제 감정도 비교적 차분해졌습니다 감정이 올라올때마다 벗어나지 못한 제 자신에게 실망하곤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나에게 5년이라는 시간을 주어도 되겠다는 생각에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전 결혼 25년에 별거 20년차 주부 입니다 그 동안 미친듯이 살았고 아이들이 20대가 되었습니다 이제야 정서적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주 먼길을 돌아 온 듯합니다 그 아팟던 기억들도 조금은 희미해지고 평온한 가운데 서람님의 조언 하나 둘씩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최대한 멀리 거리두기 2. 너에게 시간과 감당할 돈을 투자하라. 3. 혼자서도 행복할수 있는 사람이 되라. 4. 꿈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라.(TV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내는 전문가) 5. 그들의 주변을 연구하라. 6. 이 세상은 고통이다. 주변은 내가 생각하는거보다 고통이 심하다. 하루가 매일 기적같은 날일것이다.
서람님을 만난건 제 인생에 큰 행운입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을 들으면서 제 아픔을 위로받는 것 같아 힘이 되고,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괴로워하고 아파했던 그 원인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 디테일하고 성실하게 설명해주셔서 상처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저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조금씩 얻게 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 서람님을 유투브를 통해 만나게 하여주신 하나님에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저도 별거 아니지만 하나 적자면 늘 어떤 순간에도 내자신이 특별하고 귀한존재임을 믿으세요. 전 2년반동안 소패 나시 만나서 정신적 고통을 참지 못해 자해도 해보았고 창문열고 뛰어내릴까 고민도 했었고 망치들고가서 죽일까하는 상상도 몇번이나 했어요.. 하지만 정작 그 쓰레기가 쓰레기라는 확실한 증거가 생겨서 심증이 확신이 섰을때 그해충을 치워버리면서 '아..난 역시 하늘이 이뻐하는 존재구나. 쓰레기가 걸러지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지같은 인간해충이 떨어져나가는걸 보니 앞으로 운이 피려나보다.' 하고 생각했어요. 쓰레기를 만났으니 내가 멍청하다 생각하지말고 쓰레기를 또 만날까봐 연애하기 무섭다하지 말고 앞으로는 더행복할걸 믿으세요. 길가다 개똥 밟는다고 이제부터 집밖에 안나가야지 내다리는 왜 그길로 갔을까 내잘못이야..하지 않자나여? 담부터는 꽃길로 가면 돼요.
기가막힌게 가출해서 낙원에 살고 있다하고 내핸폰 차단 외면하면서 왜 이혼은 안하려는건지 모르겠어요. 대학 1학년부터 만나 어느덧 45년 동안 학대 폭행 가스라이팅으로 죄인만들기 두형제가 편먹고 나 견제하기 집안에서 마녀사냥 일삼아오던 것 그래서 남편이 막둥이이면서도(형이 계심) 부모 제사도 40여년 지내왔는데 최근에 실체를 눈치채고 제사도 합제 지내자고했더니 그걸 징벌로 완전 섹스까지 안하면서 나를 벌레 취급하고 폭행하고 가출 별거 생활하면서 이혼을 요구하니 자기먹긴 싫고 남주기는 아까운지 내몫의 재산 넘겨주기싫어서인지 이혼은 못한다고 피하고 있네요. 어쩌다 한번 만나면 흠집낼 꺼리나 만들어 대학때 같이 만났던 내 남자초등 동창들과도 잤다하고 친정에서 경재적 도움은 있는대로 받아놓고 시장통 출신이니 콩가루집안이네 하면서 더러운 소리는 머리를 짜내서 하네요. 그래도 가정을 지키고 싶어 할 수 있는 일은 다해보지만… 무관심도 관계 정리가 되어야 완전히 벗어나서 하게되지요. 정말 죽고싶어요 내딸을 위해 잘 견뎌내려고하지만 역류성 식도염 위염 장염이 계속 샹기고… 내장들이 녹아내려요. 어떻게 저런 악마를 괴물을 만났나싶어요. 죽고싶어요 날마다.
이게 그냥 일반인들끼리 겪는 갈등 이 아닌 차원인데, 그 사람들에게는 이런게 일상이 될수 있습니다, 무관심이 필요합니다. 조커같은 사람이랑 은 그런 인간끼리 티격태격하는 삶을 살수 없습니다. 보통인 심한 혹은 극에 치달은 차원이 아니라는 겁니다. 논리로도 이길수 없습니다.
10대 부터 어느덧 40대를 바라보는 지금까지... 반복된 번아웃과 우울증 자살시도... 대형덤프트럭에 깔려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기억 학창시절 학교에서의 폭력 및 가정 내에서의 따돌림과 학대 그럼에도 너보다 더 힘든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을 거라는... 부모님을 포함한 내 삶을 잘 모르는 자들의 자기중심적 조언에 정신적으로 지친 적이 많았습니다 너무 답답해 이렇게 반문했던 적도 있었죠 "당신네들이 총에 맞은 걸 안다고해서 칼에 베이고 찔린 내 고통이 사그라지는 것은 아니다." 라고... ㅡ 가족 중에 알콜중독과 우울증을 달고 사신 아버지 코버트 성향의 어머니 장애판정을 받은 친척들도 있었기에 저는 어느샌가 감히 누군가를 치유 내지 구원하고자 하는 마지막 단계를 꿈꾸는 '오만'을 품었습니다 ㅡ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복지사 1급의 국가시험까지 운좋게 합격했더군요 그러나 내면의 상처가 곪을대로 곪고 텅비어 이게 진짜 나인가 하는 자기검열과 혐오감에 둘러쌓인채 그러면서 제 자신은 전혀 돌보지 않는 마치 1층을 짓지 않은 채로 고층의 빌딩공사를 꿈꾸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리하면 저도 구원받을지 모른다는 착각에 빠진 채 말이죠 ㅡ 이런 삶을 걸어온 제 입장에서 제가 절대적으로 옳고 다른 이가 무조건 틀리다는 무의미한 논쟁을 벌일 의도 따위는 없지만 누군가 제게 "그래서 당신은 그 삶을 통해 무엇을 말하려는가."라고 물으신다면 자신을 돕고 구하는 것은 곧 타인과 세상을 구하는 것과 결코 다르지 않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탈무드에도 이와 비슷한 구절이 있다고 하더군요 ㅡ 자존감이 중요한 것은 그저 나를 사랑하는 개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이로 인해 나 자신이란 존재가 자연스레 주위를 비롯한 세상에까지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ㅡ 영상에서의 서람님 의견과 비슷하면서도 다를 수 있는 의견을 내보자면 자신을 알고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인간과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이며 이마저도 누군가에게는 평생을 걸쳐도 불가능할지 모르는 대명제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저라는 개인에게는 그러합니다 따라서 내가 누군가에게 혹은 이 세상에 대단한 도움이 되지 못함을 과거 20대 시절의 저처럼 부끄러워하시는 분이 혹시 계신다면 그런 마음은 정당치만은 않은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ㅡ 살아있다는 것 자체로 그저 누군가에게 최소한의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마음을 품은 채 평범하게 사는 것도 쉽지만은 않은 삶입니다 그런 삶 또한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ㅡ 자신을 사람답게 사랑해주십시오 힘들지라도 지난 날의 자신과 화해하고 행복해주십시오 그것이 곧 세상을 위하는 길입니다 두서없는 글을 끄적이는 제 자신에게도 매일아침마다 중얼거리는 말이기도 합니다 ㅡ 불면증에 잠 못 이루다 우연히 서람님의 영상에 생각이 많아져 몇자 적고 갑니다 읽어 주셔서 귀중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자신은 전혀 돌보지 않는 마치 1층을 짓지 않은 채로 고층의 빌딩공사를 꿈꾸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리하면 저도 구원받을지 모른다는 착각에 빠진 채 말이죠' 말씀하신 위의 부분이 저 역시 공감되어 글을 남깁니다. 저 역시 착각 속에 있다는 걸 근래에 알았습니다. 자신을 안다는게 쉬운게 아니였다는걸 깨닫게 되더군요.. 글 잘읽었습니다.
나는 왜 아직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아직도 그녈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그녀에게 동정심을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날 버리고 간 여자가 뭐가 좋다고 이리 연민을 느끼고 있는지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 착취하고 고통스럽게 했는데도 미련을 가지는 내가 싫습니다. 이젠 내 자신의 마음을 보살펴야겠어요. 내가 온전히 나의 삶을 살아갈수 있게 나를 사랑해야겠어요.
드라마같은 연애 8년 결혼25년 별거 20년차 진짜 이상하게 그 고통과 아픔이 아주 먼 과거같이 희미해졌습니다 두아들도 믿음안에 잘 성장했고 애들 보러 가끔 잠깐 방문하는 남편에게도 감정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바쁜척 피하기는 기본이구요 이젠 상대와 환경에서 행복을 찾으려했던 제 자신을깨닫고 서람님 말처럼 내 인생의 사명이 ?? 생각하며 운동으로 건강관리하고 쓸데없는 것들을 도전하며 하루하루가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을 한 번에 끝까지 볼 수 없었어요.. 벅차올라서 중간에 숨 한 번 쉬고 보는 중입니다 저는 이제야 뚜렷이 알겠습니다 제가 학대받고 조종받고 함부로 다뤄지고 있었고 끝없이 참고 맞춰 주고 있었다는걸. 그래서 내가 없어져서 그렇게 허하고 항상 내 마음이 누군가를 대하는것이 불안정하고 불안했다는걸 인정하기가 어렵고 두려웠는데 이제 바로 봐 집니다... 제 엄마라는 사람도, 나도 말씀처럼 진짜 제가 원하는거 너무 아끼고 재지 않고 맘껏 하게 해 주고 싶어요 내가 원하는 걸 참고 억누르면서도 다른 사람한테 후하게 하는게 잘하는 건 줄 알고 살았어요 이제야 이걸 알고 나니 참 아픕니다 그래도 알게 돼서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분노가 가라앉질 않고 하지만 제대로 표현해 보지도 못하면서 주체할수 없는 화로 곱씹고곱씹고 지내다가 도~~저히 방법이 없길래 최대한 연락 끊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순간순간 올라와서 도대체 내가 왜 이러나 싶어서 책도 읽어보고 유투브도 보다 이 영상을 보다보니 너무 맞는 얘기밖에 없어요 제대로 지내고 있는거 알게되서 넘 기뻐요 알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결국엔 그 쓰레기들을 뇌리에서 지우는건 무아지경에 빠질정도로 몰입할 거리를 찾는 거군요. 이 동영상을 꽤 많이 보았지만 그러한 결론을 제 온 마음으로 받아들이기까진 꽤 오래 걸린것 같습니다. 저도 밑에분처럼 그인간이 왜 나르가 되어 저러는지까지 걱정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낸 케이스인데(저도 거의 그상태로 20년을 허송세월하다 여기 왔습니다ㅜㅜ), 여기 동영상 통해서 내가 나르에게 상처를 입었음을 깨닫고 난뒤부턴 적극적으로 마음을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그렇게 점진적으로 묵은 마음들을 해소해 가면서 조금씩 제 마음도 나르에게서 벗어나게 되는것 같아요.^^; 사실 저도 돈벌러 다니는 입장이라 몰입거리를 할 시간이 애매한데,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치열하게 저 자신이 나아야 모두에게 좋다는 마음으로 마음을 추스리며 몰입할 거리와 시간을 찾아 꾸준히 해 보겠습니다. 서람님 오래된 영상을 보니 오래 묵은 장맛이 나는것 같네요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옅은 미소와 자신감 높은 얼굴의 그림이 완성돼 가는 과정이 왠지 저의 미래가 될수 있을것 같아 용기를 얻어갑니다. 저 또한 젊은이들이 저에게서 따뜻함과 지혜로움을 얻어가는 노인이 되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공부하며 늘 제 자신을 돌아보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람님 좋은 은사를 나눠주심에감사합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가 어렵지만 변화할수잇다는 입장입니다 사실 모두가 피하라고만하지만 가족인 경우에는 피할 수 없기에 다들 절망하고 힘들어하시는것같습니다 저도 자신이 일단 나르에게 존경을 받을 만한 인물이된 뒤 사랑을 부어주는 방식에 동의합니다 그냥 부어주었다가는 그대로 다흘려버리고 갑의위치라고착각하여 더 힘들게하기때문이죠 결국 나르는 어린시절부터 다친사람인데 다 큰 어른을 어릴때부터 다시 키운다는 맘으로 접근하지않으면 더욱 좌절이올거라 생각이듭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연인이 있었지만 환승이별로 헤어졌습니다. 헌신하다 헌신짝되고 아는사람과 환승하여 정말 분노했지만, 그리고 헤어지는 이유도 저를 비난했구요. 나르시시스트라는것을 전혀 몰랐다가 영상들 보면서 이유를 알게되고 심리치료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런말하더라구요. 넌 정말 재수가 좋은거라고. 요즘 나르시시스트를 분석하고 또 본인때문에 제 시간없이 자기개발도 실패하고 해서 더 나은 자신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처와 분노에서 허우덕 대며 혈압이 얼굴로 고추장처럼 오르는 현상에 이러다가 쓰려짐 어쩌나 아직 남아있는 일들이 있는데 내얼굴색을 찿는 가파른 숨을 몰아쉬다보니 온몸이 불덩어리를 잠시 지나고나면 무언가를 입에넣어 채우려는 이상한 나는 우연히 선생님말씀이 이렇케 가슴속으로 쏘옥 들어 와 배우고 스스로 깨닿고 위로방법으로 하루를 삽니다ㅡㅡ 이럴수가?에서 이런사람들이 많구나 로 요 감사해요 선생님 어느덧 선생님에 건강을 기도하는 사람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편안하게 들리고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그런(소시오패스나르시스)남편을 둔 사람입니다 불쌍해서 떠나지 못했고 그걸 아는 남편은 세번째 여자를 데리고 내가 살고 잔 집으로 내 침대서 살다가 여기저기서 비난하자 다른곳으로 이사까지 가면서도 꼭 돌아온다 이혼은 안한다 주의에요 내 스스로를 탓도 했는데 오늘 쌤의 영상 소시오패스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들었어요 모두다 저였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구 속이 다 썩어서 텅비어잇겟네요 ㅜㅜ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저도 남편이에요. 밖에 사람들한테는 넘 넘 잘하고 그러니 자연히 여자들이 붙지요 집에 와서는 성질부리고 말도 못붙이게하고 침묵일관 ㅡ 투명인간취급하기 합니다. 35년을 그렇게 살앗어요 ㅜ 우리모두 이방에서 새롭게 태어납시다
친정엄마가 나르시시스트 인걸알고 한달째 거리두기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맘이 너무 불편하네요 57세에 엄마를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이해되지 않았던 행동들이 모두 나르에 부합되서 정말 놀랐습니다 서람님영상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든영상 한번씩보고 이제 두번째다시보기하고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하셔서 말씀해주시는지 많은 도움이되네요 저도 마지막 단계에 오기까지 엄청 긴시간이 걸린것같아요 대인관계를 끊고 살다가 요즘은 다시 사람을 만나기 시작해요 착한사람들인데 자기가 피해당하고 살고있다는 인식도 못하고 힘들어 하는사람들을 도와주며 평생을 살아가는게 제업인듯 싶어요
저는 저같은 사람이 이세상에 없는 줄 알았어요. 여기서 다 같이 만나서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고 발전해서 같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있는 가능성을 발견해 서로서로 앞에서 잡아당겨주고 뒤에서 밀며 도와준다니 ..너무 좋습니다. 온라인에서 이렇게 공부하라고 코로나가 터진것같습니다
7년반만에 헤어졌습니다. 그사람이 정상이 아니라는 느낌이 사실은 들었는데 그 생각을 이어나가지 못한것은 내자신이 어딘가균형이 깨진사람에게 호감을 갖고있다는 자체 그걸 인정하기 싫었던거죠. 저는 서람님을 만나게 멍석을 깔아준 유튜브가 정말이지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지나간 세월 어긋난 감정을 사랑인줄알고 사랑하면 이래야해 ! 이정도는 해야 사랑이지 ! 하던 것들 죽 쒀서 개 주는 그시간도 아깝고 그냥 변기에 넣고 쏴악 물내립니다. 내가 받아들이는 자세가 그지난날은 내게 명약인데 다시는 같은 갈고리에 걸리지않도록 내면을 다져야겠구나 합니다. 뜻밖의 이별통보로 그는 황당했겠고... 어쩌면 내게 들킨기분이겠죠. 제가 마지막 한말은 너에게 욕은 하지않겠다 였습니다. 이세상의 수많은 욕을 다쓸어담아서 쏟아내해도 저는 분노가 산을 녹일겁니다. 그럴바에는 내가 하려던욕이 뭘까 평생 상상하게 두는것이었어요. ㅎㅎ~ 나를 객관화 시키는데 아직은 미약한거같아도 저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서람님께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모습의 누구에겐가한테 저는 따뜻한 차와 빵을 대접하며 그의 말을 끝까지 잘들어주고 또 남들도 그런일을 겪고있고 혼자가 아님을 말해줄겁니다. 당근 서람님 얘기도하지요. 저의 그남자얘기는 나중에는 하게될까요 아직은 아프답니다. ~~^^
다시 한번 듣고 갑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배워 갑니다 그중, 인격이 성숙된 사람일지라도, 즉 세상에는 나보다도 더 힘들고 더 지옥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라는것을 알지라도, 내 내면의 트라우마를 진정 극복하는데는 큰 의미가 없어요. 남과 비교해서 내가 그래도 행운스러운 면도 있다라는것을 느껴서 위로라도 받겠지만. 내 내면의 고통과 복잡한 대인관계 나아가 사회문화 차원에서도 야기된 문제가 개개인한테서 구체적 증상으로 나타날때면 극심한 고통은 고통입니다. 저로 놓고 볼때 이미 이 사회에는 아주 불행한 나보다 더 힘든 사럄도 있다는것을 감지하고 사회 아픔을 아파하고 큰 그릇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만도, 내 트라우마는 내 것입니다. 그 고통을 내가 내 삶에서 해결해야 할 사명이죠. 즉, 아주 아픈 사람에게, 너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니것은 별거 아니야 힘내 하는 식은 공감못하는거에요. 서람님의 한 말중에, 아주 큰 트라우마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공감못하는 말로밖에 안들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방법 한가지를 공유하고 싶어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분노를 느끼는 그 순간에,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 너가 키워내는 이 엄청난 독소 가득한 감정... 거기에 상당한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데, 엄청난 낭비를 하고 있는데, 그만큼의 에너지와 시간을 너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감사함과 사랑함을 충분히 표현했니? " 라고 묻습니다. 그럼 대부분 아니라는 답변이 나와요. 그럼 정신 바짝 차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그럼 화가 빨리 가라앉는 경우도 있어요.
서람님 가장 가까웠던 나르와 긴 싸움을 준비합니다. 많이 무섭고 두렵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매일 불안해요. 그래도 이제 정말 이별하려 합니다. 서람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위로받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제가 이렇게 위로 받을 수 있을지 몰랐어요. 사실 아직도 두렵고 무섭지만 잘해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절대 무섭고 두려운 대상 아니예요! 사고의 전환을 통해 통찰하시기 바래요. 저도 제일 가까운 나르와 싸우는 중이고 나르라는 정체를 22년만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체가 4살난 어린애였다니!! 정체를 알고 바라보면..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진짜 꼬맹이랑 싸우는 거더라구요. 우리 힘내요!!
항상 보고 위안을 얻으며 힘을 받아가요. 오래는 아니고 짧고 굵게 지낸 친구인데 성향이 아무래도 너무 나르시시스트와 닮아서요.. 말을 해도 통하지가 않고 너무 지쳐서 그 친구에게 할 말이 많았지만 지친나머지 말을 거의 아끼고 손절했는데요. 잘한건가싶어서요.. 걔가 잘못한 것이나 제가 힘들었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시간흐르고나니 괜히 억울하고ㅋㅋㅋ 말을 했어도 그 친구는 별로 듣지않았겠죠?
서람 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괴로운 기억들을 점점 잊어가면 되겠군요! 최근에 제 곁에 수많은 나르시시스트들이 있다는 걸 깨닫고 그들과 관계가 악화되면서 제가 나쁜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대화를 하면 자기가 잘못한 건 단 1도 언급하지 않고 자꾸 제가 실수한거나 잘못한걸 꼬집어내어 계속 비판하면서 너 때문에 못살겠다고 악에 받쳐 화를 내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정말 나쁜 놈인줄 알았는데 같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랑 대화해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제 이야기도 들어주면서 저랑 똑같은 자세로 사과도 하고. . .이걸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의 저는 이제 겨우 1-2단계쯤 와있는 상태라고 할까요. 아직도 불쑥불쑥 분노가 차오르고 억울한마음, 서러운마음이 가득해서 힘드네요. 이용과 괴롭힘을 당했던 시간이 무려 30여년이라.. 중간에 짧게 안보고 살기도하고 또 용서도 해봤지만 다 섣부른행동이였어요. 이제는 영영 안보려고 마음먹었는데 우습게도 죄책감이 저를 붙드네요. 5단계에 5년이 길것 같지만 제대로 단계를 거친다면 10년이상 걸릴것같아요. 저처럼 상처가 깊다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24년 고통속에 살다가 3년전에 이혼했는데 아직도 얽혀서 놔주질 않네요 가정을 지켜보겠다고 10년을 각방쓰며, 그사람이 저질러놓은 사건들 처리하느라 엄청난 소송들 로 고통속에 헤맬때, 불쌍한척 잘모르는척 나밖에 모르는 척 착한 척 온갖 가면으로 나를 속이면서, 끊임없이 사고치면서 수십억을 빚으로 떠안게 하고. 밖에서는 보험상간녀, 창녀등등 수없는 여자들과 난잡하게 살았더라고요. 나는 그것도 모르고 죽을 고통에 헤맬때 우리 여직원이 내가 이용당하는거 같다고 이상하다고 차량블랙박스 확인해보라고 계속 보채서 확인해봤더니 참 가관이더군요. 확인해봤더니 연걸리듯 3년짜리,16년짜리, 4년자리 1회용창녀 등등 동시에 줄줄이... 어쩜 사람입에서 그렇게 거짓말만하는지 저는 처음 알았어요. 지독한 거짓말로 나를 세뇌시켰더라구요. 모든짐은 나에게 지워놓고 즐기고 있었던거죠. 저와 아이들은 정신과 치료와 심리 상담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아들은 군면제까지. 아이들을 위해 가정에 집착했는데 현명한 엄마였더라면 아이들을 아프게 하지 않았을것을. 죄책감도 오로시 내몫입니다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매우 후회되었던 부분은.. 저는 제가 그들에게 받은 저의 상처를 치유할 생각보다 그들이 왜 그랬을까에 대한 이해를 시도했던 부분입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되었냐에 집중하느라 그들을 끊어내지 못하고 계속 호기심을 가지고 분석하려고 들었죠.. 저의 상처가 깊어가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역시 하는군요... 감정의 일방통행이 쉽게 사라지지 않았었죠...
아..저도 지금 그상태인것같아요... 이해하려고 할수록 더 나락으로 빠져들어가고
조금이라도 틀린점이있다면 내가 오해했나싶고.. 그냥 기억을 지워주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을 이해해보려는 노력은
아직 그들에게 마음이 남아서
일겁니다 인연의소중함을아는
사람들은그래요 자기반성성찰
의시간이필요하기도하구요
그러나 결정됬었으면 끝내야줘
맞아요
저두요
결혼2개월앞두고 파혼햇습니다.
고민도많앗고 울기도많이울엇는데요
격어보니 남자친구가 어머님 유전자엿네요..
어머님으로인해 우리가족모두 가슴에 상처만남앗고 결국 파혼햇습니다.
파혼하는순간에도 제탓. 우리부모님탓하는 남친의모습을보며 마음이 썩을대로썩어버렷어요
하루라도빨리 이상처가 치유되길바라며 영상보면서 힘내고갑니다~감사합니다
나르시스트 한번 잘못 만났다가 우울증도 오고 심각한 상태로 기죠...제가 지금 그런데 이 영상보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마음 이해해요 자다가도생각나고 길가다가생각나고 멍때리다생각나고
너무 괴로워요ㅠ
8년을 조정당하고
이영상 알았다면 진작 헤어질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전 시간이 갈수록 왜 더 힘든걸까요ㅠ
@@나는수연궁 지금 외로운가요?
정신쏱을 무언가를 찾아봅시다
저도 그러커든요
@@오양-w4u 열심히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주변의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있는데.... 구멍난 자리가 쉽게 매워지지않네요.. 외로워서인걸까요. 외로움을 억지로 채우고싶진않은데 이렇게 버티는 시간이 필요한걸까요.. 어떤 마음으로 극복해야하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1.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회복될 때까지 최대한 거리두기(상처의 크기에 비례해서 기간 조절) ㅡ 회복 후 점차 가까이 2. 취미 생활하기( 재미있는 일, 일이 아닌 쓸데없는 생활, 운동) 3. 꿈 갖기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 치열하게 살아내기, 꿈을 이룬 이미지를 그리고 세부적으로 실천하기) 4. 힘들게 한 사람의 인생(사람, 주변, 환경) 탐구하기 5.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고난도 단계임, 나머지 감정의 찌꺼기가 사라지는 단계)
손잡아 주세요 책갈피
억지로 레벨업 ㅠ♡
ㅇㄷ
힘들게한사람 분석 안하고싶어요
늪에빠진거
저는 4번을 명리학 공부하면서 하고있네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상처를 치료받을수 없다"
명언이십니다 ㅡ 머리속에 새기겟습니ㅣ다.!!
완전한 인연 끊음만이 치유 방법이죠.
와띵ㅈ언이네여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것자체가 시간낭비입니다 인격장애는 약으로도 치료가 안되는 말그대로 장애입니다 그들은 쉽게 변하지않습니다 세상자기뜻대로 쪼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자기인생이 불쌍하다고 자기연민에 빠져서 웁니다 끝까지 자기중심이 먼저이고 진정한 자기반성이 없습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살아가는데 도움되는영상입니다
아이고~❤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내용도 알차고~
눈물 마를 날이 없는 제게 한 줄기 희망을 주시네요~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이제라도 알게되어 감사한 마음이 교차합니다.
감사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영상 속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여러분에게, 다음단계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넘어가시라고 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1년이 될 수도 있고 10년, 50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채널의 모든 영상들을 찬찬히 잘 숙지하신다면 10년 내에 해결되는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다른 사람들보다 오래 걸린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희망을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다음단계로 왜 못넘어갈까 왜 이렇게 오래 걸릴까 하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 탓이 아니에요. 그만큼 더 많은 아픔을 견뎌왔다는 뜻이죠. 1단계에서 30년이 걸렸더라도, 넘어가고싶은 마음이 들기 전까지는 다음단계는 생각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시고 하고싶은 것을 찾아내는데에 집중하시고, 정말 한이 다 풀릴 때까지 내가 하고싶은 것, 쓸데없는 짓들에 푹 빠져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경우는엄마와언니입니다
조언해주신첫단계를
어느정도지냈다고생각했어요
내스스로가좀차분해졌다고생각이들어
연락을받았고집으로의방문을허락했습니다
들어와서30분이지났나?
엄마의표정은저승사자로다시변했고
언니는모두가내탓이라합니다
할말을잃었습니다
두번다시는보지않을거에여
나혼자아둥바둥하면되는문제가아님을깨닫습니다
얼굴도모르는그누군가가
공감해준다는것만으로도
이렇게숨쉬기가편해요
영상깊이감사드립니다..
다음 단계는 생각하지도 말라는 말, 너무 고맙습니다.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이기를 바랍니다
한 풀릴 때까지 내가 하고 푼 것에 쓸데없는 짓들에 푹 빠져 살라는 말이 너무나도 큰 위로가 됨니다.
내가 하려는 것을 이해는커녕 늘 비판과 비아냥만 받아와서 그런거겠죠.. 슬퍼지네요 갑자기...
이제부터는 다르게 살꺼예요...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
저는 제삶이 지쳐갈때쯤 나르시시스트를 만나
러브폭탄을 받고 소울메이트라 생각했죠.
전 헤어질때 아주 제대로 공격받아서 제가 대체 나한테 왜저러지 내가 그렇게 잘해주고 어제까지만해도 사랑한다던 상대가..왜왜..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미칠때쯤
!!! 여기를 발견!! 고치지못할 정신병이라니..
재회하고싶었던 그순간 여기를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심리학적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성경적 사고로만 참고 포용하려 애쓰고 긍휼히 여기려하고 모두 내죄가 커서 이러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왔고 적용하며 살다보니 상대는 더욱 교만하고 완악하고 안하무인이 되어서 고통받고 내마음만 더욱 너덜 해져서
온갖 병증을 다 겪었고 마음치유와 상담세미나 등등 최근에 몇몇 유트브에서 나르시시즘과 반 사회적인격장애를 알게 되어 줄곧 애청해서 많이 해답을 얻었는데..
지금 이 영상이 저한테 더욱더 도움이 많이되고 명쾌한 해답을 얻습니다
더욱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잘됬네요, 이해하신김에 혹시 아직도 교회를 다니신다면 하나만 더 봐주세요
멀쩡하게 잘 살고 지내는사람한테 예수 안 믿는다고 당연하단듯 지옥간다는 매우 역겹고 악하기 그지없는 저주를 1초도안되서 내밷어버리는 인간쓰레기행위
여기에 한번 꼭 대입해보세요
완전 동감합니다 참고 인내힌 세월만 20년이예여.. 우리 자신을 사랑하자구여
@@leeyouwon6969그건 예수를 믿는 게 아니죠
안타깝게 생각하는 게 정상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존재를 믿는 게 아닙니다
이 세상 창조주가 죽어 마땅한 나를 대신해서 죽음을 대신해주어 영생을 얻게 된 것이고 그것에 죄송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하나님을 모른다는 이유로 저주한다고요? 이건 진짜 해서는 안됩니다 알고는 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이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고 들을려고 하지 않으면 안타깝게 생각하며 믿게 해달라고 기도하눈 게 정상입니다
신약을 읽어보심 예수님도 가족을 가족이라 칭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빼곤 상관하지 않았지요
꿈..사명... 너무 멋집니다.
최근에, 올 해들어 이런 쏘시오패스인지 날시스트인지 에게 괴로음을 당하고 분해하고 있었어요.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이 나고 내가 진짜 병신이구나, 착한게 아니라 진짜 병신이다..ㅠㅠㅠㅠㅠㅠㅠ
그 생각이 저를 너무 괴롭혔어요. 그런데 오늘, 꿈과 사명에 대한 얘길 들으며 다시 제 마음 속에 빛이 반짝입니다. 화이팅!!
저는 56세입니다. 이 영상 보신 모든 분들의 오늘 하루가 복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맞아요 자신의 길을 가는 겁니다
그래도 젊을때 깨달앗네요 저는 61세 나 되어서 알게 되엇어요 ㅜ 이채널을 알게 된것이 행운인거 같아요...아니엿으면 혼자 가슴치면서 살앗을거예요. 지금 거리두기하고 살고 잇어요 남편과 아들 ...
@@점님-f4p61세.
젊어요!!
즉, 나르시시스트는 고쳐쓸수없다네요ㅜㅜ
가까이있어본 사람으로써
나르시시스트의 학대 정신병걸릴만큼 괴롭죠... 처음엔 모르지만 많이 아파요
내가 나약해서 그런거라고 수없이 자책하고살았어요 계속 기다렸지만
결국 그들은 변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더 스스로 자책했지만
영상들보면서 나는 학대를 받은거구나라는걸 (은근한 디스, 후버링,수도없는 거짓말,아무일없었던것처럼행동,불쌍한척,갈취,의존등등) 알게되서 나를 더 위로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대당하신 분들이 많고 아프셨지만
우리가 더 건강한 삶을 살아서
그들이 언젠가 자신의 사고가 잘못된거라고 증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합시다🙂
저와 같은 경험을 가진사람을 찾기 힘들어 조언을 구할곳이 없었는데 극복한사람의 지혜를 보니 희망이 보이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러셨네요 많이 힘드셨네요
여기까지 오신 분들 얼마나 많아 아팠으면 여기까지 찾아오게 됬고 여기서 모이게 됬을까..
전부는 모르겠지만 다소는 공감합니다 그 힘들었던 시간
Llllllullllllllllllllll9lllllllllkllĺlllllllllllllljlllkllll
K
들으며 많이 울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은 그동안의 분노에 휩쓸려 흘리던 눈물과는 전혀 다른, 후련함과 설렘을 주는 희망의 눈물이예요. 반드시 벗어나고, 잊을 수 있을겁니다. 자신의 날개를 달고 자신의 방향으로 날아갈 겁니다. 그러다 나중에 문득 돌아보면 이 고통이 내 삶에 이해와 깊이를 더해줬다는 것을 발견하고, 웃으며 감사도 할 수 있을겁니다. 긴 여정에 지칠때마다 이 영상을 다시 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
굉장한 지식입니 다
자신을 .. 사람을 사랑하시는군요 목소리에서 영혼의 울림이 . 느낄수가 있어요 ..
감사합니다
처음은 어색하게 느꼈어요 ᆢ공감합니다
그사람의 성장환경을 얘기들었기에 가만히 돌아보니 그 나르의 기질은 그 엄마로부터 받은 차별과 냉대로부터 시작되었다는걸 알았답니다.공감과 배려를 모르고 그는 50이 넘은 지금도 자식을 보고싶어하는 엄마에게 복수한다며 본가에도 거의 안가더군요.
엄마와 따뜻한 공감과 소통이 없었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맞으며 자라온 그에게 안 맞는 방법은 공부밖에 없었기에
늘 공부하는 일밖에 없었다더군요.
역시나 자기 분야에서 윌등히 두각은 드러내지만
그에겐 어릴적 동네친구들 외엔 정말 마음터놓을 지인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나르에 대한 도움영상 덕분에 저는 많이 깨달았고 이젠 그가 안스럽고 가엾기까지 하더군요.
후버링까지 시연하며
다시 찾아온 그를 이젠
제가 농담까지 하며 여유롭게 대하는걸 보면
제 마음이 많이 단단해지긴 했나봐요.
주눅들고 늘 사과하고
어쩔줄몰라 당황스럽던 지난날과 너무도 달라진 저를 볼때마다
이런 도움의 영상으로 다져진 나날이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실거에요.
정말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셨군요
그래서 잘 되섰나요?
헐 ... 제가 만난 나르랑 똑같아요 ...
나르남편을 둔저는 신경안정제를 달고 지내면서 지금도 분노감정이
올라와서 심장이픈증세가 있어요
힘내세요..ㅠㅠ 저도 연애땐 못느끼다가 결혼 4년차에 알게되었네요 괴로운정도가아니라 고통스럽습니다 불행중 다행인건 아직 애가없다는거...
@@nini_hi7472 저도 결혼4년차 넘었는데 이제 알았어요.. 고통스럽네요ㅠㅠㅠ
알프라졸람.인데놀 효과있어요 약먹으면서 이겨내야죠 정신과 가면 생각보다 도움이 되요
저도심장이아파요ㅜ
목소리가 참 똑똑해 보이고 발음 또한 선명해서 좋아요
귀에 속속 들어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 채널은 널리 전파되야함...힐링의 공간임
저는 주변의 그런사람을 오래봐왔는데요.거슬리면 거리를둡니다.의도하는바를 알고있다는 식으로,너보다 한수위다.너에게 의지하지않는다라는 인식을 계속 줍니다.그래도 만만치않은 상대입니다.아예 감정의 끈을 거의주지않아야합니다.기계처럼 대하고 낚시질에 현혹돼면 아니됍니다.
정답입니다
저도 그리 지내요
무관심 거리두기 선긋기
이게 중요하네요 ㅎ
낚시질에 현혹되면 안된다!
정말 정답입니다
하.. 후유증이 너무 오래가서 슬픕니다. 잊어가곤있는데 문득문득 생각나서 울컥합니다..
나늕울컥하는정도가아니라 분노의극을달림 생각만하면
이해해요 그마음. 저도요... ㅠ
저도진짜자다가도벌떡벌떡깨요
이만함도 감사하다고 생각을하고잇어요.
그래도 분도가 차오르지만
생각을 넘기고 또 넘기고 잇습니다.
다른일이 집중할려고도 하구요.
가벼운 운동도 하구요.
아... 진짜 목졸라죽이고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이만하기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버티고 잊고 제 생활에 제 발전을 위하고싶어요.
할수잇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마세요
나는 그것보다 더 좋은 대접을 받아야하는
훨씬 더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걸 항상 명심하길.
날 아프게한 사람과 거리를 두고 시간을 가져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나를 죽이지 않는 상처는 나를 강하게 합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굳이 가족이라고 곁에 있기엔 제가 너무 힘이 드네요
그동안 참았던 모든 것들 이제는 나도 좀 살아보려고 그들과 인연 끊었습니다
나를 죽이지 않는 상처는 나를 강하게 합니다!
이 말씀 한마디에 오늘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힘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절대 안만나고 싶어요 제가 하고싶은것에 꼭 몰입해야겠어요 쓸데없는것도
평생 나르시스트들에게 당한것 확실히 깨달았고 제가 에코이스트라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나르시스트는 평생 안변하는것 맞아요
절대 가까이안할겁니다
죄책감 자체가 없죠
정말 힘들었는데
치유받는 느낌이에요
좋은목소리와 체계적인 지식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족 중에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동영상들을 보고 잘 이해되었어요.
가족이야기라 누구에게도 말도 못하고 혼자서 대응하느라 넘 외롭고 고통스러웠는데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며 이젠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커다란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간 단 정 리.
1. 거리 두기/관계 끊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가족을 제외한 친구, 연인, 직장동료 등은 무조건 관계 끊어야 합니다. 불가피한 상황에는 오히려 더 자신감 있고 현명하게 대처하면 되지만, 친구나 연인 등 친가족이 아닌 관계는 구제를 해줄 관계를 이어 나가줄 이유도 필요도 가치도 없습니다.)
2. 취미
3. 꿈 가지기
4. 상대방의 입장 헤아리기 -> 상대방의 상황 분석하기(저는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르시시스트들한테는 어떠한 공감도 저의 소중한 감정 한 톨 조차도 보여주고 나누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철저하게 그냥 거리를 두고 그들이 그렇게 됐던 상황과 상처들을 헤아려주기 보단 오로지 분석만을 통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인지만을하고 있는 게 더 현명하다는 제 생각입니다.)
5. 고통이 많은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4번에 공감합니다
진짜 칼로쑤셔버리고 고통을 줘도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싸이코패스가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다고 살인을 이해해주고 용서해주나요...?
아니잖아요
저런 새끼들은 사형시켜야됩니다
거의 피하는게 답인거 같다
가족이야말로 의절해야 합니다
가족이 나르인데 손절해야되겠죠??
너무힘들어요!!!!!
인간세상에 새로운 분류를 알게된지 8개월차입니다 이런 좋은 영상들이 있어서 8개월의 지옥같은 시간을 참고 견뎌올수있었어요 지금도 여전히 후버링을 당하고 있지만 차단중이고요 때때마다 올라오는 제 감정도 비교적 차분해졌습니다
감정이 올라올때마다 벗어나지 못한 제 자신에게 실망하곤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나에게 5년이라는 시간을 주어도 되겠다는 생각에 위로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갈취와 의존도가 엄척높고 자신이 가족들과아내에게 상처를주고 뭘 잘못했는지몰라요.
본인이최고 대단한존재로~~
공감능력 무입니다
나를 사랑하며 살아야겠어요.
알았으니 서람님을 통해서~
요즘그를떠나 그림그리고 복지관에서 시니어 스트레칭도하고 직업을같고 예뿐옷도 나의게 선물하며 나를토닥이는중입니다
44년의 나르와 가족들을배제하고 ~~
서람님 영상감사드립니다 그림도 잘그리시네요♡
나르시시스트인줄모르고 그저 성격더러운 사람인줄알고
2년을 만났어요 헤어지고만나기를수십번을 반복하다 이제벗어나 보니 가스라이팅을 생각보다 깊이 당해서 빠져나오기가 힘드네요
전 결혼 25년에 별거 20년차 주부 입니다 그 동안 미친듯이 살았고 아이들이 20대가 되었습니다 이제야 정서적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주 먼길을 돌아 온 듯합니다 그 아팟던 기억들도 조금은 희미해지고 평온한 가운데 서람님의 조언 하나 둘씩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애10년 결혼20년 이제아 나르라는걸
알고 정말 죽음까지 생각하고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도 평온이 올까요?
1.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최대한 멀리 거리두기
2. 너에게 시간과 감당할 돈을 투자하라.
3. 혼자서도 행복할수 있는 사람이 되라.
4. 꿈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라.(TV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내는 전문가)
5. 그들의 주변을 연구하라.
6. 이 세상은 고통이다. 주변은 내가 생각하는거보다 고통이 심하다.
하루가 매일 기적같은 날일것이다.
정말 보물같은 채널! 국민 모두가 봤으면 좋겠는 영상입니다.
ㅠㅠㅠㅠ.... 힘들때마다 이 영상 봐야지 진짜 마음속이 끓어올라요 요즘 아무 의지도 없었는데 뭐라도 하고싶어졌고 지금 감동의 눈물 흘리고 있어요
내현 나르시스트를 만나 억울한 일을 겪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데 거기에 반해서 그만큼 좋은일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다른 사람들한테 친절할 여유는 있는 사람이고 싶었고 다른 평범한 사람들이 귀하게 느껴졌어요.
서람님을 만난건 제 인생에 큰 행운입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을 들으면서 제 아픔을 위로받는 것 같아 힘이 되고,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괴로워하고 아파했던 그 원인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까지 디테일하고 성실하게 설명해주셔서 상처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저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조금씩 얻게 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 서람님을 유투브를 통해 만나게 하여주신 하나님에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
공감 보냅니다
저도 별거 아니지만 하나 적자면
늘 어떤 순간에도 내자신이
특별하고 귀한존재임을 믿으세요.
전 2년반동안 소패 나시 만나서
정신적 고통을 참지 못해
자해도 해보았고 창문열고
뛰어내릴까 고민도 했었고
망치들고가서 죽일까하는
상상도 몇번이나 했어요..
하지만 정작
그 쓰레기가 쓰레기라는
확실한 증거가 생겨서
심증이 확신이 섰을때
그해충을 치워버리면서
'아..난 역시 하늘이
이뻐하는 존재구나.
쓰레기가 걸러지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지같은 인간해충이
떨어져나가는걸 보니
앞으로 운이 피려나보다.'
하고 생각했어요.
쓰레기를 만났으니
내가 멍청하다 생각하지말고
쓰레기를 또 만날까봐
연애하기 무섭다하지 말고
앞으로는 더행복할걸 믿으세요.
길가다 개똥 밟는다고
이제부터 집밖에 안나가야지
내다리는 왜 그길로 갔을까
내잘못이야..하지 않자나여?
담부터는 꽃길로 가면 돼요.
고마워요~!!
잘 이겨내셨습니다
내 자신에게 붙은 훙한해충은 얼른 떼어내버려야합니다 물린 자국은 사간이 지나면 새살이 올라옵니다
우리 모두 예쁜사랑이 찾아와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멋져요 박수
멋있습니다 꽃길 응원합니다😊
맞는말씀이예요
다 맞는 말씀이신데...
저런 상대자는 내가 그렇게 나를 치유하는 동안, 아애 더한것을 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불가능인것 같습니다. 헤어지는 것 외에는....
바쁜척하면...자기 무시하고 대우 안해준다며 또 들들 볶아서 힘들게 하더라구요..
기가막힌게 가출해서 낙원에 살고 있다하고 내핸폰 차단 외면하면서 왜 이혼은 안하려는건지 모르겠어요. 대학 1학년부터 만나 어느덧 45년 동안 학대 폭행 가스라이팅으로 죄인만들기 두형제가 편먹고 나 견제하기 집안에서 마녀사냥 일삼아오던 것 그래서 남편이 막둥이이면서도(형이 계심) 부모 제사도 40여년 지내왔는데 최근에 실체를 눈치채고 제사도 합제 지내자고했더니 그걸 징벌로 완전 섹스까지 안하면서 나를 벌레 취급하고 폭행하고 가출 별거 생활하면서 이혼을 요구하니 자기먹긴 싫고 남주기는 아까운지 내몫의 재산 넘겨주기싫어서인지 이혼은 못한다고 피하고 있네요. 어쩌다 한번 만나면 흠집낼 꺼리나 만들어 대학때 같이 만났던 내 남자초등 동창들과도 잤다하고 친정에서 경재적 도움은 있는대로 받아놓고 시장통 출신이니 콩가루집안이네 하면서 더러운 소리는 머리를 짜내서 하네요. 그래도 가정을 지키고 싶어 할 수 있는 일은 다해보지만…
무관심도 관계 정리가 되어야 완전히 벗어나서 하게되지요.
정말 죽고싶어요
내딸을 위해 잘 견뎌내려고하지만 역류성 식도염 위염 장염이 계속 샹기고… 내장들이 녹아내려요.
어떻게 저런 악마를 괴물을 만났나싶어요.
죽고싶어요
날마다.
이게 그냥 일반인들끼리 겪는 갈등 이 아닌 차원인데, 그 사람들에게는 이런게 일상이 될수 있습니다, 무관심이 필요합니다. 조커같은 사람이랑 은 그런 인간끼리 티격태격하는 삶을 살수 없습니다. 보통인 심한 혹은 극에 치달은 차원이 아니라는 겁니다. 논리로도 이길수 없습니다.
서람님 당신은 어디서 왔나요? 당신은 혹시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가 아닐까 오늘두 당신에게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당신의 세세생생 부흥을 누리기를요♡♡♡♡
서람님 정말 고마워요, 나르시시스트랑 같이 사업할뻔 했는데, 사람 살리셨어요.
10대 부터
어느덧 40대를 바라보는
지금까지...
반복된 번아웃과 우울증
자살시도...
대형덤프트럭에 깔려
사망에 이를 수 있었던 기억
학창시절 학교에서의 폭력 및
가정 내에서의 따돌림과 학대
그럼에도 너보다 더
힘든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을 거라는...
부모님을 포함한
내 삶을 잘 모르는 자들의
자기중심적 조언에
정신적으로 지친 적이
많았습니다
너무 답답해 이렇게
반문했던 적도 있었죠
"당신네들이 총에 맞은 걸
안다고해서 칼에 베이고 찔린
내 고통이 사그라지는 것은 아니다."
라고...
ㅡ
가족 중에 알콜중독과
우울증을 달고 사신 아버지
코버트 성향의 어머니
장애판정을 받은
친척들도 있었기에
저는 어느샌가
감히 누군가를
치유 내지 구원하고자 하는
마지막 단계를
꿈꾸는 '오만'을 품었습니다
ㅡ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복지사 1급의 국가시험까지
운좋게 합격했더군요
그러나
내면의 상처가 곪을대로 곪고
텅비어 이게 진짜 나인가 하는
자기검열과 혐오감에 둘러쌓인채
그러면서
제 자신은 전혀 돌보지 않는
마치 1층을 짓지 않은 채로
고층의 빌딩공사를 꿈꾸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리하면 저도 구원받을지
모른다는 착각에 빠진 채 말이죠
ㅡ
이런 삶을 걸어온
제 입장에서 제가 절대적으로
옳고 다른 이가 무조건 틀리다는
무의미한 논쟁을 벌일
의도 따위는 없지만
누군가 제게
"그래서 당신은 그 삶을 통해
무엇을 말하려는가."라고
물으신다면
자신을 돕고 구하는 것은
곧 타인과 세상을 구하는 것과
결코 다르지 않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탈무드에도 이와 비슷한
구절이 있다고 하더군요
ㅡ
자존감이 중요한 것은
그저 나를 사랑하는 개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이로 인해
나 자신이란 존재가
자연스레 주위를 비롯한
세상에까지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ㅡ
영상에서의 서람님 의견과
비슷하면서도 다를 수 있는
의견을 내보자면
자신을 알고
이해한다는 것은
결국 인간과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이며
이마저도 누군가에게는
평생을 걸쳐도
불가능할지 모르는
대명제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저라는 개인에게는
그러합니다
따라서
내가 누군가에게
혹은 이 세상에
대단한 도움이 되지 못함을
과거 20대 시절의 저처럼
부끄러워하시는 분이
혹시 계신다면
그런 마음은
정당치만은 않은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ㅡ
살아있다는 것 자체로
그저 누군가에게
최소한의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마음을 품은 채
평범하게 사는 것도
쉽지만은 않은 삶입니다
그런 삶 또한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ㅡ
자신을 사람답게
사랑해주십시오
힘들지라도 지난 날의
자신과 화해하고
행복해주십시오
그것이
곧 세상을 위하는 길입니다
두서없는 글을 끄적이는
제 자신에게도 매일아침마다
중얼거리는 말이기도 합니다
ㅡ
불면증에 잠 못 이루다
우연히 서람님의 영상에
생각이 많아져
몇자 적고 갑니다
읽어 주셔서
귀중한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자신은 전혀 돌보지 않는
마치 1층을 짓지 않은 채로
고층의 빌딩공사를 꿈꾸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리하면 저도 구원받을지
모른다는 착각에 빠진 채 말이죠'
말씀하신 위의 부분이 저 역시 공감되어 글을 남깁니다.
저 역시 착각 속에 있다는 걸 근래에 알았습니다.
자신을 안다는게 쉬운게 아니였다는걸
깨닫게 되더군요..
글 잘읽었습니다.
님 멋지세요 맞아요
이 보잘것 없는 삶
타인에게 피해안주려
애쓰는 생각과 행위
보통의 사람들이 하찮게
여기는 것이 진정 위대함임을
님 최고세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잠들지 못하는 고민 많은 밤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나르와 헤어지고 이제라도 정체를 알아서 다행이다, 두번다시는 만나지 않을 확고함이 생겨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서서히 분노가 올라와서 계속 울컥거리네요.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고 있는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힘내신 분들 모두 겪은 끔찍한 일 다 잊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힘든데 요즘 서람님 채널방송 들으면서 위안삼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그런 특징있는것 그런부류인간 이방송 통해 처음 들었어요.다시는 정말 안마주치고싶은데 그게 안되는현실ᆢ사람무시하면서,본인 스트레스푸는 스타일 정말 불쌍합니다.
방송 계속해주세요.감사합니다 ~
나는 왜 아직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아직도 그녈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그녀에게 동정심을 느끼는지 모르겠습니다. 날 버리고 간 여자가 뭐가 좋다고 이리 연민을 느끼고 있는지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날 착취하고 고통스럽게 했는데도 미련을 가지는 내가 싫습니다. 이젠 내 자신의 마음을 보살펴야겠어요. 내가 온전히 나의 삶을 살아갈수 있게 나를 사랑해야겠어요.
정말 아름다운 꿈이네요. 저도 지혜를 나눠주고 용기를 주는 할머니가 되고 싶습니다^^
드라마같은 연애 8년 결혼25년 별거 20년차 진짜 이상하게 그 고통과 아픔이 아주 먼 과거같이 희미해졌습니다
두아들도 믿음안에 잘 성장했고
애들 보러 가끔 잠깐 방문하는 남편에게도 감정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바쁜척 피하기는 기본이구요
이젠 상대와 환경에서 행복을 찾으려했던 제 자신을깨닫고 서람님 말처럼 내 인생의 사명이 ?? 생각하며 운동으로 건강관리하고 쓸데없는 것들을 도전하며 하루하루가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이동시간마다운동할때마다
계속반복하면서 공감하면서
상처를치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도서도 틈나는대로 보고있구요.
여러번 반복하다가 갑자기.
존경스럽다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서람님 늘 감사합니다.
영상을 한 번에 끝까지 볼 수 없었어요..
벅차올라서 중간에 숨 한 번 쉬고 보는 중입니다
저는 이제야 뚜렷이 알겠습니다
제가 학대받고 조종받고
함부로 다뤄지고 있었고
끝없이 참고 맞춰 주고 있었다는걸.
그래서 내가 없어져서 그렇게 허하고
항상 내 마음이
누군가를 대하는것이
불안정하고 불안했다는걸
인정하기가 어렵고 두려웠는데
이제 바로 봐 집니다...
제 엄마라는 사람도, 나도
말씀처럼 진짜 제가 원하는거
너무 아끼고 재지 않고
맘껏 하게 해 주고 싶어요
내가 원하는 걸 참고 억누르면서도
다른 사람한테 후하게 하는게
잘하는 건 줄 알고 살았어요
이제야 이걸 알고 나니 참 아픕니다
그래도 알게 돼서 다행이예요
감사합니다
서람tv님은 아나운서 출신인가? 아니 아나운서는 딱딱하지만 말에 감정전달까지...많이 배웁니다.
신체반응이 아직 남아있는데..사라지길..
나르시시트에게 당하고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어서 수개월동안 괴로워하며 자책하며 힘들었어요.
이렇게 귀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공감받은 것 같아 마음에 위로가 됩니다.
너무나 명쾌하게 제 상황을 직시하고 앞으로의 갈 바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는21년만에 영상보며,마음의숙제도 풀고,한도 풀고 있네요~♡
고통을 통과한 뒤 소명의 삶이 되어갑니다 요즘 참 잘듣고있습니다. 포용력을 키우고 성장하는 사람이되고싶어요
분노가 가라앉질 않고 하지만 제대로 표현해 보지도 못하면서 주체할수 없는 화로 곱씹고곱씹고 지내다가 도~~저히 방법이 없길래 최대한 연락 끊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순간순간 올라와서 도대체 내가 왜 이러나 싶어서 책도 읽어보고 유투브도 보다 이 영상을 보다보니 너무 맞는 얘기밖에 없어요 제대로 지내고 있는거 알게되서 넘 기뻐요 알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말씀💓항상 감사합니다❣️
힘든시기 눈물이 났어요~~감사합니다~
겸손하신 선생님, 최고의 강의입니다!
선생님 꿈이 꼭 이뤄지시길 응원합니다!!! 저의꿈도..^^
오늘 나르시스트 때문에 처음으로 정신과에 다녀 왔습니다. 영상을 계속 보다보니 위로가 되고 마음에 힘이 좀 생기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치는군요 ㅎㅎ
저는 나르시시스트가 무엇인지 모르고 항상 날 힘들게 하는 사람때문에 내가 이상한사람인가해서 정신과도 갔었어요 ㅜㅜ 약도먹어보고 내가 아니였군요
인격장애 정신병자을
만나서 쇠네당한겁니나
정신육체가 건강한
사람을 만나세요
그래야 건강해집니다
나르시스트 정신육체가
병자들입니다
그러게요
그 쇠네에 바보같이 나르인지 오년만에 알게되엇죠
정신과의사나 상담사가 피해자라는걸 알아보지 못했나요?
세뇌
이 영상을 보니 왜 서람님이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 나르시시스트피해자들을 위해 애써주셨는지 조금은 더 알것같네요 :) 잘 수행해나가시고 계신듯합니다. 👍
정말신기합니다..매일마주쳐야하는 상사가 젊은꼰대나르시즘귄위위식인데..저혼자상처받고 방어기제에힘들었는데..저런 단점또한 내게도있기에 내가분노하고있고, 굳이 내감정을 소비할필요없다..나는 잘하고있다 이렇게 지내다보니 이제 매일봐도 아무렇지않네요^^
결국엔 그 쓰레기들을 뇌리에서 지우는건 무아지경에 빠질정도로 몰입할 거리를 찾는 거군요. 이 동영상을 꽤 많이 보았지만 그러한 결론을 제 온 마음으로 받아들이기까진 꽤 오래 걸린것 같습니다. 저도 밑에분처럼 그인간이 왜 나르가 되어 저러는지까지 걱정을 하며 많은 시간을 보낸 케이스인데(저도 거의 그상태로 20년을 허송세월하다 여기 왔습니다ㅜㅜ), 여기 동영상 통해서 내가 나르에게 상처를 입었음을 깨닫고 난뒤부턴 적극적으로 마음을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다니기도 하고, 그렇게 점진적으로 묵은 마음들을 해소해 가면서 조금씩 제 마음도 나르에게서 벗어나게 되는것 같아요.^^; 사실 저도 돈벌러 다니는 입장이라 몰입거리를 할 시간이 애매한데, 그래도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치열하게 저 자신이 나아야 모두에게 좋다는 마음으로 마음을 추스리며 몰입할 거리와 시간을 찾아 꾸준히 해 보겠습니다. 서람님 오래된 영상을 보니 오래 묵은 장맛이 나는것 같네요 👍😉😍
와~~진짜 말씀 잘하시네요~^^
듣기만 해도 막 힐링이 되는느낌입니다..
폴연구소 영상 보다 여기도 듣는중인데 또다른매력이네요.
저도 최근에 3달동안 나르시시스트에게 당한듯한데 이 영상보며 나를 다독여줘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옅은 미소와 자신감 높은 얼굴의 그림이 완성돼 가는 과정이 왠지 저의 미래가 될수 있을것 같아 용기를 얻어갑니다. 저 또한 젊은이들이 저에게서 따뜻함과 지혜로움을 얻어가는 노인이 되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공부하며 늘 제 자신을 돌아보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늦게 알게 되었지만
지금이라도 깨우쳐준
님의글에 감동입니다
서람님 좋은 은사를 나눠주심에감사합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가 어렵지만 변화할수잇다는 입장입니다 사실 모두가 피하라고만하지만 가족인 경우에는 피할 수 없기에 다들 절망하고 힘들어하시는것같습니다 저도 자신이 일단 나르에게 존경을 받을 만한 인물이된 뒤 사랑을 부어주는 방식에 동의합니다 그냥 부어주었다가는 그대로 다흘려버리고 갑의위치라고착각하여 더 힘들게하기때문이죠
결국 나르는 어린시절부터 다친사람인데 다 큰 어른을 어릴때부터 다시 키운다는 맘으로 접근하지않으면 더욱 좌절이올거라 생각이듭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떻게 다시 키우죠??
@@자유롭게-d5b-r8p 5살이라고생각하고 5살에게하는 사랑방식으로 점점채워주시면되세요 다만 나르로부터 받은 상처에대해 본인을 모두 치유하고나서 진행하셔야 덜힘드셔요
@@자유롭게-d5b-r8p ruclips.net/video/CI1byw04QS0/видео.html 영상먼저 확인해보셔요 아마 서람님께서 앞으로도 더잘설명해주실거같아요 힘들겟지만 힘냅시다 아자~
@@감사효
감사드립니다❤
나르남편에게 받은 외도의 충격은 다시 키울수가 없네요
다시 키우다가는 내가 죽겠어요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연인이 있었지만 환승이별로 헤어졌습니다. 헌신하다 헌신짝되고 아는사람과 환승하여 정말 분노했지만, 그리고 헤어지는 이유도 저를 비난했구요. 나르시시스트라는것을 전혀 몰랐다가 영상들 보면서 이유를 알게되고 심리치료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런말하더라구요. 넌 정말 재수가 좋은거라고. 요즘 나르시시스트를 분석하고 또 본인때문에 제 시간없이 자기개발도 실패하고 해서 더 나은 자신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르시스트 남편의 .. 행동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각나 .. 미쳐 버릴꺼 같아서요 .. 이겨 나갈 방법 생각나서요 ..
나는 18년동안 날스 한테 정신병을 않았던 내자식들도 희생양이였지만 이제껏 몰랐지요ᆢ이제 알았습니다ㆍ
모르겠습니다 이젠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르시스트로 보이고 조금만 날 얕잡아 보는것같으면 화가나서 쏘아붙이게 되네요 말하신데로 저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상처와 분노에서 허우덕 대며 혈압이 얼굴로 고추장처럼 오르는
현상에 이러다가 쓰려짐 어쩌나
아직 남아있는 일들이 있는데
내얼굴색을 찿는 가파른 숨을 몰아쉬다보니 온몸이 불덩어리를 잠시 지나고나면 무언가를 입에넣어 채우려는 이상한 나는 우연히 선생님말씀이 이렇케 가슴속으로 쏘옥 들어 와 배우고 스스로 깨닿고 위로방법으로 하루를 삽니다ㅡㅡ
이럴수가?에서 이런사람들이 많구나 로 요
감사해요 선생님
어느덧 선생님에 건강을 기도하는
사람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편안하게 들리고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그런(소시오패스나르시스)남편을 둔 사람입니다
불쌍해서 떠나지 못했고
그걸 아는 남편은 세번째 여자를 데리고 내가 살고 잔 집으로 내 침대서 살다가 여기저기서 비난하자 다른곳으로 이사까지 가면서도 꼭 돌아온다
이혼은 안한다 주의에요
내 스스로를 탓도 했는데 오늘 쌤의 영상 소시오패스를 떠나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들었어요
모두다 저였어요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ㅜㅜ
어구~~힘내세요 저두 님과 비슷한데 ㅠ
나르시스트 님이
어떤 성격인지 다알아요
미련없이 독하게 버리세요
아이구 속이 다 썩어서 텅비어잇겟네요 ㅜㅜ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저도 남편이에요. 밖에 사람들한테는 넘 넘 잘하고 그러니 자연히 여자들이 붙지요 집에 와서는 성질부리고 말도 못붙이게하고 침묵일관 ㅡ 투명인간취급하기 합니다. 35년을 그렇게 살앗어요 ㅜ 우리모두 이방에서 새롭게 태어납시다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을 믿어요
내가 힘들고 아픈게 200프로 남편이네여. 지금까지도 힘들게 살아왔는데 알면서서 헤어지지 못하구 살아야하는 이상황을 어찌해야하나여? 죽거나 안살아야 잊을수 있는 시간을 갖을수있을텐데...
김수정 모를땐 모르셨겠지만 아신 이상... 님께서 이미 답을 알고계신것 같아요. 더는 같이 살지 않아야 한다는 말요. 언젠가 해야할 일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하시길 바래요. 행복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용기내어 나를 위한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세상은 창조라 불행한곳이라 정의하고 없애려 할수록 더 고통을 불러들이는 효과가 납니다. 아무렇지않은척할때 진짜로 아무렇지 않아집니다. 명심하세요 누구의 도움보다 자기의 창조력이 제일 강하다는 것을요
시달린 시간은 반년뿐이지만 후유증은 몇년가네요.. 영상보면서 참 힘을 얻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목소리와 말의 힘이 엄청난 에너지가 있어요. 정말 위로가 되는 영상이에요.
저도 시달린 기간(1~3개월) 비해 후유증이 너무 오래가서(6개월이상) 당황스러웠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ㅠ
친정엄마가 나르시시스트 인걸알고 한달째 거리두기하고있습니다
그런데 맘이 너무 불편하네요
57세에 엄마를알게 되었어요
그동안 이해되지 않았던 행동들이 모두 나르에 부합되서 정말 놀랐습니다
서람님영상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든영상 한번씩보고 이제 두번째다시보기하고있습니다
가족이야말로 의절해야 합니다
이제라도 축하드림니다
차단만이답입니다
반성이나 미안한 마음은
1도 없을테니까요^^
서람님 방송 5편 보고 30년 지인 정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람님 너~~~무 고맙습니다.
고통의 세월로 점철되었던 제게
희망을 주시고 또 롤모델이 되어주셔서요.^^
언젠가 자연스레 인연이 닿을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나르 지인이 그렇게 된 배경을 이해하고...이해하려 한 세월이 길었기에 호통치고 끊은 것 자체가 죄책감이 느껴지고 힘들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하셔서 말씀해주시는지 많은 도움이되네요
저도 마지막 단계에 오기까지 엄청 긴시간이 걸린것같아요 대인관계를 끊고 살다가 요즘은 다시 사람을 만나기 시작해요 착한사람들인데 자기가 피해당하고 살고있다는 인식도 못하고 힘들어 하는사람들을 도와주며 평생을 살아가는게 제업인듯 싶어요
와...저의 가치관하고 너무나 비슷한 영상이네요...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저같은 사람이 이세상에 없는 줄 알았어요. 여기서 다 같이 만나서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고 발전해서 같이 선한 영향력을 끼칠수있는 가능성을 발견해 서로서로 앞에서 잡아당겨주고 뒤에서 밀며 도와준다니 ..너무 좋습니다. 온라인에서 이렇게 공부하라고 코로나가 터진것같습니다
말씀도 잘하시지만
그림도 너무 잘 그리세요
빠져서 봅니다
7년반만에 헤어졌습니다.
그사람이 정상이 아니라는 느낌이
사실은 들었는데 그 생각을 이어나가지
못한것은 내자신이 어딘가균형이 깨진사람에게 호감을 갖고있다는 자체
그걸 인정하기 싫었던거죠. 저는 서람님을
만나게 멍석을 깔아준 유튜브가 정말이지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지나간 세월 어긋난
감정을 사랑인줄알고 사랑하면 이래야해 !
이정도는 해야 사랑이지 ! 하던 것들
죽 쒀서 개 주는 그시간도 아깝고
그냥 변기에 넣고 쏴악 물내립니다.
내가 받아들이는 자세가 그지난날은
내게 명약인데 다시는 같은 갈고리에
걸리지않도록 내면을 다져야겠구나
합니다. 뜻밖의 이별통보로 그는
황당했겠고... 어쩌면 내게 들킨기분이겠죠.
제가 마지막 한말은 너에게 욕은
하지않겠다 였습니다. 이세상의 수많은 욕을
다쓸어담아서 쏟아내해도 저는
분노가 산을 녹일겁니다. 그럴바에는
내가 하려던욕이 뭘까 평생 상상하게 두는것이었어요.
ㅎㅎ~
나를 객관화 시키는데 아직은 미약한거같아도
저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서람님께 감사합니다. 저랑 비슷한 모습의
누구에겐가한테 저는 따뜻한 차와 빵을
대접하며 그의 말을 끝까지 잘들어주고
또 남들도 그런일을 겪고있고 혼자가
아님을 말해줄겁니다.
당근 서람님 얘기도하지요. 저의 그남자얘기는 나중에는 하게될까요
아직은 아프답니다. ~~^^
다시 한번 듣고 갑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많은것을 배워 갑니다
그중, 인격이 성숙된 사람일지라도,
즉 세상에는 나보다도 더 힘들고 더 지옥같이 사는 사람이 있다라는것을 알지라도, 내 내면의 트라우마를 진정 극복하는데는 큰 의미가 없어요.
남과 비교해서 내가 그래도 행운스러운 면도 있다라는것을 느껴서 위로라도 받겠지만.
내 내면의 고통과 복잡한 대인관계 나아가 사회문화 차원에서도 야기된 문제가 개개인한테서 구체적 증상으로 나타날때면 극심한 고통은 고통입니다.
저로 놓고 볼때 이미 이 사회에는 아주 불행한 나보다 더 힘든 사럄도 있다는것을 감지하고 사회 아픔을 아파하고 큰 그릇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만도,
내 트라우마는 내 것입니다. 그 고통을 내가 내 삶에서 해결해야 할 사명이죠.
즉, 아주 아픈 사람에게, 너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니것은 별거 아니야 힘내 하는 식은 공감못하는거에요.
서람님의 한 말중에, 아주 큰 트라우마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공감못하는 말로밖에 안들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방법 한가지를 공유하고 싶어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분노를 느끼는 그 순간에, 제 자신에게 물어봅니다.
" 너가 키워내는 이 엄청난 독소 가득한 감정... 거기에 상당한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데, 엄청난 낭비를 하고 있는데, 그만큼의 에너지와 시간을 너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감사함과 사랑함을 충분히 표현했니? " 라고 묻습니다. 그럼 대부분 아니라는 답변이 나와요. 그럼 정신 바짝 차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합니다. 그럼 화가 빨리 가라앉는 경우도 있어요.
가능합니다~~ 분명히 가능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꿈이 생겼습니다~~~^&^
맞아요.
답은..그들도 살기위해 발악하느라 그런모습이 된거니 용서하는것이 답인 것 같아요.
서람님 가장 가까웠던 나르와 긴 싸움을 준비합니다. 많이 무섭고 두렵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매일 불안해요. 그래도 이제 정말 이별하려 합니다. 서람님 영상 보면서 정말 많이 위로받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제가 이렇게 위로 받을 수 있을지 몰랐어요. 사실 아직도 두렵고 무섭지만 잘해내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절대 무섭고 두려운 대상 아니예요! 사고의 전환을 통해 통찰하시기 바래요. 저도 제일 가까운 나르와 싸우는 중이고 나르라는 정체를 22년만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정체가 4살난 어린애였다니!!
정체를 알고 바라보면..하~~~~나도 무섭지 않아요. 진짜 꼬맹이랑 싸우는 거더라구요.
우리 힘내요!!
어쩌다 알고리즘에 끌려 정주행중입니다.. 그랬구나 그래서 내가 고통스러웠구나 생각하니 하늘이 무너져내립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몹시 힘드네요 그리고 혼란스럽네요
님의 말씀 들으며 제 생각들이 정리될수 있는 계획들을 실천하려합니다 그 단초를 주심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에 공부하려구요
스캇 펙...! 정말 존경합니다. 아직도가야할길 시리즈부터 거짓의 사람들, 두고두고 읽게되는 책 이여요..
전 2년이 지났는데도 1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직도 울컥울컥
서람님고마워요ㅎㅎ정말 ㅎㅎ
너무좋은내용잘듣고갑니다.
감사해요서람님
너무나좋은일하고계시는것같아요
많은위로와격려가됩니다
피부관리와 피부마사지에 취미를 들였어요. 급노화를 타파 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보고 위안을 얻으며 힘을 받아가요. 오래는 아니고 짧고 굵게 지낸 친구인데 성향이 아무래도 너무 나르시시스트와 닮아서요.. 말을 해도 통하지가 않고 너무 지쳐서 그 친구에게 할 말이 많았지만 지친나머지 말을 거의 아끼고 손절했는데요. 잘한건가싶어서요.. 걔가 잘못한 것이나 제가 힘들었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시간흐르고나니 괜히 억울하고ㅋㅋㅋ 말을 했어도 그 친구는 별로 듣지않았겠죠?
잘하셨어요 저도 똑같이 해줄까하다가 귀 닫고 사는 사람한테 어차피 얘기해도 저만 이상한 사람 될것 같아서 말 아끼고 손절 했어요 ㅋ
서람님 팬됐어요 ㅋ
저의꿈도 제주변사람들에게 롤모델이 되고싶다 그런생각하며 제삶을 잘관리하겠다^^ 40넘어 꿈을 세웠는데요 ㅎㅎ
최근 20년된 나르시시트친구와 작별했어요 그간 눈치는챗지만 걍 사귄기간이 아까워서 참았는데...한계에다다랐던거같아요ㅜㅜ 일정기간 내가너무 모진가라고 자책하다 이채널보고 위로받았어요
탱큐베리감솨~~~~♡
서람 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괴로운 기억들을 점점 잊어가면 되겠군요! 최근에 제 곁에 수많은 나르시시스트들이 있다는 걸 깨닫고 그들과 관계가 악화되면서 제가 나쁜사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대화를 하면 자기가 잘못한 건 단 1도 언급하지 않고 자꾸 제가 실수한거나 잘못한걸 꼬집어내어 계속 비판하면서 너 때문에 못살겠다고 악에 받쳐 화를 내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정말 나쁜 놈인줄 알았는데 같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랑 대화해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제 이야기도 들어주면서 저랑 똑같은 자세로 사과도 하고. . .이걸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5단계 시도하고 있어요~
선생님을 2일전에 안 것이 조금 아쉽네요~^
엄청난 양의 심리학 서적 탐독, 셀프 치유, 종교(가장 큰 도움)로요.
지금의 저는 이제 겨우 1-2단계쯤 와있는 상태라고 할까요. 아직도 불쑥불쑥 분노가 차오르고 억울한마음, 서러운마음이 가득해서 힘드네요.
이용과 괴롭힘을 당했던 시간이 무려 30여년이라.. 중간에 짧게 안보고 살기도하고 또 용서도 해봤지만 다 섣부른행동이였어요.
이제는 영영 안보려고 마음먹었는데 우습게도 죄책감이 저를 붙드네요.
5단계에 5년이 길것 같지만 제대로 단계를 거친다면 10년이상 걸릴것같아요. 저처럼 상처가 깊다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전 2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알게되어
너무나 큰 혼란속에 있습니다..
말할 기운조차 없는데 일은 해야하고 아이는 돌봐야하고 차라리 쓰러지고 싶네요
감당하기가 너무 힘이듭니다..
전 20년 같이 살며 끔찍하게 맘고생 몸고생 다하고 헤어지고나서 다른 사람 만나서 1년반 됐는데 또 나르시시스트같아요. 정말 우울하고 힘들어요. 내 팔자 드센것같아 누구한테 말하기도 싫고 속은 터집니다.
김장군 괜찮아요~~ 처음엔 서서히 힘들었다가
깨닳았다가 힘들었다가 그렇게 더디다
어느날 스스로 감당이 되고 있구나~ 나 괜찮네!
내 인생 앞으로 기대된다!
그런 순간이 와요!! 반드시 와요~
제가 그랬거든요~~
@@jlove5768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바보같은 제 모습이 너무 싫어요. 친절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로 많이 받았어요🎁
저는 24년 고통속에 살다가
3년전에 이혼했는데 아직도 얽혀서 놔주질 않네요
가정을 지켜보겠다고 10년을 각방쓰며, 그사람이 저질러놓은 사건들 처리하느라 엄청난 소송들 로 고통속에 헤맬때, 불쌍한척 잘모르는척 나밖에 모르는 척 착한 척 온갖 가면으로 나를 속이면서, 끊임없이 사고치면서 수십억을 빚으로 떠안게 하고.
밖에서는 보험상간녀, 창녀등등 수없는 여자들과 난잡하게 살았더라고요. 나는 그것도 모르고 죽을 고통에 헤맬때 우리 여직원이 내가 이용당하는거 같다고 이상하다고 차량블랙박스 확인해보라고 계속 보채서 확인해봤더니 참 가관이더군요.
확인해봤더니 연걸리듯 3년짜리,16년짜리, 4년자리 1회용창녀 등등 동시에 줄줄이...
어쩜 사람입에서 그렇게 거짓말만하는지 저는 처음 알았어요. 지독한 거짓말로 나를 세뇌시켰더라구요. 모든짐은 나에게 지워놓고 즐기고 있었던거죠. 저와 아이들은 정신과 치료와 심리 상담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아들은 군면제까지.
아이들을 위해 가정에 집착했는데
현명한 엄마였더라면 아이들을 아프게 하지 않았을것을. 죄책감도 오로시 내몫입니다
드디어 벗어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서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