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같은건 주관이 뚜렷하지 않으면 절대 참여못할껄. 대부분 그냥 순응하고 살아가지.. 원래 열명이 모이면 열명 다 생각 다 다를텐데 주관뚜렷한사람들끼리 목숨걸고 하는일에 의견대립 없을수가 없다고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회사생활만 해봐도.. 아니 조별과제만 해봐도 사람 사는세상이 그렇게 이상적일수 없다는거 다들 알잖음..?? 무슨 유토피아 찾는소리들 하고있네...
저때는 이권 다툼이라기보단 사상과 신념의 다툼이지. 내가 저 자리에 있었더라도, 내게 개인적으로 주어진 권력이나 돈은 버리고 김구처럼 임시정부의 문지기를 하겠다 할 순 있었을지언정, 우리 나라를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겠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죽어도 양보하지 않고 싸웠을 것 같음. 저때 저 분들도 목숨걸고 투쟁하는 이유가 다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였을테니, 국가의 미래에 대해서만큼은 절대 타협할 수 없었겠지.
북한이 그 끝난 민족주의를 들먹이며 아직도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과 대한민국의 서방과의 동맹 관계를 제국주의로 폄훼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임정 내 노선 중에서도 사회주의를 인정한다면 반대급부로 친일을 했지만 대한민국 건국에 이바지한 사람도 비판할 수 없을겁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광복군은 아무것도 안햇다가 아니고 1945년 국내 진공작전하려고 계획햇지만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 투하하면서 패망햇고 그로인해 계획이 무산됬지~ 그저 그냥 수박겉할기식으로 아무것도 안햇다고 하는 니는 얼마나 잘 살고있는지 모르겟구만 ㅋㅋ 아 이승만이 살려둔 친일파 후손한테 빌빌대면서 잘 살고있겟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 광복군 중에 자유시 참변등을 직접 겪어본 만주독립군 출신 인사들의 경우 소련의 영향으로 극좌 극우로 극명하게 갈리는 경우가 많을것 같고 보통의 경우엔 중국의 군관학교에서 주은래 등 국공합작을 이룬 중국의 공산당인사들과도 접촉하며 공산당에 대해 우호적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벌써부터 좌우갈등이 보였네요. 좌우갈등인지 그냥 투쟁노선 차이인지 모르겠는데 김원봉도 당시 김구의 임시정부를 비판하던 이들의 의견과 같이하는걸 알 수 있네요. 독립운동 조직 내외의 계파갈등은 악명이 높았죠. 국민당에서도 같은 걸 비판하네요. 함부로 누가 옳았다고 말할 수 없네요. 훙커우 공원 의거이든 조선의용대와 한국광복군 활동이든 모두 조국 독립에 대한 열망 하나는 같았으니까요
@@Espresso_crema 근데 저당시에는 사회주의가 옳은지 자유주의가 옳은지 판단이 안설때잖아 그건 감안해야지. 소련이 미국과함께 세계 최강국이던 시절도있었고, 분단 초기만하더라도 북한이 우리보다 잘사는 시절도있었는데. 저때 제국주의같은 학살행위가 아니고서야 노선에 있어서 올바른 판단을 못했다고 하는건 너무 결과론적인 측면이 있긴함. 조선시대 왕들한테 왜 민주주의를 못했냐라는거랑 다를바없는거임 물론 아직도 사회주의타령하는 빨갱이들은 국보법으로 처단해야지
@@Espresso_crema 김구는 대표적인 극우 독립운동가였습니다. 해방후에 아주 대놓고 백색테러를 주도할 정도로 사회주의에 치를 떠는 인물이었어요. 뭔 좌익 타령입니까. 게다가 장개석 역시 2차대전 후에 원래 미국과 소련은 한국을 독립시켜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분할해서 가지거나, 최악의 경우 일본에게 재양도할 계획이었죠. 근데 장개석이 승전국회담에서 한국을 독립국으로 승인해줘야 한다는 의제를 강력히 밀어붙인 까닭에 한국이 독립국 지위를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월북 배경도 참 처참한게 해방후에 의열단원 및 독립운동가들이 친일파 매국노 경찰들에게 수모를 당하고 본인도 노덕술에게 치욕을 당하는 등.. 겨우 해방된 조국에 친일파들이 다시 요직에 앉아서 권력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한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대로 월북해버렸죠. 참... 어렵게 이룩한 독립인데 결말이 처참하죠.
@@prohightension2000 해방당시 국민 70%가 사회주의를 지지하는데 방법이 강제 자유민주주의 주입시키기 위해서 강력하게 통제한거지 ㅋㅋㅋ 공산주의 사회주의 구분도 못하면서 아는척 ㄴㄴ 그리고 백신 처맞는 꼬라지보니 이 나라는 확실히 노예근성에 쩌든 나라가 맞다. 말로만 자유를 알지 행동하나 못하는 모지리들 ㅋㅋ 마스크 언제벗냐?
역사를 생각해 봤다. 지금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기. 하루 하루 일기가 쌓이면 책이 된다. 그 책을 누가 보는지 알고 있는가! 앞으로 나올 우리 후손들이 그 역사를 보고 우리를 평가하는 평가지.🦋 우리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역사를 하루 하루 써 내려가야 하는 중요한 2022년을 격고 있다.🦋
광복 후 남북협상때는 백범 선생과 같이 북으로 갔었죠. 하지만 협상은 잘 되지 않았고, 당시 남한에는 일제가 떠나고 남은 친일파 경찰들이 김원봉을 고문하였고, 이승만이 친일파들을 자신의 정치세력으로 끌어들인 상황이라 남한에 회의를 느낀 김원봉은 남북협상 뒤 백범 선생에게 북에 남겠다고 했죠. 그가 한국 전쟁에 참전한 것은 맞으나 전쟁을 지지하는 쪽은 아니었고, 휴전 후에 김일성은 패전의 책임을 명분으로 김원봉을 숙청합니다.
@@esss5797 애초에 분단은 필연이었음. 광복군이 서울진공 성공했어도 똑같음. 35년 기간동안 사회주의계열과 민족주의 계열은 독자노선을 걸었는데 독립후에 단일정부는 불가능함. 신탁을 미국만 했어도 사회주의 계열들은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테러 활동, 시위 등등 나라가 혼란하다 분열되었을것 같음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이념의 차이가 반세기가 지나 어느것이 더 나은것지 확실해지고 공산주의의 모순과 허상이 드러났지만 당시 조선의 기득권주의와 부패와 무능을 경험하고 일제치하에 박해받던 사람들은 공산주의가 말하는 기득권 타도와 민족주의, 누구든 평등한세상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나누는 공동체라는 선전에 북에 안 넘어갈수 있겠나?
복잡하지만 어찌보면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약산은 독립운동에 공이 누구보다크다고봅니다. 의열단은 일본입장에선 꼭 잡고싶었던 그런단체이고 특히 약산은 눈에 가시였을겁니다.(나석주, 김시현, 김상옥 등등) 다만 6.25한국전쟁에서 자유로울순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있는그대로 기록하여 후대에 알리는것이 맞다고봅니다. 우리가 본받을 공은 그대로 배우며, 다만 과는 비판하는것이 옳다고봅니다. 마음한곳에선 약산께서 왜 동족상잔의 비극에 관여하셨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저는 심산 김창숙선생님의 가문입니다. 의열단과 심산할아버지는 가까운분이셨지요. 약산의 독립운동활동만 보자면 백범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인데....참 씁쓸합니다.
그렇다면 독립의 취지는 뭐였을까요?그 끝은 월북하여 같은 민족에게 총뿌리를 겨누게 된 6. 25. 전쟁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취지가 무색되기에 절대 그 부분은 공과로 나눌 수가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일제시대 보다 더 큰 충격은 일제강점기 보다 한 민족이었던 북측이 남침으로 일으킨 6. 25. 전쟁이었습니다.
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되지만 어느 시대에나 사람사는 곳이면 갈등과 의견의 다양성은 있는 법이고 그 과정을 통해 성장도 있는 법이어서 그것이 없으면 더 문제가 있는 법인데 마치 조선시대에나 일제강점기에는 의견갈등이 있으면 안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과거의 의견갈등은 파벌이며 불필요한 분열에 불과하다면 현대민주주의의 정치적 다양성의 보장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임? 원래 어려운 때일수록 사람들이 불만과 의견이 분분한 법이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저 시대라고 예외인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저러한 불만들이 독립운동을 실천하게 하는 하나의 원동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마치 징병당한 군인들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길 바라는 것인가?ㅋㅋ 국가의 정체성도, 개인의 안위도 그 무엇 하나 보장받지 못하던 시대에 수많은 내적, 외부적 갈등을 겪으며 목숨걸고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사람들의 노력을 단지 분열이랴는 피상적인 단어로 덮어씌우려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비민주적성과 모순적임을 반성하시길 바람
단순한 사상갈등으로 치기에는 그것때문에 전쟁도 터졌고 사람들도 많이 죽었으니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이념갈등을 단순히 생각이 다름을 존중하라 다양성을 인정하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당장 6.25참전용사분들에게 가서 사회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은 우리와 이념만 다를뿐이지 같은 사람이다 라고 말하면 누가 좋다고 동의할까요?
죄송하지만 주제가 독립운동가에 대한 것이지, 남북한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저 당시에는 일제에 대항한 독립운동을 위하여 단합할 이념을 찾는 과정에서의 갈등이었고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이념대립은 전후 남북한이 미국과 소련의 통치로 갈라진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아닌가요? 정치적, 국가적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반도의 특수한 상황이 이념갈등을 국운과 개인의 목숨이 달린 중대한 문제로 만들기는 했지만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에 기초해 있고 민주주의는 다양성에 기반해 있다고 생각합니자
북한이 그 끝난 민족주의를 들먹이며 아직도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과 대한민국의 서방과의 동맹 관계를 제국주의로 폄훼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임정 내 노선 중에서도 사회주의를 인정한다면 반대급부로 친일을 했지만 대한민국 건국에 이바지한 사람도 비판할 수 없을겁니다
그것도 대한민국이 갖는 사상내에서의 일입니다 민주주의라고 다 허용하는 줄 아시나본데요 우리는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사상을 허용한게 아니예요 사상보다 중요한게 국가의 방향과 존립이지요 민주주의보다 더 상위개념이기도 하고요 존립에 위협을 가하는게 북한이고 북한이 갖는 사상은 반드시 배척대상이 되어야죠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에 있어 김원봉은 625전범이 된겁니다 625에 대한 공로로 훈장과 서열 7위까지 한 인물을 우리 대한민국에서 왜 좋게 봐야 하나요?
난 이 분 별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월북하고 나서 625때 선봉장으로서 동족상잔을 벌이고 휴전 이후에도 꾸준히 고향이 밀양인 점을 이용해서 남파간첩을 보낸 거 다 들통났기 때문이라... 일제에 대항해주신 거에는 감사하지만 광복 이후의 행보는 아무리 노덕술의 탓이 있었어도 눈뜨고 못봐주겠음. 물론 남한에도 이정도 급을 가진 사람들은 많지. 근데 그게 김원봉을 인정하는 이유는 못 됨.
@@김태연-c6f7j 김원봉은 국가 검열상의 지위로 6.25 전쟁 중에 남파 간첩을 훈련하고 파견하는 것을 직접 지휘했다. 1954년 1월 26일 경향신문은 "평양에 본적을 둔 간첩 김춘옥 외 4명을 체포해 이들을 취조한 결과, 김춘옥은 '6.25 전쟁 당시 김원봉의 직접 지휘하에 대한민국의 경제 혼란, 선거 방해, 모 정당 와해를 목적으로 남파되었다'고 진술"한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6.25 전쟁 발발 이전부터 김원봉으로부터 간첩 훈련을 받았다고 진술되어 있다. 또 전쟁 기간 동안 김원봉은 '군사위원회 평안북도 전권 대표'로서 평안북도에서 북한군의 군량미를 생산하는 일을 책임졌다. 1952년 3월 19일 김원봉은 북한이 6.25전쟁 공훈자에게 수여하기 위해 만든 훈장인 '로력훈장'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당시 로동신문은 "조국의 통일 독립과 자유를 위하여 미제의 약탈자들과 그 주구들을 반대하는 정의의 조국 해방 전쟁에서 공훈을 세운 정권 기관 및 당 단체 지도일군들에게 공화국 훈장을 다음과 같이 수여한다"고 했다. # 1952년 5월 김원봉은 로동상(노동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전시(戰時) 로동상으로서 김원봉은 노동력의 전시 동원과 무기 생산 등을 관장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로 대우를 받으려면 대한민국을 침략하는 데 동참한 인물이 아니어야 합니다. 김원봉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서열5위로 한국전쟁을 일으킨 전범들중 한명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독립을 원했던 마음과 행적은 높이 사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준 고통에 비할 바가 못 됩니다. 이런 사람을 국군의 뿌리라고 떠든 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닐 것입니다.
남북협상때는 백범 선생과 같이 북으로 갔었죠. 하지만 협상은 잘 되지 않았고, 당시 남한에는 일제가 떠나고 남은 친일파 경찰들이 김원봉을 고문하였고, 이승만이 친일파들을 자신의 정치세력으로 끌어들인 상황이라 남한에 회의를 느낀 김원봉은 남북협상 뒤 백범 선생에게 북에 남겠다고 했죠. 그가 한국 전쟁에 참전한 것은 맞으나 전쟁에 반대하는 쪽이었고, 휴전 후에 김일성은 패전의 책임을 명분으로 김원봉을 숙청합니다.
예전에 디씨에서 김원봉 손자? 증손자였나? 그분이 글 남겼던게 어릴때 진짜 월북으로 인해 남은 가족들은 엄청난 차별을 받았다고.. 저 영화나오기전까지 원망많이했다는 말을 본적이있음. 나는 모르던분이라 얇게 알아보니 왜 월북했는지 이해가되던 상황이였음. 월북으로인해 평가가 저하되었다고하지만 독립투쟁, 항일에 있어선 약산을 높게 사야한다고 봄.
저게 맞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일제를 상대로 적극적인 군사활동을 벌여서 유의미한 타격을 입힌다면 승전국 지위를 따냈을지도 모른다 그럼 갈라지지도 않고 지금처럼 일본이 당당하게 나오지도 못했겠지 하지만 그렇게 독립한 국가가 과연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세워질 나라인진 의문이다만....
유의미한 군사단체들이 대부분 소련에 의해 해체되거나 중국 공산당 팔로군에 소속된 시점이라 늦어도 너무 늦은 시기였다는 한계가 있었지. 더구나 이 시기 만주는 이미 일본 영역이었고 사실상 임정에서 모은 한 줌의 재외교포들로 간신히 부대 조금 꾸리는 수준이었던지라 과연 수백만이 움직이는 세계대전에서 겨우 그걸로 유의미한 족적을 남길 수 있었는지부터가 의문임. 참고로 수십만의 군대를 동원했던 자유 폴란드 망명정부도 전쟁 끝나니까 바로 배신당하고 소련에 나라가 팔아넘겨졌음.
중국에서도 서쪽인 충칭에서 자칭 임시정부라는게 한반도인들은 인정했을까요? 국내에서 감옥가면서 고문당하면서 무시당하면서 계몽운동하고 교육사업했던분들이 더 치열했던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국민 90%이상이 농민이었던 사회구조상 국내 대부분 독립운동가들이 독립운동의 도구로 사회주의를 선택한것입니다.
《흐름에 역행하라》 ●상앙 비범한 행동은 세간의 물의를 일으키고, 독창적인 식견은 세속의 비난을 받습니다. 지극히 높은 인격은 세속에 영합하지 못하고, 큰 성공을 이루려는 자는 대중에게 일일이 동의를 얻지 않습니다. ● 작금의 자유민주정의의 대한민국을 붉은 죽창 운동권의 난장판으로부터 구하게 되기를 학수고대한다ㆍ
육군 참모 총창 1대 부터 21대까지 독립군 때려 잡던 일본 장교 출신이고 경찰도 그랬었다...악랄한 친일 경찰 노덕술 같은 고문기술자에게 잡혀서 모진 고문을 당한 김원봉이 살기위해 자신의 고향을 떠나 북으로 월북할 수 밖에 없었던 불행한 역사가 있다. 지금도 친일 잔존 세력은 각계 각층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독립당에서 계속 김원봉일파를 공산주의자라고 하며 그들에게 어떤 권한도 거부햇엇음 말만 합치자 였고 실질적 행위는 다 독립당이 가져간건 사실 그거에 대한 반발로 만나서 저렇게 얘기한거같음 사실 이 이후로 몇몇 지도자들이 임정을떠나거나 아예 탈퇴하는 경향도 있죠 이 기사도 웃긴게 끝가지 저 비서가 말한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임정은 이런 사태이지만 김원봉은 결과적으로 이들과 힘을 합쳐 조선 혁명을 이루길 바란다고 하죠
@@prohightension2000 그 당시에는 친일파들이 잘 먹고 잘 사는 민주주의라는 인식의 반대대는 사상적인 느낌도 없다고 할 수없는 시대라. 광복 후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면 사회주의가 꼭 나쁜 사상이라고는 할 수 없죠 . 하지만 사회주의와는 별개로 북한의 신격화 독재체재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월북한 독립운동가들도 그 체재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대거 숙청 당했었죠. 아 저는 물론 민주주의른 사랑함요
아니 그래서 저때 충분히 의견 갈등 할 수도 있고 분열 할 수 있다고 쳐 충분히 그럴 수 있는데 그 뒤에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노선을 택했는데 정반대 노선을 택한 사람을 우리가 왜 추앙하냐고. 그리고 임정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할만한 부분과 비등하게 부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부분이 많음. 방향만 제대로 잡은 고장난 배랄까
![[지식뉴스] "주한미군의 진짜 용도는..." 트럼프는 '한국 독자 핵무장' 전격 허용할까 (ft. 이현식 SBS D콘텐츠제작위원) / SBS / 교양이를 부탁해](http://i.ytimg.com/vi/z58keDETpcw/mqdefault.jpg)
교과서의 편협한 가르침+영화 때문에 대부분의 국민들이 모르는게 있는데 항일활동이란게 우리가 아는 독립운동가들이 다같이 으쌰으쌰해서 추진한게 아닙니다. 노선과 이념에 따라서 끊임없이 내부분열 하고 서로가 서로를 암살했다고 강하게 의심되는게 실체이죠.
저기요. 어느나라가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런의견대립되없이 정부가 수립됐나요? ㅋ친일도 가지가지
@@user-xl1tf2ej1x 팩트만 보면 윗댓글 내용이 맞지ㅋㅋ 자유시참변이후 공산당 지지하던애들때문에 더이상 무장투쟁이 없어진거 사실이잖아. 역사를 똑바로 알고 이해하려는것도 니눈엔 친일이냐?
그냥 독립군은 다 꼴보기싫고 일본이 좋다고 본심울 왜 못밝혀?@@김수한-x1w
@@user-xl1tf2ej1x공산당 검거
@@user-xl1tf2ej1x간첩질도 가지가지
독립운동같은건 주관이 뚜렷하지 않으면 절대 참여못할껄. 대부분 그냥 순응하고 살아가지.. 원래 열명이 모이면 열명 다 생각 다 다를텐데 주관뚜렷한사람들끼리 목숨걸고 하는일에 의견대립 없을수가 없다고하면 그게 이상한거지. 회사생활만 해봐도.. 아니 조별과제만 해봐도 사람 사는세상이 그렇게 이상적일수 없다는거 다들 알잖음..?? 무슨 유토피아 찾는소리들 하고있네...
그냥 독립운동가들중에한명일뿐이고 이념적으로 우리 대한민국과는 맞지않는 인물임 내가 느끼기엔 독립도중요하지만 이념에 좀더 집중한인물같음
이게 옳은 말씀이죠.
그리고 국민을 학살한 빨갱이일 뿐이고
김원봉은 6.25전쟁을 반대하지 않고 6.25전쟁간 남파간첩을 직접 파견한 빨갱이새기를 이렇게 커버한다고?ㅋㅋㅋㅋㅋㅋ
항일했다고 다 독립운동은 아님. 독립운동이랑 민족해방운동은 구분을 해야하고 공산주의자 김원봉은 민족해방운동가였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사람이 아님.
나라가 망해서 임시정부를 세워놓았지만 그안에서도 권력다툼과 이권 다툼이 저리도 심각했다니 씁쓸하네요.
당연한 수순
이념대립이 세계적으로 극심하던 때이니 소수민족 취급을 받던 곳은 오죽하겠나요
당연한거 아님? 전통적인 왕조 체제 밑에서 살던 사람들한테 자본주의니 공산주의니 별에별 이념이 들어왔는데 갈등이 없었을거 같노?
저때는 이권 다툼이라기보단 사상과 신념의 다툼이지. 내가 저 자리에 있었더라도, 내게 개인적으로 주어진 권력이나 돈은 버리고 김구처럼 임시정부의 문지기를 하겠다 할 순 있었을지언정, 우리 나라를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겠다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죽어도 양보하지 않고 싸웠을 것 같음. 저때 저 분들도 목숨걸고 투쟁하는 이유가 다 더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였을테니, 국가의 미래에 대해서만큼은 절대 타협할 수 없었겠지.
@@ignisilluminati 그거나 그거나.
북한에서 훈장주라해. 여기서는 아니야
북한이 그 끝난 민족주의를 들먹이며 아직도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과 대한민국의 서방과의 동맹 관계를 제국주의로 폄훼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임정 내 노선 중에서도 사회주의를 인정한다면 반대급부로 친일을 했지만 대한민국 건국에 이바지한 사람도 비판할 수 없을겁니다.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김원봉을 존경한다는 자들은
조선인이냐
자유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김원봉을 좋아할 수 있나
영화 만드는 것도
무슨 의도가 있는거 같고
같은 맥락으로 박정희 빨면 매국노네??
하나의 거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과 생각이 달랐던거지. 물리적인 분단은 6.25에 의해 이루어졌지만 일제강점기부터 이미 화학적 분단은 점진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던것임
감사합니다
독립군들도 사분오열이었구나
02:28 이게 핵심이네
김원봉은 임시정부내 이간질은 물론이고, 김구에게 횡령죄를 뒤집어 씌웠던 인물입니다. 후에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는데도 사과조차 안했죠. 광복순간에는 임시정부를 탈퇴하고 임시정부 정통론을 부정하기도 했습니다.
가짜 뉴스입니다 전확하게 알고 얘기하셨으면 좋겠네요
@@김군스 근거는?
@@김군스김구 횡령은 국민당 자금담당자의 여름휴가 떄문에 벌어진 일로 후에 밝혀집니다. 김원봉은 사과조차 안하죠. 그게 이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자금갈등의 내용입니다.
@@김군스근거를 들고와 제발... 황현필 같은 놈한테 역사 배우냐?
@@김군스 뭔 가짜야 이게 정설이고 기록까지 있는데 문재앙 이색히는 공산당 이력있는 독립운동가들만 우상화함
625 남침 1등 공신 김원봉ㅋㅋㅋㅋㅋㅋ
무슨근거냐? 함부로 판단하지마라
@@서재원-j4y 피난못간 경찰. 경찰가족 수천명 학살에 주범 입니다
@@서재원-j4y니말대로라면 전두환이 학살한 근거있음?ㅋ
팩트) 광복군은 아무것도 안했다 차라리 이승만이 미국한테 어필한게 한 100민배는 도움됨
광복군은 아무것도 안햇다가 아니고 1945년 국내 진공작전하려고 계획햇지만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 투하하면서 패망햇고 그로인해 계획이 무산됬지~ 그저 그냥 수박겉할기식으로 아무것도 안햇다고 하는 니는 얼마나 잘 살고있는지 모르겟구만 ㅋㅋ 아 이승만이 살려둔 친일파 후손한테 빌빌대면서 잘 살고있겟구나~~
그건 아님 이승만 어필에 신빙성을 보여주고 미국이 일본과 한국을 뭉쳐놓으면 무장게릴라로 거슬리게 될거라고 판단하게 하는 근거가 되었음
광복군 조직해서 1945년 때 국내로 공격할라했음 일본빨리 ㅈㅈ 쳐서 실행못함
어떤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했나 생각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독립후 공산주의국가를 꿈꿨다면 대한민국의 위인은 아니지. 그건 저 위에 동네 사람들이 기리던가말던가 할꺼고.
위쪽애들도 김원봉을 숙청해버려서 오히려 역적취급하고있을거임.. 그래서 저런독립운동을 했었더라도 남한 북한모두가 기리기가 어려움.
@@뭐먹지-t9s 그건 걔들 내부문제일뿐이고. 권력싸움에서 밀렸다고 우리가 우쭈쭈해줘야 하는건 아니지.
공산당이잖아 이사람.....
그것도 아주 지독한 테러리스트죠
@@블루칵테일-o7c 일본과 친일파 상대로? 아~ 그쪽이구나.
당신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
결국 독립하고 김구와 김원봉이 남북 통합을 제일 외쳤지.
남한 단독정부 수립한다고 마침표 찍은게 친일파를 불러들인 이승만 계열이고.
배움이 없으면 이렇지.
승만이가 노덕술 살려주라 하고 고용하는데 북한으로 도망가는거 말고 답 없긴 했죠
북한에서는 국가유공자 ...
김원봉도 숙청당함 ㄷ ㄷ
북한에 항일투사 빨갱이들 모조리 숙청됨 일단 사회주의는 만들어놨는대 일당독재할려면 가만히 냅둘수 없지
응 숙청ㅋ
김일성아니였으면.. 중국이 공산치하가되지 않았다면.. 약산이 저렇게되진않았겠지..
북한에서는 김원봉 이름이 역사에서 사라짐
조만간 한능검 문제 하나 새로 나오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 김원봉은 이 인물이 홍커우 공원에서 일으킨 사건에 대해 이러이러한 이유로 비판을했다라는 사실이 공개가되었는데요
이 인물이 속해있던 독립단체에 대해 옳은것을 고르시오(3점)
이렇게나오지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으로 우리나라 광복군 중에 자유시 참변등을 직접 겪어본 만주독립군 출신 인사들의 경우 소련의 영향으로 극좌 극우로 극명하게 갈리는 경우가 많을것 같고
보통의 경우엔 중국의 군관학교에서 주은래 등 국공합작을 이룬 중국의 공산당인사들과도 접촉하며 공산당에 대해 우호적일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사회주의 사상이 독립운동에 더 어울리는 측면도 있고
당시 국제정세가 중국 한국 vs 일본 이었던 점도 작용하고
김원봉 장제스 군관학교에서 훈련했습니다...
@@새피-t9d 저때 중국은 민족주의 국민당인데?
공산당은 진짜 한줌 쩌리들이었는데
자유시 참변은 공산당 지들끼리 싸우다가 비공산주의자들까지 학살당한사건 정상인이면 공산당 혐오해야정상
@@새피-t9d 저떄 공산주의는 크렘린에 충성해서 민족주의자들도 혐오햇음
임시정부도 정부인데 그 안에서 권력 다툼이 없겠음?
안타깝다… 안타까워… 하긴 윤봉길 본인도 분명 인정했었지 본인 같은 한두 명의 의거로 당장 상황을 뒤집기는 어렵더라도 이렇게 함으로써 독립 의지를 세계에 분명하게 알리고 또한 내외에 독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이 목적이라고
윤봉길의사 의거가 있었기에 쓰러져가던
임시정부가 중국정부의 지원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 노력이 빛을 발했죠. 일본제국이 더 큰 전쟁을 일으켜 패망하게 되면 조선민족의 봉기가 기억될 것이라는 정확한 예언도 하셨죠. 그 만큼 앞선 시야를 가지셨던 분이죠. 김원봉도 나름 자신의 생각으로 열심히 독립운동을 해나갔을 테구요.
@@bongsunhwa 김원봉이 월북을 하지 않았다면 훈장도 받을수 있었을 텐데요
월북하지 않았다면 김구선생님처럼되었을지도
@@강윤호-p1i
그쵸 월북이후 6.25 당시 북한군수뇌부측에서
남침에 주도적 역할을 한건 비판받아마땅하지만
항일독립운동의 거물급인사로 활약한것도 사실이니까요
우리는 그시대의 결과를 이미 알아서 말하기 쉬운거지..
이게 맞는듯 ..
김원봉은 무장 독립운동가이지만, 공산사회주의자이기도 했습니다. 독립후 그가 한반도에 세워지길 바랬던 나라는 북한과같은 공산독재주의 국가입니다. 만약 남한에도 그런 나라가 세워졌더라면 일반국민들은 독립을 기념할수있었을까요? 일제치하때보다도 생활수준이 더욱 처참했을텐데??
궁금한게 왜 한번도에 사회주의 국가가 세워지면 안되죠?!
@@leehaeseung324 국민들 대다수가 가난하고 사유재산권, 인권, 자유를 누리지못하는 지금의 북한처럼 살게될텐데?
@@qr898622 결과론적인 내용 아닌가요? 결과를 알고 보면 누군들 선택 못하나요
@@leehaeseung324 결과론적으로 얘기하면안되나요? 그 결과가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인데
@@qr898622 결과론적 이야기에 역사 if(가정)를 추가하신거 아니신가요? 저도 if를 추가해본겁니다 한반도에 공산국가가 굳이 세워졌어도 되지 않았을까 라는 결과는 아무도 알수 없는 내용이니 별로 언쟁할 내용도 아니구요
멸공
대한민국 건국 서훈은 힘들겠네요.
서훈이 힘든정도가 아니라 민족을 해한 용서받지 못할 전범으로 낙인찍고 교육시켜야 합니다
북한입장에서는 영웅이고 남한 입장에서는 개썌끼지
일성이한테 숙청당해서 북한에서도 개객기 취급 받음
@@청나라황제-q8r 네 사람죽이는 기계에요
김원봉 북한에서도 팽당함
백범일지에도 나옵니다. 김구와 김원봉 사이의 갈등이... 영화 암살은 그런 내용에 눈을 감고 왜곡했지요.
벌써부터 좌우갈등이 보였네요. 좌우갈등인지 그냥 투쟁노선 차이인지 모르겠는데 김원봉도 당시 김구의 임시정부를 비판하던 이들의 의견과 같이하는걸 알 수 있네요. 독립운동 조직 내외의 계파갈등은 악명이 높았죠. 국민당에서도 같은 걸 비판하네요. 함부로 누가 옳았다고 말할 수 없네요. 훙커우 공원 의거이든 조선의용대와 한국광복군 활동이든 모두 조국 독립에 대한 열망 하나는 같았으니까요
어차피 김구가 됐어도 중국 장개석 손아귀에서 못벗어나고 좌익편을 들었으면 모택동 영향권에 있었다. 독립운동가 환상버리시길 ㅋ
@@Espresso_crema 근데 저당시에는 사회주의가 옳은지 자유주의가 옳은지 판단이 안설때잖아 그건 감안해야지. 소련이 미국과함께 세계 최강국이던 시절도있었고, 분단 초기만하더라도 북한이 우리보다 잘사는 시절도있었는데. 저때 제국주의같은 학살행위가 아니고서야 노선에 있어서 올바른 판단을 못했다고 하는건 너무 결과론적인 측면이 있긴함. 조선시대 왕들한테 왜 민주주의를 못했냐라는거랑 다를바없는거임 물론 아직도 사회주의타령하는 빨갱이들은 국보법으로 처단해야지
@@Espresso_crema 김구는 대표적인 극우 독립운동가였습니다. 해방후에 아주 대놓고 백색테러를 주도할 정도로 사회주의에 치를 떠는 인물이었어요. 뭔 좌익 타령입니까.
게다가 장개석 역시 2차대전 후에 원래 미국과 소련은 한국을 독립시켜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분할해서 가지거나, 최악의 경우 일본에게 재양도할 계획이었죠.
근데 장개석이 승전국회담에서 한국을 독립국으로 승인해줘야 한다는 의제를 강력히 밀어붙인 까닭에 한국이 독립국 지위를 가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산당이 독재 왕조 국가로 변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썩을 공산당!
독립운동은 시작부터 공산주의와 같이 했습니다. 그 불씨가 자유시참변으로 터졌는데 한번으로는 모잘랐는지 결국 625까지 이어지죠. 그리고 독립운동과 민족해방운동은 구분해야 합니다. 항일했다고 모두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은 아닙니다.
참 대단하네~~^^;;
해방 이후 남한에서는 독립운동 했던 김원봉이 일본 순사에서 한국 경찰로 둔갑한 노덕술에게 경찰서로 끌려가 뺨을 맞았다지.. 그 분 입장에서 북으로 건너간 것도 이해는 되죠.
김원봉의 의열단 인정합니다.
하지만 월북도 사실이고 이후 북한정권에 합류한것도 사실입니다.
팩트만 논하면 될것입니다.
독립운동가이지만 월북했기때문에 훈장은 안됩니다
박헌영 아내도 유공자인 미친나라임 ㅋㅋ
월북 배경도 참 처참한게 해방후에 의열단원 및 독립운동가들이 친일파 매국노 경찰들에게 수모를 당하고 본인도 노덕술에게 치욕을 당하는 등..
겨우 해방된 조국에 친일파들이 다시 요직에 앉아서 권력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면서 남한에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대로 월북해버렸죠.
참... 어렵게 이룩한 독립인데 결말이 처참하죠.
독립운동가 아님. 항일운동가이며 민족해방운동가임. 공산혁명가였음.
독립운동가가 곧 항일운동가이며 민족해방운동가인거임
북으로 갔으니 적이네라고 하는것은 역사의 선후관계를 완전히 잊은 발상임
당시 핍박에 설움을 갖는 국민의 정서는 단연코 사회주의가 대세였기에
@@rionalmessi642 엉뚱한소리 작작하소
역사의 시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모습으로만 보입니다 당시는 분단이아니었고 적은 북한이 아니었고 일본입니다
항일 투쟁 중에도 내부분열이라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구만
그래서 김원봉이 잘했다는거? 왜 이완용도 을사조약 이전까진 나라살려보겠다고 동분서주한 유능한 관료였는데 이완용도 위인이네?
도대체 교육을 어떻게 받은거야 ㅋㅋㅋ
@@raanhee9309그래서 김원봉 잘했다는거야? 니입장은?
@@soon2688 잘했지 의열단의 수장으로써 독립운동가로써 ㅋㅋㅋ
@@raanhee9309 아 그러면 그후의 행적도 잘했다는거네? 쉴드칠껄 쉴드쳐라 김일성도 찬양해야 하는거고?
@@raanhee9309 너야말로 교육을 어떻게 받은거냐 일제랑 625랑 동시대에 일어났는데 그렇게 좋으면 월북해라 남한에 있지말고 역겨우니깐
저때나 지금이나 편가르는건 여전하네...
편가르기는 일제치하에서도 멈추지를 않았었구만요...
@이지우 공산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가 맞는 말이겠지 그리고 저때 민주주의가 어딜봐서 민주주의임? ㅋㅋㅋㅋㅋ 이승만 밑에서는 거의 독재에 가까웠지 저때 민주주의를 보고 이질감 느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prohightension2000 해방당시 국민 70%가 사회주의를 지지하는데 방법이 강제 자유민주주의 주입시키기 위해서 강력하게 통제한거지 ㅋㅋㅋ 공산주의 사회주의 구분도 못하면서 아는척 ㄴㄴ 그리고 백신 처맞는 꼬라지보니 이 나라는 확실히 노예근성에 쩌든 나라가 맞다. 말로만 자유를 알지 행동하나 못하는 모지리들 ㅋㅋ 마스크 언제벗냐?
@@prohightension2000 조선족왔노ㅋㅋㅋㅋㅋ
@@prohightension2000 저때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독재가 아니었나보네ㅋㅋㅋㅋ
종이만 일기가 이니다.🦋
영상도 일기 형식으로 ' 다큐' 제작해야한다.🦋
둘중 하나는 살아남아서 후손에게 전달 될것이니까.🦋
다 필요없다 그가 625때 북한인민군장교로 내려와 무수히많은 우리국군을 살해한 죄는 씻을수없는것이다 자꾸 이걸 덮고 다른부분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는 뻔하다 속보이는짓거리 그만하자
우리의 역사~ 평가지~ 모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자~💜🫂🦋
항일운동만 언급하지 그후에는 언급안하는 이유가 있죠
역사를 생각해 봤다.
지금 오늘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일기. 하루 하루 일기가 쌓이면 책이 된다. 그 책을 누가 보는지 알고 있는가! 앞으로 나올 우리 후손들이
그 역사를 보고 우리를 평가하는 평가지.🦋
우리는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역사를 하루 하루 써 내려가야
하는 중요한 2022년을 격고 있다.🦋
그냥 한마디로 정리해줌
독립운동은 반역행위의 면죄부가 아니다
어디 대한민국 정부 구성원들을 우습게보느냐
와.. 정말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일세;
그때 당시 당파 갈등으로 임시정부가 존재가 위태로웠습니다.
단언컨대 김원봉 김구간의 이견만이 아니었음..
기사 내보낼꺼면 주관성은 배제하고 좀 제대로 제발
결국 심각한 당파싸움으로 미소군정 때문이 아니더라도 한반도는 분단되었을 가능성이 컸을까요?
@@민주진보 뭐가 되었던 남쪽에서 활동할 사람이었는데... 노덕술............. 거기에 회의감이 들고 북쪽으로 갔을 확률이 큽니다. 어쨋든 독립에 평생을 바친 인물인데, 독립후에도 친일파가 득세하고 거기에 대해 더이상 손을 쓸 수 없었으니 얼마나 비통했을까요.
광복 후 남북협상때는 백범 선생과 같이 북으로 갔었죠. 하지만 협상은 잘 되지 않았고, 당시 남한에는 일제가 떠나고 남은 친일파 경찰들이 김원봉을 고문하였고, 이승만이 친일파들을 자신의 정치세력으로 끌어들인 상황이라 남한에 회의를 느낀 김원봉은 남북협상 뒤 백범 선생에게 북에 남겠다고 했죠. 그가 한국 전쟁에 참전한 것은 맞으나 전쟁을 지지하는 쪽은 아니었고, 휴전 후에 김일성은 패전의 책임을 명분으로 김원봉을 숙청합니다.
@@esss5797 애초에 분단은 필연이었음. 광복군이 서울진공 성공했어도 똑같음. 35년 기간동안 사회주의계열과 민족주의 계열은 독자노선을 걸었는데 독립후에 단일정부는 불가능함. 신탁을 미국만 했어도 사회주의 계열들은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테러 활동, 시위 등등 나라가 혼란하다 분열되었을것 같음
@@kranelll1889 그 사회주의와 민주주의를 통합하는 단 하나의 열쇠가 조선왕조인데, 조선왕실의 정통성 아래에 하나의 국가가 만들어질 수 있었는데 조선왕조, 대한제국 황실이 망하면서 분단이 될 수 밖에 없었나봐요
북한은 왜 가서? 결국 북한에서 부려먹임 당하고,개한테 사지가 절단되는 최후.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이념의 차이가 반세기가 지나 어느것이 더 나은것지 확실해지고 공산주의의 모순과 허상이 드러났지만 당시 조선의 기득권주의와 부패와 무능을 경험하고 일제치하에 박해받던 사람들은 공산주의가 말하는 기득권 타도와 민족주의, 누구든 평등한세상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나누는 공동체라는 선전에 북에 안 넘어갈수 있겠나?
공감하는 댓글 너는 돈을 벌 수단으로 월급쟁이가 될래 자영업을 할래 라고 물었을때 월급쟁이를 선택하는게 오히려 당연할수도 있음 공산주의가 그렇게 생각할수 있음 다만 사장을 잘 만나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면 좋은데 악질 사장만나면 아시다싶이 윗동네처럼 됨
작은 노력과 혁명이 없어면 큰 파도는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김원봉 님의 잘못 되었다는건 아니라 현 시대 자손들의 현실감각
여운형 안창호 김규식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우리에 도움이 되었음
복잡하지만 어찌보면 단순하다고 생각합니다.
약산은 독립운동에 공이 누구보다크다고봅니다.
의열단은 일본입장에선 꼭 잡고싶었던 그런단체이고 특히 약산은 눈에 가시였을겁니다.(나석주, 김시현, 김상옥 등등)
다만 6.25한국전쟁에서 자유로울순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있는그대로 기록하여 후대에 알리는것이 맞다고봅니다.
우리가 본받을 공은 그대로 배우며, 다만 과는 비판하는것이 옳다고봅니다.
마음한곳에선 약산께서 왜 동족상잔의 비극에 관여하셨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저는 심산 김창숙선생님의 가문입니다.
의열단과 심산할아버지는 가까운분이셨지요.
약산의 독립운동활동만 보자면 백범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인데....참 씁쓸합니다.
그렇다면 독립의 취지는 뭐였을까요?그 끝은 월북하여 같은 민족에게 총뿌리를 겨누게 된 6. 25. 전쟁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취지가 무색되기에 절대 그 부분은 공과로 나눌 수가 없다고 봅니다. 어떻게 일제시대 보다 더 큰 충격은 일제강점기 보다 한 민족이었던 북측이 남침으로 일으킨 6. 25. 전쟁이었습니다.
북한으로 넘어갈수 없는,운명이기도 하였고
그 직책으로는 전쟁에 간접적이라도 영향밖에 줄수 없던 상황이니
앵커누나
너무 예쁘다
그정도는 아닌 것같은데요?^^
목소리는 미스코리아급
완벽하지는 않았어도 나에 눈에 김원봉 정도 였다면 사람들이 함부로 뭐라 지껄일 이유는 안 붙여도 되지 않을까 하는데 워낙 세상은 요지경이고 각자 잘났으니 ~~~~~
일단 확실한 건 1:43 미인이시네요ㅋ
도가 지나치면 문제가 되지만 어느 시대에나 사람사는 곳이면 갈등과 의견의 다양성은 있는 법이고 그 과정을 통해 성장도 있는 법이어서 그것이 없으면 더 문제가 있는 법인데 마치 조선시대에나 일제강점기에는 의견갈등이 있으면 안되는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가치관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과거의 의견갈등은 파벌이며 불필요한 분열에 불과하다면 현대민주주의의 정치적 다양성의 보장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임? 원래 어려운 때일수록 사람들이 불만과 의견이 분분한 법이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저 시대라고 예외인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저러한 불만들이 독립운동을 실천하게 하는 하나의 원동력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마치 징병당한 군인들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길 바라는 것인가?ㅋㅋ 국가의 정체성도, 개인의 안위도 그 무엇 하나 보장받지 못하던 시대에 수많은 내적, 외부적 갈등을 겪으며 목숨걸고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사람들의 노력을 단지 분열이랴는 피상적인 단어로 덮어씌우려는 사람들은 스스로의 비민주적성과 모순적임을 반성하시길 바람
단순한 사상갈등으로 치기에는 그것때문에 전쟁도 터졌고 사람들도 많이 죽었으니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이념갈등을 단순히 생각이 다름을 존중하라 다양성을 인정하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당장 6.25참전용사분들에게 가서 사회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은 우리와 이념만 다를뿐이지 같은 사람이다 라고 말하면 누가 좋다고 동의할까요?
죄송하지만 주제가 독립운동가에 대한 것이지, 남북한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저 당시에는 일제에 대항한 독립운동을 위하여 단합할 이념을 찾는 과정에서의 갈등이었고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이념대립은 전후 남북한이 미국과 소련의 통치로 갈라진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아닌가요? 정치적, 국가적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반도의 특수한 상황이 이념갈등을 국운과 개인의 목숨이 달린 중대한 문제로 만들기는 했지만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에 기초해 있고 민주주의는 다양성에 기반해 있다고 생각합니자
이분 말씀이 맞지...
일제감점기때의 사상갈등을 현대의 시점으로 쉽게 판단할 수 없는게 맞지
@@이준희-f8k 좌우는 독립운동시기에 합동하기도 대립하기도 했고
좌우대립으로 독립군 내전도있었음.
좌우는 양립할수없었고 김원봉의 독립운동은 인정하나 월북후 북한정권참여도 팩트입니다.
북정권에 참여한 인사는 대한민국에서 훈장을 받을수없습니다. 그리고
적으로 인식될뿐입니다.
@@rionalmessi642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독립운동에 한하여만 논한 것입니다 당연히 북한과 관련된 인물이기에 그점까지 남한정부에서 인정하여 줄 필요는 없습니다 독립운동과 관련하여 정부차원의 서훈이 필요하다면 북한정부에서 해주는 것으로 충분하지요
노선차이는 당연히 있는거죠. 서로 다른의견을 밝히고 타협하는 게 민주주의고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임정내 노선 갈등이 있었다고 한치라도 그분들의 노고를 폄하해선 안됩니다.
북한이 그 끝난 민족주의를 들먹이며 아직도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과 대한민국의 서방과의 동맹 관계를 제국주의로 폄훼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임정 내 노선 중에서도 사회주의를 인정한다면 반대급부로 친일을 했지만 대한민국 건국에 이바지한 사람도 비판할 수 없을겁니다
뭔 노고, 한국을 침략하고 무수한 국민을 죽인자다..
우리 민주주의에 공산주의 노선은 없어요;; 후에 625침공 계획도 김원봉 주도였는데 그것도 민주주의죠? 사람사는 세상이죠?
그것도 대한민국이 갖는 사상내에서의 일입니다 민주주의라고 다 허용하는 줄 아시나본데요 우리는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사상을 허용한게 아니예요 사상보다 중요한게 국가의 방향과 존립이지요 민주주의보다 더 상위개념이기도 하고요 존립에 위협을 가하는게 북한이고 북한이 갖는 사상은 반드시 배척대상이 되어야죠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에 있어 김원봉은 625전범이 된겁니다 625에 대한 공로로 훈장과 서열 7위까지 한 인물을 우리 대한민국에서 왜 좋게 봐야 하나요?
난 이 분 별로 선호하지 않는 이유가 월북하고 나서 625때 선봉장으로서 동족상잔을 벌이고 휴전 이후에도 꾸준히 고향이 밀양인 점을 이용해서 남파간첩을 보낸 거 다 들통났기 때문이라... 일제에 대항해주신 거에는 감사하지만 광복 이후의 행보는 아무리 노덕술의 탓이 있었어도 눈뜨고 못봐주겠음. 물론 남한에도 이정도 급을 가진 사람들은 많지. 근데 그게 김원봉을 인정하는 이유는 못 됨.
나라의 독립을 위해, 김원봉의 한마디에 목숨바친 사람도 있는데 그깟 노덕술이 문제 일까요.ㅠㅠ
@@만다린-z6c 이완용도 삶의 전반기까지는 국가를 위해 일하다가 나중에 돌변한건데요? 이완용보다 김원봉이 더 나쁜건데?
의열단이 김구 싫어 했다는게 소문이 아니 였구나
김구는 다 싫어했는듯.
김일성도 소련군 소령으로 항일 독립투쟁 한건데 육사나 독립기념관 모실수?? 있나요?? 남침전쟁에 참여한 정율성 김원봉은 재고의 여지가 없어요.
어쩐지...그 누구가 언급하더라 역시...
저때나 지금이나 당파싸움은 똑같구만..
항일투쟁의 방법에따라 다른거지
저렇게 좌우파 나뉘어 싸우는 독립운동가들보다 차라리 좌우파 중재한 여운형, 안창호 선생님이 가장 존경스럽다고 말하고 싶다.
이승만이 임정에서 나가고 그 자리에 서서 임시정부 통합을 이끄시고, 한국통사를 집필하셨던 박은식 선생님도 잊지 말아주세요
여운형이 대통령되었다면 역사가 많이 바꼈을듯합니다. 독립당시 여운형 지지도가 엄청 높았다고
@@김립-u2r 충고 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박은식 선생님을 기억할게요, 영원히.
@@ckghgo2051 감사합니다...광복사를 펴내지 못하고 먼저 떠나신 그분의 애국심을 깊이 존경합시다.
당시 좌우파 나뉘어 싸웠다면 민족혁명당 라인타고 임정에 합류 안했지
이분이 독립운동가는 맞는대 625일으킨 주범 중 하나 인대
의도가 한국통일이기에 할말은 없죠. 그당시 이승만의 발언수위도 높았던건 알죠?
@@김태연-c6f7j .....? 탱크몰고 남침한건 북한군 아님? 이승만 별로 안좋아하지만 이승만이랑 동급으로 비교합니까 ㄷㄷㄷ 빨리 탈북해서 제대로된 정보를 얻으시길...ㅜㅜ
@@김태연-c6f7j 김원봉은 국가 검열상의 지위로 6.25 전쟁 중에 남파 간첩을 훈련하고 파견하는 것을 직접 지휘했다. 1954년 1월 26일 경향신문은 "평양에 본적을 둔 간첩 김춘옥 외 4명을 체포해 이들을 취조한 결과, 김춘옥은 '6.25 전쟁 당시 김원봉의 직접 지휘하에 대한민국의 경제 혼란, 선거 방해, 모 정당 와해를 목적으로 남파되었다'고 진술"한 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6.25 전쟁 발발 이전부터 김원봉으로부터 간첩 훈련을 받았다고 진술되어 있다.
또 전쟁 기간 동안 김원봉은 '군사위원회 평안북도 전권 대표'로서 평안북도에서 북한군의 군량미를 생산하는 일을 책임졌다.
1952년 3월 19일 김원봉은 북한이 6.25전쟁 공훈자에게 수여하기 위해 만든 훈장인 '로력훈장'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당시 로동신문은 "조국의 통일 독립과 자유를 위하여 미제의 약탈자들과 그 주구들을 반대하는 정의의 조국 해방 전쟁에서 공훈을 세운 정권 기관 및 당 단체 지도일군들에게 공화국 훈장을 다음과 같이 수여한다"고 했다. #
1952년 5월 김원봉은 로동상(노동부 장관)에 임명되었다. 전시(戰時) 로동상으로서 김원봉은 노동력의 전시 동원과 무기 생산 등을 관장했다.
@@horang-horang 이승만이 줄기차게 미국에 북침을 요구햇음
@@김태연-c6f7j 한국통일? 진짜 이런사람들 어느나라 사람인지 궁금하네
이 문서의 요점은 우리가 분단 되기 전 일이다.광복군은 위대하고 그 후 월북한 것에 비판한다.🦋
또 다시 써 내려갈 100년을 위해서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 가야한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로 대우를 받으려면 대한민국을 침략하는 데 동참한 인물이 아니어야 합니다. 김원봉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서열5위로 한국전쟁을 일으킨 전범들중 한명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독립을 원했던 마음과 행적은 높이 사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준 고통에 비할 바가 못 됩니다. 이런 사람을 국군의 뿌리라고 떠든 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닐 것입니다.
각자의 생각과 각자의 방식으로 대한독립을 위해 치열했구나ㅠ
저 시대에 혈서쓰고 일본군된 놈들 천지인데... 독립운동가는 그냥 인정
월북한뒤 김일성에게 숙청당한 사람임…의열단 행동은 멋진분이시나 참 어렵군요…앞장서서 공산주의를 추구했다고 배움…
빨갱이를 선택하니 박헌영과 같이 멍청하게 개죽음이나 당하는거죠 인과응보입니다
일본 고위층 암살 보다는 타격을 줄수있는 군사공격 을 해야한다고 주장했군요
그래서 김구 를 비판했고....
실제적으로 상당히 김구 와 갈등이 심했군요
남북협상때는 백범 선생과 같이 북으로 갔었죠. 하지만 협상은 잘 되지 않았고, 당시 남한에는 일제가 떠나고 남은 친일파 경찰들이 김원봉을 고문하였고, 이승만이 친일파들을 자신의 정치세력으로 끌어들인 상황이라 남한에 회의를 느낀 김원봉은 남북협상 뒤 백범 선생에게 북에 남겠다고 했죠. 그가 한국 전쟁에 참전한 것은 맞으나 전쟁에 반대하는 쪽이었고, 휴전 후에 김일성은 패전의 책임을 명분으로 김원봉을 숙청합니다.
임정은 노선차이로 대립을 많이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승만 내치고 김구를 주석으로 내세운 사태가 있었죠. 물론 이승만은 미국의 도움을 얻는 데 성공했고 김구도 중화민국(현 대만)의 도움을 이끄는 데 성공했고요.
임정쪽 사람들중에서 김원봉에 대해 좋게 말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겁니다.
김원봉은 지나친 암살 및 폭력으로 안창호 선생 등 임정내에서 비판을 받자 독자노선을 걸으려고 한 인물임. 그 이후 임시정부와 거리를 두고 군대를 조직하여 중국의 지원을 받았죠
김원봉은 지나친 암살 및 폭력으로 안창호 선생 등 임정내에서 비판을 받자 독자노선을 걸으려고 한 인물임. 그 이후 임시정부와 거리를 두고 군대를 조직하여 중국의 지원을 받았죠
예전에 디씨에서 김원봉 손자? 증손자였나? 그분이 글 남겼던게 어릴때 진짜 월북으로 인해 남은 가족들은 엄청난 차별을 받았다고.. 저 영화나오기전까지 원망많이했다는 말을 본적이있음.
나는 모르던분이라 얇게 알아보니 왜 월북했는지 이해가되던 상황이였음.
월북으로인해 평가가 저하되었다고하지만 독립투쟁, 항일에 있어선 약산을 높게 사야한다고 봄.
아마 외가쪽 가족들 아닐까요 김원봉의 직계후손들은 현재 생존인지도 아닌지도 모르고 숙청때 그의 아들인 철근 중근도 숙청됏다는 이야기가 잇습니다.
조선 입장에서는 독립 투사, 남한 입장에서는 원수급 뺠갱이, 북한 입장에서는 영웅. 이거잔아. 근데 우리 사는데가 어디지?
저게 맞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일제를 상대로 적극적인 군사활동을 벌여서 유의미한 타격을 입힌다면 승전국 지위를 따냈을지도 모른다 그럼 갈라지지도 않고 지금처럼 일본이 당당하게 나오지도 못했겠지 하지만 그렇게 독립한 국가가 과연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세워질 나라인진 의문이다만....
유의미한 군사단체들이 대부분 소련에 의해 해체되거나 중국 공산당 팔로군에 소속된 시점이라 늦어도 너무 늦은 시기였다는 한계가 있었지. 더구나 이 시기 만주는 이미 일본 영역이었고 사실상 임정에서 모은 한 줌의 재외교포들로 간신히 부대 조금 꾸리는 수준이었던지라 과연 수백만이 움직이는 세계대전에서 겨우 그걸로 유의미한 족적을 남길 수 있었는지부터가 의문임.
참고로 수십만의 군대를 동원했던 자유 폴란드 망명정부도 전쟁 끝나니까 바로 배신당하고 소련에 나라가 팔아넘겨졌음.
서간도 북간도로도 나뉘어지고 청산리대첩 이후 자유시 참변 이후 다 갈라졌지 뭐..
어디서나 어느시기나 당파싸움...
국민성이 문제...
맞는 말이야 자국문화때려부수고 불사지르는 정도는 해야 혁명가라고 할 수 있지
계파갈드믄 어디에나 있는것 김원봉장군의 업적을 폄훼하면 안됨 모든일물에게는공과가 있기때문.
서로 욕할필요 없음.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이 주적임
근디 베이징대 한반도 연구소에서 어찌 한국 여자가 일하고 있는거야?
그냥 다 권력다툼이 있을뿐이네...
역사는 현재에 평가되는거지. 과거엔 독립운동가로 칭송 받았을 지언정 지금의 대한민국에겐 적대적인 사람이다. 후대에는 어떻게 평가될 지 모르겠네.
중국에서도 서쪽인 충칭에서 자칭 임시정부라는게 한반도인들은 인정했을까요? 국내에서 감옥가면서 고문당하면서 무시당하면서 계몽운동하고 교육사업했던분들이 더 치열했던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건 국민 90%이상이 농민이었던 사회구조상 국내 대부분 독립운동가들이 독립운동의 도구로 사회주의를 선택한것입니다.
개스비 조장실력은 젓선 못지않지 ㅋㅋㅋ
그때 과연 이데올로기가 독립보다 중요 했을까
그런걸 민족주의라고 하지.
어쨌든 조금이라도 도움을 줬던 중화민국에게 감사를.. 언젠가 대륙을 되찾길
????????????????????????????
의열단도 똑같이 해놓고 왠 윤봉길 비판
독입운동을 한것인가? 광복후의 대한제국의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한것인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독립의사의 뒤에는 이권을 먹기위해 그들을 사지로 보낸 자들이 있었다.
조선에게는 독립투사, 북한에게는 핵심간부이자 남침의 핵심인물 중 하나, 남한에게는 동포 수십수백만을 죽인 6.25 전쟁을 일으킨 거악이자 적. 이게 저 사람의 냉정한 평가입니다.
《흐름에 역행하라》
●상앙
비범한 행동은 세간의 물의를 일으키고, 독창적인 식견은 세속의 비난을 받습니다. 지극히 높은 인격은 세속에 영합하지 못하고,
큰 성공을 이루려는 자는 대중에게 일일이 동의를 얻지 않습니다.
● 작금의 자유민주정의의 대한민국을 붉은 죽창 운동권의 난장판으로부터 구하게 되기를 학수고대한다ㆍ
위대한 독립 운동가. 그리고 훌륭한 김일성 부역자. 소위 역사가들이 면죄부 주던데. 안중근 의사는 안준생의 삶을 몰랐겠나?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한게 아니라 공산주의혁명 인민해방을위해 독립운동을 한거임 이게 팩트임
육군 참모 총창 1대 부터 21대까지 독립군 때려 잡던 일본 장교 출신이고 경찰도 그랬었다...악랄한 친일 경찰 노덕술 같은 고문기술자에게 잡혀서 모진 고문을 당한 김원봉이 살기위해 자신의 고향을 떠나 북으로 월북할 수 밖에 없었던 불행한 역사가 있다. 지금도 친일 잔존 세력은 각계 각층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본들 안타깝게도 자주독립이 아닌 미국의 핵두방에 일본완전항복 그덕에 해방을 맞았으니...... 진짜 허약하고 나약하고 완전히 썩어있던 조선시대 조상들이 원망스러울다름이다.......
공산주의를 진심으로 믿은 인간들하고 남침 무력통일 꿈꾸던 그 작자들도 지금 보면 민족의 반역자, 정신나간 범죄집단이지만 당시에는 미래를 알 수 없었으니까 벌인 일이다, 이런식으로 넘기면 끝이겠네? 참 좋다 좋아.
우리나라의 스타일은 목적은 하나인데 맨날 몇개파로나누어 싸움을합니다 .서로 합쳐서 싸우질않고 자기잘난짓만합니다
결국 김일성과 이승만이 ㅅ승리한거죠
과정은 딴사람이 개고생하고 최종 통은 다른사람이 됫으니
박정희도
김원봉이 독립운동 했다고 국가유공자면
김일성도 독립운동 했다는데 국가 유공자겠네????????
이게 말이 되냐?????
민족주의자들임 헬조선으로 회귀하길 바랫던...
@@도덕이-c1w 공산주의자들이 가장싫어하는게 봉건제 인데 조선으로 회귀하길 바란다고??
역사을 어떻게 배워먹었길래 그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지 에휴~
유튜브로 역사배운 인간들이 말하는거 진정 역겹다
@@도덕이-c1w 공산주의 국가중에 봉건제로 돌아간 국가가 하나라도 있다면 말해봐라
말하지 못하겠다면 아는체 하지 마시길!!!
@딸기 그래서 김원봉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생각하는지??
김원봉이 조선으로 돌아가기위해 어떤행동을 하였는지??
멍청한 일뽕들의 프레임 쒸우기에 현혹되 김원봉이 민족주의자 라는 정신나간 소리는 하지마시길
김원봉은 독립운동한 빨갱이 임
아무리 그래도 김원봉이랑 김일성이랑 같은 레벨로 치는건 너무 하지 않습니까...?
베이징대?? 중국계열 연구단체, 중국인을 어떻게 믿어?
베이징 대 동북아 공정 역사 날조 어떻게 믿나 분열일으키는 밀정짓하네 …
독립운동했어도 결국 대한민국에 총부리를 돌린 공산주의자라고 한다면 김일성이랑 진배없음 먼생각으로 보훈처에서 상훈을 줬는지 모르겠음
막상 사회주의 라인들이 갔던 노선과는 다르게 김원봉은 임정에 합류했기 때문에 중국과의 외교 중에 흘린 말이 그 사람의 의중을 100% 반영하긴 어렵다고 보는게 맞지
임정을 인정안했다면 합류를 안했겠지
사실 독립당에서 계속 김원봉일파를 공산주의자라고 하며 그들에게 어떤 권한도 거부햇엇음 말만 합치자 였고 실질적 행위는 다 독립당이 가져간건 사실 그거에 대한 반발로 만나서 저렇게 얘기한거같음
사실 이 이후로 몇몇 지도자들이 임정을떠나거나 아예 탈퇴하는 경향도 있죠
이 기사도 웃긴게 끝가지 저 비서가 말한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결론은 임정은 이런 사태이지만 김원봉은 결과적으로 이들과 힘을 합쳐 조선 혁명을 이루길 바란다고 하죠
근데 그때 당시에 독립 운동가들 중 사회 주의자들 엄청 많았어요. 당시 일제의 완전 반대에 서있던 거라
@@prohightension2000 사회주의 독립운동가도 독립운동가 맞죠
@@prohightension2000 그 당시에는 친일파들이 잘 먹고 잘 사는 민주주의라는 인식의 반대대는 사상적인 느낌도 없다고 할 수없는 시대라. 광복 후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면 사회주의가 꼭 나쁜 사상이라고는 할 수 없죠 . 하지만 사회주의와는 별개로 북한의 신격화 독재체재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월북한 독립운동가들도 그 체재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대거 숙청 당했었죠.
아 저는 물론 민주주의른 사랑함요
@@user-yd2nn4sd5u 사회주의라는사상자체는 이론적으로완벽하지 그러나그걸 사람이한다는거에서 쓰레기가되는것뿐
김원봉 하니까 야인시대에서 심영이 워태커한테 이 분이 누구신줄 아쇼?하는 게 생각난다 ㅋㅋㅋ
어이 이봐 미국동무 이 분이 누군지 아쇼? 광복군 사령관을 지내신 김원봉 장군이시오!
아니 그래서 저때 충분히 의견 갈등 할 수도 있고 분열 할 수 있다고 쳐 충분히 그럴 수 있는데 그 뒤에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노선을 택했는데 정반대 노선을 택한 사람을 우리가 왜 추앙하냐고.
그리고 임정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할만한 부분과 비등하게 부정적으로 평가할 만한 부분이 많음. 방향만 제대로 잡은 고장난 배랄까
항일독립영웅 김일성주석의 흉상도 세워주세요. 독립군 3대대첩인 보천보전투를 승리로 이끈 위대한 진보좌파 사회주의 빨치산 항일독립군 김일성주석..
기억해야할 자랑스런 더불어 진보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