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예쁜 노래네.... 아주 서정적이고... 마음이 뭉쿨해지는.... 4분 30여초간이나마 동심으로 돌아갈수있는.... 눈물이나네... 가뭄으로 보뚝에 물이 말라있을때 널판지 다리위를 건너서 사립 실업 중학교를 다니던 까만 교복 그 아이가 생각나네...
빠르게 변하는 요즘 시대에 마음의 휴식처같은 노래.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감성과 순수성을 심어 주고 싶네요. 예민씨 인간극장에 나왔을때 빚에 쪼들려 하루하루 살아내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혹 아직도 이 순수함을 가지고 사세요? 요즘같이 힘든 세상에 슬로우음악으로 단비를 내려주세요.
예민씨는 천사입니다 몸도 마음도 생각도 어쩜 이렇케도 아침 이슬같을까요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곡을 작곡할수있는지.. 많은 한국인들 가슴에 순수한 동심과 사랑 따스함을 전해준 음악.. 존경스럽습니다.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서 더 와닿는 노래.
밭에서 고구마도캐고 마늘도 심고..
냇가에서 미꾸라지도 잡고 수영도하고... 지금은 다 시벤트로 재개발되서 다시 볼수없는 모습이지만.. 아련하다 나의 어린시절...
정말 예쁜곡이네요
어쩜 노래가 이렇게 맑고 깨끗할 수 있을까.....마음이 저절로 치유되네요..
호중님때문에 찾아듣다가
노래가 다 예뻐서 여기저기
찾아듣네요 노래가 다 예쁘네요
어쩜 이런 목소리가 나오는지 감동입니다.
팬들을 위해 음악회 언제 하시면 좋겠어요
오늘참 힘든하루였는데 .....서정적인 이 노래로 피로가 확 풀리네요
눈감고 듣고 있으면 내가 소년이 되어
냇가에 발담그고 있어요~
넘 좋아요~♥♥♥
어린시절의 동심이 떠오르면서도 그저 동심이 아닌 진심이였던 기억이 떠오르는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예쁜노래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가사를 듣고있으면 소설 소나기가 생각이납니다. 정말 예쁘고 소중한 노래인것 같습니다.
참 좋은 노래.... 마음이 맑아지내요.........
어멋!!
아주 오래전부터
내휴대폰 벨소리
아직까지도
사용하는데~~
들을수록 맑고
청아한 예민씨의
목소리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일 많이 하시던 것 같던데 항상 응원합니다!!!
예민님의 추억의 소녀가 있었던것 처럼 아주 감미로워요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예쁜 노래네.... 아주 서정적이고... 마음이 뭉쿨해지는.... 4분 30여초간이나마 동심으로 돌아갈수있는.... 눈물이나네... 가뭄으로 보뚝에 물이 말라있을때 널판지 다리위를 건너서 사립 실업 중학교를 다니던 까만 교복 그 아이가 생각나네...
너무슬퍼요
눈물이 나올려하네요
옛 생각이 날 려
하네요
hcksun
10여년전 초등학교 교사 시절 3학년 어린이들과 헤어지며 같이 불렀었는데 눈물글썽였던 아이들
생각이 떠오르네
지금은 70이고 아이들은 20대가 됬겠네
홍기선 대단하세요. 괜히 울컥...
죄송한데 10여년전에 3학년이였으면 지금은 20대가 아니라 19살입니다...ㅎ
시비충 3학년 = 10살
10여년전 이면 20대일수도있지 닉값 제대로하시네
시비충 산수못하냐? ㅡㅡ시비충수준하곤...
힣 힣 dtlftu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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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building .
예 민 님 너무 너무 행봅합니당♡♡♡♡♡♡♡♡♡♡♡♡♡♡♡
황순원 소설 소나기 생각나요. 드라마였던가 영화였던가? 한소년이 냇가에서 소녀를 기다리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노래 너무 좋네요.^^
예민씨의나이의비해동안이시네요!다른분들은완전아저씨이구먼!순수한마음을가진분이라그러신가봐요!
휴식할때 항상 듣는 노래입니다 추천이요
20 년전엔 방송이나 어디서 찾아볼수가없어서 늘 그리워했는데 사진 보니 ㅠㅠ 왠지 첫사랑을 마주친듯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ㅠㅠ 내평생에 첫사랑....
처음엔 너무 어려워 포기할까도 했다가 이젠, 색소폰으로 이 걸 연주하면 아주 이쁘게 잘 불러지네요.. 여름날 저녁 운동장에 운동하시는 사람들 앞에 연주해주면 좋아하는 모습이 제일 좋아보이네요.
상처받기 전 ... 아주 어린 시절에 듣던 영혼을 울리는 노래 이군요 ㅠ.ㅠ
신나게 뛰놀고 돌아갈수 있는 곳이 있던 그 과거
감미로운 0옥소리에 흠뻑 빠저들고 있네요^^
목소리가 너무 부드럽고 멋지네요 이렇게 달콤한 목소리 처음인것같습니다
예민씨 건강하시고 맑고 고운노래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
눈물이 왜 나죠? 이노래 들으면......
추억이들거나음이슬퍼서그런거아닌가요??
예민해서 그래요🤪
아름답기 때문이죠
사랑을 아니깐요.....
좋은 노래의 예쁜 노래...
감사합니다.
아련한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노래이고 ..멜로디와 아이들의 합창 부분이 너무 좋은 노래 입니다
영혼의 시원으로 숨어드는 느낌이네요..가슴을 씻고 가는 맑은 바람처럼!!!
예쁜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들을때마다 소설 소나기가 생각나는 노래. 목소리가 너무 맑고 아름다워서 자꾸만 생각나는 곡이에요
2년-3년 가까이, 필리핀 어학연수에 갔을 때 거의 마지막 날에 여자애들이 이 노래를 불렸죠. 그때 불렀던 노래가 다시금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추억 생각에 찡한 느낌도 들구요 ㅎㅎ 이런 슬프지만 좋았던(?) 추억 만들어주신 예민님 감사드려요!
이가을 아침 예민씨노래 듣네요 소녀에서 60을바라본답니다 아직도컬러링 이곡이에요 ㅎㅎㅎ
너무 좋으네요
ㅠ아고. 완전 좋아요
행복한.노래에요
참~좋타 너무조아요
가녀린 손끝에 살포시 내려앉은 한마리의나비같은 포근하고 정겨움이 느껴지는 곡이네요.~~^^
코끗이 찡합니다......감동적이예요.......!
고등학생때 라디오 틀어 놓으며 잠들었는데
일요일 날이 밝아오는 새벽에 라디오로 이 노래 나온적이 있는데
그날 기분이 무척 좋았음
임꺽정 추억속으로 들어가는노래당 시냇물도 생각나고 버들강아지그리워지네여
23개월된 우리아들도 이노래들으며 잔답니다ㅎㅎ 노래 정말 좋아요
찌든마음 정화시켜 주셔서 감사해요 예민 님 화이팅하세요
아이들이 노래하는 부분부터 눈물나오네요ㅠㅠㅠ
정말 그렇네요 노랫말이 참 좋아요
+최유진 정말로.... 너무..... 감동적이네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 무한 감사~~♡♡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 소중한 노래인것 같아요 ㅎㅎㅎ
감성. 멜로디. 가사... 너무 이쁜 노래
그냥...그냥.....징검다리 건너 보고픈 산골 보이는듯...너무 이쁘다..노을이 냇물 위...이렇게 예쁠 수가?♥
표정 너무 맑아 아름다움 이 묻어나네요
이노래를 들으면 "소나기"라는 소설과 영화가 생각이 난다..
순수하게 잘 듣습니다.
멋있어요
어머.... 가사가 정말 아름답다..
나두 이거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자주 들려주신건데ㅠㅠ너무 좋다....
그대노을빚에머리 곱게 물들면
역시 노래는 옛날 노래가 최고^^
인정합니다. 헤헤
요즘 아이돌 노래보다 이런 노래가 최고다.
넘슬퍼서눈물이나와요.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설레임이 느껴져요.
옛시절으로 돌아가고 싶어요...가끔은~
너무 맑고 순수한 느낌의......
소나기에서 소년이 소녀가 죽은줄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리던게 생각나서.. 들을때마다 슬프네요
이 순간, 소년으로 추억 여행...
예민,,,박 광수,,,,같은 노래,,다른 느낌^^,,예민의 예민한 감미로움이 시"를 더 느끼게 하네여,,남자인데두~~감성~~
조금은 차가운 느낌 그느낌 너무좋아 ~~~♡그이름 예민
크로바(토끼풀) 꽃 엮어 머리에 쓰면 그아름다웠든 향기 그립다 그철없든 시절 아~~~~~그리워라
오래전 어느 산위에
숲속에서 어린이들과
작은 콘서트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참 아름다운 분이구나
생각했지요
분교음악회 보셧나봐요 분교도 거의 없어지고 이젠 안하시는거 같아요. 진정한 예술인인거 같아요 멋지심
잘듣고갑니다.
어릴적 추억이 가득 담긴 이노래
정말 좋다..정말 좋아...........돌아가고 싶구나..그 시절로...
정말로 돌아가고 싶구나...그 옛날로...
beautiful song
나도 저렇게 가슴깊게 사랑해볼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네요.
아름다운 어린시절의 슬픈 사랑이야기~^^
이아침 저를 소녀로소환하시네요
일분일초가아까운데...정작할수있는일은없네요....노랠들으면 다짐을몇번이고하는데안돼요~사는게너무힘들어요!!
멜로디 힘내세요
인생이란 피곤한 나그네길 걷는거죠 그래도 산너머 물건너 웃음 잃지 말고 넘으시길 ~* ♡
어쯤 미소가 !!
One of my favourite songs ...
It's Make me cry ..
😢 beautiful beautifuul 💗💗
슬품이밀려오면서★눈물이나네요★★★★★♥
정말 좋아요 정말
지금봐도 가사가 너무 좋아요
어느새 내 나이가 이만치 왔나...새삼 우울해지네요
슬프고 잘때 들으면 딱 좋아요.
학생! 가끔 지리산에서 보죠~~~
얼마전 여기보고 깜놀~!그땐 댓글 볼 생각 못했..ㅋ
참 예쁜곡이에요💌 무튼..쌤..
Happy birthday to you! 🎂
여긴 옛노래 치켜세우려고 현노래 깎아내리는 글 없어서 좋다 사람들이 정말 이 노래만을 감상하러 온 느낌
이런 노래 듣다 애처럼 삽니다^^!
정말 좋은노레네요
이 노랠 들으니 초등6 때 생각이 나네. 그 땐 진짜 재밌엇는데 어느 덧 내 나이 19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해야하네 철 없던 그 시절 아무걱정 없던 그 시절 하루라도 좋으니 그 때의 기억으로 돌아가 놀고싶다. 그립다
진정한. 노래이군요. 역시노래는자기경험담. 이런노래이길자누구인가
최고의 명곡중 하나
어렸을때 아빠가 이 노래 틀어줬었는데 그 노래가 이 노래였구나.. 지금 들어도 명곡이다
중1 한 3년전에 음악시간에 이 노래 쌤이 피아노로 치고 우리는 노래할때 이 노래를 알았는데 이것만큼 감동적인 노래가 없었음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꼬맹이들 목소리 시작)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꼬맹이들 목소리 끝)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귀여운꼬맹2들
노래 참 잘썻네요. 대단합니다.
아름다운노래 내요
빠르게 변하는 요즘 시대에 마음의 휴식처같은 노래.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감성과 순수성을 심어 주고 싶네요. 예민씨 인간극장에 나왔을때 빚에 쪼들려 하루하루 살아내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혹 아직도 이 순수함을 가지고 사세요? 요즘같이 힘든 세상에 슬로우음악으로 단비를 내려주세요.
소나기 sonagi 예민 짱 very good
15년 전에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좋다 나도 같이 순수해지는
이노래 도입부가 너무좋음.
너무 깨끗한 노래~~
눈물난다ㅠㅠ
빨리 결혼 해서 아이에게 들려즈고 싶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