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산나비’라는 게임을 한 후에, ‘맞다! 예전에 이런 식으로 본 모습을 인지했던 게임이 있었지!’하며 준비해본 영상이에요 조금이라도 더 간결하고 쉬운 이해를 위해 WAU 관련 스토리, 일부 게임 속 용어 등을 최소화 하고 친근한 단어로 변경한 것이 있음을 전해드리며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만 가득하세요
옛날에 다른 게임 방송에서 끝까지 하는걸 보고, 그로 인해 이미 엔딩을 알고 있음에도 홀린듯 사서 직접 한 번 해보게 만든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정말 그 어떤 게임보다 많은 철학적 생각을 갖게 해준 게임이었네요. 이 게임에서 계속 나오는 ‘동전 던지기’는 플레이어에게 계속해서 승리를 쥐어주며 안심을, 방심을 하게 한 뒤 마지막에서 패배시키는 연출은 정말이지 소름 돋았었네요. 옮겨진 나는 과연 과거의 나인가? 지금의 내가 기존의 내가 맞다면 옮겨지기 전의 나는 이제 누구인가? 나는 앞으로 누구인가? 내가 나였던 존재를 죽일 권리가 있나? 등의 생각부터, 먼 미래에 기술이 발달해도 의식을 복사 붙여넣기가 아닌 완전하게 ’이동‘시키는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게 함으로서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 인생의, 생명의 유한함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사실 좀만 생각해보면 저 로봇들끼리는 그냥 두뇌에 해당하는 칩같은 장치를 물리적으로 직접 옮김으로서 완전히 이동 가능하게 설계도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명에서 로봇으로 완전히 옮겨가는건 적어도 당분간 인류의 과학으로는 해결하지 못할 문제이기에,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이 몸을, 인생을 소중히 하자는 결론이 나오게 되네요😊 그래도 만약 가능하다면 저는 로봇이 되고 싶습니다~
아니이이이이잇!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멋진 댓글까지 적어주신 것도 감사한데 후원까지...ㅠㅠ 댓글 쓰던 중에 너무 놀라서 실제로 팔에 털이 섰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스리슬쩍 당시 상황을 퉁쳐 표현하듯 '동전 던지기'라는 묘사를 살며시 던지더니, 마지막에 그걸 회수하는 연출에 저도 진짜 소름이 돋더라고요. 후원과 흥미로운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어떤 미스터리가 나올지 궁금해하며 봤는데 이번엔 그냥 새로운 시리즈네요! 게임리뷰라니 😊 어렸을적, 텔레포트 장치가 내 정보를 복사해 다른쪽에서 재조립하는거란 말을 들었을때부터 이런 상상은 줄곧 해왔어요. 처음엔 혼란이 약간 있겠지만, 상용화되고, 사람들이 익숙해지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나라는 개념은 폐기되고,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 재정립이 일어나겠지요. 그러면 그때의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어떻게 변할까요? 그 사람들은, 과거 역사속에서 '나'로 살아왔던 우리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 게임은 복붙에 익숙하지 않은 과거의 사람이 미래에 깨어나는 구조여서 재밌었던것같아요
저 아크라는곳은 데이터 한계점이 명확할테고 인간은 영원을 추구하는데 과연 얼마나 버틸수있을까요 데이터세상이라 늙음, 그리고 수명이 구현화된게 아닐텐데 아마 저 아크라는세상도 고장과 하드웨어 수명이 다하면 갑자기 꺼지겠죠 저사실을 알게된다면 게임세상이라는걸 알게된 NPC같은 행동을 취할꺼같은데 오히려 더 끔찍할꺼같네요
뭔가 이 게임을 보면 보면 "나"라는 것은 데이터들이 주입이 되어서 짜여지고 행동하는 알고리즘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해한데로라면 데카르트가 말하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의 의미는 현실 속 모든 것을 계속 부정하고 보니 그 부정하는 생각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니 나 자신이란 것은 어떻게 보면 어떤 수많은 데이터를 인식하고 움직이는 유동적인 알고리즘이 아닐까요? 그런데 여기에서 의문이 생기는데 왜 그 알고리즘이 왜 존재하는 것인지,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지 모르겠단 말이죠. 그저 아무 목적 없이 존재하는 것일까요?
인공위성 행복회로 ED. 게임 중간중간 설정이나 기록들을 보면, 근미래인들 멘탈이 대단한것 같은게, 온갖 시도를 다 해도 막을 수 없는 혜성이 오는데도 다들 침착하게 죽음을 받아 들이고, '너님들은 심해 기지니까 살 가능성 더 높지 않음? 행운을 빔 ㅂ2ㅂ2' 여유도 부리고... 자살 안 하고 살아남은 연구진,기술진들도 자기 할 일 꾸준히 함..
와 결말 충격적이다... 그 갖은 고생을 했는데 결국 그 고생을 한 나는 이상향에 도달하지 못하고 복제된 내가 그곳에 도달해 행복해진다니.. 허무해ㅠㅠㅠㅠㅠㅠ 공포와 절망감에 휩싸여 캐서린한테 마구 욕해도 결국 이 끔찍한 곳엔 둘밖에 없으니 혼자 두지 말라며 다시 캐서린을 찾고.. 2104년이나 됐는데도 우주로 날아가는 데이터가 복사+붙여넣기 식이란 게 진짜 소름 돋아
과거 ‘산나비’라는 게임을 한 후에, ‘맞다! 예전에 이런 식으로 본 모습을 인지했던 게임이 있었지!’하며 준비해본 영상이에요
조금이라도 더 간결하고 쉬운 이해를 위해 WAU 관련 스토리, 일부 게임 속 용어 등을 최소화 하고 친근한 단어로 변경한 것이 있음을 전해드리며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즐거운 나날만 가득하세요
우린... 울지 않는 부엉이요...
@@태순-b3r 이이이잉 ㅠㅠㅠㅠㅠㅠ
형 시작부터 욕나와서 노딱먹는거 아냐???? 어카노….
@@이주얼-h4x 아...? 아!!!!!!!!!! 안돼!!!
@@태순-b3r 우린 울지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아마도~우리는 모두~
영상 시작하자마자 F가 많이 나와서 당황했네요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너무 강렬했군욬ㅋㅋㅋ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WaBill와빌님~,
와빌님의 신화영상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천일야화 이야기도 만들어 주세요~.와빌님 멋진 목소리에 예쁜 그림들까지 있으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부탁드려용~^^.
@@김도현-s4o 어유 저야 이렇게 추천해주시고 기대해주시는 분이 계신데 당연히 도전해봐야지요ㅎㅎ
준비중인 신화들 마무리 되는대로 찾아뵐게요~!
@@WaBill 감사합니다~,와빌님~.
앞으로도 화이팅!수고해주세용~^^.
고사성어로도 있죠.
호접지몽, 꿈속의 나비가 나인가 아니면 내가 나비의 꿈인가.
옛날에 다른 게임 방송에서 끝까지 하는걸 보고, 그로 인해 이미 엔딩을 알고 있음에도 홀린듯 사서 직접 한 번 해보게 만든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정말 그 어떤 게임보다 많은 철학적 생각을 갖게 해준 게임이었네요.
이 게임에서 계속 나오는 ‘동전 던지기’는 플레이어에게 계속해서 승리를 쥐어주며 안심을, 방심을 하게 한 뒤 마지막에서 패배시키는 연출은 정말이지 소름 돋았었네요.
옮겨진 나는 과연 과거의 나인가? 지금의 내가 기존의 내가 맞다면 옮겨지기 전의 나는 이제 누구인가? 나는 앞으로 누구인가? 내가 나였던 존재를 죽일 권리가 있나? 등의 생각부터, 먼 미래에 기술이 발달해도 의식을 복사 붙여넣기가 아닌 완전하게 ’이동‘시키는건 어렵지 않을까 생각하게 함으로서 지금 내가 살아가는 이 인생의, 생명의 유한함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사실 좀만 생각해보면 저 로봇들끼리는 그냥 두뇌에 해당하는 칩같은 장치를 물리적으로 직접 옮김으로서 완전히 이동 가능하게 설계도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생명에서 로봇으로 완전히 옮겨가는건 적어도 당분간 인류의 과학으로는 해결하지 못할 문제이기에, 지금 내가 갖고 있는 이 몸을, 인생을 소중히 하자는 결론이 나오게 되네요😊
그래도 만약 가능하다면 저는 로봇이 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늘 훌륭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은 원체 달지 않는 성격이라 자주 달지는 않지만 그래도 늘 재미있게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다른 모든 영상들도 전부 훌륭하지만 간만에 직접적으로 공감이 가는 주제다보니 남기고 갑니다 ❤
아니이이이이잇!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멋진 댓글까지 적어주신 것도 감사한데 후원까지...ㅠㅠ
댓글 쓰던 중에 너무 놀라서 실제로 팔에 털이 섰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스리슬쩍 당시 상황을 퉁쳐 표현하듯 '동전 던지기'라는 묘사를 살며시 던지더니, 마지막에 그걸 회수하는 연출에 저도 진짜 소름이 돋더라고요.
후원과 흥미로운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나날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내가 내가 아닌 것인가.. 저것이 내가 아닌 것인가...
19:00 여기서부턴 먼가 마음 찡하네요..
영상이 너무 깔끔하고 엔딩 나레이션에 감탄하고 갑니다...
주인공 시선처리까지 너무 몰입감 있게 플레이 해주신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사용 또한 허락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덕분에 제작 가능했습니다~!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당!
처음 엔딩 봤을때 진짜 소름 쫙 돋았던 게임 중 하나였는데...
만약 우리의 정신이 복사된다면, 우리는 어느쪽을 '나' 라고 인식할까요? 복사 전? 아님 복사 후? 애초에, 그 동전던지기는 승산이 있을까요?
끝없이 생각하게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나인가? 아닌건가...? 그럼 얘는 나인가? 어? 근데 나는 뭐지? 식으로 여러 생각이 드는 게임이더라고요
시청해주시고 멋진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이게임 명작이죠 스팀에서할인하면
만원도안하는가격에 즐길수있으니까
꼭사서플레이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크~ 좋은 정보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언제나 와빌님의 그재무지와 남량특집은 최고네요 예전 토토로때나 재능낭비때와는 사뭇다른 느낌이지만 이런 느낌도 좋네요
아니 그 옛날 영상도 기억해주시다니 너무 감동입니다 ㅠㅠ
보내주신 칭찬만큼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철학적인 스토리가 인상적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너무 너무 반갑고 고마워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와빌목소리로 설명듣는 소마는 참 귀하군요. .... 좋당
저도 봐주셔서 너~무 감사한거 있죠 ㅎㅎ
늘 반갑고 감사합니다!
어떤 미스터리가 나올지 궁금해하며 봤는데 이번엔 그냥 새로운 시리즈네요! 게임리뷰라니 😊
어렸을적, 텔레포트 장치가 내 정보를 복사해 다른쪽에서 재조립하는거란 말을 들었을때부터 이런 상상은 줄곧 해왔어요.
처음엔 혼란이 약간 있겠지만, 상용화되고, 사람들이 익숙해지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나라는 개념은 폐기되고,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 재정립이 일어나겠지요.
그러면 그때의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은 어떻게 변할까요?
그 사람들은, 과거 역사속에서 '나'로 살아왔던 우리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이 게임은 복붙에 익숙하지 않은 과거의 사람이 미래에 깨어나는 구조여서 재밌었던것같아요
크~ 시청해주시고 멋진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마지막 내용처럼 100여년의 시간차를 가진 사람들의 갈등 같은면도 느껴지다보니 더욱 매력적으로 스토리가 다가오더라고요ㅎㅎ
게임을 주제로 이런 영상을 만드신건 처음보는것 같네요. 새로운 장르 도전?
캬 10년가까이 지났지만 명작은 명작..
이런 비슷한 주제의 소설책중에 미키 7이라는 책도 있어요! 소마나 산나비처럼 인간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각자 결말 다른것을 보면 정말 생각해야할게 많은 주제인것 같아요!
아!!! 이게 그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로 나올 그거 맞죠?!
꼭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WaBill 맞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설이어서 봉준호 감독님의 영화도 기대중입니다 ㅎㅎ
와 항상 느끼는건데 목소리가 정재헌 성우님이랑 너무 비슷하셔요!! 꿀발린 보이스 조쿠만 조와..🥳
갑자기 게임 리뷰를…그것도 소마를?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저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 아크라는곳은 데이터 한계점이 명확할테고 인간은 영원을 추구하는데 과연 얼마나 버틸수있을까요 데이터세상이라 늙음, 그리고 수명이 구현화된게 아닐텐데 아마 저 아크라는세상도 고장과 하드웨어 수명이 다하면 갑자기 꺼지겠죠 저사실을 알게된다면 게임세상이라는걸 알게된 NPC같은 행동을 취할꺼같은데 오히려 더 끔찍할꺼같네요
타 유튜버의 스토리 소개영상에서 신세계에 도착한 장면과 지구에 남겨진 장면의 순서를 임의로 바꾼것을 본 적 있는데 그 연출이 더 충격적이고 기억에 남았던 경험이 있네요
게임 스토리 이렇게 보여주니까 재밌네요 다른 게임들도 기대해도 될까요?
아니 이렇게 최상급 칭찬을 해주시면...없어도 제가 만들어와야지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뭔가 이 게임을 보면 보면 "나"라는 것은 데이터들이 주입이 되어서 짜여지고 행동하는 알고리즘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이해한데로라면 데카르트가 말하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의 의미는 현실 속 모든 것을 계속 부정하고 보니 그 부정하는 생각 그 자체를 말하는 것이니까요. 그러니 나 자신이란 것은 어떻게 보면 어떤 수많은 데이터를 인식하고 움직이는 유동적인 알고리즘이 아닐까요? 그런데 여기에서 의문이 생기는데 왜 그 알고리즘이 왜 존재하는 것인지,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지 모르겠단 말이죠. 그저 아무 목적 없이 존재하는 것일까요?
신화, 괴담, 미스테리,게임 등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이야기 그 자체를 담아내시는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그것이 와빌의 그재무지니까"
아이구야 과찬이십니다ㅠㅠ
하지만 꼭 그 경지에 도달하겠습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몰랐던 신선하고 흥미로운 게임 소개 감사합니다 ㅎㅎ
아직 많이 부족하고 낯선 소개 영상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행복한 하루만 가득하시길!!!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던 갓겜이었지만 지금 다시봐도 소름돋고 심오하네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원리가 최첨단 과학기술을 만났을때 아주 기묘하고 섬짓한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음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어쩌면 먼 훗날 AI 인권(?)의 아버지가 데카르트가 되는 날이 올지도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공위성 행복회로 ED. 게임 중간중간 설정이나 기록들을 보면, 근미래인들 멘탈이 대단한것 같은게, 온갖 시도를 다 해도 막을 수 없는 혜성이 오는데도 다들 침착하게 죽음을 받아 들이고, '너님들은 심해 기지니까 살 가능성 더 높지 않음? 행운을 빔 ㅂ2ㅂ2' 여유도 부리고... 자살 안 하고 살아남은 연구진,기술진들도 자기 할 일 꾸준히 함..
와 결말 충격적이다... 그 갖은 고생을 했는데 결국 그 고생을 한 나는 이상향에 도달하지 못하고 복제된 내가 그곳에 도달해 행복해진다니.. 허무해ㅠㅠㅠㅠㅠㅠ
공포와 절망감에 휩싸여 캐서린한테 마구 욕해도 결국 이 끔찍한 곳엔 둘밖에 없으니 혼자 두지 말라며 다시 캐서린을 찾고..
2104년이나 됐는데도 우주로 날아가는 데이터가 복사+붙여넣기 식이란 게 진짜 소름 돋아
아이 참 요기도 정성 담긴 이쁜 댓글 남겨주셨네 너무 고마와요 ㅎㅎ
마지막 장면의 그 공허함은...제가 겪는 일이 아니라 너무 다행일 정도로 연출이 무섭더라고요 ㅠㅠ
이런 스토리 너무 좋다
소마는 진짜 스토리가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ㅎㅎ
복사 붙여넣기를 이런식으로 해석을 하니 뭔가 신기한 느낌이네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는 어머니는 절망 편이군요😱
심해슈트로 복사됬을때
'어? 잠만 이게 옮겨가는거면 아크도 비슷한 원리인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말부에서 그러니까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그리고 또 성우분이 맛깔나게 더빙하셔가지고 막판의 그 허탈함이 배로 느껴지더라고요
소마는 스토리 처음보고 진짜 소름돋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캬
시작부터 걸쭉해요...
"너"랑 똑같은 기억을 가진 사람이 2명이 존재한다.
만약 그 기억이 한치의 오차도 없고 심지어 자아나 사고방식도 전부 똑같다면 그것은 진짜 "너"일까?
영상 뜨자마자 헐레벌떡 왔으나 공포라니…호달거리며 봅니다
너무 너무 고맙다구~~!!!! 감사해요 루델님!!!
소마는 내가 게임 플레이 안했어도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서 아는 유튜버가 플레이 한 영상 몇시간 짜리를 수없이 많이 돌려보곤 했다 지금까지 다시 돌려본게 한 25번 정주행했나?(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25번 이상이지 싶은데)
소마는 스토리가 진미이다
저도 처음 볼 때 엄청 놀랬는데, 스토리를 알고 봐도 저 마지막 장면에서의 감정변화는...여전히 제게 충격적이더라고요
많은 생각을 들게 끔 하는 영상 이네요.
7:31 초반에 한번 네 자신을 돌이켜 본적이 있어? 하는데....
지금 돌이켜볼게요.
오우 저 대사를 게임 캐릭터가 아닌 스스로에게 적용하셨다니...!
저도 댓글보고 돌이켜보게 됐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그리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WaBill 와빌님이 댓글을!!ㅜㅜ
와빌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있어요!!
오늘 영상도 너무 재있게 봤습니당 근대 혹시 오프닝 리메이크 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후에 이런 식으로 스토리 좋은 게임 영상들 여럿 제작하게 될 때 한 번 리메이크 해볼게요!!!
1억년 버튼과 같은 이야기...
딸깍....어? 돈이??? 딸깍....읭 돈이?!
(복사하기 + 붙여넣기) 가 아닌 (잘라내기 + 붙여넣기) 였다면 이 게임이 이렇게까지 심오했을까요..?
어쩌면 "모 닌자만화의 주인공"이 만들어내는 "환영분신들" 도 사이먼과 똑같은 생각을 했을지도...
잘라내기도 복사후 삭제하는거라 의미없다고 했던거같아요
헐 와빌 아직도 하네 예전에 닌텐도 삼국지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반갑네요ㅋㅋㅋㅋㅋ
되게 부족함 많은 영상인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와 소름 끼치는 게임이네. 현실에서 말하는 기억복제해서 영원히 산다는 것도 이런게 아닐까?
엔딩 보고 한동안 먹먹했지요
크~ 저도 보고 나서, '어? 뭐지 이 공허함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참... 씁쓸한 엔딩이군요
스토리가 흥미롭네.
아 깜짝이야 처음에 와빌님이 욕하는줄...
노딱 붙기전 얼른 보시길...
이거 진짜 철학적인 게임이엇던듯
쩐다
우왕 또 영상~~~!
우왕 색채도그님 ㅎㅎ~
와... 영업 당한다.... 당...한듯?ㅋㅋㅋㅋ
앜ㅋㅋㅋ 개발자님 또 한 명 납치해갑니다!
복제된 나는 나인가?
그렇다면 복제된 나의 선택으로 또 다른 내가 또 복제된다면 그것 또한 나인가?
참 기분나쁘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주제네요
비슷한 예로는 테세우스의 배가 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뻑을 해주네
입장과 동시에 욕 시전 ㅎㅎ...
나는...누구인가..
왜 카피 앤 페이스트 일까 컷 앤 페이스트였으면 안되나...
컨트론 c 컨트롤 v
복사...붙여넣기...
가려도…들린다
..........잘라내기하면안되나
악마다! 악마가 나타났다!!!
@@WaBill 아아니 그치만 우리에겐 복.붙 말고도 잘라내기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도.
어째서 저리 원시적으로
@@Balloonvine1206 게임을 직접 해보면 아시게 돼요 잘라내기가 안되는 상황입니다ㅋㅋ
@@ROKDSOG 슬프네요.......
함해봐야겠
로봇아빠?
엔딩 때 진짜 육성으로 ㅅㅂ 나옴ㅋㅋㅋ
오
와
그렇게 주인공은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로 가게 되는데...
내가 나인 이유는 연속성입니다. 나를 구성하는 모든 것은 끊임없이 교환됨. 기억도 마찬가지
잘라넣기 했어야지
1분전 겟또
우효wwwwwwwwwwww
무시무시한 게임이네요 감사히 시청합니다 제 생일인 8월 28일에 괴담이 올라오다니
뒤늦게 생일 축하드립니다!!!!
이전 해보다 더 많은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WaBill 고맙습니다 와빌님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찾아와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