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몇주전에 본 영화네요! 대역이 그리 많았다니 역시... 나이와 다작때문이네요. 스토리는 성룡님 말씀대로 별루였지만, 액션 자체는 잘 보여준 영화라고 느꼈던거 같네요. 아직 살파랑을 안봤는데 긍정적인 말이 너무 많아서 견자단의 대표 영화 중 하나인 살파랑도 어서 보고싶네요. 올만에 성룡님의 영상 보니 좋네요~ 나오는 액션도 좋고~ 언제나 좋은 날 보내세요~
내용빼고 액션은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그때 볼때는 대역인줄 몰랐었네요 그리고 대역이 액션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만 필요한줄 알았는데 효율적인 스케쥴관리나 체력안배를 하기 위한 부분도 있었군요 ^^ 견자단은 액션 영화배우 중 몸관리를 젤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나이에도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지인 통해 들은 이야기라 확실한 건 아닌데, 2011년 개봉한 '무협'도 마찬가지로 대역을 엄청 많이 썼다는 소문이 있어요. 저도 대역 쓰는 것에 크게 반감은 없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배우 본인의 액션을 원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이 아재도 이연걸 아재처럼 63년생이니 이제 1년에 영화 1편만 찍고 좀 쉬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개인적무림 이후 이렇다할 걸작을 못 찾겠네요 ㅠㅠ 팬의 입장에서 아쉬운 대목입니다.
견자단 같은 경우는 듣기로는 그렇지만 그 이전 예전 영화에서도 어느 부분은 액션부분에선 대역배우가 있었다고 들었네여 거기다 이미 특수경찰 이 전 살파랑 에서도 대역이 있었구여 우선적으로 액션배우 이기 이전에 무술감독에 제작에 이르기 까지 또한 다른 작품으로 인한 부분까지 더하면 몸이 우선이기에 어느 정도 대역을 감안하고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액션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영화.특히 초반부 노해광과의 액션이 기존의 홍콩 액션들보다는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한국액션풍이라 더 맘에듬. 추룡 또한 무술 액션은 빈약하지만 홍콩영화답지 않은 느와르물이라 좋음 개인적으로 견자단 액션의 백미는 엽문3(장진과의 대결.엘리베이터 낙무아이와의 대결. 타이슨..액션의 백미가 넘쳐남). 무협. 8인 최후의 결사단(쿵리와의 대결) 이 세작품이 가장 뛰어나다고 봄. 무론 견자단 신인시절 작품의 액션 수작들이 많긴 하지만 좀 작품이 너무 구리고 오래되서 ... 별 감흥없이 인내심이 필요하고... 나머지 영화들은 중국뽕이 강함. 너무 비현실적이고 화려하기만 해서... 견자단의 정체성을 대표하기에 부족함이 대부분임.
액션배우여도 일단 얼굴과 신체가 생명이자 밥줄(?)이기때문에 대역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어요 그 성룡도 대역이 여러명 있다는건 이 분 채널에서 영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ㅋㅋ 예시에서 견자단 영화 도화선 에서도 위험하다 싶은 장면을 일시정지로 잘 관찰해보시면 짧게 깎은 견자단보다 더 길어보이는 머리를 한 대역분이 중간중간 보입니다
단점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합니다. 중화권 액션배우들은 애초에 배우보단 체육인,무도가 로 시작한 배우들이 많아서 액션이 깊이감있게 전해질수도 있지만 연기에 관한 이해도가 부족해 정극연기를 하면 연기가 어설픈경우가 많죠. 한국 배우들은 액션 영화라도 연기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연기력이 좋아서 기본적인 트레이닝만 시키고 합잘짜서 편집만 잘해놓으면 어떤 배우도 고퀄 액션배우로 만들수있는것 같음. 갠적으론 액션배우에 대한 아쉬움보단 무술팀이 중화권 처럼 몇개가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양성도 그렇고 서로 경쟁을 해야 좋은데 한국영화는 다 정두홍 액션스쿨이..
이 영화 원래 악역이 조문탁이였던걸로 아는데 다툼 끝에 하차하고 안지걸이란 배우가 대신 맡으면서 완성된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 예고편만은 도화선까진 아녀도 충족을 시켜줄 영화라 기대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역대 견자단 영화 중에선 최악이었네요 ; 후반부의 액션도 도화선만큼의 긴박감과 강렬한 인상을 준 느낌도 없었고... 그냥 음식점에서 일대다수 대결이 더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이 쯤부터 견자단의 몸놀림이 예전같지 않단 느낌도 받아서 충격 ㅠ 견자단 헐리우드 첫 주연작인 슬리핑 독스도 이 영화와 유사한 내용이던데 비슷한 노선을 탈 것 같은 느낌?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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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님 좋아요 대역그런거 내용상관없이 견자단님이 좋아서 댓글남겼네요 리뷰를깔끔하게 간단명료하게 잘하시네요 시끄러운 느낌이 없고 전 견자단님 좋아서 댓글썼어요~
살파랑이 진짜 명작이죠
액션 스토리 모두 뛰어난 영화인데
안보신 분들중에 기회가 된다면 결말부분이 짤리지 않은 무삭제판을 보실것을 추천합니다.
짤린 부분 내용은 스포가 되니 말은 못하것네요
살파랑 이 견자단식 mma식 액션을 처음 선보이는 영화였다면 도화선은 더 그 액션의 정점같은 영화임 갠적으로 살파랑 오경-홍금보 보다 도화선의 석행우-예성 이 액션 조합은 더 세력된느낌
아이코 우리 자단이 행님도 얼굴에서 나이를 속일수 없네. ㅠㅠ... 세월이 무상타
견자단스러운 액션을 많이 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데요~ 다작많이 했음 좋겠다는 팬으로서 생각이^^ 저는 특수경찰 너무 재밌게 봤는데요.스토리도 재밌고~ 왜 스토리가 엉성하다고 하시는지...ㅠㅠ 스토리가 좋아서 본 사람!! 여기 있숨니다^^
오! 몇주전에 본 영화네요!
대역이 그리 많았다니 역시... 나이와 다작때문이네요.
스토리는 성룡님 말씀대로 별루였지만, 액션 자체는 잘 보여준 영화라고 느꼈던거 같네요.
아직 살파랑을 안봤는데 긍정적인 말이 너무 많아서 견자단의 대표 영화 중 하나인 살파랑도 어서 보고싶네요.
올만에 성룡님의 영상 보니 좋네요~
나오는 액션도 좋고~
언제나 좋은 날 보내세요~
초반에 마작판인가? 거기랑 마라탕집 같은데서 싸우는건 재밌었음ㅋ
내용빼고 액션은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그때 볼때는 대역인줄 몰랐었네요
그리고 대역이 액션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만 필요한줄 알았는데
효율적인 스케쥴관리나 체력안배를 하기 위한 부분도 있었군요 ^^
견자단은 액션 영화배우 중 몸관리를 젤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나이에도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당연한 거라 생각은 하지만 좀 생각보다 훨 더 많이 대역을 썼군요 ㅎ호
세월이 정말 무섭다는 게 느끼는 게 맨 처음에 견자단이랑 싸우는 아저씨가 바로 취권2에 최종보스인 노해광임. 조폭마누라 3탄에도 출연하셨는데 역시 탈모가 무서움.
아 그렇군요 재키박님이 아니였으면 몰랐던 사실이네요
스토리 재미없다길래 액션 클립만 찾아본 영화
액션이 되는 배우가 대역을 많이 쓰는 이유 중 큰 부분이 출연료 때문이라 들은거 같은데... 대역이 나오는 부분은 해당 배우가 나오는 부분이 아니니 그만큼 출연료가 줄어든다고... 이 영화도 그런 케이스였던가요?
대역의 액션 분량이 견자단 본인의 액션 분량과 거의 비슷하니 계약 관계에 따라서 출연료 조정이 생길 수도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견자단배우님도 나이가 나이이고 그리고 너무 다작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 마동석 배우와 겹처보이네요.
둘다 액션위주의 배우이고 다작을 하고 캐릭터 고정되었다는 느낌이 버릴수가 없네요.
스토리 재미없다고 하는데 나름 볼만하더라 난
여자배우가 차에서 싸우는 액션신하고~ 마지막 액션은 볼만 했습니다~ 그외에는...
지인 통해 들은 이야기라 확실한 건 아닌데, 2011년 개봉한 '무협'도 마찬가지로 대역을 엄청 많이 썼다는 소문이 있어요.
저도 대역 쓰는 것에 크게 반감은 없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배우 본인의 액션을 원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이 아재도 이연걸 아재처럼 63년생이니 이제 1년에 영화 1편만 찍고 좀 쉬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개인적무림 이후 이렇다할 걸작을 못 찾겠네요 ㅠㅠ 팬의 입장에서 아쉬운 대목입니다.
사실 엽문 이후부터는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이...^^
그 전에는 눈에 안 보이게 적당히~^^
이연걸이 더많이써요 특히 90년대작품 보디가드 영웅 흑협 등 이연걸이 일찍 대역썼어요 요즘 다시보면 실망이크죠 그당시 저걸 어떻게 찍었을까했는데ㅜㅜ
견자단 같은 경우는 듣기로는 그렇지만 그 이전 예전 영화에서도 어느 부분은 액션부분에선 대역배우가 있었다고 들었네여 거기다 이미 특수경찰 이 전 살파랑 에서도 대역이 있었구여
우선적으로 액션배우 이기 이전에 무술감독에 제작에 이르기 까지 또한 다른 작품으로 인한 부분까지 더하면 몸이 우선이기에 어느 정도 대역을 감안하고 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얼굴이 안보이는 부분은 대부분 대역이라..몰랐네요 ^^;;;
하긴 너무 많은 영화에 나오긴 했네요...
견자단도 늙었구나 .. 실력 체력 떨어지니 대역이 당연 필요
견자단은 대역 써도 되지..그런다고 견자단의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액션 중에 가장 맘에 드는 영화.특히 초반부 노해광과의 액션이 기존의 홍콩 액션들보다는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한국액션풍이라 더 맘에듬.
추룡 또한 무술 액션은 빈약하지만 홍콩영화답지 않은 느와르물이라 좋음
개인적으로 견자단 액션의 백미는 엽문3(장진과의 대결.엘리베이터 낙무아이와의 대결. 타이슨..액션의 백미가 넘쳐남). 무협. 8인 최후의 결사단(쿵리와의 대결)
이 세작품이 가장 뛰어나다고 봄.
무론 견자단 신인시절 작품의 액션 수작들이 많긴 하지만 좀 작품이 너무 구리고 오래되서 ... 별 감흥없이 인내심이 필요하고...
나머지 영화들은 중국뽕이 강함.
너무 비현실적이고 화려하기만 해서...
견자단의 정체성을 대표하기에 부족함이 대부분임.
더 락이 찍는 영화는.,..
도화선 때문에 엄청 기대 했는데 좀 실망스러운 작품이였죠ㅜㅜ
그래도 찰진 타격감은 죽여줬습니다.ㅋㅋ
그렇게 쓸 컨덴츠가 없나요?
저번에 성룡도 대역있다며 해설을 하더니 이번에 견자단으로 똑같이 우려 드시네요ㅋㅋㅋ
님들 근데 무슨 근거로 대역이라고 하는 거예여??
액션배우여도 일단 얼굴과 신체가 생명이자 밥줄(?)이기때문에 대역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어요
그 성룡도 대역이 여러명 있다는건 이 분 채널에서 영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ㅋㅋ
예시에서 견자단 영화 도화선 에서도 위험하다 싶은 장면을 일시정지로 잘 관찰해보시면 짧게 깎은 견자단보다 더 길어보이는 머리를 한 대역분이 중간중간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정도 카리스마 가지고 활동하는 주연액션 배우가 없다는게 아쉬움
그냥 한국영화보면 잘생긴 남자배우 대려다가 액션찍는 수준이니ㅡ.ㅡ
단점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합니다.
중화권 액션배우들은 애초에 배우보단 체육인,무도가 로 시작한 배우들이 많아서 액션이 깊이감있게 전해질수도 있지만 연기에 관한 이해도가 부족해 정극연기를 하면 연기가 어설픈경우가 많죠. 한국 배우들은 액션 영화라도 연기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 연기력이 좋아서 기본적인 트레이닝만 시키고 합잘짜서 편집만 잘해놓으면 어떤 배우도 고퀄 액션배우로 만들수있는것 같음. 갠적으론 액션배우에 대한 아쉬움보단 무술팀이 중화권 처럼 몇개가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양성도 그렇고 서로 경쟁을 해야 좋은데 한국영화는 다 정두홍 액션스쿨이..
진짜 채널의 위기가 다가온 듯 합니다. 이렇다 할 액션 배우들도 사라져 가고 할리우드를 선두로 CG로 도배가 되니 말이죠. 믿었던 존 윅 마저 어머니표 등짝 스매쉬나 날리고 있고. 그나마 CG라도 잘 살린 액션다운 액션이라도 나온다면 다행일 듯 합니다.
그래서 지금 엄청난 고민입니다. 지적하는 영상을 만들려 해도 다 똑같은 문제만 보이니 매번 동어반복이고, 좋은 액션을 칭찬하려해도 좋은 액션이 없으니... 갑갑합니다~^^
보다가 실망했는데, 그래도 이때는 경첨이라는 여배우뽕에 살짝 발을 들인상태라서 봤었죠.지금 다시볼거냐면 음................
경첨은 폴리스 스티리 2013보다는 훨씬 매력적으로 등장하긴 하지만... 딱히...^^
이 영화 원래 악역이 조문탁이였던걸로 아는데 다툼 끝에 하차하고 안지걸이란 배우가 대신 맡으면서 완성된걸로 알고 있는데 ㅋㅋㅋ
예고편만은 도화선까진 아녀도 충족을 시켜줄 영화라 기대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역대 견자단 영화 중에선 최악이었네요 ;
후반부의 액션도 도화선만큼의 긴박감과 강렬한 인상을 준 느낌도 없었고... 그냥 음식점에서 일대다수 대결이 더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이 쯤부터 견자단의 몸놀림이 예전같지 않단 느낌도 받아서 충격 ㅠ
견자단 헐리우드 첫 주연작인 슬리핑 독스도 이 영화와 유사한 내용이던데 비슷한 노선을 탈 것 같은 느낌?
별로 어렵지 않아보이는 장면도 대역 쓰는것이 아이러니 하네요
리쎌웨폰3 보면 멜 깁슨 장면 계단 뛰어가는것도 대역이지...근데 그 영화보면 생각나는게 야 이것들 영화 참 재밌게 만들어...감독이 어쩌냐같애
핑계입니다 ㅡㅡ^
주연 다치면 그럼 어찌 영화찍나? 대역 쓰는 건 당연한 거다. 이 친구 영화제작 쪽에서 일하는 자인가? 그리고 몸은 좀 쓸 줄 아는 자인가? 영상들 쭈욱 보니 일반인들도 거의 다 아는 것들만 온통 다 올려 놨더만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