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시청하였습니다. 남주작(봉황)-하늘 乾, 북현무(거북이) 땅 坤,새와 거북이는 알을 낳습니다. 우리는 알로 다시 태어나야 되겠지요. 헉! 자대인--"비룡제천 이견대인"=견성성불 지금이 그 때 인 것을~~~. 천심을 회복하여 우화등선할 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부디 모두 성불 하시길~~~. 감사합니다.
오늘도 훌륭하신 강의 잘 경청하였나이다 ^👍^ 일부 학자들은, '장자' 책엔 '유가'를 비난하는 대목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장자'의 실제 작가는 '맹자'일 것이단 주장을 하기도 하더군요. 저는 강의 듣던 중 '곤'이란 물고기가 어딘지 낯설지 않아 생각해보니 우임금의 아버지가 '곤'이었고, 치수사업 실패에 책임을 지고 순임금에 의해 처단되었다는 고사가 생각났습니다^^ 확인해 보니, 둘 다 '물고기 어'변이긴 해도 글자는 다른데 어딘지 느낌이 싸~ 해서 생각해보니 ~ '대유법' 같았습니다^^ 즉 동양 고전에서 성인으로 이견이 없는 '순임금'이 당대 최고 치수전문가인 '곤(우임금의 아버지)'를 다른 대안도 없이 처단한 걸 소요유에서 애둘러 비판한 게 아니었던가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혜자가 '큰 바가지를 깨뜨리는' 것 등을 비판하는 내용 등도 그런 비판의 일환이 아니었을지요?^^ 만일 '장자' 책의 진짜 저자가 맹자라면, 맹자의 '역성혁명' 사상은, 우임금이 하나라를 세운데서 나온 것이 아닐까요? 순임금이 대안도 없이 '곤'을 죽이고 궁여지책으로 곤의 아들 우를 치수책임자로 삼을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순임금이 순행 중 (우임금의 세력에 의해) 살해당하고 우는 선양전통을 폐기하고 세습제 전통을 만들게 하여 결국 춘추전국 시대로 세상을 온통 개판으로 만든 게 순임금의 '성인'답지 못 한 처신 때문이란 생각을 소요유의 '곤'이란 글자 속에 숨긴 건 아닐까 싶단 느낌이 싸~ 들었습니다. '장자'를 장주라는 사람이 썼더라도 '곤'이란 글자 속에는 같은 매커니즘이 들어갈 수 있을 것이고, 제1편에 '소요유'를 편집한 의도가 "순임금 같은 성인이라도 천려일실이 있을 수 있으니 시비에 집착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던 게 아닐까 싶네요^^ 너무 오버한 거 같습니다만, 오늘 밤 꿈속에서 장주선생을 만나 한번 여쭤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선미 중 '미'가 최상급이란 말씀에 특히 공감합니다👍💓🌺
큰 물고기 곤이 큰 새 붕으로 변하여 멀리 날아가는 이야기는 장주가 살았던 약 BC 300년보다 약 1300년전 BC 1600년경에 살았던 은나라 극이라는 현자가 탕왕에게 말한 내용입니다. 장주는 자기 생각이 아니라 전래의 전설임을 미리 밝혔어야 했습니다. 저는 장자 1편의 이 이야기가 순전한 장주의 생각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저술의 기본이 안되었습니다.
평소 이야기 나누는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우고갑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아침 정말 좋은 강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찌 살아야 할지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요유의 깊은 뜻을 음미하게 됐습니다.
정신적 자유를 누리기 위한 3단계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잘 새겨 逍遥游 삶을 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큰사람이 될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제 마음속 의심때문이었다는 사실을 깨우쳐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시비를 넘고 선악 너머 아름다운 경지에 이르도록 수행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잘 시청하였습니다.
남주작(봉황)-하늘 乾, 북현무(거북이) 땅 坤,새와 거북이는 알을 낳습니다.
우리는 알로 다시 태어나야 되겠지요.
헉! 자대인--"비룡제천 이견대인"=견성성불
지금이 그 때 인 것을~~~.
천심을 회복하여 우화등선할 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부디 모두 성불 하시길~~~.
감사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놓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훌륭하신 강의 잘 경청하였나이다 ^👍^
일부 학자들은, '장자' 책엔 '유가'를 비난하는 대목이 별로 없다는 점에서 '장자'의 실제 작가는 '맹자'일 것이단 주장을 하기도 하더군요.
저는 강의 듣던 중 '곤'이란 물고기가 어딘지 낯설지 않아 생각해보니 우임금의 아버지가 '곤'이었고, 치수사업 실패에 책임을 지고 순임금에 의해 처단되었다는 고사가 생각났습니다^^
확인해 보니, 둘 다 '물고기 어'변이긴 해도 글자는 다른데 어딘지 느낌이 싸~ 해서 생각해보니 ~ '대유법' 같았습니다^^
즉 동양 고전에서 성인으로 이견이 없는 '순임금'이 당대 최고 치수전문가인 '곤(우임금의 아버지)'를 다른 대안도 없이 처단한 걸 소요유에서 애둘러 비판한 게 아니었던가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혜자가 '큰 바가지를 깨뜨리는' 것 등을 비판하는 내용 등도 그런 비판의 일환이 아니었을지요?^^
만일 '장자' 책의 진짜 저자가 맹자라면, 맹자의 '역성혁명' 사상은, 우임금이 하나라를 세운데서 나온 것이 아닐까요?
순임금이 대안도 없이 '곤'을 죽이고 궁여지책으로 곤의 아들 우를 치수책임자로 삼을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순임금이 순행 중 (우임금의 세력에 의해) 살해당하고 우는 선양전통을 폐기하고 세습제 전통을 만들게 하여 결국 춘추전국 시대로 세상을 온통 개판으로 만든 게 순임금의 '성인'답지 못 한 처신 때문이란 생각을 소요유의 '곤'이란 글자 속에 숨긴 건 아닐까 싶단 느낌이 싸~ 들었습니다.
'장자'를 장주라는 사람이 썼더라도 '곤'이란 글자 속에는 같은 매커니즘이 들어갈 수 있을 것이고, 제1편에 '소요유'를 편집한 의도가 "순임금 같은 성인이라도 천려일실이 있을 수 있으니 시비에 집착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던 게 아닐까 싶네요^^
너무 오버한 거 같습니다만, 오늘 밤 꿈속에서 장주선생을 만나 한번 여쭤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선미 중 '미'가 최상급이란 말씀에 특히 공감합니다👍💓🌺
勸學編이 맞는 게 아닌가요
큰 물고기 곤이 큰 새 붕으로 변하여 멀리 날아가는 이야기는
장주가 살았던 약 BC 300년보다 약 1300년전 BC 1600년경에 살았던 은나라 극이라는 현자가 탕왕에게 말한 내용입니다. 장주는 자기 생각이 아니라 전래의 전설임을 미리 밝혔어야 했습니다.
저는 장자 1편의 이 이야기가 순전한 장주의 생각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저술의 기본이 안되었습니다.
壯子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