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없이 코타키나발루 섬투어하기 11분 총정리 - 마누칸섬, 마무틱섬

코타키나발루 섬투어는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인 가야섬, 사피섬, 마누칸섬, 마무틱섬, 세팡가르섬 5개의 섬 중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제셀톤포인트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마누칸섬, 마무틱섬 2개 섬을 다녀왔어요. 상세한 후기를 11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제셀톤포인트 → 마누칸섬 스피드보트 소요 시간 : 20분 정도
마누칸섬 : 규모가 큰 편에 속함, 해안 산책길이 조성돼 있어 물놀이 안 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
사피섬 : 왕복 30~40분 정도 걸리는 전망대가 있음
마무틱섬 : 규모가 작아 해변이 한눈에 보임
직접 다녀와 보니 마무틱섬은 규모가 워낙 작아서 해양스포츠 안 하는 분들께는 마누칸섬+사피섬 조합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투어 중 주의사항 : 섬투어 예약 종이 잘 간직하기, 종이가 젖지 않도록 작은 지퍼백하나 준비해가면 좋아요!
※ 구명조끼 대여료 : 1인 10링깃
※ 보트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서 정시 출발이 아닌, 적정 인원수가 되면 출발합니다.
9시에 예약했다 하더라도 인원이 채워질 때까지 대기 시간 소요될 수 있음

보통 사람들이 많이 찾는 가야섬, 사피섬은 수시로 출발하는데, 마무틱섬, 마누칸섬 등은 한참 기다릴 수 있어요.
그래도 미리 가있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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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섬투어 #마누칸섬 #마무틱섬 #사피섬 #제셀톤포인트

[@마시아-c6n]

안녕하세요~ 다른 액티비티는 안하고 스노클링만 할거면 보트입장료만 구입해도 될까요~? 아니면 스노클링 하는 것 자체에 따로 비용이 들까요???

[@ssongday]

제가 갔을 땐 스노클링은 자유롭게 했습니다. 보트이용료 + 섬입장료 + 구명조끼 대여료 3가지 비용만 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스노클링 장비 대여하실 거면 대여료 추가됩니다.

[@davidparnell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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