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은 '하루에 10시간 했다, 자는 시간 빼고 다 공부만 했다' 이런 채찍질하는 말 믿지 마세요. 초심자들은 원래 그렇게 못합니다. 오래 집중하는 것은 오래 달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운동이라고는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처음부터 마라토너들이 달리는 속도로 달리면 얼마 못가서 쉽게 지치고 포기하게 돼요. 저런 '노력 신화'를 맹신하다가 어이없이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봤거든요. 실제 합격자들도 저렇게 매일 미친듯이 공부하는 사람들 많지 않아요. 시험 직전 몇 개월 혹은 몇 주 열심히 한 것을 부풀리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가 힘들게 합격했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자기가 얻은 것이 더 가치있게 느껴지거든요. 3시간이든, 6시간이든, 9시간이든 매일 자기가 할 수 있는만큼 몰입하기를 꾸준히 하세요.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잘 쉬고요. 며칠 밤새서 공부하는 건 쉬워도, 몸과 멘탈을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장기간 매일 일정한 리듬과 집중력으로 무언가를 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겁니다. 그렇게 자기만의 리듬을 만들면서 달리는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면 됩니다. 그냥 줜나게 빡세게 하지말고 전략적으로 하세요.
맞아요 아빠도그렇고 하루에 7~ 8시간씩 꾸준히 하는걸로 초시로 사법고시 붙으셨는데 그냥 본인 페이스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시험이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닌건 수능본 전국민이라면 다 알죠 10시간씩 공부하는 친구랑 6~7시간씩 공부하는 사람이랑 점수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수능이든 리트든 재능있는 사람들 공부 안해도 잘보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한계가 명확한 사람도 있구요 10시간씩 노력하면 무조건 된다는 말은 그냥 열심히 하라는 말로 들으심 됩니다
말씀하신 내용 틀린 말 하나 없습니다. 공무원 시험이라는게 열심히 공부하고, 점수 잘나오는 공시생 중에서도 상위권자만 뽑히기 때문에 운빨도 작용하고 노력한 바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9급 시험 합격' vs '괜찮은 기사 자격증 하나 취득하여 취업'을 따져보면 후자의 방법이 더 쉬울 수 있고, 9급 공무원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확고한 결심과 계획없이 무작정 공무원 준비하는 것을 지양하시는 것을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이게맞음. 순공 6시간씩해서 못붙으면 공부방법이 잘못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보통 6시간동안 뇌 풀가동 돌리려면 보통 12시간 이상 필요함. 경기고 서울대 사시출신 강용석도 하루 종일해도 6시간 반이라 했고 나같은 경우는 보통 14시간이상 걸려었음.저는 전문직. 순공 10시간 이상씩하는 사람은 고승덕같은 괴물이나 하는 것.
@@5252runrunrun 고승덕은 순공 16시간합니다. 순공 6시간으로는 대부분 전문직 1년에 불가능합니다. 최소 2-3년이상투자해야합니다. 회계사기준으로 하루 강의 6개(6시간)정도씩 들어야 진도 따라갈 수 잇는데 이것만해도 이미 6시간이고 복습하려면 최소 4시간이상들어감. 강의만 듣고 끝입니다. 순공시간에 강의시간 포함안된다고 하면 맞는말입니다.
전 1년 공부하고 합격했는데 제 순공부시간을 아직도 모릅니다.. 순공부시간에 신경쓰다보면 공부가 더 지루해지고 억지로 목표 시간을 채우느라 힘들어져서 스톱워치는 집어던지고, "공부 범위"를 중심으로 했습니다. "몇개월동안 이 과목을 몇회독 할것이고 그러려면 하루에 00장씩 공부해야한다" 라고 계획세웠고, 오늘의 분량을 끝내야 잘수있다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했습니다. 하루에 두과목씩만 하면 너무 지쳐서 초반엔 하루에 공통과목 3과목을 돌리다가 시험 6개월전부터 전과목을 다 돌리면서 뇌를 환기(?)시켜주니 부스터 역할을 하게 되면서 오래 앉아있을수 있게 됐어요. 공시 초반 2달동안은 공부시간이 적었는데 적응하는 기간이라 5-6시간정도 하다가 점점 늘렸고, 나중엔 식사시간, 화장실가는시간, 운동시간 빼놓고 자기전까지 계속 공부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순공부 시간을 잴 필요가 더욱 없어졌어요.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누구에게는 순공부시간을 재야 하루하루 성과를 이루는 것으로 생각되어 더 자극이 되어서 좋고 누구에게는 순공부시간 측정이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본인의 성향을 파악하면서 안맞으면 바꾸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자기합리화를 해서는 안된다는 점인데, 스톱워치를 안재니까 쉬는시간이 길어지고 놀게되는 수가 있는데, 물론 저도 슬럼프가 크게 와서 그런적이 있었고 그때 대략 2주정도 쉬었어요... 하지만 그 슬럼프 동안에도 제가 약한 부분 과목은 반드시 풀고 쉬었습니다. (영어, 한국사) 이렇게 슬럼프 겪고 다시 일어나 공부를 하다보니 결국 합격을 하게 되었네요...
다른거 할 자신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하루 14시간 공부에 때려박을 수 밖에 없었다. 나이가 29쯤 되니깐 눈에 뵈는게 없더라. 별다른 능력없는 나에겐 나머지 인생 쪽박이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것이라서 . . . 가진것도 없고 물려받을 것도 없이 알량한 자존심하나 건질려면 해야했다. 그래서 잘 살진 못해도 순탄하게 살고 있다. 그걸로 감사하고 만족할수 밖에 . . .
과거 재수할 때 독서실에 보통 11시간-12시간 있으면서 인강 5시간 +자기공부 6-7시간하고 나름 결과에 만족한 사람으로서 저 말 공감합니다. 학습시간 줄였을 때는 반드시 탈이 납니다. 10시간 공부는 1. 헛짓을 못 함. 시간이 남으면 공부보다 재밌는 딴 짓에 정신팔림. 결국 시험 망함. 2. 빡대가리들이 많음. 공부 잘하던 애들보다 못하던 애들은 학습의 질이 낮은데 그래서 양을 확보해야함. 마치 근육운동과 같음. 매일 적당한 강도로 꾸준히 하면 좋겠지만 어떤 기간에는 끝까지 쥐어짜면서 해봐야 한계를 돌파할 수 있고 질적으로 발전함. 3. 특정과목에 소홀해짐. 수능이나 공무원이나 여러과목을 보는데 아무리 질이 좋아도 절대시간이 짧으면 특정 과목에 소홀해지고 결국 불합격. 4.인내심 1시간도 제대로 집중 못하는 사람들 있는데 10시간공부를 목표로 계속 노력하다보면 결국에 오랜시간 뭔가 할 수 있는 인내심이 생김. 무의식적으로 그냥 편안히 있게됨. 어차피 시험장에서도 인내심 필요함. 공무원 되도 하루에 몇 시간씩 자리에서 견뎌야 됨. 5. 빨리 합격함. 지능이니, 경제조건이니 불평, 변명하지말고 남들보다 뭐라도 더 해야 더 먼저, 더 빨리 합격함. 무운을 빕니다.
@@ez_reall 박봉이지만 귀한것이고 있는것이죠 만약에 그마저도 일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는것이지요 힘내세요!! 박봉일때는 지출을 틀어막을수 밖에 없습니다 안써야 돼요 아이들이 있다면 아이들에게도 이상황을 알려야 합니다 아이들이 의외로 잘 알아들어요!!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어렵고 힘들어도 행복과 즐거움 감사는 놓치지 마세요!!
근데 진지하게 9 급 왜할라고 하는거임 ? 경찰이나 소방쪽 가게되면 물론 친구들한테 위상은 살겠지 근데 현실은 3 교대에 야간근무 아님? 그런다고 돈을 잘주냐? 고졸에 공부 안접해본 얘들도 컴활 2급만 따서 사무직 보조로 취업하면 주5일 9 시 출근 6 시 퇴근 평일 5 일 출근만해도 월 220~240 은 번다 안정적인 직장? 사실이건 언론에서 너무 띄워줘서 그렇지 취업해본사람들은 알거다 내가 그만두는 한이있어도 짤리지는 않는다 큰 잘못을 하지 않는이상 그리고 이직이란 길도 있고 진지하게 하루에 10 시간 공부하면서 반년을 죽어나가는데 그렇게 열심히 공부할 노력으로 전문직 기사자격증 하나 따서 월 300~400 벌면서 사는 게 낫지않냐? 연금이야 너무 머나먼 얘긴데 ..
현직공무원이고 3년차 면직 준비중입니다. 공무원시험 합격은 70%는 공부머리 + 나머지 30%는 운빨(지역, 직렬, 채용인원, 찍기신공 등)입니다. 광역시 일반행정 기준 - 공부머리는 인문계고 학급 내신 상위 10%안에 들었으면 0~2년, 20%안에 들었으면 1~3년 잡으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는 동료들 거의 없어요. 다 하루빨리 나갈 생각만 합니다. 쉽고 편하면 안나가겠죠, 법은 갈수록 촘촘하게 제정되고(일이 늘어난다는 말) 예산도 온갖명목으로 새로 배정되고(일이 늘어난다는 말), 원스톱이니 전산화로 온라인 민원 + 내방민원까지 그냥 지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5개월째 공시생인데 처음에는 앉아있는거 자체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10시간 정도는 주말에 오전 내내 놀다가 점심이후에 공부할 때 나오는 시간임..아직도 산만한건 마찬가지지만 내가 열품타에서 순공이 보통 13~14 나오는데 여기서도 순간순간 날리는 시간 넉넉하게 1시간 정도 제거한다고 해도 순공 12시간은 무난하게 할 수 있는듯... 솔직히 일할 때 보다 퇴사하고 지금 공부하는게 훨씬 행복하고 재밌다... 지금 공부가 재밌어서 내가 미쳤나? 싶을 정도임 .... 무튼 점심 먹었으니 다시 공부하러 가야겠다...모두 행쇼
@@끼벙이저씨 도대체 어느 세상에서 오심? 제 사촌 오빠도 고대인데 9급으로 들어갔고 제 주변 중앙대 일행 경희대 교행 홍대 일행 등등 9급하는 애들 다 인서울인데요? 고졸 한명 밖에 없는데 얘는 원래 머리 좋은 애였고 1-2년 10시간씩 매일 앉아 있는 애들 입니다. ㅈ ㅣ잡대 애들이나 고졸 애들이 이런 생각 가지고 있던데 해보세요. 인서울도 못나온 애들이 이런소리 하고 댕기더라 님이 해보세요 되나 고졸 애들은 경기도권도 5수 하고 앉아있는 애들 있던데 평생 그렇게 해봐라 붙나
이 직업이 여태껏 이렇게까지 조롱 받았던 적이 없음. 확실한 저점 매수 구간임. 대한민국은 늘 그래왔음. 내 주변 고학벌이나 의사 친구는 자기 인생 사느라 남의 직업에 관심 자체가 없음.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특정 직업을 까는 인생은 수입이랑 무관하게 자기 직업에 뭔가 불만이 있다는 방증임. 할 거면 지금 들어가는 게 맞음. 영원한 내리막도 오르막도 없다. 사이클 다시 돌때 여기 있는 댓글들 보러 올 것.
10시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것만으로도 축복받은 환경이다 나는 공부 하고 싶어도 못한다 왜냐 생업에 종사하기때문이지ㅠㅠ 근데 그럼에도 하루에 자격증 시험 공부를 4시간 이상씩 한다 절박함이 나의 원동력이기 때문이지 10시간도 공부에 못매달리면 그냥 공부하지 말고 일이나 해라
공부시간 몇시간했다에 매달리는게 딱 장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난 맨날 10시간 했는데 난 맨날 14시간했는데 왜 3년을 해도 컷 근처도 못 가지? 이런애들 천지죠. 흔히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거다라는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짜 멍청한 소립니다 10시간 15시간 앉아있어도 집중 못하고 졸아버리면 빡집중 2시간 하는것만도 못해요 몸은 몸대로 힘들고 시간보다 중요한건 실제 학습량입니다. 사람 컨디션이라는게 그때그때 차이가 참 커요. 컨디션 좋은날에는 3시간이면 끝낼 학습량이 안 좋은 날이면 10시간 붙잡고 있어도 반도 못 끝내는 날도 있습니다. 매일 해야될 학습량을 정하고 그거 다 채웠으면 2시간 했든 3시간했든 걍 쉬세요. 풀로 다 쉬기 찝찝 하면 몇시간 쉬다가 그냥 눈으로만 본다 생각하고 가볍게 읽으시는 것도 괜찮구요. 반면에 진도 진짜 안나가는날은 시간에 상관없이 어떻게든 다 보도록 노력하세요. 정 안되는 날도 있을겁니다 그런말은 다음날로 미루거나 할수도 있겠지만. 너무 쌓이면 큰일납니다. 참고로 행정고시 합격자들이 보통 순공 10시간정도 찍어요 물론 이 사람들은 10시간이 진짜 집중해서 책 본 시간이긴 한데.. 9급이 순공 10시간? 합격자 상위 1%미만은 없다보면 됩니다 Ps) 공무원 워라밸 없습니다. 직렬에 따라 다르긴 할텐데 일행기준으로 야근 기본이고 주말출근 툭하면 합니다. 여름, 겨울 비오고 눈오고 하면 퇴근하고 집에서 항상 튀어나갈 준비 해야 됩니다. 이런말 하면 항상 이런말 하는 분들이 계세요 야 내가 아는 누구누구 9급인데 걘 칼퇴하더라, 구청 가보면 맨날 공무원들 할일도 없어서 꾸벅꾸벅 졸고나 있더라ㅋㅋ 겉에서 보는거랑 실제는 상당히 다를수 있습니다. 물론 편하게 일하시는분 없진 않아요 사례 모아보면 여기저기서 나오겠죠. 군대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군대도 흔히 말하는 신의보직들이 있죠? 근데 니가 그 보직에 갈 확률은 한없이 낮아요. 의외로 아직도 9시출 6시퇴 하려고 직장때려치우고 노량진들어오고 이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워라밸 꿈꾸고 들어오면 1년 못버티고 나갑니다. 나이 많으신분들 공부하는건 그럴수 있다 보는데 20초중반에 이거 하겠다고 공부하는 애들보면.. 다른 좋은 직업 많습니다..ㅠ
@@Encjwjdnfbejwks 의대 노릴정도면 7급가야지 출입국이 뭔진 모르겠지만 의대노릴정도 머리랑 의지면 7급 어떤 직렬이던 2년내로 쇼부 가능함. 공시는 ㄹㅇ 회독싸움 엉덩이 싸움이라 근데 양이 좀 많아서 공무원 하고싶은 마음 별로 없으면 하다 지침. 3번째 도전할정도면 의사되고싶은 마음 꽤 큰거같은데 하다하다 도저히 힘들면 그때 진입해라 의대는 수능성적이라도 남지 공시는 떨어지면 아무것도 안남는다.. 차라리 취업보장되는 경찰대나 사관학교도 생각해보는것도 좋음 9급하긴 아까울거같다. 수능성적 나머진 1등급 나오는거지?
꾸준히 그리고 실천이 가장 중요해요 노력? 필요없어요. 아니 필요는 하겠지요 그렇지만 들어오지도 않는 거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잠자는 시간 지새우며 붙잡고 한다? 좋지 않는 공부법이라 생각합니다. 잘 시간에는 자시고 한시간이라도 좋으니까 수준에 맞는 공부 그리고 수준에 맞는 시간을 맞추고 공부하세요. 점차 늘리면 됩니다 추가로 제가 뭐가 되냐고 하실 분들에게 미리 남겨봅니다 저 뭐 안됩니다. 그렇지만 뭐가 되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봤기 때문에 뭐가 제일 나은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해드리는 겁니다. 아시겠죠?
사실 수면시간도 개개인 선호하는 적정 수면 시간이나 시간대 등이 다 다르고… 공부가 잘 되는 시간대도 개개인마다 다 다르고, 개인편차가 매우 심한게 공부 부분이라 생각해서… 각자 자기한테 맞는 공부방법이 있다고 생각함. 어떤 사람은 순공 10시간씩 해서 짧은 기간내에 합격하는 방법이 더 잘 맞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하루 4~6시간 집중해서 빡세게 하되 기간은 길게 잡고 꾸준히 하는 편이 더 잘 맞을 수도 있겠지. 그리고 공부머리 없어도, 공무원 안해도, 명문대학을 못 가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밥벌이하고 살아가는데에 큰 문제는 없더라… 물론 나는 그래도 내가 기회가 된다면 명문대에 들어가서 공부도 좀 더 많이 하고 그러고 싶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경제적인 부분이 뒷받침되어야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갖춰줘야된다고 생각함. 무튼 내가 명문대 안나왔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나를 무시하는 사람은 의외로 못 봤음. 쥐뿔 신경도 안 쓰더라. 명문대 나와서 치킨집 사장, 편의점 사장 하는 사람도 많이 봤고, 힘들게 공무원 합격했는데 얼마 안가서 때려치는 경우도 왕왕있고… 걍 각자에게 맞는 직업이 있는거겠지 싶음… 나한테 맞지 않는 옷을 입느랴 너무 애쓸 필요는 없는 것 같아
노베이스에서 3년 9월 만에 9급 합격한 사람입니다. 공부해보니 게임과 똑같습니다. 다만,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경험치가 보이지 않아 언제 레벨이 오를지 그리고 올랐는지 모른다는 거죠. 공부를 잘하려면 자신의 성취도에 맞춰 공부법을 조금씩 변경해줘야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저렙 사냥터를 고렙이 가면 렙업 못하고 고렙 사냥터를 저렙이 가면 잘 죽는 것처럼요. 그 눈치를 사람들은 자가진단이라고 부릅니다. 부디 자가진단 잘하셔서 준비하시는 분들은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지방직 합격자다. 일일노동시간이 8시간인데, 8시간도 책상 앞에서 공부 못하면 공무원 때려 치워야지... 이건 빡대가리를 가리는 시험이기도 하지만, 니가 책상 앞에서 8시간 이상 뭔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냐 이걸 묻는 시험이기도 함. 그래서 하루에 8시간 정도 꾸준히 공부하면, 걍 합격하는 게 이 시험임. 그니까 하루 공부시간 7-8시간 안나오면 공부 때리치우고 걍 알바나 해라
군대 갔다와서 3학년부터 2년 동안 학교 공부하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 같이 했다.. 1년에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 3일 쉬고 공부했다.. 물론 아픈날 머 이런거 중간에 있긴했겠지.. 8시 반에 학교 와서 도자위 하면서 공간시간에 공부하고 밤 10시까지 공부하고 집에 갔다.. 졸업하고 시험 바로 합격해서 현재 6급 2년차.. 선생님 말씀 들어라.. 물론 머리 좋은 애들은 더 빨리 합격하겠리만
저는 그래서 쿠팡 물류센터로 이동했고 3년4개월째 근무중입니다.70프로는 만족입니다.그냥 속편하고 좋습니다. 3년 4개월동안 지각 결근 조퇴 병가 한번도 안했습니다. 단점은.. 여름에 덥다, 너무 덥다, 더워도 덥다라는 말밖에 안나올정도로 여름이 가장 열악하네요. 그래도 개인플레이어다보니 속편하고 좋습니다. 또하나의 단점은 노동에 비해 임금이 최저임금.. 그래도감안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일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정년 31년남았습니다
2017년도쯤 공시준비 2년정도 했었는데요, 하다보니 그런생각 들더군요. 이렇게 공부할 열정이면 뭘해도 할텐데 좀 더 적성에 맞는 분야를 이렇게 파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고요. 한길쌤 말씀듣고 자가진단을 해보니 제 머리는 공부머리는 아니더러고요. 책상에 10시간 이상 붙어있을순 있었지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니 힘만들고 머릿속에 집어넣은건 남아있질않고… 아무튼 원래 하던일이 3d그래픽쪽이었는데, 공시공부하듯 3d공부하는게 백배는 낫겠더군요. 프로젝트 날아갈때마다 회사옮겨야하는 불안정한 상황이 싫어서 시작했던 공시준비였는데… 안될것같음 빨리 접는게 현명한선택같았고, 접고나니 전공과 관련된 다른길이 열려서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역시 공부를 계속해야하긴하지만 공시처럼 답답하진 않네요. 공부도 적성에 맞는 분야를 잘 선택하는게 중요한듯해요.
![[밥묵자] 2시간 동안 한마디도 못하고 듣기만 한 썰 푼다 (feat. 전한길)](http://i.ytimg.com/vi/4C5mCg-P2dY/mqdefault.jpg)
![KSI - Dirty [Official Visualiser]](http://i.ytimg.com/vi/VoDh1h1dPUE/mqdefault.jpg)
14급 15급 딕션은 우주최강이시다..
쉽(ㅆ)사급 쉽오(ㄲ)급
14급 15급 공무원이 있어요??
@@송밀리터리 ㄴㄴ 없어용 그냥 전한길쌤이 드립치는거임
@@송밀리터리딱 님같은분이 15급
@@sc9722 아 멍청 하다는 뜻을 비유적으로 히시는 거군요 ㅋㅋㅋ
‘씌바 때리치아라’ 이발음 국내에서 제일 찰지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다시듣는건 뭐임?? ㅋㅌㅌ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H웃기노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은 '하루에 10시간 했다, 자는 시간 빼고 다 공부만 했다' 이런 채찍질하는 말 믿지 마세요. 초심자들은 원래 그렇게 못합니다. 오래 집중하는 것은 오래 달리는 것과 똑같습니다. 운동이라고는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이 처음부터 마라토너들이 달리는 속도로 달리면 얼마 못가서 쉽게 지치고 포기하게 돼요. 저런 '노력 신화'를 맹신하다가 어이없이 포기해버리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봤거든요.
실제 합격자들도 저렇게 매일 미친듯이 공부하는 사람들 많지 않아요. 시험 직전 몇 개월 혹은 몇 주 열심히 한 것을 부풀리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가 힘들게 합격했다는 것을 증명해야만 자기가 얻은 것이 더 가치있게 느껴지거든요.
3시간이든, 6시간이든, 9시간이든 매일 자기가 할 수 있는만큼 몰입하기를 꾸준히 하세요.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잘 쉬고요.
며칠 밤새서 공부하는 건 쉬워도, 몸과 멘탈을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장기간 매일 일정한 리듬과 집중력으로 무언가를 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겁니다.
그렇게 자기만의 리듬을 만들면서 달리는 거리를 조금씩 늘려가면 됩니다. 그냥 줜나게 빡세게 하지말고 전략적으로 하세요.
개소리마세요 ㅋㅋ
@@user-Bighappiness 지우지 마세요 충분히 도움되는 글이었어요
앉아있는 시간은 간절한 마음에 비례합니다 엉덩이 종기는 기본이고 허리가 끊어질만큼 아파봐야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냅니다
위 댓글처럼 쉬운게 아닙니다 인생은 끊임없는 반복입니다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취합니다
공부 안해본 티를 왜 낼까요?
맞아요 아빠도그렇고 하루에 7~ 8시간씩 꾸준히 하는걸로 초시로 사법고시 붙으셨는데 그냥 본인 페이스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시험이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닌건 수능본 전국민이라면 다 알죠 10시간씩 공부하는 친구랑 6~7시간씩 공부하는 사람이랑 점수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수능이든 리트든 재능있는 사람들 공부 안해도 잘보는 사람들 진짜 많습니다 한계가 명확한 사람도 있구요 10시간씩 노력하면 무조건 된다는 말은 그냥 열심히 하라는 말로 들으심 됩니다
10시간은 고시급이긴 함...근데 고시 준비하는 사람들이랑 9급 준비하는 사람은 베이스가 다르니까...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뜻인듯
같은 10시간을 공부해도 공부 내용의 난이도에 따라 피로도 차이가 큰듯 9급은 똑같이 10시간동안 빡세게 집중해도 고시보다는 훨씬 덜 힘들지
@@에어장얼만데요?
순공 10시간도 해보고 일도 10시간 해봤는데 공부가 더 힘듭니다..
수험생분들 화이팅!!
ㅈ소가서 순수 일만을10시간씩해봐라 초고속승진한다
다른사람들은 6시간놀고4시간일한다
어떻게 10시간 했냐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할듯... 커피나 타 마시고 담배나 뻐끔뻐끔 펴대는 10시간은 의미가 다르지
@@storymaple653 순공은
밥 화장실 담배 다 빼고 순수공부 시간이죠ㅎ
@@Roo_t 그럴수도 있겠네요ㅎ
사회나가보면 공부가 제일 쉽다. 편한 업무인데도 공부가 더 쉽다. 학교다닐때 공부 열심히 안한거 후회한다
순공 10시간이면 진짜 열심히한거임..
순공 10시간은 사실상 탈인간급 집중력이고 앉아있는 시간 최소한 10시간은 앉아있어야지
ㅇㅇ 앉아서 70-80프로 딴짓안하고 보란 얘기임
본인 고3인데 11시간은 앉아있는것 같고 순공 9~10시간 하는데 올해 치대 합격할수 있을까요..ㅠㅜ
@@user-cx2wz7ed8s그사라람들이 지금 서울대 의대일듯
@@김현수-d6l 레알ㅋㅋㅋㅌ 일년 내내 이단어가 ㄹㅇ 무서운듯ㅋㅋ
루이스 디아스 선수 한국말 잘하네요
ㅅㅂ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
누군지도 모르는데 뭔가 웃깈ㅋㅋㅋㅋㅋㅋㅋ
리버풀 영입된 축구선수임ㅋㅋㅋ ㄹㅇ개똑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하신 내용 틀린 말 하나 없습니다.
공무원 시험이라는게 열심히 공부하고, 점수 잘나오는 공시생 중에서도 상위권자만 뽑히기 때문에 운빨도 작용하고 노력한 바에 비해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9급 시험 합격' vs '괜찮은 기사 자격증 하나 취득하여 취업'을 따져보면 후자의 방법이 더 쉬울 수 있고, 9급 공무원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확고한 결심과 계획없이 무작정 공무원 준비하는 것을 지양하시는 것을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후자가 더 나은데.
더 힘든 9급 공부를 하는건 바보짓 아닌가
그래서 저눈 현재 공대 졸업반에 있어서 기사 자격증 따려고 공부중에 있어여 저는 빡세게 10시간씩 할 자신이 없어서 후자를 선택했네여
@@jingulpark7504그만큼 신념과 선택, 사명감으로 누군가는 꿈일수 있기때문에 무시하는 발언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거지요
역시 수학을 잘 해야 돈 잘번다.. 문송한 나는 우리과는 공무원 준비가 한트럭이디
여러분 댓글 보십쇼. 이렇게 공시하다가 떨어지고 부들부들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려운 시험이니 잘 생각하세요.
???(현직 9급) : 저 때 더 강하게 포기하라고 하셨어야죠.. 왜 왜!!!
지금 포기 하세요.
@@user-TriPLE_ 글의 요지 파악x
이게 맞지..
간단한 방법.
사표 내시오.
@@user-TriPLE_ 박봉이라 후회 한다는 말 뜻임.
하루에 순수 공부시간만 6시간이면 어떤 시험도 충분함....
그러려면 적어도 10시간은 앉아있어야....
10시간 맞네....
수험생들 화이팅....
안충분해요..ㅠ
6시간은 완전 오바
@@김승현-h1k 6시간 공부하라는게 아니라 수능볼때처럼 집중하는 시간만 따졌을때 순공시간은 6시간이면 충분함
이게맞음. 순공 6시간씩해서 못붙으면 공부방법이 잘못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보통 6시간동안 뇌 풀가동 돌리려면 보통 12시간 이상 필요함. 경기고 서울대 사시출신 강용석도 하루 종일해도 6시간 반이라 했고 나같은 경우는 보통 14시간이상 걸려었음.저는 전문직.
순공 10시간 이상씩하는 사람은 고승덕같은 괴물이나 하는 것.
@@5252runrunrun 고승덕은 순공 16시간합니다. 순공 6시간으로는 대부분 전문직 1년에 불가능합니다. 최소 2-3년이상투자해야합니다. 회계사기준으로 하루 강의 6개(6시간)정도씩 들어야 진도 따라갈 수 잇는데 이것만해도 이미 6시간이고 복습하려면 최소 4시간이상들어감. 강의만 듣고 끝입니다. 순공시간에 강의시간 포함안된다고 하면 맞는말입니다.
전 1년 공부하고 합격했는데 제 순공부시간을 아직도 모릅니다.. 순공부시간에 신경쓰다보면 공부가 더 지루해지고 억지로 목표 시간을 채우느라 힘들어져서 스톱워치는 집어던지고, "공부 범위"를 중심으로 했습니다. "몇개월동안 이 과목을 몇회독 할것이고 그러려면 하루에 00장씩 공부해야한다" 라고 계획세웠고, 오늘의 분량을 끝내야 잘수있다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했습니다.
하루에 두과목씩만 하면 너무 지쳐서
초반엔 하루에 공통과목 3과목을 돌리다가 시험 6개월전부터 전과목을 다 돌리면서 뇌를 환기(?)시켜주니
부스터 역할을 하게 되면서 오래 앉아있을수 있게 됐어요.
공시 초반 2달동안은 공부시간이 적었는데
적응하는 기간이라 5-6시간정도 하다가
점점 늘렸고,
나중엔 식사시간, 화장실가는시간, 운동시간 빼놓고 자기전까지 계속 공부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순공부 시간을 잴 필요가 더욱 없어졌어요.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누구에게는 순공부시간을 재야 하루하루 성과를 이루는 것으로 생각되어 더 자극이 되어서 좋고
누구에게는 순공부시간 측정이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본인의 성향을 파악하면서 안맞으면 바꾸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확실한건, 자기합리화를 해서는 안된다는 점인데, 스톱워치를 안재니까
쉬는시간이 길어지고 놀게되는 수가 있는데,
물론 저도 슬럼프가 크게 와서 그런적이 있었고
그때 대략 2주정도 쉬었어요...
하지만 그 슬럼프 동안에도 제가 약한 부분 과목은 반드시 풀고 쉬었습니다. (영어, 한국사)
이렇게 슬럼프 겪고 다시 일어나 공부를 하다보니 결국 합격을 하게 되었네요...
@@이준우-m4f 싫으면 안하면 되죠 ㅋㅋ 전 합격이 간절한 공시생 분들을 위해 적은겁니다
@@이준우-m4f 하기싫은게 아니라 못하실거같네요 그마인드면 ㅋㅋㅋ
@@이준우-m4f 노답
@@이준우-m4f 합격 실패하고 자기 합리화중 ㅋㅋ
@@이준우-m4f ㅋㅋㅋㅋㅋ 그런 쓰레기 마인드 가지고 있으면 운 좋게 좋은 직장 들가고 밑바닥 입지 가지고 우울하게 살 듯..
이 영상 보고 공무원 포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드레스 부르소
포기도 용기입니다. 다른 더 좋은길 찾으시길 바라요
농담아니고 진짜 현명한 선택임
권성동은 그냥 꼽아줍니다
강사입장에서 깔아주는 애들 희망주면서 돈 버는게 중요한데 ㄹㅇ 이런말은 뼈가되고 살이 되는 말...
다른거 할 자신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하루 14시간 공부에 때려박을 수 밖에 없었다. 나이가 29쯤 되니깐 눈에 뵈는게 없더라. 별다른 능력없는 나에겐 나머지 인생 쪽박이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것이라서 . . . 가진것도 없고 물려받을 것도 없이 알량한 자존심하나 건질려면 해야했다. 그래서 잘 살진 못해도 순탄하게 살고 있다. 그걸로 감사하고 만족할수 밖에 . . .
고생하셨습니다
가난하잖아...
과거 재수할 때 독서실에 보통 11시간-12시간 있으면서 인강 5시간 +자기공부 6-7시간하고 나름 결과에 만족한 사람으로서 저 말 공감합니다.
학습시간 줄였을 때는 반드시 탈이 납니다.
10시간 공부는
1. 헛짓을 못 함.
시간이 남으면 공부보다 재밌는 딴 짓에 정신팔림. 결국 시험 망함.
2. 빡대가리들이 많음.
공부 잘하던 애들보다 못하던 애들은 학습의 질이 낮은데 그래서 양을 확보해야함. 마치 근육운동과 같음. 매일 적당한 강도로 꾸준히 하면 좋겠지만 어떤 기간에는 끝까지 쥐어짜면서 해봐야 한계를 돌파할 수 있고 질적으로 발전함.
3. 특정과목에 소홀해짐.
수능이나 공무원이나 여러과목을 보는데 아무리 질이 좋아도 절대시간이 짧으면 특정 과목에 소홀해지고 결국 불합격.
4.인내심
1시간도 제대로 집중 못하는 사람들 있는데 10시간공부를 목표로 계속 노력하다보면 결국에 오랜시간 뭔가 할 수 있는 인내심이 생김. 무의식적으로 그냥 편안히 있게됨. 어차피 시험장에서도 인내심 필요함. 공무원 되도 하루에 몇 시간씩 자리에서 견뎌야 됨.
5. 빨리 합격함.
지능이니, 경제조건이니 불평, 변명하지말고 남들보다 뭐라도 더 해야 더 먼저, 더 빨리 합격함.
무운을 빕니다.
올해 재수하며 느끼는것들이라 공감되네요
@@뼈다귀-t1n 현실은 학창시절 때도 공부 못하고 남들 대학 잘 가서 취업할 때 뒤늦게 공무원이라도 해서 체면 새우려고 하는데 대학 졸업할 나이에도 공무원 준비한답시고 한심하게 부모 등골 빠는 애들 천지니깐 하는 말이지
@@뼈다귀-t1n 이 말은 9급 공무원 시험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시험 준비할때도 마찬가지인듯
@@뼈다귀-t1n 너무 편협한 시야를 가지고 댓글을 읽지 말자..
@@뼈다귀-t1n이 친구는 댓글에서 인생이 보이네.. 힘내라
실패한것이 아니고 포기한것이다, 승리한것이 아니고 인내한것이다..라고 누가그랬는데 합격될까말까하는 불안함 속에서 꾸준히 매일매일하는게 미치는 포인트.. 반복되는 일상은 어떻게 컨트롤 하느냐가 관건
되면 더미침.
14급 15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좁불 509명은 일단 웃었나 보내요. 삶을 좀 다채롭게 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웃긴것도 다른 사람에게는 노잼일 수 있습니다.
@좁불 뻔한...타닥 타닥 안 타닥... 웃긴...데 아 엄마 밥 이따 먹는다고오~
@좁불 너만 안웃김
@@user-peirzmoannee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십ㅋㅋㅋㅋㅋㅋ
@좁불
방구석 박평식 등장
30:1, 50:1에 쫄지 말고 실질적으로 8:1~4:1정도로 박터지게 공부하는 애들과의 싸움이다
아이큐 88친구가 2년때 직훈반 갔다가 3년 죽어라 해서 경찰 임용된 거 봤다
내 동생 어이큐 138에 중경외시 하루에 2-3시간 5년 , 포기했음 ㅋ
모든시험 실질 경쟁률 1.5 대 1정도 나머진 허수 or 내년이면 붙을애들
@@22년-g3g2대1 3대1
@@홍-g9b 2대1까진 봐준다
@@22년-g3g그럼 애초에 8ㄷ1 경쟁률인 대학교는 실질적으로 몇정도되는거임
된다 안된다 이것뿐 숫자는 의미없다~~~
책상앞에 최소 10시간도 못앉아있으면 공부접는게 맞죠 10시간동안 앉아있어도 순공 6시간 나올까말까한데 하루 순공 6시간만해도 웬만한 시험 다 붙을수있음
저기서 10시간은 순공 빡집중10시간이 아니고 걍 10시간만이라도 제발 독서실에 틀어박혀있으란 뜻인듯ㅋㅋㅋㅋ
@@goodgoodba ㄹㅇ 시험장에서 볼 정도 집중력 그런 100퍼센트 집중력으로 10시간씩 할 정도면 고시나 변시 cpa 법무사 이런데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10시간 책상에 앉아있을수만 있는 근성이면 9급은 할수있다...그10시간중에 정말 정확하게 20개 정도 개념만 암기해도 그게 1년쌓이면 9급은 패스함..설마10시간동안 20개 개념도 못외울까..
5급 행시도 순공부 9시간이면 합격
@@망수동큰지네 절대평가라면 그렇겠지만
@@user-rj2pq7zk7w 7급부터는 머리나쁘면 재수없으면 겁나해도 안될수있음 9급은 그딴거 없다는말
10시간 빼세게 공부 할 노력이면 다른거 해도 충분히 먹고 삶!
그건 10시간을 언제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 밑도끝도없노 ㅋㅋ 6개월하면 9급하는거고 1년하면 7급하는거고
사람 역량에 따라 다르죠,
수능 올 9등급이 10시간해도 못붙고
수능 올 1등급은 10시간 하면 붙겠죠
@@jhj241 굳이 않되는 공무원 시험에 시간 낭비 말자는 거! 공부 말고 아르곤 용접 같은거 배우고 짬 쌓이면 월 육백 이상은 충분히 범.
요는 공무원 시험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노력하는청춘 백퍼 잼민이
@@t.gforest5274 안안안안안ㅇㄴ안안안란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안
14,15 공무원 순한 버젼인가 ..
전문하사
@@샤이랏-z2y 전문하사가 뭔가요?? 군대 말인가요??
@@야채토마토 군대내에서도 단기직으로 살짝 치고빠지는 임시 부사관직입니다 ㅋㅋ
그냥 이시험은 매일 꾸준히 하는 사람이 결국 빛을 본다. 매일 하는게 졸라게 어렵거든
몇시간 공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머리에 잡생각이없는게 중요함.
공부 실패하는사람들 보면 책상앞에는 잘 앉아있음
근데 집중을못하니 다 시간버리는 일임.
몇시간 책상에 앉아있다고 자랑하지말고
중간중간에 자체시험을 봐보셈 자신이 제대로 공부했나
저는 예전에 합격했었는데 일해보니 현타가 많이 와서 자기위로 하려고 가끔 한길쌤 영상 봅니다...모두들 힘내세요.... 그렇게 성공해서 현장가면 더빡셉니다
아버님 화이팅..!!
월급날만 보고 가세요. 못견딜 일이 없습니다!!
@@user-sr6cx3mt8l 월급이 박봉이라 봐도 힘이 안나는데..
@@ez_reall 박봉이지만 귀한것이고 있는것이죠 만약에 그마저도 일이 없다면 아무것도 없는것이지요 힘내세요!! 박봉일때는 지출을 틀어막을수 밖에 없습니다 안써야 돼요 아이들이 있다면 아이들에게도 이상황을 알려야 합니다 아이들이 의외로 잘 알아들어요!!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어렵고 힘들어도 행복과 즐거움 감사는 놓치지 마세요!!
저 세후 300받아요 큰돈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아용
언제 올라온 영상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왜 10시간 씩이나 공부해서 9급을 해야됨? 라는 세상이 왔음. 인풋 대비 아웃풋이... 처참함. 10시간 공부 할꺼면 다른걸 하겠음.
징징대는거죠. 9급 되고나서 일반회사랑 공무원이랑 업무량이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또한 연금을 받아가는 돈만 줄여도 월급더 올릴수 있음. 쉬는날 다 쉬고 눈치안봐도 되고 밥때 퇴근때 미리 움직여도 뭐라하는 국민이 없어. 그정도면 넘치는 돈 받고있는거 같은데요?
@@김재학-d9p 이런 말을... 연금을 줄이면 어쩌고 이건 남이 할 말이 아니고요;
공무원들도 야근 많이 하고 밥 때 미리 ㅋㅋㅋㅋ
혹시 그런 ㅇ내용 어디서 보신건가요?
개 빡대가리들니 10시간을 해야 합격하지 애초에 저딴시험 인서울 나온애들은 쉬엄쉬엄하면서 해도 길어야 1년컷임
@@헤이-j7z 일용직으로 해보고요 ㅋ 공무원 개편함 개 편항거에 적응되잇으니까 자기가 하는게 힘든줄 알아 사회나와봐 ㅋㅋ 공뭔들 하던일 지짜 우습지 ㅎ 현실로 카도라 빼고 맞잖아
그래서 넌 뭘하고있는데?
직장에서 6시까지 근무하고 김천에서 간단히 저녁먹고 새벽 1시까지 6개월동안 공부를 해서 목적 달성(공뭔시험은 아님)을 했었네요.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ㅎㅎㅎ
캬 멋지다
운전면허 필기 합격한거 축하~
영어빼고 노베이스 7~8시간, 하루 휴식 하고 있습니다ㅠㅠ 심한 원시성 난시에 체력이 부족한 편이라 그 이상 하면 눈이 잘 안보이고, 다음날 공부에 지장을 주더라구요🥲그래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일단은 제 페이스에 맞춰서 꾸준히 해보고자 합니다 :D
하~~~~~팩폭 ㅠㅠ 다맞는말이라 뼈가 시리네....
이동영상을 전국 정형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좋아 합니다
솔직히 9급공무원이 웰빙은 아닌 거 알잖아요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대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얘기한거임
그렇게 열심히해서.. 9급되면
일은 엄청 많고
연봉은 적고..
일이 많아도 실제로 일을 하냐고 안하잖아~ㅈ도 안하면서 머 하는척 이야ㅋㅋㅋ
셤만 합격하면 철밥통인줄 암??
그러니 합격하고 현타오는거임
그러라고 뽑지
근데 진지하게 9 급 왜할라고 하는거임 ?
경찰이나 소방쪽 가게되면 물론 친구들한테 위상은 살겠지 근데 현실은 3 교대에 야간근무 아님?
그런다고 돈을 잘주냐? 고졸에 공부 안접해본 얘들도
컴활 2급만 따서 사무직 보조로 취업하면 주5일 9 시 출근 6 시 퇴근 평일 5 일 출근만해도 월 220~240 은 번다
안정적인 직장? 사실이건 언론에서 너무 띄워줘서 그렇지 취업해본사람들은 알거다 내가 그만두는 한이있어도 짤리지는 않는다 큰 잘못을 하지 않는이상
그리고 이직이란 길도 있고
진지하게 하루에 10 시간 공부하면서 반년을 죽어나가는데 그렇게 열심히 공부할 노력으로 전문직 기사자격증 하나 따서 월 300~400 벌면서 사는 게 낫지않냐?
연금이야 너무 머나먼 얘긴데 ..
공무원들 일 안하는데?
그리고 너네 연금 안받냐?
공무원 도전의 최소 기준은 중고등학교때 평균 90점이상 맞은적 있는 사람들만 도전해라. 최소 그정도 능력은 되어야 3년안에 합격한다. 그게 안되면 빨리 다른길로 가라.
공시생분들 빨리 합격하세요.. 그래야 공무원이 아닌 다른길이 보일겁니다.
현직공무원이고 3년차 면직 준비중입니다. 공무원시험 합격은 70%는 공부머리 + 나머지 30%는 운빨(지역, 직렬, 채용인원, 찍기신공 등)입니다. 광역시 일반행정 기준 - 공부머리는 인문계고 학급 내신 상위 10%안에 들었으면 0~2년, 20%안에 들었으면 1~3년 잡으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평생직장으로 생각하는 동료들 거의 없어요. 다 하루빨리 나갈 생각만 합니다. 쉽고 편하면 안나가겠죠, 법은 갈수록 촘촘하게 제정되고(일이 늘어난다는 말) 예산도 온갖명목으로 새로 배정되고(일이 늘어난다는 말), 원스톱이니 전산화로 온라인 민원 + 내방민원까지 그냥 지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ㅇㅈ
국가직 7급 공무원은 얼마나 걸리나요?
진심 궁금해서 그러는데 평생직장으로 생각안할거면 왜 그렇게 빡세게 공부해서 공무원 되려고 하는거예요?
@@갭-v8z저럴줄 알고 되었겠나요
공무원이 전쟁터면 사기업은 지옥입니다
이 샘 너무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냐???
현실을 말하는데?????
10시간씩해서 9급 왜한지부터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그냥 무작정 하면 안돼요.
저렇게 공부해서 9급공무원이라니.ㅠㅠ
공채 아니더라도 공무원 되는 경우는 많습니다 ㅋㅋㅋㅋ 제 동기 대부분이 대학원 석사 받고 7급 감. 지원 자격 좀 있고 수시 채용 넣으면 경쟁률 낮은 곳 공공기관 수백개 됩니다. 그래서 채용비리도 많은거고.
이게맞지
하루 14시간 공부, 8시간 취침, 나머지 2시간 운동 및 식사로 합격함
대단~
시험 한두달전은 이렇고 그전엔 6~10시간 한듯 9개월 합격함
뼈때리시는 강의
10시간 자리에 못 앉아 있다는건 짜피 10시간을 다 공부할 것도 아니고 그렇게 라도 오래 앉아있어야 공부시간이 늘어나니까 하는 말이지
저 10시간이 절대 많은 시간이 아님
오전 오후 저녁 3시간씩만 공부한다고 해도 9시간인데, 그럼 제대로 정한 범위 끝내지도 못함. 머리가 좋아서 암기가 한번 보면 다 외워지는 수준 아니면, 하루 10시간이면 진짜 바쁘게 공부해야 한다
지금 5개월째 공시생인데 처음에는 앉아있는거 자체가 힘들었는데 지금은 10시간 정도는 주말에 오전 내내 놀다가 점심이후에 공부할 때 나오는 시간임..아직도 산만한건 마찬가지지만 내가 열품타에서 순공이 보통 13~14 나오는데 여기서도 순간순간 날리는 시간 넉넉하게 1시간 정도 제거한다고 해도 순공 12시간은 무난하게 할 수 있는듯... 솔직히 일할 때 보다 퇴사하고 지금 공부하는게 훨씬 행복하고 재밌다... 지금 공부가 재밌어서 내가 미쳤나? 싶을 정도임 .... 무튼 점심 먹었으니 다시 공부하러 가야겠다...모두 행쇼
@@럭키-w8f 붙으심???
하루에 6시간도 꾸준히 하면 못 할게 없다
워밍업으로1~2시간으로 시작해서, 3~4시간 까지 늘려서 유지하고, 컨디션 좀 좋거나 정말 발등에 불떨어진 시기에는 5~6시간 이상. 이게 맞는거 같아요 결국.
+) 공부시간이 1,2시간을 넘어갈때는 꼭 5분~10분정도 휴식시간 줘야 한다는게 핵심. 휴식시간이 조금 길어져도 상관 없으니 일단 휴식했다가 다시 가는게 맞지 정신없이 몰아붙이면 마치 운동하다가 무리 온것처럼 안되더라고요.
아무리 까내려도 시켜준다? 헥헥거리면서 붙음 ㅋㅋ
지금 9급공무원들에게 짬시키는 짬찬 공무원들 세대가 제발 와서 일해라~ 시켜준다해도 안하는게 9급 공무원이었는데 이걸 10시간 빡공해야 1년-2년 안에 붙을 수 있고, 또 그걸 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니 놀랍지 않게도 이건 나라가 망했다는 징조입니다.
요즘 아무도 9급안함ㅋㅋㅋ 지금 시험보는 사람 없어진다고 뉴스나온게 꽤 됐는데
근데 10시간 1,2년 하면 인서울 상위권 공대 그냥 들어가는데 왜 구급공무원함?
@@유곤-j9v 공무원 하는놈들이 고등학생떄 10시간공부하던놈들이었겠냐? 어디 갈데라곤 좋소밖에 없으니까 지 주제모르고 좋소는 못가겠다 하고 공무원이라도 한다 하면서 시간버리는놈들이지
@@gtmc1248죄송한데 많습니다
티오를 줄인거지 공무원 하려는 사람은 안줄어 들었어요; 그리고 요즘 9급 평균 학벌 인서울 입니다…
저도 중경외시인데 공무원해요 ^^ㅣ
@@끼벙이저씨 도대체 어느 세상에서 오심? 제 사촌 오빠도 고대인데 9급으로 들어갔고
제 주변 중앙대 일행 경희대 교행 홍대 일행 등등 9급하는 애들 다 인서울인데요? 고졸 한명 밖에 없는데 얘는 원래 머리 좋은 애였고 1-2년 10시간씩 매일 앉아 있는 애들 입니다. ㅈ ㅣ잡대 애들이나 고졸 애들이 이런 생각 가지고 있던데 해보세요. 인서울도 못나온 애들이 이런소리 하고 댕기더라 님이 해보세요 되나 고졸 애들은 경기도권도 5수 하고 앉아있는 애들 있던데 평생 그렇게 해봐라 붙나
나중에 고인물 되면 평소에 2시간을 하든 3시간을 하든 중요하지 않고 시험 한달전에 하루도 안 쉬고 6시간 이상 공부하고 막판에는 하루에 한과목 훑고도 다음날 또 훑을 수 있을 정도가 되야 붙음
다음날 봤던거 또 보는게 진짜 어려움
24국직 합격생입니다.
거짓말 1도없이 작년 8월시작으로 부터
일요일off, 순공 평균 6시간30분 했어요.
10시간도 딱1번했어요. 그리고 이틀 드러누웠죠😂
결국 꾸준함이 중요해요.
빡세게 10시간 순공 할 수 있으면 공무원을 왜해...
ㅇㅈ 가더라도 공기업가지ㅋㅋ
ㅋㅋ
전문직 해야지 ㄹㅇ
빡세게 순공10시간으로 2년해서 공무원될바엔 3년해서 의대가지ㅋㅋㅋㅋㅋ
@@SON-ee7pk3년까지 할생각도 의대갈머리는 안되는거 알아서 9개월하고 붙음 의대갈머리면 진작 갔지
공무원 진짜 빡쎄다 진짜 저 노력으로 그냥 돈 버는게 쉬울것같음
14급 15급 라인은 진짜... 뇌리에 안박힐 수가 없네
1년 기준 10시간 안해도 됨. 정상적인 중고등 교육 과정 밟았다면 순공 6시간이면 충분 함. 이마저도 6시간 순공이 생각보다 빡셈.
전한길이가 저렇게 맛깔나게 루저들 정신교육시켜주는거보면, 본인도 과거에 스스로 얼마나 많은 고통과 힘든시간을 보냈을지가 그려진다.
이 직업이 여태껏 이렇게까지 조롱 받았던 적이 없음. 확실한 저점 매수 구간임. 대한민국은 늘 그래왔음. 내 주변 고학벌이나 의사 친구는 자기 인생 사느라 남의 직업에 관심 자체가 없음. 공무원뿐만이 아니라 특정 직업을 까는 인생은 수입이랑 무관하게 자기 직업에 뭔가 불만이 있다는 방증임. 할 거면 지금 들어가는 게 맞음. 영원한 내리막도 오르막도 없다. 사이클 다시 돌때 여기 있는 댓글들 보러 올 것.
5급~7급이면 몰라도 9급 공무원은 조롱 안 받은 적이 없어요 고시생활 하는데 드는 비용대비 월급 기대치가 너무 터무니 없음 그걸 알면서도 하는게 9급 준비하는 사람들이고
저점인거 같으면 하세요
욕하면 좋아요 공무원 대우 좋아짐 ㅎㅎ
앉아서 구경합시다 월급 오르게요
날카로운 분석이네요.
쌤~ 엄청 쿨하시네요~ㅎㅎ
10시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것만으로도 축복받은 환경이다 나는 공부 하고 싶어도 못한다 왜냐 생업에 종사하기때문이지ㅠㅠ 근데 그럼에도 하루에 자격증 시험 공부를 4시간 이상씩 한다 절박함이 나의 원동력이기 때문이지
10시간도 공부에 못매달리면 그냥 공부하지 말고 일이나 해라
힝❤
너무해요 한길샘
이분 왜이래 흑화됨 ㅋㅋㅋㅋ 초창기때 완전 좋은 분이었는데
공부잘하는 애들보면 할꺼 다하고 놀꺼 다놀고 다하더라.. 10시간 해야 할 애들이면 그냥 해야할일이 아닌거야..
수능 상위 0.5퍼센트 서울대 사촌형 10시간씩해서 9급 합격했는데...? 근데도 해야 할 일이 아니면 9급은 도대체 어떤 괴물들이 하는거야ㄷㄷ...
@@yt7fhchyej6ehh 그 시간 다른거 투자했어야지.. 하루 10시간씩 때려박아서 9급이라니 인생 ㅋㅋㅋㅋ
@@yt7fhchyej6ehh 이게 자랑인가ㅋㅋㅋㅋㅋㅋㅋ
@@yt7fhchyej6ehh 구라도 적당히쳐야지 ㅋㅋㅋㅋ 서울대갈정도면 9급공무원시험정도는 1년차에 가볍게통과할껄 지잡대 갈 머리로도 통과하는게 9듭공무원인데 그리고 만약 진짜라면 사촌형이라는사람이 너무 멍청한거아님? 서울대생이 10시간씩공부해서 한다는게 고작 9급공무원?
@@yt7fhchyej6ehh 수능 상위 0.5퍼센트인데 9급을 하루 10시간 씩 했다고?
그냥 공무원 말고 다른거 하는게 오히려 삶의질 개선에 좋음
박봉에 야근... 저정도로 가치가 있을까싶다
공부한 시간보다 본인이 집중한 시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둘 다지 임마
10시간 못하면 접어라 마등아 그정도 마인드로 죽을동 살동 하라 이말이다 10시간 진짜 하란게 아니라
@@Warrior11117 책상에 하루종일 앉아있어도 집중안하면 그거 다 필요없음. 공부는 책상에 몇시간 앉아있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몇시간동안 집중해서 했느냐가 중요함..
@@zasaekgogooma 둘 다
@@Warrior11117 도대체 뭐가 둘다인거임 자꾸 애초에 공부한시간과 집중한시간이 만나야 진정으로 공부한시간인거고 집중이빠지면 공부가아닌데 ㅋㅋㅋ
10시간 공부할 필요는 없음 순공 3시간이면 충분히 붙음. 근데 그 사람들이 10시간 공부를 못할까 그정도 끈기없으면 끄지란 소리임
전한길 선생님은 대체불가능하다.
강의하시는 분 들 중 이 정도 이빨치시는 분을 아직 못 봤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하루 10시간씩 공부한 노력으로 한다는게 9급공무원이면ㅋㅋㅋㅋㅋㅋㅋ
개꿀직업이지ㅋㅋㅋㅋㅋ 진짜 개망나니가 아니고서야 짤릴걱정 없이 밥값은 무조건 하는 직업이니
철밥통이 괜히 나온게 아님 애초에 대기업 뚫을 실력이 안된다 싶으면 9급이 최고지 중견기업이랑 맞먹는데
무슨 중견기업급이야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노
@@배고파-g9g 중견이지랄하고 있네ㅋㅋㅋㅋ 9급 월급 얼마 받는지는 암?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하는 사람들은 보통 교수를 하거나 외교관을 하거나 판검사 변호사 하거나 이래야 하는거 아님?
시대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배고파-g9g 그래 너 9급해라 ^^
공부시간 몇시간했다에 매달리는게 딱 장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난 맨날 10시간 했는데 난 맨날 14시간했는데 왜 3년을 해도 컷 근처도 못 가지? 이런애들 천지죠. 흔히 공부는 엉덩이로 하는거다라는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짜 멍청한 소립니다 10시간 15시간 앉아있어도 집중 못하고 졸아버리면 빡집중 2시간 하는것만도 못해요 몸은 몸대로 힘들고
시간보다 중요한건 실제 학습량입니다. 사람 컨디션이라는게 그때그때 차이가 참 커요. 컨디션 좋은날에는 3시간이면 끝낼 학습량이 안 좋은 날이면 10시간 붙잡고 있어도 반도 못 끝내는 날도 있습니다. 매일 해야될 학습량을 정하고 그거 다 채웠으면 2시간 했든 3시간했든 걍 쉬세요. 풀로 다 쉬기 찝찝 하면 몇시간 쉬다가 그냥 눈으로만 본다 생각하고 가볍게 읽으시는 것도 괜찮구요. 반면에 진도 진짜 안나가는날은 시간에 상관없이 어떻게든 다 보도록 노력하세요. 정 안되는 날도 있을겁니다 그런말은 다음날로 미루거나 할수도 있겠지만. 너무 쌓이면 큰일납니다. 참고로 행정고시 합격자들이 보통 순공 10시간정도 찍어요 물론 이 사람들은 10시간이 진짜 집중해서 책 본 시간이긴 한데.. 9급이 순공 10시간? 합격자 상위 1%미만은 없다보면 됩니다
Ps) 공무원 워라밸 없습니다. 직렬에 따라 다르긴 할텐데 일행기준으로 야근 기본이고 주말출근 툭하면 합니다. 여름, 겨울 비오고 눈오고 하면 퇴근하고 집에서 항상 튀어나갈 준비 해야 됩니다. 이런말 하면 항상 이런말 하는 분들이 계세요 야 내가 아는 누구누구 9급인데 걘 칼퇴하더라, 구청 가보면 맨날 공무원들 할일도 없어서 꾸벅꾸벅 졸고나 있더라ㅋㅋ 겉에서 보는거랑 실제는 상당히 다를수 있습니다. 물론 편하게 일하시는분 없진 않아요 사례 모아보면 여기저기서 나오겠죠. 군대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군대도 흔히 말하는 신의보직들이 있죠? 근데 니가 그 보직에 갈 확률은 한없이 낮아요. 의외로 아직도 9시출 6시퇴 하려고 직장때려치우고 노량진들어오고 이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워라밸 꿈꾸고 들어오면 1년 못버티고 나갑니다. 나이 많으신분들 공부하는건 그럴수 있다 보는데 20초중반에 이거 하겠다고 공부하는 애들보면.. 다른 좋은 직업 많습니다..ㅠ
당연한 말이지만 그 시간에 배운걸 얼마나 흡수했고 최대한 집중하고 알차게 써서 목표를 채웠는가가 제일 중요함 시간은 그 다음으로 중요한거고..
12년 전에 이분 오프라인 강의 들었을 때 이렇게 매운맛은 아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타락하심 ㅋㅋ
그만큼 수강생들이 ㅈ같이 변했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하죠
여러분 절대적인 공부시간도 좋지만 정말 시간낭비 없이 알차게 하는게 중요한겁니다..
팩트 부모님세대는 9급 그냥했다
그냥은 아니죠 그때당시엔 월급이 적어서(월30만원..) 하려는 사람들이 더더욱 없었어요 경쟁자도 많지 않았죠 하지만 시험이 쉬웠던건 아니에요
난 1시간 공부하는것도 집중이 안되서 공장다님
자가진단 ㅆㅅㅌㅊ
이게 현명한겁니다 일vs공부 머리가 안되면 빨리접고 할수 있는걸 해야함
공무원은 수능과 달리 단순 많이하고 암기력을 강조하니깐 저런 말 하는 듯 수능같은 경우 사고력이 중요해서 빡세게 집중상태로 공부하는 건데 공무원 시험은 멍한 상태라도 암기하고 많이 공부하는 걸 강조해서 그런 듯
이거 누가 말씀하셨었는데 아 까먺었네
그렇다기보다는 9급 커트라인이 흔히말하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수능등급보다 낮아서 그럼. 말그대로 9급공무원이니까
인서울이나 그 이상에서 많이 준비하는 7급이나 5급은 합격하려면 멍하니 10시간 앉아있으면 절대 못붙음
@@Encjwjdnfbejwks 케바케임 7급은 피셋있기도 하고 범위도 개넓고 이해도 필요함. 그래서 합격자 대부분이 인서울임
9급은 어느정도 암기력으로 커버 가능
@@Encjwjdnfbejwks 수학 과탐을 못하는데 의대준비 ㅋㅋ
@@Encjwjdnfbejwks 의대 노릴정도면 7급가야지
출입국이 뭔진 모르겠지만 의대노릴정도 머리랑 의지면 7급 어떤 직렬이던 2년내로 쇼부 가능함. 공시는 ㄹㅇ 회독싸움 엉덩이 싸움이라
근데 양이 좀 많아서 공무원 하고싶은 마음 별로 없으면 하다 지침.
3번째 도전할정도면 의사되고싶은 마음 꽤 큰거같은데 하다하다 도저히 힘들면 그때 진입해라
의대는 수능성적이라도 남지 공시는 떨어지면 아무것도 안남는다..
차라리 취업보장되는 경찰대나 사관학교도 생각해보는것도 좋음
9급하긴 아까울거같다. 수능성적 나머진 1등급 나오는거지?
군무원 시험준비할때, 4시간 알바, 10시간 공부, 8시간 수면, 2시간은 이동시간 식사시간이였음.
1년 반 준비하다 병얻고 관뒀는데, 10시간은 하루 최소 공부시간임.
다른 분들이 일하는 만큼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해야 함...
10시간 하려면 왜 공무원함ㅋㅋㅋ
@@ppaaang 국어 9등급 출신임?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아웃풋을 내는
그런걸 찾아야함 그걸 알아내는데 시간쓰는게
그냥 앉아서 공부하는거 보다 중요함
나의 인생을 바꿀수있는데 그냥 남들다하니까
공부하면 정말 돌이킬수가없음
정말 소름돋게 잘할거아니면
다른걸 해야함
난 하나 찾았음
그걸 잘하면 좋지만 잘 못하거나 잘못 이해하면 ‘요행’이라고 부른단다
@@vamossemangat8787 요행을 하라는게아니라 효율을 높이라는거임
머리는 영재급이고 집중력은 엄~~~청 좋고
하루 순 공부시간이 6시간인데 공부를 더 못하는 이유는 내일도 같은 수준으로 수행 할 컨디션을 관리해야 해서입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10개월만에 7급 합격했어요.
10시간은 진짜 빡센데.
10시간 공부하려면 밥먹고 쉬는시간 제외하면 사실상 12시간은 해야하는거라...
말하는거 잘들어보면 10시간 순공이 아님. 즉 10시간이라도 책이랑 어떻게든 있으란 소리임 그래야 6-8시간은 순공시간이 나오니까
와 난 하루 1시간 공부하기도 힘드니까 노량진 근처도 가지 말아야지.
공시생: 워라밸 쥬아
???: 워라밸?
10시간.... 공무원 시험 난이도부터 내 머리가 얼마나 잣밥인지 깨닫게하는 멘트다...
공무원시험이 어려운 건 아니예요...
다만 범위는 거의 무한대인데, 문제가 너무 적고, 한 문제당 배점이 높아서 운이 크게 작용하는 부분이 있죠.
공부하는 데에는 머리가 중요하지만,
시험은 공부랑은 좀 결이 달라요.
스킬을 습득하는 거랑 좀 비슷하다할까요?
@@baseboy5152 공부로 체험하는 인해전술이네요ㅋㅋ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님들 공무원이든 중소든 중견이든 다 자기 밥벌이 하면서 살아가면 됩니다 너무 비교들 하지마시구 다들 원하시는곳 꼭 취업하세요!
꾸준히 그리고 실천이 가장 중요해요
노력? 필요없어요. 아니 필요는 하겠지요 그렇지만 들어오지도 않는 거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잠자는 시간 지새우며 붙잡고 한다? 좋지 않는 공부법이라 생각합니다.
잘 시간에는 자시고 한시간이라도 좋으니까 수준에 맞는 공부 그리고 수준에 맞는 시간을 맞추고 공부하세요. 점차 늘리면 됩니다
추가로 제가 뭐가 되냐고 하실 분들에게 미리 남겨봅니다
저 뭐 안됩니다. 그렇지만 뭐가 되려고 온갖 방법을 다 써봤기 때문에 뭐가 제일 나은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해드리는 겁니다. 아시겠죠?
사실 수면시간도 개개인 선호하는 적정 수면 시간이나 시간대 등이 다 다르고… 공부가 잘 되는 시간대도 개개인마다 다 다르고, 개인편차가 매우 심한게 공부 부분이라 생각해서… 각자 자기한테 맞는 공부방법이 있다고 생각함. 어떤 사람은 순공 10시간씩 해서 짧은 기간내에 합격하는 방법이 더 잘 맞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하루 4~6시간 집중해서 빡세게 하되 기간은 길게 잡고 꾸준히 하는 편이 더 잘 맞을 수도 있겠지.
그리고 공부머리 없어도, 공무원 안해도, 명문대학을 못 가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밥벌이하고 살아가는데에 큰 문제는 없더라… 물론 나는 그래도 내가 기회가 된다면 명문대에 들어가서 공부도 좀 더 많이 하고 그러고 싶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경제적인 부분이 뒷받침되어야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갖춰줘야된다고 생각함. 무튼 내가 명문대 안나왔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나를 무시하는 사람은 의외로 못 봤음. 쥐뿔 신경도 안 쓰더라. 명문대 나와서 치킨집 사장, 편의점 사장 하는 사람도 많이 봤고, 힘들게 공무원 합격했는데 얼마 안가서 때려치는 경우도 왕왕있고… 걍 각자에게 맞는 직업이 있는거겠지 싶음… 나한테 맞지 않는 옷을 입느랴 너무 애쓸 필요는 없는 것 같아
노베이스에서 3년 9월 만에 9급 합격한 사람입니다.
공부해보니 게임과 똑같습니다.
다만, 다른점이라고 한다면 경험치가 보이지 않아 언제 레벨이 오를지 그리고 올랐는지 모른다는 거죠.
공부를 잘하려면 자신의 성취도에 맞춰 공부법을 조금씩 변경해줘야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저렙 사냥터를 고렙이 가면 렙업 못하고 고렙 사냥터를 저렙이 가면 잘 죽는 것처럼요.
그 눈치를 사람들은 자가진단이라고 부릅니다.
부디 자가진단 잘하셔서 준비하시는 분들은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4년만에 9급 붙으셨는데 다시 여쭤보고 싶네요. 행복 하신가요?
4년만에 9급따리 9급따면 능지가...
슬프다
@@춥다-l3m 행복하다고 할 순 없지만 적어도 비참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순신충신 제 능지를 봤을 때 4년은 안 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가 웰빙삶을 위해 공무원 한다는데
인정하십니까?
ㄹㅇ 일은 최소한의 할 일만 하면 돈 따박따박 나오는데
공부는 최대 효율을 뽑아서 해야 하니까
경쟁이란 게 가장 거시기하지 절대평가면 오히려 쉽지
공부가 젤쉽다는 어른들은 학창시절에 공부 제대로 안 해본거지 가장 많이 아프고 면혁력약할때가 수험기간임
올해 지방직 합격자다. 일일노동시간이 8시간인데, 8시간도 책상 앞에서 공부 못하면 공무원 때려 치워야지... 이건 빡대가리를 가리는 시험이기도 하지만, 니가 책상 앞에서 8시간 이상 뭔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냐 이걸 묻는 시험이기도 함. 그래서 하루에 8시간 정도 꾸준히 공부하면, 걍 합격하는 게 이 시험임. 그니까 하루 공부시간 7-8시간 안나오면 공부 때리치우고 걍 알바나 해라
반말하지마라
ㄹㅇ 말투 ㅈㄴ띠겁네ㅋㅋㅋ 사또나리납셧어아주
@@성인-x3m 응 루저 안녕~
@@lxfiluy1202 응 반말해도 대. 루저새기들한텐... 니네가 극혐하는 인생 최하위 공무원도 합격 못하는 인간한테 짓밟혀도 할 말 없는거야
@@_jam6031 그게 벼슬이야?ㅋ
현직인데 단 한번도 순공시간 체크해본적도 없다..아무의미없어 그런건
9급하려고 하루10시간씩 1년간하기엔 투입대비산출이 좀 그렇지않나..? 차라리 전문직시험볼듯
군대 갔다와서 3학년부터 2년 동안 학교 공부하면서 공무원 시험 준비 같이 했다.. 1년에 설날 추석 크리스마스 3일 쉬고 공부했다.. 물론 아픈날 머 이런거 중간에 있긴했겠지.. 8시 반에 학교 와서 도자위 하면서 공간시간에 공부하고 밤 10시까지 공부하고 집에 갔다.. 졸업하고 시험 바로 합격해서 현재 6급 2년차.. 선생님 말씀 들어라.. 물론 머리 좋은 애들은 더 빨리 합격하겠리만
공부는 시간이 결정하지 않아요
1시간을 하더라도 집중해서 하는 이들이 합격합니다~ 오래한다고 다 합격하는거 아님
집중력있게 2~3시간을 하는게 더 효과적임
이제 공무원 인기는 시들해 졌고...
10년후 쯤엔 시험이 아니라 지원자 면접만 보고 들어가는 형식으로 바뀔수 있다고 함.
그만큼 공무원 메리트가 없어짐;;;
엥 진짜요?
@@dalagogo 아무도모르죸ㅋㅋ
공무원메리트가 전보다 없어지긴했는데
공무원무시하는사람중에서
얼마나대단한 회사다니길레
그럴까요ㅋ
@주먹질주먹을꺼내기전에우리나라 민간기업의99퍼센트는
중소중견인데
거기서 누가일할꺼같음?
@@김정훈-d3g6o 중소도 처음에는 잘못받는데?
근데 요새 물가가 올라가고 급여도 올라가니 이제 안그래도 박봉이던 공무원 월급은 푼돈급 되긴 함
10시간이 아니라 14,15시간 해서 부숴버리고 죽여버린다는 마인드로 부딪히면 뭐든 못하겠습니까!! 다들 파이팅
순공부 10시간만 되도 솔직히 쌉가능함 진짜 쉬는 시간, 밥먹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빼고 순수 집중시간 10시간.. 실제 13시간 정도해야 10시간 나옴.. 솔직히 순공부 8시간 밀도 높은 집중이면 가능
아니 14시간 할거면 7급을하지 9급을왜함
@@체라-n2b 말이 쉽지ㅋㅋㅋㅋㅋ
10시간 공부해서 될까말까면 다른 자격증 준비하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저는 그래서 쿠팡 물류센터로 이동했고 3년4개월째 근무중입니다.70프로는 만족입니다.그냥 속편하고 좋습니다. 3년 4개월동안 지각 결근 조퇴 병가 한번도 안했습니다. 단점은.. 여름에 덥다, 너무 덥다, 더워도 덥다라는 말밖에 안나올정도로 여름이 가장 열악하네요. 그래도 개인플레이어다보니 속편하고 좋습니다. 또하나의 단점은 노동에 비해 임금이 최저임금..
그래도감안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일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정년 31년남았습니다
신선 센터 가시지 ㄷㄷ
2017년도쯤 공시준비 2년정도 했었는데요, 하다보니 그런생각 들더군요. 이렇게 공부할 열정이면 뭘해도 할텐데 좀 더 적성에 맞는 분야를 이렇게 파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고요. 한길쌤 말씀듣고 자가진단을 해보니 제 머리는 공부머리는 아니더러고요. 책상에 10시간 이상 붙어있을순 있었지만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니 힘만들고 머릿속에 집어넣은건 남아있질않고… 아무튼 원래 하던일이 3d그래픽쪽이었는데, 공시공부하듯 3d공부하는게 백배는 낫겠더군요. 프로젝트 날아갈때마다 회사옮겨야하는 불안정한 상황이 싫어서 시작했던 공시준비였는데… 안될것같음 빨리 접는게 현명한선택같았고, 접고나니 전공과 관련된 다른길이 열려서 만족하고 살고있습니다. 역시 공부를 계속해야하긴하지만 공시처럼 답답하진 않네요. 공부도 적성에 맞는 분야를 잘 선택하는게 중요한듯해요.
수험생들 생각보다 열심히 안함ㅋㅋㅋㅋ진짜 농담아니고 50%는 사실상 공부하는 척만 하는 수준이고 10%정도만 진짜 열심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