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라' 찬양의 부제목은 '기독교사의 노래'입니다. 1980년말 전주의 한 교회 고등부 회장을 했던 고3 학생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 친구가 생전에 남긴 글들을 엮어서 '꿈꿀 수 없는 세상이 싫어요'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많은 크리스찬 교사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이 슬퍼했고 이 땅의 학생들이 교육의 문제로 이렇게 죽어가고 있는데 기독교사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고 이 때부터 기독교사모임들이 전국 곳곳에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도 1회 기독교사대회(선교한국과 비슷한)를 앞둔 때에 교사들이 이 땅의 학생들을 위한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고형원선교사님을 찾아가 죽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아이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고형원선교사님은 '나는 교육을 잘 모르니 노래를 만들 자료를 달라'고 요청하셔서 고3학생이 남긴 유서와도 같은 책을 드렸고 선교사님이 금식하며 만들어주신 노래가 바로 '보리라'입니다 이 노래에 예수님, 구원, 성령 등의 직접적 기독교 용어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노래가 모든 학교에서 부르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참고로 보리라의 모티브는 이사야 말씀입니다) 지금은 교회와 학교에서 이 노래를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저는 99%의 슬픔과 절망, 1%의 희망의 정서를 가지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이 노래가 나온지 20년도 더 넘었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는 아니 더 가중되고 가속화된 경쟁중심의 입시와 사교육 문제는 계속하여 학생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0.00001%의 희망이 남을 때라도 끝까지 부르려합니다.. 이제 더 이상은 새벽이슬같은 저들이 입시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입시의 문제로 생을 스스로 마감하는 외롭고 슬픈 일이 자행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사가 은혜롭네요
다음세대가 일어나기를..
사탄의 계획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뜻이 다음세대에게
풀어지고 역사하기를 기도합니다❤
'보리라' 찬양의 부제목은 '기독교사의 노래'입니다. 1980년말 전주의 한 교회 고등부 회장을 했던 고3 학생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 친구가 생전에 남긴 글들을 엮어서 '꿈꿀 수 없는 세상이 싫어요'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많은 크리스찬 교사들이 이 책을 읽고 많이 슬퍼했고 이 땅의 학생들이 교육의 문제로 이렇게 죽어가고 있는데 기독교사들은 무엇을 하고 있나? 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고 이 때부터 기독교사모임들이 전국 곳곳에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도 1회 기독교사대회(선교한국과 비슷한)를 앞둔 때에 교사들이 이 땅의 학생들을 위한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고형원선교사님을 찾아가 죽어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아이들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고형원선교사님은 '나는 교육을 잘 모르니 노래를 만들 자료를 달라'고 요청하셔서 고3학생이 남긴 유서와도 같은 책을 드렸고 선교사님이 금식하며 만들어주신 노래가 바로 '보리라'입니다
이 노래에 예수님, 구원, 성령 등의 직접적 기독교 용어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 노래가 모든 학교에서 부르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참고로 보리라의 모티브는 이사야 말씀입니다) 지금은 교회와 학교에서 이 노래를 많이 부르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저는 99%의 슬픔과 절망, 1%의 희망의 정서를 가지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이 노래가 나온지 20년도 더 넘었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는 아니 더 가중되고 가속화된 경쟁중심의 입시와 사교육 문제는 계속하여 학생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0.00001%의 희망이 남을 때라도 끝까지 부르려합니다.. 이제 더 이상은 새벽이슬같은 저들이 입시의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입시의 문제로 생을 스스로 마감하는 외롭고 슬픈 일이 자행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와 자매님 성량 너무 좋다ㅠ더 은혜롭게 들리네요..그 선포하는 찬양이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 이 땅의 모든 학교와 교실에 의의 씨앗이 심기어지게 하소거.
의로운 세대가 일어나게 하여주소서.
기도하는 교사들과 새로운 세대들이 일어나게 하소서
아내가 제 1회 기독교사대회에 참석해서 불렀다고 하더군요!! 은혜롭습니다.
고형원씨 곡들은 성령의 감동없이는 나올 수 없는 찬양입니다. 가사하나하나가 기도에 에너지를 주는 곡들입니다. 그래서 회중찬양때에 꼭 고형원씨 곡들을 두곡이상은 하게 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고선 이런 가사가 나올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부럽고 존경합니다!!
이 아침이밝아오는 새벽.
눈뜰때 내안에서 흘러나오는 찬양
우리오늘 눈물로..
고형원선교사님의 찬양은 저의 20대초반을 장식하였습니다 90년대말
감사합니다. 가슴을 뛰게하는 찬양들..다시가슴이뜁니다
찬양을 듣고 울고.. 영상 설명글을 보며 두번 웁니다.. 아멘
참 이곡도 정말 가사 하나 하나가 의미가 깊은 곡 입니다😊😊😊
장흥중앙교회 이준호 목사님
설결 말씀 잘알 셔요
성령이 충만해 받아요
오직예수 님 사랑합니다
장혁제 교수님 반갑습니다
장흥중앙교회 한번 오세요
찬양 전부 잘튿고 있어요
오직예수 님 사랑합니다
피곤했는데
강건한 세요
기도할께요
목소리 가 아름다운
찬양 전부 찬양이 종아요
잘들었어요
너무 은혜로운 곡이에요ㅠㅠ
아멘 ❤️ 아멘 ❤️ 아멘
아멘
이노래가 제가 우리 녹산교회 남여 교역자불렀는데 보리라 이요
남자분들중에 한분 낯이 익은데 혹시 손재석목사님 맞나요?? 수련회에서 뵈엇을땐 간사님이었는뎅
곡은 별로인데ㅜ 장혁재님 꿀보이스 여전하시네요..은혜로운 목소리
ㅋㅋㅋㅋㅋ 되려 반대 아닙니까?
@@YouAreNextOk 아뇨ㅜ 힘든 시절에 소리엘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의지와 은혜를 주었던 귀한 분들이셨거든요
@@yofgt2764 저도 지금은 안 믿지만 모태신앙에 유아세례까지 받았었고 소리엘 옹기장이 테이프를 힘들때마다 들었던 사람이거든요 근데 장혁재씨 목소리가 이젠 다 죽어가는 마당인 거 같은데
곡은 별로란 말이랑 장혁재님 꿀보이스란 말이 귀엽게 들렸네요
샬롬
@@YouAreNextOk 다시 신앙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샬롬
곡 되게 좋은데~~~
이 곡 들을때마다 사명감으로 충만하며
삶에 가장 충실할 수 있었어요
물론 장혁재 씨 목소리도 넘 청아하고 좋지요 ㅎㅎ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