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어물매장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일전에 용대리채에 중국산채를 섞어서 납품한 업체가 있어서 건어물 가게들도 한바탕 난리가 있었답니다ㅜㅜ 건조덕장 표기는 아주 정확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중국황태와 국내건조황태는 첫 향부터가 다르거든요ㅜㅜ 중국산은 수돗물 같은 향이 난다하시는데 이걸 보니 입추님 미각이 굉장히 섬세하시네요^^ 보통 잘 모르시더라구요~ 황태는 꼭 건조지역 표기 꼭 확인하시고 너무 작은 황태는 살이 적으니 저렴함에 속지마세요 중국채는 끓여도 식감이 퍼석하고 거친반면 국내건조채는 폭신하고 쫀득합니다 아참 건조환경에 따라 갓 말려온 황태는 샛노랗지 않고 하얄때도 있어요 황태국 끓이실 때 황태채를 물에 살짝 적신후에 들기름에 볶고 물을 한번에 확 붓지마시고 3번정도로 나눠 부어가면서 끓이세요 더 뽀얀국물이 납니다^^ 영양학적으로 계란과 궁합이 좋다하니 꼭 함께 넣어 드세용^^
입추님 말씀처럼, 건어물은 건조 과정이 제품의 생산 과정이기 때문에, 그걸 표시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건조 지역과 더불어 건조 방식(적어도 자연 건조나 기계 건조)은 반드시 표시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건어물 뿐만 아니라 말린 과채(고추, 대추 등)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그리고 요즘 차량들이 예전에 비해 매연을 덜 뿜는다고는 하지만, 차도 옆에서 말리는 것도 걱정되는 편입니다. 차량에서 뿜는 매연도 매연이지만 타이어 마찰 등으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도 옆에서 말리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아무래도 좋지 않은 것들이 묻을 가능성이 높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하루 이틀 말리는 것도 아니고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말려야 하는 경우라면 더 큰 문제지요. 그런 면에서는 기계 건조가 더 이익일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전반적으로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바로 곁에 돈벌이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중국도 있고(솔직히 영상 중 중국 황태도 노란색이 많이 난다는 설명에, 중국인들이라면 색소를 뿌리지 않았을까라는 걱정도 스쳤습니다.), 값싸다고 제조 과정에는 신경도 안 쓰는 몰지각한 한국 식품업자들도 있어서 걱정이 많네요. 오늘도 의미 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제 주력 안주네요 국내산 살점이 포슬포슬거려 가루도 많이 나오고 많이 우릴수록 감칠맛이 배가 되지요 저는 황태채를 렌지나 가스불에 구워서 맥주 안주로 자주 먹는데 국산이 포슬거려서 이에 닿는면이나 혀에 닿는면에서 감칠맛이 더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중국산은 뭔가 면도날같은 느낌도 나고, 그냥 씹으면서 즙에서 나오는 감칠맛만 느끼는 수준이라 국산에 못미친다고 봅니다 제 최애 안주 대관령건초 황태입니다
안녕하세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 입니다. 영상은 항상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리며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조피볼락(우럭), 띠볼락(참우럭), 누르시볼락, 탁자볼락 에 관하여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용대리 황태가 저렴한건 등쪽 껍질을 벗기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요즘 껍질 벗기는 작업자들 많지도 않고 작업하다 뱃살쪽 찢어지면 바로 황태채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중국산 황태도 잘 말린건 국내 건조한 황태랑 별 차이 없지만 뽑기 실패하면 연탄냄새 방부제냄새 쓴맛 발꼬랑내 등등 오만가지 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국내 덕장에서 말린 황태는 보통 물방울 모양 으로 강원도 인증 마크 달고 있습니다 그거 보고 구매 하시면 실패할 확률은 없을듯 하네요
법은 죄가 없지만, 법을 만드는 사람들은 뭐라 안할께요. 대신에 오래된 법이고 현 실정에 맞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다른 농수산물에 대해서 이런 논란이 있지만, 그냥 쉽게 해결하는 것처럼 보여요. 브랜드! 국내산 외국산을 떠나서 신토불이 자체가 이제는 다른 이유가 된 것 같고, 같은 지역에서도 평균과 다르게 삐죽 솟아난 친구들이 제법 보이지요. 법이라는 신뢰보다 생산자에 대한 신뢰가 우선되는 이유이겠죠.
@@user-ri73bdis88h7 그러게요.. 이런 부류의 인간들 진짜 싫어요.. 좌 아니면 우.. 민주당 아니면 국민의당.. 찬성 아니면 반대.. 경상도 아니면 전라도.. 이런 극단적인 편가르기 정말 싫음.. 세상은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다양한데 왜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지?
이런거 같은경우 판매업자들이 제품 자부심을 내세우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해야하느데 그생각들을 못하나보군요 가격이 비슷하거나 1ㅡ2천원 웃돌아도 음식점 업자외에 일반소비자는 대부분 국내에서 생산된걸로 고를텐데 말이죠 그런데 이름 진짜 다양하내요 명태,생태,동태,황태,북어,코다리,노가리
근데 법제화 하기가 어려운게 황태만 특별취급 할건지 아니면 모든 말리는 식품에 적용할지 애매하고 모든 식품에 적용하자니 말린 과일 이런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너무 규제 같네요. 그냥 이렇게 국내에서 말린게 가장 좋다고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제품에 알아서 표기하는게 젤 나은 듯
생태가 가장 처음 소개 되어야 하는 것 같지만 주로 실생활에 사용되고 접하는 명태 황태 동태 북어 등이 먼저 소개가 되고 명칭이 달라지면서 더욱 헷깔리는 것 같습니다ㅠㅠ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추후 생태, 동태, 황태, 북어, 코다리, 노가리 등 여러 명칭을 비교하고 설명해주시는 컨텐츠도 유익할 것 같습니다ㅎㅎ
건어물매장 운영중인 사람입니다
일전에 용대리채에 중국산채를 섞어서 납품한 업체가 있어서 건어물 가게들도 한바탕 난리가 있었답니다ㅜㅜ 건조덕장 표기는 아주 정확하게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중국황태와 국내건조황태는 첫 향부터가 다르거든요ㅜㅜ
중국산은 수돗물 같은 향이 난다하시는데 이걸 보니 입추님 미각이 굉장히 섬세하시네요^^
보통 잘 모르시더라구요~
황태는 꼭 건조지역 표기 꼭 확인하시고 너무 작은 황태는 살이 적으니 저렴함에 속지마세요
중국채는 끓여도 식감이 퍼석하고 거친반면 국내건조채는 폭신하고 쫀득합니다
아참 건조환경에 따라 갓 말려온 황태는 샛노랗지 않고 하얄때도 있어요
황태국 끓이실 때 황태채를 물에 살짝 적신후에 들기름에 볶고 물을 한번에 확 붓지마시고 3번정도로 나눠 부어가면서 끓이세요 더 뽀얀국물이 납니다^^ 영양학적으로 계란과 궁합이 좋다하니 꼭 함께 넣어 드세용^^
황태국 끓이는 자세한 팁까지.. 저도 참고가 되었습니다. 많은분이 이글 보고 참고가 됐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kimjimintv 어머ㅜㅜ답글까지 남겨주시다니 넘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잘챙기셔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께요!^^
@@waterflow446 항상 보다보면 답글이 별 내용 아닌데도 논쟁의 소지가 있더라구요... 겁나서 댓글자체를 안쓰거나 굉장히 조심하는 편인데 이렇게 좋게 봐주시는 분이 계시니 넘 감사하네요^^ 건강하세요! 복받으실꺼에요ㅎㅎ
설명도 자세히 적어주시고 표현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폭신 쫀득 ㅋㅋ 황태국 팁까지!! 너무 잘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생존식 건강에 좋은 황태 많이 드세용^^ 칭찬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용대리 황태 진짜 맛있죠!! 제가 구매하는 건어물집은 중국건조/용대리건조 잘표기 해주더라구요🔆 믿고 잘 구매해서 맛있게먹고있습니당!!! 입추님 늘 재밌고 유익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오 그래서 어느 건어물집인가요? 전번남겨주심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진짜 객관적이고 솔직한 리뷰입니다 이래서 입질의추억은 믿고 봅니다 ㅎㅎ
입추님 말씀처럼, 건어물은 건조 과정이 제품의 생산 과정이기 때문에, 그걸 표시하지 않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건조 지역과 더불어 건조 방식(적어도 자연 건조나 기계 건조)은 반드시 표시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건 건어물 뿐만 아니라 말린 과채(고추, 대추 등)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그리고 요즘 차량들이 예전에 비해 매연을 덜 뿜는다고는 하지만, 차도 옆에서 말리는 것도 걱정되는 편입니다. 차량에서 뿜는 매연도 매연이지만 타이어 마찰 등으로 인해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도 옆에서 말리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아무래도 좋지 않은 것들이 묻을 가능성이 높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하루 이틀 말리는 것도 아니고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말려야 하는 경우라면 더 큰 문제지요. 그런 면에서는 기계 건조가 더 이익일 가능성이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전반적으로 먹거리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바로 곁에 돈벌이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중국도 있고(솔직히 영상 중 중국 황태도 노란색이 많이 난다는 설명에, 중국인들이라면 색소를 뿌리지 않았을까라는 걱정도 스쳤습니다.), 값싸다고 제조 과정에는 신경도 안 쓰는 몰지각한 한국 식품업자들도 있어서 걱정이 많네요.
오늘도 의미 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매연 등에 대한 걱정은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국산으로 구해도 차가 잘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서 말린걸 찾아봐야겠습니다.
대관령 황태 덕장은 오지라서 자동차 매연은 그리 영향이 없을듯 하네요..
제 주력 안주네요
국내산 살점이 포슬포슬거려 가루도 많이 나오고 많이 우릴수록 감칠맛이 배가 되지요
저는 황태채를 렌지나 가스불에 구워서 맥주 안주로 자주 먹는데
국산이 포슬거려서 이에 닿는면이나 혀에 닿는면에서 감칠맛이 더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중국산은 뭔가 면도날같은 느낌도 나고, 그냥 씹으면서 즙에서 나오는 감칠맛만 느끼는 수준이라 국산에 못미친다고 봅니다
제 최애 안주 대관령건초 황태입니다
솔직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도 황태 항상 용대리 덕장에서 구매합니다
유명 덕장에서 말린건 쩐내도 안나고 냄새가 역하지 않아요 마트서 잘못사면 쩐내 풀풀 납니다
그리고 찢어진 황태보다 통황태를 사서 직접 찢으시는게 더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 입니다.
영상은 항상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리며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에 기회가 되시면
조피볼락(우럭), 띠볼락(참우럭), 누르시볼락, 탁자볼락 에 관하여 다뤄주시면 좋을거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중국산은..노랗게 보이도록 색소를 뿌릴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영상에 나오는 용대리 황태가 저렴한건 등쪽 껍질을 벗기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요즘 껍질 벗기는 작업자들 많지도 않고 작업하다 뱃살쪽 찢어지면 바로 황태채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중국산 황태도 잘 말린건 국내 건조한 황태랑 별 차이 없지만 뽑기 실패하면 연탄냄새 방부제냄새 쓴맛 발꼬랑내 등등 오만가지 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국내 덕장에서 말린 황태는 보통 물방울 모양 으로 강원도 인증 마크 달고 있습니다 그거 보고 구매 하시면 실패할 확률은 없을듯 하네요
맛을 떠나서 중요한 부분을 콕 집어주내요...
어렸을때 어머님께서 끊여주신 황태국을 지금 내가 마트에서 사서 만들어서 먹어보면 왜 맛이 안날까 했는데..
건조 지역 방식에서 차이가 있었군요..
맛을 떠나서 성분에 중금속이나, 건조와 색상을 위한 유해 화합물 등 오염물질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0:09 오늘은 인사가 참 귀엽네요ㅋㅋ
중국산 건조면 중국의 특산품 미세먼지를 듬뿍 머금고 있겠네요
중국산이라면 중금속 검사를 해봐야 할거같아요
전주에서 먹었던황태구이를 집에서 해보려는데요
영상보니 꼭 국내서 말린걸 사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과자를 밥처럼 너무 먹어대서 전주서먹었던 포슬바삭한 황태구이를 간식으로 주면 영양면에서나 건강에나 훨 좋을거같아 해봤는데요
그맛이 안나서요...
해서 나름찾아보니 굽기전 두드리고 뭘바르고 굽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꼬숩고 바삭했나봐요
혹시 뭘바르고 굽는지 알수있을까요?
요리 방송 아닌거 알지만 정보가 넘 없고 워낙 입이 장금이셔서..ㅎㅎ
혹 아실까싶어 문의드려솝니다
아시는거 있으심 좀 알려주세요~~^^
제 짧은생각엔 뭔 기름 아님 비린내제거 위해 식초? 맛술? 이지않을까? 싶은데...
전혀~아닐수도 있겠지요..^^
꼭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알고 싶어했던 것들을 콕 찝어서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ㅎㅎㅎ 😆
좋은 말씀인거 같아요
원재료 뿐만 아니라
가공&생산하는 곳도 표기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항상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오 사무실 주소만 국내고 중국에서 말려올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ㅋㅋㅋㅋㅋ어디서 가공하느냐 이것도 소비자한테 꼭 필요한 정보일 듯
외부에서 건조할경우 요즘같은 미세먼지에는 영향이 없을까요 ?
용대리는 황태 특구로 정해져있어서 용대리 황태 협회에 가입된 제조지들은 용대리마크와 제조지와 생산자를 표기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잘 확인하셔요
오 그렇구나 이런 정보 좀 널리 알려졌으면
구이로 한번 테스트 하주면 더 좋을거 같아요. 예전에 집에서 구울깨 너무 뻣뻣해서 맛도 좀 그냥 그랫건 기억이 잇어요.
구워서 안쪽 살아 부드럽게 찢어지는지 겉 껍질 구웠을 때 차이는 어떤지 확인해봐도 괜찬지 않을가요?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덕분에 많이 배우네요♡
어쩐지~~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뽀얀 황태국물은 보약이자 몸속 독성분을 배출하는 탁월한 해독제로 알고있습니다.
댕댕이들에게는 산삼과 같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새끼난 어미에게 보양식으로 간 안한 북어국 자주 해주시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먹태 황태포 제품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맥주 안주용으로 좋더라구요
맛 평가에 대해 솔직해서 좋네요 ㅎㅎ
경남에서 일하는데 사람들이 향어회를 참많이 먹어요. 향어는 무슨맛이에요? 저는 흙맛 싫어하는데 먹을만한가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입질님^^
영상 열시미 보니~
황태국도 잘알구 먹을수있겠네요 ㅋㅋㅋ
맞습니다ㅡ최곱니다! 감사합니다!
용대리황태 엄청맛있는대 저거용대리맞나요? 국물도엄청뽀얗게나오는대
법은 죄가 없지만, 법을 만드는 사람들은 뭐라 안할께요. 대신에 오래된 법이고 현 실정에 맞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다른 농수산물에 대해서 이런 논란이 있지만, 그냥 쉽게 해결하는 것처럼 보여요. 브랜드! 국내산 외국산을 떠나서 신토불이 자체가 이제는 다른 이유가 된 것 같고, 같은 지역에서도 평균과 다르게 삐죽 솟아난 친구들이 제법 보이지요. 법이라는 신뢰보다 생산자에 대한 신뢰가 우선되는 이유이겠죠.
역시 믿고보는 입추님 부디 몸조심하셔요
서울에서 먹어보고 명태국에 빠졌는데 이런게 있었네요!! 잘보고 사야겠어요 ㅎㅎ/ 제대로 사서 푸욱 끓여서 먹고 싶네요 츄릅츄릅
처음 할 때는 PD님이 후~~ 불어서 꽃향기가 났나보네요 ^^
지리적표시제가 중요하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무조건 국산이 좋다는 국뽕컨텐츠가 아니라서 오히려 좋았네요
친중컨텐츠?
@@햄버거맨-e7f 국뽕보단 낫지
@@햄버거맨-e7f 국뽕 아니면 친중이라네 ㅋㅋ 개고기 싫어하면 채식주의자 수준의 논리적 비약이구만 ㅋ
@@user-ri73bdis88h7 그러게요..
이런 부류의 인간들 진짜 싫어요..
좌 아니면 우..
민주당 아니면 국민의당..
찬성 아니면 반대..
경상도 아니면 전라도..
이런 극단적인 편가르기 정말 싫음..
세상은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다양한데 왜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지?
정말 도움되었네요.아예 용대리 황태를 사먹긴 하는데,제수용으로는 아무래도 크기와 모양을 보다보니 표기를 안 읽게되거든요.중국이 건드린건 되도록 안 삽니다.
좋은 부분을 지적해 주신 영상인거 같습니다
건조명태와 황태로 이름을 구분하는건 어떨까요? 브랜디중 특정 지역에서 생산된 것만 코냑으로 이름붙이듯이 황태라는 이름을 붙이려면 공정과 지역인증을 해야하는거죠
ㅎ한의원에서 꼭 용대리 황태포로 구매하라 하셔서 쭉 용대리로 밀고 있어요 잘 고르면 정말 진한 맛인데 용대리 상표 붙은 것도 복불복인듯 그래도 괜찮은 덕장 고르면 용대리가 찐인듯요 못따라옴!!!
술안주로 황태채 오븐에 구워서 많이 먹는데, 구워서 먹으면 용대리꺼랑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하나 더 알아가는 것에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보네요
솔직해서 보는데 편안,,
짜장과 간짜장 정도의 차이는 아닌갑 보네요^^;
해장할 정도면 둘 다 괜찮은가 봅니다🤩💙
꼴뚜기 통찜을 먹을려고 통찜유튜브
검색중 가끔 복어을 먹었을때 큰일날 수 있다하며 손질방법은 안나와서 궁금합니다 통째로 생으로 많이 먹었는데
갑자기 어떻게 먹어야 할지 맨탈이오네요
용바위식당 황태국 먹어보면 지금까지 먹어온 황태국은 기억에서 지워질 정도로 맛있더라구요.
물론 사다가 직접 끓여먹어도 상당히 맛있어요. 단, 가게에서 먹는 그 맛은 못따라가겠더라구요.
오늘도 잘보고 가요.. 근데 입질의추억님 특별하거나 비법있는 황태요리하나 추가해주셨으면 좋았겠다... 생각입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유용한 상식 감사합니다 어디서 만들었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모님 손 맛이 좋아서 구분이 잘 안가는 것은 아닌지요..ㅎㅎ
덕장명 의무표기 국민청원으로 올리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즐겨서 재미나게 시청하고있습니다.
영상 보다가 옛날영상에 가리비있길래
먹고싶어서 마트에서 가리비를 구입하여
오늘 쩟는데 가리비속에 검은색물채가 다들어있어요ㅜ
이게 정상적인 가리비인지 궁금해서요ㅠ
냄새가 ㅠ 갯벌 썩은냄새가 납니다ㅜ
이것이정상인지요ㅠ
사진은 찍어놧어요.
중국은 색깔도 인위적으로 하지 않을까요?
꽃게에 납덩어리 넣듯.
노란색물감을........^^;;
믿을 수가 ...
실생활의 많은 부분이 중국산 임을 부정할 수 없지만
그래도....
오히려 솔직해서 좋았습니다!!
껍대기랑 머리를 넣어야 맛차이가 나지요ㅠㅠ 그리끓이면 차이 못느껴요
믿고먹자 용대리!
아자아자 국내산 화이팅!
그 물맛 수돗물냄새 뭔지 알꺼같네요
그래서 저는 만두같은 찜할때도
정수기물 씁니다
이번 영상 역시 유익한 수산물정보
잘 얻어갑니다 ^^
우와..
2분전이야..굿
검역 은 어텋게무슨검사 제대로하는지요
궁금해 요
다 똑같은 황태인줄알았는데 ㅎㅎ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혓바닥이 장금이가 아니라...
저는 그냥 저렴한늠 사서 MSG 반꼬집 넣고 먹는거로... ㅠㅠ
8:25 끈으로 묶여 계신줄......
용대리, 대관령에서 기계건조면 중국산이랑 고만고만한 거 아녀요?
맛은 별차이 모르겠지만 작년 유투브에 올라온 중국김치 보면 중국껀 믿고 거를꺼 같아요 ..국밥집 가도 김치 원산지 안봤는데 작년 그 그 동영상 본 후로는 중국산 김치 쓰는데 가면 손도 안되게 되네요 그래서 해장국집 국밥집 안가게 되는거 같아요
지리적 표시제를 사용하면 어떨까 했더니 명태는 대상이 되기 힘들다고 하네요ㅠㅠ 대체수단으로 전통특산물 보증이하는 것이 있지만 국내에는 미흡한것 같내요
정말 전문성+객관성 둘다 겸하신 분은 입질의 추억님이 유일하신듯….오늘도 믿고 봅니다:)
와 저도 명태에 대해 많이 알고잇다고 생각햇는데
역시 한수 배우고 갑니다 ^^
자동트래킹기능같은걸 쓰시나요? 약간 어지러운 느낌이 좀 들어욤!
자동트래킹이 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 혹시 카메라로 황태 훑은때라면 프레임수가 조금 부족해서가 아닌가 의심하곤 있습니다.
@@kimjimintv 06:26 부분에 카메라가 자동으로 얼굴을 따라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설마 어복부인님의 손컨트롤은 아니겠지요!
손 콘트롤입니다. 해당 기능은 잘 몰라서 ^^;
와.... 황태마저 중국에서 수입되는지 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명태는 같은 러시아산 이지만 땅값이나 수공값을 중국에서 저렴하게 한다고 봐야겠죠.
감사합니다
반전이네요.
역시 국내산!! 이런 내용일 줄 알았는데 신뢰만 쌓이네요
입추님 회는 칼맛이는 말도 있던데 아삭한 식감이 중요한 숭어회 같은거 칼 간 정도별로 썰어서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재밌을거같아요
이런거 같은경우 판매업자들이 제품 자부심을 내세우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해야하느데 그생각들을 못하나보군요
가격이 비슷하거나 1ㅡ2천원 웃돌아도 음식점 업자외에 일반소비자는 대부분 국내에서 생산된걸로 고를텐데 말이죠
그런데 이름 진짜 다양하내요 명태,생태,동태,황태,북어,코다리,노가리
좀 다른 얘기입니다만..
국내 건조된 황태인데.. 그해 겨울이 좀 따뜻했는지 황태속에 송충이가 엄청 많이 있어서 그냥 다 버린적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험 없으신가요??
송충이가 아니라 구더기 아닌가요?
황태벌레라고 딱정벌레과에 속한 벌레인데 그 애벌레인거 같네요. 오히려 벌레가 생긴건 약을 쓰지 않았다는 뜻이고 먹어도 해롭지는 않지만 시각적으로 보기에 좋지 않으므로 교환하는게 낫겠네요
@@바람소리-g4u 밑에 댓글에서
말씀하신 벌레가 맞는거 같아요 ㅎ
@@나진짜죽얻 네 ㅎ 그게 맞는거 같네요..저도 처음엔 탁탁 털어서 먹을려고 했거든요.. 그대 털어도 털어도 계속 나와서 결국 버렷습니다 ㅎㅎ ㅠ
@@나진짜죽얻 이렇게 답 달아드리려구 들어왔는데 너무 정확하게 써놓으셔서 감탄하고 갑니다ㅎㅎㅎ
러시아산 명태 방사능 문제는 없나요?
통관시 방사능 검사를 하는데 아직 문제된 적은 없었습니다. 잡히는 해역도 사할린, 쿠릴열도 쪽이라 후쿠시마완 무관하고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군부대가 황태덕장 옆이라 겨울마다 비린네가 올라와 싫어했지만 진짜 맛난 황태찜 먹고 놀란기억이 나네요.
와 저도 용대리 덕장 위쪽에서 근무했었어요 비오는 날이면 바람이 산타고 올라와서 미칠 뻔 했는데 황태구이는 맛있었습니다 ㅠㅠ
황태는 아니지만ᆢ어렸을 때 겨울에 빨래줄에 며칠이고 널어둔 명태 한마리 딱 끊어다 해주시던 어머님의 그 손 맛을 이제야 알것같네요ᆢㅋ 캬~ 술생각나네ᆢ
ㅎㅎ 영상 만들다 보면 이런 경우가 많기에, 마지막 결론 부분을 특히 유심히 봤습니다. 역시 영리하시네요~
수입산 꽁치를 한번 다뤄 주시죠.
제가 너무 무리한 부탁 인가요
근데 법제화 하기가 어려운게 황태만 특별취급 할건지 아니면 모든 말리는 식품에 적용할지 애매하고 모든 식품에 적용하자니 말린 과일 이런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너무 규제 같네요.
그냥 이렇게 국내에서 말린게 가장 좋다고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제품에 알아서 표기하는게 젤 나은 듯
원래 재료는 아주 작은 차이에 값이 크게 메겨지죠. 와인 처럼요
저도 비교해봤는데 껍데기 머리 넣으니까 딱차이나요 그리해서는 안돼드라고요
저도 생각보다 매년 황태최소 혼자서 열마리이상은먹는듯..ㅋㅋㅋ
생태가 가장 처음 소개 되어야 하는 것 같지만 주로 실생활에 사용되고 접하는 명태 황태 동태 북어 등이 먼저 소개가 되고 명칭이 달라지면서 더욱 헷깔리는 것 같습니다ㅠㅠ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추후 생태, 동태, 황태, 북어, 코다리, 노가리 등 여러 명칭을 비교하고 설명해주시는 컨텐츠도 유익할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엔 뭔가 애매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용대리 용바위식당 황태가 젤 좋더라구요!!
잘 모르겠지만
용대리에서 군생활 해서 그런지
이름만으로도 방갑네욥ㅎ
굴비도 바닷가에 5분만 나가있다와도 해풍건조라 하는데요 ㅋㅋㅋ
*맛나욤ㅋㅋ저 명태국 조아해욤*
근데 왠지 중국산은 색깔도 노란색 뭐 칠 했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 ㄷㄷ
중국 수입품을 한국에서 말린 제품이라고 파는 건어물매장도 부지 기수 더라구요 ... 그런집은 그냥 한번 잡히면 바로 폐점 시켰으면 좋을꺼 같아요 ..
소금을 똑같이 조금 넣으면 감치맛이 배가 되서 작은차이가 크게 느껴질것 같습니다
중국 건조지역은 백두산 해안가 고원지대로 대관령 보다 자연조건이 나쁘다 할 수 없음
감사합니다 어쨋든 국산이 최고네요.
옷이뿌네요
지민님 요즘도 대게 바꿔치기로 사기치는 곳이있네요. 지금 핫한 속초중앙시장 대게사건 생겼네요 ㅋㅋ 사기치다 걸리니까 순순히 환불...
항상 잘 보고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섬네일에 비해 결말이 싱겁네요
더 좋은 영상 또 기대하며
비난이 아닌 애정 담은 비판해 봅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음 거는 실망 없으리라 믿어요
뭐죠
예리하네요 ㅋㅋ
황태는 식감이 스펀지수세미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