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예전 동영상에 댓글로 상담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 일방적인 헌신과 서운함 토로로 차였구요 처음에 매달려 일주일 시간 가진 뒤 연락주겠다했는데 어제 카톡으로 역시 차였습니다. 이번엔 매달리지 않았습니다. 카톡 읽고 답장 안 한 상태입니다. 매번 을의 상태였기에 답장 자체를 안하면 그래도 상대방이 궁금해하거나 예상 밖의 행동이라고 의아해할까봐요. 선생님 말씀처럼 너무 길다 싶을 정도로 연락 안 할 것이구 매력적인 사람이 돼서 상대방이 재회하고 싶게끔 만들려구요. 정말 재회와 화해는 다른 것이니까요. 만약 재회가 안되더라도 절 위해 중심 잡고 열심히 살겁니다.
와 화해와 재회의 차이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는 데, 이 말이 명쾌한 해답이네요~!! 오늘 영상 감사해요~^^! K군님은 상세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이해가 되는 설명, 또 말씀하시는 어투가 가르치려하거나 훈계적이지 않고 차분하게 상대에게 알려주시는 부분에서 정말 최고시네요👍 그러다보니 더 귀기울여 듣게됩니다. 눈높이교육? ㅎㅅㅎ 매 번 영상을 보고나서도 마음과 기분이 편안하더라구요~! 남은 주말 코로나 조심하세요🎈
에고고,,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평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이 어떤 연애를 해오셨는지 잘 모르다보니 큰틀에서만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을 텐데요, 남자친구분이 힘든 님의 마음을 받아주고 노력해 줬다면 지금 그가 연애에 지쳐서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매달리는 것은 결국 그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 님이 원하는 것을 그에게 요구하는 행동이다 보니 그가 쉽게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겠죠,, 다만 지금 차단당했다는 부분은 아직 어떤 결론을 내기는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차단의 경우도 여러가지 심리상태가 있는 거기 때문에 이후에 그가 어떤 행동을 해오는지 보면서 그에 대한 판단을 해보시는 시간이 있어야 하지 싶습니다, 지금 확실히 구분할 수있는것은 그가 님과 대화를 하거나 님의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은 상태라는 거겠죠? 그런데 그게 꼭 님을 영원히 보고 싶지 않아서 그랬다고 지금은 생각하지는 않으셔도 되지 싶어요, 아직 정말 끝난게 아니라 지금은 그가 부정적인 그의 마음을 표현한 상태인거죠, 앞으로는 또 그의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거니까요~ 잘 모르는 연애사에 대해서 심리적인 이야기만 드린거니까 참고 정도만 하셨음 좋겠습니다~
만났다헤아졌다 반복하면서 서로 마음이 줄어들었고 결국은 더 상처주기보다 헤어짐을 서로 선택을 했어요. 전 그래도 미련이 남는데 상대는 예전같은 마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마음이 제 맘대로 잘 안되요. 시간이 한참 지나고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좋았던 때로 돌릴수가 없는거겠죠? 참고 넘길수 있는것도 이젠 잘 참아지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 마음은 이미 떠난걸 알면서도 머리론 이제 끝이고 상처주는 사람 뭐가 좋은가 하다가도 힘드네요.. 케이군님 영상 보며 잘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성과 감성이 따로 움직여서 힘든게 사랑이긴 하죠ㅠㅠ 홉님의 마음이 사랑으로 아파하시는 다른 분들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시간이 한참 지나고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좋았던 때로 갈 수도 있죠, 하지만 바로 원래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처음 두사람이 만날때 보다는 좀 더 진도가 나간 썸같은 단계를 밟아가면서도 한편으로 되게 조심스러운 감정으로 서로를 대하면서 진행되어 가다 예전으로 돌아가겠죠? 물론 그렇게 돌아가면 예전보다 더 멋지고 소중한 사랑이라는 것이 보장될 가능성이 많겠구요.... 지금의 내 마음과 그의 마음이 달라도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시간이 더 흐르고 나면 님이 그에게서 마음이 완전히 떠나고 난 뒤에 그가 님이 느낀 이 감정의 단계를 거칠 수도 있으니까요... 모두가 동일한 시간과 동일한 단계를 거치는 것이 아니겠죠? 그가 말한 예전같지 않은다고 하는 말도 어쩌면 님이 가지고 계신 마음과 같은 마음일 수도 있어요, 님도 결국 예전같지는 않으시잖아요? 홉님의 힘든 마음이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크게 위로가 되어 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그치만 응원하겠습니다!
와우 오늘 멋지심~~!! 저도 한달간 여락않코 그냥 잊고 지냈네요 힘든시간 속에서 날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는중에 ~ 진짜 상대방이 날 찾지 않음 그냥 놔두고 잊어야지요 날 보기싫어 하는 사람 구지 볼 이유는 없어요 가만히 맘비우고 날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몽땅다 비우면서요~ 선생님 말씀 귀에 쏘옥옥~~정말 와닿네요 어쩜 ~다 짱입니다
화해인줄 알았는데ㆍㆍ ㆍ나 혼자 화해였고 상대는 재회였습니다. 이별을 통보받고 매달려서 다시 만났으나 재회인걸 인식 못하고 섭섭함을 토로하다 그의 마음이 식은걸 알게되서 다시 이별했습니다. 기대와 섭섭함ㆍㆍ으로 많이 힘들었구요. 한달이 지났고 제가 먼저 톡했어요. 보고싶다고요 다음주 주중에 편안하게 한번 보자하더라구요. 만나면 내가 인지하지못했었던 나와의 이별을 결정하기까지 그사람의 마음의 상처에대해 사과하고싶어요. 제 배려가 그만큼 없었으니까요. 한번에 기회가 더 있었으메도 불구하고 제 감정만 앞세우기 바빴네요. 이번에 만나면요 진심 사과하고 행복하라고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싶어요. 연락이 안올수도 있겠지요. 연락이 안오면 안오는데로ㆍㆍㆍ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는요ㆍㆍㆍ ㅋㅋ)
네 맞아요 어쩌면 지금도 마무리를 하려고 하기 보다는 순수하게 내 감정들을 상대에게 전하는 것 까지만 해보심 어떨까 싶어요,, 좋은 사람이고 고마운 사람이고 지금 니가 이런 마음이 된것이 이해가 된다는 정도로,, 그러니 나에게 너무 맘 쓰지 않아도 된다고,, 내가 오히려 부족해서 벌어진 일인데 내 감정이 좋다고 그것만 가지고 되는게 아닌것을 많이 배웠다고,, 그런 연애의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그정도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고 싶네요~
여자친구분은 어쩌면 비트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들이 있는데 그게 잘 느껴지지 않고,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인지 확신이 들지 않으면 힘들어지기도 하고 상처르 받지 않기 위해서 그만하려는 자기 방어를 하게 될 때도 있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비트님은 어쩌면 비트님 마음을 조금 알아주고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말들이 상대입장에서는 다른게 들리거나 불안함을 줄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 두분의 좋은 마음들이 잘 이어져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잊혀질 수도 있고 잊고 싶은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죠? 시간이 조금씩 갈수록 모두 조금더 냉정하게 상황을 인지하게 되는 것 같아여...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닌게 사랑이다보니 말이죠... 힘드시겠지만 시간애 조금 맡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마음이 어디로 가는지.... 그러면 굳이 서둘러 연연할 필요도 없고 또 그러다보면 마음도 편안해지구요...큰 도움을 드릴 슨 없지만 마음속으로 응원할께요!!
에고 그러셨군요,, 어떤 이유로 싸우게 됐고 또 왜 상대방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중요할 것 같기는 하네요,, 잘못한 부분을 사과하는 것과 매달렸던 부분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남편분 입장에서 뭐가 가장 두려운 것인지, 뭐가 그렇게 힘들게 본인 마음을 몰아가고 있는지를 유림님이 이해해보려고 노력이 필요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제가 구체적인 두분의 연애사와 결혼사, 성향을 모른 상태라서 말씀드리기는 다소 조심스럽긴 한데요, 그래도 아직은 화해의 단계로 봄이 맞지 싶은데 ,, 상황 내용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을 해봐야 할 수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ㅠ
계속 잘 지내다가 군대가기전날에 남친이 울면서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제가 찾아가서 매달렸었어요..그사람이 저보고 연인보다 동생같아보이는 것 같다고 했어요..일주일 전만해도 만나서 할거 다 하고 그랬는데..그사람이 여지주는 말을 많이 하고 갔어서 남친이 군대들어가서 제가힘들어 하는걸 알고 전화가 왔어요. 울면서여지줘서 미안하다고 해서 제대하고 나서도 재회 할 생각 없냐니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대날짜를 말해주면서 제대하고 오빠동생사이로 지내고싶대요..재회 불가능 한걸까요..
아직은 뭐 크게 의미를 두기에 그분이 오히려 어린남자 모습이라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생각이 깊고 배려가 많은 남자가 하는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자기 감정의 변화도 크고 자기 멋진 척은 또 하고 싶어하는 마음들이 계속 있는 것같기는 하네요,, 오히려 그런 사람의 모습이 이후로 어떻게 되어가는 지켜 보시고, 너무 마음으로 그사람을 대하기 보다는 군대 상황이고, 나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어린 행동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계속 이런 일들로 내가 당분간은 힘들어지게 될 수있으니 그런 예상으로 대해보시면서 어떨까 싶어요,, 내가 자꾸 마음 주려고 하면, 이어가려고 하면 상처만 나도 받고, 힘들어지기만 하니까요,, 계속 잘 지내다가 군대가기전날에 남친이 울면서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여기만봐도 어린 남자 모습이 ,,, 여지는 주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상대방 (여자) 마음이 어떨지는 아직 배려할 줄 모르는 모습이 보여서요,... 이후로 이남자분이 그런 배려를 가질 수 있는지 오히려 내가 오빠 동생으로 지내면서 지켜보고 결정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답장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k군님의 좋은 영상들로 위로도 많이 받고, 연애뿐만이 아니라 인생공부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저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는 계기도 되는것 같구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람이 저한테 전화하고 난 후에 미안하다고 자기잘못이니까 저보고 자기자신 탓하거나 자존감깎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톡이 왔었어요 그래서 제가 전에 말했던 저의 예전말투랑 다르게(?) 좀 딱딱하게 몸 조심하고 잘 지내라고 톡을 했었는데 그 톡을 최근에 읽었는데 답은 없더라구요 연락은 일단 제가 먼저 안하는게 나을까요? 연락 안한지는 거의 한달정도 지났어요.. 그냥 자기개발 하면서 제 할일만 하고있는게 나은걸까요..?ㅠㅠ
남친과 1년정도 연애를 했구요..서로 티격태격 한지는 3개월 전부터네요. 그 전까지는 단 한번도 연락적인 부분 포함해서 저를 서운하게 한적은 한번도 없었구요.근데 몇번 감정적으로 부딪히고 또 화해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10일 전부터 서로 약속이나 한것처럼 동시에 연락을 안하고 있네요... 그 전날 밤에도 서로 잘자~ 라고 굿나잇 톡까지 했는데 말이죠. 그 다음날 부터 10 일 이상을 서로 연락 안하고 있네요. 남친에 현재 마음상태는 무엇일까요....솔직히 이렇게 그냥 끝내게 될까 너무 두렵네요...ㅠㅠ
영지님께서 혹시 모르는 행동과 말들이 그분에게 서운해졌을 수도 있고, 또 그동안 나름은 그사람이 티내지 않고 참다가 한계에 도달 했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서로가 연락을 안하고 있다는 점은 상대가 연락이 없으니 영지님도 연락을 안하고 있다는 거고 상대가 싫지는 않은데, 연락은 또 먼저 안하시고 계시는건데 왜 그런 생각이 드시는 걸까요? 내가 다칠까봐, 뭔가 두려워서 일까요? 상대도 지금 연락 없는 나에게 서운해 질 수도 있는 부분일 수도 있죠,, 상대가 나를 기만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거라면 나도 그사람을 이제 보내려고 하실 거구요,,, 그런데 지금 상대가 연락이 없으니 그의 마음이 궁금하신건데 연락을 해보고 그사람이 어떤 생각인지를 내가 알아보는 노력은 없으신것 같아요,,, 두려운게 뭔지는 충분히 알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놔 두면 그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닐거구요, 안떠날 사람이 떠나고 떠날 사람이 안떠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가 선택하는 것에만 연연하기 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 노력해보심 어떨까 싶어요...
@@loveholic 조언해주신데로 이렇게 제가 카톡 보내보았어요.. 제주촬영 마치고 서울 잘 도착했어요.. 그동안 서로에게 내색하지 않았던 서운했던 감정들이 응어리 져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또 우리 연애가 조금은 지쳐 있는거 같다라는 느낌도 있었어요. 그래서 시간을 좀 갖고 싶었구요... 잘 지내고 있는거죠..? 보고싶다... ---------------------------- 그랬더니 이렇게 답장이 왔네요.. 수고많았어요.. 강추위속에서.. 푹 쉬세요.. --------------------------- 제가 조심스럽게 예상했던 답장이 아니라 너무 맘이 아프고 실망이크네요... 남친에 답장 뉘앙스가 이제는 관계를 정리하고 끝내자는건지...(끝내자는 말을 확실하게 안했어도) 뭔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런 마음은 여전하네요.. 저는 제 지금 마음을 보고싶다 라고 솔직히 표현했으니 이젠 더 이상 구차하게 제가 먼저 연락 안하는게 맞는거죠..?
음,,, 어떻게 헤어졌는냐도 중요한 부분이겠고, 진행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하는 행동이 님을 가볍게 , 만만하게 생각하는것 같이 느껴진다면 일단 가서 확인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내가 그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하기 보다는 직접 그가 어떤생각으로 그러는지 내가 좀 손해본다는 느낌이더라도 그 확인 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에게 맞춰주는 행동인게 아니라 그가 어떤 생각으로 그러는지 보기위해서 나를 위한 거라고생각해보시면 좀 쉽게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내 의심이 확인이 된다면 그때 정리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생각해보시고 참고만 하셨음 좋겠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서로의 생각과 바람이 다르다보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모른는상황에서 말씀드림에 한계가 있겠지만, 여성분들의 생각은 kec 님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헤아려서 다시 예전 처럼 확실히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을 수 있고, kec님 입장에서는 억울함에도, 혹은 내가 오히려 이해를 받아도 고민인 상황에서 그래도 용기를 내서 내가 더 노력해보자였는데 그러다보니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기는 어려운 마음이실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나도 서운한게 있지만, 여친님도 어떤 서운함이 분명 있는데, 서로가 그런 오해를 하면서 마음이 멀어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은 해봅니다,, 좋은 마음이 있었으니까 노력을 해보신거고, 또 그러니까 힘든 마음까지 생기시게 된거라, 그분이 생각나는것은 너무 당연한것 같아요,, 서로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두분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려본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제가 잘못한 일때문에 헤어지게 됐어요. 그전까지 모든 감정은 더할나위없이 좋았구요...제 잘못에 대해서 이번에 저는 진심으로 뉘우쳐서 꼭 잡고싶습니다. 헤어지고 며칠 후에 제가 깨달은 점과 사과의 내용을 보냈습니다. 긍정적인 대화가 오고가진 않았지만 답장이 왔구요. 지금은 마지막으로 제가 보낸 문자에 3일째 답이 안오는 상태입니다. 기다리고 시간을 주고싶은데 그 시간이 저에대한 맘정리를 하는 시간이 될까봐 걱정되네요ㅠㅠ 보고싶다고 먼저 문자 보내봐도 될까요?
마음이 많이 편치 않으시겠네요 ㅜㅜ 긍정적인 답이 대화가 오가진 않았지만 적어도 반응을 한것 자체는 다행이구요, 3 일정도 답이 없는 상태라고 하셨는데 아직 충분한 시간이 되지는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고 더 놔두면 맘을 정리할까봐 걱정이 되신다고 했는데, 그냥 놔두거나 연락을 하거나 어차피 상대가 자기 마음을 결정하게 될 거라는 점에서 크게 차이는 없을 수 있는데요, 연락을 하면 상기시키는 효과가 있을수는 있지만 연연하고 매달리는 느낌을 줘서 결정을 더 천천히 하거나 오히려 어떤 조급함이 없어질 수도 있지 싶어요. 상대가 만약에 님에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 님이 걱정하시는 것 처럼 너무 오랫동안 답을 안하면 님께서 아예지쳐서 마음이 정리 되어 버리는건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되겠죠? 그런데 앞으로도 답이 없다면 결국은 그때까지는 그런 마음이 안드는 상태인거라고 봐야할거구요. 보고싶다고 문자를 보내도 상관은 없지 싶어요, 단, 상대에게 보낸 보고싶다는 문자게 효과를 내서 상대가 나에게 다가왔으면, 잊지 않고 내쪽으로 전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실텐데, 만약 상대가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혹은 자꾸 니가 이러는게 부담된다고 한다면 상처를 안받으실 수 있을까요? 혹은 문자 보낸게 후회 할 행동이 되지는 않을까요? 그래서 보내는걸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보내게 되더라도 도저히 내가 못견디겠다 싶어서 이제는 그가 안오면 나도 그만 하겠다는 마지막 수단으로 해보심 어떨까 싶어요~ 이미 충분히 님의 마음을 전달했고, 그도 그런 것들을 알고 있을거에요. 만약에 자기가 님에게 오는게 좀 그렇고 잡아달라는 마음이 있다면 그런 마음이라면 그동안 누군가에게 마음을 돌리거나 님을 정리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잡아주길 바라고, 님에 대해서 긍정적이라면 연락을 먼저 못할 지언정, 님이 연락이 오는걸 기다려줄순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만약에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님이 연락이 안오다면 그도 한번은 님에대한 정리를 위해서라도 뭔가 물어오긴 하겠죠? 그러니까 언제가 되든 보고 싶다고 전하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님이 오히려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후회할 행동이 될수도 있다는, 또 그가 독촉 받는 느낌이 들수도 있다는, 지금은 그가 님에대한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은 중이라면,,,, 그렇다면 좀더 그가 누그러지게, 님이 상처를 안받을 수 있게 조금더 있다가 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보통 남자들은 자기가 하고 싶을때 자기주도적으로 하기를 좋아해요.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상대가 먼저 요청을 했을때 그것에 응하면 뭔가 멋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확실한 답은 물론 아니겠죠... 참고하시고 좋은 방향으로 잘 만들어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 다! 그 이후에 정말 연락하고싶었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이기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엔 보내지 않았어요...말씀해주신 부분들이 딱 저에게 필요한 말들인 것 같아요. 그 친구한테 시간을 충분히 주고 어떤 결정을 하게되었을 때 마지막일지라도 제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기회가 있을거라고 믿고 좀 더 차분해지기로 했습니다. 저한테 부디 기회가 한번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늘 관심있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진짜 모든 연애 유투버 통틀어 가장 따뜻하고 냉철한 분석 해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예전 동영상에 댓글로 상담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 일방적인 헌신과 서운함 토로로 차였구요 처음에 매달려 일주일 시간 가진 뒤 연락주겠다했는데 어제 카톡으로 역시 차였습니다. 이번엔 매달리지 않았습니다. 카톡 읽고 답장 안 한 상태입니다. 매번 을의 상태였기에 답장 자체를 안하면 그래도 상대방이 궁금해하거나 예상 밖의 행동이라고 의아해할까봐요. 선생님 말씀처럼 너무 길다 싶을 정도로 연락 안 할 것이구 매력적인 사람이 돼서 상대방이 재회하고 싶게끔 만들려구요. 정말 재회와 화해는 다른 것이니까요. 만약 재회가 안되더라도 절 위해 중심 잡고 열심히 살겁니다.
@@제티-t4h 첨엔 잘 안되시겠지만 분명 멋지게 잘해내실 거라 믿어여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혹시라도 무례했다면 이해해 주세여^^;; 제티님의 멋진 응원하며 함께할께여~~
에고고 다른 분들도 좋은 내용많이 다뤄주시는터라 부끄럽고 또 한편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ㅎㅎ
정말 연애심리분석에 대해선 최고라 칭하고 싶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게 많은 영상들을 텐데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큰 응원 받고 갑니다 🤗🤗
바쁘실텐데 답글까지 써주시니 정말 영광입니다.여러가지 영상을 보면서 정말 몰랐던 남자심리도 많이 깨닫게 되었어요.이행의 폭을 넓혔습니다.너무 감사해요..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다 맞는말들~~ 케이군님 덕분에 제가 이별 후에 정말 잘 견딜 수 있었고! 마음 잡을 수 있었고!! 지금은 좀 마음이 편해졌어요. 주옥같은 영상들 다 너무 감사해요~ 좋은밤 되세여~😌😌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제가 부끄럽고 감사하네여~항산 현주님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힘든밤 위로받고 갑니다 마음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힘드신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어 드렸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생각들만 계속 이어지실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역시는 역시~~~
항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와 화해와 재회의 차이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는 데,
이 말이 명쾌한 해답이네요~!!
오늘 영상 감사해요~^^!
K군님은 상세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이해가 되는 설명, 또 말씀하시는 어투가 가르치려하거나 훈계적이지 않고
차분하게 상대에게 알려주시는 부분에서 정말 최고시네요👍
그러다보니 더 귀기울여 듣게됩니다.
눈높이교육? ㅎㅅㅎ
매 번 영상을 보고나서도 마음과 기분이
편안하더라구요~!
남은 주말 코로나 조심하세요🎈
부족한게 많은 사람인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한 채찍이 되네요~~ 따뜻한 응원에 말씀에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말을 냉정하지않게 여러모로 시청자를 배려하며 이야기하는게 느껴져서 듣기에 좋아요 ...
전 남자친구한테 10월초에 자꾸 서운하다는말을 많이해서 헤어졌는데 잡아도 연애할 생각이 없대요 ㅜㅜ
그래서 오늘 미친듯이 메달리다 결국 연락은 됐는데
이제 차단까지 당했네요... 이제정말 ㅇ끝난거같아요😥
에고고,, 힘든 상황에서도 좋은 평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이 어떤 연애를 해오셨는지 잘 모르다보니 큰틀에서만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을 텐데요,
남자친구분이 힘든 님의 마음을 받아주고 노력해 줬다면 지금 그가 연애에 지쳐서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매달리는 것은 결국 그가 원하는 바가 아니라 님이 원하는 것을 그에게 요구하는 행동이다 보니 그가 쉽게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겠죠,,
다만 지금 차단당했다는 부분은 아직 어떤 결론을 내기는 좀 이르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차단의 경우도 여러가지 심리상태가 있는 거기 때문에 이후에 그가 어떤 행동을 해오는지 보면서 그에 대한 판단을 해보시는 시간이 있어야 하지 싶습니다,
지금 확실히 구분할 수있는것은 그가 님과 대화를 하거나 님의 어떤 말도 듣고 싶지 않은 상태라는 거겠죠?
그런데 그게 꼭 님을 영원히 보고 싶지 않아서 그랬다고 지금은 생각하지는 않으셔도 되지 싶어요,
아직 정말 끝난게 아니라 지금은 그가 부정적인 그의 마음을 표현한 상태인거죠,
앞으로는 또 그의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거니까요~
잘 모르는 연애사에 대해서 심리적인 이야기만 드린거니까 참고 정도만 하셨음 좋겠습니다~
만났다헤아졌다 반복하면서 서로 마음이 줄어들었고 결국은 더 상처주기보다 헤어짐을 서로 선택을 했어요. 전 그래도 미련이 남는데 상대는 예전같은 마음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마음이 제 맘대로 잘 안되요. 시간이 한참 지나고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좋았던 때로 돌릴수가 없는거겠죠? 참고 넘길수 있는것도 이젠 잘 참아지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 마음은 이미 떠난걸 알면서도 머리론 이제 끝이고 상처주는 사람 뭐가 좋은가 하다가도 힘드네요.. 케이군님 영상 보며 잘 버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성과 감성이 따로 움직여서 힘든게 사랑이긴 하죠ㅠㅠ
홉님의 마음이 사랑으로 아파하시는 다른 분들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시간이 한참 지나고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좋았던 때로 갈 수도 있죠, 하지만 바로 원래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처음 두사람이 만날때 보다는 좀 더 진도가 나간 썸같은 단계를 밟아가면서도
한편으로 되게 조심스러운 감정으로 서로를 대하면서
진행되어 가다 예전으로 돌아가겠죠? 물론 그렇게 돌아가면 예전보다 더 멋지고 소중한 사랑이라는
것이 보장될 가능성이 많겠구요....
지금의 내 마음과 그의 마음이 달라도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시간이 더 흐르고 나면 님이 그에게서 마음이 완전히 떠나고 난 뒤에
그가 님이 느낀 이 감정의 단계를 거칠 수도 있으니까요...
모두가 동일한 시간과 동일한 단계를 거치는 것이 아니겠죠?
그가 말한 예전같지 않은다고 하는 말도
어쩌면 님이 가지고 계신 마음과 같은 마음일 수도 있어요,
님도 결국 예전같지는 않으시잖아요?
홉님의 힘든 마음이 아주 조금은 이해가 되지만
크게 위로가 되어 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그치만 응원하겠습니다!
K군의 연애홀릭TV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영상보며 흔들리는 마음 다 잡고 한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으시고 나면 훨씬 더 멋진 연애를 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와우 오늘 멋지심~~!!
저도 한달간 여락않코
그냥 잊고 지냈네요
힘든시간 속에서 날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는중에 ~
진짜 상대방이 날 찾지 않음
그냥 놔두고 잊어야지요
날 보기싫어 하는 사람 구지 볼
이유는 없어요
가만히 맘비우고 날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몽땅다 비우면서요~
선생님 말씀 귀에 쏘옥옥~~정말
와닿네요 어쩜 ~다 짱입니다
오늘도 격한 응원! 역시 영희님의 한마디 한마디는 제게 영양제 같네요!! 감사해요 ^^
화해인줄 알았는데ㆍㆍ ㆍ나 혼자 화해였고
상대는 재회였습니다.
이별을 통보받고 매달려서 다시 만났으나
재회인걸 인식 못하고 섭섭함을 토로하다
그의 마음이 식은걸 알게되서 다시 이별했습니다.
기대와 섭섭함ㆍㆍ으로 많이 힘들었구요.
한달이 지났고
제가 먼저 톡했어요.
보고싶다고요
다음주 주중에 편안하게 한번 보자하더라구요.
만나면 내가 인지하지못했었던
나와의 이별을 결정하기까지 그사람의 마음의 상처에대해 사과하고싶어요.
제 배려가 그만큼 없었으니까요.
한번에 기회가 더 있었으메도 불구하고
제 감정만 앞세우기 바빴네요.
이번에 만나면요 진심 사과하고
행복하라고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싶어요.
연락이 안올수도 있겠지요.
연락이 안오면 안오는데로ㆍㆍㆍ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는요ㆍㆍㆍ ㅋㅋ)
네 맞아요 어쩌면 지금도 마무리를 하려고 하기 보다는 순수하게 내 감정들을 상대에게 전하는 것 까지만 해보심 어떨까 싶어요,, 좋은 사람이고 고마운 사람이고 지금 니가 이런 마음이 된것이 이해가 된다는 정도로,, 그러니 나에게 너무 맘 쓰지 않아도 된다고,, 내가 오히려 부족해서 벌어진 일인데 내 감정이 좋다고 그것만 가지고 되는게 아닌것을 많이 배웠다고,, 그런 연애의 기회를 줘서 고맙다고,, 그정도면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고 싶네요~
재회는 거의 남자하고 헤어진 여자입장에서 다루는게 많더라구요. 반대입장도 많이다루어주세요.
남자분이 여자의 마음을 잡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영상을 올린 게 있으니까 제외 카테고리에서 한번 찾아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2일전 서로 지친다 힘들다고 했더니 여친이 고마웠다고 행복했다고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하네요. 저는 전화로도 톡으로도 붙잡았지만 이제 데이트는 못하겠다고하네요 얼굴이라도 보고 헤어지는게 맞지 않냐고 해서
어제 얼굴은 볼거라고해서 토요일날 보기로했습니다.
오늘은 연락을 안하고 토요일까지 안하려고합니다. 연락안하는게 맞는건가요? 여자친구가 의지가 확고한데 얼굴을 보려는 이유는 화해의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어떻게 되셨나요 ㅠㅠ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ㅠㅠ
@@얌-c2m 다시 잘만나고있습니다^^
여자친구분은 어쩌면 비트님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들이 있는데 그게 잘 느껴지지 않고,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인지 확신이 들지 않으면 힘들어지기도 하고 상처르 받지 않기 위해서 그만하려는 자기 방어를 하게 될 때도 있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비트님은 어쩌면 비트님 마음을 조금 알아주고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말들이 상대입장에서는 다른게 들리거나 불안함을 줄 수 있을 수 있으니까요~
두분의 좋은 마음들이 잘 이어져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몇일전까지만해도 재회하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차피 사귀어도 또 같은걸로 헤어질거라는생각이드네요ㅠㅎ 이거 그냥 잊어가는 과정일까요..?
잊혀질 수도 있고 잊고 싶은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죠? 시간이 조금씩 갈수록 모두 조금더 냉정하게 상황을 인지하게 되는 것 같아여...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닌게 사랑이다보니 말이죠... 힘드시겠지만 시간애 조금 맡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내마음이 어디로 가는지.... 그러면 굳이 서둘러 연연할 필요도 없고 또 그러다보면 마음도 편안해지구요...큰 도움을 드릴 슨 없지만 마음속으로 응원할께요!!
연예1년신혼1년반 지내다 서로쌓인게터져 싸우고 별거3개월째중이고 상대는 이혼하려는게 단호한상태인데 어떻게 화해해야할까요.. 한달은 잘못한부분사과하며 메달렷고 두달째는 충분히설득햇고 유투브들 재회방법을보고 세달째에는 이혼을받아들이는척(저도반포기)하고 가만히냅두고잇어요.. 저와같은상황도 화해일까요..
에고 그러셨군요,, 어떤 이유로 싸우게 됐고 또 왜 상대방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중요할 것 같기는 하네요,,
잘못한 부분을 사과하는 것과 매달렸던 부분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남편분 입장에서 뭐가 가장 두려운 것인지, 뭐가 그렇게 힘들게 본인 마음을 몰아가고 있는지를 유림님이 이해해보려고 노력이 필요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제가 구체적인 두분의 연애사와 결혼사, 성향을 모른 상태라서 말씀드리기는 다소 조심스럽긴 한데요, 그래도 아직은 화해의 단계로 봄이 맞지 싶은데 ,, 상황 내용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을 해봐야 할 수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ㅠ
계속 잘 지내다가 군대가기전날에 남친이 울면서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제가 찾아가서 매달렸었어요..그사람이 저보고 연인보다 동생같아보이는 것 같다고 했어요..일주일 전만해도 만나서 할거 다 하고 그랬는데..그사람이 여지주는 말을 많이 하고 갔어서 남친이 군대들어가서 제가힘들어 하는걸 알고 전화가 왔어요. 울면서여지줘서 미안하다고 해서 제대하고 나서도 재회 할 생각 없냐니까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대날짜를 말해주면서 제대하고 오빠동생사이로 지내고싶대요..재회 불가능 한걸까요..
아직은 뭐 크게 의미를 두기에 그분이 오히려 어린남자 모습이라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생각이 깊고 배려가 많은 남자가 하는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자기 감정의 변화도 크고 자기 멋진 척은 또 하고 싶어하는 마음들이 계속 있는 것같기는 하네요,,
오히려 그런 사람의 모습이 이후로 어떻게 되어가는 지켜 보시고, 너무 마음으로 그사람을 대하기 보다는 군대 상황이고, 나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어린 행동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계속 이런 일들로 내가 당분간은 힘들어지게 될 수있으니 그런 예상으로 대해보시면서 어떨까 싶어요,, 내가 자꾸 마음 주려고 하면, 이어가려고 하면 상처만 나도 받고, 힘들어지기만 하니까요,,
계속 잘 지내다가 군대가기전날에 남친이 울면서 헤어지자고 했었는데, -----여기만봐도 어린 남자 모습이 ,,, 여지는 주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상대방 (여자) 마음이 어떨지는 아직 배려할 줄 모르는 모습이 보여서요,... 이후로 이남자분이 그런 배려를 가질 수 있는지 오히려 내가 오빠 동생으로 지내면서 지켜보고 결정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두분의 구체적인 연애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loveholic 답장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k군님의 좋은 영상들로 위로도 많이 받고, 연애뿐만이 아니라 인생공부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저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되는 계기도 되는것 같구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람이 저한테 전화하고 난 후에 미안하다고 자기잘못이니까 저보고 자기자신 탓하거나 자존감깎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톡이 왔었어요 그래서 제가 전에 말했던 저의 예전말투랑 다르게(?) 좀 딱딱하게 몸 조심하고 잘 지내라고 톡을 했었는데 그 톡을 최근에 읽었는데 답은 없더라구요 연락은 일단 제가 먼저 안하는게 나을까요? 연락 안한지는 거의 한달정도 지났어요.. 그냥 자기개발 하면서 제 할일만 하고있는게 나은걸까요..?ㅠㅠ
남친과 1년정도 연애를 했구요..서로 티격태격 한지는 3개월 전부터네요. 그 전까지는 단 한번도 연락적인 부분 포함해서 저를 서운하게 한적은 한번도 없었구요.근데 몇번 감정적으로 부딪히고 또 화해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10일 전부터 서로 약속이나 한것처럼 동시에 연락을 안하고 있네요... 그 전날 밤에도 서로 잘자~ 라고 굿나잇 톡까지 했는데 말이죠. 그 다음날 부터 10 일 이상을 서로 연락 안하고 있네요. 남친에 현재 마음상태는 무엇일까요....솔직히 이렇게 그냥 끝내게 될까 너무 두렵네요...ㅠㅠ
영지님께서 혹시 모르는 행동과 말들이 그분에게 서운해졌을 수도 있고, 또 그동안 나름은 그사람이 티내지 않고 참다가 한계에 도달 했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서로가 연락을 안하고 있다는 점은
상대가 연락이 없으니 영지님도 연락을 안하고 있다는 거고
상대가 싫지는 않은데, 연락은 또 먼저 안하시고 계시는건데
왜 그런 생각이 드시는 걸까요? 내가 다칠까봐, 뭔가 두려워서 일까요? 상대도 지금 연락 없는 나에게 서운해 질 수도 있는 부분일 수도 있죠,,
상대가 나를 기만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거라면 나도 그사람을 이제 보내려고 하실 거구요,,,
그런데 지금 상대가 연락이 없으니 그의 마음이 궁금하신건데
연락을 해보고 그사람이 어떤 생각인지를 내가 알아보는 노력은 없으신것 같아요,,,
두려운게 뭔지는 충분히 알겠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놔 두면 그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은 아닐거구요,
안떠날 사람이 떠나고 떠날 사람이 안떠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가 선택하는 것에만 연연하기 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서 노력해보심 어떨까 싶어요...
@@loveholic 성실하고 현실적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현존하는 연애유투버들 중에 정말이지 쵝오이신것같아요. 조언해주신 말씀 잘 참고해서 실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ㅠ
@@김영지-y1y 영지님의 후회없는 선택이 행복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loveholic 조언해주신데로 이렇게 제가 카톡 보내보았어요..
제주촬영 마치고 서울 잘 도착했어요..
그동안 서로에게 내색하지 않았던 서운했던 감정들이 응어리 져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또 우리 연애가 조금은 지쳐 있는거 같다라는 느낌도 있었어요. 그래서 시간을 좀 갖고 싶었구요...
잘 지내고 있는거죠..?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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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이렇게 답장이 왔네요..
수고많았어요..
강추위속에서..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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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심스럽게 예상했던 답장이 아니라 너무 맘이 아프고 실망이크네요...
남친에 답장 뉘앙스가 이제는 관계를 정리하고 끝내자는건지...(끝내자는 말을 확실하게 안했어도) 뭔지 모르겠어서.. 혼란스런 마음은 여전하네요..
저는 제 지금 마음을 보고싶다 라고 솔직히 표현했으니 이젠 더 이상 구차하게 제가 먼저 연락 안하는게 맞는거죠..?
재회를 원해서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
다른 곳에도 답을을 달았지만
결국 두사람 사이에 어떤 부분이 충돌이 있고 ,
또 두사람이 그동안 어떻게 연애를 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걸 모르면 재회 방법자체가 잘 못 적용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도 하니까요 ㅠ
한달가까이 되서 다시 연락왓는데 꼭 월요일 밤 10시 11시에 자기집에 널러오라는건 어찌 받아들여야할까요.ㅋ 제가 과일을 좋아하는데 과일 사들고 오라고.
음,,, 어떻게 헤어졌는냐도 중요한 부분이겠고, 진행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하는 행동이 님을 가볍게 , 만만하게 생각하는것 같이 느껴진다면
일단 가서 확인을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내가 그의 마음을 미루어 짐작하기 보다는 직접 그가 어떤생각으로 그러는지
내가 좀 손해본다는 느낌이더라도 그 확인 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에게 맞춰주는 행동인게 아니라
그가 어떤 생각으로 그러는지 보기위해서 나를 위한 거라고생각해보시면
좀 쉽게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내 의심이 확인이 된다면 그때 정리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생각해보시고 참고만 하셨음 좋겠네요~
저도 여자친구가 지쳐서 헤어졋어요...미래를 봣을때 힘들것같다 하더라구요 받는게 익숙해져서 저의 소중함을 모르는것같아요 그동안은 감정 감정으로 절만낫는데 어느순간부터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기 시작한것같아요~힘드네요 매달리기도하고 이별여행도 가자해서 가서 돈도 많이썻는데...결국 재회는 안됫네요 카톡도 일주일정도 후에 보냇는데 처음에는 xx(여친이름)야~ 그러니 네에~라고 답을주더니 제가 답톡을 안하니 왜에에에에~이러면서 또보내길래 기다렷는지 알앗는데 대화를 이어가다보니 밥먹자고 하니 먹기 싫타고 제가 싫타고 짜증부리듯이 하더라구여 이게 뭔지 궁금하네여 제스스로 저도 여친만나기전 잘난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려구여 제자존감이 너무 낮아졋네요 그래도 자꾸 생각나네요....
에고 그러셨군요,, 서로의 생각과 바람이 다르다보니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제가 두분의 구체적인 상황을모른는상황에서 말씀드림에 한계가 있겠지만, 여성분들의 생각은 kec 님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헤아려서 다시 예전 처럼 확실히 잡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을 수 있고, kec님 입장에서는 억울함에도, 혹은 내가 오히려 이해를 받아도 고민인 상황에서 그래도 용기를 내서 내가 더 노력해보자였는데 그러다보니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기는 어려운 마음이실 수 있지 않나 싶어요,,
나도 서운한게 있지만, 여친님도 어떤 서운함이 분명 있는데, 서로가 그런 오해를 하면서 마음이 멀어졌을 수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은 해봅니다,,
좋은 마음이 있었으니까 노력을 해보신거고, 또 그러니까 힘든 마음까지 생기시게 된거라, 그분이 생각나는것은 너무 당연한것 같아요,,
서로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
두분의 연애사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드려본 말씀이니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저와 헤어지고 사귄 새여자친구랑 아직 사귀고 있는 상태에서 연락이 오면 제가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지 궁금해요ㅠㅠ
어떤 이유로 헤어지고 누가 헤어지자고 했는지에 따라서 다른 대응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되네요 ...
@@loveholic 헤어진 이유는 잦은 다툼이 있는 상황속에서 전남친이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었어요. 그 잘못에 대해서 제가 좀 계속 뭐라하는? 상황이였구, 거기서 전남친이 먼저 헤어지자고 했었습니다ㅠ
천천히 하는건 800일 넘게 사귄 남자가 여자를 잡는 상황에도 천천히 생각하고 다가가는게 답일까요?? 혹시 마음을 아예 접어 버리고 저를 잊을까 두려워요 ㅠ
기간과 상관없이 내가 그사람에게 마음이 있다면 내 생각과 그사람의 마음을 이해해보면서 다가서야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상대가 오해하지 않도록 빠르게 내가 마음이 있다는 것은 전해야할 필요가 있지 싶어요....
제가 잘못한 일때문에 헤어지게 됐어요. 그전까지 모든 감정은 더할나위없이 좋았구요...제 잘못에 대해서 이번에 저는 진심으로 뉘우쳐서 꼭 잡고싶습니다. 헤어지고 며칠 후에 제가 깨달은 점과 사과의 내용을 보냈습니다. 긍정적인 대화가 오고가진 않았지만 답장이 왔구요. 지금은 마지막으로 제가 보낸 문자에 3일째 답이 안오는 상태입니다. 기다리고 시간을 주고싶은데 그 시간이 저에대한 맘정리를 하는 시간이 될까봐 걱정되네요ㅠㅠ 보고싶다고 먼저 문자 보내봐도 될까요?
참고로 저는 여자입니다..
마음이 많이 편치 않으시겠네요 ㅜㅜ 긍정적인 답이 대화가 오가진 않았지만 적어도 반응을 한것 자체는
다행이구요, 3 일정도 답이 없는 상태라고 하셨는데 아직 충분한 시간이 되지는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그렇다고 더 놔두면 맘을 정리할까봐 걱정이 되신다고 했는데,
그냥 놔두거나 연락을 하거나 어차피 상대가 자기 마음을 결정하게 될 거라는 점에서 크게 차이는
없을 수 있는데요,
연락을 하면 상기시키는 효과가 있을수는 있지만 연연하고 매달리는 느낌을 줘서
결정을 더 천천히 하거나 오히려 어떤 조급함이 없어질 수도 있지 싶어요.
상대가 만약에 님에게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 님이 걱정하시는 것 처럼 너무 오랫동안 답을 안하면 님께서
아예지쳐서 마음이 정리 되어 버리는건 아닐까 걱정을 하게 되겠죠?
그런데 앞으로도 답이 없다면 결국은 그때까지는 그런 마음이 안드는 상태인거라고 봐야할거구요.
보고싶다고 문자를 보내도 상관은 없지 싶어요,
단, 상대에게 보낸 보고싶다는 문자게 효과를 내서 상대가 나에게 다가왔으면, 잊지 않고
내쪽으로 전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실텐데,
만약 상대가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혹은 자꾸 니가 이러는게 부담된다고 한다면
상처를 안받으실 수 있을까요? 혹은 문자 보낸게 후회 할 행동이 되지는 않을까요?
그래서 보내는걸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보내게 되더라도 도저히 내가 못견디겠다 싶어서 이제는 그가 안오면 나도 그만 하겠다는
마지막 수단으로 해보심 어떨까 싶어요~
이미 충분히 님의 마음을 전달했고, 그도 그런 것들을 알고 있을거에요.
만약에 자기가 님에게 오는게 좀 그렇고 잡아달라는 마음이 있다면
그런 마음이라면 그동안 누군가에게 마음을 돌리거나 님을 정리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잡아주길 바라고, 님에 대해서 긍정적이라면
연락을 먼저 못할 지언정, 님이 연락이 오는걸 기다려줄순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만약에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님이 연락이 안오다면
그도 한번은 님에대한 정리를 위해서라도 뭔가 물어오긴 하겠죠?
그러니까 언제가 되든 보고 싶다고 전하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님이 오히려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후회할 행동이 될수도 있다는,
또 그가 독촉 받는 느낌이 들수도 있다는, 지금은 그가 님에대한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더 많은 중이라면,,,,
그렇다면 좀더 그가 누그러지게, 님이 상처를 안받을 수 있게
조금더 있다가 하셔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보통 남자들은 자기가 하고 싶을때 자기주도적으로 하기를 좋아해요.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상대가 먼저 요청을 했을때 그것에 응하면
뭔가 멋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확실한 답은 물론 아니겠죠...
참고하시고 좋은 방향으로 잘 만들어 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
다! 그 이후에 정말 연락하고싶었지만 상대방 입장에서 이기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엔 보내지 않았어요...말씀해주신 부분들이 딱 저에게 필요한 말들인 것 같아요. 그 친구한테 시간을 충분히 주고 어떤 결정을 하게되었을 때 마지막일지라도 제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기회가 있을거라고 믿고 좀 더 차분해지기로 했습니다. 저한테 부디 기회가 한번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신중히 고민하신만큼 상대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