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런진 몰겠는데 박정제는 지가 사고쳐놓고 엄마가 수습하려니 온갖 정의로운 척 하는꼴에 열라 역겨웠는데 그럴거면 애초에 지 엄마한테 도움을 청하질 말던가. 이 드라마에서 제일 역겨운 인간. 악역만큼 정내미 떨어지는 놈이 박정제였음. 도해원도 나쁜인간이지만 여기서만큼은 속이 좀 시원했음.
저도 이렇게 느끼는 부분이 1프로 미만으로 있는데.. 박정제의 갈림길은 사고당시 절친인 이동식이나 119,경찰이 아닌 삐뚠 모성애의 엄마를 찾았다는데 있는데 마마보이기도 했고 몸은 컸지만 유약한 아이였던 것 같아요.이미 엄마에게 지배당한.. 당시 이동식은 지금처럼 바르고 어른처럼 판단하고 해결할 만한 인물은 아녔고 그냥 철부지 또래였고 유일하게 아는 어른인 엄마를 불렀는데 그 엄마가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던 거죠.
괴물 통해서 이 두 배우님 알게 되어서 너무 좋다.. ㅜㅜ
대훈님은 각시탈때부터 알았는데 한결같이 멋진 연기를 보여주시네요 역시 연기천재들만 모인 괴물❤
와 대훈배우 연기 지린다….
대훈옵빠 👍👍👍👍👍👍
헐;; 도해원;; 모성애 코스프레 한거였어;; 알고 보면 사람 가죽 뒤집어 쓴 괴물이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다;;;;
나만 그런진 몰겠는데 박정제는 지가 사고쳐놓고 엄마가 수습하려니 온갖 정의로운 척 하는꼴에 열라 역겨웠는데 그럴거면 애초에 지 엄마한테 도움을 청하질 말던가.
이 드라마에서 제일 역겨운 인간.
악역만큼 정내미 떨어지는 놈이 박정제였음.
도해원도 나쁜인간이지만 여기서만큼은 속이 좀 시원했음.
어릴때부터 병약한 상태에서 사건 당시는 술 먹고 정신과약까지 먹었는데 기억이랑 환각이 뒤섞인거 같은데 그때 기억 못하고 발작 일으키다가 다시 병원에서 도망쳤을때 기억 찾았고
물론 자기 무의식에서 일부러 기억 안하려고 한것도 맞는데 선악구분 되기 힘든 캐릭터들이 혼란스럽게 나와서 더 그런듯
저도 이렇게 느끼는 부분이 1프로 미만으로 있는데..
박정제의 갈림길은 사고당시 절친인 이동식이나 119,경찰이 아닌 삐뚠 모성애의 엄마를 찾았다는데 있는데 마마보이기도 했고 몸은 컸지만 유약한 아이였던 것 같아요.이미 엄마에게 지배당한..
당시 이동식은 지금처럼 바르고 어른처럼 판단하고 해결할 만한 인물은 아녔고 그냥 철부지 또래였고 유일하게 아는 어른인 엄마를 불렀는데 그 엄마가 올바른 판단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던 거죠.
근데 이 배우 뭔가 연기할때 나만 거부감 드나
어떤 배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