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하나 코 하나가 얼굴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얼만데, 사실상 얼굴자체가 다른거임. 심지어 콧날도 입술도 턱도 죄다 화장이 가능해서 미묘하게 조금씩 달라지고 그 미묘함들이 모이면 아예 다른사람이 됨. 실제로 화장 안하는 남자들 몇명 잡아다가 아주 약간의 화장만 해도 인상자체가 달라지는 데 여자쪽 화장은 아예 변신 수준이라 고작이라고 할만한 수준이 아님.
이건 당장 헤어진다 만다 할게 아니라 시간을 두고 봐야함.. 정말 여친의 얼굴이 아닌 인격체가 좋았다면 화장을 공들여하지않은 여친과 한달정도 만나봐야함 그렇게 시간을 가졌는데도 화장에 공을 들인 여친과 생얼인 여친이 동일시되지않고 별개의 사람같다면 이 남자는 그냥 그 여자의 인격체가 아닌 그냥 얼굴을 좋아하고 있었던거임. 그럼 정리할수밖에.
@@ASMR-dx5jy 여친의 인격을 좋아하는것과, 인격과 얼굴 모두를 좋아하는건 다르다는 얘기임. 인격이 좋다 = 인간으로서 매력이 있음. 그냥 친구면 됨. 인격과 얼굴이 좋다 = 이성으로서 매력이 있음. 애인 삼고싶음. 근데 여기서 얼굴이 사기였다? 헤어질 조건이 충족되는거지. 여성을 인격체를 좋아했어도, 그거랑 여자로서 좋아하는건 다르다는 말임. 본글 마지막글. "여자의 인격체가 아닌 그냥 얼굴을 좋아하고 있었던거임." 이란 말에 대해서 쓴 글임. 얼굴만 좋아한게 아닌, 여자의 인격체도 좋아했어도 정리할만한 일이라는거.
@@에임을맞추자틀린 말이 아닌데? 연애대상의 외모는 당연히 중요하지. 못생기고 예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맘에 드는가 안드는가가 중요함. 저 사람 말대로 인격이 마음에 드는데 외모가 내 타입이 아니면 그게 어떻게 연애 대상으로 보임? 그냥 친구지. 연애할때 오랫동안 잘맞고 사랑하려면 인격이 당연히 엄청 중요하지만 외모도 인격 못지않게 중요함. 그냥 툭 까놓고 상대가 꼴려야됨.
어우..난 바로 헤어짐... 대머리 숏다리...키작남...싫어서 대놓고 사람들한테 싫다고 말하고 다님....미안합니다...진짜...근데.. 자꾸 그런 사람들만 붙는 걸 어떻게 해요....제가 좀 털털하다보니...남사친이 많았는데...호의를 사랑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성별만 여자로 태어났지...속은 거의 남자라서 축구..운동...군대얘기 엄청 좋아하거든요..실제로 군대도 가려고 했고...구기종목 엄청 좋아하고...근데..남자 외모 따져요...제가 별루니까 남자는 키 크고 잘생겼으면 좋겠는 거죠..결국 성공!...잘생긴 남자인데..속은 여자인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음....세상에 짝없는 짚신은 없다는 걸 실감하며 사는 중!!!
난 저럴까봐 화장 대충함!... 사실 화장 잘 못하고 귀찮음ㅋㅋㅋㅋㅋㄱㄱㅋ. 그래도 화장 지워도 심하게 차이 나진 않으니까 마음이 편함ㅋㅋㅋㅋㄱㄱㄱㅋㅋ 가끔 화장 진짜 열심히 하면 남편이 오늘 왜 이리 이뻐 보이냐고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 오히려 좋음ㅋㅋㅋ 매일 이쁘지 않고 가끔 이뻐줘야 함ㅋㅋㅋ
남친 처음 만난게 수능 끝나고 얼마 안돼서..스무살도 되기 전이니 화장을 해봐야 얼마나 잘 했겠냐구...속눈썹 븉인게 자꾸 떨어지려고 했었나봐..그냥 떼버리면 안되냐며 떼주더라구.안붙인게 더 이쁘다고 귀엽다고 웃더라구요. 그렇게 그날부터 1일...ㅋ 9년뒤 결혼하고 아이도 셋 낳고 잘 사네요. 24년간 한사람과 살아보니 사람 생긴거 물론 중요하지만 말 잘통하고 개념 제대로 갖추고 마음 씀씀이가 더 중요하다는거... 새삼 느낍니다.
손재주가 엄청 좋으신 분이죠. 메이크업을 모두가 다 잘하는게 아니거든요... 는 나; 나는 쿠션도 제대로 못바른다구요. 눈화장? 해본적이 없음. 아이라인도 눈썹도 마스카라도 안합니다. 손재주가 없어서 그런 정교한걸 못하므로 아예 안하는게 나으니까요;; 눈모양이 달라질 정도의 메이크업을 할줄 안다면 손재주 진심 좋으신것임. 그리고 본인 얼굴에 뭐가 어울리는지도 파악하고 있는거라 미감도 좋으실거고.
이런 변화급은 사실 화장을 잘하기보다 그냥 과한경우가 많음. 내 눈모양을 살리는게 아니라 빈 곳에 내 눈인척 그리는 수준이라... 보통 멀리서보면 괜찮지만 가까이 있음 화장을 잘한다고 볼수없을수 있어서 남친이 잘 보는 눈이 있어야함... 그리고 사람이 ㅋㅋ 외모만 볼순 없지만 또 다른 사람같은 그 느낌이 들면 맘이 심난하긴 하지 이쁘고 안이쁘고릉 떠나 다른 사람이 있는데 심난하긴 할듯 ㅋㅋ
@@entj9350 반대입니다. 눈 코 크면 거기에 좀 줄 더그어도 지워도 똑같이 커요. 근데 얼굴형이 예쁜데 이목구비가 좀 아쉬운 분들이 진한 화장을 하는데 이 경우는 전체가 바뀌니 지우면 더 티가 나는겁니다. 눈이 정말 크고 쌍커풀 있으면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에 그다지 집착 안하거든요. 화장은 각자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하는거라 이목구비 뚜렷할 수록 느낌만 바꾸려하고 오히려 덜어내는 화장을 합니다.
@@괭-i5i비싼 차 끌고 다니고 비싼 시계는 왜 차고다니겠음? 다 보여주기식임. 이쁜 여자 데리고 다녀야 내 가치가 높아지니 그렇지~ 나는 이정도 생긴년한테 박는다~ 그래야 어깨도 펴고 기도 살지. 이뻤는데 시간 지나고 안꾸미고 다니면? 맛이 없잖아 그럼 상품 가치가 떨어지니까 좀 꾸미고 다니라는거지ㅋㅋ 본판은 이쁜데 바쁘다고 안꾸미고 다니니.. 꾸미고 다니래도 화장 안하고 옷 대충 입고 다니면 그냥 돈 없는 놈한테 팔려가야지. 비싸게 팔리고 싶으면 좀 꾸미고 다녀라
마지막 맨트가 심금을 울렸다. 길거리에서 여친이 생얼로 지나갔으면 못알아봤을 것 같다...... 그런데 친구야 생각보다 외모가 연예인급이 아니면 오래 못간다. 볼때마다 새롭고 설레는 외모?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정도면 연예인이나 배우를 하지. 안그래? 300일 넘는 동안 성격적으로 문제 없었다면 계속 만나봐. 외모 그거 진짜 별로 오래안가.
@@은빈-n7u ㄴ한번이면 그래 사람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해도😩 바람은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는거니 비교할 필요도 없는거구요.. 댓 달아주신 분도 반대로 남친분이 간혹 전여친분 생각하면서 해도 전혀 상관 없으신가요? 아니 전여친 생각하며 할 정도면 걍 헤어지고 원나잇을 하고다니지^^,,
야 여친을 사랑했던게 아니면 진작에 헤어졌겠지 무슨 300일 넘게 사귀는데 외모 하나만 보고 그정도나 사귀는 사람이 어딧냐 성격도 잘 맞았으니 사귀었겠지 안그러냐? 그리고 생얼 본게 처음이라잖아 그런데 완전 다른사람이 있다 그럼 너같으면 멘붕 안오겠냐? 그렇지만 그건 일시적이기 때문에 적응해 나가면 되는 문제야 어차피 성격만 잘 맞으면 화장할땐 이쁘니까 괜찮다 봄
둘 중 한 명 집에서 계속 쌩얼 보면서 만나면 익숙해지고 그 사람 얼굴에서 매력도 찾을 수 있게 됨. 얼굴만 보고 사귄 거 아니면. 얼굴이 바뀌어서 어색해서 그런게 클 수 있음.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헤어져도 되는데 익숙해지도록 노력이라도 하고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음. 바로 헤어지자고 하면 사랑했던 사람한테 큰 상처를 주고 그 사람이 자신을 더 감추게 만들테니까.
300일+@을 화장한 모습만 보고 사귀고 있었는데 화장을 지웠더니 내가 알고 있던 사람이 아니라 생판 처음 보는 사람으로 변했다는 건데 나 같아도 인지부조화 올 듯 분명 아까까지만해도 내가 사랑하던 사람인데 지금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다른 사람이 왔을 까 하는 마음 + 바람 핀 거 같은 죄책감이 들 것 같음
이게 나도 약간 공감아닌 공감을 하는게..알바하면서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정말 여리여리하고 청순하고 너무 이쁜 언니랑 같은 방쓰게됨 방을 같이 쓰면서 생얼을 자연스레 보게 되는데..아..정말 다른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화장 전후 차이가 심했음..그 언니 기본 한시간반이상 머리하고 화장하고 했는데…아직도 그 충격이 기억남 ㅋㅋㅋ
이 사람은 바보인가.. 아님 그냥 입이 뚤려서 말하는 사람인건가... 그럼 그 두사람 중에 하나는 줬나게 못생겨서 헤어지고 싶은데 그나마 매력있는 여자랑도 헤어져야 이별 가능인 상황이네... 바람 한 번 피우고싶은 아재맘 이해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진짜 행복한 최선의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옳고 심플하게 산다우
@@므샤이 ???? 쓸데없이 흥분하는건 둘째치고... 지금 이 컨텐츠 어디에 쌩얼이 못생겼다는 표현있나요? 못생겨서 싫다는 표현이 있어요? 난독인가? 바람피우고 싶은 아재맘? 글세.. 귀하의 표현대로 "줬나게" 못생긴 애를 만나 피해 의식 있어요? 입이 뚤려? 사람의 의견은 다를수 있고 그래서 당신이 날 비판할 수 있지만..... 다짜고짜 비하에 모욕인건 예의고 인성이죠. 진짜 행복하고 싶은 사람은.. 비하와 비판도 구분은 하죠 그다지 최선의 선택과 옳고 심플하신 분은 아닌듯 하네요.
여친을 좋아했던 포인트가 흰 피부와 예쁜 눈 이었다면 그 둘다가 사라진 모습에 당황스럽긴 할듯;; 300일이면 아직 1년도 안된 사이니까 외모가 사귀는 이유의 큰 비중을 차지할테고.. 여친의 본 모습을 도저히 받아들이질 못하겠으면 그만 끝내야지 뭐.. 그 여친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주는 남친 만나는게 행복할거임
시간이 해결해 줌…. 계속 마음에 걸리고 껄끄러우면 헤어지는 게 정답이다. 눈 하나 코 하나로 정 떨어지면 인연이 아닌 거임. 사연자 잘못이 아님. 다만 여친 분은 충격이 크시겠지요. 매너 있게 잘 헤어져라.
눈하나 코하나가 아니라 아예 다른 사람이라고 하잖슴. 사랑했던 그 사람이 아닌 생전 첨 보는 사람인데 헤어지고 말고가 어딨슴. 그냥 오늘부터 남남이거지요.
다른 걸로 트집을 잡아야 하는데
참 난감하네
마져 난 전여친 화장안하면 더 이뻣음..
@@takesforever ㄹㅇㅋㅋㅋㅋ 가끔 화장 안어울리는 분들도 계심.. 친구들중에도 있고 제 남자친구도 안 하는 게 낫다고
눈 하나 코 하나가 얼굴에서 차지하는 면적이 얼만데, 사실상 얼굴자체가 다른거임.
심지어 콧날도 입술도 턱도 죄다 화장이 가능해서 미묘하게 조금씩 달라지고 그 미묘함들이 모이면 아예 다른사람이 됨.
실제로 화장 안하는 남자들 몇명 잡아다가 아주 약간의 화장만 해도 인상자체가 달라지는 데 여자쪽 화장은 아예 변신 수준이라 고작이라고 할만한 수준이 아님.
나도 여잔데 여자끼리 펜션 놀러가거나 사우나갔을때... ㅋㅋㅋ 얼굴 확 사라지는 사람들 있음... 화장을 그만큼 사기급으로 잘한다는 건데 같은 여자로서 대단하다 싶긴 함. 난 똥손이라...
남자인데 솔직이 화장 잘하는사람 매력적임.
ㄹㅇ 어떻게 하나 싶음
@@안주용통닭사기치는건데?
@@IVEXLIZ근데 속이고자 화장하는게 아니라 예뻐지고 싶은 마음으로 하는거라 .. ㅋㅋ 님 여친없죠
너도 똑같아 지는 아닌척 똥손임 ㅇㅈㄹㅋㅋㅋ
초반에는 분장을 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조금씩 확 달라보이지 않게 남친 눈을 적응시키는게 중요함.
그래야 남친눈이 놀라지 않는다.
한녀 화장사기 수준 ㅋㅋ
그거 어떻게 해요? 😅😅😅
조금씩 분장을 덜해야겠죠?? 어쨋든 여자친구가 좀 덜하고 나오기도하고 했어야지 나같아도 갑자기 다른 사람하고 있는 기분일 듯 뷰티인사이드 느낌일까??
이거 ㄹㅇ임
화장이 아니라 계속 분장이라고 하는거 개웃기넼ㅋ
이건 당장 헤어진다 만다 할게 아니라 시간을 두고 봐야함.. 정말 여친의 얼굴이 아닌 인격체가 좋았다면 화장을 공들여하지않은 여친과 한달정도 만나봐야함 그렇게 시간을 가졌는데도 화장에 공을 들인 여친과 생얼인 여친이 동일시되지않고 별개의 사람같다면 이 남자는 그냥 그 여자의 인격체가 아닌 그냥 얼굴을 좋아하고 있었던거임. 그럼 정리할수밖에.
"사람"으로서 좋은거랑, "이성"으로서 좋은 거랑은 다른거..
인격체로서 좋으면 친구면 되지, 굳이 여친으로 만나야함? ㅋㅋㅋㅋ
@@ASMR-dx5jy 여친의 인격을 좋아하는것과, 인격과 얼굴 모두를 좋아하는건 다르다는 얘기임.
인격이 좋다 = 인간으로서 매력이 있음. 그냥 친구면 됨.
인격과 얼굴이 좋다 = 이성으로서 매력이 있음. 애인 삼고싶음.
근데 여기서 얼굴이 사기였다? 헤어질 조건이 충족되는거지.
여성을 인격체를 좋아했어도, 그거랑 여자로서 좋아하는건 다르다는 말임.
본글 마지막글. "여자의 인격체가 아닌 그냥 얼굴을 좋아하고 있었던거임." 이란 말에 대해서 쓴 글임.
얼굴만 좋아한게 아닌, 여자의 인격체도 좋아했어도 정리할만한 일이라는거.
@@vibrant_park 진짜 빌게이츠가 대출받는 소리하는 사람이 있구나 ㄷㄷ
@@에임을맞추자 빌게이츠도 사업할때는 당연히 대출받을텐데..?
@@에임을맞추자틀린 말이 아닌데? 연애대상의 외모는 당연히 중요하지. 못생기고 예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맘에 드는가 안드는가가 중요함. 저 사람 말대로 인격이 마음에 드는데 외모가 내 타입이 아니면 그게 어떻게 연애 대상으로 보임? 그냥 친구지. 연애할때 오랫동안 잘맞고 사랑하려면 인격이 당연히 엄청 중요하지만 외모도 인격 못지않게 중요함. 그냥 툭 까놓고 상대가 꼴려야됨.
이래서 항상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면 안됨..
10점 만점에 9점일 때도 보여주고 6점일 때도 보여줘야 0점(생얼)일 때 당황을 덜하지...
외모강박증이 심하면 그게 쉽지않지ㅜㅜ
화장을 분장 수준으로 하는 사람들 있씀 그건 솔직히 속이는 거지 본인이나 주변 친한 친구는 분명 알텐데 화장 전후가 다르단걸 그럼 생얼 보여 줬을때 당연 상대방이 실망 할것도 대비 해야됨 이건 어쩔수 없지
그렇게까지 해야 당황이 덜 되는 얼굴인거면 도대체 얼마나 사기를 친거야
이건 공감되네 잔뜩 꾸민 모습으로 만난 여자는 나중에 단점만 보이는지 갈수록 싸우는 일도 많은데 애초에 본모습 그대로 만난 여자는 꾸미는 게 특별한 거고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 법. 반대면 당연히 갑분싸 되겠지
@@user-hh5qt5ff8tㅋㅋㅋㅋ 멋지시다
화장 진짜 잘하시나보다..
기술이 좋네
공유 좀 해줬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껄
왜 이리 꼬인 사람들이 많냐..
세상이 많이 각박한갑다😮💨)
@@user-happyppiyakppiyak2제가 얼굴형은 못난인데 눈썹 완전 진하고 숱도 많고 눈이 약간 올라간 고양이눈에 코도 높고 광대도 있고......
일평생 화장다운 화장을 못해봤네요
아 진짜 화장기술 개부럽 ㅜㅜ
앵간치만 해도 아예 안한거랑 차이는 큽니다.
능력자긴한듯..ㅋㅋ
초상집에 소고기국 어디꺼냐고 물어보냐?
헤어지는게 답이다.
화장은 그냥 사기다ㅋㅋㅋㅋ
평생 화장 안지우고 살던가 나도 쌩얼보고 놀랬다.. 내가 화장한게 더 이쁘겠다
근데 이건 못생기고 그런것보단 다른 사람이란 느낌이 드는게 큰듯.
뷰티인사이드 보면 한효주가 남주 얼굴 맨날 바뀌는거 알고 사귀는데도 정신병걸릴정도로 우울증 와서 결국 헤어지잖어...
얼굴의 예쁨 못생김 이것보다 다른 사람이 된거같다는게 중요한 부분인듯
한효주가 아니라 서현진 아님?
@@mongshil4560같은 제목으로 영화도 있어용
@@mongshil4560뷰티인사이드가 영화랑 드라마가 있는데 영화는 여주인공이 한효주, 드라마는 서현진이에용 추가로 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서현진이 얼굴 바뀌고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남주인공이 얼굴 바껴요! 사실상 소재만 갖다썼을 뿐 완전 딴 내용 ㅎㅎ...
@@mongshil4560영화판에서는 한효주가 여주 드라마판에서는 서현진이 여주. 근데 드라마판에서는 서현진이 변하고, 남주가 못알아봄.
이건 님이 잘못된게 아니예요.. 진짜 화장 잘하는분들 갭차이 엄청 커서.. ㅠㅠ 화장 대충해도 피부톤이 달라지는데 피부톤만해도 엄청 달라짐..
갭차이X
갭=차이
갭이나 차이 둘 중에 하나만 쓰셔야 해용~
@@SS-qo7ww표준어는 아니더라도 갭차이라는말 많이써요 ㅎㅎ
@@SS-qo7ww지혼자 뭐라냐...
@@SS-qo7ww요즘 세상엔 정상인이 비정상이 되는군요
맞아요 피부화장만해도 피부톤 깔끔해지니까 훨씬 예뻐지는데…
난 선크림도 까먹고 안 바를때가 있는데 300일 넘는 시간동안 그렇게 화장하고 꾸밀정도면 여자분이 참 대단하다 생각함. 화장은 물론이고 화장이 잘 먹을려면 피부도 좋아야하고 피부관리도 성실하게 잘 해야하잖아? 화장 잘 하고 다니는 여자들 볼 수록 참 대단함
남자친구한테 이쁜 모습만 보이고싶었겠죠..😢
남친 만날때마다 풀메하는 게 쉬운 건 아니지만 300일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는 건 아니긴 하니까... 만나는 주기가 길 수도 있는거고
맞아 화장하는거도 부지런해야하고 노력임 ㅠㅠ
너 쌩얼 개빻았지 ㅋㅋ 옹호해주는거 보소 ㅋㅋ
성실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쌩얼이 창피하고 들키기 싫으니까 화장으로 숨길 수밖에 없었겠죠
안산에서 4호선 타고 출퇴근하는데 중앙역에서 앞에 앉아있는 여자분 계속 화장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과천쯤 지나니까 완젼 딴사람이 되어있음...진짜 개깜놀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여자 누군지 저도 안산인데 같이 좀 봅시다 ㅋㅋㅋㅋ
이건 이해해야됨.. 화장이 뭐 어때서 하면 안되는게 내 남친이 내 쌩머리 처음 보여줘 이러면서 씻고 나와서 탈모있는 머리 보여주면 안기겁하겠냐고…
탈모는 기겁하지
어우..난 바로 헤어짐...
대머리 숏다리...키작남...싫어서 대놓고 사람들한테 싫다고 말하고 다님....미안합니다...진짜...근데..
자꾸 그런 사람들만 붙는 걸 어떻게 해요....제가 좀 털털하다보니...남사친이 많았는데...호의를 사랑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성별만 여자로 태어났지...속은 거의 남자라서 축구..운동...군대얘기 엄청 좋아하거든요..실제로 군대도 가려고 했고...구기종목 엄청 좋아하고...근데..남자 외모 따져요...제가 별루니까 남자는 키 크고 잘생겼으면 좋겠는 거죠..결국 성공!...잘생긴 남자인데..속은 여자인 사람 만나서 잘 살고 있음....세상에 짝없는 짚신은 없다는 걸 실감하며 사는 중!!!
@@롸-h4h뭐 어쩌란건지.. 기승전 본인자랑임...?
@@롸-h4h본인이 별로니 붙는거임 꼬실만 하니께
@@롸-h4h 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이 뭐임 ㅋㅋ
난 저럴까봐 화장 대충함!... 사실 화장 잘 못하고 귀찮음ㅋㅋㅋㅋㅋㄱㄱㅋ. 그래도 화장 지워도 심하게 차이 나진 않으니까 마음이 편함ㅋㅋㅋㅋㄱㄱㄱㅋㅋ 가끔 화장 진짜 열심히 하면 남편이 오늘 왜 이리 이뻐 보이냐고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 오히려 좋음ㅋㅋㅋ 매일 이쁘지 않고 가끔 이뻐줘야 함ㅋㅋㅋ
캬 이거지... ㄹㅇ
남자들 의외로 이런 타입 여자들 엄청 좋아함
@@mason7645근데 저런것도 기본 베이스가 받쳐줘야 되는거라..
@@cc.3340 당연하지. 상대적인건 좀 있겠지만 그 상대적 조건조차 발동 안하면 유감이지..
남의 불행에서 기쁨 찾아 10원어치 삶 나아졌니?
귀엽죠 이러면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최소한 보고 있으면 불편한 마음은 들지 않아야 한다
대머리랑같은급임
맞아요….
@lkjhgasdfmnbv 그 20%가 너를 좋아해줄리도 없고
그러면 너는 혼자 살아야지 뭐ㅋㅋ
ㅆㅇㅈ
남친 처음 만난게 수능 끝나고 얼마 안돼서..스무살도 되기 전이니 화장을 해봐야 얼마나 잘 했겠냐구...속눈썹 븉인게 자꾸 떨어지려고 했었나봐..그냥 떼버리면 안되냐며 떼주더라구.안붙인게 더 이쁘다고 귀엽다고 웃더라구요.
그렇게 그날부터 1일...ㅋ
9년뒤 결혼하고 아이도 셋 낳고 잘 사네요.
24년간 한사람과 살아보니
사람 생긴거 물론 중요하지만
말 잘통하고 개념 제대로 갖추고
마음 씀씀이가 더 중요하다는거...
새삼 느낍니다.
선생님 그건 선생님이 풋풋하고 변신과는 거리가 멀어서입니다
진짜 변신하시는 분들이 계셔요 ㅠ
당신 쌩얼이 예쁘겠지
화장하면 완전 달라지는 1인으로써 이해감.. 놀랄 수 있어…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으면, 그리고 결혼 생각 없으면 헤어지는 게 맞죠. 서로 또 좋은 인연 만나길 빌고 헤어지는 게..
생얼 보는 순간 마음이 흔들렸다면, 외모보고 사귄거 맞음. 다만, 자책하지말고, 그런 마음을 그냥 받아들여. 아직 어려서 그런거니까.
이세상에 얼굴 굳이 개박살난 사람 좋아하는 사람은 없슴 있더라도 소수지 마치 돈싫어하는사람이랑 똑같지
@@kimkt123 사람이 사랑하다보면, 어느순간 그의 외모말고도 다른 매력들이 보입니다. 그 것들로도 커버가 되는 순간이 와요.
솔직히 사람인 이상 외모 안보고 사귈수는 없지 안보고 사귄다면 다 개 구라임 이미 이래된거 그냥 생얼 모습도 가끔씩 보고 화장을 조금씩 연하게 줄여나가라 해보고 해서 적응해나가는게 좋다 생각함
어려서 그렇데ㅋㅋㅋ
님 핸드폰이 갑자기 외형이 바껴있으면 님꺼라고 믿겠음?
저 심란한 마음이 뭔지 알겠음... 지금까지 머리에 각인된 얼굴이 있는데 다른 사람급으로 다르면 여친이 아니라 진짜 초면인 사람으로 느껴질거같아서 혼자 거리감도 느껴지고 심란하고 할듯
근데 저건 나쁘다고 욕할일 아님 여자인 나도 저 마음 십분이해함
@@밈-p8q ㅇㅇ 그쵸 욕할일 아님 당황스럽고 심란할듯
@@utzitstd6322 오히려 너무 차이나면 배신감들듯
그래도 300일이나 넘게 사겼는데 솔직히 이쁜것도 있지만 그게 주가 되서 300일이나 넘게 사귀진 않았을거잖아 그러니 너무 심란해할거는 없고 이미 이래된거 앞으로 만날땐 여친 화장 조금씩 연하게 하라 하고 생얼도 가끔씩 보고 해서 적응해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Pec415 저는 이게 좋은 방안 같네요 ㅎㅎ 언젠가 이런일 생기면 참고해서 해결할듯
손재주가 엄청 좋으신 분이죠. 메이크업을 모두가 다 잘하는게 아니거든요... 는 나; 나는 쿠션도 제대로 못바른다구요. 눈화장? 해본적이 없음. 아이라인도 눈썹도 마스카라도 안합니다. 손재주가 없어서 그런 정교한걸 못하므로 아예
안하는게 나으니까요;; 눈모양이 달라질 정도의 메이크업을 할줄 안다면 손재주 진심 좋으신것임. 그리고 본인 얼굴에 뭐가 어울리는지도 파악하고 있는거라 미감도 좋으실거고.
근데 그 화장 잘하는것도 능력이다. 그거 아무나 못한다. 엄청 부지런한 여자다
화장하느라 약속시간에 자주 늦었다는거 보면 그리 부지런한건 아닌듯
화장빨
본인 여자인데 남자마음 이해간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아닌거같고 낯선 그 마음
두 여인과 살수 있는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긍정왕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와~ 완전 베스트 댓글
이런 마인드 부럽다 나도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한명은 여자가 아닌데요?
화장 잘하는 여자 개부러움
난 화장못해서 안하는게 더 낫다는 얘기 많이 들었음
피부톤정리만 하고 다녔더니
진짜 화장 못하겠음
화장을 두껍게 하는게 아닌 자연스럽게해야 이쁜사람이 있슴 그런사람은 화장을 빡세게하면 얼굴장점이 사라짐
한 번 샵 가보시는 거 어때요?? 좀 비싸긴 하겠지만 전문가들이 해주면 그들만의 노하우가 좀 있을 거니까 잘 어울리는 화장 찾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안하는게 낫다라 차라리 그게 나은거 아닌가
화장은 근데 진짜 부딪쳐봐야 느는듯.. 하면 할수록 괜찮아지는게 눈에 확보이더라구요
여자어:난 본판 괜찮아 ㅋ
누구나 사기를 당하면 기분이 좋을 수가 없죠
이래서 사람은 성격 가치관 보고 만나야됨
그래야 얼굴 같은 거에 크게 신경 안쓰게됨
이거 사람들이 여자분만 보호해주는거 같은데 300일동안 안 보여준 이유가 있겠죠 자기도 자기 쌩얼보고 놀랐다는데 남자분 잘못이 아닌데..
여자만 보호해주고 있지 않은데요? ㅋ
@@오예두둠칫-w5u 누가봐도 저리봐도
@@오예두둠칫-w5u 보호해주는데요?.
@@한태호-f5e ㅋㅋㅋㅋ 네네~
@@오예두둠칫-w5u 네넵ㅋㅋ
이런 변화급은 사실 화장을 잘하기보다
그냥 과한경우가 많음. 내 눈모양을 살리는게 아니라 빈 곳에 내 눈인척 그리는 수준이라... 보통 멀리서보면 괜찮지만 가까이 있음 화장을 잘한다고 볼수없을수 있어서 남친이 잘 보는 눈이 있어야함... 그리고 사람이 ㅋㅋ 외모만 볼순 없지만 또 다른 사람같은 그 느낌이 들면 맘이 심난하긴 하지 이쁘고 안이쁘고릉 떠나 다른 사람이 있는데 심난하긴 할듯 ㅋㅋ
ㄴㄴ 정황상 쌍테 쌍액 하는 사람
보니까 이목구비가 작으면 별로 차이안나는데
눈크고 코크고 입크고 막 화려한 애들은 색하나에도 느낌이 확확 바뀌는 것 같아요.
특히 쌍커풀 없이 눈 옆으로 큰 친구들이 진짜 속눈썹 붙인거랑 안 붙인거랑 다름.
@@entj9350 반대입니다. 눈 코 크면 거기에 좀 줄 더그어도 지워도 똑같이 커요. 근데 얼굴형이 예쁜데 이목구비가 좀 아쉬운 분들이 진한 화장을 하는데 이 경우는 전체가 바뀌니 지우면 더 티가 나는겁니다.
눈이 정말 크고 쌍커풀 있으면 마스카라나 아이라인에 그다지 집착 안하거든요. 화장은 각자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하는거라 이목구비 뚜렷할 수록 느낌만 바꾸려하고 오히려 덜어내는 화장을 합니다.
@@jennajung0104 아 그런가요? 전 얼굴작고 눈코입이 다 작은편이라 화장해도 똑같던데😢제가 화장을 못하는 거일수도 똥손
@@jennajung0104그게 딱 나임 얼굴형 ㅈㄴ이쁘고 얼굴 ㅈㄴ작은데 눈 ㅈㄴ작고 코 크고 입 작아서 화장으로 커버치니까 전후차이개심함 ㅠ 나중에 결혼어케하징ㅋㅋ..
계속 보다보면 생얼도 정듭니다.
처음 봐서 그래요
계속 봤는데도 적응 안되면 자연스레 마음도 멀어지겠지요
그때까지 예쁘게 사랑해 보아요
솔직한거야
300일 만나는 동안 매번 완벽하게 다녔으면 피부 황토색인거 인정한다 걍 트로피다 이건... 완벽했음을 피부가 증명하고있다...
길거리에 이뻐보이는 애들 그거 다 화장 벗겨보면 니네 누나 여동생이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말고ㅠ다른거 벗겨보면 다 거기서 거기다 그냥 맘 가는대로 살거라 인생 짧다
@@jasonpark3268신고함
ㅋㅋㅋㅋ뼈 씨게 때리네
@@dak6437너는좀하지그래;;
내여친은 화장을 너무 못해서 하나 안하나 별 차이가 없음 ㅋㅋ;;
못하는게 조은거야 ㅋㅋㅋ
그정도면 본판이 개사긴가보네 부럽ㅋㅋ
@@나채현-i5i 그건아님..ㅋㅋ
@@sion5224 얼굴이 좀 청순하면 화장 잘 안먹힘
@@내말이틀림ㅇㄱㄹㅇ 청순한 애들 조금만 해줘도 뭔가 괴리감들고 이상함
아 나는 남편이 화장 안한것도 예쁘다는 말이 진심이었다는 것을 20년 산 지금 알았다
어차피 화장 전 얼굴로 판단할건데 왜 다들 화장하고 다니는지 잘 모르겠어요.
매너고 자기만족이라고는 하는데
가족 앞에서는 매너고 뭐고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화장 안하는 사람만 만났어서 화장하는 사람들 이해가 잘 안됨
내가 이래서 화장을 안해 그냥 나의 모든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지
요즘엔 그냥 자기관리식으로 화장 다 하잖아 남자들도 여자들만큼이나 하는마당에
@@Pec415근데 이런 사태가 나니깐..
본판이 되시나봐요 작성자님은. 부럽네요
@@pcoinshuttle 그건 절대 아닙니다 아주 못~생겼습니다 그래도 제 얼굴을 좋아합니다. 못생겨도 사랑 받을 수 있으니까요^ㅇ^
본판되면 최고지 오히려
팩트 : 다른사람같아도 이쁘면 상관없었다. 걍 못생겼다고 실망한 거임
휴 그래서 편하게 쌩얼이나 화장 연하게 하면서 살다가 만나는 게 편함…. 화장 안 한 클린한..? 청순한 얼굴을 더 선호하는 분들도 계시고, 화장 별로 안 하다가 사귀면 뭔가 더 내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는 것 같자나
그뭐냐 자기 얼굴을 토대로 화장을하는게 아니라 완전 다른사람으로 변장을하면 전부 놀랄수밖에
300일 넘겨서 생얼을 보여준거도 대단하다 ㅋㅋㅋ
@@괭-i5i 네 다음 모쏠 ㅋㅋㅋ
@@괭-i5i화장전후가 달라서 욕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300일 넘어서까지 생얼 안보인게 관리의 면도있고 철저하기도하고 그런게 대단한거임..
@@괭-i5i 대체 여기서 누가 여자를 욕했음? ㅋㅋㅋ 그냥 화장 기술이 대단하다고 말하는 댓글들밖에 안보이는데
@@괭-i5i비싼 차 끌고 다니고 비싼 시계는 왜 차고다니겠음? 다 보여주기식임.
이쁜 여자 데리고 다녀야 내 가치가 높아지니 그렇지~
나는 이정도 생긴년한테 박는다~
그래야 어깨도 펴고 기도 살지.
이뻤는데 시간 지나고 안꾸미고 다니면?
맛이 없잖아 그럼 상품 가치가 떨어지니까 좀 꾸미고 다니라는거지ㅋㅋ
본판은 이쁜데 바쁘다고 안꾸미고 다니니..
꾸미고 다니래도 화장 안하고 옷 대충 입고 다니면 그냥 돈 없는 놈한테 팔려가야지.
비싸게 팔리고 싶으면 좀 꾸미고 다녀라
같이 잘일없으면 쌩얼을 언제 보여줌? 데이트때는 더 신경써서 꾸미고 나갈텐데...
황토색에서 뿜었다 ㅋㅋ
마음 저러면 답 없지...
그냥 헤어져라
평생 얼굴 볼때마다 마음 다잡고 살거임?
아니 생얼 처음 봐서 그냥 일시적으로 멘붕 온거구만 왜 헤어지냐 어차피 300일 넘게 사귄거면 여친 화장모습이 이뻐서 300일 넘게 사귄게 아니고 성격도 잘 맞았기 때문에 300일 넘긴거니까 남친이 적응해나가면 되는일임
헤어지는게맞음
@@Pec415이쁘면 성격 안 맞아도 300일 사귈 수 있음
🌈이세상 여자들중에
생얼 이 이쁜 여자는
열손가락안에 든다
화장 잘하는것도
복이다 이눔아😆
우리 나라 화장기술은 진짜 세계 원탑이지..
중국이 원탑 아닌가요!?
@@개복취-d7e 중국은 변장이에여
@@개복취-d7e 중국은 필터
그냥 온갖 치장 꾸미기 등 겉모습 잘보이기는 원탑임 내면을 나타내는 기부순위,자살율 행복지수 등은 세계최하위 부끄러운나라 대한민국 멸굥!
@@개복취-d7e중국은 점토같은 걸로 코도 세우고 그러는거 보면 원탑 맞을 듯...ㅋㅋㅋ...
마지막 맨트가 심금을 울렸다. 길거리에서 여친이 생얼로 지나갔으면 못알아봤을 것 같다...... 그런데 친구야 생각보다 외모가 연예인급이 아니면 오래 못간다. 볼때마다 새롭고 설레는 외모?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정도면 연예인이나 배우를 하지. 안그래? 300일 넘는 동안 성격적으로 문제 없었다면 계속 만나봐.
외모 그거 진짜 별로 오래안가.
사람마다 다르죠ㅋㅋ 저는 외모가 엄청 오래가던데
전전전 여친이 진짜 너무 이뻐서 현 여친이랑 할때도 가끔 전전전 여친 얼굴 생각하면서 합니다.
@@성이름-g7u5g 와 이건 진짜… 그럼 현여친분을 놔줘요 사랑해서 만나는거 아니신가요 야동배우면 차라리 낫지 전여친 생각하면서 한다는 것 자체가 현재 사귀는 여친한테 미안한 감정 눈곱만치도 안드시나
역지사지로 댓글단 분 현여친분이 잘생긴 전남친 생각하며 한다는거 생각하면 괜찮으신가요 진정..? 으..
@@cheonjjong문제 될 거 있나 바람피는 것도 아니고 스쳐서 계속 생각나는건 어쩔 수 없는거지
어떤 사람을 만나도 그 전전전여친보다 안 예쁘면 그럴 수 밖에
여자여도 똑같은뎅
@@은빈-n7u ㄴ한번이면 그래 사람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해도😩 바람은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는거니 비교할 필요도 없는거구요..
댓 달아주신 분도 반대로 남친분이 간혹 전여친분 생각하면서 해도 전혀 상관 없으신가요?
아니 전여친 생각하며 할 정도면 걍 헤어지고 원나잇을 하고다니지^^,,
@@은빈-n7u야 그래도 그렇지 관계할때는 현재 애인을 보면서 해야되는데 헤어진 전 애인이 생각나면 이건 안되는거잖아 그런 생각은 어차피 계속 날텐데 그럼 헤어지는게 낫지
나 여잔데 저렇게 화장전후 확 차이나는분들 진짜 신기함!!! 난 저렇게 드라마틱하게 절대 안되던데..(예쁘다는게 아님ㅋㅋㅜㅜ)진심 손기술 진짜 대단하신듯
여자들 ㅈㄴ 웃긴 게 남친 알고봤더니 가발쓴 대머리면 당장 헤어질 거면서 성형,화장은 당연한 거고 그걸로 헤어지거나 실망하면 되게 나쁜 사람 취급함 ㅋㅋㅋ
속이 뻥~
ㅋㅋㅋㅋㅋㅋㅋㅋ
사기 당한건 작성자 인데 얼마나 착하면 본인이 더 어쩔줄을 모르네
나는 화장 못해서 화장하면 눈이 더 작아지고 한시간 지나면 눈은 팬더고ㅜㅜ 포기하고 틴트만 바르고 다님... 손 재주 좋은 사람들 정말 부러워
손재주 좋은게 아니고..화장 못하는사람들은 그냥 쌩얼자체가 이쁜거임..
헤어지세요.
그 사람을 사랑했던 게 아님.
시간도 해결 못해줌.
좀 더 괜찮은 여자 나타나면 더 싫어짐.
그 사람을 사랑한건 맞는데 화장 지우니 그 사람이 없어져버렸잖아요ㅋㅋㅋㅋ
얼굴만보고 사랑은 할수있슴 사랑은 복합적인거니까
사랑한 건 맞는데 내가 사랑했던 그 사람은 없어지고 다른 여자가 같이 있는 거지
그 사람을 사랑 안 했다는 건 개소리인 듯
야 여친을 사랑했던게 아니면 진작에 헤어졌겠지 무슨 300일 넘게 사귀는데 외모 하나만 보고 그정도나 사귀는 사람이 어딧냐 성격도 잘 맞았으니 사귀었겠지 안그러냐? 그리고 생얼 본게 처음이라잖아 그런데 완전 다른사람이 있다 그럼 너같으면 멘붕 안오겠냐? 그렇지만 그건 일시적이기 때문에 적응해 나가면 되는 문제야 어차피 성격만 잘 맞으면 화장할땐 이쁘니까 괜찮다 봄
@@Pec415 생얼보고 심각하다잖아.
자기 여자 아니라고 쉽게 말하네?
함부로 야, 소리 하는 거 보니,
인격형성도 덜 된 거 같은데, 뭘 안다고 나대냐?
넌 아직 여친도 없지?
근데 저렇게 놀랄정도면 사기 아니냐ㅋㅋㅋ
못생기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원래 얼굴과 괴리감이 느껴진다는게 문제임. 불쾌한 골짜기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분명 사람 같으면서도 아닌 존재, 자신의 연인은 맞지만 연인의 얼굴이 아닌 존재를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같은여자지만 진짜 렌즈하나로 느낌다른친구들도 있고 천차만별..화장도 잘하면 더 색다른 모습이었을듯 ㅋㅋㅋㅋ 충분히 이해됩니댜..
이래서 사귈 때 쌩얼을 그낭 빨리 보여주는게 나음 괜히 꽁꽁 감싸다가 이런 대참사가 나는 거임
면접에서 하는 말과 직장다니다보면 다른 것과 같지. 본판 되는 연예인들도 진짜 쌩얼은 헉소리나오는데..
모범답안: 화장을 좋아하는 너를 존중해. 하지만 쌩얼도 귀여워
유머: 두 명 사귀는 거 같고 좋으네
파국: 차단
파국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 저거 보면 존나 슬프겠다 제발 그 글 들키지말고 상처주지말고 걍 헤어져라 ;
여자가 300일동안 꾸준히 화장했다는건 그만큼 남자 사랑했다는 거일듯..
눈꼬리 하나만으로도 사람은 많이 달라짐
초반에 여친이랑 처음 찜질방 가서 잠을 잤는데 담날아침 옆에 없는거임 그래서 찿아다녔는데 찜방 안에서 마주보며 지나쳤는데 못알아봄... 나보고 어디가냐 하더라 햐~~~ 나는 누구세요?? 라고했지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쭉 잘 사귀고 계시죠?
ㅋㅋㅋㅋㅋ
능력 안 되는 것도 있지만 난 빡세게 하면 진짜 내 얼굴 아닌거 같아서 일부러 사진도 보정 빼고 찍고 화장도 톤 올리는 정도만 함...
못 알아볼 정도로 하는건 범죄는 아니다만 사기치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인 듯
좋아하는 마음중에 외적인걸로 설레서 사귀는 경우도 있으니까 저런 마음 생기면 헤어지는게 맞구 대신에 서로 상처없이 이별하길
그런마음이면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나을듯..
익숙해지는 수밖엔 없죠... 당신이 사랑하는 그 사람은 그 얼굴을 물려받고 태어났는걸요.
재능이 뛰어난 여친분 만나셨네요 😂
둘 중 한 명 집에서 계속 쌩얼 보면서 만나면 익숙해지고 그 사람 얼굴에서 매력도 찾을 수 있게 됨. 얼굴만 보고 사귄 거 아니면. 얼굴이 바뀌어서 어색해서 그런게 클 수 있음.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니다 싶으면 헤어져도 되는데 익숙해지도록 노력이라도 하고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음. 바로 헤어지자고 하면 사랑했던 사람한테 큰 상처를 주고 그 사람이 자신을 더 감추게 만들테니까.
우리집 강아지도 빡빡 밀면 아예 다른개같음 (피부가 약해서 습하면 피부가 난리나고 알러지도 있어서 겨울제외 3미리로 자르는편) 첨엔 적응이 안되고 몇달을 자를때마다 띠용함 근데 성격 ㅈㄹ맞은게 그대로고 적응하니 이제 안잘라도 자른갱쥐 얼굴이 보일정도임 여친이 성격좋고 내면으로도 맘에 든다면 진짜 시간이 해결해줌 아니면 해결못함 알아서 헤어지셈
사귀기전에 쌩얼공개타임 한번은 가져야되나ㅋㅋㅋㅋㅋㅋ
그럼 아무도 못만나 ㅋㅋㅋ기회가 없을거임 오래보고 정들어서 사귀는거외엔 ㅋ그나마 정들어서 조금달라도 다른장점으로 커버가능한거임 ㅎㅎ
당연히 한번은 가져야함 ㅋㅋ 윗 댓글은 화장빨 들키기 싫은가봄..
복면가왕이냐 갑자기 남친이 쌩얼공개 타임을 가지자고 한다고?
사귀기 전엔 안될소리고 사귀고 나서는 공개 해야지 어차피 사귀고나면 생얼 절대 안볼수가 없는데말야
이 느낌 알지 나도 겪어 봄..근데 정이 많이 뚝 떨어지대 그 후로늠 오래 안가더라 아니 어지간히 달라야 사랑으로 보듬지 다른 사람이 튀어 나오면 뭐 어쩌라고 다시 알아감? 안된다 이거
진짜 아예 달라지는 경우를 못 봣으면....
300일동안 유지한게 경이롭고 대단한데... ㅈㄴ부지런하다 여자친구
300일+@을 화장한 모습만 보고 사귀고 있었는데 화장을 지웠더니 내가 알고 있던 사람이 아니라 생판 처음 보는 사람으로 변했다는 건데
나 같아도 인지부조화 올 듯 분명 아까까지만해도 내가 사랑하던 사람인데 지금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다른 사람이 왔을 까 하는 마음 + 바람 핀 거 같은 죄책감이 들 것 같음
이러니까 남자들도 화장하면 이뻐짐.
@@괭-i5i 그렇다고 여자만큼 얼굴이 바뀔 정도로 화장하면 게이취급받기 때문에 안됨.
내 얘기의 본질은 화장으로 변신하는 여자들 쌩얼은 남자얼굴과 다를게 없다임.
@@괭-i5i솔직히 김기수처럼 화장하고 다니면 이성으로 매력이 느껴지겠음? 적당한 피부화장은 좋은데 그 이상은 남성성을 해치는거 같음
@@괭-i5i 팩트는 남자가 밖에서 빡세게 화장하고 다니면 남들은 게이로봄
@@괭-i5i진심임?막 남자가 오늘 화장 잘 됐다고 어디꺼냐고 물어보고 데이트 중간에 화장 고친다고 화장실가서 얼굴 뚜드리고 있으면 호감 감?
솔직히 후에는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는 남자는 선크림이랑 색조립밤까지가 한계인거 같음 그 이상하면 진짜 주변에서 게이 취급받음
화장하는 쇼츠보면 진짜 대단하다 느낄때많은데 진짜 현실맞구나. 부럽다. 난 화장기술없어서 그냥다님ㅋㅋ
ㅎㅎ나도 내 남친 눈모양이 내 이상형이라서 매력느끼는데 그게 싹 사라진다면 상상도안된당..ㅎㅎㅎ
이게 나도 약간 공감아닌 공감을 하는게..알바하면서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정말 여리여리하고 청순하고 너무 이쁜 언니랑 같은 방쓰게됨 방을 같이 쓰면서 생얼을 자연스레 보게 되는데..아..정말 다른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화장 전후 차이가 심했음..그 언니 기본 한시간반이상 머리하고 화장하고 했는데…아직도 그 충격이 기억남 ㅋㅋㅋ
이건 누구 잘못이라기보다 어쩔 수 없는것같다. 서로 상처다 어휴
우린 그걸 화장이 아니라
변장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근데 원래 피부가 한 23호?25호?같은데 21호 바르고 그런 친구들 있긴 함 하얀편인 줄 알았는데 화장하는 거 첨봤을 때 띠용하긴 했음 피부색, 눈크기 다 띠용하게 달라지면 힘들긴 할 듯 외모 무시못하지
좋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바람피우지 않고 두사람을 만나는 기분을 내는겁니다.
싫으면... 서둘러 솔찍하게 이야기하고 헤어지세요. 괜히 그런 기분 누적되었다가 다른 이유로 터지지 말고.....
이 사람은 바보인가.. 아님 그냥 입이 뚤려서 말하는 사람인건가...
그럼 그 두사람 중에 하나는 줬나게 못생겨서 헤어지고 싶은데 그나마 매력있는 여자랑도 헤어져야 이별 가능인 상황이네...
바람 한 번 피우고싶은 아재맘 이해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진짜 행복한 최선의 선택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옳고 심플하게 산다우
@@므샤이 ???? 쓸데없이 흥분하는건 둘째치고... 지금 이 컨텐츠 어디에 쌩얼이 못생겼다는 표현있나요?
못생겨서 싫다는 표현이 있어요? 난독인가?
바람피우고 싶은 아재맘? 글세.. 귀하의 표현대로 "줬나게" 못생긴 애를 만나 피해 의식 있어요?
입이 뚤려? 사람의 의견은 다를수 있고 그래서 당신이 날 비판할 수 있지만..... 다짜고짜 비하에 모욕인건 예의고 인성이죠.
진짜 행복하고 싶은 사람은.. 비하와 비판도 구분은 하죠 그다지 최선의 선택과 옳고 심플하신 분은 아닌듯 하네요.
@@seunghyunkim1210님은 일단 국어5등급일듯 글쓴이가 ’피부가 황토색이다, 눈이 째려보는 눈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만 봐도 걍 개빻았다는건데 이 의미를 파악을 못한다고?
화장 잘하는 것만으로도 축복인겨
여자지만 같은 여자 중 쌍꺼풀 수술 전 사진을 우연히 본적이 있는데..눈 하나로 이미지가 많이 달라서 좀 인상적이었던 적이 있음..눈이 차지하는 이미지가 크더라구요😮
눈코입 이라는 노래가 괜히나온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는 이제 쌩얼보여줘도 내남자다 확신?생겨서 드뎌 결심하고 공개한거같은데..
출산장면보고 충격먹은 남편이 아내가 여자로 안보인다했다는 사연이 생각나네.
두사람.적어도 남자분은 인연이 아닌가봄.
출산장면은 왜?......
아니 진지하게 왜?
@@mason7645 까놓고 내장이 그대로 나오는데 충격이죠 생명은 소중하지만 출산장면은 여자들끼리도 비위상함 산부인과 의사나 간호사들이 대단한거
생얼이랑 출산장면은 다른 경우죠 출산장면은 당사자도 못보잖아요 ㅋㅋ
@@ddd-yu5nh 내장이요? 태반이 내장이라 보는건가요? 그리고 그 정도 지식도 모르고 있다가 충격먹었다, 여자로 안보인다. 이건 좀. 자기 배 갈라도 나오는게 내장인데.
젠더갈등 조정하려는건 절대 아니고 저도 남자고, 이해가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비위나 정신적 충격이 다를 수는 있기에 제 잣대를 함부로 들이댈수는 없지만... 남자의 시선으로 봐도 좀 그렇네요. 출산의 고통을 그렇게 밖에 못보는건가..
저게 얼굴을보고 실망하고 못생겨서 싫다는것보다는 갑자기 내가알던그사람이 그사람이아닌것같아서 이상하고 무서운거임ㅋㅋㅋㄱㅋㅋㄱㅋ 낯설고막..ㅎ...
나도 연애할때마다 저럴까봐 쌩얼보여주기를 극도로꺼렸는데 결혼하고 애둘낳으니까 이제 화장하면 왜화장을하냐고 이상하게쳐다본닼ㅋㅋㅋㅋㄱㅋㅋㅋㅋ
화장도 적딩히 해야 화장이지 대부분 화장이 아니라 위장을 하고 다니는데 어떻게 쌩얼이랑 같겠어;;;
걍 헤어지세요 사랑한다며 매너있게 생얼도이쁘다고하세요 안사랑한다며 헤어지세요
내 여친은 그냥 이쁘장하다 싶은 정도였는데, 나중에 취업해서 풀메하고 꾸미니까 연예인같더라.
그거 보니까 나도 화장하면 걸그룹 데뷔 가능할 듯.
그건 아닌듯 여기서 본인 여친 까버리네...
이런 새끼도 여친있네
@@후후후-p3e 여친 없어? 음... 뭐라 해줄 말이 없네. 근데 이런데서 화낸다고 해서 여친이 생기진 않아.
@@twilightgarden 죄송한데 남친있어요 제가 얼굴이 잘생기면서 이쁘면서 섹시하고 그러면서 귀엽기까지해서요 근듸ㅣ 인성이 그 수준인데 여친있는게 신기해서요
@@후후후-p3e 어~ 그래~ ? 다행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p3e쿵 ㅡ 쾅 ㅡ
만나는 기간동안 하나씩 하나씩 빼면서 서서히 적응 시켜야지 ㅋㅋ
서로를 위한 마음가짐😊😊😊
하나씩하나씩빼ㅋㅋㅋ 아웃겨
여자는 맨얼굴로도
만날수있는 남자를 만나야되고
남자는 빈지갑으로도
만날수있는 여자를 만나야된다
생얼보여주기 전까지 아주 조금씩 화장을 점점더 옅게 하고 다녀야함...그래야 생얼 보여줬울때 안어색함
여친도 예쁘고싶어서 노력했네ㅠㅠ 상처주진말고 다른이유로 헤어져라
좋은거죠 ㅋㅋ
전 와이프가 세명입니다
집구석에 있는 와이프
일할때 화장한 와이프
놀러갈때 풀메한 와이프
어차피 오래보면 거기서거긴데..
가끔 변신하면 달라보여서 좋음 ㅋㅋㅋ
오우 한명도 벅찬데 세명이나 ㄷㄷ
남친이 알고보니 가발이거나 깔창10센치깐거 알면 바로 다른 핑계대면서 헤어질거면서 화장을 변장수준으로 한건 넘어가래 ㅋㅋㅋㅋ 어이가 없음
그럼 화장한 얼굴만 보여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화장지웠을 때는 불끄던지
눈감던지~~그래도 안되면 헤어져요.
쌩얼보다 약속시간 안지키는게 더 문제다 헤어져라
일단 당장은 너무 달라서 놀란 거 같으니 좀 더 시간을 가져 보심이 좋을 것 같네요 시간이 지나도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그때 마음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이뻐보이려고 노력한 여친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자기 부끄러운 모습을 믿고 보여준거라고 생각하면 좋겠어요
원래 화장전후 그정도로 차이나는거 몰랏냐 ㅋㅋㅋㅋㅋㅋㅋ 화장 완벽하게 잘하는 여자일수록 경계해야 하는법임 ㅋㅋㅋㅋㅋ
@@user-umop23erty 안그런 사람이 어딨어 ㅋㅋㅋ 화장지워놓으면 민간인인데
@@user-umop23erty 중요한 자리 아닌데도 화장 항상 완벽하게 하는 년들은 살짝 의심해볼 필요가 있긴 함 ㅋㅋㅋ 물론 경험담이니 100%아니지만
@@dak6437눈회장 연하게 하는 사람도 있나?
@@김빈-w6i 잇츠미.... 섀도우 진하게 올라가면 안어울리고 인라인 쌍커풀이라 아이라인도 점막채우면 눈 더 답답해보이고 그나마 속눈썹은 신경씀
@@qpte2586 잉 아이라인을 잘 못그린거 아님? 나도 인라인인데 나는 아이라인이 내 생명줄인디? 오히려 속눈썹을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
여친을 좋아했던 포인트가 흰 피부와 예쁜 눈 이었다면 그 둘다가 사라진 모습에 당황스럽긴 할듯;; 300일이면 아직 1년도 안된 사이니까 외모가 사귀는 이유의 큰 비중을 차지할테고.. 여친의 본 모습을 도저히 받아들이질 못하겠으면 그만 끝내야지 뭐.. 그 여친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해주는 남친 만나는게 행복할거임
쌩얼보고 평가하면 남친보고 앞에서 바지내리라 하는게 맞음. 그리고 천천히 피식 웃어주면 됨.
꼬추랑 그거랑 같음?
그러다 남자가 상의 벗으라하고 피식 웃으면 어카냐
'나 만날때마다 이 얼굴 감추느라 고생 많았네 그래두 좋아진걸 어떡해 앞으로 고생 안하게끔 안심시켜줘야지'라는 말조차 안나오는거보면 충격을 많이 받으셨나보네...
이미 맘이 떠나고 있는듯...곧 이별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