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인데.. 여자들 솔직히 그날이어도 직장에서나 친구들한테는 안그러잖아요,, 남친한테만 그러는 사람은 그냥 남친을 그래도 되는 상대로 봐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어떤 이유가 있든 내 안에 쌓인 문제를 남에게 푸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는 여자분들 참고 만나지 마세요!!! 세상에는 나와 상대방을 모두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현명한 사람들이 많답니당🤓
호르몬 핑계로 히스테리를 매번 합리화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영상은 남녀가 비슷비슷 한 스펙이거나 비슷한 나이차이 일때에 해당하는 말인거 같네요 남녀 둘중 어느 한쪽이 외모나 재력이나 집안이 누가봐도 비교될정도로 우위라면 그렇게 못참고 사사건건 시비 못걸죠. 알아서 꾹 참고 알아서 잘 합니다. 이미 기에 눌려있기때문에 그렇게 행동 못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만만하게 보지 못하는거죠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고싶고 애장하고싶은 것에 사람은 함부로 하지 못하잖아요? 띠동갑 커플 남자는 어린 여친에 극진히 대하고 다받아주고 공주대접 해줍니다(물런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지인님이 여러영상에서 자주 말씀하신것 처럼 30대 괜찮은 여자가 20대 때보다 연애하기 힘든이유는 눈은 높은데 눈높이에 맞는 남자들의 이상형과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이죠 남자는 여러 연애에서 이미 겪고 지쳤기때문에 굳이?? 하며 맞춰주질 않죠 여자의 히스테리를 다 참고 받아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으면 본인스펙이나 눈높이보다 낮은 남성을 만나시면 됩니다. 혹시나 30대 여성분들 괜찮은 남자랑 오래 연애하며 사랑받고 싶다면, 이 영상에서 말하는 여자가 하는 예민한 행동들을 꾹 참고 인내만해도 높은 점수 받습니다. 남자들이 받아줄줄 몰라서 안받아주는거 같나요? 받아주기 싫어서 안받아 주는 겁니다~~! 나의 예민함 히스테리 다 받아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상대 남자보다 본인 외모나 능력 스펙이 뛰어나거나, 나이차이 많은 사람만나보세요!! 그럼 남자가 알아서 다 받아줍니다 ㅋㅋ 반대로 남자들이 호르몬 히스테리 여자 안만나는법? 본인이 여자보다 외모나 능력을 월등한 스펙으로 키우세요! 여자들이 알아서 다 참고 인내해 줍니다 ㅋㅋ 근데 그걸 당연히 여기고 여친을 하대하고 우습게 여기면 또 안됨 능력남들아 그런건 하지맙시다~
이거 완전 공감 받아줄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받아주기 싫어서 안받아 주는거임 인생 짧은데 그런 특정일 까칠예민보스 여자 만날 필요없음 안그런 여자도 아주 많아요 남자들은영상처럼 부처가 되기보다는 여자가 호르몬 히스테리를 꾹 참으면서까지 되려 나한테 잘해줄 정도의 매력적인 남자가 되는것에 초점을 맞췄으면 함
남자분들 잘 들으세요. 어쩌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 달 5일이나 시비를 걸고, 징징거리며, 이해못할 언행을 하는 여자는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제발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이 여자가 피곤한 여자인지 관찰하시고 만남을 시작하세요.. 물론 관찰로는 100% 다 알 수는 없습니다만.. 만약 만나봤는데 피곤한 여자라면 빨리 인연을 끝내세요. 안그런 분들도 많습니다. 정말이에요. 시비 안걸고, 징징거리지 않는 여자 많습니다. 이부분만 놓고 보면, 전 운이 좋게도 여섯번의 연애 전부 다 좋은 분들만 만나왔네요.. 서로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뭣하러 그런 여자를 만납니까.. 그러지마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데 저렇게 한달에 몇일씩 받아주다보면 그 주기 무조건 더 짧아집니다. 아 내가 기분이 그지같고 꿀꿀할때 내 남친한테 이야기하면 다 받아주고 웃어주는구나 하면서 더 예민해지고 짧아집니다 저거 받아주면서 부처처럼 여친이랑 살다가 결혼하신분? 30대될동안 제 주변에선 못봤습니다 ㅋㅋㅋㅋ참고 결혼하더라도 무조건 이혼각일듯 . 자기사람 소중한줄 모르는 사람은 거두는거 아님
여자지만 여자들이 그날이고 호르몬때문이라는 이유로 히스테리 합리화하는걸 제일 싫어하는 입장으로서 이번 영상은 공감이 어렵네요 ㅠㅠ 정말 소중하고 결혼하고 싶은 남자라면 지금 내가 예민한 시기니까 사소한걸로 싸움안나게 더 조심해야지 저렇게 괴롭히지 않습니다.. 내 남친이 강동원인데 호르몬 그거하나 못참고 시비걸까요? ㅋㅋㅋ 진짜 놓치기 싫은 남자면 여자들이 알아서 잘합니다!!!
Dy 님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을 만나야 하는데 정말 멋있으십니다. 저는 그날 맞춰서 이x엔6까지 들고 다니면서 힘들어 할때마다 챙겨줬지만 결국엔 싸우게 되더라구요 지나고 보면 왜 이런걸로 싸워야 했는지도 이해가 안 되고 왜 내가 먼저 사과해주길 기다리고 있는건지도 이해못하겠고 결국엔 해어졌네요
@@뚠-r8m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호노시기를 잘 넘어가주는 남자친구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점점 그러지않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 돈독해질거같기도해요:) 다만 저는 그런 위기를 최대한 오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여자들도 있다는걸 말하고싶었어요. 예를 들어 그날은 데이트 안하고 집에서 쉰다든지, 오늘은 그날이라 좀 예민한거같아 미안해 ㅠㅠ! 이런식으로 여자쪽에서도 예쁘게 말해줄수있단거죵 제가 남자면 처음 몇번은 받아줘도 매번 저러면 못 만날거같아서 저는 남친한테 저렇게 안합니다😂
여자친구를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면 현타옵니다. 그냥 저렇게 말하는 습관을 기르면 더 여유롭고 젠틀해질 수 있는 나를 위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마지막 지인님 말처럼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알아서 정떨어져서 헤어지게 되고 고마움을 아는 사람은 오래 인연이 되었던 것 같네요
남자분들 잘들으세요 딱 이영상에서 말하는 여자들만 걸러도 연애 행복해 집니다 호르몬 노예되지 않는 개념있는 여자 많아요~ 현명한 여자는 운동으로 풀던 본인만의 푸는 노하우가 있어서 잘 극복하지 남친한테 히스테리 안부립니다 만마하고 우습게 보기 때문에 히스테리 부리는겁니다 호르몬 감정기복을 나한테 푸는 여자 만나 연애 피곤하게 할 필요없습니다~~~
저 여자인데 너무 웃겨가지고ㅋㅋㄱㅋㅋㅋ 근데 남자분들 이거 진짜 정답이에요ㅋㅋㅋ 와 지인님 평상시 영상들도 좋은영상 많지만,이건 진짜 현실적 끝장 조언이네요. 남자분들 대신 한달 내내 이러는 여자 분들이랑은 잘 구별하시고, 혹시 그러신분 있다면 당장 헤어지세요.!!! 정상적인 여자들은 한달 고작 2~3일이거나 저 같은 경우는 2-3달에 한두번이에요!! 나머지날은 진짜 잘해줍니다!!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니깐 이해해주세요!!
ㅎㅎ 히스테리... 참 많이 봤죠. 근데 사귄지 1년이 안된경우면 아직 도파민이 남아있어서 지인님의 해답이 맞을지 모릅니다. 근데 제 경험상 이걸 받아주다보면 선을 넘더군요. 오히려 처음부터 너가 호노 상태더라도 이 선 넘어오면 나도 안받아 줄꺼야 딱 선을 무섭게 긋는게 맞더군요. 지인님의 해결책은 마치 아빠가 딸 달래는것과 일맥상통한데 육아에서도 이 자식과 부모간에 선 긋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ㅋㅋ 이 영상 보다가 전여친이 오버랩 됐는데 매달 몸에 사리가 2~3개씩 쌓이다 보니 2년 정도 되니까 온몸이 사리로 꽉 차 버려서 결국 헤어졌네요. 그 후로 그 수련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서 2년 넘게 솔로로 지내는 중인데 아직은 더 많은 수련이 필요할 것 같네요 ㅠㅠ
이거 받아주는게 1년이 넘어가서 당연하게 생각하면 웃어 넘기는 모습도 보기 싫은지 웃는걸로도 왜 웃냐부터 시작해서 우습냐고 그러고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2년을 더 버텼더니 헤어지고 바로 다시 연락은 오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만나 1년동안 못받아줬더니 다시 헤어지고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근데 미련은 없게끔 4년이란 시간 보냈더니 굳이 고마움을 잊는 사람에겐 이렇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지인님 말씀대로 5일을 받아주고 25일을 잘해줘야겠다는 사람이라면 5일동안이 아니라 계속 신경쓰고 다 받아줄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1년째까지는 느꼈었으니까요 ㅋㅋㅋ 틀린말은 아닌데 굳이 저렇게까지 만나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ㅋㅋ
사람마다 케바케가 있듯 이 부분도 무조건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이게 전전 분이 좀 심해서 이 상황을 겪어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는 말은 시간이 지나면 또 그렇게 행동한다는 거 남자친구로써 미리 주기도 체크하고 이X엔6 들고 다니고 행동도 조심히 하려 하지만 결국엔 싸우게 됨 그렇게 달마다 싸우는 날 생기고 사과는 항상 내가 해주길 기다리고 내가 뭐하는 건가 싶음 자신이 호노 됐다고 남자친구를 그보다 못한 감정 노예 시키고 있음 잘 해준다고 해서 감사함을 느껴서 그날이 끝나고 나면 잘해줄거다? 막상 만나보면 아닌 것을 알게 됨 애초에 그건 남자친구로써 당연한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음 막상 "나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라고 말하는 여자의 대부분은 지금은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그날 관련으로 싸움이 시작되고 고조되면 싸우면서 주고받은 말에 내가 그날의 행동들에 미안한건 맞지만 싸움중이라 미안하다 말 할 상황이 아니고 감정이 격해지니 내가 너의 여자친구니깐 당연하다 라고 합리화해서 "내가 그날인데 그럴수도 있지 이해 해줄 수 없어?".....지인님 말씀대로라면 자신도 왜 그러는지를 이해 못해하는걸 남자친구는 이해해야한다?
연애를 직접 해보고.. 또 주변 사람들의 연애를 관찰하며.. 연애라는 것도 배움과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만족스러운 연애를 꿈꾸지만 아무에게나 행복한 연애가 허락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배움과 훈련을 통해 준비된 사람들, 또는 굉장히 뛰어난 공감능력을 타고난 소수의 사람이 누리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오늘 영상과 같이 남자로서는 공감하기 어려운 여자들의 행동과 그 이유, 지혜로운 대처 방법등에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점은 여자가 호르몬으로 인하여 감정 기복이 심할 때 나타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거의 다 다루어주신 것이고 각각의 행동에 대한 대처 방법도 알려주신 점입니다. 경험상 말씀해주신 행동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응용 문제(?),퀘스트가 있을 수 있게지만요 ㅎㅎ) 어떻게보면 사람들의 '공감(?)'을 받기 어려운 영상이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앞으로 만나게 될 여자친구분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더 나아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부분에까지 도움이 되는 영상이 었던 것 같습니다. 지인님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런 내용들을 듣고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런게 그냥 세상살면서 사소한 일을 크게 만들지 않고 유하게 넘겨지게하는 팁들이죠.. 이렇게 여자친구의 모든걸 맞춰줘라가 아니라 걍 잘 넘길수 있는 일을 싸워서 크게 만들어 감정노동에 스트레스에 시달리지않고 스무스하게 넘겨서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데 도움이되는 스킬같아여ㅎㅎ
제 지금 여친도 좀 이런 케이스였는데 저도 다 받아줬었거든요 사실 전여친들은 안그랬어서 몇번 욱욱 하면서도 혼자 참아넘겼는데 그래서인가 서너달 그러다가 다음부터는 짜증 잘 안내고 계속 저보다 더 저한테 잘해줍니다ㅎㅎ 남자분들 참고하시면 사랑받으실듯해요. 물론 남친 감쓰취급하고 짜증내는 애같은 사람 안만나는게 최선이지만! 그렇다하더라도 몇번만 잘 참아넘겨주면 이후가 편해지는거 팩트입니다ㅋㅋ
아니 여자가 끝까지 봐도 공감 안됨.. 직장 상사한테도 무논리로 들이받을 수 있나. 그리고 자기가 더 좋아하는 남자한테도 과연 그럴까? 말이 편하고 믿어서이지 만만해서 그러는거임.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게 사람 본성이라 무리하게 저렇게 하는거보다 정색도 가끔하고 선도 그어야 조심함. 그리고 호르몬으로 예민해질 수는 있는데 저딴걸 반복하면 병이라 치료 필요함.
시청중인데 "끝까지 봐 끝까지 봐에서" 댓글 답니다. 이거 진짜 역대급이다. 제가 딱 이거 때문에 여자랑 오래 못갔었거든요? 갑자기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난 저런 호르몬의 노예 상황에서 "이게 미쳤나? 이걸 평생 겪어야 된다고? 답 없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포기했었거든요. 지금까지 엄청 신뢰가 가고 희망이 보여요. 미리 감사합니다. (추가) 영상 다봤습니다. 마지막에 징징이 처리까지 완벽하네요. 제가 20~30대였으면 절대 못했겠지만.. 지금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지인님 덕분에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 변화가 가능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만 최대 5일이 마지막에 왜 슬며시 7일이 되는지 ㅜㅜ 7일은 좀 많이 길다...)
아닙니다 저런 상황되면 결국 또 싸웁니다. 윤님도 싸웠었을때 참다참다 싸웠었던거 잖아요 더 참고 잘해준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알아서 잘 챙겨주려고 해도 어떻게든 싸우자 달려들면 참다 참다 싸우게 됨 잘해준걸 이후에 알아서 이 남자라 결혼까지 생각한다? 그럼 그날로 윤님은 지옥임 그날이 끝나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더 시간이 지나면 또 그날이고 또 지옥
ㅎㅎ 영상을 보는데 남자로서 지인님이 참 지혜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사랑은 주고 받는 관계인거고 저렇게 이해하고 사랑을 줄때 돌아올수 있는 사랑을 하는 사람과 사랑을 주고 받는게 좋은 연애이지 않나 싶습니다 모두 자신의 어떤 모습도 받아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은게 사람맘이죠 : ) 서로에게 그러해야 하듯이 남자가 먼저 시작한다면 꽤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재밋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여자인데 남자들 너무 불쌍하닼ㅋㅋㅋ ㅠㅠ 근데 그 기간은 어쩔 수 없는듯… 그치만 한 번은 저희가 기념일 이였는데, 제가 “싸우지 말고 잘 해 보자” 라는 생각을 하루종일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정말 싸우지 않고, 언쟁 안부리고, 내가 더 잘하자, 참자, 하면서 좋은 하루를 보내게 되더라구요. 우리 여자분들도 호르몬 넘칠때 힘들지만 그래도 남친/남편 배려하자 이해하자 라는 마음 갖고계시면 그것도 잘 풀리더라구요 🤗 다 사람 마음에 따라 달린것 같아요.
...경험 상 사실 이렇게까지 안해도 되는 여자를 만나면 됩니다. 보통 저렇게까지 하는 여자는 날 존중하지 않는 여자예요. 왜냐면 보통 정상적인 여자쪽에서도 어느정도 참거든...상사한테 같은 여자 동료한테는 못하는걸 나한테 한다? ㅋㅋㅋㅋ 그럼 그건 호르몬의 노예가 아니라 그걸 핑계로 남자 기강잡기 하는거지. 남자분들 어려운, 힘든 연애하지 마세요.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이 날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뭐 그래 사람이 항상 좋을수만은 없고 가끔 울적하고 괜스레 힘들기도 한법이니까 그럴 수 있는것이지. 내 남자친구니까 응석도 부리고 싶고 세상 사람들 다 등돌려도 유일하게 내편이었으면 하는거니까. 정말 말씀처럼 한달중 며칠정도, 나머지는 예쁘게 잘 지낸다면야..평화를 위해서 받아줄 수 있는거죠. 이런 사람들은 당시에 그런 행동을 하였더라도 시간지나면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니까요. 하지만 그런말이 있죠. 그릇이 큰 자는 호의에 감사할줄 알고 병X새X는 가면을 벗기 시작한다고...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내 자존감 깎아먹는 사람이라면 잘 걸러내야 합니다.
의식하고 한건 아니지만 지인님 말대로 논리없고 감정적인 짜증과 불평들을 이해하려 들지 않고 웃음으로 무마하거나 내자신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찾아내 자책하는식으로 연애를 하곤했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제 배려의 가치를 아시는분도 모르시는분도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는 배려를 점점더 폭넓게 당연시 한다는대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자상하다 배려심이있다 라고 꼬리표처럼 따라왔기에 당연하고 옳은 방법이라 믿곤 하였지만 요즘들어 점점 이런방식이 옳은걸까 하는 회의가 들곤 합니다. 그 배려의 가치를 아는 분과 만나게 되고 더나아가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해주려는 분을 만나게된다면 정말 행복할거같네요^...^...
@@벌꿀오소리-s6g 지인님 영상중에 여성분들께 조언하는 영상이 훨씬 많아요..굳이 반대로 비교하자면, ‘갈등이 생길때마다 회피하는 남친 대하는 법’ 같은 건데, 결국 내용은 여자가 잘 모르는 남자의 마음 브리핑, 상대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라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그것도 선택이라는 말도 하세요.
어느정도 만나면 그 주기를 대충 알게되어 막 그럴때 그 주기임을 캐치하면 조금 버티기가 편해짐.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에 비가오나 눈이오면 우산을 쓰고, 여름이되면 더워지고, 겨울이오면 추워지고, 태풍이 오면 잦아들때까지 실내에서 버티듯 그런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알게되면 편해짐.
저도 여자친구들 중에 정말 심한 언니 한 분 있는데 그 언니는 정말 그때 한 번 걸리면 정말 눈칫밥을 엄청 먹어야되고 엄~청 힘듦… 그나저나 나이를 좀 먹으니 나아졌는데 어렸을때는 무서워서 같이 옆에도 못 있었었음… ㄷㄷㄷ. 남자분들, 여자들이 다 저런건 아니에요… 그니까 힘내세용~
맞음 호르몬이고 본능인데 그걸 바꾸는건 자연의 이치를 바꾸는것과 같음 그냥 이해?라기보다 그냥 겸허히 받아들이면 됨 비오면 우산쓰고 겨울에 바람 불면 패딩 입고 뭐 그런것 물론 상대의 호르몬의 강도가 어떻게 오냐에 따라 ㅋㅋㅋ 근데 여자친구가 아니라 누굴 만나든 이성이든 동성이든 그냥 그사람의 스타일대로 보는게 젤 좋은 방법인데 참 어려운것 ㅠㅠ
지인님 영상보고 반성도 하기도 하고 참고하기도 하며 오래전 구독한 구독자인데요:) 많은 영상을 통해 어린 연애만 했었다는걸 많이 느꼈고 힘들었고 지금은 아주 행복한 연애 2달째인 커플인데요ㅎㅎ.. 아직도 전 어린연애 중인가봅니다..ㅠ 또 반성하고 가네요ㅎ.. 넘치도록 사랑주는 내 남친.. 더 많이 잘해줘야겠어요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일큰 포인트가 웃으며 넘기면 여자친구는 자기가 툴툴거린거 다알고 반성한다 인데 만약에 시간이지나서도 자신이 그때 옳았다고 얘기하면 어떡하나요..? 내가 그때는 예민했네 미안해 라고 먼저 얘기 할줄아는 여자라면 진짜 노력해서 웃으며 귀엽게 넘길수있을거같은데 대부분은 아닌거같아서요…
저거 머리로 이해하려면 절대 이해 못함 난 그래서 저시기에 저러면 여친이라고 생각안함 내 딸이다 라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버틸만 하더라고 물론 영상대로 내가 버티는게 쉬운게 아니고 이놈 받아주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정도는 알아줄 여자한테만 그래야함 고마워하는거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노력하는구나라고 알아주는 정도까지만 돼도 괜찮음 받아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뭐 생각할필요도 없이 걍 빠이 하면 됨 바뀌겠지 이딴생각으로 감정 쓰레기통으로 버텨도 경험상 절대 안바뀌더라
이 영상보니 정말 그때 해어지길 잘했고 너무 상투적으로 대응해서 상처줬었나 해어지고 나서 많이 고민했었는데, 100점짜리 대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말 최선을 다해 이해하고 공감하고 참아줬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상황이(특히나 세번째 경우) 정말 2-3일에 한번꼴로 터지고 달래느라 2-3시간 걸리고 나중에는 정말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까지 들었는데 그래도 잘 버텼는데 정말 감당할 수 있는 마지막 선 까지 넘어서 해어지자고 했더니 다음날 "우리 다시 생각해보자... 서로 맞춰가는게 연애지....."라는말에 정말 없던 정까지 다 떨어지더라구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이 영상도 웃고 넘기질 못하는데..
여자친구한테 뭘 웃어넘기겠니..
당신말이 다 맞습니다 다 맞아요.
|| 반박시 니말이 다 맞음 ||
여성분들은 이 영상까지 봐주세요~
ruclips.net/video/JP1v3qx6qVc/видео.html
이러시면 감히 반박글이 안올라가죠. 뼈를 때리시네요
*ㅋㅋㅋㅋ*
눈나는 결혼하심요?>?
오늘 유튭처럼 그런날이 있다면 본인이 의식하면서 하는건가여
아니면 의식못한채 이끌리는대로 행동하게 되는건가욥??
여자는 특정일에 호르몬 노예겠지만 남자는 365일이 호르몬의 노예인데
남자들이 시대때도없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생기는 호르몬 발작을 스스로 제어 못하고 남에게 풀면 어찌될가요?
역지사지로 생각해 볼줄 알아야 합니다~~ㅋㅋ
뭐 받아주는건 하긴 하겠지만... 그 받아주는 스트레스도 꾸준히 적립되는걸 알아야지. 애정이 그 스트레스를 감내할 수준 아래로 떨어지게되면 헤어지는거여.
여자인데.. 여자들 솔직히 그날이어도 직장에서나 친구들한테는 안그러잖아요,,
남친한테만 그러는 사람은 그냥 남친을 그래도 되는 상대로 봐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어떤 이유가 있든 내 안에 쌓인 문제를 남에게 푸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는 여자분들 참고 만나지 마세요!!!
세상에는 나와 상대방을 모두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현명한 사람들이 많답니당🤓
감정쓰레기통 당해봐서 아는데 미칩니다 내 멘탈이 나가요. 도망가요. 나도 도망나왔어요. 나를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 있습니다 반드시
캬 대한민국에 이런 여성분이 몇이나 있을까
이런 개념녀들이 한국에 몇이나 될까
호르몬 핑계로 히스테리를 매번 합리화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영상은 남녀가 비슷비슷 한 스펙이거나 비슷한 나이차이 일때에 해당하는 말인거 같네요
남녀 둘중 어느 한쪽이 외모나 재력이나 집안이 누가봐도 비교될정도로 우위라면 그렇게 못참고 사사건건 시비 못걸죠.
알아서 꾹 참고 알아서 잘 합니다.
이미 기에 눌려있기때문에 그렇게 행동 못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만만하게 보지 못하는거죠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고싶고 애장하고싶은 것에 사람은 함부로 하지 못하잖아요?
띠동갑 커플 남자는 어린 여친에 극진히 대하고 다받아주고 공주대접 해줍니다(물런 다 그런건 아니지만)
지인님이 여러영상에서 자주 말씀하신것 처럼
30대 괜찮은 여자가 20대 때보다 연애하기 힘든이유는 눈은 높은데 눈높이에 맞는 남자들의 이상형과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이죠
남자는 여러 연애에서 이미 겪고 지쳤기때문에 굳이?? 하며 맞춰주질 않죠
여자의 히스테리를 다 참고 받아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으면 본인스펙이나 눈높이보다 낮은 남성을 만나시면 됩니다.
혹시나 30대 여성분들 괜찮은 남자랑 오래 연애하며 사랑받고 싶다면,
이 영상에서 말하는 여자가 하는 예민한 행동들을 꾹 참고 인내만해도 높은 점수 받습니다.
남자들이 받아줄줄 몰라서 안받아주는거 같나요? 받아주기 싫어서 안받아 주는 겁니다~~!
나의 예민함 히스테리 다 받아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상대 남자보다 본인 외모나 능력 스펙이 뛰어나거나, 나이차이 많은 사람만나보세요!!
그럼 남자가 알아서 다 받아줍니다 ㅋㅋ
반대로 남자들이 호르몬 히스테리 여자 안만나는법?
본인이 여자보다 외모나 능력을 월등한 스펙으로 키우세요!
여자들이 알아서 다 참고 인내해 줍니다 ㅋㅋ
근데 그걸 당연히 여기고 여친을 하대하고 우습게 여기면 또 안됨 능력남들아 그런건 하지맙시다~
이거 완전 공감 받아줄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받아주기 싫어서 안받아 주는거임
인생 짧은데 그런 특정일 까칠예민보스 여자 만날 필요없음 안그런 여자도 아주 많아요
남자들은영상처럼 부처가 되기보다는 여자가 호르몬 히스테리를
꾹 참으면서까지 되려 나한테 잘해줄 정도의 매력적인 남자가 되는것에 초점을 맞췄으면 함
이것이 팩트
연애는 진짜 고급 취미야
청년들 돈없어서 요샌 연애도 못함
저런 남자의 태도에 감동하고 알아보는 여자들도 매력적이겠다.
지인님 말씀대로 여자친구에게 다 해줬는데... 4년 저렇게 사귀다가 저보다 연봉많은 남자한테 시집 가더라구요. 여자의 논리는 알 수 없지만, 자본주의의 논리는 정말 강력하게 배웠습니다.
그거는 인연이 거기까지였을수도 있구요...
저는 돈보단 사랑이네요. 모든 여자가 그렇진않아요 ㅠㅠ 힘내세요
헐 ㅜㅠ
@@ujeuk7 실례지만.. 당시 그럼 연봉이 어느정도 셨길래..
@@ujeuk7 와...스펙이 어마무시 하시네욥.... 당시 스펙을 지금에 적용해도 ..결혼시장에서 상위10퍼센트 ! 그런데도 불행하시다고요??
4년 동안 추억이 있잖아요ㅜㅜ
4년 동안 봉사와 뒷바라지만 있었다면 안습이지만ㅠㅠ
남자분들 잘 들으세요.
어쩌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 달 5일이나 시비를 걸고, 징징거리며, 이해못할 언행을 하는 여자는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제발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이 여자가 피곤한 여자인지 관찰하시고 만남을 시작하세요..
물론 관찰로는 100% 다 알 수는 없습니다만..
만약 만나봤는데 피곤한 여자라면 빨리 인연을 끝내세요.
안그런 분들도 많습니다. 정말이에요.
시비 안걸고, 징징거리지 않는 여자 많습니다.
이부분만 놓고 보면, 전 운이 좋게도 여섯번의 연애 전부 다 좋은 분들만 만나왔네요..
서로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뭣하러 그런 여자를 만납니까.. 그러지마요..
완전 공감이요 받아줄줄 몰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받아주기 싫어서 안받아 주는거죠
이 영상은 남자 입장에서 보면 반드시 걸러야할 여자 특징들 모아둔 영상이네요
그렇구나... 우리 와이프는 연애할때도
결혼해서도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는데...
내가 정말 결혼 잘했구나..
세금 더내셔야 될듯 ㅠㅠ 부럽습니당
부러워요
복받았넹 ㅜㅠ
기부라도 좀 하심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데 저렇게 한달에 몇일씩 받아주다보면 그 주기 무조건 더 짧아집니다. 아 내가 기분이 그지같고 꿀꿀할때 내 남친한테 이야기하면 다 받아주고 웃어주는구나 하면서 더 예민해지고 짧아집니다 저거 받아주면서 부처처럼 여친이랑 살다가 결혼하신분? 30대될동안 제 주변에선 못봤습니다 ㅋㅋㅋㅋ참고 결혼하더라도 무조건 이혼각일듯 . 자기사람 소중한줄 모르는 사람은 거두는거 아님
영상 다 보고 저혈압이 나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살 달래면서 영상 보라고 해서 다 봤어요 ㅋㅋㅋㅋㅋㅋ
남자들 위한 영상은 맞네요. 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여자지만 여자들이 그날이고 호르몬때문이라는 이유로 히스테리 합리화하는걸 제일 싫어하는 입장으로서 이번 영상은 공감이 어렵네요 ㅠㅠ
정말 소중하고 결혼하고 싶은 남자라면 지금 내가 예민한 시기니까 사소한걸로 싸움안나게 더 조심해야지 저렇게 괴롭히지 않습니다..
내 남친이 강동원인데 호르몬 그거하나 못참고 시비걸까요? ㅋㅋㅋ 진짜 놓치기 싫은 남자면 여자들이 알아서 잘합니다!!!
어느정도공감,,,사실 생리주기가 한달에 한번이라서 얼마안되보여도 날짜로 계산하면 28일중 7일을 생리하는거고 1년중 거의 1/5은 생리하는날일텐데,,, 1년 중 20%날마다 히스테리 참아줘야하는건 솔직히 여간 힘든일임,, 적당히 귀엽고 안타깝게 히스테리부리면 받아줄수잇는데 짜증내는식의 히스테리면 솔직히 남자도 스트레스받지,,,ㅠ
Dy 님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을 만나야 하는데 정말 멋있으십니다.
저는 그날 맞춰서 이x엔6까지 들고 다니면서 힘들어 할때마다 챙겨줬지만 결국엔 싸우게 되더라구요
지나고 보면 왜 이런걸로 싸워야 했는지도 이해가 안 되고 왜 내가 먼저 사과해주길 기다리고 있는건지도 이해못하겠고 결국엔 해어졌네요
맞습니다 개념이 있는 여자친구라면
물론
호노시기때 물론 감정기복 심할 수 있죠
정말 사랑하는사이라면 남자가 잘 받아주는걸 깨달을거고 여자입장에서도 조심할거 같습니다
딱 공감.
@@뚠-r8m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호노시기를 잘 넘어가주는 남자친구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점점 그러지않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 돈독해질거같기도해요:)
다만 저는 그런 위기를 최대한 오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여자들도 있다는걸 말하고싶었어요.
예를 들어 그날은 데이트 안하고 집에서 쉰다든지, 오늘은 그날이라 좀 예민한거같아 미안해 ㅠㅠ! 이런식으로 여자쪽에서도 예쁘게 말해줄수있단거죵
제가 남자면 처음 몇번은 받아줘도 매번 저러면 못 만날거같아서 저는 남친한테 저렇게 안합니다😂
여자친구를 위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면 현타옵니다. 그냥 저렇게 말하는 습관을 기르면 더 여유롭고 젠틀해질 수 있는 나를 위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마지막 지인님 말처럼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은 알아서 정떨어져서 헤어지게 되고 고마움을 아는 사람은 오래 인연이 되었던 것 같네요
이게 정답
맞아요, 갑을보단 저렇게 저런 사소한 상황들은 잘 넘어가는게 지혜로운거같아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몇달 안에 저런 일이 잦고 그 후에 자신의 행동을 인지 못하거나 미안함이나 고마움이 없다면 알아서 정떨어지고 헤어지겠죠.
남자분들 잘들으세요
딱 이영상에서 말하는 여자들만 걸러도 연애 행복해 집니다
호르몬 노예되지 않는 개념있는 여자 많아요~
현명한 여자는 운동으로 풀던 본인만의 푸는 노하우가 있어서 잘 극복하지
남친한테 히스테리 안부립니다 만마하고 우습게 보기 때문에 히스테리 부리는겁니다
호르몬 감정기복을 나한테 푸는 여자 만나 연애 피곤하게 할 필요없습니다~~~
저 여자인데 너무 웃겨가지고ㅋㅋㄱㅋㅋㅋ
근데 남자분들 이거 진짜 정답이에요ㅋㅋㅋ
와 지인님 평상시 영상들도 좋은영상 많지만,이건 진짜 현실적 끝장 조언이네요.
남자분들 대신 한달 내내 이러는 여자 분들이랑은 잘 구별하시고, 혹시 그러신분 있다면 당장 헤어지세요.!!! 정상적인 여자들은 한달 고작 2~3일이거나 저 같은 경우는 2-3달에 한두번이에요!! 나머지날은 진짜 잘해줍니다!!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니깐 이해해주세요!!
이해x 인지o
사람의 본성의 밑바닥까지 보려면, 끝까지 잘해주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 하죠. 여친이 평생 기억나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내가 결혼할 여자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저러는거랑 그냥 당신의 가치를 낮게 봐서 저러는건지
판단을 잘 하셔야합니다.
당신을 놓쳐도 상관 없다는 식으로 행동하는 여자는 그냥 쳐내는게 낫습니다.
내가 몇번이고 받아줬는데 단 한번도 이해해주지 않아서 저는 치워버렸습니다.
처음엔 그냥 평범하고 별 느낌도 없고 서로 잘안맞는것 같았지만 몇번 더 만날수록 더 친해지고, 이전에 없던 매력을 볼 수 있고 정도 들고 감정이 생길수 있는데 이게 참 신기하죠 ㅎㅎ
아니라고 생각해!!!! 합니다 여잔 많아요 내가 감당할수 있는 여자 만나세요 나중에 결혼하면 평생 후회하면서 살아요
ㅎㅎ 히스테리... 참 많이 봤죠. 근데 사귄지 1년이 안된경우면 아직 도파민이 남아있어서 지인님의 해답이 맞을지 모릅니다. 근데 제 경험상 이걸 받아주다보면 선을 넘더군요. 오히려 처음부터 너가 호노 상태더라도 이 선 넘어오면 나도 안받아 줄꺼야 딱 선을 무섭게 긋는게 맞더군요. 지인님의 해결책은 마치 아빠가 딸 달래는것과 일맥상통한데 육아에서도 이 자식과 부모간에 선 긋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착한 여자분들은 공감하기 힘들 수도 있겠지만... 남자들에게는 귀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그냥 딸을 가진 아빠가 된다면 이런 기분일까? 하고 받아줬던 기억이 나서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
결국에 좋은 여자들은 저렇게 받아주면 본인이 알아서 잘 컨트롤하려고 하더라구요
그 모습이 귀여워서 더 사랑을 담아 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가장 큰 문제는 여자는 호르몬이라는 이유로 공감과 이해를 바라면서 남자가 뭔가 불만가지고 여자가 이해못할 말 한마디라도 하면 삐지거나 쓰레기 취급함. 이런거 하나하나 다 봐주니까 자기가 옳은 줄 앎
동영상 다 보기 전에 댓글 달긴 처음 인데요 지인님 동영상 중에 가장 재미있네요 ㅎㅎ 화이팅 ㅎㅎㅎㅎㅎㅎㅎ 가장 핵심 포인트 (이해 하려하지 말고 해결 하려하지도 말라)
이야.... 끝까지 댓글 안쓰고 꾹 참고 봤는데....
드디어 다 보고 댓글 쓰네요...이거 남자한테 최악의 난이도급 퀘스트 아닙니까...?
죄송해요 ㅠㅠ 저 살기도 팍팍해서 도저히 이렇게는 연애 못하겠어요 ㅠㅠ
영상속 딱 저런 여친과 6개월 만나고 바로 정리했습니다..
연애를 하고싶지 종노릇하는거는 이제 안할려구요..
만만하게 봐서 그래요. 여자들 자기보다 우위라고 생각하는 남자한텐 알아서 설설 기지 영상처럼 행동 못함
영상에서 말하는 여자들만 잘 거르고 앞으로는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래요~
6개월이면 오래 만낫네ㅋㅋ 저런여자 1달도 힘든데
4년만났습니다..감정쓰레기통 된 기분입니다..
저렇게 해주는 전제조건 자체는 여자가 알아주고 고마워 한다는것 당연하듯이 생각한다면 저렇게 해줄 가치가 없음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ㅋㅋ
이 영상 보다가 전여친이 오버랩 됐는데 매달 몸에 사리가 2~3개씩 쌓이다 보니 2년 정도 되니까 온몸이 사리로 꽉 차 버려서 결국 헤어졌네요. 그 후로 그 수련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서 2년 넘게 솔로로 지내는 중인데 아직은 더 많은 수련이 필요할 것 같네요 ㅠㅠ
수련하셔서 만나세용ㅎ 그만큼 여자가 가져다주는 사랑도 있잖아용 행복도
@@아하브-i1m 새로운 인연을 만날 그 날을 위해 열심히 몸과 마음을 수련 중이네요~ㅎ 몸은 거의 수련이 다 됐는데 마음은 아직 수련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네요 ㅋ 조만간 저에게도 새로운 인연이 찾아오겠죠…
@@김형서-e9h 저 같은 지랄맞은 성격 잘 받아주는 남자친구가 있어서 전 다행이네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아하브-i1m 저도 한 때는 그런 남친이었는데..ㅠㅠ
@@김형서-e9h 왜 변했어요ㅠㅠ 다시 받아주세요
성격이 지랄 맞은거지 마음은 따뜻한 여자두 있어요
이거 받아주는게 1년이 넘어가서 당연하게 생각하면 웃어 넘기는 모습도 보기 싫은지 웃는걸로도 왜 웃냐부터 시작해서 우습냐고 그러고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2년을 더 버텼더니 헤어지고 바로 다시 연락은 오더라고요 그리고 다시 만나 1년동안 못받아줬더니 다시 헤어지고 연락이 안오더라구요
근데 미련은 없게끔 4년이란 시간 보냈더니 굳이 고마움을 잊는 사람에겐 이렇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지인님 말씀대로 5일을 받아주고 25일을 잘해줘야겠다는 사람이라면 5일동안이 아니라 계속 신경쓰고 다 받아줄수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1년째까지는 느꼈었으니까요 ㅋㅋㅋ
틀린말은 아닌데 굳이 저렇게까지 만나야하나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ㅋㅋ
사랑이 원래 어렵죠..ㅎ
사람마다 케바케가 있듯 이 부분도 무조건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이게 전전 분이 좀 심해서 이 상황을 겪어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는 말은 시간이 지나면 또 그렇게 행동한다는 거
남자친구로써 미리 주기도 체크하고 이X엔6 들고 다니고 행동도 조심히 하려 하지만 결국엔 싸우게 됨
그렇게 달마다 싸우는 날 생기고 사과는 항상 내가 해주길 기다리고 내가 뭐하는 건가 싶음
자신이 호노 됐다고 남자친구를 그보다 못한 감정 노예 시키고 있음
잘 해준다고 해서 감사함을 느껴서 그날이 끝나고 나면 잘해줄거다? 막상 만나보면 아닌 것을 알게 됨
애초에 그건 남자친구로써 당연한거다라고 생각하고 있음
막상 "나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라고 말하는 여자의 대부분은 지금은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그날 관련으로 싸움이 시작되고 고조되면 싸우면서 주고받은 말에 내가 그날의 행동들에 미안한건 맞지만 싸움중이라 미안하다 말 할 상황이 아니고 감정이 격해지니 내가 너의 여자친구니깐 당연하다 라고 합리화해서 "내가 그날인데 그럴수도 있지 이해 해줄 수 없어?".....지인님 말씀대로라면 자신도 왜 그러는지를 이해 못해하는걸 남자친구는 이해해야한다?
0:00 그럼 그여자랑은 정리해야지 ㅎㅎ
고마워할줄 하는 여자를 대상으로 말하는 영상같아요
@@user-ef7wb7hp4z 네 정리했었어요 당시엔 내가 조금 더 노력하면 되겠지 생각했고 못 헤어질 줄 알았었던 첫연애였는데 헤어지고 나니 조금은 해방된 기분이더군요
진짜 간절하게 달래면서 말하시는거 너무 웃겨서 다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달래주는게 진짜 친한누나가 연애상담해쥬는것 같아서 좋앗어요ㅎㅎㅎㅎ
목소리랑 억양이 너무 좋아서 중간에 끊지 못하겠어요
연애를 직접 해보고.. 또 주변 사람들의 연애를 관찰하며..
연애라는 것도 배움과 훈련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만족스러운 연애를 꿈꾸지만 아무에게나 행복한 연애가 허락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배움과 훈련을 통해 준비된 사람들, 또는 굉장히 뛰어난 공감능력을 타고난 소수의 사람이 누리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오늘 영상과 같이 남자로서는 공감하기 어려운 여자들의 행동과 그 이유, 지혜로운 대처 방법등에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점은 여자가 호르몬으로 인하여 감정 기복이 심할 때 나타나는 행동을 구체적으로 거의 다 다루어주신 것이고 각각의 행동에 대한 대처 방법도 알려주신 점입니다.
경험상 말씀해주신 행동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상황에 따라 응용 문제(?),퀘스트가 있을 수 있게지만요 ㅎㅎ)
어떻게보면 사람들의 '공감(?)'을 받기 어려운 영상이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앞으로 만나게 될 여자친구분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더 나아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부분에까지 도움이 되는 영상이 었던 것 같습니다.
지인님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런 내용들을 듣고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런게 그냥 세상살면서 사소한 일을 크게 만들지 않고 유하게 넘겨지게하는 팁들이죠.. 이렇게 여자친구의 모든걸 맞춰줘라가 아니라 걍 잘 넘길수 있는 일을 싸워서 크게 만들어 감정노동에 스트레스에 시달리지않고 스무스하게 넘겨서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데 도움이되는 스킬같아여ㅎㅎ
힘들지만 끝까지 봤습니다
그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지금 여친도 좀 이런 케이스였는데 저도 다 받아줬었거든요 사실 전여친들은 안그랬어서 몇번 욱욱 하면서도 혼자 참아넘겼는데 그래서인가 서너달 그러다가 다음부터는 짜증 잘 안내고 계속 저보다 더 저한테 잘해줍니다ㅎㅎ 남자분들 참고하시면 사랑받으실듯해요. 물론 남친 감쓰취급하고 짜증내는 애같은 사람 안만나는게 최선이지만! 그렇다하더라도 몇번만 잘 참아넘겨주면 이후가 편해지는거 팩트입니다ㅋㅋ
아 지인님 영상에서 자꾸 넘기지말라고 하는게 재밌어서 끝까지 보다가 후반에 헬스장 다녀와서 여친이랑 엽떡을 내가 더 많이 먹어야 된다는 생각하니까 영상 꺼버릴 뻔ㅎ 그래도 끝까지 봄
아니 여자가 끝까지 봐도 공감 안됨.. 직장 상사한테도 무논리로 들이받을 수 있나. 그리고 자기가 더 좋아하는 남자한테도 과연 그럴까? 말이 편하고 믿어서이지 만만해서 그러는거임.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게 사람 본성이라 무리하게 저렇게 하는거보다 정색도 가끔하고 선도 그어야 조심함. 그리고 호르몬으로 예민해질 수는 있는데 저딴걸 반복하면 병이라 치료 필요함.
내가 키우는 귀요미 강아지라고 생각하면 될듯..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이불에 똥오줌을 싸든 이유없이 낑낑대든 화나기 보다는 오구오구 우쭈쭈 왜그랬쪄라는 감정이 생기듯이 여자를 대하면 되는것이다!
오 긍정적ㅎ
강아지보다 미래에 내딸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다
지인님의 영상을 보면서 스위트 하게 웃고 있습니다..
진짜 중간 중간 나갈 타이밍에 정확하게 달래줘서 다봄 ㅋptsd오졌다 ㅋ
이 영상은 본인 입장이 아니라 여친입장에서 이렇게 생각해보고 행동할수 있는 방법이며 전투에서 지지만 전쟁에서 이길수 있는 일종의 방법론인데 굳이 왜 편협한 자기만의 입장에서 댓글쓰는애들 있는건지 모르겠다 답답해 ㅋㅋ
영상 제목처럼 모든 여자는 이런 남자와 결혼하고 싶겠지 하지만 남자는 저런 여자와 결혼 하고 싶지 않지 ㅋㅋ 모든남자가 결혼하고 싶은 여자편도 하나 만들어 주세요
진짜 제가 겪었던 일 그대로 입니다😢 이 영상을 더 빨리 밨다면 좋았을텐데..
마법이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미친기운이 도질때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헛소리가 나와요
그럴때 웃으면서 넘어가주는 남자친구의 배려가 정말 큰 고마움으로 남더라구요
미친기운이 도져서 헛소리했는데 거따대고 화내고 맞받아치고 개싸움되면
막상 불지핀건 나라서 미안하다고는 하는데 되게 얄밉고 재수없고 .. 몰라요 막 그런게 있어요
지인님 말씀 백퍼 무슨말인지 알것같음
정답입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이성은 이성의 입장에서는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면 서로 마음이 너무 편하죠 ㅎㅎㅎ
시청중인데 "끝까지 봐 끝까지 봐에서" 댓글 답니다. 이거 진짜 역대급이다.
제가 딱 이거 때문에 여자랑 오래 못갔었거든요? 갑자기 희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난 저런 호르몬의 노예 상황에서 "이게 미쳤나? 이걸 평생 겪어야 된다고? 답 없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포기했었거든요.
지금까지 엄청 신뢰가 가고 희망이 보여요. 미리 감사합니다.
(추가) 영상 다봤습니다. 마지막에 징징이 처리까지 완벽하네요. 제가 20~30대였으면 절대 못했겠지만.. 지금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지인님 덕분에 확실히 알게 되었으니 변화가 가능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만 최대 5일이 마지막에 왜 슬며시 7일이 되는지 ㅜㅜ 7일은 좀 많이 길다...)
아닙니다 저런 상황되면 결국 또 싸웁니다.
윤님도 싸웠었을때 참다참다 싸웠었던거 잖아요
더 참고 잘해준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알아서 잘 챙겨주려고 해도 어떻게든 싸우자 달려들면 참다 참다 싸우게 됨
잘해준걸 이후에 알아서 이 남자라 결혼까지 생각한다? 그럼 그날로 윤님은 지옥임
그날이 끝나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더 시간이 지나면 또 그날이고 또 지옥
마스터 하신거 축하드립니다ㅋㅋ
잘받아주고 넘기면 그여자는 당신의것이됩니다 단 고마워하지않고 증세가 점점더 심해지면 그땐 버리셔야합니다~이영상보니깐 이효리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라스방송에서 이효리에게 이상순이란?질문에,,, 내인생 마지막 남자!! 이더러운성질 받아줄남자는 상순오빠밖에 없다고 ㅎ
그러곤 얼마안있어서 결혼하더라능
ㅎㅎ너무 재밌네요 ㅎㅎㅎ
호르몬노예라니 ㅎㅎㅎㅎㅎ
푸하 ㅎㅎ 저렇게 견디는 남자는 귀하죠 ㅎㅎ
남자분들이 잘보고 귀한남친이 되시면 좋겠네요 ㅎㅎ
참.. 현명하네요~ ㅎㅎ (물론 나름 확실한 서로의 신뢰 관계가 있다면..)
잘 봤습니다. ^_^
오늘도 잘 배웠습니다 ✏️ 꼭 끝까지 보기 🎥
ㅎㅎ 영상을 보는데 남자로서 지인님이 참 지혜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사랑은 주고 받는 관계인거고 저렇게 이해하고 사랑을 줄때 돌아올수 있는 사랑을 하는 사람과
사랑을 주고 받는게 좋은 연애이지 않나 싶습니다
모두 자신의 어떤 모습도 받아주고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고 싶은게 사람맘이죠 : )
서로에게 그러해야 하듯이 남자가 먼저 시작한다면
꽤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재밋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여자인데 남자들 너무 불쌍하닼ㅋㅋㅋ ㅠㅠ 근데 그 기간은 어쩔 수 없는듯… 그치만 한 번은 저희가 기념일 이였는데, 제가 “싸우지 말고 잘 해 보자” 라는 생각을 하루종일 했었거든요… 그러니까 정말 싸우지 않고, 언쟁 안부리고, 내가 더 잘하자, 참자, 하면서 좋은 하루를 보내게 되더라구요. 우리 여자분들도 호르몬 넘칠때 힘들지만 그래도 남친/남편 배려하자 이해하자 라는 마음 갖고계시면 그것도 잘 풀리더라구요 🤗 다 사람 마음에 따라 달린것 같아요.
아~~~~
잡힐듯 말듯 보일듯 말듯 알듯말듯 했던것이 확 풀리네요.
내용이 고막에 애기살처럼 날라와 꽂힘니다 ㅎㅎ
뎃글도 잘 안달고 무임승차 중인데 넘 멋진 내용이네요
...경험 상 사실 이렇게까지 안해도 되는 여자를 만나면 됩니다.
보통 저렇게까지 하는 여자는 날 존중하지 않는 여자예요. 왜냐면 보통 정상적인 여자쪽에서도 어느정도 참거든...상사한테 같은 여자 동료한테는 못하는걸 나한테 한다? ㅋㅋㅋㅋ 그럼 그건 호르몬의 노예가 아니라 그걸 핑계로 남자 기강잡기 하는거지.
남자분들 어려운, 힘든 연애하지 마세요.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그 사람이 날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근데 사실 일주일 아니자나
30일중에 정상인 날이 일주일이자나 ㅋ
짜증을 웃으면서 귀엽다는듯이 받아주는 남자는 흔치않지 어른같고 진짜 멋있음 그리고 제목처럼 자꾸 생각남..
PTSD 오는거 참고 끝까지 봤는데 깔깔 웃었네요.
어제부터 호노였는데 같이 쌀쌀 맞게 대해서 미안하네요.
전화는 울리기 전에 받으래 으악 ㅎㅎㅎㅎ 😇
저는 이런 크레이지 짜증을 내지 않도록 노력 해야겠네요~
뭐 그래 사람이 항상 좋을수만은 없고 가끔 울적하고 괜스레 힘들기도 한법이니까 그럴 수 있는것이지.
내 남자친구니까 응석도 부리고 싶고 세상 사람들 다 등돌려도 유일하게 내편이었으면 하는거니까.
정말 말씀처럼 한달중 며칠정도, 나머지는 예쁘게 잘 지낸다면야..평화를 위해서 받아줄 수 있는거죠.
이런 사람들은 당시에 그런 행동을 하였더라도 시간지나면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니까요.
하지만 그런말이 있죠.
그릇이 큰 자는 호의에 감사할줄 알고 병X새X는 가면을 벗기 시작한다고...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내 자존감 깎아먹는 사람이라면 잘 걸러내야 합니다.
의식하고 한건 아니지만 지인님 말대로 논리없고 감정적인 짜증과 불평들을 이해하려 들지 않고 웃음으로 무마하거나 내자신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찾아내 자책하는식으로 연애를 하곤했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제 배려의 가치를 아시는분도 모르시는분도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문제는 배려를 점점더 폭넓게 당연시 한다는대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자상하다 배려심이있다 라고 꼬리표처럼 따라왔기에 당연하고 옳은 방법이라 믿곤 하였지만 요즘들어 점점 이런방식이 옳은걸까 하는 회의가 들곤 합니다. 그 배려의 가치를 아는 분과 만나게 되고 더나아가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해주려는 분을 만나게된다면 정말 행복할거같네요^...^...
그정도면 여자는 싸이코패스 아닌가요 ㅋㅋㅋ 그걸 어떻게 참아내고 연애들 하시는지 대단합니다 ^^ 후.. 겨우 다봤네요
역지사지
@@벌꿀오소리-s6g ㅋㅋㅋㅋㅋ
@@벌꿀오소리-s6g 지인님 영상중에 여성분들께 조언하는 영상이 훨씬 많아요..굳이 반대로 비교하자면, ‘갈등이 생길때마다 회피하는 남친 대하는 법’ 같은 건데, 결국 내용은 여자가 잘 모르는 남자의 마음 브리핑, 상대를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라는 내용이 대부분이고, 그것도 선택이라는 말도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나 중간에 댓글 쓰는거 어떻게 알고 ㅋㅋㅋㅋ
글구 모두의지인 영상에서 김두한을 볼 줄이얔ㅋㅋㅋㅋ
너무 지난 영상이지만, 효과를 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인님 엄청 좋아하네요 이제는 저를 잘해주네요~
저렇게 다 받아주면 그냥 갑을 연애에서 을 되는겁니다... 남자는 안담아두나요? 감정쓰레기통이 아닙니다
결혼 못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T-xv3js 굳이 결혼을? ㅋㅋ
진짜 사랑해야 할 수 있는 행동들 이겠네요..
어느정도 만나면 그 주기를 대충 알게되어
막 그럴때 그 주기임을 캐치하면
조금 버티기가 편해짐.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에 비가오나 눈이오면
우산을 쓰고, 여름이되면 더워지고, 겨울이오면
추워지고, 태풍이 오면 잦아들때까지 실내에서
버티듯 그런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알게되면
편해짐.
ㅋㅋㅋㅋ결혼 10년차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이것이 여자어 인가요?
지나간 과거 일들이 많이 생각나네요ㅜㅜ
영상보면서 진화 하는 느낌적인 느낌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끝까지 봤습니다.
3년, 초기부터 시청했구요. 손절합니다.
호르몬요..? 남자는 무호르몬인가요..
서로 존중해야지 이게뭔가요 ㅋㅋ
ㅋㅋ 이거레알
365일 호르몬 노예인 남자가 스스로 제어못하고 날뛰어바
그게 인간임? 발정난 동물이지ㅋㅋ
@@벌꿀오소리-s6g 종특의 한계인듯
저도 여자친구들 중에 정말 심한 언니 한 분 있는데 그 언니는 정말 그때 한 번 걸리면 정말 눈칫밥을 엄청 먹어야되고 엄~청 힘듦… 그나저나 나이를 좀 먹으니 나아졌는데 어렸을때는 무서워서 같이 옆에도 못 있었었음… ㄷㄷㄷ. 남자분들, 여자들이 다 저런건 아니에요… 그니까 힘내세용~
언젠가는 여자친구가 생겨서 여기서 배운거 실행해보고싶네요^^
와 저런 남자는 진짜 남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이다...
저도 그 화풀어주는 영상보고 안하고 만다 댓글 달았었는데 이번은 끝까지 봤네요 ㅋㅋ
진짜 저렇게 하면 여자가 헤어진뒤에 매달린다고...?? 갑질 가스라이팅 계속하다가 남자로써의 매력을 하나도 못느끼고 결국 질려서 떠날것 같은데
맞음 호르몬이고 본능인데 그걸 바꾸는건 자연의 이치를 바꾸는것과 같음 그냥 이해?라기보다 그냥 겸허히 받아들이면 됨 비오면 우산쓰고 겨울에 바람 불면 패딩 입고 뭐 그런것 물론 상대의 호르몬의 강도가 어떻게 오냐에 따라 ㅋㅋㅋ
근데 여자친구가 아니라 누굴 만나든 이성이든 동성이든 그냥 그사람의 스타일대로 보는게 젤 좋은 방법인데 참 어려운것 ㅠㅠ
모쏠인데 어려워용.. 일단 첨부터 끝까지 잘 새겨들었읍니당...
케바케 인듯 하네요. 짜증내는 사람도 있고 안그럼 사람도 있고 남자들은 안그런 여자를 만나고 싶겠죠. 근데 그런 여자가 남자수보다 적을뿐!
늘~~~~지인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인님 영상보고 반성도 하기도 하고
참고하기도 하며 오래전 구독한 구독자인데요:)
많은 영상을 통해 어린 연애만 했었다는걸 많이 느꼈고 힘들었고 지금은 아주 행복한 연애 2달째인 커플인데요ㅎㅎ..
아직도 전 어린연애 중인가봅니다..ㅠ
또 반성하고 가네요ㅎ..
넘치도록 사랑주는 내 남친.. 더 많이 잘해줘야겠어요ㅎ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전화 울리기 전에 받앜ㅋㅋㅋㅋㅋㅋㅋㅋ 캐웃겨 ㅋㅋㅋㅋㅋ 아빵터졌네요 ㅋㅋ 연습해 보겠슴다아~
ㅋㅋㅋㅋ 저는 여자인데 그냥 이거보면서 너무 공감가고, 크게 반성도 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서로서로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이라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여자인 저부터 남자친구가 이런영상보고 노력하고 싶어지게 노력해야겠어요🥺🥺🥺
이렇게 해주면 좋아하다가 매력이 없다, 좋은사람인데 좋아하는 마음이 안생긴다고 하고 차이고 떠남.
그냥 사랑스러우면 다 받아주게 되던데ㅎ
나이차이 좀 나면 모두 다 할수있음.
전 지금 10년째 연애중. 1년만 그러고 이제 안그러더라고요^^
저도 여자지만 저런 여자들 이해 하기 힘들어요
징징이 다 맞쳐주지 말고 헤어지세요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에 무조건적인 배려와 이해가 점점 당연시되고 그 수위가 쌔집니다... 저또한 지인님의 영상대로 살아왔는대 요즘은 그냥 맞춰주는게 과연 정답일까에 대한 회의가 많이드네요.
누나 심화편도 기대할께. 나 저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4:55 "귀엽다고 생각하기" 이거 진짜 포인트!
이래주면 남친이 정말 나 사랑스러워하고
귀여워하는구나~하고 이미 짜증풀려감ㅋㅋ
호노버스 1법칙-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말 것.
귀여워~~~~~ 지인이~~~~
제일큰 포인트가 웃으며 넘기면 여자친구는 자기가 툴툴거린거 다알고 반성한다 인데 만약에 시간이지나서도 자신이 그때 옳았다고 얘기하면 어떡하나요..?
내가 그때는 예민했네 미안해 라고 먼저 얘기 할줄아는 여자라면 진짜 노력해서 웃으며 귀엽게 넘길수있을거같은데 대부분은 아닌거같아서요…
이거 서로간의 값어치싸움아님? 여자가 일케까지하는건 그남자가 여자보다 떨어진단소린데....
내값어치를 올리면 여자가 이렇게절대할수가없음
우울해하거나 짜증 정도면 귀엽지. 지랄 떠는 애들은 만나지마라
연인이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 만만한 사람 취급하는 거고 아니라면 소중한사람 한테조차 자기제어 못하는 나중에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는 시한폭탄인 거야
저거 머리로 이해하려면 절대 이해 못함
난 그래서 저시기에 저러면 여친이라고 생각안함
내 딸이다 라고 생각하면
그럭저럭 버틸만 하더라고
물론 영상대로
내가 버티는게 쉬운게 아니고 이놈 받아주려고 노력하고 있구나 정도는 알아줄 여자한테만 그래야함
고마워하는거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노력하는구나라고 알아주는 정도까지만 돼도 괜찮음
받아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는
뭐 생각할필요도 없이 걍 빠이 하면 됨
바뀌겠지 이딴생각으로 감정 쓰레기통으로 버텨도
경험상 절대 안바뀌더라
난 지금 연애초기라... 아무리 투정부려도 귀엽기만한데... 물론 평소때 똑부러지는 사람이라, 가끔부리는 투정이 귀엽게 느껴지는듯...
불면 죽는다 ~ 진짜 .. . 이쁘시네요
이 영상은 ㅇㅈ ;;; 남자는 여유지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이 영상을 조금만 더 일찍 봤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감사합니다.
이 영상보니 정말 그때 해어지길 잘했고 너무 상투적으로 대응해서 상처줬었나 해어지고 나서 많이 고민했었는데, 100점짜리 대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정말 최선을 다해 이해하고 공감하고 참아줬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상황이(특히나 세번째 경우) 정말 2-3일에 한번꼴로 터지고 달래느라 2-3시간 걸리고 나중에는 정말 가스라이팅 당하는 기분까지 들었는데 그래도 잘 버텼는데 정말 감당할 수 있는 마지막 선 까지 넘어서 해어지자고 했더니 다음날 "우리 다시 생각해보자... 서로 맞춰가는게 연애지....."라는말에 정말 없던 정까지 다 떨어지더라구요.
아유 우리 공주님!!!!!!!!!!!!!!!!!!!!!
아주 그냥 꼬잡아 주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분명 녹화영상인데 라이브 같네요 ㅋㅋㅋ 일단 마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