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슨비 저도 실내에서 키울땐 꽃이 안 피더라구요😭 우리나라 토종 수선화도 밖에서는 꽃이 피는데 그거 가지고 안으로 들어오면 꽃이 안 피어서 아쉽.. 혹시 구근비축량이 문제인가 싶어서 스노우플레이크 큰 구근 몇개만 실내에서 심어볼 생각인데, 이유 떠나 경험적으로 이들 구근은 마당에 심어 보는게 맞다 싶어요 ㅎ
엄가님 복숭아물 엄청 잘 드셨네요! 오랜만에 보는 색감이라서 그저 반가움. 따님이랑 즐겁게 지내다 오셨나 봐요 ^^ 글라디올러스는 제가 생각했던 거랑 전혀 다른 모습이네요. 근황 소식 찍어주실 때마다 느끼는 건데 엄가님 애들은 어째 저희 집 애들보다 키가 기본 배로 크는 거 같아요. 신기해라... 저희 집이 생각보다 햇빛이 쎄기라도 한 건지 (그렇다고 해서 딱히 튼튼하게 자라지 않는다는 게 함정) 책 출판 축하 드려요! 구근 관련 책인 걸까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pricklywaterlily4096 올해 이상하게 봉숭아물이 땡겨서 해보려고 하니 근처에 봉숭아가 없어서 친정 방문을 벼르고 있었답니다 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글라디올러스는 대체 얼마큼 자라셨을까요? 저희집은 초반엔 자람새가 일정치 않고 듬성듬성 탈모 느낌이다가 이제 다 비슷비슷해져서 혹시 초반이면 좀 더 기다려보시라 말씀 드리고 싶은데, 저보다 오래됐으면 그저 행운을 빌어드릴니다 흑 ㅠ 책엔 추식구근 정보를 담아보았어요 ㅎ 몸 추스리면 영상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mother_s_gardening 뭐 ㅎㅎㅎ 제가 볼때 드루이드는 좀 타고 나야 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다 장비빨 약빨 땅빨이라지만 결국 요리도 손맛이 중요한 것처럼 원예도 그런 부분이 있는 거려니~ 그러니까 내탓이지만 내탓이 아닌 거려니~ ㅎㅎㅎ 최근에는 과습 걱정과 흑점병으로 난리를 겪고 있는 게 제 근황이랍니다. 정말이지 험난하다 실내 가드닝! 에고 몸이 아직 안 좋으시군요. 여름 잘 나셔야 할 텐데... 습도가 높으니 사람도 시들시들해지는 거 같아요. 에어컨 없이 살 수가 없는 나날
저도 이번에 캐며 놀랐던게, 텃밭쪽 추식구근들은 가을모드 일찍 들어간 무스카리 빼곤 전부 뿌리가 녹아 있었는데, 레코줌은 바위 사이 시원한 흙이라 그런지 뿌리가 전부 살아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캐면서 많이 미안했습니다 ㅎ 8월까지 뿌리가 남아 있었고, 개중엔 싹도 있었으니 광합성 오래 해서 더 통통했던것 같아요.
@@효민-j9e 앗 ㅋㅋㅋ 그거랑은 또 다른 케이스긴 하지만 ㅋㅋㅋㅋ 여튼 언제 심어도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생생우동님 파는 저온처리 백합은 겨울에 피어 오래보는 대신 향이 없다더라구요? 그 원리가 신기해서 올해는 저도 심어서 키워볼까 해요. 요새 블로그 안해서 생생우동님 글을 못 봤는데, 이미 버스 지나간건 아니겠죠? 어서 블로그 체킹해봐야겠습니다 ㅎㅎ
@@mother_s_gardening 아닛,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여름에 피었던 카사블랑카나 소르본느 같은 애들은 낮에도 향기가 솔솔이었는데 말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그 겨울 백합은 노란색 세라노였습니다. 흰색 시베리아는 친구 줬는데 낮에도 향기 뿜뿜했어요. 그집은 남향 발코니라 11월 말에 피었고 제껀 12월 8일에 피어 밤에만 향기 뿜뿜요~ ㅎㅎㅎ
아 최근에 수선화를 캤는데 괜히 캔 거 같아요 잎이 좀 푸릇푸릇해서 말리려고 했는데 아직도 푸릇푸릇한 것이 그냥 계속 심어둘걸 그랬나 봐요;; 이 더운 날씨에 아무튼 추식 구근들이 너무 기대돼요!! 심지도 않았는데 그 예뻤던 모습들이 다시 보고 싶네요~ 빨리 더 시원해져서 구근을 심어 싹은 언제 날까? 꽃은 언제일까? 하고 기다리는 날들이 기다려져요.😊
앗~~~~ 부디 올해는 예쁜 품종이 잔뜩 왔으면 ㅋㅋ 다른데선 못 보는 예쁜 꽃을 집에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히아신스는 향기때문에 사신다면 블루컬러는 피하시는 걸 추천해요. 대체적으로 블루컬러가 약냄새가 짙어서 향이 별로더라구요. 자주나 핑크, 화이트 쪽이 향이 좋습니다😊
이게 촌스럽게 보일때도 있었는데 올해부턴 너무 그립더라구요😊 아파트 화단에 해마다 봉숭아가 있었는데 올해는 없어서 어디서 봉숭아 잎을 구하지? 싶었는데, 친정에 어무니가 눈탱이 맞고 심은 봉숭아가 있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원래 친정 마을에도 봉숭아 없었거든요 ㅋㅋ 원하던 겹 봉숭아 아니어서 어머니는 아쉬웠을지는 몰라도 저랑 아이는 소중한 추억 만들었습니다 ㅋ
아공 ㅋㅋ 순간 놀랐다가 어? 이미 알고 있는 얘들이라 급 진정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튤립 리스트도 올라온댔는데 요새 바빠서 깜박 놓칠뻔 ㅋㅋ 언제 그 얘기 즐겁게 노놔봐야겠어요 ㅋㅋㅋ 아네모네는.. 즤집에선 사치인듯 싶어요 ㅋㅋ 내년엔 꼭 이사가고 싶은지라.. 이사 염두에 두고 간단하게 키워야겠어요. 그래도 이쁘니까 추천은 마구마구 ㅋㅋㅋ 빛 좋은 집 이사가면 잔뜩 키울겁니다 ㅋㅋㅋ
책 완전 기대됩니다~♥♥♥
@@wyyubear 감사합니다😊
우정님이 주신 크리스탈리넘이 올 여름에 드디어 넙적잎을 보여주어 눈호강 하고 있답니다🥰 감사했어요~
작년에 저도 화분에 은방울수선화 심었는데 꽃이 많이 열리지는 않았지만 구근은 많이 퍼지더라구요
올해는 꽃이 많이 달렸음 좋겠어요
@@폰슨비 저도 실내에서 키울땐 꽃이 안 피더라구요😭 우리나라 토종 수선화도 밖에서는 꽃이 피는데 그거 가지고 안으로 들어오면 꽃이 안 피어서 아쉽..
혹시 구근비축량이 문제인가 싶어서 스노우플레이크 큰 구근 몇개만 실내에서 심어볼 생각인데, 이유 떠나 경험적으로 이들 구근은 마당에 심어 보는게 맞다 싶어요 ㅎ
저도 화분에 심었었는데 아아~주 늦게 그것도 꽃이 아주 작게 겨우 한 두개만 피고 말더라고요 ㅠ 구근은 엄청 큰데 꽃이 좀 실망스러워서 레코줌은 우리나라에서 영 아닌가... 했건만 세상에 저렇게 어마무시한 번식력이라니;; 역시 마당이 답인가봐요;;
@@hhj38 아고 그럼 이번 구근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
마당에 심으면 굉장하답니다 ㅋ
아이가 참 예뻐요 ~
감사합니다🥰
엄가님 복숭아물 엄청 잘 드셨네요! 오랜만에 보는 색감이라서 그저 반가움. 따님이랑 즐겁게 지내다 오셨나 봐요 ^^
글라디올러스는 제가 생각했던 거랑 전혀 다른 모습이네요. 근황 소식 찍어주실 때마다 느끼는 건데 엄가님 애들은 어째 저희 집 애들보다 키가 기본 배로 크는 거 같아요. 신기해라... 저희 집이 생각보다 햇빛이 쎄기라도 한 건지 (그렇다고 해서 딱히 튼튼하게 자라지 않는다는 게 함정)
책 출판 축하 드려요! 구근 관련 책인 걸까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pricklywaterlily4096
올해 이상하게 봉숭아물이 땡겨서 해보려고 하니 근처에 봉숭아가 없어서 친정 방문을 벼르고 있었답니다 ㅋ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글라디올러스는 대체 얼마큼 자라셨을까요?
저희집은 초반엔 자람새가 일정치 않고 듬성듬성 탈모 느낌이다가 이제 다 비슷비슷해져서 혹시 초반이면 좀 더 기다려보시라 말씀 드리고 싶은데, 저보다 오래됐으면 그저 행운을 빌어드릴니다 흑 ㅠ
책엔 추식구근 정보를 담아보았어요 ㅎ 몸 추스리면 영상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mother_s_gardening 뭐 ㅎㅎㅎ 제가 볼때 드루이드는 좀 타고 나야 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다 장비빨 약빨 땅빨이라지만 결국 요리도 손맛이 중요한 것처럼 원예도 그런 부분이 있는 거려니~ 그러니까 내탓이지만 내탓이 아닌 거려니~ ㅎㅎㅎ
최근에는 과습 걱정과 흑점병으로 난리를 겪고 있는 게 제 근황이랍니다. 정말이지 험난하다 실내 가드닝!
에고 몸이 아직 안 좋으시군요. 여름 잘 나셔야 할 텐데... 습도가 높으니 사람도 시들시들해지는 거 같아요. 에어컨 없이 살 수가 없는 나날
엄마님 책 소식 너무 반갑네요~ 가을에 엄가님의 책을 만날 수 있겠군요!! 레코줌 구근 수확해봤는데 좀 날씬했던 이유가 있었군요. 베란다도 좀 더 늦게 수확하면 더 통통했을까요? 내년에는 좀 더 늦게 수확해봐야겠어요. 오늘도 구근 소식들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캐며 놀랐던게, 텃밭쪽 추식구근들은 가을모드 일찍 들어간 무스카리 빼곤 전부 뿌리가 녹아 있었는데, 레코줌은 바위 사이 시원한 흙이라 그런지 뿌리가 전부 살아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캐면서 많이 미안했습니다 ㅎ 8월까지 뿌리가 남아 있었고, 개중엔 싹도 있었으니 광합성 오래 해서 더 통통했던것 같아요.
책을 내시는군요, 축하드려요~~
큰 일 하시네요~~
백합은 저도 늦게 심어본 적 있어요.
전에 생생우동님이 저온처리한 백합 구근을 판매하신 적 있었는데 늦여름에 심어 초겨울에 꽃을 봤지요. 신기했습니다. ㅎㅎ
@@효민-j9e 앗 ㅋㅋㅋ 그거랑은 또 다른 케이스긴 하지만 ㅋㅋㅋㅋ 여튼 언제 심어도 된다는 걸 배웠습니다.
생생우동님 파는 저온처리 백합은 겨울에 피어 오래보는 대신 향이 없다더라구요?
그 원리가 신기해서 올해는 저도 심어서 키워볼까 해요.
요새 블로그 안해서 생생우동님 글을 못 봤는데, 이미 버스 지나간건 아니겠죠? 어서 블로그 체킹해봐야겠습니다 ㅎㅎ
@@mother_s_gardening 그러게요, 저도 못본 것 같아요.
그리고 백합은 밤에 향기를 뿜더라고요. 추워서 꽃을 못피우길래 거실에 들여놨더니 꽃이 피었거든요. 그리고 그날 밤 거실에 백합향이 진동을 해서 행복했습니다. 한 송이였어요. ㅋㅋㅋ
@@효민-j9e 오호? 너무 추울땐 발향이 안 되다가 온도가 높아 발향 되는걸까요?
흥미롭네요…
지금 가보니 공지 없네요.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ㅎ
@@mother_s_gardening 아닛,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여름에 피었던 카사블랑카나 소르본느 같은 애들은 낮에도 향기가 솔솔이었는데 말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그 겨울 백합은 노란색 세라노였습니다. 흰색 시베리아는 친구 줬는데 낮에도 향기 뿜뿜했어요. 그집은 남향 발코니라 11월 말에 피었고 제껀 12월 8일에 피어 밤에만 향기 뿜뿜요~ ㅎㅎㅎ
@@효민-j9e 흠….. 집에 저온처리 할 백합이 없으니 이번에 저온처리 백합 들어오는거 종류별로 사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ㅋㅋ
진짜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최근에 수선화를 캤는데 괜히 캔 거 같아요 잎이 좀 푸릇푸릇해서 말리려고 했는데 아직도 푸릇푸릇한 것이 그냥 계속 심어둘걸 그랬나 봐요;; 이 더운 날씨에 아무튼 추식 구근들이 너무 기대돼요!! 심지도 않았는데 그 예뻤던 모습들이 다시 보고 싶네요~ 빨리 더 시원해져서 구근을 심어 싹은 언제 날까? 꽃은 언제일까? 하고 기다리는 날들이 기다려져요.😊
최근까지 잎이 있었다면 그 자리 정말 좋네요.
물이 고이는 자리만 아니라면 추식구근에겐 정말 좋겠는데요?
그리고 수선화는 안 캐셔도 되고, 3-4년에 한번씩 구근 쪼개시면 되니 다음해는 둬보세요😊
@@mother_s_gardening내년부턴 제가 고등학교를 기숙사로 가서 구근 갯수를 좀 줄이고 화분정리 좀 덜 해보려고요
@@김지윤-o1j 아아……… 그럼 어쩔수 없네요 ㅠㅠ
와... 노지에서 구근 번식은 차원이 다르군요
레코줌은 실내에서도 키우기 좋은 식물인가요?
그것이, 저는 그동안 쭉 실패했습니다😅
가끔씩 친정에서 구근 가져와 심는데 싹만 나더라구요.
올해는 큰 구근 몇개 남아 마지막 테스트 해보려 합니다 ㅠ
항상 꿀팁들 필요할 때마다 챙겨보고 있습니다.
처음 식물을 키워봐서 막막했는데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책도 꼭 사서 볼게요:)
전 올해는 튤립이랑 히아신스 심어보려고 합니다. 첫 구근쇼핑인데 너무 떨리네요..ㅎㅎ
앗~~~~ 부디 올해는 예쁜 품종이 잔뜩 왔으면 ㅋㅋ 다른데선 못 보는 예쁜 꽃을 집에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히아신스는 향기때문에 사신다면 블루컬러는 피하시는 걸 추천해요. 대체적으로 블루컬러가 약냄새가 짙어서 향이 별로더라구요.
자주나 핑크, 화이트 쪽이 향이 좋습니다😊
엄가님 손톱에 봉숭아물?
추억돋네요.^^
이게 촌스럽게 보일때도 있었는데 올해부턴 너무 그립더라구요😊
아파트 화단에 해마다 봉숭아가 있었는데 올해는 없어서 어디서 봉숭아 잎을 구하지? 싶었는데, 친정에 어무니가 눈탱이 맞고 심은 봉숭아가 있을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원래 친정 마을에도 봉숭아 없었거든요 ㅋㅋ
원하던 겹 봉숭아 아니어서 어머니는 아쉬웠을지는 몰라도 저랑 아이는 소중한 추억 만들었습니다 ㅋ
안녕하세요 구근 식물을 실내에서 처음 키워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구근을 처음 심기에 좋은 시기라던가가 있나요? 지금 심어도 괜찮을까요?
구근식물이 심는 시기가 다 제각각이라서요, 정확히 어떤 꽃인지 알려주시면 도움을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
@@mother_s_gardening 백합을 심어보려고요!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
@@Love-lh4hv 아 그렇군요?
백합은 종묘사에서 팔때 그때 사서 심으면 됩니다.
보통은 수입백합이라 봄에 파시고, 가끔 저온처리 된 백합을 겨울 절화용으로 팔기도 하거든요.
팔때 바로 사서 심으면 그때가 제일 좋습니다😊
@@mother_s_gardening 감사합니다!!! 그럼 나오면 바로 사서 심어볼게요!!!!😁😁😁😁
엄가님 스위트 피 를 키우고 십은데 어느 계절에 십어야 해요? 혹시 지금 십어도 됄까요?
우왕 나이스 질문 타이밍~~
저는 10월말 즈음 심었던거 같아요!
가을에 심는거니까 슬슬 준비하면 좋을거 같아요^^
사촌인 완두콩은 시골에서 마늘 심을때 같이 땅에 심어두는데 마늘을 보통 9월 중순에서 10월에 심으니 그때 심으면 무난할듯요😊
엄가님 우리화훼에서 벌써 토종 수선화,아네모네,알리움 팔아요;;
아공 ㅋㅋ 순간 놀랐다가 어? 이미 알고 있는 얘들이라 급 진정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튤립 리스트도 올라온댔는데 요새 바빠서 깜박 놓칠뻔 ㅋㅋ 언제 그 얘기 즐겁게 노놔봐야겠어요 ㅋㅋㅋ
아네모네는.. 즤집에선 사치인듯 싶어요 ㅋㅋ
내년엔 꼭 이사가고 싶은지라.. 이사 염두에 두고 간단하게 키워야겠어요.
그래도 이쁘니까 추천은 마구마구 ㅋㅋㅋ
빛 좋은 집 이사가면 잔뜩 키울겁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