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 더 빛이 바래기 전에 내려놓았네 작은 나무 궤 속에 고이 모셔놨네 나도 밝은 해 아래 착색될 텐데 왜 그늘 안에 숨어들지 않는지 궁금해 다문 입에서 이제 내게서 남은 가치 나뭇잎같이 말라가는 것이 외나무 다리 내민 손이 무색하게 수차례 고갯짓 시선 앞에 상표 가리듯 붙이는 패치 어쩌면 다 시기상조란 말로 타협할 수 있지만 전부 내가 치러야 할 죗값 경청은 다 방치한 가치 난 절대 안 담지만 획일화 된 것 같은 건 안 뱉지 아니 안 뱉는다 했었지 끝은 곧 여행의 시작 피서지 빙자한 못된 불모지 다음 비정치 않으라고 뱉었지만 마지막 행선지 다음 내린 답 I can't stay here forever 1:03 바쁜 발 아래서 세워진 세상 다들 바쁘게 두드려 울린 리듬과 검은 바탕 사이 겨우 끼어 들은 마음 타협한 꿈 사이 자리 맡은 밤 *2 불안을 그대로 뱉었지 상상 속 가득 해로운 방제처리 다음 피어난 푸른 빛 지폣 더미가 내가 살아있는 이유 반대의 삶을 살아 흥겹게 노래불러 노력의 땀비와 비약적인 경쟁 저기 있는 사람들과 나 또한 다를게 없지만 다르도록 배웠지 퇴물이란 말이 나의 맺음점이자 초석 기회 다른 의문점 또 다분한 순서 일직선으로 가는 길만 보기엔 삐뚤어진 시야에 넘처나는 곡선 어린이 이하에서 시작된 성공의 절차 또 섭리는 지겹지만서도 계속해서 베꺼가 남의 삶 또 남이 사는 방식을 다 외워다 찍어내야만 속이 시원하지 또 그게 별다른 방식은 아니고 틀린 방정식도 아니란게 열받는 원인 중 단연코 손가락 하나 2:08 그것따윌 보고 쫓아가고 삶의 가치로 삼았던 나의 방향 그 길 자체가 화나 하나하나 베껴 적고 나서 생각을 또 해 후회 말 한 마디 아껴 적고 나서 왼발을 내민 후엔 후일담으로 뱉어내 뭔 이익 따위를 논해? 물론 있다면 좋겠지만 you didn't even get it 내 작은 방 속에서 펴내 음반의 사이서 피워낸 꽃이 다시금 나를 성찰해 yes I'm armored on sun ray 등반해 나는 산행 따위나 남의 삶엔 관심 없기에, 다른 종류 그리고 타입에 꿈을 그리고 끼어드네 지금은 믿고 뱉어 Poet 신념을 다시 삶에 되돌릴 때는 꼭 늦지 않아도 돼 답은 시에도 있고 세상에도 있어 시시콜콜한 인생 이야기 속 무거운 몸 또 그리워 질 때 찾는 독 , 돈키호테 그리고 , 화약고
힘들게 살아온 삶들 그 사이의 어릴적내가 돌려본 믹스테잎 안 클래식 생각하며 젠가 쌓아올 린 공과 또다른 적들 사일 맴 돌아 얼마나 힘들게 살아 또 안 겪어본 옆에 네가 그럴 소리를 들어야 할 때면 또 허무해 왜 난 하루종일 deep한 생각 i tie my feet now 살아갈 수 있던 이윤 하나 사람들의사랑 근데 그걸 망치려는 사람 두렵지는않아 지금은 가져 pressure for society 하지만 i take passion for expensive loyalty took all my time for job 이지만 dont care free 치지 비싼값의 cheers
머리 아파도 밤새 쓰는 내 가사 써 내려가 가로 등이 날 비춰도 어둠 속이라 보이지 않아 이럴땐 과거에 아픔이 떠올라 어릴때 눈물을 흘리던 그 시절 기억이 나네 500원에 기뻐하던 돈에 미련 없이 살던 그때가 그립네 다시 돌아가 그리운 그 시절로 향기를 맡고 싶네 나의 고향 x2 이젠 나에 슬픈 과거들 웃음 꽃으로 띄워 하늘로 보내 까맣게 타버린 수 많은 적혀 있는 이름들 지워 버려 내 텅빈 머릿속을 순수 했던 시절은 지나갔어 독하게 살아 남아
점점 쌓아올릴 젠가 휘청거릴 때도 있지만 그땐 오히려 맘을 다 잡아 이제 19층의 세상 꽤나 높아보여 but 아직도 내 뿌린 휘청거릴 때도 있지만 backspace는 없어 이젠 뒤로감기는 없어 현실에 집중해 미래에 치중해 견고한 성을 쌓는단 건 어찌보면 흐트러짐이 없다는 것 But 세상 사는 일에 만사 다 매사 생각하는 대로 될 순 없으니 좀 놓아 그렇게 살다보면 물 흐르듯이 가다보면 wheres my destination i want a distinction 나의 하늘은 저물어 가는데 채색이 되지않아 이 노을엔 What do i want? 이란 질문 통해 스스로를 납득시키려하지만 이건 너무 뻔한 단극 끝나갈 상상하며 계단을 올라 쌓고 또 쌓아 밟고 또 밟아
Life 시간이 많이 흘러 내가 듣던 음악안 친구들과 불러봤던 프라임타임 그시간속에 나만 웃지 못해서 혼자 빠진거 같았지 저 모래속에 난 뭘해도 늘지 않는 실력 지루한 벌스와 진부한 톤이 궁금했지 과연 이게 될까 돈이 난 그저 소리가 즐거워서 시작했을 뿐인데 말야 근데 만약 그시간에 다른걸 했다면 난 행복할수 있을까 재작년 쯤엔 꿈도 뭣도 없던 아이가 이노래를 만들고 있어 마지막 드럼이 내 자신감을 키워줘 지난 시간들은 내 청사진을 위한 발판이 되고있어 like 내가 신던 신발 또는 가치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 오늘도 달려 이건 미래의 나를 위한 함성 와썹
miserable 밝게 비추던 하늘 빛은 이제 no more 앞엔 꼭 그 때 우리 처럼 흰색 교복 빼입고 등을 숙인 채 바닥의 생김새를 좇고 있네 빨갛게 노을이 칠한 빌딩 창가엔 턱을 괴는 남학생 창 밖의 나와 시선이 맞닿네 갑갑해보여 그 눈빛 소년은 펜을 창살 새로 내밀어 뒀지 '어른이 되면 자유란게 생겨 구태여 지금 애써 생각할 필요가 왜 있어?' 확실한 건 그때서야 배워야 할 책임이란 이름의 또 다른 무게감 또 정답은 있나 지식인에 물어봐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네 문제의 답 헛바람 넣는 식의 내 말이 닿을 때 쯤 소년은 거두네 구름에 닿을 듯하던 펜 끝
좁은 숨구멍 속 안에 살아간 내 삶도 뺏어버리겠다면 어쩔 수 없어 나도 살기위해 뺏고 뺏으면서 살고 무의미한 전쟁 속에 승자는 대체 누고? 물어봤지만 노답 나도 알아 그만해 상자안에 갇혀서는 꿇어봤던 나만해 ? 상처를 숨기려 애써 가려봤던 나인데 어쩌고 저쩌고 설교질하는게 마땅해 ? 이런 비관적인 태도 환경이 문제야 매번 욕을 해대봤자 달라진건 없지 제로 방향을 돌려 way on 숨쉬기도 빡세 누가 누굴 가르쳐 나 하나도 빡세 한걸음이 다인데 부름의 이끌린 발걸음이 만개 한걸음이라 얘기한거 취소할게 한바퀴 돌아 다시 사람이 되어서 돌아올게 다시 변해왔네 많이
I don’t wanna go back 어릴때 부터 원했던게 전부 돈으로 이루어졌었네 그래서 자전거를 훔쳤네 양심을 팔았네 내 머릿속에 이상한게 잔뜩껴있는게 느껴질때쯤 그만뒀네 라고 말로만했었지 그땐 애들에 시선이 중요했더라고 이제와보니 말뿐이던 시선이지 변해버린 사람들의 시선이지 내가 원했던건 나이키 그리고 눈빛 부러움란 뜻이지 만 결국엔 얻지못했지 사람들은 원해 보여주길원해 우러러보길원해 그러며 노력은안해 그게 합당해? 그것은 바로내 자존감에서 비롯된거지 우월감에서 비롯된거지 이렇게라면 내미래는 가치 뭐지 먼지가 됐지 이젠 잘모르겠어 딱히 딴지를 걸던애들에게도 딱히 화가나지가 않지 Succed on my peace 소신 지킨 지 나는 꽤나 오래라지 열심히 란 열정이 사라진게 올마나 오랜지
yo 없는 장면들이 계속 머리 안에 돌아 뭐,, 아무것도 안 했는데 삔트 나가버렸지 lying on the floor(라잉 온 더 포얼) 생각에 깔려 일어나지 못 해 몸은 뜨거워져 high fever(하이 피벌) 믿지 말어 everyone(애뷸원) where you evolution (웰 유 에볼루션) 꽤나 단단할줄 알았는데 에어쿠션 멀리서 보는 내 모습은 like a pussy(라잌 어 푸시) 딴 맘 품은게 아닐까 하는 흑심 어제 오늘 올려다 본 하늘은 다르지 내 걱정을 듣고 펴주는 건 마치 다림질 진심은 가사에 담아 그걸 이행 시키고 싶어 하지만 나는 노래 뒤에 숨은 트랙 옷을 안 입은 것 같아 두지 못 할 시선 여긴 휴양지 어디론 가 "빠진" 것 같아 기다리면 오겠지 겨울 나를 숨기고싶어 근데 뭐가 많이 남았는데 이정도로 겨우..?
뉴욕을걸어 나는 뉴욕 워커 수행평가 이건 쓰라해서 쓴거 이 정도면 1등급 나와야지 솔직히 비트와 라임이 충분히 잘섞인 이건 시너지 받고 다시 에너지 충전후 방전 정적흐르는 이 반에 분위기 부셔 오랜만에 방 불을키니 너무 눈이부셔 수행평가 100점 너무 쉬워 너에겐 최선이 나에게는 최소 랩 king 이게 swag 너무 잘한게 표기민은 나한테 반한거같애 어설프게 안끝네 내 이름 경민 경솔한 태도 보이고 나는 또 민 문을 다시 당기네 이게 레전드로 남고 역사에 쓰일 랩이기에 음악 선생님과 너희들은 귀를 귀울여야해 이게 진정한 귀호강 부모님께도 효도를해야해
걔는 내가 너를 미워했대 그게 뭐가 됐든간에 지워 빽빽하게 너에게로 돌려받은 pay back huh 스텝에 맞춰 쏳아올려 tap dance one and two 또 three to the four 삶이 향상됐어 가사 속에 메타포 올라갈 수 있다면 기꺼이 계단도 양심은 저 밑에 박아 둬 맨땅 속 골라 내 flow는 절대 안해 노화 언제 터질지몰라 잔뜩흔든 콜라 몰락 하길 바래 난 창모처럼 go hard 랩 뱉기 시작함 뜨거워 오래된 보일러 I’m a kiston 또 wanner bitcoin 돈 맛을 봤지 기회로 만들어 위기도 난 안 가 뒤로 바라봐 오직 위로 니새끼 인정은 필요없어 올라가 인지도
지금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리고 되풀이되는 같은 인생의 레파토리 사람들은 말하지 넌 왜이렇게 부정적이 냐고 그 말에 대해 반박은 할 수없지만 너넨 내가 아니야 내가 느끼는 감정과 매번 떠오르는 생각들을 공감하지 못할거야 아마 아니 공감하지 않을 거라 믿는 거야 고립되면 될 수록 남의 손길이 두려우니까 그래난 모순적인 새끼 나아갈 길을 내어줘도 그 길을 피하려하지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도 발을 뻗는 쪽은 꼴리는대로 살아가는게 그렇게 욕을 쳐먹어야하는 일인가 싶긴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는 날 봐주지 않을거야 인생의 실패자로 남아 부모님의 실패작이 될바에야 차라리 그냥 뒤져버리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 남들 따라하면서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면서 그냥 살아가는거야 별의미없어 의미없으니까 재미도 없어 재미없으니까 살기도 싫어 사실 재미만 없었어도 이렇게 기분이 좆같지만은 않았을 듯 매번 계속 되는 나의 시험 평가질 받으면서 발전하라 재촉당하지만 항상 똑같았던 성적에 지쳐서 이젠 동기부여도 잘 되지않아 있어보이는 척도 안해 그냥 없어
오늘도 일어났네 아침 7시 내 삶은 행복 뿐이야 항시 오늘도 하긴 글렀군 공부 왜냐면 그녀 생각뿐 난 또 해 생각 always in my head 내 심장 속도는 평소보다 긴박해 보기엔 심각해 보여도 가득 찼어 내 심장에 난 또 긴장해 사랑이 시작돼 누가 내 심장 좀 수리해 그녀와의 키 차인 30cm 우리 사랑의 소문이 돌지 이상한 소문이 생겨 조금씩 날 좋아한다는 이름이 들려 또 그녀는 눈물을 흘려 소심하던 내 성격이 바껴 또 그녀의 말투를 배껴 그녀와의 첫 데이트 잠을 못잤지 all day 예상했지만 행복은 2배 새로운 시작 해보자고 do that 사랑이 시작되기까지 2주일 그녀는 어둠 속 하나의 빛줄기
어릴 적에는 꿈이 많았었지, 분명 이제는 사랑하는 가족을 절대로 굶겨 선 안되기에 일을 하지만 몸은 여전히 굼떠. 때로는 도망가고파, 모든 것을 버리고서. 눈을 편히 감지 못해, 가장이란 책임감. 선과 악을 택할 바에, 택할래 신의 심판. 굳은 머리로 공부를 하다 세워, 기나긴 밤. 사랑 속에 파묻혀도 두렵지, 자신과의 싸움. 목표로 세운 교직원 무기 계약직.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도 이겨내야지.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세상이, 싫어질 때가 있어. 반복되는 쳇바퀴.
잔잔히 깔리는 멜로디에 그렇지 않는 되게 폭력적인 드럼질감.... 너무 너무 좋네요 붐뱁좋아하는 사람들은 빠져들수밖에 없는 곡이네요! 곡 전개랑 구성도 깔끔해서 지루한 느낌도 없구요!! 너무 잘들었요 ㅎㅎ 공부가 많이 되는 곡이네요!!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들를게요!
0:20
더 빛이 바래기 전에 내려놓았네
작은 나무 궤 속에 고이 모셔놨네
나도 밝은 해 아래 착색될 텐데
왜 그늘 안에 숨어들지 않는지 궁금해
다문 입에서 이제 내게서 남은 가치
나뭇잎같이 말라가는 것이 외나무 다리
내민 손이 무색하게 수차례 고갯짓
시선 앞에 상표 가리듯 붙이는 패치
어쩌면 다 시기상조란 말로 타협할
수 있지만 전부 내가 치러야 할 죗값
경청은 다 방치한 가치 난 절대 안 담지만
획일화 된 것 같은 건 안 뱉지
아니 안 뱉는다 했었지 끝은 곧 여행의 시작
피서지 빙자한 못된 불모지 다음
비정치 않으라고 뱉었지만
마지막 행선지 다음 내린 답
I can't stay here forever
1:03
바쁜 발 아래서 세워진 세상
다들 바쁘게 두드려 울린 리듬과
검은 바탕 사이 겨우 끼어 들은 마음
타협한 꿈 사이 자리 맡은 밤 *2
불안을 그대로 뱉었지 상상 속 가득
해로운 방제처리 다음 피어난 푸른 빛 지폣 더미가
내가 살아있는 이유 반대의 삶을 살아
흥겹게 노래불러 노력의 땀비와
비약적인 경쟁 저기 있는 사람들과
나 또한 다를게 없지만 다르도록 배웠지
퇴물이란 말이 나의 맺음점이자 초석
기회 다른 의문점 또 다분한 순서
일직선으로 가는 길만 보기엔
삐뚤어진 시야에 넘처나는 곡선
어린이 이하에서 시작된 성공의 절차
또 섭리는 지겹지만서도 계속해서 베꺼가
남의 삶 또 남이 사는 방식을 다 외워다
찍어내야만 속이 시원하지 또
그게 별다른 방식은 아니고 틀린 방정식도 아니란게
열받는 원인 중 단연코 손가락 하나
2:08
그것따윌 보고 쫓아가고 삶의 가치로
삼았던 나의 방향 그 길 자체가 화나
하나하나 베껴 적고 나서 생각을 또 해 후회
말 한 마디 아껴 적고 나서 왼발을 내민 후엔
후일담으로 뱉어내
뭔 이익 따위를 논해?
물론 있다면 좋겠지만
you didn't even get it
내 작은 방 속에서 펴내
음반의 사이서 피워낸
꽃이 다시금 나를 성찰해
yes I'm armored on sun ray
등반해 나는 산행 따위나
남의 삶엔 관심 없기에,
다른 종류 그리고 타입에
꿈을 그리고 끼어드네
지금은 믿고 뱉어 Poet
신념을 다시 삶에 되돌릴 때는
꼭 늦지 않아도 돼
답은 시에도 있고 세상에도 있어
시시콜콜한 인생 이야기 속
무거운 몸 또 그리워 질 때 찾는
독 , 돈키호테 그리고 , 화약고
힘들게 살아온 삶들 그 사이의 어릴적내가
돌려본 믹스테잎 안 클래식 생각하며 젠가
쌓아올 린 공과 또다른 적들 사일 맴 돌아
얼마나 힘들게 살아 또 안 겪어본 옆에 네가
그럴 소리를 들어야 할 때면 또 허무해 왜 난
하루종일 deep한 생각 i tie my feet now
살아갈 수 있던 이윤 하나 사람들의사랑
근데 그걸 망치려는 사람 두렵지는않아
지금은 가져 pressure for society
하지만 i take passion for expensive loyalty
took all my time for job 이지만
dont care free 치지 비싼값의 cheers
머리 아파도 밤새 쓰는 내 가사 써 내려가
가로 등이 날 비춰도 어둠 속이라 보이지 않아
이럴땐 과거에 아픔이 떠올라 어릴때 눈물을
흘리던 그 시절 기억이 나네 500원에 기뻐하던
돈에 미련 없이 살던 그때가 그립네 다시 돌아가
그리운 그 시절로 향기를 맡고 싶네 나의 고향 x2
이젠 나에 슬픈 과거들 웃음 꽃으로 띄워 하늘로
보내 까맣게 타버린 수 많은 적혀 있는 이름들
지워 버려 내 텅빈 머릿속을 순수 했던 시절은
지나갔어 독하게 살아 남아
2초듣고 구독갑니다❤사랑하겠습니다
올타임님이 유튜브에서 비트 메이킹 하시는 분들 중에서 제일 제 취향이고 듣기 좋아요. 가사도 써보고 녹음도 하면서 한 수십번씩 들은것 같아요. 계속 좋은 비트 만들어 주세요! 멀리서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점점 쌓아올릴 젠가
휘청거릴 때도 있지만 그땐 오히려 맘을 다 잡아
이제 19층의 세상
꽤나 높아보여
but 아직도 내 뿌린 휘청거릴 때도
있지만
backspace는 없어
이젠 뒤로감기는 없어
현실에 집중해
미래에 치중해
견고한 성을 쌓는단 건
어찌보면 흐트러짐이 없다는 것
But 세상 사는 일에 만사 다
매사 생각하는 대로 될 순 없으니 좀 놓아
그렇게 살다보면
물 흐르듯이 가다보면
wheres my destination
i want a distinction
나의 하늘은 저물어 가는데
채색이 되지않아 이 노을엔
What do i want?
이란 질문 통해 스스로를 납득시키려하지만
이건 너무 뻔한 단극
끝나갈 상상하며 계단을 올라
쌓고 또 쌓아
밟고 또 밟아
Life
시간이 많이 흘러
내가 듣던 음악안
친구들과 불러봤던 프라임타임
그시간속에 나만 웃지 못해서
혼자 빠진거 같았지 저 모래속에
난 뭘해도 늘지 않는 실력
지루한 벌스와 진부한 톤이
궁금했지 과연 이게 될까 돈이
난 그저 소리가 즐거워서
시작했을 뿐인데 말야
근데 만약 그시간에 다른걸 했다면
난 행복할수 있을까 재작년 쯤엔
꿈도 뭣도 없던 아이가
이노래를 만들고 있어 마지막
드럼이 내 자신감을 키워줘 지난
시간들은 내 청사진을 위한
발판이 되고있어 like 내가 신던 신발
또는 가치 있는 인간이 되기 위해
오늘도 달려 이건 미래의 나를 위한 함성
와썹
00:20 ~ 1:04 verse 1
1:04 ~ 1:25 hook
1:25 ~ 2:09 verse 2
2:09 ~ 2:30 hook
Revelation
Patient
miserable
밝게 비추던 하늘 빛은
이제 no more
앞엔 꼭 그 때 우리 처럼
흰색 교복 빼입고 등을 숙인 채
바닥의 생김새를 좇고 있네
빨갛게 노을이 칠한 빌딩 창가엔
턱을 괴는 남학생
창 밖의 나와 시선이 맞닿네
갑갑해보여 그 눈빛
소년은 펜을 창살 새로 내밀어 뒀지
'어른이 되면 자유란게 생겨
구태여 지금 애써 생각할 필요가 왜 있어?'
확실한 건 그때서야 배워야 할
책임이란 이름의 또 다른 무게감
또 정답은 있나
지식인에 물어봐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
네 문제의 답
헛바람 넣는 식의 내 말이 닿을 때 쯤
소년은 거두네 구름에 닿을 듯하던 펜 끝
조은 비트 너무 감사합니다! 자작랩 만드는데 사용하였습니다! 굿굿😊
정말 멋진 비트네요 드럼 소리가 너무 좋아요^^
00:19
0:21
좁은 숨구멍 속 안에 살아간 내 삶도
뺏어버리겠다면 어쩔 수 없어 나도
살기위해 뺏고 뺏으면서 살고
무의미한 전쟁 속에 승자는 대체 누고?
물어봤지만 노답 나도 알아 그만해
상자안에 갇혀서는 꿇어봤던 나만해 ?
상처를 숨기려 애써 가려봤던 나인데
어쩌고 저쩌고 설교질하는게 마땅해 ?
이런 비관적인 태도 환경이 문제야 매번
욕을 해대봤자 달라진건 없지 제로 방향을 돌려 way on 숨쉬기도 빡세
누가 누굴 가르쳐 나 하나도 빡세
한걸음이 다인데 부름의 이끌린
발걸음이 만개 한걸음이라 얘기한거
취소할게 한바퀴 돌아 다시 사람이
되어서 돌아올게 다시 변해왔네 많이
돈 명예 더 많은 시간 속에 선택하라면 난
뭘 선택해야 할지 아직 모르지 난
고민해 아침 해가 뜨기전과 다른가 저녁의 나
차이나 두 시간의 사이가
기억해 많은 시간에 뭘 했는지에 대해
앞에 있을 땐
who will take a stand
take a breathe
아직도 기억나 중환자실
아버지 마지막모습
1년 뒤에 비트를 사용하게 될 것같아 미리 양해 구합니다!
00:32
I don’t wanna go back
어릴때 부터 원했던게
전부 돈으로 이루어졌었네
그래서 자전거를 훔쳤네
양심을 팔았네
내 머릿속에 이상한게
잔뜩껴있는게
느껴질때쯤 그만뒀네
라고 말로만했었지
그땐 애들에 시선이
중요했더라고 이제와보니
말뿐이던 시선이지
변해버린 사람들의
시선이지
내가 원했던건 나이키
그리고 눈빛
부러움란 뜻이지 만
결국엔 얻지못했지
사람들은 원해
보여주길원해
우러러보길원해
그러며 노력은안해
그게 합당해?
그것은 바로내
자존감에서 비롯된거지
우월감에서 비롯된거지
이렇게라면 내미래는 가치
뭐지 먼지가 됐지
이젠 잘모르겠어 딱히
딴지를 걸던애들에게도
딱히
화가나지가 않지
Succed on my peace
소신 지킨 지
나는 꽤나 오래라지
열심히 란 열정이
사라진게 올마나 오랜지
yo 없는 장면들이 계속 머리 안에 돌아
뭐,, 아무것도 안 했는데 삔트 나가버렸지
lying on the floor(라잉 온 더 포얼) 생각에 깔려 일어나지 못 해
몸은 뜨거워져 high fever(하이 피벌)
믿지 말어 everyone(애뷸원) where you evolution (웰 유 에볼루션)
꽤나 단단할줄 알았는데 에어쿠션
멀리서 보는 내 모습은 like a pussy(라잌 어 푸시)
딴 맘 품은게 아닐까 하는 흑심
어제 오늘 올려다 본 하늘은 다르지
내 걱정을 듣고 펴주는 건 마치 다림질
진심은 가사에 담아 그걸 이행 시키고 싶어
하지만 나는 노래 뒤에 숨은 트랙
옷을 안 입은 것 같아 두지 못 할 시선
여긴 휴양지 어디론 가 "빠진" 것 같아
기다리면 오겠지 겨울
나를 숨기고싶어
근데 뭐가 많이 남았는데
이정도로 겨우..?
뉴욕을걸어 나는 뉴욕 워커
수행평가 이건 쓰라해서 쓴거
이 정도면 1등급 나와야지 솔직히
비트와 라임이 충분히 잘섞인
이건 시너지 받고 다시 에너지
충전후 방전 정적흐르는 이 반에 분위기 부셔
오랜만에 방 불을키니 너무 눈이부셔
수행평가 100점 너무 쉬워
너에겐 최선이 나에게는 최소
랩 king 이게 swag 너무 잘한게
표기민은 나한테 반한거같애
어설프게 안끝네 내 이름 경민
경솔한 태도 보이고 나는 또 민 문을 다시
당기네
이게 레전드로 남고 역사에 쓰일 랩이기에
음악 선생님과 너희들은 귀를 귀울여야해
이게 진정한 귀호강 부모님께도 효도를해야해
때엄 좋은데요
안녕하세요 유트브로 비트를 검색하다가 듣게 되었는데 혹시 비트판매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srvnue 네??
ruclips.net/video/Zcpgh4m5lVI/видео.html
좋은비트주셔서감사합니다 자작랩 해봤씁니다.
안녕하세요 비트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꼭 출처 남기겠습니다!
넵!
걔는 내가 너를 미워했대
그게 뭐가 됐든간에 지워 빽빽하게
너에게로 돌려받은 pay back huh
스텝에 맞춰 쏳아올려 tap dance
one and two 또 three to the four
삶이 향상됐어 가사 속에 메타포
올라갈 수 있다면 기꺼이 계단도
양심은 저 밑에 박아 둬 맨땅 속
골라 내 flow는 절대 안해 노화
언제 터질지몰라 잔뜩흔든 콜라
몰락 하길 바래 난 창모처럼 go hard
랩 뱉기 시작함 뜨거워 오래된 보일러
I’m a kiston 또 wanner bitcoin
돈 맛을 봤지 기회로 만들어 위기도
난 안 가 뒤로 바라봐 오직 위로
니새끼 인정은 필요없어 올라가 인지도
안녕하세요 혹시 이 비트 사용해도 될까요? 한번 써보고 싶어서요! 부탁합니다!
넵!
사클 제목에 (Prod. 올타임 All time) 넣어서 올릴 예정인데 비트 받을 수 있을까요?
추출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답
비트 사용해도 될까요? 출처는 꼭 남기겠ㅅ습니다!
넵
이 비트에 랩해보고싶은데 가능할까요?
비트가 너무 취향이여서요ㅠㅠ
출처만남겨주세요!
@@alltime6712 앗 감사합니다!! 혹시 음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리고 되풀이되는 같은 인생의 레파토리 사람들은 말하지 넌 왜이렇게 부정적이 냐고 그 말에 대해 반박은 할 수없지만 너넨 내가 아니야 내가 느끼는 감정과 매번 떠오르는 생각들을 공감하지 못할거야 아마 아니 공감하지 않을 거라 믿는 거야 고립되면 될 수록 남의 손길이 두려우니까 그래난 모순적인 새끼 나아갈 길을 내어줘도 그 길을 피하려하지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도 발을 뻗는 쪽은 꼴리는대로 살아가는게 그렇게 욕을 쳐먹어야하는 일인가 싶긴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는 날 봐주지 않을거야 인생의 실패자로 남아 부모님의 실패작이 될바에야 차라리 그냥 뒤져버리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지 남들 따라하면서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면서 그냥 살아가는거야 별의미없어 의미없으니까 재미도 없어 재미없으니까 살기도 싫어 사실 재미만 없었어도 이렇게 기분이 좆같지만은 않았을 듯 매번 계속 되는 나의 시험 평가질 받으면서 발전하라 재촉당하지만 항상 똑같았던 성적에 지쳐서 이젠 동기부여도 잘 되지않아 있어보이는 척도 안해 그냥 없어
비트 좋은데요?!
키랑 비피엠 몇이에요??
이거 혹시 비트 추출 하는 방법이 뭔가요?
사클에 앨범을 낼떄 이 비트를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넵 출처만 기입해주세요
0:37
비피엠 몇인가요?
비트 사용할 수 있을까요?
넵
@@alltime6712 추출해서 사용하면 되나요??
@@user-bk9rk3zy6m 넵
오늘도 일어났네 아침 7시
내 삶은 행복 뿐이야 항시
오늘도 하긴 글렀군 공부
왜냐면 그녀 생각뿐 난 또
해 생각 always in my head
내 심장 속도는 평소보다 긴박해
보기엔 심각해 보여도 가득 찼어 내 심장에
난 또 긴장해 사랑이 시작돼
누가 내 심장 좀 수리해
그녀와의 키 차인 30cm
우리 사랑의 소문이 돌지
이상한 소문이 생겨 조금씩
날 좋아한다는 이름이 들려
또 그녀는 눈물을 흘려
소심하던 내 성격이 바껴
또 그녀의 말투를 배껴
그녀와의 첫 데이트
잠을 못잤지 all day
예상했지만 행복은 2배
새로운 시작 해보자고 do that
사랑이 시작되기까지 2주일
그녀는 어둠 속 하나의 빛줄기
뭐하세요..?
어릴 적에는 꿈이 많았었지, 분명
이제는 사랑하는 가족을 절대로 굶겨
선 안되기에 일을 하지만 몸은 여전히 굼떠.
때로는 도망가고파, 모든 것을 버리고서.
눈을 편히 감지 못해, 가장이란 책임감.
선과 악을 택할 바에, 택할래 신의 심판.
굳은 머리로 공부를 하다 세워, 기나긴 밤.
사랑 속에 파묻혀도 두렵지, 자신과의 싸움.
목표로 세운 교직원 무기 계약직.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도 이겨내야지.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세상이,
싫어질 때가 있어. 반복되는 쳇바퀴.
댓글에 여러 가사를 봐왔는데 님이 라임 하나는 제대로 맞출줄 아시네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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