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배경음 넣지 않았어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해보고싶어서 ㅎㅎ 제가 육아하면서 겪었던 힘들었던 점들을 이야기 했는데요 그걸 이겨내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분명 아직도 너무나 힘드신 분들이 많을거에요 아이 키우는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혼가정이든 아니든 그늘없이 밝고 예쁘게 자라나는 아이들은 가족끼리 정서적 교류가 잘 되는것 같아요. 힘든 것, 좋은 것, 슬픈 것, 행복한 것이 어떤 건지 가르쳐주지 않아도 갖가지 다채로운 표현들로 어른도 잘 모르는 감정을 때론 아이들이 더 잘 알고있는 경우도 많구요. 가족구성원이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서로 격려해주고 잘한다 예쁘다 자랑스럽다도 좋지만 못해도 괜찮다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게 사랑인 것 같아요:) 지나고 보니 뭔가를 이뤄내고 성공했을 때보다도 잘 못하고 실패하고 일을 망쳐버렸음에도 그럴 때에도 난 너의 곁에 있고 너의 편이야 라는 힘을 주는 것이 진짜 사랑인거같더라구요. 이 특별한 가족이 서로에게 든든한 비빌 언덕이 되어주시길 바라요🙏🏻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한국도 외국처럼 공동육아가 승인됐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제 다 키워서 힘든 시기는 지났지만 캐나다는 주 3~4일 아빠가, 주 3~4일 엄마가 육아해요, 본인들 스케쥴에 따라 요일 조율하며 공평하게 육아해요. 아이입장에서도 나쁘지 않고요. 집만 30분 내외로 가깝다면 가능할것같아요.
![핀란드 호소인의 겨울왕국 생존기 [핀란드 1]](/img/1.gif)
이번엔 배경음 넣지 않았어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이야기 해보고싶어서 ㅎㅎ
제가 육아하면서 겪었던 힘들었던 점들을 이야기 했는데요
그걸 이겨내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분명 아직도 너무나 힘드신 분들이 많을거에요
아이 키우는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워킹맘들이 꼭 봤으면 하는 영상이네요.
방송보고 들어왔는데 아이가 참 멋진 아빠와 잘 지낼것같아요.
이혼가정이든 아니든 그늘없이 밝고 예쁘게 자라나는 아이들은 가족끼리 정서적 교류가 잘 되는것 같아요. 힘든 것, 좋은 것, 슬픈 것, 행복한 것이 어떤 건지 가르쳐주지 않아도 갖가지 다채로운 표현들로 어른도 잘 모르는 감정을 때론 아이들이 더 잘 알고있는 경우도 많구요. 가족구성원이 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서로 격려해주고 잘한다 예쁘다 자랑스럽다도 좋지만 못해도 괜찮다 라는걸 느끼게 해주는게 사랑인 것 같아요:) 지나고 보니 뭔가를 이뤄내고 성공했을 때보다도 잘 못하고 실패하고 일을 망쳐버렸음에도 그럴 때에도 난 너의 곁에 있고 너의 편이야 라는 힘을 주는 것이 진짜 사랑인거같더라구요. 이 특별한 가족이 서로에게 든든한 비빌 언덕이 되어주시길 바라요🙏🏻 응원하겠습니다👍🏻
딸이라서 동료남자들로부터 조심해서 키우셔야해요.절대 맏기지말고요.
진짜 일하면서 아이 혼자 키운다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솔잎이가 보고싶어서 오랜만에 검색했는데 고기씨도 더 젊어(?)지셨어요ㅎㅎ
솔잎이♡♡♡
저도 딸,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딸은 감정 맞춰주기가 힘들더라구요.
정말 좋은 아빠십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남자가 여아를 키우는건 너무 힘들었을꺼같아요.정말똑똑한게 솔잎이가 아빠를 쏙닮았어요...대단하고,요즘 아이들은 사춘기도 빨리온다는데...잘소통하면서 잘할까라 믿습니다.
진솔한 얘기네요 응원합니다.
고기님 싸이월드시절부터 보다가..성장하는 과정을 쭉 보니 저도 같이 성장하는 느낌입니다..ㅋㅋ 아이(육아)가 정말 인생 훌륭한 선생님이죠! 앞으로 좋은일 더 가득하시길
아이가 어른을 만들어주네요 ㅋㅋㅋㅋ
싸이월드부터 보셨다니 엄청 오래된 팬분이군요 감사합니다 !! ㅎㅅㅎ
화이팅입니다 ..아까 편의점에서 봤던 분입니다, 반가웠어요! 넘 멋잇어요🎉
애기 키우기 시작하면
포기하는게 많아지는게. 어쩔수 없는현실 같아요 ㅎㅎ
동료 나.. 친척이나.. 친한 이웃이나..
남자 있는 곳은 아이 맡기지 마세요.
목사님. 스님도.
..절대 안됩니다.
멋지세요 정말~~
더 멋진날이 기다릴거에요
이제 한국도 외국처럼 공동육아가 승인됐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제 다 키워서 힘든 시기는 지났지만 캐나다는 주 3~4일 아빠가, 주 3~4일 엄마가 육아해요, 본인들 스케쥴에 따라 요일 조율하며 공평하게 육아해요. 아이입장에서도 나쁘지 않고요. 집만 30분 내외로 가깝다면 가능할것같아요.
반가워요 수고가 많네요 대단하네요
아닙니다 :) ㅎㅎ 다 하는일이지만
도움을 드릴려고 영상 찍었습니다.
옛날 생각나서 와봤는데.. 그때보다 채널과 영상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셨네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소리가 너무 힘들죠...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고 수긍.. 저는 6년 걸린듯요 우리 서로 토닥토닥
❤
힘들어도 그 시간 지나보니 가장 행복한 시간이기에 그립답니다 나중에 효도 많이 받으실거에요^^ 힘내세요!!
지금도 효도받는(?) 느낌이에요!
맞아요 솔잎이 예뻐서 그럴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