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궁ᆢ저는 많이 부족한 엄마인가봅니다 ㅠ 만나는 사람들이 혹시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이면 어떻하지ᆢ강아지가 갑자기 달려들어 지나는 사람 놀라게 해서 불쾌하면 어쩌지 ᆢ 늘 노심초사하다가 ᆢ얼른집에 도착했으면ᆢ그마음이 제마음이랍니다. 그러고선 늘 미안하답니다. 강아지가 무슨죄가있다고ᆢㅠ
저희는 4살짜리 보더콜리를 키우고 있어요. 강훈련사님 말씀 처럼 정말 주변의 분위기도 그렇고 같이 산책하는 가족 모두다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 레나를 바탕으로 한 경험상 꾸준히 매일같이 산책 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강아지의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비가 오거나 날씨 때문에 가끔 오랜만에 나가게 되면 레나도그 순간을 최대한 즐겨야 한다는 마음에 끌기도 하고 많은 것을 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 더 평소보다 신경을 더 써야 하더라고요. 힘들때에도 일단 나가서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 보면 나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도 항상 들고요. 산책은 여러가지 면에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꾸미는 산책은 계속 하고 싶은데 본인도 힘은 없고 그래도 집은 가기 싫고 이런 경우가 많았어요ㅠㅠ여유는 커녕 줄다리기 하느라 바빴어요...아시죠? ㅠㅠ 그럴 때마다 애견동반카페나 음식점 등에 들어가서 함께 쉬고 먹고 했더니, 저도 꾸미도 만족하고 점차 함께 하는 시간 자체를 즐기게 됐어요. 특히 요즘처럼 추울 때 무작정 걷는 산책 대신 함께 하는 외출만으로 사람도 강아지도 웃으며 집에 돌아올 수 있어요 . 아직 산책의 여유가 어려우신 분들께 동반 장소 이용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해드립니다~
우리 아이랑 저랑 만나기전에는 집밖에 한번도 나가기 너무 귀찮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매일매일 나가요 오늘은 두번 나갔어요 말티즈 2살인데 산책을 너무 좋아하네요 아침에 나왔는데 저녁에 나오니까 좋다고 신나서 뛰쳐나가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너무 사랑해 있을때 더 잘해주자는 생각 꼭 실천할게 사랑해 너무 사랑해 “아가, 같이 산책을 나가면 넌 누구보다 환하게 웃어주는데 내가 어떻게 산책을 안나갈 수가 있겠어 사랑해 너무 사랑해”
저희는 8마리의 시츄가 있어요 매일 두마리씩 산책을 하는데 나갈때면 서로 가겠다고 울어요 제 맘이 넘 아파요 버려지는 아이가 많아 분양을 안했거든요 그냥 온전히 제 사랑으로 끝까지 함께 하고픈 마음이었는데 아가들 보면 넘 미안해요 그래도 매일 열심히 아가들과 산책하며 많이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살아요 ^^
안녕하세요 저는 1년된 중형견 믹스견 빌리를 키우고있는 누나인데요 저좀 살려주세요 저희 빌리는요 진짜 귀엽게 생기고 엄청 순하고 집에서는 완전 천사 똑똑이 인데요 밖에만 나가면 천방지축 수준이 어니라 미친개 처럼 매일매일 황소처럼 흥분을하고 지나가는사람이 자기 쳐다보는거같은면 짖어서 큰일이에요 . . .실외 배변하는 아이인데 저는 매일 산책이 씨름이고 스트레스에요 제어깨랑 팔이 뜯어져 나갈거같아요 근데 저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뭉클했어요 강형욱님이 하는 말한마디 한마디마다 가슴을 쿡쿡 찌르는거같아요 정말 저도 마음은 여유롭게 산책시키고싶은데 막상 밖에 나가면 줄 짧게 잡아야하고 쳐다보는 사람 눈치봐야하고 . . .(믹스 중형견인데 사람들이 무서워하셔서) (혹은 사람보고 우리 애가 짖을까봐) (빌리 눈에 조금이라도 맘에안들면 애가 어른 이유불문) 그럼 빌리가 짖으면 저는 혼내켜야만 했고 그때문에 산책마다 저는 자주 무서운 말투를 하고 리드줄을 쎄게 당기는 제모습도 저도 너무너무 싫어요 마음편히 아주 천천히 지나가는 사람한테 이쁨도 받으면서 산책하는게 제 소원이에요 . . . 최대한 여유롭게 여유로운 척이라도 하면서 천천히 산책 하고싶네요. 매일매일 천천히를 노력하는데 너무 황소처럼 날뛰고 시선때매 짖으면 혼내키고 무한반복이에요 그나마 반대로 가는척 하면 걸어가는데 그행동이 무서워서 잠시 멈추고 걷는거 같아요 . . 저는 어쩔수 없이 빌리가 쎄게 줄을당기면 반대로 걷는척 하는데 갑자기 제가 반대로 줄을 당겨서 목도아플거 같고 너무 놀라는거같아요 (근데 이방법 말고는 도저히도저히 흥분안하고 산책을 못해요) (집에 들어올때만 걸어 들어와요 집앞에 다왔을때만) ㅠㅠ 최대한 최대한 차분하게 천천히 천천히 ㅠㅠㅠ 하는중인데 이미 너무 쎄게 리드줄을 당기니까 쎄게잡게되고 위험하니까 짧게 잡게돠고 혼내게 되요 이말 도 무한반복인것처럼 ㅠㅠㅠㅠ 계속 그러는데 어떻게 하나요 제발 우리 빌리좀 도와주세요 !!! 아침에도 나가고 점심에도 나가고 저녁에도 나가요 배변 해야 하니깐요 시간나면 산책도 가고 가끔 시골가서 일부러 풀러주기도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어떻게 해야 ㅠㅠㅠㅠ 흥분안할까요 집에서 놀아줄때도 체력이 장난아니에요 하루종일 놀아달라고할때도있어요
안녕하세요. 강형욱 훈련사님! 저희집 강아지는 이제 만 14살이 되어서 귀가 멀어가고 있는데요. 평소에도 예민한 강아지였는데 귀가 멀어가면서 자기 뒤에서 사람이 갑자기 지나가면 화들짝 놀라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나가게 될 때는 항상 입으로 '쯧쯧'소리를 내며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귀가 완전히 멀면 어떻게 신호를 보내야되나 걱정됩니다. 귀가 먼 강아지가 잘 알아볼 수 있는 신호가 무엇일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데려온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산책을 나가고 있어요. 많이하면 하루에 4번도 나가구요. 사회성을 생각해서 나름대로 매일 나갔는데..놓친 느낌이에요. 강아지가 저를 지켜주려고 해요. 견주들에겐 잘 안짖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짖음이 심해서(특히 남성), 산책 나가기전에 골목에 사람있나 체크하게 되고 최대한 사람 없는 새벽에 나가게되고 사람 없는 길을 찾아 다니고 계속 전방 후방 다 살피면서 산책하는데 이런 저의 긴장을 강아지도 느낄 거 같아요. 짖음이 심하니까 사람이 근처에오면 제가 종아리로 시선을 막아줘야하거든요. 또, 사람들이 다가올 때도 냄새를 맡게 해주는 것을 아는 분이 많지 않고 소리를 내거나 깜짝 놀래키며 오시다보니 경계심이 더 심해지는것같아요. 제 친구들도 바빠서 밖에서 산책하며 같이 교육에 도움 줄 친구가 없네여ㅠ흙
Q&A 이렇게 질문해도 되나요?? 잘 몰라서.. ㅠㅠ 제가 지금 시골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요. 좀 높은 지대에 살아서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들이 없어요. 아기때는 그 주변만 산책하다가 좀 커서 밑에까지 내려가는데 그 동안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들과 만날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무서워해요 ㅠㅠ 다른 강아지는 가만히 있는데 엄청 짖거든요. 강아지들도 사회성발달? 이 중요하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혹여나 저희 강아지가 공격할까봐 가까이 데려가지 못하겠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저는 강아지가 3마리라 혼자서 모두 산책시킬 때에는 한마리는 강아지 포대기를 이용하고(몸이 불편해서 걷는걸 힘들어해요) 나머지 두마리는 더블 리드줄을 이용해서 산책을 시키는데 더블 리드줄을 이용하면 애들이 서로 가고자 하는 방향이 달라 좀 불편 해 하는것 같더라구요. 이대로 더블 리드줄을 이용해서 산책을 시켜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 강아지는요... 산책간다하면 막, 아주 막 정신없이 뛰어다녀서 빨리 나가야지 라는 생각을 안 할수가 없구요ㅠ 밖에 나가면 아주 막, 엄청나게 달려요... 1시간은 계속 뛰어야 냄새맡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2시간은 저보고 빨리 가자고 재촉해요.. 저도 여유롭게 산책하고 싶어요ㅠ
강훈련사님?!! 요즘 날이 춥거나 공기맑고 포근하거나 미세먼지 심한 날의 연속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마스크를 쓰고 나가는데, 강아지들은 어찌 다니면 좋죠??? 저는 답답한것 보다 밖에 나오는게 좋을것 같아서 미세먼지 나쁨이라고 해도 산책을 나오거든요. 요즘 강아지 마스크도 많이 나오는데 착용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궁금해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골에 묶여 있는 강아지들 산책 시켜주려 하다보면 너무 흥분해서 혹시라도 놓치게 되어 잃어버릴까봐 매번 제대로 된 산책을 못해줘요ㅜㅜㅜㅜ 제가 키우는 개가 아니다보니. . . 잃어버리면 곤란해서ㅜ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ㅜㅜ 흥분을 조금이나마 줄이며 산책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N K 저도격하게공감해요 저희애는 실외배변이라 매일매일이 전쟁이에요 제어깨랑 팔맨날찢기는거같아요 손바닥에 굳은샇도 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도저히 이방법저방법 다해봐도 혼내켜도 차분이 천천히 뭘 해도안되여 잘가다가 반대로 가는 방법이 먹히긴한데 진짜 그거 할때 그거 잠시뿐이에요 ㅠㅠㅠㅠㅠ그거할때도 목아플거 같고 놀래키는거같아서 ㅠㅠ 잘 못하겠어요
말티강아지 1마리 키우는데 산책할때마다 지나가는 사람을 향해 우렁차게 짖어요.. 특히 어린이에게 많이 짖고요(집에있을때도 밖에서 애들 노는 소리가 들리면 예민하게 반응하고 두어번 짖어요) 산책 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짖는데 집에서 2분정도? 떨어진 거리부턴 거의 짖지 않아요. 집에서 멀어지면 짖는게 확실히 줄어요. 거의 짖지 않아요. 이런 경우 어떻게 훈련시키면 좋을까요?
나쁜개는 없다 프로그램에서 이 부분 다뤄진걸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에 적절한 사료양과 여유로운 산책, 야외에서 간식(사료알)과 못 먹는 걸 섞어서 강아지가 구분할 수 있게 하는 훈련으로 기억하네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먹보'나 '먹성'으로 찾으면 나올 거에요. 대변은... 혹시 대소변 문제로 주인분, 강아지 어느 한쪽이 혼난 적 있으신가요? 혹은 지나가는 사람이 툭 던진 말에 주인분께서 움찔하셨다던가요. 제가 예전에 강아지 키울 때 대소변 문제가 갑자기 생긴 적이 있었거든요. 야외배변 하던 애인데 대변을 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산책하다 보면 대소변물이 묻으면 안 되는 곳이 있잖아요. 벤치 앞다리 밑에 소변이라던가요. 제 경우는 경비아저씨께 주의받거나 창피한 마음에 서둘러 처리하려 했던 게 문제가 됐어요. 강형욱 훈련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강아지들이 동행자 분위기를 굉장히 잘 읽어서, 동행인이 불안해하면 강아지도 불안해하더라구요. 제 분위기가 바뀌니까 불안요소인 대변을 강아지가 먹어서 없애려고 하고... 집안에서 강아지가 대소변훈련으로 혼이 나도 비슷한 경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그냥 산책을 더 느긋하게 하고 자주 나가면서 허리 꼿꼿하게 피고 미소지으면서 산책하니 좋아졌어요. 대소변 치울 때도 평온한 마음 갖고 치우고요. 강형욱 훈련사님 방법이 많이 도움됐어요 ㅎㅎ
저희 강아지도 갑자기 길에 있는 똥을 주워먹기 시작했는데 저는 일부러 무관심하게 했어요. 그 기간동안은 기생충약? 먹였구요! 제가 관심을 가지면 놀자는건 줄 알고 더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위험한 걸 물지 않았다면 간식 같은 거 가져가서 교환하자고 딜 하려고 시도했어요. 위험한건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어쩔 수 없이 바로 손넣어서 뺐는데 이건 안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질문이 있는데 강아지가 밖에 나가면 냄새맡을때도 항상 기다려주고 애견운동장가서 자주 줄없이 놀아주고 매일 한시간이상은 산책을 해줍니다 근데 강아지를 데리고 어디를 가거나 밖에 야외테이블같은데 앉아있거나 하면 너무 낑낑거리는데 어떻게 훈련을 해야할지 영상을 찾아봐도 어떻게 질문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밖에나가서 간식가지고 기다려 훈련도 해봐도 고쳐지질않네요,,산책말고 어디든 데리고 다니고싶은데 어떻게하야할지 알려주세요 훈련사님 제발요ㅠㅠㅠㅠㅠㅠ
산책이 싫은게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이 불편한거 같네요ㅜㅜ 저희 댕댕이도 산책가자 하면 좋아하는데 하네스라던지 추워서 옷 좀 입하랴고 하면 도망가여... 근데 나가서는 정말 잘 놀구요! 강형욱 훈련사님 영상 보니까 하네스를 살짝 몸에 스치게 하고 간식 하나 주고 담번엔 목에 끼웠다가 바로 빼고 간식 하나 주고 다음엔 완전히 다 채웟다가 간식 하나 주고 이렇게 엄청 반복하니까 댕댕이들이 줄 매는걸 더이상 피하지 않더라고요! 함 시도 해보세용!!!
4살 강아지가 일주일전에 새롭게 저희 집 식구가 됐는데 영 사료를 안먹어요ㅜㅜ 이틀 삼일 정도는 캔이라도 좀 섞어서 먹였는데 밥을 안먹으면 주지말고 치우래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노즈워크도 몇번 툭툭 건드리더니 꺼내기힘든지 쳐다도 안보고 제대로 안먹은지는 2일 정도 됐는데 괜찮은가요ㅜㅜ? 밥을 안먹으니 물도 안먹는거같고ㅠ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ㅠㅠ 우리 강아지가 산책을 정말정말 좋아합니다ㅠㅠ 근데 이상하게 남동생이 가자고 하면 집으로 숨어서 절대 안가려고 해요...왜 유독 남동생이랑만은 안가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남동생이 집에 오거나 방에서 나오면 반갑다고 꼬리치고 같이 있기도 하는데... 왜 산책만은 절대 같이 나가기 싫어하는걸까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 경험으로는 1.목줄꺼내는순간 점프 폴짝폴짝뛰고 좋아서 난리친다. -> 목줄을 손에들고 5분이고 10분이고 가만히 서 있으세요. 진정이되면 앉아,엎드려 , 기다려를 시키고 목줄을 내려놓으세요. 2. 목줄을 내려놓았을때 달려들거나 물어뜯으면 바닥에놓고 바로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갔다 30초후에 나오세요. 다시 앉아를 시키고 목줄이나 하네스를 채우시고 움직이면 또 방에 들어갔다 나오시고를 반복하면 강아지는 빨리 산책가고 싶어서 가만히 있게됩니다. 저도 처음에 이렇게 교육시키고 나가는데만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지금은 강아지도 기다려야 빨리 산책을 나가는걸 알기에 가만히 잘 있습니다.^^
제가 강아지 키우기 전부터 강형욱 훈련사님 엄청 좋아했는데 개를 키우게 되면서 여러 훈련사님의 영상을 다 보게되었습니다. 훈련방법이 다 다르시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보다 보니 댓글에 ㅇㅇㅇ 훈련사 방법으로 했는데 안됐다 막 이런식으로. 강형욱님을 비롯하여 다른 훈련사들도 비난을 하는 댓글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훈련사님도 사람이다 보니 성향이 다 다르시고 추구하시는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방법이 다른것이겠죠? 근데 아직까진 저도 가두고 혼내서 교육하기보단. 새끼다 보니 긍정적으로 훈련을 해보고싶어서 몸이 좀 고되도 강형욱 훈련사님 말대로 적극적인 보호자가 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아직 어린강아지라 교육에 한계는 있는것같지만 시간이 더 흐르면 강형욱 훈련사님의 강아지들 처럼 긍정적이고 멋진개 가 되어있겠죠? ㅠ 구독 은 진작에 눌렀구요! 앞으로 영상 3번씩 반복해서 보면서 멋진 강아지의 멋진 보호자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다견가정이에요 ㅎ 저녁에는 다같이 낮에는 따로따로 산책을 나가는 데 저희 막내는 같이 나가는 건 나가는데 ㅠ 혼자 나가는 걸 너무 무서워해요 ~ 나가면 품에 안기려고 하고 제 뒤에 숨어 있기만 하고 .. 그냥 조금 걷다가 벤치같은데 앉아있다가 들어와도 되나요 .. 다른 애들은 산책을 너무 좋아하는 데 막내만 그래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
저희 강아지는 산책할려고 하면 전력질주를 해요..ㅠ 줄이 짧아서 그럴수 있다고 해서 줄을 기~~~~~인걸로 바꿔봤는데도 전력질주를 하드라고요.. 제가 불러도 반응을 안하고 간식으로 꼬셔봐도 반응이 없어요.. 산책이 너무 좋은건 아는데 강아지 볼일보는거 치우는 사이에 갑자기 전력질주하는 바람에 순간 당기는 힘이 좋아서 손목에 무리가 올뻔한적도 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ㅠㅅㅠ
강아지도 철이 드나요? 8개월된 수컷 비숑 키우고 있는데 얘가 다른 강아지친구들을 보면 미친듯이 달려가서 부담스럽게 치근덕거리고 암컷이면 마운팅까지해요 그 친구가 거부의 표시를 해도 못알아듣는건진 모르겠는데 신경 안쓰고 계속해서 물린적도 많아요 아직 어려서 싫다는 표현을 못알아듣는건가요?
맞아요 이거 진짜 공감 최근에 집 근처 공원에서 강아지 출입 금지로 바꾼 이유야 소수의 무책임한 견주들이 강아지 배설물 안치워서 잘 치우는 사람들한테 까지 피해를 보네요 ㅠㅠ 그래서 다른 공원으로 다니는중인데 여기도 그렇게 될까봐 제가 다른 강아지 똥을 치우고 다녀요...
@@mammamil 무슨말씀을 하고싶은지 잘알겠네요. 저도강형욱님 말씀의 의도 잘 압니다. 저 하루에 산책 3-4번 많으면 5-6번까지합니다 마치 제가 귀찮아서 산책안하는사람처럼 댓 써두신것같네요^^ 밤 12시에도 산책나갈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볼게요^^ 제 귀차니즘을 걱정해주셔서 참 감사해요^^ 밤 12시면 아무리 강아지가 충분히 누려야할 권리가있다해도 저한테는 무리네요^^ 회사원인 저한텐 이보다 더 잘 산책하고 놀아주고하기힘든데 참 ^^^^*
...진짜 이분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애견문화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반려견과 모두 행복해지는..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이분은 반려견계에 신..모습만 인간일뿐..
에궁ᆢ저는 많이 부족한 엄마인가봅니다 ㅠ 만나는 사람들이 혹시 강아지를 싫어하는 사람이면 어떻하지ᆢ강아지가 갑자기 달려들어 지나는 사람 놀라게 해서 불쾌하면 어쩌지 ᆢ 늘 노심초사하다가 ᆢ얼른집에 도착했으면ᆢ그마음이 제마음이랍니다. 그러고선 늘 미안하답니다. 강아지가 무슨죄가있다고ᆢㅠ
강서원 저두 퍼그키우는데 ㅎㅎ 우리 눈치보지말고 애들 위해 산책 느긋하게 합시다!~~
ㅠㅠ저도요....미안해지네요ㅠㅠ
강서원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저희는 4살짜리 보더콜리를 키우고 있어요. 강훈련사님 말씀 처럼 정말 주변의 분위기도 그렇고 같이 산책하는 가족 모두다 여유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말에 동감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 레나를 바탕으로 한 경험상 꾸준히 매일같이 산책 하는게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강아지의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비가 오거나 날씨 때문에 가끔 오랜만에 나가게 되면 레나도그 순간을 최대한 즐겨야 한다는 마음에 끌기도 하고 많은 것을 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 더 평소보다 신경을 더 써야 하더라고요. 힘들때에도 일단 나가서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 보면 나오길 잘했다 하는 생각도 항상 들고요. 산책은 여러가지 면에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처음에는 의무적으로 산책나갔는데요 이제는 아이가 너무좋아하니 저도 즐거운마음으로 매일 산책하면서 여유를 찾고있어요~ 이제는 하루에 두번산책하기를 실천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너무너무 좋은이이야 감사합니다^^
그말이공감가요ㅋㅋ왜이렇게냄새를오래맡는거야ㅋㅋㅋㅋ가자고
진짜 격공ㅋㅋㅋㅋ
찐만두TV ㄴ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공감해요 ㅋㅋㅋㅋ
애초에 나부터가 끊임없이 재촉해놓고 여유로운 산책을 하길 바랐다니.. 어리석었네요
줄가지러 갔잖아요ㅋㅋㅋㅋㅋㅋ진짜 뭐 알려주시는줄 알았네!
저번엔 강아지가 좋아하는소리 내준다며 스피커 볼륨 높히라 한 다음에 산책가자고 해서 댓글 난리났음
저도 처음 4개월~6개월때는 제대로 따라와주지 않고 자꾸만 주저앉는 아이때문에 힘들었는데 영상들 보면서 꾸준히 하다보니, 이제는 곧잘 따라다니고 제 옆에서 나란히 걸으면서 눈을 마주치는데 정말 산책이 즐거워서 집 앞까지 왔다가 한번더 걷게되여
이영상을 모든사람이 봤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든반려견들이 행복해질수있었을것입니다...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연쇄산책마ㅋㅋㅋ.....
저희 아이가 13살인데 이제 건강에 신경이 좀 쓰여서요 노령견 관리에 대해서 알려주실수있나요
저희 아이도 12살이라서 6개월에 한 번씩 건강검진 필수에요...혈액검사부터 엑스레이해보세요..혹시 모르니^^;전 게을리 했더니 신부전에, 간 수치가ㅠㅠ산책은 30분 이내로 하시고 아님 개모차 타고 나들이도 좋을 거 같구요...하루에 한 번 정도 전신 마사지해주면 혈액순환에 좋고 아이도 좋아한답니다.노인네들이 여기저기 쑤시듯이 아이들도 그렇거든요.아~체중은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게 좋대요. 나이드니 여기저기 아프고 그러네요~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길^^
제 반려견도 10년 됐어요. 저도 궁금해요.
저두 궁금해요
울 아가는 말티 14살인데^^ 눈만 백내장이 조금 오기 시작한것같아요ㅜㅜ 건강검진 비용 넘ㅂㅣ싸요... 다해주고싶지만... 그리구 검사할때 우리아가는 숨도 못쉴정도로 엑스레이찍을때 도 힘들어해요 그래서 엄두가ㅡㅡ미안해서ㅜㅜ
@@멍멍냐옹-v8s 맞아요..한번 검진하려면 기본10만원이고.. 해줘야하는게 맞는데 현실적으로 쉽게되지가않네요ㅠㅠ강아지도 보험적용되야해요 가족인데..
저는 14살가량 말티푸 키우는데, 심장에 안좋으니 산책은 나가서 뛰노는게 아니라 가만히 앉아서 바람쐬주고 사료도 이빨하고 소화력이 약해져서 노령견용으로 바꾸었고(그외 처방받은 약도 같이 먹입니다) 부드러운 간식 먹이면서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보내도록 하고있어요
머알려주는줄알고 부랴부랴 줄가지고왔는데 형욱님이 산책나가라하고 방종하셔서ㅋㅋ
줄꺼내온거본 강쥐는 꼬리흔들며 산책나가자고할꺼고ㅋㅋ 얼떨결에 산책시키신 견주님들 꽤있겠어요~~ㅋㅋ
보호자의 태도가중요~여유롭게 산책하자~산책가자~산책가자♡
저희 꾸미는 산책은 계속 하고 싶은데 본인도 힘은 없고 그래도 집은 가기 싫고 이런 경우가 많았어요ㅠㅠ여유는 커녕 줄다리기 하느라 바빴어요...아시죠? ㅠㅠ 그럴 때마다 애견동반카페나 음식점 등에 들어가서 함께 쉬고 먹고 했더니, 저도 꾸미도 만족하고 점차 함께 하는 시간 자체를 즐기게 됐어요. 특히 요즘처럼 추울 때 무작정 걷는 산책 대신 함께 하는 외출만으로 사람도 강아지도 웃으며 집에 돌아올 수 있어요 . 아직 산책의 여유가 어려우신 분들께 동반 장소 이용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해드립니다~
7개월된 푸들.. 하루도 빠지지않고 산책시키는 중인데요 ㅎㅎ 처음키우는 강아지인데 뭐하나 쉬운게없네요 많이배우구있습니다
산책기관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줄 잡을 뻔 했네요 연기가 날로 느세요 . . .
강형욱 훈련사님 문득 감사합니다. 반려견 인식 문화를 바꾸는데 한몫 하셨습니다. 계속 힘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랑 저랑 만나기전에는 집밖에 한번도 나가기 너무 귀찮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매일매일 나가요 오늘은 두번 나갔어요 말티즈 2살인데 산책을 너무 좋아하네요 아침에 나왔는데 저녁에 나오니까 좋다고 신나서 뛰쳐나가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너무 사랑해 있을때 더 잘해주자는 생각 꼭 실천할게 사랑해 너무 사랑해
“아가, 같이 산책을 나가면 넌 누구보다 환하게 웃어주는데 내가 어떻게 산책을 안나갈 수가 있겠어 사랑해 너무 사랑해”
한번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 노력 많이 해보갰습니다
첫말씀이 와닿네요...무조건 산책시켜야지가 아니라 반려견이 원할때!! 해야겠네요
0:52 강아지가 사라지는 마법
다견가정인데 산책을 할때 따로 짧게해주는게 더 여유로운지.. 둘이 길게 해주는게 더 여유로운지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더 여유가 있다면 따로 길게 해주고 싶지만🤣🤣
도베르만6마리 진돗개 한마리 키우는데 산책줄 짧게 하고 다녀요.사람들 참 좋아하지만 대형견들이라 입마개도하고 산책줄도 짧게 합니다
K Leidenschaft 줄 말고 시간이요
@@kleidenschaft3805 엥..? 줄길이 이야기가 아니라 산책시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희는 8마리의 시츄가 있어요 매일 두마리씩 산책을 하는데 나갈때면 서로 가겠다고 울어요 제 맘이 넘 아파요 버려지는 아이가 많아 분양을 안했거든요 그냥 온전히 제 사랑으로 끝까지 함께 하고픈 마음이었는데 아가들 보면 넘 미안해요 그래도 매일 열심히 아가들과 산책하며 많이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살아요 ^^
견주가 여유 없으면 정말 애들 채근하게 되는데 또 하나 각성하고 갑니다. :)
휴대폰안들고나간뒤부터 여유로운산책이 되고있어요~
집출발/ 집들어갈때만 팽팽합니다
나는 성격이 남신경 안쓰는 스타일이라 우리는 저거 가능. 기본적으로 나가면 두시간산책에 이놈이 지쳐서 자기가 스스로 들어가자는 신호보내면 그때 산책끝냄. 어디를 이사가던지 동네사람들이 우리를 다 안다는것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설정채널 헐 대단하세요 ㅠㅠ 저는 1시간만 지나도 기진맥진해서 속으로 집에 갔으면 하는데 우리 강아지가 체력이 워낙 좋아섷ㅎㅎ 저도 오래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양퍼맨 친구와의 술자리 회식 이성과의 만남 다 힘들어요 퇴근후 산책하고 나면 무지 힘들고 그래서 고칼로리야식먹고ㅋㅋ 그러다보면 벌써 시간이 잘시간.. 그래도 반려견이 주는 사랑이 더 커서 다시 돌아가도 이대로 할거같아요
그래야 하는데 조금씩조금씩 바꾸고있네요 제 맘을 다스리고 반성하면서요 ㅎㅎㅎ 휴우ㅡㅡㅡ낼은 좀더 여유롭게ㅡㅡ오늘보다 조금더
감사합니다 강ㅡㅡㅡㅡㅡ훈련사님
왜그래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속아서울었어요 여러가지핑계로 ㅜㅜ 미뤘는데 울 아가가 계속빨아주면서 ㅜㅜ 달래주는건지... 인제 정신차녔냐 이런건지 아뭏든 리드줄가져왔다가 한참울었어요ㅜㅜ... 반성하겠습니다. 차라리어릴땐 자주했는데 6마리가되다보니 ㅜㅜ.. 나눠서 해줘야겠어요 ㅜㅜ
제가 이러실까바 요즘 이어폰 끼고 봅미당ㅋㅋㅋㅋ😝 산책 잘 다닐게요.. 밤 11시는 쫌...ㅋㅋㅋㅋㅋ
좋은 말들이네요... 반려견을 키우지는 않지만 하나하나 배워가서 기분이 좋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1년된 중형견 믹스견 빌리를 키우고있는 누나인데요 저좀 살려주세요 저희 빌리는요 진짜 귀엽게 생기고 엄청 순하고 집에서는 완전 천사 똑똑이 인데요 밖에만 나가면 천방지축 수준이 어니라 미친개 처럼 매일매일 황소처럼 흥분을하고 지나가는사람이 자기 쳐다보는거같은면 짖어서 큰일이에요 . . .실외 배변하는 아이인데 저는 매일 산책이 씨름이고 스트레스에요 제어깨랑 팔이 뜯어져 나갈거같아요 근데 저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뭉클했어요 강형욱님이 하는 말한마디 한마디마다 가슴을 쿡쿡 찌르는거같아요 정말 저도 마음은 여유롭게 산책시키고싶은데 막상 밖에 나가면 줄 짧게 잡아야하고 쳐다보는 사람 눈치봐야하고 . . .(믹스 중형견인데 사람들이 무서워하셔서) (혹은 사람보고 우리 애가 짖을까봐) (빌리 눈에 조금이라도 맘에안들면 애가 어른 이유불문) 그럼 빌리가 짖으면 저는 혼내켜야만 했고 그때문에 산책마다 저는 자주 무서운 말투를 하고 리드줄을 쎄게 당기는 제모습도 저도 너무너무 싫어요
마음편히 아주 천천히 지나가는 사람한테 이쁨도 받으면서 산책하는게 제 소원이에요 . . .
최대한 여유롭게 여유로운 척이라도 하면서 천천히 산책 하고싶네요. 매일매일 천천히를 노력하는데 너무 황소처럼 날뛰고 시선때매 짖으면 혼내키고 무한반복이에요 그나마 반대로 가는척 하면 걸어가는데 그행동이 무서워서 잠시 멈추고 걷는거 같아요 . . 저는 어쩔수 없이 빌리가 쎄게 줄을당기면 반대로 걷는척 하는데 갑자기 제가 반대로 줄을 당겨서 목도아플거 같고 너무 놀라는거같아요 (근데 이방법 말고는 도저히도저히 흥분안하고 산책을 못해요)
(집에 들어올때만 걸어 들어와요 집앞에 다왔을때만) ㅠㅠ 최대한 최대한 차분하게 천천히 천천히 ㅠㅠㅠ 하는중인데 이미 너무 쎄게 리드줄을 당기니까 쎄게잡게되고 위험하니까 짧게 잡게돠고 혼내게 되요 이말 도 무한반복인것처럼 ㅠㅠㅠㅠ 계속 그러는데 어떻게 하나요 제발 우리 빌리좀 도와주세요 !!!
아침에도 나가고 점심에도 나가고 저녁에도 나가요 배변 해야 하니깐요 시간나면 산책도 가고 가끔 시골가서 일부러 풀러주기도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어떻게 해야 ㅠㅠㅠㅠ 흥분안할까요 집에서 놀아줄때도 체력이 장난아니에요 하루종일 놀아달라고할때도있어요
같은고민이네요. 지금은 어떤가요?
아버지께서 강아지 교육을 아직도 협박하거나 큰소리내거나 화 내는 방식으로 좀 많이 과격하게 하십니다. 어떻게하면 설득시켜서 원활한 교육을 할수있을까요.. 정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아...저희도요..
화를내면 강아지들은 응원한다라고
받아들인다고
말씀드려봐요!!
설득은 본인이 잘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강아지 그러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강훈련사님은 강아지를 트레이닝 하시지 사람을 하시는건 아닙니다..
아ᆢ 옳으신 말씀 ! 견주가 빨리 끝내고 본인 쉬려다보니 냄새도 제대로 못맡게 하고 ㅜㅜ
사람이나 강아지나 적당히 즐겨야 행복하겠지요~^^
당연한 것 같지만 절대 당연하지 않은 것들. 항상 감사합니다 훈련사님 ^^
저희집은푸들7살된 예삐가있는데 외로울까봐 이제1살된 푸들 흑미을 한마리더데리고왔는데 원래저희집에있던 예삐가 질투심이많은건 알았지만 가끔보면 자기가 덩치가있어서 작은강아지보면 엄청좋아해서 잘지낼줄알았아요 근데 애가 소심하기도하거든요 그래서 흑미가 왠지는모르겠는데 처음보자마자 짖고해서 저희개도 같이짖으면서 무서우면들어가는 침대밑으로들어가고 같이 산책하면 괜찮아진다고해서 같이했는데 산책같이할때는 서로를 신경을안써서그런지 싸울기색은없는데 또 잠깐앉아있으면 짖을라하고 집에들어오면 얼굴보면짖고 그리고 예삐도 저희한테오고싶으니깐 흑미가 또 1살밖에안되서 장난감던져서가지고올때 눈치보고 빨리 저아니면 엄마한테안겨서 바로 으르렁거리다가 가만히있고 눈마주치면 으르렁거리고 둘끼리만 집에놔두면 예삐는또 침대밑에있어서 안싸우는거같아요. 그리고 집에오면 원래는 예삐가 엄청반기는데 예삐가 흑미가 무서워서그런지뭔지 또 눈치보고 품에안겨서 으르렁거리고 품에안기는게문제인거같아서 바로일어나보기도했는데 또 바로 침대밑에들어가던가 싸워서 둘이 어떻게하면 친해질수있을까요??그렇다고 시도때도없이싸우는건아니에요!! 몸길이는똑같은데 덩치는 예삐가 흑미2배에요!! 제발 답해주셨으면해요!!!흑미온지는 오늘로이틀째에요 +잠잘때도 예삐랑같이자는데 흑미가 옆에있으니깐 잠자다가 싸워요 주인이있어서그런걸까요??
수금라이브의 목적 산책시키기
반성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역시나가 역시네요 후훗~~♡
오늘하루종일 쇼미더머니 재방봐서그런지
형욱님 말씀하실때마다 양동근님같아서
왠지 스웩이넘치게영상봤네염 깔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할게요^^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강형욱 훈련사님! 저희집 강아지는 이제 만 14살이 되어서 귀가 멀어가고 있는데요.
평소에도 예민한 강아지였는데 귀가 멀어가면서 자기 뒤에서 사람이 갑자기 지나가면 화들짝 놀라게 됐습니다.
그래서 지나가게 될 때는 항상 입으로 '쯧쯧'소리를 내며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귀가 완전히 멀면 어떻게 신호를 보내야되나 걱정됩니다.
귀가 먼 강아지가 잘 알아볼 수 있는 신호가 무엇일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데려온 이후로 하루도 빠짐없이 산책을 나가고 있어요. 많이하면 하루에 4번도 나가구요. 사회성을 생각해서 나름대로 매일 나갔는데..놓친 느낌이에요. 강아지가 저를 지켜주려고 해요. 견주들에겐 잘 안짖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짖음이 심해서(특히 남성), 산책 나가기전에 골목에 사람있나 체크하게 되고 최대한 사람 없는 새벽에 나가게되고 사람 없는 길을 찾아 다니고 계속 전방 후방 다 살피면서 산책하는데 이런 저의 긴장을 강아지도 느낄 거 같아요. 짖음이 심하니까 사람이 근처에오면 제가 종아리로 시선을 막아줘야하거든요. 또, 사람들이 다가올 때도 냄새를 맡게 해주는 것을 아는 분이 많지 않고 소리를 내거나 깜짝 놀래키며 오시다보니 경계심이 더 심해지는것같아요. 제 친구들도 바빠서 밖에서 산책하며 같이 교육에 도움 줄 친구가 없네여ㅠ흙
저도 이고민 2년째 하고있음.. 지금은 어떻나요
상대방이 욕하거나 강아지 때리려고 하지않나요?
강아지 성격 마다 다 다른것 같아요!!
그쵸 강아지도 성격이 다 다르죠 ^^
강아지가 갑자기 절 쳐다봤을 때 제가 어떤 행동을 해야 강아지가 제 사랑을 느낄 수 있나요
Q&A
이렇게 질문해도 되나요?? 잘 몰라서.. ㅠㅠ
제가 지금 시골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요. 좀 높은 지대에 살아서 사람이나 다른 강아지들이 없어요. 아기때는 그 주변만 산책하다가 좀 커서 밑에까지 내려가는데 그 동안 다른 사람이나 강아지들과 만날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너무 무서워해요 ㅠㅠ 다른 강아지는 가만히 있는데 엄청 짖거든요. 강아지들도 사회성발달? 이 중요하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친해질 수 있을까요? 혹여나 저희 강아지가 공격할까봐 가까이 데려가지 못하겠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ㅋㅋㅋㅋㅋ 줄 ㅠㅠㅌㅋㅋㅋ 점점 자연스럽게 허시네 ㅋㅋㅋ
저는 강아지가 3마리라 혼자서 모두 산책시킬 때에는 한마리는 강아지 포대기를 이용하고(몸이 불편해서 걷는걸 힘들어해요) 나머지 두마리는 더블 리드줄을 이용해서 산책을 시키는데 더블 리드줄을 이용하면 애들이 서로 가고자 하는 방향이 달라 좀 불편 해 하는것 같더라구요. 이대로 더블 리드줄을 이용해서 산책을 시켜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ㅋㅋㅋ 와 진짜 저러면 속아서 산책나가겠네요ㅋㅋㅋㅋ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군요. 반성 하는중 ㅜㅜ
노견강아지들은 뭐하고? 놀아야할지 궁금해요~~장난감도 예전만큼 흥미로워하지않고오 ~ 휴식듀 하지만 가금 장난치고 싶어하는데뭘하면 좋을지궁금해요?
저희 강아지는요... 산책간다하면 막, 아주 막 정신없이 뛰어다녀서 빨리 나가야지 라는 생각을 안 할수가 없구요ㅠ 밖에 나가면 아주 막, 엄청나게 달려요... 1시간은 계속 뛰어야 냄새맡기 시작하는데 그래도 2시간은 저보고 빨리 가자고 재촉해요.. 저도 여유롭게 산책하고 싶어요ㅠ
강훈련사님?!! 요즘 날이 춥거나 공기맑고 포근하거나 미세먼지 심한 날의 연속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마스크를 쓰고 나가는데, 강아지들은 어찌 다니면 좋죠??? 저는 답답한것 보다 밖에 나오는게 좋을것 같아서 미세먼지 나쁨이라고 해도 산책을 나오거든요. 요즘 강아지 마스크도 많이 나오는데 착용하는게 좋을까요???? 너무 궁금해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시골에 묶여 있는 강아지들 산책 시켜주려 하다보면 너무 흥분해서 혹시라도 놓치게 되어 잃어버릴까봐 매번 제대로 된 산책을 못해줘요ㅜㅜㅜㅜ 제가 키우는 개가 아니다보니. . . 잃어버리면 곤란해서ㅜ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ㅜㅜ 흥분을 조금이나마 줄이며 산책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꾸 강아지가 먼저 달려나가요. 그래서 제가 그 속도 못쫓아가서, 항상 강아지가 앞으로 가려고 질질끌리고 그러는데 보통 강아지처럼 평범헌 산책을 즐기고싶은데.. 어찌해야할까요ㅠ 민폐라서 야밤에만 산책을 나가게되요
N K 제가 키우는 점프도 그러네요 ㅠㅠ 똥꼬발랄한 성격 덕분에 .. ㅋㅋㅋ
6개월정도된 저희 강아지들이 그래요 진도믹스라 둘다 10키로가 훌쩍넘는데 특히 남자아이가 힘이 너무쌔서 미치겠어요ㅜㅜ헤엑 헤엑 거리면서도 앞으로 튀어나가려고 질질 끌어요.. 산책하는 사람도 강아지도 너무 힘들어요
@@DalDi_JJ 이제 4살 된 아이인데...산책도 꼬박나가는데도 나아지질않네욤ㅠㅠ 진짜 가득이나 털도 새카매서 사람들이 무서워해요ㅠㅠ
정말 공감합니다ㅠㅠㅠ 게다가 날풀리면 다른 개 보고도 짖어대서 산책다닐때 사람지나가나 개는 안오나 눈치보면서 허둥지둥..
N K 저도격하게공감해요 저희애는 실외배변이라 매일매일이 전쟁이에요 제어깨랑 팔맨날찢기는거같아요 손바닥에 굳은샇도 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도저히 이방법저방법 다해봐도 혼내켜도 차분이 천천히 뭘 해도안되여
잘가다가 반대로 가는 방법이 먹히긴한데 진짜 그거 할때 그거 잠시뿐이에요 ㅠㅠㅠㅠㅠ그거할때도 목아플거 같고 놀래키는거같아서 ㅠㅠ 잘 못하겠어요
이 영상보고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일주일내내 낮에 50분에서 1시간 밤에 30분에서 40분해주는데요 ...테리어 종 이구요 5개월반인데요... 괜찮을까요? 일주일내내 산책해줘도되나요?산책하면 재미있는일들이 많아서 시간가는줄몰라서.. 괜찮을까요?
말티강아지 1마리 키우는데 산책할때마다 지나가는 사람을 향해 우렁차게 짖어요.. 특히 어린이에게 많이 짖고요(집에있을때도 밖에서 애들 노는 소리가 들리면 예민하게 반응하고 두어번 짖어요)
산책 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짖는데 집에서 2분정도? 떨어진 거리부턴 거의 짖지 않아요. 집에서 멀어지면 짖는게 확실히 줄어요. 거의 짖지 않아요.
이런 경우 어떻게 훈련시키면 좋을까요?
사람들이 욕하지 않던가요? 저도 고민임
우아우아 진짜 알고 시펏는데...
감사합니다♥
좋은말씀이에요 정말 😉
저희 강아지는 산책을 나가면 바닥에 보이는건 다 주워먹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또 그리고 예전엔 똥도 안먹었는데 갑자기 똥을 먹는데 어떻게하면 안먹을수있게 될까요..궁금하면서요 걱정스럽습니다 답변부탁드릴게요 !
집중 아진짜 ㅠㅠㅠ 저희강아지도 산책좋아하는 이유가 먹을거많아서 주서먹을려고 나가는거같은데 ㅠㅠㅠㅠㅠㅠ 이거 고치고싶거든요 저두ㅠㅠㅠㅠㅠ 그래도 똥은 극혐하네요 저희강아지는..
나쁜개는 없다 프로그램에서 이 부분 다뤄진걸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에 적절한 사료양과 여유로운 산책, 야외에서 간식(사료알)과 못 먹는 걸 섞어서 강아지가 구분할 수 있게 하는 훈련으로 기억하네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먹보'나 '먹성'으로 찾으면 나올 거에요. 대변은... 혹시 대소변 문제로 주인분, 강아지 어느 한쪽이 혼난 적 있으신가요? 혹은 지나가는 사람이 툭 던진 말에 주인분께서 움찔하셨다던가요. 제가 예전에 강아지 키울 때 대소변 문제가 갑자기 생긴 적이 있었거든요. 야외배변 하던 애인데 대변을 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산책하다 보면 대소변물이 묻으면 안 되는 곳이 있잖아요. 벤치 앞다리 밑에 소변이라던가요. 제 경우는 경비아저씨께 주의받거나 창피한 마음에 서둘러 처리하려 했던 게 문제가 됐어요. 강형욱 훈련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강아지들이 동행자 분위기를 굉장히 잘 읽어서, 동행인이 불안해하면 강아지도 불안해하더라구요. 제 분위기가 바뀌니까 불안요소인 대변을 강아지가 먹어서 없애려고 하고... 집안에서 강아지가 대소변훈련으로 혼이 나도 비슷한 경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그냥 산책을 더 느긋하게 하고 자주 나가면서 허리 꼿꼿하게 피고 미소지으면서 산책하니 좋아졌어요. 대소변 치울 때도 평온한 마음 갖고 치우고요. 강형욱 훈련사님 방법이 많이 도움됐어요 ㅎㅎ
그것보다는 사람들이 길에 먹을것좀..그냥 아무것도 안버렸으면 좋겠어요ㅠㅠ 배변도 치우고..제발ㅜㅜㅜㅜ
저희 강아지도 갑자기 길에 있는 똥을 주워먹기 시작했는데 저는 일부러 무관심하게 했어요. 그 기간동안은 기생충약? 먹였구요! 제가 관심을 가지면 놀자는건 줄 알고 더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위험한 걸 물지 않았다면 간식 같은 거 가져가서 교환하자고 딜 하려고 시도했어요. 위험한건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어쩔 수 없이 바로 손넣어서 뺐는데 이건 안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저는 여유롭게 산책하고 싶은데 저희 애는 그걸 못해요 냄새도 안 맡고 나가면 그냥 뛰기만 해서 강제 운동......산책도 자주 시키는데....그냥 뛰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조금만 신나도 막 뛰어다니는 애라.....
질문이 있는데 강아지가 밖에 나가면 냄새맡을때도 항상 기다려주고 애견운동장가서 자주 줄없이 놀아주고 매일 한시간이상은 산책을 해줍니다 근데 강아지를 데리고 어디를 가거나 밖에 야외테이블같은데 앉아있거나 하면 너무 낑낑거리는데 어떻게 훈련을 해야할지 영상을 찾아봐도 어떻게 질문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요 밖에나가서 간식가지고 기다려 훈련도 해봐도 고쳐지질않네요,,산책말고 어디든 데리고 다니고싶은데 어떻게하야할지 알려주세요 훈련사님 제발요ㅠㅠㅠㅠㅠㅠ
저희집 비숑아가는요 "산책가까?" 혹은 겉옷을 꺼내기만해도 혹은 리드줄을 건들기만해도 켄넬로 전력질주해서 들어갑니다.
뭔가 불편한가봐요 산책하는게
근데 나가면 항상 친구들이랑 좋은시간 보내고,
항상 만나는 이웃들도 가브리엘이랑 엄청 친하고 꼬리가 떨어져라 꼬리치고
엄청 뛰어다니고 응아쉬아도 잘싸고
갔다와서도 저희는 발도 잘 안닦거든요..
근데 산책나가는걸 싫어하는모습이
제눈에는 귀엽지만 뭔가 애가 불편해하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산책.. 싫어하는 강아지도 있나요ㅠㅠ
우리 애도 비슷해요 산책 준비하면 되게 좋아하다가도 하네스나 옷 입히려고 하면 집에 들어가거나 도망가요ㅠㅠ 물론 모른 척 하고 잡으면 오긴해요
산책이 싫은게 아니고 옷입고 하네스차는게 싫은거 아닐까요?
혹시 가슴줄쓰시나요??? 목줄을 더 좋아하는 강아지도 있어요~~ 가슴줄 싫어하는 강아지도있어요~~
산책이 싫은게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이 불편한거 같네요ㅜㅜ 저희 댕댕이도 산책가자 하면 좋아하는데 하네스라던지 추워서 옷 좀 입하랴고 하면 도망가여... 근데 나가서는 정말 잘 놀구요! 강형욱 훈련사님 영상 보니까 하네스를 살짝 몸에 스치게 하고 간식 하나 주고 담번엔 목에 끼웠다가 바로 빼고 간식 하나 주고 다음엔 완전히 다 채웟다가 간식 하나 주고 이렇게 엄청 반복하니까 댕댕이들이 줄 매는걸 더이상 피하지 않더라고요! 함 시도 해보세용!!!
보호자가 여유로워져야 되는거군요 결국엔
4살 강아지가 일주일전에 새롭게 저희 집 식구가 됐는데 영 사료를 안먹어요ㅜㅜ 이틀 삼일 정도는 캔이라도 좀 섞어서 먹였는데 밥을 안먹으면 주지말고 치우래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노즈워크도 몇번 툭툭 건드리더니 꺼내기힘든지 쳐다도 안보고 제대로 안먹은지는 2일 정도 됐는데 괜찮은가요ㅜㅜ? 밥을 안먹으니 물도 안먹는거같고ㅠ
분위기 완전 노곤노곤..
ㅎㅎㅎ줄 가져왔어요.
5살 수컷 라사압소라는 종을 키우고있습니다
1살전까지는 안그랬던거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애견카페나 애견운동장 산책을가서 친구들을 만나면 다른강아지들처럼 막 뛰어놀고 그런게 아니라
꼭 수컷강아지를 따라다니면서 붕가붕가를 할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꼭 한마리한테만 그래요 3시간정도를 논다고하면 3시간을 전부 그아이한테만 집착을합니다 또 자기가싫어하는 강아지가 자기한테오면 으르렁거리기도하구요 의사표현이분명하다거나 자기만의 노는방식일수도있을거같긴한대 ..싫어하시는 견주분들도 계셔서 너무 고민이됩니다
중성화를 1살쯤 한거같은데 그게 영향이있는걸까요?
어떤훈련을시켜줘야 개선이될까요 ...방법좀알려주세요
혹시 산책중에 음쓰 쪽이나 ... 오물 쪽으로 가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ㅠ
훈련사님 질문이 있어요!
산책 시 강아지가 이상한 걸 입에 물 때
놓을 수 있도록 훈련이 필요할까요?
필요하다면 간식으로 해도 될까요?
오히려 식탐이나 반발심이 생길까봐요.
강아지가 우리집 현관문 두드리거나 도어락 소리엔 괜찮은데, 옆집 도어락 소리나 옆집에 찾아오는 손님 소리엔 엄청 경계하고 짖어요. 평소에 한번도 안짖으면서 옆집에만 왜그럴까요?ㅠㅠ 옆집이랑 마주쳐본 적도 없는데,,, 옆집과 우리집 소리를 구분하나요? 도어락 소리도같은데
저희강아지는 산책을 아침,점심,저녁 하고도 중간중간 터울로 데리고 나갑니다
많이 배웁니다.
강아지들 찐득한 거 때문에 털 뭉친거 때주는게 좋나요? 아니면 놔두는게 좋나요?
저희 강아지가 1년 조금 넘었는데 산책을 일주일에 4~5번정도 30분씩 시키거든요..그런데 도무지 산책에 익숙해질 기미가 안보이네요..꼬리도 절대 안흔들고요..간식도 줘도 안먹어요... 어떻게 하면 산책에 좀 더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이런..산책술사..
섬네일 예쁘네요!!
저도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책 할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 공부가 되어서요 감사합니다 ^^
댕댕이랑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이불속으로 들어와서 꼭 엉덩이가 제 얼굴쪽으로 향하게 하고 자요ㅠㅠ 자다가 방귀라도 뀌면 그 향기가...ㅠㅠ왜 거꾸로 누워서 잘까요ㅠ제 얼굴보면서 잠들면 악몽이라도 꾸는걸까요?? ㅠㅠ
비슷한건지는 잘 모르겟지만 강아지가 엉덩이를 주인에게 가져다닿게하거나 붙이는 행동은 관심 좀 줘 나 좀 이뻐해줘 라는 표현이라고 강형욱훈련사님이 그랬어요 그럴때 엉덩이를 살살 긁어주면 아주 좋아할거래요
저희집 강아지도 그래요!
그래서 우리집에서 변태라고 불려요!
ㅋㅋㅋㅋ
여유롭게 생각하는게 참 어렵네요 후 ㅠㅠ
저기 갑자기 궁금한데요
산책시 강아지가 냄새맡는 부분을 사람도 같이 냄새맡으면 개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제가 가끔 애들이 오래 맡으면 궁금해서 맡아보는데 그럴때마다 이새끼 왜이래 하는 눈빛이더라구요
저희 할머니댁에 두마리 진돚개를 키우는데 제가 일주일에2번씩가서 산책을 시키는데 서로 남매인데 떨어져살아서 만나서 싸울까요?동시에 같이 산책시키면 좋은데 말이죠
이번설에 제가 친척집에 갔는데 친척집에서 말티즈(2살)를 키우는데 2번째로 보는건데 밥먹을때 계속 등에 몸을 비비고 지나가는데 이건 왜그러는건가요??
방금 산책나갔다왔는데 또나갈뻔
체력? 에너미 소모를 위해 달리는거만 했었는데 앞으로는 좀 여유를 가지고 다녀봐야 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하랑이는 이제 산책을 귀찮아하는 것 같아요..... 배변을 집에서 안하고 밖에서 하다보니까 하루에 네번은 나가는데 네번 다 보호자가 졸라서 산책하러갑니다......... (12살이니 이해해야지 하고 이해는 하는데) 근데 또 나가면 잘 걷다가 들어와요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ㅠㅠ
우리 강아지가 산책을 정말정말 좋아합니다ㅠㅠ 근데 이상하게 남동생이 가자고 하면 집으로 숨어서 절대 안가려고 해요...왜 유독 남동생이랑만은 안가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남동생이 집에 오거나 방에서 나오면 반갑다고 꼬리치고 같이 있기도 하는데... 왜 산책만은 절대 같이 나가기 싫어하는걸까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항상도움이돼고 감사드립니다.고민이있는데요사료를 먹지않아서 걱정인데요.간식으로대체하고있어요.어떻게해야할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는 산책 나가려고 목줄을 꺼내면 흥분을 잘합니다. 그래서 하네스를 채우려고 하면 미친듯이 흥분해서 하네스를 채울 수 없을 정도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개도그래요,목줄만 꺼내면 산책나가는줄알고 벌써흥분해서 뛰어다녀요
제 경험으로는
1.목줄꺼내는순간 점프 폴짝폴짝뛰고 좋아서 난리친다.
-> 목줄을 손에들고 5분이고 10분이고 가만히 서 있으세요.
진정이되면 앉아,엎드려 , 기다려를 시키고 목줄을 내려놓으세요.
2. 목줄을 내려놓았을때 달려들거나 물어뜯으면 바닥에놓고 바로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갔다 30초후에 나오세요.
다시 앉아를 시키고 목줄이나 하네스를 채우시고 움직이면 또 방에 들어갔다 나오시고를 반복하면 강아지는 빨리 산책가고 싶어서 가만히 있게됩니다.
저도 처음에 이렇게 교육시키고 나가는데만 30분 넘게 걸렸습니다.
지금은 강아지도 기다려야 빨리 산책을 나가는걸 알기에 가만히 잘 있습니다.^^
화빵 국 와 감사합니다! 연습해불게요
@@국화빵-w7z 엄청나시네요!! 팁 감사합니다!!
@@국화빵-w7z 저희집 개는 그렇게 1년을 했지만 매번 똑같던데....유치원 보내야하나 고민중이예요ㅠㅠ
우리쪼꼬는 안되겠구나하고 포기했는데 제가 바뀌어야하는거였네요^^;
숙제처럼 산책하면 안된다는 말씀이시군요 ㅋㅋ
누워있을때 얼굴에 달려드는 강아지는 어떻게 훈련해야 하나요?
ㅇㄷ
훈련사님께서 주시는 간식이 뭔지 궁금해요!
저희가 원래 주인에게서 출산을 이유로 파양당한 아이를 키우게 됐는데 10개월쯤 됐는데 이름을 바꿔부르면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아님 그냥 원래 이름을 불러주는게 나을까요?
제가 강아지 키우기 전부터 강형욱 훈련사님 엄청 좋아했는데
개를 키우게 되면서 여러 훈련사님의 영상을 다 보게되었습니다.
훈련방법이 다 다르시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보다 보니 댓글에 ㅇㅇㅇ 훈련사 방법으로 했는데 안됐다 막 이런식으로. 강형욱님을 비롯하여 다른 훈련사들도 비난을 하는 댓글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훈련사님도 사람이다 보니 성향이 다 다르시고 추구하시는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방법이 다른것이겠죠?
근데 아직까진 저도 가두고 혼내서 교육하기보단. 새끼다 보니 긍정적으로
훈련을 해보고싶어서 몸이 좀 고되도 강형욱 훈련사님 말대로
적극적인 보호자가 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아직 어린강아지라 교육에 한계는 있는것같지만 시간이 더 흐르면
강형욱 훈련사님의 강아지들 처럼 긍정적이고 멋진개 가 되어있겠죠? ㅠ
구독 은 진작에 눌렀구요! 앞으로 영상 3번씩 반복해서 보면서
멋진 강아지의 멋진 보호자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다견가정이에요 ㅎ 저녁에는 다같이 낮에는 따로따로 산책을 나가는 데 저희 막내는 같이 나가는 건 나가는데 ㅠ 혼자 나가는 걸 너무 무서워해요 ~ 나가면 품에 안기려고 하고 제 뒤에 숨어 있기만 하고 .. 그냥 조금 걷다가 벤치같은데 앉아있다가 들어와도 되나요 .. 다른 애들은 산책을 너무 좋아하는 데 막내만 그래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
저희 강아지는 산책할려고 하면 전력질주를 해요..ㅠ
줄이 짧아서 그럴수 있다고 해서 줄을 기~~~~~인걸로 바꿔봤는데도 전력질주를 하드라고요..
제가 불러도 반응을 안하고 간식으로 꼬셔봐도 반응이 없어요..
산책이 너무 좋은건 아는데 강아지 볼일보는거 치우는 사이에 갑자기 전력질주하는 바람에 순간 당기는 힘이 좋아서 손목에 무리가 올뻔한적도 있는데 어쩌면 좋을까요?ㅠㅅㅠ
강아지도 철이 드나요?
8개월된 수컷 비숑 키우고 있는데 얘가 다른 강아지친구들을 보면 미친듯이 달려가서 부담스럽게 치근덕거리고 암컷이면 마운팅까지해요 그 친구가 거부의 표시를 해도 못알아듣는건진 모르겠는데 신경 안쓰고 계속해서 물린적도 많아요 아직 어려서 싫다는 표현을 못알아듣는건가요?
아니 강아지 산책할때 똥좀 치우고다녀요
산책길에 개똥 천지라 우리강아지 식분증 있는건 아닌데 냄새맡고 입에 넣으려고해서 요즘은 길바닥만보고 다녀요
진짜 한국인 국민성 후지다는거
늘 느끼던거지만 강아지키우면서 다시한번느낌 노답
맞아요 이거 진짜 공감 최근에 집 근처 공원에서 강아지 출입 금지로 바꾼 이유야 소수의 무책임한 견주들이 강아지 배설물 안치워서 잘 치우는 사람들한테 까지 피해를 보네요 ㅠㅠ 그래서 다른 공원으로 다니는중인데 여기도 그렇게 될까봐 제가 다른 강아지 똥을 치우고 다녀요...
@멸치볶음맛있엉 줌마들 잘 치우던데? 난 저씨들이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똥 든거 한번도 못봄. 비닐조차도
@@송송-m3y 도베르만 6마리 진돗개 한마리 견주아저씨 배변봉투 많이 챙기고 다님
@@kleidenschaft3805 그짝 아저씨는 그런가부지요~~내가 본 저씨들은 똥비닐은 커녕 목줄도 안하고 다니더이다ㅋ
산책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근데 첫 수밤라이브처럼 밤12시에 산책?????!!!! 그르디마여ㅠㅠㅠㅠ 밤에 주택가라서 골목이어둡고 혼자서데리고나가기 무서운시간에ㅠ
@@mammamil 무슨말씀을 하고싶은지 잘알겠네요. 저도강형욱님 말씀의 의도 잘 압니다. 저 하루에 산책 3-4번 많으면 5-6번까지합니다 마치 제가 귀찮아서 산책안하는사람처럼 댓 써두신것같네요^^ 밤 12시에도 산책나갈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볼게요^^ 제 귀차니즘을 걱정해주셔서 참 감사해요^^ 밤 12시면 아무리 강아지가 충분히 누려야할 권리가있다해도 저한테는 무리네요^^ 회사원인 저한텐 이보다 더 잘 산책하고 놀아주고하기힘든데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