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 (기초사항에 대한 지식이지만) 정말 좋은데요 ! 그립이 좀 굵다고 여겨졌는데... 점검해 보니까 전부 58이네요. 서구인에게 맞는 사이즈 였네요... 이병옥 프로가(176cm, 80kg 인데) 60 사이즈가 맞다니까 - - - 고맙습니다 이프로님. 저와 비슷한 스펙으로 제게 많은 참조가 됩니다. (경험 상 테니스에선 그립사이즈가 정말 중요했어요. 그립이 크니까 정타가 안 되면 라켓이 핑 핑 돌더라구요)
그립 또한 장갑처럼 맞춤이어야 하는군요. 상수가 못 되길래 연장을 탓하기 전에 스윙부터 바르게 습득하고 봐야 겠다며 연장쪽 사정은 도외시하며 일체 고려하지 않았었는데... 그게 아니네요. 그렇게 하면 안 되겠네요 (개선할 수 있는 핸디캡을 맹목적으로 도외시한 것은 바보짓이었고 열정도 부족한 걸로 보이네요)
이 강의 (기초사항에 대한 지식이지만) 정말 좋은데요 ! 그립이 좀 굵다고 여겨졌는데... 점검해 보니까 전부 58이네요. 서구인에게 맞는 사이즈 였네요... 이병옥 프로가(176cm, 80kg 인데) 60 사이즈가 맞다니까 - - - 고맙습니다 이프로님. 저와 비슷한 스펙으로 제게 많은 참조가 됩니다. (경험 상 테니스에선 그립사이즈가 정말 중요했어요. 그립이 크니까 정타가 안 되면 라켓이 핑 핑 돌더라구요)
그립 또한 장갑처럼 맞춤이어야 하는군요. 상수가 못 되길래 연장을 탓하기 전에 스윙부터 바르게 습득하고 봐야 겠다며 연장쪽 사정은 도외시하며 일체 고려하지 않았었는데... 그게 아니네요. 그렇게 하면 안 되겠네요 (개선할 수 있는 핸디캡을 맹목적으로 도외시한 것은 바보짓이었고 열정도 부족한 걸로 보이네요)
이 동영상을 보고 종전의 오버랩그립을 인터락킹그립으로 바꿔서 연습을 해봤다 (이전에 인터록킹그립을 잡았을 때는 어딘가 불편하며 손가락에 통증도 발생했었다) 이전과 달리 잡을만 했다. 이전엔 팜그립형태의 인터록킹그립을 잡아서 불편했던 모양인데 이번엔 핑거그립형태로 인터록킹그립을 잡았더니 통증이 없고 한결 편안함이 느껴졌다. 이 동영상의 장재식 프로와 이병옥 프로의 멘트들이 내게 많은 참고가 됐다. 차제에 그립을 인터록킹으로 바꿔볼 생각이다.
굵다 가늘다로 해라
“손 크기와 그립 (손잡이)의 굵기” 라고 표현해야 문법적으로 맞습니다. 손 두께는 손바닥의 두께, 그립은 원형 물체이므로 그 dimension을 말할 때는 “굵기”라는 표현을 써야 합니다. 두께는 편평한 물체의 두께를 잴 때 쓰는 말입니다.